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동거(12)
건장한 남자가 유미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유미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유미는 조금씩 정신이 들었고,
옆에 있는 간호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너무 심했다!!~~~~~”
“그러게, 하지만 아까 김 유미 환자가 자신이 개 인줄알고 1시간이상을
‘멍멍’ ‘깽깽’ ‘깨깽~~~~’ 소리를 냈다 자나! 주변 병실에서 항의하고
난리가 났었데,~~”
“아무리 임상실험대상자 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사람성대를 자를 수 있냐고...”
“의사 선생님이 성대이식 수술을 받으면 다시 말할 수 있다 자나 실험기간동안 만
이라고~~~~”
“그래 자기를 강아지라고 생각한다니~ 다른 환자를 위해선 잘된 일이지 뭐~”
유미는 자신의 성대를 잘랐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에 당장이라도 일어나 확인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 차마 일어 설순 없었다.
간호사들의 발소리가 멀어 지자 유미는 실눈을 뜨고 일단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는 환자들이 많이 있었고 회복실인 듯 보였다.
다들 이불을 덮고 있었지만 유미는 발가벗겨진 채 보지에는 오줌호수 까지
끼워져 있었다.
유미는 멀리 보이는 간호사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등을 돌려 손을 모아 손안에
작게 말을 하였다.
“아~~아~~”
하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유미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다시 한 번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야~~~~이런 일이 생길 수 있냐고~~~”
하지만 “핑핑~~” 바람 빠지는 소리만 들릴 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유미는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에 치가 떨려 무릎을 가슴위로 당겨 팔로 안으며
몸을 움츠렸다.
몸을 움츠리면서 보지에서 오줌호수가 빠져 나갔고 호수 안에 있던 오줌이
침대로 흘러 내렸다.
유미의 큰 행동은 간호사들이 보았고 4~5명의 간호사들이 유미 쪽으로
달려왔다.
“어머 김 유미 환자 깨어났나 보네~~”
“호수가 빠져서 오줌이 침대에 흘러내렸어~~~”
“이거 봐~~내가 말했지 산부인과병동 친구가 말한 게 전부 사실이라니까~~”
“정말인가 봐~~”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친구가 그러는데 안정을 시킨 다음~~ 눈을 가리면 동물은 가만히 있는데~”
“이환자는 사람인데~~??”
“아니 자신을 강아지로 알고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는 거지~~”
“그래~~ 한번 해보자~~”
간호사 한명이 유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움츠리고 있던 몸을 천천히 피며
“그래 착하지~~언니가 편하게 해줄게 가만히 있어라~~”
유미는 간호사에게 뭐라고 계속 말을 걸었지만 “핑핑~~” 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핑핑” 소리에 간호사들은~~
“어머 핑핑 소리가 정말 어린 강아지가 내는 소리와 비슷하다. 애교 떠는 것 같아.~~”
유미는 간호사의 말에 포기하고 손길에 따라 다리를 펴고 손은 배위로 옮겨졌다.
“이거 봐 쉽지~~”
“정말~~~”
“이제 눈을 가려야 되니까 수면용 안대를 가져와~~”
“그래~~”
간호사 하나가 빠른 걸음으로 안대를 가져와 유미의 눈을 가렸다.
“너희도 티브이 보면 동물들이 눈을 가리면 아무런 행동도 못하는 거 봤자나~~?”
“어~~뫘지~”
“아마 이환자도 눈가리개를 풀기 전에는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 할 거야~~”
“와~~다시 멋있다.~~”
“이환자 중학교 선생님 이라며~~”
“응~~ 35살 노처녀에 깐깐한 선생님 이였던 모양이야~~~”
“몸매도 예쁘고 얼굴도 반반하게 생겼는데 불상하다.~~”
“하지만 지금은 임상실험자고 박선생님이 강아지 대하듯이 대하라고 했으니
우리도 편하게 생각하자~~~”
“그래~~~~~~”
“김 유미 환자 호수는 다시 끼울까?~~”
“아니야 환자도 깨어났고~~!!! 친구가 그러는데 벌써 애칭이 있다고 했어~~
아~~ 마저 미야 라고 했어 우리도 미야 라고 부르자~~”
“예쁜 애칭이네~~ 그러자~~”
“그런데 미야는 어느 병동으로 옮겨진데 이제 회복도 됐으니 병실로 올라가야지~~”
“아니야 하루 이틀 우리가 돌보고 있으라는 오더야~~”
“그랬구나!~~ 그럼 호섭이 머리부터 바꿔야 되겠다.~~”
간호사들은 유미 옆에서 떠날 줄을 몰랐고 다른 일들이 생겨도 바로 유미 옆으로
수다들을 떨었다.
