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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09 572회 0건
장르 : 본디지/SM

본 글은 BDSM관련 글 입니다.다소 문장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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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그녀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다..

‘뭐지’

헨드폰을 열어본 그녀는 난감해 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두 시간 이내 대부도로 올 것,가 부만 결정해 서 문자 할 것’

“‘다음주에 연락하신다고 하셨는데 뭘 입고 나가나.”.’….

그녀는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평범한 원피스를 입기로 한다.
그리고는 또 온 문자..

쇼핑백을 준비하고 …..

“헉….~!!!”

그의 오른발에 힘이 들어간다
눈은 전방을 응시하지만 허공을 쳐다 보는 듯 하고 실제 속도와 차선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읍 읍~~!! 쭙 쭙~!!”

마루는 시화방조제를 넘어가는 차 속 내내 그의 자지를 빨고 있다.
이미 머리는 핸들 아래로 들어가있고 간간히 ‘끅끅’ 하면서 목 깊이까지 들어갈 때
쏠림을 경험하고 있다..

한참을 빨아대던 마루가 고개를 들며

“오라방 입으로 먹어줄까? 나 먹고 싶은데.”

응석 어린 눈빛으로 한 손은 자지를 쓰다듬으며 이야기 한다.

“싸줄까?? 오랜만에 먹을래? 차 세우자..”
“아냐 오빠 그냥 천천히 달려 내가 먹을게 쌀 때 이야기 해.”

마루는 이내 핸들 밑으로 다시 사라지고 그는 전방을 주시한 채 끝없이 펼쳐진 시화방조제를
달리고 있다…

“ 마.. 마루야..~~ “ 좀더.. 빨리.”

그녀의 상하 운동과 오른손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읍읍~~ 쭙쭙~!!”
‘”아~~~~!!! 윽~!!윽~!!”

순간 그의 오른발과 아랫배에 에 힘이 들어 가며.
허리를 들어 마루의 입 깊은곳까지 자지를 들이민다.

규칙적인 떨림과 함께 박자를 맞추어 나오는 정액을 받아내던 마루가 숨이 찬지 입에서 자지를 빼며

“으아봐~ㅇ~!!”

그녀는 입안 가득 정액을 머금고 그를 부르며 입안을 보여준다
입안에 정액을 삼키며 그녀는

“많이 나왔다. 오라방...
야위어 보여서 어디다가 다 퍼주고 온 줄 알았는데 많이 나오네?
농도도 진하고..맛도 좋고”.

“고생했다..”

그는 간단한 말 한마디로 마루의 노고를 치하하며 머리를 쓰다 듬는다.

“고생은 모.. 내가 좋아 하는 건데.
이거 먹으래도 못먹어 좋아해야 먹는 거지
그리고 오라방은 맛이 좋아. 쓰지도 않고.”

그녀는 자크를 올리며 방금 전의 우람하게 위용을 과시하던 자지가 쪼그라든걸 바라보며
풉~! 하고 웃는다.

“왜??”

“오라방 이거 디게 웃긴거 알어?”

“웃겨? 뭐가”
“그게 이제는 요만 하잖아 힘도 없고 말랑말랑 하고..얼마나 부드러운데..
이런게 화나면 그렇게 난리 치니.. 암튼 이해 안가는 물건이야..

쪽~!!!!

자크를 올리면서 그녀는 휴식을 취하는 그의 자지에 뽀뽀를 해준다.

“뭐 먹을까??”

“조개구이 먹자..”
“회 안 먹어도 되??”
“조개가 날 듯 하네.. 조개를 보면 생각 나는게 많잖아.. 후후..”
“이궁 .. 암튼 오라방..”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은 둘은 조개구이를 시킨다.

“아줌마? 중 짜,,”

마주 앉은 마루가 마냥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띄며 그에게 이야기를 한다.

“오라방 결혼 안 하나?
내가 보기에는 오라방 정도면 여자가 좋아라 할건데..
나야 맨날 맞고 소리지르고 그러니까 남자들이 기겁을 하지만 오라방은 준수한거 아닌가?
내가 어케 가로채고 싶은데 눈길 조차 안주니..”

“마루야? 이따가 손님 온다..여기로”

“응? 손님 누구?? 아는 사람이야??”

“아까 그 여자..올 거야..오라고 했다 문자로.”

“오란다고 벌써오나? 분당 이라메?”

“두 시간 이내 오라고 했으니까 오겠지.”

“근데 왜 오는데? 오늘 오라방은 내가 모시기로 한 거 아닌가?”

그녀는 얼굴이 상기된다.

“마루야? 넌 하던데로 하면되
나머지는 오라방이 알아서 할 테니까 오늘은 마루가 오라방 모시는 날 맞아.
니 계획대로 다 하면되. 알았지?”

