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일기 6-6 (완결)
부족한 글임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다시 열심히 글을 쓰게 되네요.
2008년 11월 처음 " 변태의 일기 " 를 쓰기 시작하여 겨우 이틀을 그려내는데, 2년이넘게 걸렸네요...
저의 게으름을 나무라봅니다. 좀 더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역시 팸돔과 맬섭과의 하드한 플들이 나오게 되니, 이런장르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읽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시계를 보니...7시 30분... 조금 늦잠을 잤다. 많이 피곤했나보다...
출근하기에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보통 7시 전에는 꼭 눈을 뜨는데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난거다.
그래도 일단 전화부터 해야겠다...
주인님을 여왕님이라고 목록에 입력을 하고 벨소리도 별도로 지정한 후에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실 지경이다... 너무도 쾌청한 날씨,,, 오늘은 덥겠는데?
세차례의 통화연결음이 들리고...
" 애기 일어났어? "
"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 응,,, 벌써 일어나서 밥하고 있지. "
" 아... 애들 학교 보내셔야죠? "
" 응, 근데 자긴 아침 안 먹고 출근하는것 같던데,,, 아님 출근해서 먹는곳이 있나? "
" 아니요, 아침은 거의 안 먹죠... 술 많이 먹고 정말 힘든날만 아침에 라묜 하나 먹구요. "
" 에이... 아침부터 라면 먹으면 어떡해? "
" 별 수 없죠... 저도 해장국이 더 좋은데 혼자 새벽부터 일어나서 끓여 먹긴 좀 벅차거든요. "
" 그렇구나!! 앞으로 나한테 더 잘해야겠네... 그러다보면 새벽에 해장국이 도착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 "
" 헛... 정말요? 정말로 정말로 잘해야겠네요.^^ "
" 호호홓... 근데 모닝발기는 하셨나? "
" 당연하죠... 안그래두 빳빳하게 깨어났는데, 어제 누가 책상위에 안꼴리고 못배기는 엄청난 선물을 놓고간거
있죠? "
" 어머 그래? "
" 네,,, 덕분에 아침부터 죽을 지경입니다. "
" ㅎㅎㅎㅎㅎㅎㅎ 출근 잘하고 회사 나오면서 전화해... 나 애들 깨워서 학교 보내야지. "
" 네, 알겠습니다... 있다가 전화 드릴게요. "
" 응... 있다가 봐. "
그녀와 짧은 아침통화를 마치고,,, 욕실로 향하는데,,, 항문에서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역시 어제 조금 무리를 하긴 했나보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려했던만큼의 통증은 아니란 것이다.
이 정도 해도 이런데, 만약 어제 두 개가 더 들어왔으면,, 으으으,,, 어땠을지... 상상도 하기싫다...
하지만, 어제 오늘로 미뤄둔 애널조교 두 개가 있긴 하다.
역시나 오늘도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한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 지 잠깐 고민을 하게 된다... 분명 플이 이어질텐데... 전화를 해볼까? 알아서 고를까?
아니다,,, 이런걸로 전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그녀를 만나면 틈나는대로 바지를 벗고 있는 상황이
나올테니, 굳이 플레이에 맞춰서 옷을 입을 필요는 없을것 같다.
어차피 운동용 트레이닝복과, 반바지 정도는 내 차에 있으니 그냥 평소대로 입고 출근을 하기로 한다.
출근을 해서 직원들과 주말 안부 인사를 건네고, 사장님과 영업팀 미팅을 가볍게 한 후 서둘러 회사를 빠져나온다.
이쪽일이 먼 거리 영업이 아니면 오전에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조금만 서두르면 오전을 여유있게 보낼 수도 있다.
지금 시각 오전 10시... 정각이다... 그녀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 저에요... 이제 막 회사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
" 그래?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 "
" 네,,, 서둘러서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
" 응... 나 세차중이거든. 거의 끝나가니까 우리집쪽으로 오다가보면 아파트단지 입구 들어가기 50미터쯤 전에
우측에 보면 세차장 있어. 이리루 와. 와서 세워놓고, 내 차로 이동하자. "
" 네,,, 알겠습니다... 세차장 앞에 가서 전화 드릴게요. "
" 응, 근데 자긴 차 뭐야? "
" 네... 주인님과 같은차에요. "
" 그렇구나... 얼른 와. 보고싶어. "
" 네, 저두요, 금방 갈게요. "
그녀가 먼저 전화를 끊는걸 확인 한 후 전화를 덮는다. 그녀를 빨리 보고싶은 맘에 악셀을 밟은 발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의 동네로 차를 몰아가면서 생각을 한다.
어떤 일들로 그녀와 내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지...
아 참... 그게 아니구나.
중요한건 젤이다...ㅋㅋㅋ 큰일 날 뻔 했다. 나는 가는 길에 한적한곳에 차를 세우곤 젤을 찾는다... ㅠㅜ 없다.
당연하지... 내 차엔 젤이 없지... 어떡하지? 사야하나? 그냥 갔다가 무작정 찌르시면 곤란해진다.
급한대로 트렁크에 있는 수영가방에서 샴푸를 꺼내 운전석으로 가져와 급한대로 그거라도 바른다.
이거라도 있는게 천만 다행이다... 근데 바지를 내리고 항문에 샴푸를 바르는 내모습에 혼자 피식 웃음이 나온다.
멀건 대낮에 차 세워 놓고 혼자 이 짓을 하고 있는걸 보니 얼마나 웃긴지..ㅎㅎㅎㅎㅎㅎㅎ
이놈의 좆이 또 성질을 내기 시작한다... 미치겠다.
그렇지... 그냥 바지를 벗고 운전을 하자... 어차피 옆에선 안보이니... 그리고 주인님께 드릴 선물로.
밤에는 가끔 노출하면서 벗고 운전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낮에 혼자 꼴려서 벗고 운전도 해보게 되는구나.
그녀가 말한 세차장이 보인다, 와서보니 나도 전에 한 적이 있는 세차장이다.
앞에 나와서 이쪽을 바라보며 날 기다리는 그녀가 보인다. 그 녀 앞으로 차를 세우자 안에 있는 나를 그녀가 알아보고 차에 오른다.
그녀는 오늘 어제와 비슷한 모양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흰색 하이힐을 신었다.
흰색으로 맞춰 입은 우리여왕님,,, 완전 천사같다... 거기다 내가 죽고 못사는 숏커트,,,
" 어머,,, 우리 애기 왜이렇게 발정이 나서 이러고 있어? 응? 누나 보러 온다고 생각하니까,,, 꼴렸어? "
" 네,,, ㅠㅜ 그래서 그냥 이렇게 벗고 와버렸어요. 싫으세요? "
" 아니........ 너무 좋지. 다리 벌려봐. "
" 네... "
역시 그녀가 손가락을 내 항문쪽으로 가져온다.
" 엥??? 발랐네? "
" 네,,, ㅎㅎㅎ 바르고 왔죠. "
" 에이... 재미 없다... 아침부터 개운한 고통을 주려고 했더니만, 용케 눈치채고 바르고 왔구나? "
" 네,,, 그냥 찌르시면 너무아파요..ㅠㅜ "
" 어. 근데 머 바른거야? 젤 아닌데? "
" 네,,, 제 차엔 젤이 없어서요, 수영다닐때 쓰던 샴푸가 트렁크에 있어서 급한대로 그거 바르고 왔어요. "
" 머리 잘쓰네 ㅎㅎㅎ 어디 어제 얼마나 넓혀 졌는지 누님이 한번 볼까? "
난 그녀가 손가락을 넣기 쉽게 다리를 더 벌리고 의자를 살짝 뒤로 넘겨서 자세를 잡아준다.
