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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의 일기 - 6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08 1,080회 0건

변태의 일기 6-5

" 우리 북대 갈까? "
" 예? 북대요? "

전북대 <-- 나름 전주 번화가로 이 시간이면 인간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시간이다.

" 응... 왜? "
" 그게,,, 아직 그래도 거긴 좀.. "
" ㅎㅎㅎ 장난친거야... 솔직히 가곤 싶지만, 거기 가면 너 아니라 나까지 미친년 돼서 잡혀갈걸? "
" 헤헤 놀랬어요. "
" 어디 좋은데 없을까?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까 허전한데? "
" 그러게요... 평일이라면 모를까 일요일 주말이라 이시간에 어디로 가야 할 지... "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난 많이 아쉽기만 하다...
그녀가 피스톤 운동을 멈췄기 때문이다... 이제 자지가 터질것 같다... 싸고싶다..ㅠㅜ 근데 말은 못하고...
그녀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소를 옮길 생각에 골똘히 잠겨있는것 같다.
한 참을 생각하던 그녀...

" ㅇ ㅏ.. 맞다.. 좋은곳이 생각났다... "
" 네? 어디요? "
" 북대... "
" 헉... 북대는 방금 말씀하셨었는데요... "
" 어, 맞어... 전주대를 잘 못 얘기했네 ㅋㅋ "
" ㅠㅜ 주인님.. 이러고 어떻게 전주대를... 거기도 애들 꽤 있을텐데요... "
" 내가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으랬지? 응? "
" 네,,, ㅠㅜ 죄송해요. "

그녀는 말을 마침과 동시에 내 항문에서 딜도를 빼더니, 다리아래서 내려서 벗어버린다.

" 우선 차에 타. "
" 네... "
" 티 입어. "
" 네... "
" 바보야, 티만 입고 있어도 보이진 않잖아... 안그래? "
" 헉... 그렇긴 하겠네요... "
" 가만 생각해보니, 니 말대로 일요일이라 지금 시간에 전주대 가면, 애들 별루 없을거야. 그니까 우선 가자 가서 보고 상황 봐서 우리가 또 거기에 맞추면 되잖아... "
" 넵.. 알겠습니다. "
" 아는 언니가 거기서 비디오방 하거든. 언니네 놀러 가느라 그 동네 몇번 가봤는데, 거기도 좋을것 같애. "
" 네,,,저도 그쪽 동네에서 1년 정도 살았었거든요... 지금 말씀하신곳이 입구 왼쪽 지하에 있는거면, 저도 거기
알것 같은데요^^ 2층에 커피숍 있고, 3층에 당구장 건물 맞나요? 1층은 전에 닭갈비 집이었는데 지금은 뭘로
바뀌었는지 아직 그대로인지 모르겠구요. "
" 어... 아네... 맞아 거기... 너 거기 사장 알아? "
" 네,,, ㅠㅜ 조금 알아요... 전에 사귀던 애가 거기 살아서 저도 이사를 그쪽에 했었거든요. 그때 사귈때 비됴 보러
몇 번 갔었는데, 아마도 기억하실 거에요. "
" 그렇구나... 암튼 가자.. "
" 네,,, 주인님. "
" 응..... 나 보고 눈 감아봐. "
" 네... "

티를 다 입고 그녀쪽을 바라보며 눈을 감았다.
내 입술에 다시금 그녀의 입술이 와 닿는다...
아... 이런 뽀뽀 하나로 이렇게 행복해 질 수 도 있는게 신기할 뿐이다.

" 일단 가자... "
" 네,,, 그러죠... 부딪히면 방법이 나오겠죠? "
" 바로 그거야.. ㅋㅋㅋ "
" 참! 직장 다녀? "
" 네,,, "
" 내일 출근 해야할거 아냐? "
" 네,,, 해야죠. "
" 그럼 내 욕심 채운다고 너무 늦게까지는 못하겠네? 근데 무슨 일해? "
" 주류회사 영업 하고 있어요. "
" 그래? 그 술집들 돌아다니면서 술 넣어주는거? "
" 아뇨,,, 그런 회사긴 한데요, 배달은 아니구요, 영업만 해요. "
" ㅇ ㅏ... 그렇구나. "
" 네... "
" 그럼, 낮에도 가끔 시간 낼 수 있겠네? "
" 물론이죠... 특별한 약속 있는거 아니면 2-3 시간 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
" 아침엔 몇시에 출근해? "
" 보통은 8시 30분 이구요,,, 회의 있는 화요일은 8시까지에요. "
" 회의를 화요일날 해? "
" 네,,, 전체 회의인데, 월요일은 주말거 밀린일들 하느라 좀 자유로운 편이구요, 화요일날 회의를 해요. "
" 음,,, 듣고 보니 말은 되네. 회사일은 할만 해? "
" 그럭저럭요... "
" 아침에 출근 늦게 할 방법은 없어? "
" 출근 시간요? 왜요? 얼마나 늦는 시간을 말씀하시는건지... ? "
" ㅎㅎㅎ 익산 갔다 올려구... "
" 익산요? "
" 응... xx 여상.. 함 같이 가볼려구^^ "
" 아 ... 그럼요 내일 같이 가보실래요? "
" 내일? 출근 해야잖아. "
" 아침에 말구요, 오후에 가서 위치랑 보시면 혼자 볼때보다 더좋은 방법이 나올것 같아서요. "
" 그래? 것두 좋은 방법인데^^ "
" 네,,, 아침에 등교하는 애들도 많고 골목도 많긴 한데,,, 혼자라서 위험해서 못한 노출도 있긴 하거든요. "
" 오~~.. 좋아 좋아... 그럼 나 아침부터 물 질질 흘리게 해줄거지? "
" 그럼요... 당연히 그렇게 모셔야죠. "

그렇게 얘기 하며 가다보니, 전주대 들어가는 다리 입구에 와간다. 이 다리 건너서 한 3분 정도면 가면 우리의
목적지 전주대가 보일 것이다...