그는 토라진 마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에 입을 맞춘다.

“응 알았어~~!!”

마루는 신이 났다
조개가 펑펑 튈 때마다 소리지르고 놀래고.꺄르르 웃고
조개구이집 주인과 몇 번을 마주칠 정도면 그녀의 쾌할 함이 조금은 실례인듯하다.

“마루?”

그는 짧고 강하게 말한다..

“응?네”
….
순간 억양에 길들은 마루는 존칭을 쓰며 경직된다.

“조금 조용히 하자. 다른 사람도 있으니까..
안그러면 이따가 혼난다. 알았지?”

“네..”

마루가 잠잠해 질쯤 차가 한대 들어온다.

검정색 중형세단

그는 그 차를 보면서 직감적으로 미희 차라는걸 알아챈다.
차에서 내린 여인의 손에는 작은 쇼핑백을 들고 들어온다.
그는 손을 들어 그녀를 인도한다,

“늦었지요? 퇴근길이라 길이 좀 막혔어요”

그녀의 상기된 표정이 귀엽다. 마루도 연신 그녀를 바라보며 즐거워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준수하네..

인사해라 이쪽은 아끼는 동생 마루고
이분은 미희씨라고 아까 봤지 마루야?”

“아하 ~ 아까 그 사진속의 언니야?
실물이 헐 낫다. 언니 이쁘시네요`”

“저 마루예요 36이고 오빠가 늘 아껴주는 언니도 아마 그렇게 될 거예요.
오빠 한번 정들이며 못 도망 가거든요~~”

“마루야?”

“응? 오빠.”.

“쇼핑백 확인해봐라.. 뭐 있는지”

그녀는 쇼핑백을 들여다 보며 깔깔 거리며 웃는다..

“이구… 하여튼….팬티 맞거든~~”
언니? 언니꺼??

“네…”

그녀가 주위를 살피며 조용히 답한다.

마루는 손을 X자로 모으면서 그녀에게 보인다.

“네,,,”,

,그녀는 말없이 끄덕인다..

“오라방.. 언니 무장해제 했네.입성만 하면 되네~.헤헤..
언니 젖었죠?? 그쵸?”

미루는 순간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만져본다

‘질퍽~! 미끄덩.’.

“허억~!!”

그녀가 깜짝 놀라며 급히 가랑이를 오무린다.

“암튼 대단해 오라방은…”

마루가 젖은 손가락을 보이며 아줌라를 부른다..

“아줌마 바지락 칼국수 줘요~~”

침대끝에 엎어져있는 그에게 미희는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있다.
정확히 앉아있다기 보다는 그 공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팬션에 도착한 그들은 방을 잡고 들어가며 배낭과 하드케이스를 가지고 들어간다.
그녀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따라 들어갔으며 이내 하드케이스의 용도를 알게 되었다.

초커. 스테인레스로 만든..고리가 달린
그리고 스테인레스 수 족갑..영화에서나 볼법한 그런 구속기구이다.

그는 미희에게 다가가 말을 건넨다.

“이 초커를 목에 차면 당신은 이순간 개가 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시켜야만 하는 그런 주인을 위해 기다리는 개가 됩니다.
차시겠습니까?
아니면 이 길로 차를 몰고 댁으로 돌아 가시겠습니까..”

“저기 그게..꼭 오늘 그걸 해야 하나요??
전 그냥 잠시 뵙고 밥이나 먹으려고..”

미희는 이정도 까지는 예상도 못했던 부분이라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다.

“가시는 길은 늘 열려있고 선택은 미희씨 몫입니다.
그리고 길게 답하지 마시고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은 내가 합니다. 미희씨는 네 아니오만 답하시면 됩니다.
스스로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는 초커를 바닥에 던지며 마루에게 옷을 자신의 벋기라고 한다.

그녀는 그렇게 아직도 구석에서 엎드려 전신 맛사지를 받는 그와 눈이 마주쳐 있다.
바닥에는 아직 스테인레스 초커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뒹굴고 있다..

찌거덩~! 찌거덩 질퍽 질퍽~~ 미끄덩~~

마루는 그의 등과 다리에 오일을 바르고 연신 몸을 이용하여 맛사지를 하고 있다.

“아~!! 오빠.. 미치겠다.. 아~~ 나 너무 젖었다..”

가슴으로, 그녀의 음부로 그의 몸을 비비고 마찰하고 끓어 안기를 몇 번 마루의 오르가즘이 온다.

“아~~~~~~~~~~~~~~~~~~~~~~~~~~!!!
아~!!
아~!! 오빠~~”

그녀의 규칙적인 떨림이 사라질 때까지 그의 등위에서 숨을 고르던 마루가 미희를 보며
이야기 한다..