항문 주변을 몇번 문지른 그녀는 손가락 두 개를 쑥 밀어 넣는다..
" 흑... "
" 아퍼? 좋아? "
" 어제 통증이 조금 남아서요... 그 통증이구요,,, 두깨때문은 아닌거 같애요. "
" 그래? "
그녀는 손가락 두개를 넣은 상태에서 항문속을 빙글빙글 돌리고 넣다 뺐다를 몇번 하더니 손을 뺀다.
그리곤 냄새를 맡아본다.
" 넌 화장실 안 가? "
" 왜요? "
" 왜 깨끗해? 아님 아침마다 관장해? "
" 헉...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변을 깔끔하게 잘 보는 스타일이에요... 말씀드렸잖아요.. 장 좋아요. "
" 그래.... "
" 주인님 만날땐 화장실 가지 말고 나올까요? 막 뭍게? "
" 어머,,, 그럴래? ㅋㅋㅋㅋ 그럼 내 손가락은 안들어갈텐데,,, 그래도 좋으면 그렇게 해..ㅎㅎㅎ "
" ㅇ ㅏ.. 그런게 또 있군요 ㅎㅎㅎ "
" 깨끗하면 좋지 머,,, 좋아서 한 소리였어. "
" 네,,, 감사합니다. "
" 근데 차도 깨끗하네... 어제 보니 집도 남자집 치고는 꽤 깔끔하던데... 원래 성격이 그래? "
" 네,,, 지저분하고 너절한거 좀 싫어해서요. "
" 엇쭈... 그래서 그렇게 더러운 플을 좋아하세요? "
말을 하며 손가락을 위로 들어 올린다.
" 헉,,,, 으읍... 그걸 또 거기다 갖다 붙이세요.. "
" ㅎㅎㅎ 내 차 세차 끝났으니까 내 차로 옮기자, 그리구 니 차세워 놓을곳 마땅치 않으니까 여기다 세차 맡기고,
있다가 와서 찾아가도록 해. "
" 네... 그렇게 하죠. "
" 뒤에 있는 옷 입고 출근한거였어? "
" 네... "
" 에이... 추리링 입고 오라고 한다는게 내가 그만 깜빡했지모니... "
" 아.. 그정도는 트렁크에 있어요.. 운동할때 입는 반바지도 있구요. "
" 그래? 그럼 트렁크 열어 반바지 입고 가자. "
" 네,,, "
그녀의 말대로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 입고( 물론 노팬티 ) 내 차를 세차 맡긴 후에 그녀의 차에 함께 타고 우리의
목적지 익산으로 향한다... 차를 세차장에서 빼자 마자.
" 바지 벗어... "
" 네,,, "
난 너무도 자연스럽게 반바지를 벗어, 등 뒤쪽으로 놓았다.
" 앞으론 니 생각에 벗어도 안 보이거나 벗어도 될 것 같은 장소가 되면 무조건 바지 벗고 있고, 상황 봐서 위에도
벗도록 하고... 알았어? "
" 네,,, 명심하겠습니다. "
" 우리애기 꼬맹이 오늘도 하루종일 저러고 꼴려 있으려면 힘들텐데,,, 누나가 머 맛있는거 사줘야 할거 같아. "
" 머 사주시게요? "
" 자긴 머 좋아해? "
" 저야 머 다 잘먹지만, 고기보단 회를 더 좋아하구요... 면 종류를 다 좋아하구요. "
" 회 좋아해? "
" 네... "
" 음,,,,,, 알았어. 참고할게. "
그녀와의 일상적이 대화들을 주고 받으며 1시간에 걸친 운전끝에 목적지인 학교에 도착을 했다. 현재시각 11시 30분 나의 설명을 들으며 그녀는 학교 정문부터 내가 노출한 아파트 상가까지 차로 두어바퀴 돌며 주변을 살펴본다.
" 어쩜 구조가 이러니? 니 말대로 상가 중간창문에서 벗고 보여주면 학교 애들 거의 다 볼 수 있겠는데? "
" 그러게요. "
" 근데 여긴 어떻게 찾아냈어? 설마 노출 하려고 여학교 다 돌아다닌거야? "
" 헉,, 아니에요... 요 밑에서 제가 비디오/책 대여점을 6개월 정도 했었어요... 그때 돌아다니면서 알게 됐었어요. "
" 아... 장사도 해봤어? "
" 네... 잠깐요. "
" 와.... 여기는 맘만 먹으면 정문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노출이 가능하겠는데? "
" 네,,, 거의 그렇죠. "
" xx 재단에선 무슨 맘 먹고 여학교를 세개를 모아서 한곳에 몰았을까? "
" 그러게요..ㅎㅎㅎ "
" 그러니까 이 건물엔 xx여중과 xx여상이 함께 쓰고 있고 오른쪽 도로변에 있는 건물은 xx여고건물이고 그 옆에건
기숙사라 이거지? "
" 네... "
" 아주 착하고 바람직한 건물구조네... 아주 좋아. "
" ^^ "
" 음.... 고민이 살짝되네... "
" 네? 무슨 고민요? "
" 니가 말한대로 아침에 최대한 많이 볼 수 있게 노출을 하려면 오늘은 그냥 물러나야 안전할 것 같은데,
이대로 그냥 가기는 너무 허전하거든. "
" ㅇ ㅏ..네 "
" 근데, 어제 너무 즐거워서,,, 아직도 그여운이 남아 플이 급한것도 아니구... "
" 이긍.. "
" 어떡한다?? "
" 주인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
" 당연하지... ㅋㅋ "
" 근데 몇시에 가야돼? 오늘 일 봐야할거 아냐? "
" 거래서 첫 약속이 2시쯤 전화하고 가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2시 전까지만 도착하면 돼요. "
" 그래? "
" 그러지 말고 음.. 내일은 회의 때문에 일찍 출근 해야한댔잖아? "
" 네... "
" 우선 모레아침 여기서 플레이를 무조건 하기로 하자.... 괜찮겠어? "
" 누구 명령이신데요..... 당연히 해야죠. "
" 아이구,,, 명령은 무신.... 지가 더 하고싶으면서 안그래? "
" 혼자 하는거랑 주인님이 시켜주시고, 옆에서 봐주시는 거랑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이잖아요. "
" 어머,, 그러셔? "
" 넵... 마마 "
" 암튼,,,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 퇴근하는 대로 나를 만나서 밤을 보내고, 밤에 익산을 오던지, 아니면
아침일찍 익산을 오던지,,, 하는걸로 방향을 잡자... "
" 네, 알겠습니다. "
" 우선은 우리 애기 밥부터 먹여야지? "
" 네... 배고파요... "
" 회 좋아한댔는데, 이 시간에 회는 좀 그렇고, 어디 분위기 좋은데 가서, 무드 좀 잡아볼까? "
" 어디 아는데 있으세요? "
주인님과 나는 자리를 옮겨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점심을 같이 하고, 곧바로 전주로 향했다...