" 우리 애기 꼬추 좀 작아졌네? "
" 휴...네... 아까까지만 해도 거의 죽는줄 알았아요... 막 터질것 같은 그랬었거든요. "
" 못 싸서 그러지? "
" ㅠㅜ 네... " (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
" 괜찮아 힘내... 실은 아까 길에서 할때 풋잡해서 싸줄려고 했는데, 다른 장소 생각이 문득 들어서 그걸 잊었네. "
"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
" 대신에 나 혼자 안 보고 한명이라도 더 보는데서 싸게 해줄게... ㅎㅎㅎㅎㅎ "
" 네,,, 감사합니다. "
" 그럼 전주대 근처 상가들 다 잘알겠네? 아는 집도 좀 있고... "
" 길은 다알구요,,, 아는 집들은 많지 않아요... 아까 말씀드린 비됴방하구요, 건너편에 있는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짬뽕 잘하는 중화요리집 정도? "
" 어, 거기 중국집은 나도 알지... 언니 가게에서 두 번 시켜먹어 봤거든... 오이무침 완전 빨갛게 해서 주잖아? "
" 네,,, 맞아요... 디게 맛있어요. "
" 응. 나도 맛있게 먹어서 기억난다. 그럼 거기서도 노출 해봤어? "
" 넵... "
" 그래? 어디서? "
" 학생들 많아서 길에선 못하구요, 말씀드린 비됴방 상가에서 자주 했었어요. "
" 자주? 어떻게? 거기 화장실은 나도 가봤는데... "
" 아. 비됴방 가셨었으니 화장실은 거기 쓰셔야 되니까 아시겠네요... 상가계단 중간에 화장실이 있잖아요. "
" 어... "
" 들어가면 왼쪽에 칸막이 화장실 두개고 오른쪽 벽에 남자소변기 두개 해서 공용이잖아요. "
" 응..그렇지. "
" 근데 거기 화장실 들어가면 구멍이 좀 많아요 ㅋㅋ "
" 어.. 맞다.. 어떤 뵨태새끼들이 뚫었는지 구멍 디게 많고 휴지로 막 막아놓고 그랬었어. "
" 네,,, 거기 화장실에 들어가 있다가 여자들 들어오면 사람 있는 소리 내면서 제꺼 세워서 자위하면 여자들이
구멍으로 보고 혼자 궁시렁 하기도 하고, 한 번은 여자애 둘이 들어와서 담배피우러 한칸에 같이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그 중 한명이 먼저 보더니 일행한테 옆에칸에 변태새끼 딸딸이 친다고 말을 하고 같이 보면서 웃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땐 좀 짜릿했어요... "
" 그랬었어? "
" 네,,, 제가 보여주려는걸 알고 보는 상황이었거든요... 다 쌀때까지 안 나가가고 있다가, 싸고 나니까
" 오.... 다 쌌다... 가자 " 그러고 나가더라구요... "
" 하하 고년들 웃기네. "

그렇게 잠깐의 대화를 나누는 사이 차가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 우선 한바퀴 돌아보자... 사람들 얼마나 있는지... "
" 네,,, "

전주대앞 상가는 그리 많지 않다... 왕복 2차선 도로 양쪽으로 한 150 미터 정도? 상가가 있을 뿐이다...
거길 가로질러 가면 맞은편에 학교가 있고, 그 양쪽으로 원룸촌과 하숙촌들이 밀집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한바퀴 돈다고 해봐야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데 차로 겨우 1분여가 걸릴 뿐이다.
아무리 상가구역이 작아도 또 일요일이어도 대학교 앞이다보니 몇몇 오가는 학생들과 술에취해 땅바닥과 대화를
하는 학생도 있고, 전봇대 잡고 사정하는 학생들도 눈에 띈다.
그렇게 한 바퀴를 도는 사이, 이제 곧 또다시 노출이 시작될거라는걸 인지한 나의 의식은 모든 피를 아랫쪽으로
몰아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또다시 슬며시 머리를 쳐들고 있는 나의 물건.
그걸 본 그녀가 비됴방 앞에 차를 주차시키면서 손을 내밀어 내좆을 잡는다.

" 어머!! 우리 꼬맹이 벌써 흥분 시작이야? 자기 일할 시간 된걸 아는구나? "
" 그러게요. ㅠㅜ "
" 우리 꼬맹이 실망하지 않을 노출을 시켜줘야 할텐데 큰일이네^^ "
" ㅎㅎㅎ 기대할게요. 주인님. "
" 물론이지 걱정하지 마... 시키는대로 하기나 하셔^^& "
" 네,,, 알겠습니다. "
" 근데 너무 잘하지마,,, 그럼 내가 자길 못 때리잖아... 안그래? "
" 헉,,, 네,, 그러게요. "
" 맞는건 시러? 그래서 그렇게 시키는대로 잘 하는거야? "
" 아뇨, 그렇진 않아요. 그냥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할 뿐입니다. "
" 그래... 음... 머 암튼 잘하면 나도 기분은 좋으니까 상관 없어. 따로 스팽하면 되지 머... "
" 네,,,엡 "
" 잠깐 여기 있어봐, 나 내려서 요 앞 1층식당들 손님 얼마나 있나 확인하고, 언니 가게 잠깐 가서 보고 올게. "
" 네, 알겠습니다. "

그녀는 혼자 차에서 내리더니 앞에 있는 닭갈비집과 그옆식당 건너편 식당등,, 몇곳 앞을 두리번 거리며 돌아보곤
그대로 차에 올랐다...

" 지하 비됴방은 안내려가보시게요? "
" 응... 생각이 있어... 근데 생각보다 가게에 손님이 하나도 없네... 식사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앞 닭갈비집만 두팀이 있고, 나머지 가게는 다 비었어... 곧 문도 닫을 기세인데? "
" 네... "
" 우선 스타킹 다시 신어. "
" 네... "

난 그녀의 지시대로 스타킹을 찾아 신었다.
그녀 말대로 시간 된걸 아는건지 내 좆은 스타킹을 완전히 올려입는 순간 완전발기 상태로 변신을 한다.

" 이쪽으로 엉덩이 대봐. "
" 네... "

난 뒤가 구멍난 스타킹을 신고 그녀가 시키는대로 엉덩이를 가져대 댔다.
" 딜도를 다시 넣을려고 하시는건가? " 하는 생각을 하며...
그런데.... 헉...

" 아악,, "

그녀의 손가락이 말없이 그냥 내 항문을 관통한다.

" 에이... 다 마르지도 않았구만,, 아픈척 하긴... 그니까 내가 항상 젤 바르고 대기하라고 했지? 언제 찌를지
모른다고. "
" 아윽.. 네..ㅠㅜ 죄송해요. "
" 아냐. 죄송할건 없어... 알아서 해 흐흐흐? "

역시 잔인하다...ㅠㅜ 놀랬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녀 말대로 좀 전에 썼던 젤이 다 마르지 않은 덕에 그나마라도
이만큼 아프고 말 수 있는게 천만다행이었다.
물론 기대도 되지만 또 하나의 걱정이 남아 있다... 도대체 그녀가 계획하고 있는건 무엇일까?
여기선 어떤 노출을 시키려고 할 것인가? 기대반 걱정반 이다.
항문에서 손가락을 뺀 그녀...

" 관장 안했는데도 냄새 안나서 좋다... "
" 넵.. 감사해욘. "
" 물론 아다를 내가 깼다는게 더 좋지만 ^^ "
" 네,,,저도 주인님에게 아다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 근데 이렇게 한산한 거리면, 나가서 산책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 "
" 헉.. 네... "

그래두 둘 셋씩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 모습으로 산책이라니..ㅠㅜ
나도 모르겠다....ㅠㅜ..쥘쥘...

" 좋아... 사람 없다.. 내리자. "
" 네...ㅠㅜ "

난 그녀가 먼저 내리는걸 확인하고 바로 뒤따라 내렸다.