유미는 간호사들의 수다를 들으며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유미는 많은 간호사들 앞에서 발가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다는
생각에 몸이 뜨거워지고 보지에선 보지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다를 떨던 간호사들이 유미의 보지에서 흐르는 보지물을 보고선~~
“어머 유미 질에서 겉물이 흘러~~ 호호호 발정기 인가 보내~~~”
“정말~~~~”
유미는 20대 초반의 간호사들의 놀리는 말에 창피했지만 몸은 더 뜨거워졌다.
보지에선 보지물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엉덩이가 축축해 졌다.
유미를 지켜보던 간호사들은 유미의 발목을 잡고 유미의 머리 쪽으로 당겨 벌렸다.
“와 이렇게 겉물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거야~~ 김 선생 거즈 좀 가져와 닦아봐~~”
“알았어~~”
간호사는 유미의 보지를 벌려 닦고 항문과 엉덩이 주변도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 보지를 활짝 벌리더니 템포를 보지 안쪽으로 쑥 밀어 넣었다.
유미는 갑작스럽게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물건 때문에 비명을 질렀지만
“핑핑~~” 하는 소리와 함께 간호사들의 탄성이 들렸다.
“와 정말 귀엽다 강아지 울음소리 같아.~~”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유미는 알 수 없었지만 옆에 있던 환자들이 전부 병실로
옮겨지고 자기혼자만 남아 있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이제 끝인가 ~~ 오늘 수술은 없지??~~”
“어~~좀 전에 올라간 환자가 끝인 거 같아~~ 응급 환자 말고는 없을 거야~~”
“그럼 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유네~~”
간호사들은 몇 가지 얘기들을 나눈 뒤~~ 유미침대의 고정대를 풀러 침대를 끌고
간호사데스크 옆으로 옮겨놓고 본격적으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전화해봐~~”
“응~~알았어~~”
간호사 하나가 여러 군데 전화를 했다.
그러던 중 유미의 등을 간호사 둘이서 잡고 들어올렸다.
“자~~언니가 예쁘게 해줄게~~”
간호사들은 유미의 머리를 양 갈레로 벌려 따서 고무줄로 묶고 목에는 뭔가를
둘러 묶었다.
유미의 눈가리개는 벗겨졌고 2~3시간 만에 빛을 보게 되니 유미는 제대로 눈을 뜰 수가
없었고 실눈을 떠 앞을 보니 커다란 거울이 보였다.
거울 속에 유미는 유미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목에 두른 무엇은 간난아이들이 음식을 먹을 때 두르는 레이스가 달린 천이였다.
옆머리는 삐삐의 머리처럼 따아서 벌려져 있었고 앞머리와 뒷머리도 따아서
앞뒤로 삐져 있고 예쁜 머리띠와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었다.
“미야 정말 귀엽다.~~~”
“정말 정말 3~4살짜리 꼬마 아이 같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앞에는 20명에 가까운 간호사들이 있었고 산부인과 병동에서 보았던
간호사들도 있었다.
간호사들은 유미와 눈을 맞추고 돌아가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유미는 돌잔치를 하는
어린아이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쫄아 있었다.
여기저기서 핸드폰 카메라의 셔터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찰칵~~~찰칵~~~찰칵~~~”
“어머어머~~너무 귀엽다.~~~”
유미는 여러 명의 손에 의해 반짝 들려졌다.
간호사들은 앞줄과 뒷줄로 나눠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의자에 앉아있는 앞줄 가운데 간호사들
무릎위로 올려졌다.