“언니?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냐~~
그거 오라방이 가지고 올 정도면 언니 엄청 많이 생각한 거야..
나 같으면 벌써 찻겠다..
언니 그거 해봐 생각보다 좋아.:

“아니면 가던가……”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그녀가 돌아 가기를 종용한다..

미희는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멍하니 그 둘의 행위를 보고만 있다..

“저기 실장님..”

“네..”

“이거 차면 제가 어떻게 되나요?”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한 거 같은데요
몸이 원하는 건 생각이 아닙니다.
그냥 행동일 뿐이지
저희 둘 이제 씻고 자야 할거 같으니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마루의 머리를 끌어내려 그이 자지를 향하게 한다..
“빨어~”

그녀의 눈앞에서 마루는 그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행복해 하고있다..

후르륵~!! ??~`!!

선홍색의 기둥 .
남편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미희에게는 오랜만에 보는 물건인 것이다..
그들에게 미희는 안중에도 없다 둘만의 행위에 충실할 뿐이다.
기둥을 빨던 마루가 아래로 향하며 불알과 항문을 빨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마루의 뒷모습이 그녀의 시야에 들어온다

멍이 보인다…

‘아~~그녀도 오늘 맞았구나..
저렇게 어떻게 맞지?’

마루의 선홍색 음부가 눈앞에 보인다.

그녀의 마음과 달리 몸은 아니 그녀의 보지는 하루 종일 젖어있었다..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그녀의 애액은 마르고 흐르기를 반복 끝없이 솟아나는 샘이 되어 버린
것이다.

미희는 말없이 초커를 바라본다
그러면서 문득 그와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이거 차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그냥 이렇게만 하면 되요?”

그녀는 목에 고정이 안된 초커를 착용하고 그를 바라다 본다.

“마루야?
뒤에 채워줘라..
고리도 달고..”

네 오라방..

마루는 익숙한 솜씨로 뒷목에 있는 두 개의 홈을 맞추고 작은 볼트를 끼운다.

‘딸각~!!’
“오라방 됐어요.”.

묵직함이 그녀의 목에 전해 온다, 차가움도..

그녀는 여러 생각이 교차됨을 느끼며 힘들게 한 단계 넘어감을 기뻐하고 있었다..

그는 목줄을 채운 채 그녀를 일으킨다.

목에 압박을 받으며 그녀는 일어나 그의 이끌림 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가 문고리에 서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가방에서 작은 로프를 꺼내 문고리에 작은 매듭을
만들고 있다.

‘설마 저기에 나를 묶어 두려는 걸까?’

미희는 그저 그의 모습을 바라만 볼뿐이다.

“마루?”

“네”

“벗겨라.. 전부.”

“네 오라방.”
.
마루는 그녀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면서 그녀에게 조용히 이야기를 한다.

“언니..
오늘 언니는 저 문고리에 묶여서 하루 지낼 거예요..
오늘 우리 둘이 사랑 하는거 구경만 하게 될 거예요..
다음에는 언니가 사랑 받는 날이 있을 거니까 오늘은 참고 견디세요..
오빠가 곧 언니 안아 줄 거예요..
알았죠?”

“네..”

미희의 대답이 조용히 들린다..
마루는 미희의 옷을 전부 벗겨 옷걸이에 걸어 놓고.
수건 두 장을 바닥에 깔며 미희에게 고개 짓 한다..

“언니??”

미희는 그뜻이 무엇인지 알기에 조용히 수건 위에 가서 서있자

“언니 앉아.. 깔아 줬잔아..
그리고 언니?
여기서 오줌도 다 싸야 해 알았지?”
다 하는 코스야~수치심 없애기는 딱 이거든..”

마루는 익숙하게 그의 조교가 되어 그녀를 통솔한다.

………..


미희는 무릅을 꿇고 그들의 행위를 바라보고 있다..

마루가 위에서 그를 올라타 미희를 보고 연신 방아를 ?고 있는 것이다..

“오빠오빠~!!!너무 좋아~~ 오빠~!!”

미희는 벌서 한 시간이 넘게 그들의 행위를 바라 보고 있는 것이다

아래가 젖어온다..
손과 발 전부 채워진 그녀에게 달리 움직임이라곤 작은 뒤척임뿐이다.
음부에 닫는 수건의 까칠함이 유일한 그녀의 기쁨인 것이다..

‘앗.. 이런..’

그녀가 뇨의를 느낀다..
이미 5시간 넘게 소변을 안본지라. 그녀에게는 참기 힘든 고통이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소변을 볼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녀의 뒤척임이 자주 있자 그는 마루의 행동을 멈추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쉬하고 싶나.”
“네… 화장실좀”…..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한다.