약간의 기대라도 하고 왔는데, 조금 섭섭했다. 내색할 수 없는 위치 아닌가.
오는 내내 그냥 살아온 얘기,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며 왔지만 그래두 지루하진 않았다.
나를 바라보시는 눈빛이 따뜻해 보이고, 나 역시 주인님이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세차장 앞...
" 우리 애기... 그냥 와서 섭섭했지? "
" 아니에요... ㅠㅜㅠㅜㅠㅜㅠㅜ "
" 아니긴... 나도 꾹 참았어... 갈때나 올때나 당연히 너를 벗겨서 데리고 다니고, 수시로 너를 유린해 줘야는데,
내가 이렇게 해야 니가 일을 빨리 보고 오늘 밤에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말야. "
" 헛,,,,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신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
" 거 봐.. 섭섭했구만... "
" 찌끔요.. "
" 둘이 만나는 것땜에 일에 지장을 줘선 안되잖아.. 거기다 월요일인데,,,좋은 컨디션으로 일부터 다 마무리
해야지, 참 중간중간 문자랑 전화 하는거 잊지 말고... 알았지? "
" 네,,, 알겠습니다. "
" 특히 오거리쪽으로 올 일 있으면 꼭 전화 먼저 하구와 알았지? "
" 네... "
" 이리와 봐... 꼬맹이 한 번 만져야지^^ 쪼물락 쪼물락 ㅋㅋㅋㅋ "
( 참고로 주인님은 오거리에서 옷가게를 하신다고 말씀 하셨었다. 메이커를 얘기하면 아시는분 계실테니 쉿~~)
그렇게 주인님과는 헤어졌다. 나는 내 차로 가서 밀린 약속과, 영업을 위해 머 빠지게,,,, 일을 했다.
일을 하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머지? 설마 사랑? 아니면 플에 대한 기대감?
저녁 10시쯤 되면 일이 끝날것 같다... 주인님과 통화를 한다.
가능하면 10시까지 일을 마치고 어제 그 비됴방으로 오라고 하신다... 거기서 기다리신다면서,,,
서둘러 일을 마치고 비됴방 앞에 도착하니 10시 30분.... 차에서 잠깐 고민을 한다. 출근했던 옷을 그냥 입고
들어가면 될까? 도착하셨는지 물어볼겸 전화를 하기로 결정한다... 우선 젤을 바르고 ㅋㅋ ( 젤을 샀다 )
" 저에요... 저 지금 앞에 도착했어요... "
" 응.. 근데 왜 안들어와? 얼른 들어와... "
" 네... "
별 말씀이 없으시니 그냥 들어가기로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계단을 내려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간다... 주인님은 낮에 뵜던 그 복장 그대로이신데,
주인언니 말고 한 분이 더 계신다...
160 정도의 약간 통통하고 꽤 세련되어 보이는 첫인상이다.
" 안녕하세요? "
" 어 반가워... 이렇게 보니 더 잘생겼네...^^& " (언니)
" 응... 30분정도 늦었네? "
순간,,, 아...아까 낮에 통화할때 가능하면 10시까지 오란 소리가 이거였구나.. 느낌이 팍... 온다.
" 네,, 죄송합니다. "
" 아냐,,, 벌 받음 되지.. 죄송할것 없어.. 참 그리고 이쪽은 내 친구... 인사해. "
" 안녕하세요...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 네... 반가워요... 오늘 얘기 많이 들었어요... " (현정)
" 친구는 요즘 들어 이쪽에 부쩍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자기가 어느쪽인지 아직 정체성을 못잡아서 겸사겸사
플이 가능하면 관전도 할 겸 온거니까,,, 그렇게 알아. "
" 네,, 알겠습니다. "
" 그리구,, 대박 사건이 하나 있어. "
" 네? 무슨 사건인데요? "
" 그건 늦은 벌 받으면서 얘기 해줄게,,, 지금 손님 있으니까 1번 룸으로 들어가 "
" 네... "
난 앞장서 1번 룸으로 들어가서 그녀가 들오는 방향을 보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차.. 옷을 안벗었다..ㅠㅜ
그걸 깨달은 순간...
" 일어서... "
" 짜악.. 짜악.. 짜악.. "
역시.. 오늘도 세대가 날라왔다... 순간적으로 맞을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맞게 되면 정신이 번쩍 든다.
그렇게 맞으면서 내 물건은 슬슬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이걸 어쩌란 말인가.
" 어디 옷도 안벗고 꿇어 앉아? 응? 정신 안 차릴래? 이정도 밀폐공간이면 알아서 벗어야 할거아냐?
플을 하러 온 이상 넌 내앞에서 인간이 아니란거 몰라? "
" 죄송합니다... "
난 말없이 옷을 다 벗어 한 쪽에 놓고 다시 그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친구로 온 여자분은 안으로 드러와 모니터 쪽으로 자리를 잡고 관전을 하기 시작했고, 주인언니는 오늘도 출입문을 잡고 서서 손님이 들어오는지 나가는지와 함께 관전을 하신다...
주인님은 가방에서 가죽케인 하나와 딜도를 하나 꺼내신다.
" 우선 어제 넣었던거 다시 넣어서 니 후장이 긴장을 푼 다음에 다음 크기로 넘어가기로 하고,
약속시간은 내 시계로 정확히 31분 늦었으니 서른 한 대 맞는다.. 개새끼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어제 플이 끝났을때와 오늘 낮에 만나서 익산 다녀오고 밥 먹을때만 해도 천사같던분 이었는데, 플이 시작되니
후장,, 개새끼.. 이런 말들이 너무도 쉽게 나온다... 저런 절제력이 어디서 나올까?
" 쇼파로 올라가서 엉덩이 대 "
" 네,,, "
나는 쇼파로 기어 올라가 어제처럼 주인님이 때리시기 쉽게 엉덩이를 대어드린다.
역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 항문으로 어제의 딜도가 밀려 들어온다.
" 흡.... 윽... "
아프다... ㅠㅜ
" 아퍼? "
" 아닙니다... ㅠㅜ "
" 개새끼야! 니가 좋아서 넣어주는데 왜 아픈척해? "
" 아닙니다...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 대 한 대 때릴때마다 소리내어서 숫자 세고, 중간에 신음소리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짝,,, "
" 한 대. 두 대. 세 대. 네 대. "
두대 세대... 오늘도 순식간에 10대를 때리신다.... 팔힘도 좋으시지..ㅠㅜ
열대를 때리시더니 매질을 멈추시고...
" 니가 잘못해서 맞는 거니까, 아프냐고는 안 물어볼려고 했는데, 어제 맞은 자국이 아직 남아있는데 또 맞았으니
오늘은 조금 아프겠다.... 괜찮아? "
" 네,,, 괜찮습니다.. "
" 그런거 같애... 벗을때만 해도 반응이 없던 우리 개새끼 좆이 발딱 섰거든... 좋아.. 마저 맞자. 맞으면서 들어. "
그녀는 다시 매질을 시작한다. 한 대. 두 대. 세 대.