가운데 있던 간호사가 유미에 가려 사진에 나오지 않자 의자를 뒤로 빼고는 어린아이
소변 볼 때 안는 식으로 유미를 안아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아까 반 아이들 한태 항문이 벌려져 힘이 빠졌는지 항문은 안까지 보일 정도로
벌려져 있었고 보지도 안에 있는 템포가 보일 정도로 벌려진 상태의 모습이
고스라니 사진에 담겼다.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모두 유미의 얼굴이 굳은 상태의 사진 이였다.
간호사 하나가 가방에서 막대사탕을 꺼내 유미의 입에 물렸다.
“미야~~언니가 사탕을 줬으니까 좀 웃어라~~ 알았지~~”
유미도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가 고팠는데 입에 들어온 사탕은 정말
달콤했다.
유미는 의자에 혼자 앉혀졌고 팔걸이에 다리를 벌려 팔걸이에 무릎을 걸치고
손을 들어 만세를 하는 모습으로 간호사들이 만들었다.
“이손 내리면 언니한테 혼난다.~~”
손가락질을 하며 교육하는 느낌이 들도록 단호하게 말했다.
유미는 빨리 끝내라는 뜻으로 팔을 내리지 않고 들고 있으니 간호사들은
말길을 알아듣는 다며 칭찬을 하였다.
“와~~우리 미야 똑똑한데~~~”
“자~~미야의 독사진을 찍을 테니 웃어라~~~”
간호사들은 유미에게 다가가 겨드랑이와 허리를 간지럼을 태우며 단호하게
말했다.
“손 내리지마~~~ 혼나~~”
유미는 웃음을 참으려고 했지 여러 사람의 손길에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핑핑핑~~~~~”
“찰칵~~~~찰칵~~~~”
20여명의 간호사들 중간에 발가벗고 턱받이 와 삐삐머리를 하고
35살 중학교 선생님이 즐거워하는 어린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을 들고
다리를 벌려 보지와 항문을 벌린 상태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박수소리와 사진소리가 한참 들릴 때 회복실 문이 열렸다.
유미가 있는 자리가 간호사데스크 앞 이여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유미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건장한 남자가 유미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유미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유미는 조금씩 정신이 들었고,
옆에 있는 간호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너무 심했다!!~~~~~”
“그러게, 하지만 아까 김 유미 환자가 자신이 개 인줄알고 1시간이상을
‘멍멍’ ‘깽깽’ ‘깨깽~~~~’ 소리를 냈다 자나! 주변 병실에서 항의하고
난리가 났었데,~~”
“아무리 임상실험대상자 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사람성대를 자를 수 있냐고...”
“의사 선생님이 성대이식 수술을 받으면 다시 말할 수 있다 자나 실험기간동안 만
이라고~~~~”
“그래 자기를 강아지라고 생각한다니~ 다른 환자를 위해선 잘된 일이지 뭐~”
유미는 자신의 성대를 잘랐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에 당장이라도 일어나 확인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떠올라 차마 일어 설순 없었다.
간호사들의 발소리가 멀어 지자 유미는 실눈을 뜨고 일단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는 환자들이 많이 있었고 회복실인 듯 보였다.
다들 이불을 덮고 있었지만 유미는 발가벗겨진 채 보지에는 오줌호수 까지
끼워져 있었다.
유미는 멀리 보이는 간호사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등을 돌려 손을 모아 손안에
작게 말을 하였다.
“아~~아~~”
하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유미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다시 한 번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야~~~~이런 일이 생길 수 있냐고~~~”
하지만 “핑핑~~” 바람 빠지는 소리만 들릴 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유미는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에 치가 떨려 무릎을 가슴위로 당겨 팔로 안으며
몸을 움츠렸다.
몸을 움츠리면서 보지에서 오줌호수가 빠져 나갔고 호수 안에 있던 오줌이
침대로 흘러 내렸다.
유미의 큰 행동은 간호사들이 보았고 4~5명의 간호사들이 유미 쪽으로
달려왔다.
“어머 김 유미 환자 깨어났나 보네~~”
“호수가 빠져서 오줌이 침대에 흘러내렸어~~~”
“이거 봐~~내가 말했지 산부인과병동 친구가 말한 게 전부 사실이라니까~~”
“정말인가 봐~~”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친구가 그러는데 안정을 시킨 다음~~ 눈을 가리면 동물은 가만히 있는데~”
“이환자는 사람인데~~??”