" 따라와. "
" 네... "

난 그녀 뒤에 바짝 붙어서 그녀를 따라 건물 지하로 향하는 계단에 들어선다...
그녀가 앞장서서 내려가더니 비됴방 문을 열고 들어간다.

" 언니... 머해? "
" 어? 니가 이시간에 왠일이니? "
" 응... 시내 나왔다가 겸사겸사... 소개 해줄 사람도 있고 해서. "
" 응? 그래? 누구? 너 남자 생겼니? "
" 흐흐흐흐,,, 응. 들어와서 인사해. 나하고 젤 친한 언니야. "

[ 참고로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에 비됴방 다닐때 남자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친동생이라고 하더군요.
비됴방 주인도 이혼을 한 상태라고 알게되었습니다... 낮에 잠깐 동생이 봐주는거였고, 저녁시간부터는
직접 가게를 본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36세이고 당시 복장은 브라우스에 긴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

그녀의 목적을 알 수 있을것 같다... 나에게 수치를 주기 위한것이다... 그녀가 나를 알아보길 바라는것이다.
이제 다시 올 일 없는 동네이고, 다시 마주치지 않을 아줌마이니 나도 그냥 밀고 가기로 했다.
난 고개를 푹 숙이고 그녀 뒤를 따라 가게로 들어갔다.
가게에 또 누가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앞섰지만, 그건 그녀가 알아서 했을것이니 개념치 않기로 했다.

" 안녕하세요? "
" 어머,,,네 안녕하세요... 근데,,얘 머니? 옷이 왜이래? "

놀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남자 소개한다고 데려왔는데 여자 스타킹 신고 위엔 흰색 티하나 딸랑 걸치고, 맨발로, 좆은 발딱 세워가지고 들어왔으니 당연한게 아니겠는가.

" 흐흐 언니, 오늘 새로 계약한 섭이야. "
" 너 앞으로 에셈 안한다며? "
" 아냐, 그렇게 됐어... "
" 웃긴다 얘... 그런다고 이렇게 데리고 들어오면 어쩌니? 손님이라도 있음 어쩔려구? "
" 내 가겐가? 머... ㅎㅎㅎ "
" 얘 좀 봐... 그런 말이 어딨니? 근데 정말 이 차림으로 여길 데리고 온거야? 오늘 계약했다며? "

말투를 들어보니 둘이 보통 친한 사이가 아닌가보다. 그녀가 에세머라는 사실까지 알고 있고, 거기다 앞으로 안한다는 내용까지 공유할 정도면, 보통 사이는 넘는게 아닌가.

" 응... 우리 처음 만난지 이제 2시간도 채 안됐어... "
" 머? 근데 저러고 데리고 다님 어떡해? "
" 머 어때? 쟤도 이런거 완전 좋아해... 저 개자지 꼴린거 봐... 버릇 없이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도 저렇게 발딱 서서
정신 못차리고 있잖아... "
" 얘 그래도 그렇지 맨발은 심했다... 그리고 시간이 늦은것도 아닌데... "
" 어머 언닌? 시간이 머 중요한가? "
" 그럼,,, 니가 원하는 스타일을 만나거야? 둘이 말이 다 된거니? "
" 아니, 서로 플에 대한 말 한마디 없이 만나서 말 한마디 없이 플을 했거든,,, 근데 내가 시키는거 다 잘해...
오늘 완전 대박플까지 했는데 얘 다 소화했어... "
" 그럼 너의 그 말도 안되는 플레이들을 지금 앞에 있는 섭이 받아줬단 말이야? "
" 응,,, 받아준게 중요한게 아니라 같이 즐거웠어... 얘도 나처음 만날때부터 꼴려갖고, 여기오기 조금전까지
거의 2시간을 내내 발기상태로 있었거든... 그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 "
" 어머 얘 입 뚫렸네... "
" 흐흐흐 오늘 완전 좋았거든... "
" 얘 암튼 손님올지 모르니 우선 쟤는 이쪽 카운터로 들여앉혀놓구 얘기하자. "
" 지금은 손님 없어? "
" 아니 두 팀 있어... "
" 커플? "
" 한커플하고, 하나는 여자만 둘. 야야! 행여라도 여기서 노출 시킬 생각 하지도 마라.. 누구 장사 망칠래? 응? "
" ㅎㅎㅎㅎ 언니는 아무렴 내가 장사 망칠 행동이야 하겠어? "
" 너를 어떻게 믿니? 암튼 앉아... 차마실래? 그쪽은 커피 한잔 줄까? "

난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우리 개새끼 고개 들어봐. "
" 네... "

난 대답과 함께 고개를 들었다... 이 소린 고개를 들어서 주인과 눈을 맞추란 소리...
머리를 들어 주인을 바라보았다...

" 어? 어디서 본것 같은데,,, "
" ㅎㅎㅎ 언니 잘 생각해 봐. "
" 머야? 나 아는 사람이야? "
" 그러니까 잘 생각 해보라구,,, "
" 어.... 어디서 봤지? 분명 낯이 익는데? "
" ...... "

잠시의 침묵이 흐른 뒤...

" 맞다... 우리 가게 비됴 보러왔었죠? "

섭인걸 안 그녀가 내내 반말 비슷하게 하더니, 갑자기 존칭을 한다... 아마도 내가 손님으로 이곳을 몇 번 왔던걸
기억해 냈기 때문일 것이다.

" 네,,, 여기 마지막으로 온게 7-8 개월 된거 같습니다. "
" 그렇지.. 맞다.. 여자 친구랑 몇번 왔었어요... 기억 나네... 그런데... 둘이 어떻게 알고? 또.. 이런 성향을?
그럼 그 여자친구랑은 헤어진거에요? 안 그래도 안 오길래 궁금했는데... "
" 언니 괜찮아... 말 편하게 해도 돼... 알것 아는 처지끼리 갑자기 왠 존댓말? "
" 네, 헤어진지 6개월 됐습니다. "
" 그렇구나... !! 호호 암튼 이렇게라도 또 보니 반갑네... "
" 네, 저도 반갑습니다. "
" 우선 들어가서 좀 앉아요, 손님 들어오면 곤란하니까. 근데 커피줄까? "
" 네,,, 감사합니다. "
" 넌 녹차 마실거지? "
" 당근... 언니 근데 여기 위에 화장실 있잖아... "
" 응.. 왜? "
" 아직도 구멍 숭숭 뚫린거 그대로야? "
" 어,,, 그거 고친다 고친다 하더니 건물주가 게을러 터져갖구 아직도 그대로다.. 아니지 구멍이 더 커지고 많아져서 휴지로는 막기도 힘들게 됐다...얘... 근데 그건 왜? 화장실에서 머 시킬려고? "

" 아니, 내가 안시켜도 얘 전에 거기서 노출 많이 했었대... "
" 그래? 우리 유희 섭도 거기서 딸딸이 치고그랬어? "
" 네,,, ㅠㅜ "
" 여자 친구 있었잖아. "
" 그거랑은 좀 다른문제구요,,ㅠㅜ "
" 이래서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다니까 ㅎㅎㅎㅎ 나도 거기서 남자들 자위하는거 몇번 봤거든... 어쩌면 내가 본게
그쪽일 수도 있겠네? "
" 언니!! 말 편하게 하라니까... "
" 네,,, 그러세요... 그래야 제가 더편합니다. "
" 그래, 알았어,,,, "

차가 다 준비가 되었다...
맨 안쪽에 있던 나에게 먼저 커피를 건네고는 둘은 녹차를 한잔씩 받쳐 든다.