" 어제 우리 밖에서 관장할때 옆에 숨어서 보던 있지? "
" 네... "
" 그 애들 우리 생각대로 여기서 영화 보던 애들 맞아... 언니 말이 걔들 여기 단골이래... 근데 걔들이 나 여기 오기
얼마 전에 영화 보러 와서는 주인 언니한테 어제 본걸 다 얘기 했다는거야... ㅎㅎㅎㅎ "
" 헉.. 네... 그럼 지금 여기 있는건가요? "
" 당연하지 ㅎㅎㅎㅎㅎ 완전 웃겨... 지금 손님들 걔들밖에 없으니 내가 주인만 같으면 여기서 너랑 나랑
이러는거 또 보여주고 싶은데,,, 내 가게가 아니다보니.. 쩝.. "
" 야 야!! 그런 비슷한 말도 꺼내지 마...그럴바엔 차라리 여길 sm 카페로 바꾸고 말지. " (언니)
" 어머~~ 언니 그거 좋은 생각인데? 전주엔 그런데 없잖아... "
" 차리면,, 니가 손님 책임 질래? 니가 나 먹여 살릴래? " (언니)
그러는 사이.,, 삼십대를 모두 맞았다...
" 잘 참았어... 밑으로 내려가.. "
" 네,,, "
" 현정아! 어때? 맞는거 때리는거 직접 보니까,,, 야동으로 볼때랑은 또 다르지? "
" 응,,, 아프겠다... 괜찮아요? 빨갛게 부었는데... 그리고 엉덩이도,,,,,, " (현정)
" 네,,, 괜찮습니다... "
" 야... 걱정마. 때리는 나도 좋지만, 맞는 쟤도 좋아서 맞는거야,,, 둘 다 싫으면 이뤄질 수 없는 관계야. "
" 휴..... " (현정)
" 왠 한 숨? "
" 그게, 지금 니들 하는걸 보니까, 나도 흥분이 살짝 되긴 하는데 어느쪽의 흥분인지를 가늠할 수가없어서. " (현정)
" 어머 쟤는... 그거 간단해... " (언니)
" 머가요 언니? " (현정)
" 바보야,,, 맞아보면 되지. " (언니)
" 그러게 좋은 방법이네,,, 먼저 때려보던가 먼저 맞아보던가 하면 되는데 넌 지금 때릴 섭이 없으니 먼저 맞아보면
쉽게 알 수 있겠네... "
" 그런게 어딨어요 언니..." (현정)
" 장난으로 알아들으라고 한 소리 아니고, 너도 이쪽으로 이론적인 공부는 조금 해서 알겠지만, 처음 선택한거에
만족하지 못해서라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라도 중간에 전향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 (언니)
" 응.. 그건 들어서 알아요. " (현정)
" 그리고, 옆에서 지켜본 내 생각으론 넌 섭쪽에 가까워,,, " (언니)
" 그래요? " (현정)
" 자자,,, 여기까지 하고 관전은 여기서 끝... 이제 우리 애기랑 나가서 둘이 놀거니까, 니 성향에 대해서는 언니랑
진지하게 밤새 얘기 하도록 해... "
" 벌써 끝내게? " (현정)
" 아니,, 이제 시작이야,, 그리구 우리 애기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 되거든,,, 얼른 하구 재워야지. "
" 우리 착한주인님... 지금 표정은 완전 천사의 표정이다"
" 에이.. 더 보고싶은데,,, " (현정)
" 어머,, 이걸 공짜로? 궁금하면 너도 나가서 우리 애기랑 같이 노출 한 번 하던지? 니 성향도 알아볼겸? "
" 그럼 되겠다... " (언니)
" 그래,, 그러자,, 같이 나가서 너도 우리 애기랑 노출하자. 참! 너도 애널 경험 없지? 너의 첫경험을 내가 해줄게.
어때? 같이 나갈래? "
" 어머 ~~ 미쳤어.. 싫어 얘 " (현정)
" 칫.. 싫음 말어라... 근데 왜 얼굴은 빨개져? 흥분돼? 섭 성향이 맞는거 같은데... "
" 몰라 얘... " (현정)
" 모르는 남자 만나서 첫플레이 어설프게 하지 말고, 차라리 친구랑해... 안전하고 좋잖아... "
" 글쎄,,, 아직 잘 모르겠어. " (현정)
" 애기야,,, 가자,,, 일어나서 옷 입어. "
" 네,,, "
" 근데 차가 두대구나.. 이런.. 우선 딜도 빼고 옷 입고, 너희 집으로 가서 생각하자. "
" 네... 알겠습니다. "
가게에서 인사를 하고 나와 주인님과 나는 어제의 흔적이 남아있는지 가서 확인을 했다...
인도에는 어제 내가 흘린 우유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몸에 전기가 흐른다... 짜릿하다.
주인님도 그걸 보시면서 너무 흐믓해 하시며,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한 번 만져 주신다.
" 뒤 따라 갈테니까, 집에 가서 주차시키고, 옷 다 벗고 기다리고 있어. 먼저 가. "
" 네,, 알겠습니다. "
내가 차를 탈 때 주인님은 다시 비됴방으로 내려가시는것 까지 보고,
주인님의 지시대로 나는 먼저 집으로 와 옷을 다 벗고 주인님의 연락을 기다린다...
혹시 주인님이 집으로 바로 올라오실지도 몰라 나는 옷을 다 벗은 상태로 출입문쪽을 보고 무릎꿇고 앉아 복도의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옷을 벗으면서부터 나의 꼬맹이는 한 껏 성이나 성질을 부리고 있다.... 속 없는 놈...
잠시 후...
" 또각.. 또각.. 또각.. "
아니나 다를까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하얀 백의천사 입장...
" 아유.. 우리 애기 이쁜 모습으로 날 기다리고 있었구나? "
" 오셨어요? "
" 응... 우리 애기 기다릴까봐,,, 바로 쫒아 왔지... "
" 네,,, 감사합니다.^^ "
힐을 벗고 올라오시는 주인님의 발이 보인다... ㅇ ㅏ..이쁘다..
주인님은 그렇게 곧장 침대로 가서 한쪽 다리를 꼬고 앉으시고, 나는 기어서 주인님의 발밑으로 가 엎드린다.
" 우선,, 너와 나의 플에 대해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애. "
" 네,,, 말씀하세요. "
" 어제 플 한걸 오늘 내내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 정도면 내가 원하는 것과 니가 원하는게 거의 맞는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서로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 왜냐면 난 그것보다 더 강한 노출과
수치를 원하거든. "
" 네... "
" 넌 어제 어떻게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널 데리고 아무도 없는데 데려가서 개처럼 기게 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더 강한 노출을 원해... 물론 니가 소화할 수 있는 부분까지밖에 못할테니, 이렇게 대화를 하자는거야. "
" 네... 말씀하세요. "
" 말도 안되겠지만, 나는 내 노예를 다 벗겨서 같이 시내를 돌아다니는 상상을 하면, 정말 어쩔줄 모를만큼 흥분돼.
혼자 있으면서 그런 상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손이 아래로 내려가거든. 물론 사람들이 나와 노예를 이상한
눈으로쳐다보며 흉보겠지... 하지만, 그런게 가능한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을 하거든. "
" 네... "
" 그래서 앞으로 난 너와 플을 하다보면 어제같은 일은 다반사로 있을거고, 그 이상을 즐기고 싶어. 풋워쉽? 애널?