“아니 자신을 강아지로 알고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는 거지~~”
“그래~~ 한번 해보자~~”
간호사 한명이 유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움츠리고 있던 몸을 천천히 피며
“그래 착하지~~언니가 편하게 해줄게 가만히 있어라~~”
유미는 간호사에게 뭐라고 계속 말을 걸었지만 “핑핑~~” 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핑핑” 소리에 간호사들은~~
“어머 핑핑 소리가 정말 어린 강아지가 내는 소리와 비슷하다. 애교 떠는 것 같아.~~”
유미는 간호사의 말에 포기하고 손길에 따라 다리를 펴고 손은 배위로 옮겨졌다.
“이거 봐 쉽지~~”
“정말~~~”
“이제 눈을 가려야 되니까 수면용 안대를 가져와~~”
“그래~~”
간호사 하나가 빠른 걸음으로 안대를 가져와 유미의 눈을 가렸다.
“너희도 티브이 보면 동물들이 눈을 가리면 아무런 행동도 못하는 거 봤자나~~?”
“어~~뫘지~”
“아마 이환자도 눈가리개를 풀기 전에는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 할 거야~~”
“와~~다시 멋있다.~~”
“이환자 중학교 선생님 이라며~~”
“응~~ 35살 노처녀에 깐깐한 선생님 이였던 모양이야~~~”
“몸매도 예쁘고 얼굴도 반반하게 생겼는데 불상하다.~~”
“하지만 지금은 임상실험자고 박선생님이 강아지 대하듯이 대하라고 했으니
우리도 편하게 생각하자~~~”
“그래~~~~~~”
“김 유미 환자 호수는 다시 끼울까?~~”
“아니야 환자도 깨어났고~~!!! 친구가 그러는데 벌써 애칭이 있다고 했어~~
아~~ 마저 미야 라고 했어 우리도 미야 라고 부르자~~”
“예쁜 애칭이네~~ 그러자~~”
“그런데 미야는 어느 병동으로 옮겨진데 이제 회복도 됐으니 병실로 올라가야지~~”
“아니야 하루 이틀 우리가 돌보고 있으라는 오더야~~”
“그랬구나!~~ 그럼 호섭이 머리부터 바꿔야 되겠다.~~”
간호사들은 유미 옆에서 떠날 줄을 몰랐고 다른 일들이 생겨도 바로 유미 옆으로
수다들을 떨었다.
유미는 간호사들의 수다를 들으며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유미는 많은 간호사들 앞에서 발가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다는
생각에 몸이 뜨거워지고 보지에선 보지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다를 떨던 간호사들이 유미의 보지에서 흐르는 보지물을 보고선~~
“어머 유미 질에서 겉물이 흘러~~ 호호호 발정기 인가 보내~~~”
“정말~~~~”
유미는 20대 초반의 간호사들의 놀리는 말에 창피했지만 몸은 더 뜨거워졌다.
보지에선 보지물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엉덩이가 축축해 졌다.
유미를 지켜보던 간호사들은 유미의 발목을 잡고 유미의 머리 쪽으로 당겨 벌렸다.
“와 이렇게 겉물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거야~~ 김 선생 거즈 좀 가져와 닦아봐~~”
“알았어~~”
간호사는 유미의 보지를 벌려 닦고 항문과 엉덩이 주변도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 보지를 활짝 벌리더니 템포를 보지 안쪽으로 쑥 밀어 넣었다.
유미는 갑작스럽게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물건 때문에 비명을 질렀지만
“핑핑~~” 하는 소리와 함께 간호사들의 탄성이 들렸다.