" 얘 세상일 정말 모르는거구나... 어제 와서 니딸 문제로 둘이 수다 떨때만 해도 오늘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 누가
생각이라도 했겠니? "
" 언니 그게 있잖아. 어제 원조가 얘랑 놀라 갔다 온거 있지? "
" 머라고? 어떻게? "
" 잠깐만 설명해줄테니까, 우선... 우리 애기, 심심한가보구나? 꼬맹이가 작아졌네? "
" 네,,, 죄송합니다. "
" 아냐, 죄송할것까진 없고, 다시 세우면 되지 머... 나 언니랑 니 얘기 잠깐 해야되니까, 너 차에 가서 내 보물상자
가지고 들어와... 차 문 안잠갔으니까 올때 잠그고 오구. "
" 네, 알겠습니다... "
" 어제 원조가 얘랑 놀라갔다 왔다는거 아니겠어? "
" 머? "

나는 거기까지만 듣고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가 차로 그녀의 보물상자를 가지러 갔다.
출입문을 여는 순간 공기가 달라지면서 또다시 긴장감이 돈다.
조심 조심 한칸 한칸 계단을 오르내리며 누가 오는 소리나 들리지않는지 청각을 곤두 세우며 계단을 올랐다.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채 상가입구 ...
슬쩍 머리를 내밀어 누가 있는지 본다...
아무도 없다.
서둘러 인도를 가로질러 뒷좌석 문을 당긴다... 어? 잠겼다.
조수석도 잠겼다... 이런, 그녀가 착각을 한 건지? 아니면 억지로 그런걸까?
생각해보니 그녀가 문을 닫으면서 잠근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댄장.
뒤돌아 비됴방으로 돌진... 출입문을 열고 들어선다.

" 저, 주인님, 문이 잠겼는데요... "
" 어머 그래? 호호,,, 내가 잠갔구나? "
" 네,,, ㅠㅜ 잠겨 있어요... "
" 문은 잠겼는데 우리 개새끼 꼬맹이로 통하는 혈로는 열렸네,,, 좋아... "
" 넵...ㅠㅜ "
" 자 키 가져가서 열고 가져와. "
" 네,,, "

난 그녀에게서 차키를 받아 들고 다시금 조심스럽게 계단을 올라간다...
일요일인게 천만다행으로 여겨졌다.
계단 나가자마자 리모콘으로 차를 열고 뒷문을 열고 차에 우선 탔다.
뒷좌석에 던져 놓았더 아까 쓰던 딜도들을 모두 가방에 담은 뒤 주변을 살피고 다시 차에서 내려 비됴방으로 내려간다. 비됴방으로 들어가니 이야기가 대충 끝난건지, 주인아주머니는 어머어머 그래?를 연발하며 나를 다시 봤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 가져왔습니다. "
" 응... 수고했어. 우리 개새낀 밖에만 내보내면 저렇게 꼴리니... 그렇게 좋니? "
" 네,,,ㅎㅎ "
" 유희섭은 백제로 대로변에서 그렇게 당하니까 그렇게 좋았어? "
" 네,,, 좋았어요. "
" 아주 둘이 잘 만났구나... ㅎㅎㅎ "
" 당연하지 언니... 저런게 어디있다가 이제 나타났나 몰라. "
" 아휴.. 이기집애 보게.. "
" 우리 애기 머부터 할까? "
" 네? "
" 지금껏 한 딜도보다 두꺼운게 두개가 남았어... 확장을 먼저 할건지? 아니면 관장을 먼저 할건지 니 생각을 한 번
얘기해 봐... 머부터 할까? "

아... 머부터 해야하나? 관장은 처음이고,,, 하긴 이런 애널도 오늘이 다 처음이다.
더 넓어지기 전에 관장부터 해야할 듯 싶다... 아까 얘기한 우유로 관장을 하겠지? 관장부터 하자.
이런 생각만으로 쾌감이 증폭되기 시작한다. 야동에서 보던 우유관장을 내가 직접 당하게 되는구나...

" 관장부터 하겠습니다. "
" 너, 관장 경험도 없다고 했지? "
" 네,,, 없습니다. "
" 아까 말한대로 슈퍼에서 산 우유로 관장을 할거야. 알지? "
" 네,,, 알고 있습니다. "
" 처음이고 머고간에 500m 다 넣을거니까, 여기서 흘리면 죽는다...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얘! 처음인데 여기서 하면 어떡해? 흘리면 니가 치울래? "
" 어머 언닌.. 내가 왜 치워? 얘가 먹음 되지... "
" 헉..... "
" 들었지? 언니가 흘리면 큰일난대... 나도 여기 화장실 가서 하려고 했었는데, 생각이 바뀐거야... 너정도면 충분히
참을 수 있을것 같애... 어때? 할 수 있겠지? "
" 네... 참겠습니다. "
" 그래,,, 참고 있다가 밖에 나가서 길에서 줄줄 새는거 나보여줘야 돼... 기대할게. "
" ㅠㅜ 네... 알겠습니다. "
" 아니 얘가 무슨 한맺힌 사람마냥 시키네... 하루만에 얼마나 시킬려고 그래? 너 오늘만 플 하고 안할래? "
" 아휴,, 언니는? 왜 언니는 얘 싸는거 못볼까봐 그래? "
" 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난 걱정되서 그런건데... "
" ㅎㅎㅎ 걱정마셔... 얘랑 나랑은 앞으로 해야 될 게 태산같애. 안그래? "
" 맞습니다... "
" 언니, 손님들 나가려면 시간 얼마나 남았어? "
" 어.. 들어간지 얼마 안 되서 나오려면 아직 멀긴 했는데, 그래도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나오면 어떡할래? "
" 알았어. 그건 걱정말고 이제 나가서 우유 가져와야지? "
" 네, 알겠습니다.. "
" 벗어... "
" 네? "
" 벗으라고,, 전부,.. "
" 헙...네... ㅠㅜ "

스타킹을 먼저 벗어내고, 티를 마저 벗었다. 그렇게 또다시 알몸이 되었다.
좆이 하늘을 찌를듯 서 있다.

" 나가서 우유 가져와. "
" 네,,, 알겠습니다. "
" 얘 누가 보면 어쩌려고 저러고 내보내? "
" 아냐,,, 내가 시켜서보다 내가 저렇게 시켜주길 쟤가 더 바랄걸? 그렇지? "
" 그럼요... 벗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것 봐... 갔다 와... 조심하구. "
" 네,,, 다녀오겠습니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시 나가서 우유를 가져올 동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무도 마주치지 않았다.