스팽? 수치? 골든? 다좋아... 하지만, 난 그게 제일 흥분되거든. 노출... "
" 네... "
" 이제 니가 얘기해 봐... 넌 뭐가 가장 흥분되고, 또 어떤플을 피하고 싶고? 또 노출에 있어서 어디까지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를... "
" 네... 우선 노출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 응... 사실대로 얘기를 해야돼... 그래야 서로 만족하고 오래 갈 수 있어. 그리고 앉아서 다리 벌리고 손 뒤로해서
바닥에 짚어... 우리 애기꺼 맨발로 함 느껴봐야지? 안 그래두 화가 많이 났구만 ㅋㅋㅋ 나 보니까 그렇게 꼴려? "
주인님은 발로 내 좆을 두 발로 잡고 밟으시며 위아래로 움직여 주신다...
아 ... 이 느낌 너무 좋다.... 행복하다.
" 네... 어제같은 노출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고 겁도 많이 났지만, 주인님의 카리스마 덕분에 소화할 수 있었던것
같구요... 결론적으론 정말 좋았어요... "
" 응... 또? "
" 어제같은 방법으로의 노출이라면, 주인님의 명령을 따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남자들 앞에서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것만 빼면 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 응... 그렇군... 남자들 앞에선 조금 위험하지... 나도 그건 싫어... 그건 걱정 안해도 되겠구, 또.. ? "
" 그리고 피하고 싶은 플은,,,, 음,,,, 스캇은 아직 자신이 없거든요... 저도 더티플을 좋아하긴 하지만, 직접적인
스캇만 피해주신다면 될것 같습니다. "
" 응,,, 그건 나도 정말 너랑 나랑 더 할게 없어지면 모를까 당장 하고싶은건 아니니까 됐고, 넌 뭐가 가장 흥분돼? "
" ^^& 저도 노출시켜주실때가 가장 좋아요. "
" 그럼 그렇지 우리 개새끼... 어제 말 잘들을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직접 니 입으로 얘길 들으니까 더 안심되고
좋아. "
" ^^& "
" 참 애널은 어땠어? "
" 그것두 첨엔 무서웠었데요.. 사실 어제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갔어요.
좋았어요. "
" 그럼 마지막으로 니가 도저히 못하겠을때, 필요한 암호만 정하면 되겠다. "
" 네... "
" 사실은 그런 암호 없이 니가 다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두 너도 엄연한 인격체잖아... 혹시 내가 너무 흥분해서
막 말도 안되는걸 시킬지 모르니, 그때 니가 날 정신차리게 해 줄 뭔가를 하나정하긴 해야겠어. "
" 네... 주인님이 맘에 드시는걸로 정하세요. "
" 음... 정신이 바짝 들어야 하니까,,, 음,,, 경찰서 어때? "
" 기가 막히네요... 둘 다 정신 바짝 들겠는데요? 거의 노출에서나 필요한 암호 같으니 경찰서 딱 좋은거 같애요. "
" 그래 암호는 경찰서로 정하기로 하자... 하지만 니 입에서 그 암호가 안 나오길 바랄게. "
" 네,,, 저도 노력할게요. "
" 노력해야할거야... 나 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거든,,, 그치만 내가 흥분하면 물불 안가리는 성격이라 흐흐흫 "
" 네,,, 알겠습니다. "
" 아휴,,, 벌써 12시다..ㅠㅜ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너나 나나 먹고 살아야 하니, 오늘은 그냥 여기서 끝내자... "
" 넵...ㅠㅜ "
" 걱정 하지 마... 이 방에서 끝낸다는거지, 지금 이대로 끝낸다는거 아니니까... "
" 앗,,네 ㅋㅋ "
" 엎드려봐... 우리 애기 확장 공사 해야지? 3번 딜도 넣자... ㅎㅎㅎ "
" 확장공사??? 도대체 저런 표현은 어디서 배우셨을까? "
" 네... "
안 그래두 나올꺼 같아... 참느라 애쓰고 있었는데, 잠깐 쉬는 시간이다... 난 엎드려서 그녀가 애널을 하기 좋게
자세를 잡아준다.
가방에서 딜도를 꺼낸 주인님... 딜도를 내 항문에 갖다 대시더니,,, 몇번을 돌리시다가 안되겠는지 젤을 꺼내서
딜도와 내 항문에 발라 주시곤 다시금 삽입을 시도 하시더니,,, 역시나 수욱....
" 헉.. "
" 아퍼? "
" 네... 조금요..ㅠㅜ "
어제것보다 아주 조금 굵은건데, 들어오는 삽입감은 장난 아니다... ㅠㅜ
" 응 우리 애기 아프구나? 그래도 참아 흐흐흐흫.. "
" 네... ㅠㅜ "
" 들어가는걸 보니, 피스톤까지 하면 조금 아플것 같은데? "
" ,,,,, "
" 어제 생각했던 거랑 또 다른데? 에이.. 어제 다 해버릴걸... "
" 그럼 어제 저 죽었을지도 몰라요..ㅠㅜ "
" 안되겠다. "
" ???? "
주인님은 그 말을 마치시곤 옷을 벗기 시작하신다... 원피스를 위로 올려서 벗으신곤 브라와 팬티까지 쉼 없이 한번에 벗어 버리시곤...
" 욕실로 따라와. "
" 네.... "
" 아까부터 오줌마려웠는데 와서 너랑 얘기하느라 깜빡 했지모니? 이리와,,, 주인님이 따뜻한 쥬스 줄게. "
" 네,,, 감사합니다. "
그녀는 욕조에 들어가 한쪽 다리를 들고 내 머리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게끔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
난 주인님이 만들어주신 공간으로 머리를 밀고 들어가 주인님의 몸에서 쥬스가 나오는 곳에 입을 갖다 댄다.
" 말 안해도 안 흘리고 먹을 자신 있지? "
" 네,,, 그럼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이것두 사실은 밖에서 먹여야 되는데,,, 오늘만 이러는거야,,, 맛있게 먹고, 맛이 어땠는지... 내일 낮에 출근해서
A4 용지로 3장 제출해... "
" 헉... ㅡㅡ? "
말을 마치심과 동시에 내 입속으로 따뜻한 물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짠 쥬스,,,
혀에서 느끼는 맛은 분명 바닷물처럼 짠데, 내 뇌에서 느끼는 맛은 세상 어느 물보다 맛있는 물이다.
정말로 오래 참으셨나보다.... 한참을 아랫배에 힘을 주시더니,,, 물줄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다 결국 멈춘다.
" 깨끗하게 청소 하고, 애무는 하지 마... 나 그럼 집에 못가니까. "
" ㅠㅜ 네... "
난 그녀의 오줌흔적을 하나도 남김 없이 깨끗이 혀로 핥아 냈다.
" 됐어... 이제 이리와서 서 봐... 오늘 하루 일하느라 수고했어. 목욕 시켜줄게. "
" 앗... 감사합니다. 주인님.. "
비됴방에서의 주인님은 어디로 사라지고 하늘에서 천사가 한 명 내려와서 나를 샤워시켜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닦아 주시더니, 양치까지 시켜주신다.
" 이제 물 한번 빼야지? "
" 네 감사합니다. "
하시며 내 좆을 잡고 흔들어 사정을 시켜주신다.. 에궁,,, 금방 나와버렸다. ㅋㅋㅋ
" 어휴.. 금방 싸네? 내 손이 좋은거야? 딜도가 좋은거야? "
" 헉,,, 당연히 주인님 손이라서 그렇죠..ㅠㅜ "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 주시곤, 다시금 비누칠해서 깨끗이 씻어주신다.