“짝~!!!!”
별이 보인다.
생각지도 않던 그의 따귀에 그녀는 눈물이 그렁그렁 해진다.

그는 그녀의 턱을 끌어 당겨 눈을 맞춘다음 그녀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
“바닥을 깔아줬다 여기서 싸라…
너의 자리에서 그 따스함을 몸으로 느껴라..
지저분 하다고 느끼는 건 너의 이성이지 본능은 그 따스함이 그리울 거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말하지 마라
고개로만 네 아니오 로 알았지?”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눈물이 핑돌면서.

그들은 그녀의 눈 앞에서 또 다시 섹스에 열중을 하고 있다..
마루의 몸은 하늘을 향한 채 허리에 손을 갖다 대고 음부만 위를 향하고 있다

그런 마루의 누운 모습이 그녀와 마주친 거다
마루가 씽끗 눈인사를 한다~! 귀엽다..
마루는 오늘 정 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오라방..
안에다가 싸주세요”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기마자세로 마루를 위에서 찍어 누르고 있다.
눈은 미희를 향하고 미희의 눈은 연신 마루의 음부에 들락 거리는 그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다.
번들거림과 하얀 액체 그리고 방안의 열기 숨소리

얼마가 지났을까 마루의 몸이 뻣뻣해 진다..
오르가즘이 온 것이다.
그도 같은 때에 그의 자궁속에 액체를 K아 넣는다.

“아.. 으헉~!!”

“아~~~ 오빠!!!!!”

미희에게는 오늘의 일이 난생 처음이기도 하지만 너무 생각지도 않았던 행동에
정신이 혼란스럽다. 그녀는 여러 생각에 잠겨있을 때

‘아 ..
오줌…’

미희는 문고리에 목줄이 감긴 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얼굴이 노래진다.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다..

‘차라리 저 두 사람이 샤워라도 하러 들어가면 좋으련만.
정말 개가 되는 건가..여기에 싸야 하나?’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 이건 아닌데..아~~’

그녀의 힘을 주는 괄약근도 이제 한계에 다다른다..

그저 눈치만 보고 있는 그녀에게 그가 다가온다..
눈앞에 번들거리며 흔들거리는 그의 자지가 보인다.
그가 미희와 눈을 마주치며

“왜 안 싸지?
이미 넌 개가 되기로 하지 않았나.
싸라..
이성으로 더 이상 버티지 마라.
싸는 순간 넌 자유가 된다.”

마루는 이제야 엉덩이가 아픈지 거울에 비추며 멍을 바라본다.

“오라방 이거 아까 그거지??”

유독찐한 피 멍 3개.. 우레탄으로 맞은 자국인 것이다.

마루는 묘한 미소를 보인다.. 메조만이 느끼는 그런 미소..

그가 마루에게 명령을 한다..

“마루?”
“네 오빠~~”
“저 개 쉬 좀 시켜라.
1분 안에 쉬 못 시키면 너도 맞는다.”

“오라방 ~~ 엡~~”

마루가 미희에게 다가간다..

“언니?
그냥 편하게 쉬해요..
걱정 말고..
안 그러면 저 맞아요..”
아니면 저 가방 안에 진동기 있거든요
그거 언니 보지에 갖다 대면 언니 바로 쉬~ 싸요..
그러니 편하게 쉬해요 ~~”

“쉬~!!
쉬~!!
쉬~!!”

마루는 산책 나온 개를 쉬를 시키듯 미희의 목줄을 잡고
머리를 쓰다 듬으며 쉬를 유도하기 시작한다.

“쉬~~~이..”

미희는 더 이상 참기가 힘이 들었는지 마루에게 다가가 말을 한다..

“마루씨..”

“네 언니.”

“저기 나 ..마루씨 좀 안고 있을게..
그래도 되??”

쉬하는 모습을 보이기 싫은 그녀는 끝내 마루의 품에 얼굴을 묻고 소변을 보기 시작한다..
따뜻한 그녀의 소변이 자신의 엉덩이와 다리에서 온기를 느끼고
소변 특유의 향이 배어 나온다..

‘아~~ 어쩜 좋아..
아~~ 창피해.’

그녀는 차마 그의 얼굴을 바라 보지 못하고 바닥의 수건 위에 노오란 모양을 만들어 있는 것이다.

그런 그녀를 마루는 꽉 안아준다..
“언니 맘 편하게 해..
그게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야..”

그녀는 아직도 소변을 보고 있다.. 오랜 시간 참은 만큼..
그녀는 온 몸이 이완됨을 느끼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 느낌 처음 이야..
소변이 이렇게 기쁨인지..’

두 여자는 한동안 그렇게 안고 있었고 그는 그 두 여자를 내려다 보면
담배를 꺼내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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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해설

초커: 목에차는 개목걸이 같은 것으로 달리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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