" 아무래도 여긴 좀 그렇다... 언니 1번방 비었어? "
" 어.. 들어가서 해라.. 나두 불안하다 얘... "
" 응... 들어가자... "
" 네,,, "

그녀와 내가 카운터 바로 옆 1번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주인아주머니는 뒤따라와서 문을 닫아줄줄 알았더니,
문을 잡고 서서 구경할 자세다... 저 아주머니도 기질이 있나본데???

" 개새끼 나 보고 차렷... "
" 넵... "
" ㅈㅈ ㅏ악... ㅈㅈ ㅏ악... ㅈㅈ ㅏ악... "

또다시 세대... 이유를 모르겠다...

" 이 곳이 도로변이야? "
" 네? "
" 이 곳이 시내냐구? "
" 아닙니다... "
" 근데 왜 걸어다녀? 개새끼가.. 엉? "
" 헉.. 죄송합니다... 언니 앞이라 좋게 좋게 했더니, 니 본질을 잊어버린거야? "
"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 시끄럽고, 나가서 회초리 가져와. 가방에서. "
" 네,,, "

나는 엎드려 기어서 밖으로 나가 그녀 가방에서 말채찍 모양의 회초리를 입에 물고 다시 1번방으로 향했다.
내가 룸으로 들어오자 그녀가 밖으로 나가더니 다시 가방을 통째로 들고 들어온다.
그리곤 족갑과 수갑 개줄을 꺼내어 내게 채우기 시작한다...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수갑을 앞으로 채우고,,, 족갑을 채워 걸음걸이에 제한을 둔다.
두 개를 다 채운 나는 알아서 엎드린다. 가죽인데도 불구하고, 수갑과 족갑에서 싸늘함이 느껴진다.... 분위기 탓일까? 그리곤 목에 줄을 매어주신다. 또다시 가방을 뒤지더니 재갈까지... 정말 대단한 분이다...
정말 없는게 없구나...ㅠㅜ 이제 말도 못한다..ㅠㅜ
말 없이 주인언니가 들고 있던 우유를 받아 들고, 개봉하더니 가방에서 관장용 주사기를 꺼낸다.
주인님의 얼굴에서 냉기가 돈다... 무섭다..ㅠㅜ 하지만 내 좆은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한다.

" 시작한다... 엉덩이 열대 맞고,,, 관장 한 번... 다시 열대 맞고 또 한 번,,, 다시 열대 맞고,,, 또 한번... 알았어? "
" 으응... "

순간 말을 하려던 나는 재갈이 있음을 깨닫고 고개를 끄덕였다.

" 쇼파 위로 올라가서 엉덩이 대. "

나는 얼른 쇼파위로 기어 올라가 그녀가 때리기 좋게 방향을 잡아 엉덩이를 내밀었다...
짝.. 짝.. 짝.. 숨쉴 틈도 없이 10대를 때려버린다...
따끔하다... 맨 정신에 맞으면 물론 더 아프겠지만, 지금은 고통이 반감되어 전해오는 듯하다...
그리고는 주사기에 우유를 뽑더니 바로 항문으로 직행하는 주인님... 저 어떡해요? ㅠㅜ
항문으로 무언가가 들어오는 느낌이 나기 시작하면서 아랫배쪽의 온도가 변하는게 느껴진다...
관장이 이런 기분인가? 뭔가가 억지로 들어오는 느낌이 분명히 든다...
금방 한번의 관장이 끝났다... 많지 않은 양이어서일까? 야동에서처럼 금방 나올것 같은 그런 기분은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회초리를 손에 들고 또다시 열대가 내려온다...
짝..짝..짝.. 이번 역시 금새 열대를 다 때리시곤 주사기에 우유를 뽑아 내 항문에 그냥 쑤셔 넣으신다...
이번에 밀고들어오는건 아까하고 다르다... 무겁다... 항문에 자동적으로 힘이 들어간다...
아니 이미 충분히 힘을 주고 있는데도, 흐르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힘이 들어간다...
주인님을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다.
꽤 묵지함이 느껴진다... 500mm 에서 나누어 두번을 넣었으니 150mm 정도가 아직 남았으리라.
입으로 들어갈땐 아무것도 아니던 우유가 날 힘들어지게 하기 시작한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금방 또다시 열대가 끝났다.
전직이 뭘까? 완전 초 스피드다.
그리고 남은 우유를 주사기에 다시 뽑아 넣더니 이번 역시 바로 돌진이다...

" 힘 꽉 줘... 보통 여기서 많이 흘려... 그러니까 긴장 하고 힘 꽉 줘... 알았어? "
" 으으응 "

그녀는 마지막 관장우유를 내 항문에 밀어 넣기시작한다...
그녀가 이렇게 말한 이유를 이제서야 몸으로 느끼께 된다... 항문에 힘이 잘 안들어가진다..ㅠㅜ
이럼 안되는데... 난 이를 악 물고,,, 참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참자..참자..참자..

" 힘 꽉 줘.. 주사기 뺀다.. "

항문에 꽂혀 있던 주사기가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빠져나가는게 느껴진다...
배가 무겁다... 아랫배에 역기라도 매단것일까... 힘 주기가 너무 힘들다.

" 뒤로 돌아서 나 봐...수고했어... 지금만 잠깐 참으면 돼... 그러면 당분간 참는건 괜찮을거야... 나도 다 해봐서 잘
아니까 걱정 마. 그리고, 아까 때린건 너긴장하라고 때린거니까 그렇게 알고.. 알았지? "
" 으으으으... "
" 말은 해야지 답답하다... 재갈은 빼줄게. "

그녀는 머리뒤로 채워진 재갈을 빼준다.

" 어머 대단하네... 처음이라면서 잘하는데? "
" 앗,,, 감사합니다... "
" 처음에 시작할때 안 때렸으면 흘렸을지도 몰라... "
" 아이구,, 마님,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어요? "
" ㅎㅎㅎㅎ 그럼요.. 싸모님^^ 당연하죠.. 우리 개돌이 관장 하느라 수고했어... 이제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흘리면서 싸기만 하면 되니까, 언니가 타준 커피 마시고 나가자. "
" 네, 알겠습니다... "

말은 이렇게 했지만, 벌써 뱃속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꼬르륵 꼬르륵.. 배변감이 느껴진다.
벌써 오면 안되는거 아닌가? 참기 힘들어질텐데..ㅠㅜ
그녀가 커피를 가지러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쇼파에서 내려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다.
카운터에서 내 커피와 자기 녹차를 들고 들어오더니 내 앞 쇼파에 앉아 다리를 꼬면서 내 커피잔을 바닥에 내려준다. 바로 자기 발 옆에...