그리곤 몸의 물기 마저도 내 손 하나 닿지 않게 직접 다 닦아주시곤 마무리 하신다.
" 난 내일 일찍 찜질방 모임 있어서 거기 가서 씻으면 되니까, 오늘은 너만 씻자... "
" 네... "
" 담부턴 오늘 내가 너 해준것처럼 니가 나한테 해야 하는거 알지? "
" 물론이죠...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나도 가서 자야 내일 일찍 나가니까, 너도 일찍 자고 출근 잘 하고? "
" 네... "
" 그리고 딜도는 잠들기 바로 전까지 하고 있다가 그때 빼고 자,,,,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나 갔다고 바로 빼면 죽는다... 다음은 어차피 그거보다 큰거니까, 생각 잘 해 "
" 네,,,,,, 시키시는대로 할게요. "
" 응... 나 가봐야겠다... 참 그리구, 내일은 내가 준 팬티 있지? "
" 네,,, "
" 그거 입고 출근해. "
" 헛,, 네.. "
" 그리고 시간 되면 5거리 쪽으로 와서 전화해... 내 가게로 와.... 트레이닝복 새로 들어온거 있는데 이쁘더라.
우리 애기 입으면 이쁠것 같애... 내가 선물할테니까, 와서 입어보고 가져가. "
" 이긍.이긍... 감사합니다. "
" 그래야 우리애기 내꺼 레이스팬티 입은거 구경도 하지.. ㅎㅎㅎㅎ 기왕이면 점심약속 없으면 시간 맞춰서 오구,
같이 점심 먹자. "
" 네,,, 알겠습니다. 근데 안들어가면 어쩌죠? "
" 들어갈거야... 작아서 그렇지,,, 왜 입기 싫어? "
" 아니요, 그게 아니라 찢어지면 어케해요? 아까운데요. "
" 아이구,, 아부하기는 ㅋㅋㅋ 입어보고 들어가면 입고, 정 안될거 같으면 노팬티로 가... 그게 내일 숙제야. "
" 네... 알겠습니다. "
" 나 갈게...배웅 해줄거지? "
" 당연하죠... "
" 응,,, 가자... "
이런,,, 역시나 알몸에 딜도를 꽂은 나의 손을 잡고 그냥 밖으로 나가신다..ㅠㅜ
어차피 늦은 시간이라 누가 지나다닐 확률은 없지만, 노출 시키는거 완전 좋아하시는거 같다.
물론 나도 좋긴 하다... ^^&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 끝 -
ps. 이후로 이야기 전개를 더 할까 하다가 이걸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장소가 이어지긴 하지만,,,,
부족한 글임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다시 열심히 글을 쓰게 되네요.
2008년 11월 처음 " 변태의 일기 " 를 쓰기 시작하여 겨우 이틀을 그려내는데, 2년이넘게 걸렸네요...
저의 게으름을 나무라봅니다. 좀 더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역시 팸돔과 맬섭과의 하드한 플들이 나오게 되니, 이런장르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읽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시계를 보니...7시 30분... 조금 늦잠을 잤다. 많이 피곤했나보다...
출근하기에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보통 7시 전에는 꼭 눈을 뜨는데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난거다.
그래도 일단 전화부터 해야겠다...
주인님을 여왕님이라고 목록에 입력을 하고 벨소리도 별도로 지정한 후에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실 지경이다... 너무도 쾌청한 날씨,,, 오늘은 덥겠는데?
세차례의 통화연결음이 들리고...
" 애기 일어났어? "
"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 응,,, 벌써 일어나서 밥하고 있지. "
" 아... 애들 학교 보내셔야죠? "
" 응, 근데 자긴 아침 안 먹고 출근하는것 같던데,,, 아님 출근해서 먹는곳이 있나? "
" 아니요, 아침은 거의 안 먹죠... 술 많이 먹고 정말 힘든날만 아침에 라묜 하나 먹구요. "
" 에이... 아침부터 라면 먹으면 어떡해? "
" 별 수 없죠... 저도 해장국이 더 좋은데 혼자 새벽부터 일어나서 끓여 먹긴 좀 벅차거든요. "
" 그렇구나!! 앞으로 나한테 더 잘해야겠네... 그러다보면 새벽에 해장국이 도착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 "
" 헛... 정말요? 정말로 정말로 잘해야겠네요.^^ "
" 호호홓... 근데 모닝발기는 하셨나? "
" 당연하죠... 안그래두 빳빳하게 깨어났는데, 어제 누가 책상위에 안꼴리고 못배기는 엄청난 선물을 놓고간거
있죠? "
" 어머 그래? "
" 네,,, 덕분에 아침부터 죽을 지경입니다. "
" ㅎㅎㅎㅎㅎㅎㅎ 출근 잘하고 회사 나오면서 전화해... 나 애들 깨워서 학교 보내야지. "
" 네, 알겠습니다... 있다가 전화 드릴게요. "
" 응... 있다가 봐. "
그녀와 짧은 아침통화를 마치고,,, 욕실로 향하는데,,, 항문에서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역시 어제 조금 무리를 하긴 했나보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려했던만큼의 통증은 아니란 것이다.
이 정도 해도 이런데, 만약 어제 두 개가 더 들어왔으면,, 으으으,,, 어땠을지... 상상도 하기싫다...
하지만, 어제 오늘로 미뤄둔 애널조교 두 개가 있긴 하다.
역시나 오늘도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한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 지 잠깐 고민을 하게 된다... 분명 플이 이어질텐데... 전화를 해볼까? 알아서 고를까?
아니다,,, 이런걸로 전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그녀를 만나면 틈나는대로 바지를 벗고 있는 상황이
나올테니, 굳이 플레이에 맞춰서 옷을 입을 필요는 없을것 같다.
어차피 운동용 트레이닝복과, 반바지 정도는 내 차에 있으니 그냥 평소대로 입고 출근을 하기로 한다.
출근을 해서 직원들과 주말 안부 인사를 건네고, 사장님과 영업팀 미팅을 가볍게 한 후 서둘러 회사를 빠져나온다.
이쪽일이 먼 거리 영업이 아니면 오전에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조금만 서두르면 오전을 여유있게 보낼 수도 있다.
지금 시각 오전 10시... 정각이다... 그녀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 저에요... 이제 막 회사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
" 그래?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 "
" 네,,, 서둘러서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
" 응... 나 세차중이거든. 거의 끝나가니까 우리집쪽으로 오다가보면 아파트단지 입구 들어가기 50미터쯤 전에
우측에 보면 세차장 있어. 이리루 와. 와서 세워놓고, 내 차로 이동하자. "
" 네,,, 알겠습니다... 세차장 앞에 가서 전화 드릴게요. "
" 응, 근데 자긴 차 뭐야? "
" 네... 주인님과 같은차에요. "
" 그렇구나... 얼른 와. 보고싶어. "
" 네, 저두요, 금방 갈게요. "
그녀가 먼저 전화를 끊는걸 확인 한 후 전화를 덮는다. 그녀를 빨리 보고싶은 맘에 악셀을 밟은 발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의 동네로 차를 몰아가면서 생각을 한다.
어떤 일들로 그녀와 내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지...
아 참... 그게 아니구나.