“와 정말 귀엽다 강아지 울음소리 같아.~~”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유미는 알 수 없었지만 옆에 있던 환자들이 전부 병실로
옮겨지고 자기혼자만 남아 있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이제 끝인가 ~~ 오늘 수술은 없지??~~”
“어~~좀 전에 올라간 환자가 끝인 거 같아~~ 응급 환자 말고는 없을 거야~~”
“그럼 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유네~~”
간호사들은 몇 가지 얘기들을 나눈 뒤~~ 유미침대의 고정대를 풀러 침대를 끌고
간호사데스크 옆으로 옮겨놓고 본격적으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전화해봐~~”
“응~~알았어~~”
간호사 하나가 여러 군데 전화를 했다.
그러던 중 유미의 등을 간호사 둘이서 잡고 들어올렸다.
“자~~언니가 예쁘게 해줄게~~”
간호사들은 유미의 머리를 양 갈레로 벌려 따서 고무줄로 묶고 목에는 뭔가를
둘러 묶었다.
유미의 눈가리개는 벗겨졌고 2~3시간 만에 빛을 보게 되니 유미는 제대로 눈을 뜰 수가
없었고 실눈을 떠 앞을 보니 커다란 거울이 보였다.
거울 속에 유미는 유미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목에 두른 무엇은 간난아이들이 음식을 먹을 때 두르는 레이스가 달린 천이였다.
옆머리는 삐삐의 머리처럼 따아서 벌려져 있었고 앞머리와 뒷머리도 따아서
앞뒤로 삐져 있고 예쁜 머리띠와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었다.
“미야 정말 귀엽다.~~~”
“정말 정말 3~4살짜리 꼬마 아이 같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앞에는 20명에 가까운 간호사들이 있었고 산부인과 병동에서 보았던
간호사들도 있었다.
간호사들은 유미와 눈을 맞추고 돌아가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유미는 돌잔치를 하는
어린아이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쫄아 있었다.
여기저기서 핸드폰 카메라의 셔터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찰칵~~~찰칵~~~찰칵~~~”
“어머어머~~너무 귀엽다.~~~”
유미는 여러 명의 손에 의해 반짝 들려졌다.
간호사들은 앞줄과 뒷줄로 나눠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의자에 앉아있는 앞줄 가운데 간호사들
무릎위로 올려졌다.
가운데 있던 간호사가 유미에 가려 사진에 나오지 않자 의자를 뒤로 빼고는 어린아이
소변 볼 때 안는 식으로 유미를 안아 앉아서 사진을 찍었다.
아까 반 아이들 한태 항문이 벌려져 힘이 빠졌는지 항문은 안까지 보일 정도로
벌려져 있었고 보지도 안에 있는 템포가 보일 정도로 벌려진 상태의 모습이
고스라니 사진에 담겼다.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모두 유미의 얼굴이 굳은 상태의 사진 이였다.
간호사 하나가 가방에서 막대사탕을 꺼내 유미의 입에 물렸다.
“미야~~언니가 사탕을 줬으니까 좀 웃어라~~ 알았지~~”
유미도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가 고팠는데 입에 들어온 사탕은 정말
달콤했다.
유미는 의자에 혼자 앉혀졌고 팔걸이에 다리를 벌려 팔걸이에 무릎을 걸치고
손을 들어 만세를 하는 모습으로 간호사들이 만들었다.
“이손 내리면 언니한테 혼난다.~~”
손가락질을 하며 교육하는 느낌이 들도록 단호하게 말했다.
유미는 빨리 끝내라는 뜻으로 팔을 내리지 않고 들고 있으니 간호사들은
말길을 알아듣는 다며 칭찬을 하였다.
“와~~우리 미야 똑똑한데~~~”
“자~~미야의 독사진을 찍을 테니 웃어라~~~”
간호사들은 유미에게 다가가 겨드랑이와 허리를 간지럼을 태우며 단호하게
말했다.
“손 내리지마~~~ 혼나~~”
유미는 웃음을 참으려고 했지 여러 사람의 손길에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핑핑핑~~~~~”
“찰칵~~~~찰칵~~~~”
20여명의 간호사들 중간에 발가벗고 턱받이 와 삐삐머리를 하고
35살 중학교 선생님이 즐거워하는 어린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을 들고
다리를 벌려 보지와 항문을 벌린 상태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박수소리와 사진소리가 한참 들릴 때 회복실 문이 열렸다.
유미가 있는 자리가 간호사데스크 앞 이여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유미를 바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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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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