" 머로 먹을래? "

발이냐 커피냐의 선택을 하란 무언의 압력인가? 나야 당연히 주인님 발이지...
말이 필요 없다...

" 주인님 발을 빨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어머,,, 얘 볼수록 제법이네... 너 정말 오늘 로또 맞았다.얘 "
" 언니 당연하지... 우리 개새끼,,, 완전로또야... "
" 기집애... 좋은티 너무 내는거 아니니? "
" 한 번 해봐... 힐 벗기고 핥아. "
" 네,,, 감사합니다. "

난 수갑찬 두 손으로 그녀의 힐을 조심스럽게 벗겨 한쪽에 내려놓고, 다시 그녀의 발을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는다. 아까 집앞에서 힐 위로 보던 발이 이젠 밖으로 나와 나에게 행복감을 주고 있다.
깨끗한 발이다... 내가 좋아하는 깨끗한 발... 지속적인 관리를 받았음직한... 그런발...
여전히 주인언니는 문앞에서 망 봐주면서 우리의 플레이를 관찰하고 있고, 나에게 발을 맡긴 그녀는 녹차를 음미하며 나의 발사랑을 느끼고 있다...
내 입속에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가 들어갈때마다 그녀는 얕은 신음소리와 함께, 발가락을 움직이면서 내 혀를
못살게 군다... 아!! 주인님의 발..너무 맛있다...ㅠㅜ

" 됐어. 그만. 이제 나가야지? "
" 네,,,, "

나는 대답과 함께 입을떼고 옆에 있던 힐을 집어 그녀의 발에 원래대로 신겨 주었다...

" 누워봐... "
" 네... "

그대로 뒤로 뒤집어서 누운 내 위로 주인님이 다가오더니 힐 신은 발로 내 좆을 밟아 주신다.

" 으읍... 읍... "
" 아프지? 그래도 좋지? 힘 꽉 줘... 힘 풀리면 일나는거 알지? "
" 네,,, "

좆을 밟은 발을 위아래로 몇번 훑어주더니 힘주느라고 힘들어하는 나를 보시며 웃는다...

" 족갑이랑 푸르고 나가야겠구나... 우유 나오면 다 버리겠다...

그녀는 족갑과 수갑을 다시 푸르고 나에게 스타킹과 티를 다시 입도록 해준다.

" 언니 나 갈게... 우리 강아지 똥마려운가봐.. 쌔우러 가야지. "
" 기집애... 실컷 놀고 돈도 안 내고 가냐? 다음에 같이 와서 밥이나 사... 재미있는플레이 많이 하고와서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고,,, "
" 당연하지... 알았어.. 잘놀다 가 언니...또 올게. "
" 응..그래 조심해서 가구,,, 조심해서 놀아. "
" 응.. 가자.. "
" 네,,, 안녕히 계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
" 그래,,, 또보자... 다음엔 나도 같이 하게 해주면 좋겠어... "
" 어머,언니.. 내꺼 넘보지 마.. 죽어.^^ "
" 얼른 가기나 해..쟤 싸겠다.. "
" 응,,, 가자,,, "

그녀는 연인이라도 된듯 내 손을 잡고, 날 옆에 세우고 계단을 오른다...
헉,,, 누가 오면 어쩌려고 이러는건지...
담이 큰건지,,, 대책이 없는건지,,, 헷갈린다... 하지만 내 몸은 이럴수록 더 흥분이 되는건 어쩌란 말인가...
그렇게 비됴방을 나와 인도로 나왔다...
양 옆을보니,,, 학교쪽 방향으로 걸어가는 팀이 몇명 보일 뿐 우리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은 없다.

" 지금부터 내가 원하는걸 얘기할게... 난 니가 사람들 앞에서 항문으로 우유를 질질 흘리다가 싸는걸 보고싶거든.
니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냐가 가장 큰 관건이야... 물론 운도 따라야겠지만,,, "
" 네... "
" 넌 당연히 여자들 앞에서 개처럼 질질 싸는걸 원하지? "
" 네... 그렇습니다... "
" 이정도 어두움이면 저 중간쯤 가서하면 머앞뒤로 오는 사람들 멀리 있는 사람들은 못볼거 같애... 그니까 차를 가운데 주차 시키고 그 근처에서 상황봐서 하도록 하자... 타. "

그녀는 나를 태우고 차를 돌려 그녀가 원하는 중간쯤으로 옮겨 다시 주차를 시켰다.

" 어때? 얼마나 참을 수 있겠어? "
" 모르겠어요..ㅠㅜ 지금도 힘들어요. 정말 힘 빼면 바로 나올거 같애요.. "
" 응.. 알아.. 그러니까 니가 힘들면 빨리 사람을 찾아서 그 앞에서 싸면 되는거야. "
" 네,,,, 알겠습니다.. "

대답을 마친 나는 주변을 살폈다... 여자가 한명이든 두명이든 얼른 왔으면 좋겠다.. 미치겠다.
이번주는 행운의 여신이 나의 편인가보다...
우리가 있던 건물에서 여자 두명이 나오더니 이쪽으로 걸어온다...
나와 주인님은 서로 눈이 마주쳤다.

" 언니 가게에서 나오는 손님들인가? 아까 말한 애들. "
" 그런거 같애요.. 내릴까요? "
" 응... 어차피 내려서 있어도 너옷 이렇게 입은거 안 보이니까,,, 여자애들 최대한 가까이 오면 니가 흘리는거
잘 보이게 해주고,,, 흐른다 싶으면 한번에 싸도돼.. 알았지? 나도 옆에서 길가는 사람인냥 보고 있을거니까. "
" 네,,, 알겠습니다... "

대답을 마친 나는 차에서 내려 그녀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기다리는척 했다.
주인님도 차에서 내리더니 그녀들쪽으로 걸어가더니, 나와의 거리가 30 여미터 정도 되어을 무렵 그녀들과 마주친다. 여자들 앞에서 말을 걸어 뭔가를 묻는척 하더니, 그녀들과 나란히 이쪽으로 걸어오기 시작한다.
여자애들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길이라도 물었나보다.
가까워지고 있다...여자들과 그녀가,,, 더불어 나의 인내력도 바닥이 나가고 있다.. 얼른 좀 와라..ㅠㅜ
10미터... 제발 빨리 좀 오라구...ㅠㅜ
5미터다... 난 제자리 걸음을 하며 뒤에 오던 그녀들을 기다리다가, 거의 비슷한 거리에 다다르자 항문에 힘을 뺀다.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느라 그런건지 내 옷차림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오는듯 했다.

" 졸 졸 졸~~ "

괄약근힘을 살짝 빼자 마자 내 항문에서 우유가 새어나오기 시작하더니 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게 느껴진다...
이 정도면 됐다... 더 이상 못참는다.

" 어머 저거 머야? 쟤 왜저래? "

주인님 목소리다...
신호다...
난 항문에 힘을 주어 한번에 우유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 슈우우우욱... 슈우욱.. "

제법 소리를 내며 하얀 우유들이 바닥에 튀고 내 발에도 튀고 다리에 줄줄 흐르고 난리도 아니다...ㅠㅜ
근데 미칠듯한 배변쾌감과 함께, 자지에도 힘이 불끈 들어간다...