중요한건 젤이다...ㅋㅋㅋ 큰일 날 뻔 했다. 나는 가는 길에 한적한곳에 차를 세우곤 젤을 찾는다... ㅠㅜ 없다.
당연하지... 내 차엔 젤이 없지... 어떡하지? 사야하나? 그냥 갔다가 무작정 찌르시면 곤란해진다.
급한대로 트렁크에 있는 수영가방에서 샴푸를 꺼내 운전석으로 가져와 급한대로 그거라도 바른다.
이거라도 있는게 천만 다행이다... 근데 바지를 내리고 항문에 샴푸를 바르는 내모습에 혼자 피식 웃음이 나온다.
멀건 대낮에 차 세워 놓고 혼자 이 짓을 하고 있는걸 보니 얼마나 웃긴지..ㅎㅎㅎㅎㅎㅎㅎ
이놈의 좆이 또 성질을 내기 시작한다... 미치겠다.
그렇지... 그냥 바지를 벗고 운전을 하자... 어차피 옆에선 안보이니... 그리고 주인님께 드릴 선물로.
밤에는 가끔 노출하면서 벗고 운전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낮에 혼자 꼴려서 벗고 운전도 해보게 되는구나.
그녀가 말한 세차장이 보인다, 와서보니 나도 전에 한 적이 있는 세차장이다.
앞에 나와서 이쪽을 바라보며 날 기다리는 그녀가 보인다. 그 녀 앞으로 차를 세우자 안에 있는 나를 그녀가 알아보고 차에 오른다.
그녀는 오늘 어제와 비슷한 모양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흰색 하이힐을 신었다.
흰색으로 맞춰 입은 우리여왕님,,, 완전 천사같다... 거기다 내가 죽고 못사는 숏커트,,,
" 어머,,, 우리 애기 왜이렇게 발정이 나서 이러고 있어? 응? 누나 보러 온다고 생각하니까,,, 꼴렸어? "
" 네,,, ㅠㅜ 그래서 그냥 이렇게 벗고 와버렸어요. 싫으세요? "
" 아니........ 너무 좋지. 다리 벌려봐. "
" 네... "
역시 그녀가 손가락을 내 항문쪽으로 가져온다.
" 엥??? 발랐네? "
" 네,,, ㅎㅎㅎ 바르고 왔죠. "
" 에이... 재미 없다... 아침부터 개운한 고통을 주려고 했더니만, 용케 눈치채고 바르고 왔구나? "
" 네,,, 그냥 찌르시면 너무아파요..ㅠㅜ "
" 어. 근데 머 바른거야? 젤 아닌데? "
" 네,,, 제 차엔 젤이 없어서요, 수영다닐때 쓰던 샴푸가 트렁크에 있어서 급한대로 그거 바르고 왔어요. "
" 머리 잘쓰네 ㅎㅎㅎ 어디 어제 얼마나 넓혀 졌는지 누님이 한번 볼까? "
난 그녀가 손가락을 넣기 쉽게 다리를 더 벌리고 의자를 살짝 뒤로 넘겨서 자세를 잡아준다.
항문 주변을 몇번 문지른 그녀는 손가락 두 개를 쑥 밀어 넣는다..
" 흑... "
" 아퍼? 좋아? "
" 어제 통증이 조금 남아서요... 그 통증이구요,,, 두깨때문은 아닌거 같애요. "
" 그래? "
그녀는 손가락 두개를 넣은 상태에서 항문속을 빙글빙글 돌리고 넣다 뺐다를 몇번 하더니 손을 뺀다.
그리곤 냄새를 맡아본다.
" 넌 화장실 안 가? "
" 왜요? "
" 왜 깨끗해? 아님 아침마다 관장해? "
" 헉...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변을 깔끔하게 잘 보는 스타일이에요... 말씀드렸잖아요.. 장 좋아요. "
" 그래.... "
" 주인님 만날땐 화장실 가지 말고 나올까요? 막 뭍게? "
" 어머,,, 그럴래? ㅋㅋㅋㅋ 그럼 내 손가락은 안들어갈텐데,,, 그래도 좋으면 그렇게 해..ㅎㅎㅎ "
" ㅇ ㅏ.. 그런게 또 있군요 ㅎㅎㅎ "
" 깨끗하면 좋지 머,,, 좋아서 한 소리였어. "
" 네,,, 감사합니다. "
" 근데 차도 깨끗하네... 어제 보니 집도 남자집 치고는 꽤 깔끔하던데... 원래 성격이 그래? "
" 네,,, 지저분하고 너절한거 좀 싫어해서요. "
" 엇쭈... 그래서 그렇게 더러운 플을 좋아하세요? "
말을 하며 손가락을 위로 들어 올린다.
" 헉,,,, 으읍... 그걸 또 거기다 갖다 붙이세요.. "
" ㅎㅎㅎ 내 차 세차 끝났으니까 내 차로 옮기자, 그리구 니 차세워 놓을곳 마땅치 않으니까 여기다 세차 맡기고,
있다가 와서 찾아가도록 해. "
" 네... 그렇게 하죠. "
" 뒤에 있는 옷 입고 출근한거였어? "
" 네... "
" 에이... 추리링 입고 오라고 한다는게 내가 그만 깜빡했지모니... "
" 아.. 그정도는 트렁크에 있어요.. 운동할때 입는 반바지도 있구요. "
" 그래? 그럼 트렁크 열어 반바지 입고 가자. "
" 네,,, "
그녀의 말대로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 입고( 물론 노팬티 ) 내 차를 세차 맡긴 후에 그녀의 차에 함께 타고 우리의
목적지 익산으로 향한다... 차를 세차장에서 빼자 마자.
" 바지 벗어... "
" 네,,, "
난 너무도 자연스럽게 반바지를 벗어, 등 뒤쪽으로 놓았다.
" 앞으론 니 생각에 벗어도 안 보이거나 벗어도 될 것 같은 장소가 되면 무조건 바지 벗고 있고, 상황 봐서 위에도
벗도록 하고... 알았어? "
" 네,,, 명심하겠습니다. "
" 우리애기 꼬맹이 오늘도 하루종일 저러고 꼴려 있으려면 힘들텐데,,, 누나가 머 맛있는거 사줘야 할거 같아. "
" 머 사주시게요? "
" 자긴 머 좋아해? "
" 저야 머 다 잘먹지만, 고기보단 회를 더 좋아하구요... 면 종류를 다 좋아하구요. "
" 회 좋아해? "
" 네... "
" 음,,,,,, 알았어. 참고할게. "
그녀와의 일상적이 대화들을 주고 받으며 1시간에 걸친 운전끝에 목적지인 학교에 도착을 했다. 현재시각 11시 30분 나의 설명을 들으며 그녀는 학교 정문부터 내가 노출한 아파트 상가까지 차로 두어바퀴 돌며 주변을 살펴본다.