" 아.. 왠 미친놈이야... 옷 벗고 길에다 똥 싸고지랄이야? 야 저쪽으로가자... "

ㅠㅜ 똥은 하나도 안 나온거 같은뎁...
뒤돌아 있으니 얼굴은 안보이지만 여학생들 중 한명이 말하는소리가 들렸다...
배설의 쾌감도 좋았지만,,, 여기서 주인님과 나를 위해 하나를 더 할 수 있다... 돌아서면서 스타킹을 아래로 내렸다. 여학생들이 막 길건너로 건널려고 하다가 나와눈이 마주치고 여학생들의 눈은 내 아랫도리로 향한다.

" 아이씨.... 미친놈... 야 가자... "

주인님은 옆에 서서 너무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윙크를 해주신다...
여학생들은 그렇게 길건너로 건너갔지만, 계속해서 나를 돌아보며 눈을 마주친다... 물론 내 좆도...
그러자 주인님이 내게로 오시더니 나를 꼬옥 안아주신다... 그때까지도 여학생들은 우릴 보고 있다.

" 우리 개새끼 완전 잘했어... 으이구... 귀여운 것... 누나 완전 젖은거 모르지? 지금 홍수났어.. 어떡해? 응? "
" 타이밍 잘 맞춘거 같아 다행이네요.... 저도 좋았어요. "
" 응,,, 짱이었어,,, 뒤에서 보니 완전 대박이야... 하얀 물이 다리에 줄줄 흘러내리더니,,, 갑자기 그냥 쏴,...했어.
근데 다 싸긴 했어? "
" 네,, 거의 싼거 같긴 한데 암튼 급한건 다 나온거같애요. 휴... "
" 사진이라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에휴.. "
" 다음에 찍으시면 되죠.. 이제 안해주실거에요? "
" 안하다니? 다음엔 1000mm 지 바보야.. "
" 헉... 1000mm 가 들어가요? "
" 당근... 말하면 시간 낭비지. "
" 넵... 주인님이 해주시고 좋으시다는데 못할게 뭐 있겠어요? 당연히 해야죠... 그보다 더한것도. "
" 그래 그래... 오늘은 너무 깨끗하게 나왔어... 보기 좋았지만, 좀 허전해. 담엔 더 제대로 해보자. 촬영도 하고. "
" 넵... 주인님. "

주인님이 너무 예뻐보인다... 사랑스러워보인다... 왜 이런분을 이제야 만나게 되었을까?
채 3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렇게 많은걸 경험하고 평생 최고의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 분을...
주인님도 나와 같은 생각이실까? 그랬으면 좋으련만...
주인님이 뒤를 돌아보시더니 건물 벽쪽으로 내 손을 잡고 나를 이끈다.
사람들이 있나 확인하시는 눈길...
이제 차에 올라야 될 거 같은데,,, 머지?

" 이리 와봐... "
" 네... "

벽에 몸을 기댄 주인님은 스커트 밑으로 손을넣어 팬티를 끌어 내리신다.
그리곤 내 머리를 잡아 스커트 밑으로 집어넣어주신다...

" 나 물이 장난 아냐... 우리 애기 상이야... 먹어... "
" 네,,, 감사합니다... ㅠㅜ "

어린 애들 만나면서 아무때나 빨던 보지였는데,,, 지금 이건 천사의 계곡에서 성수를 받아 먹는 기분이 든다.
역시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된다.

" 좀전에 걔들 지금 안 가고 건너편 차 뒤에서 우리 계속 보고 있거든... 쟤들 너무 웃긴다... 그냥 대답 하지 말고 계속 하면서 듣기만해... 아음.. 좋아.. 좋아.... 템포 빠지면 안되니까,,,, 조심해서 잘 해.. 으음.. 좋아..^^ "

한 1분 정도 되었나?

" 에이.. 누구 온다.... 일어나. "
" 네... "
" 남자들 같애.. 얼른 차에 타자... "

그녀와 나는 서둘러 차에 올랐다... 차에 타서 그녀가 말한 곳을 보니, 정말로 봉고차 뒤에서 아까 그여학생 둘이서
우리를 보고 있던게 보였다... 우리가 가면 가려고 아직 숨어있나?
나의 시선이 그쪽을 향해서인지 그녀도 그곳을 한 번 본다.

" 쟤들 웃기지? "
" 그러게요... 그렇게 욕하고 가더니 숨어서 보고 있네요... 우리가 일행인게 놀라운걸까요? "
" 머 이것저것 다겠지..ㅎㅎㅎ 너 우유 싼걸 쟤들이 알아봤을까? 우유 관장한거라고? "
" 그러게요 ㅎㅎㅎ "
" 아하... "
" ?? "

그녀는 차를 제자리에서 다시 돌리더니, 그 봉고차 앞쪽으로 차를 몰아간다...
순간 움찔하는 여학생들은 들킬세라 차뒤로 더욱 숨어드는게 보인다.
주인님은 차를 봉고차 바로 앞에 다시 주차를 하더니, 차에서내려 뒷좌석 문을 열고 가방에서 또 뭔가를 꺼낸다.
또 보여주잔건가?? "헉" 밸트딜도를 다시 꺼내더니 차 앞쪽으로 돌아 조수석 앞으로 오며 나에게 윙크를 한다.
눈짓으로 옆에 여학생들이 아직 있다는 표시...
나는 그것도 좋지만, 이젠 우리의 건너편이된 곳을 바라보며 눈짓을 다시 했다...
근데 그녀가 또 다시 윙크... 나는 시선을 옮겼다... 남자들 세명은 이미 그자리를 지나 학교 앞쪽으로 향해가고있다. 주인님이 조수석 문을 연다...

" 엎드려... "
" 네... "

난 명령대로 주인님에게 내 항문을 대주는 자세로 차밖으로 발을 내놓고 엎드린다.
그동안 주인님은 벨트를 차시며, 주변을 경계하신다.
벨트를 차자 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 항문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우유가 나와서 그런가? 좀 뻑뻑하다...ㅠㅜ 참아야지 어쩔 것인가?
근데 궁금하다.... 여학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을 보고 있을까? 잘 보일까?
아 ... 난 어쩔 수 없는 노예다...

" 우리 개새끼 ... 누나가 후장 뚫어주니까 좋아? 흥분돼? "

억지로 톤을 높인 목소리... 들으란 소리다...
나도 톤을 높여 대답하다.

" 네,,, 주인님,,, 노예 후장을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아흑... "
" 그래... 내가 오늘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쑤셔줄게... "
" 고맙습니다... 주인님. "
" 우리개새끼,,, 아까 우유 관장한게 다 안 나왔나봐,,, 조금씩 흐르는데? "

그 말을 듣고 보니 다리로 조금씩 흘러내리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한참을 쑤시던 그녀...

" 아휴,,, 오늘 허리를 너무 썼더니 힘든데? 내려와서 바닥에 누워봐. "
" 네,,, "

그녀가 딜도를 빼주자 나는 차에서 내려 그녀가 눈짓하는곳에 누웠다....
헉... 나와 학생들 눈이 마주쳤다... 둘 다 입을 가리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보고 있었구나.!!!
주인님은 바닥에 드러누운 내 위로오시던 힐로 내좆을 밟아주시기 시작한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흐르자... 여학생들은 더 못보겠는듯,,, 아님 창피해서인지... 뒤로 돌아 그 자리를 뜬다.

" 에휴.. 갔다. ㅎㅎㅎㅎ 고것들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오래 보다 가는데? "
" ㅠㅜ 아파 죽겠어요... "
" ㅎㅎㅎ 알았어... 그러니까 내가 항상 젤 바르랬잖아... 응? "
" ㅠㅜ 그럴 시간이... "
" 그래도 좋았잖아..... 안그래? 좆에서 물이 줄줄 흘러서 힐이 미끌릴정돈데? "
" 당연히 좋긴 했죠... 정말 이런경험 휴... 말로 표현도 못하겠어요. "
" 미 투 야... 나도 지금 장난 아냐.. 물이 무릎까지 흐른거 같애... 뒤로 타서 이거닦아야지? "
" 네,,, 알겠습니다... "

그녀가 뒷좌석 문을열고 먼저 들어가더니, 의자에 드러누워 다리를 벌려 나를 맞아준다...

" 문 닫고, 이제 빼도 될거 같으니까 템포 빼서 소리나게 쪽쪽 빠는거 보여줘... "
" 네,,, "

난 삐져나온 실을 잡고 그녀의 음부속에 있는 템포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꺼내면서 보니 생각만큼 생리혈이 엉기진 않았다... 아니 거의 안 뭍어 있는것처럼 보인다...
애액만 잔뜩 엉겨 뭍어나온 그녀의 템포를 그녀가 보는앞에서 입에 물고,,, 추파춥스처럼 맛있게 빨아댔다...
그만 됐다는 그녀의 고갯짓에 템포를 내려놓자, 그녀가 내머리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이끈다...
정말로 그녀의 엄청난 애액이 범벅이 되어 있다...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애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깨끗이 핥아 나의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 아흠.. 좋아^^ 너무 좋아... 이런 쾌감 언제 느껴봤는지 모르겠어...응ㅇ.. 그렇게,,, 좋아... "

3분여의 청소를 빙자한 애무에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경련을 일으킨다...

" 으흥.. 아흥.. 어떡해? 아앙,,,아앙아아... 하아..하아.. 하아... "

잠깐의 정적...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고 머리를 쥔 손에서도 힘이빠져 나간다...
난 다시 살며시 혀를 가져다 대서 그녀의 여운을 마무리 해준다...

" 아휴.. 죽는줄 알았네... 고마워.. 수고했어... "
" 아닙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
" 자리 바꾸자... 이제 니가 누워... 너도 한번 싸야지? "
" 네,,, 감사합니다.. "

그녀와 내가 자리를 바꿨고, 그녀는 젤을 들어 내 항문에 바르더니, 손가락으로 펌핑을 하면서 한손으론 내좆을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해준다...
채 1분도안된 시간인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 저 나올거 같애요.. "
" 그래? 싸... 손으로 받으면 돼. "
" 네,,, 쌀게요.. 으윽.. "

항문에 있던 손을 뺀 그녀는 정액이 투지 않게 위에서 손으로 막고 내 사정을 도와준다.
좆이 쓰릴 정도의 쾌감... 내 평생에 이 정도로 아픈 사정이 있었나? 싶을만큼 사정하는순간 고통도 함께 한다.
몇번을 껄덕이며 쌌는지도 모르겠다...

" 휴우...휴우,,, 휴.... 너무 좋았어요.휴.. 감사해요. "
" 머가 이렇게 많이 나오니? 응? "
" 그러게요... 너무 오래 참았나봐요.. ㅎㅎㅎ "
" 많이 나오면 좋지 머... 내가 발라줄게... "

그녀는 맛사지하듯 내 정액들을 내 배에 바르더니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곤 맛을 본다...

" 음... 괜찮네... 맛있어... "
" 헉... "
" 우리 애기꺼 정액 맛좀 본거야... 어떤맛인가 해서.. "
" 네.. ㅎㅎㅎ 좋아서요,,, 그런것까지 하는 모습 보여주시니... "
" 고맙긴,,, 서로 좋아서 하는거잖아.. 안그래? "
" 그렇긴 하죠... ^*^ "
" 우리 내일 같이 익산 갈 수 있는거지? "
" 네,,, 제가 출근한 다음, 회사에서 나오면서 전화 드릴게요. "
" 응,,, 그래... 딜도는 두 개가 남았는데, 오늘 내가 너무 좋아서 더 해봐야 의미가 없을것 같애.
그러니까 내일 만나서 익산가면서 오면서 쓰도록 하자. "
" 네,,, 저도 더하면 아플것 같애요..ㅜㅜ "
" 이제 가자. 11시 반이면 조금 이르긴 한데... 너도 닦아야 하고 하니 우선 가자. "
" ㄴㅔ... 주인님. "
" 우리 애기 집에 가면 커피 한잔 줄거야? "
" 헛... 당연히 드려야죠... ^*^ "
" 그래 그럼 집구경도 좀 하고, 같이 좀 더있다가 가야겠다. "
" 네,,, 영광입니다... "
" 이 시간엔 차 없으니 티 안입어도 되겠지? 너 벗은 모습 너무 보기좋아... "
" 낮에라도 주인님이 보기좋으시다면 벗고 타야죠.. "
" 오올~~ "
" ^*^ "

그렇게 정말 긴 주말이 마무리가 되어간다...
그녀와 난 같이 우리집으로 갔고, 내가 샤워하는 내내 그녀는 문앞에 앉아 나를 지켜봐줬다...
깨끗이 씻는지 감시하는거라면서 ㅎㅎㅎ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
어떤 경로로 해서 서로를 알게 되었는지는 이미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그 어떤사람도 지금만큼은 서로에게 이만큼의 만족과 쾌감을 줄 수 없을거란 확신이 섰다.
내가 자는걸 보고 가겠다면서, 그녀는 내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난 주인님의 허벅지를 베고 자다가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몰랐고, 새벽에 잠이 깼을때 그녀는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 차려보니, 컴퓨터 앞에 그녀의 팬티와 메모지가 눈에 보인다.
메모 : 우리 처음 만난 기념이야... 내 평생 팬티에 그렇게 많은 애액을 뭍혀보게 될 줄 몰랐어.
빨지 말고 잘 간직해야돼... 알았지? 잊어버리면 죽는다...
참... 일어나면 전화부터 해^*^ 기다릴게...

6-6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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