" 어쩜 구조가 이러니? 니 말대로 상가 중간창문에서 벗고 보여주면 학교 애들 거의 다 볼 수 있겠는데? "
" 그러게요. "
" 근데 여긴 어떻게 찾아냈어? 설마 노출 하려고 여학교 다 돌아다닌거야? "
" 헉,, 아니에요... 요 밑에서 제가 비디오/책 대여점을 6개월 정도 했었어요... 그때 돌아다니면서 알게 됐었어요. "
" 아... 장사도 해봤어? "
" 네... 잠깐요. "
" 와.... 여기는 맘만 먹으면 정문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노출이 가능하겠는데? "
" 네,,, 거의 그렇죠. "
" xx 재단에선 무슨 맘 먹고 여학교를 세개를 모아서 한곳에 몰았을까? "
" 그러게요..ㅎㅎㅎ "
" 그러니까 이 건물엔 xx여중과 xx여상이 함께 쓰고 있고 오른쪽 도로변에 있는 건물은 xx여고건물이고 그 옆에건
기숙사라 이거지? "
" 네... "
" 아주 착하고 바람직한 건물구조네... 아주 좋아. "
" ^^ "
" 음.... 고민이 살짝되네... "
" 네? 무슨 고민요? "
" 니가 말한대로 아침에 최대한 많이 볼 수 있게 노출을 하려면 오늘은 그냥 물러나야 안전할 것 같은데,
이대로 그냥 가기는 너무 허전하거든. "
" ㅇ ㅏ..네 "
" 근데, 어제 너무 즐거워서,,, 아직도 그여운이 남아 플이 급한것도 아니구... "
" 이긍.. "
" 어떡한다?? "
" 주인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
" 당연하지... ㅋㅋ "
" 근데 몇시에 가야돼? 오늘 일 봐야할거 아냐? "
" 거래서 첫 약속이 2시쯤 전화하고 가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2시 전까지만 도착하면 돼요. "
" 그래? "
" 그러지 말고 음.. 내일은 회의 때문에 일찍 출근 해야한댔잖아? "
" 네... "
" 우선 모레아침 여기서 플레이를 무조건 하기로 하자.... 괜찮겠어? "
" 누구 명령이신데요..... 당연히 해야죠. "
" 아이구,,, 명령은 무신.... 지가 더 하고싶으면서 안그래? "
" 혼자 하는거랑 주인님이 시켜주시고, 옆에서 봐주시는 거랑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이잖아요. "
" 어머,, 그러셔? "
" 넵... 마마 "
" 암튼,,,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 퇴근하는 대로 나를 만나서 밤을 보내고, 밤에 익산을 오던지, 아니면
아침일찍 익산을 오던지,,, 하는걸로 방향을 잡자... "
" 네, 알겠습니다. "
" 우선은 우리 애기 밥부터 먹여야지? "
" 네... 배고파요... "
" 회 좋아한댔는데, 이 시간에 회는 좀 그렇고, 어디 분위기 좋은데 가서, 무드 좀 잡아볼까? "
" 어디 아는데 있으세요? "
주인님과 나는 자리를 옮겨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점심을 같이 하고, 곧바로 전주로 향했다...
약간의 기대라도 하고 왔는데, 조금 섭섭했다. 내색할 수 없는 위치 아닌가.
오는 내내 그냥 살아온 얘기,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며 왔지만 그래두 지루하진 않았다.
나를 바라보시는 눈빛이 따뜻해 보이고, 나 역시 주인님이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세차장 앞...
" 우리 애기... 그냥 와서 섭섭했지? "
" 아니에요... ㅠㅜㅠㅜㅠㅜㅠㅜ "
" 아니긴... 나도 꾹 참았어... 갈때나 올때나 당연히 너를 벗겨서 데리고 다니고, 수시로 너를 유린해 줘야는데,
내가 이렇게 해야 니가 일을 빨리 보고 오늘 밤에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말야. "
" 헛,,,,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신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
" 거 봐.. 섭섭했구만... "
" 찌끔요.. "
" 둘이 만나는 것땜에 일에 지장을 줘선 안되잖아.. 거기다 월요일인데,,,좋은 컨디션으로 일부터 다 마무리
해야지, 참 중간중간 문자랑 전화 하는거 잊지 말고... 알았지? "
" 네,,, 알겠습니다. "
" 특히 오거리쪽으로 올 일 있으면 꼭 전화 먼저 하구와 알았지? "
" 네... "
" 이리와 봐... 꼬맹이 한 번 만져야지^^ 쪼물락 쪼물락 ㅋㅋㅋㅋ "
( 참고로 주인님은 오거리에서 옷가게를 하신다고 말씀 하셨었다. 메이커를 얘기하면 아시는분 계실테니 쉿~~)
그렇게 주인님과는 헤어졌다. 나는 내 차로 가서 밀린 약속과, 영업을 위해 머 빠지게,,,, 일을 했다.
일을 하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머지? 설마 사랑? 아니면 플에 대한 기대감?
저녁 10시쯤 되면 일이 끝날것 같다... 주인님과 통화를 한다.
가능하면 10시까지 일을 마치고 어제 그 비됴방으로 오라고 하신다... 거기서 기다리신다면서,,,
서둘러 일을 마치고 비됴방 앞에 도착하니 10시 30분.... 차에서 잠깐 고민을 한다. 출근했던 옷을 그냥 입고
들어가면 될까? 도착하셨는지 물어볼겸 전화를 하기로 결정한다... 우선 젤을 바르고 ㅋㅋ ( 젤을 샀다 )
" 저에요... 저 지금 앞에 도착했어요... "
" 응.. 근데 왜 안들어와? 얼른 들어와... "
" 네... "
별 말씀이 없으시니 그냥 들어가기로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계단을 내려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간다... 주인님은 낮에 뵜던 그 복장 그대로이신데,
주인언니 말고 한 분이 더 계신다...
160 정도의 약간 통통하고 꽤 세련되어 보이는 첫인상이다.
" 안녕하세요? "
" 어 반가워... 이렇게 보니 더 잘생겼네...^^& " (언니)
" 응... 30분정도 늦었네? "
순간,,, 아...아까 낮에 통화할때 가능하면 10시까지 오란 소리가 이거였구나.. 느낌이 팍... 온다.
" 네,, 죄송합니다. "
" 아냐,,, 벌 받음 되지.. 죄송할것 없어.. 참 그리고 이쪽은 내 친구... 인사해. "
" 안녕하세요...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 네... 반가워요... 오늘 얘기 많이 들었어요... " (현정)
" 친구는 요즘 들어 이쪽에 부쩍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자기가 어느쪽인지 아직 정체성을 못잡아서 겸사겸사
플이 가능하면 관전도 할 겸 온거니까,,, 그렇게 알아. "
" 네,, 알겠습니다. "
" 그리구,, 대박 사건이 하나 있어. "
" 네? 무슨 사건인데요? "
" 그건 늦은 벌 받으면서 얘기 해줄게,,, 지금 손님 있으니까 1번 룸으로 들어가 "
" 네... "
난 앞장서 1번 룸으로 들어가서 그녀가 들오는 방향을 보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차.. 옷을 안벗었다..ㅠㅜ
그걸 깨달은 순간...
" 일어서... "
" 짜악.. 짜악.. 짜악.. "
역시.. 오늘도 세대가 날라왔다... 순간적으로 맞을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맞게 되면 정신이 번쩍 든다.
그렇게 맞으면서 내 물건은 슬슬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이걸 어쩌란 말인가.
" 어디 옷도 안벗고 꿇어 앉아? 응? 정신 안 차릴래? 이정도 밀폐공간이면 알아서 벗어야 할거아냐?
플을 하러 온 이상 넌 내앞에서 인간이 아니란거 몰라? "
" 죄송합니다... "
난 말없이 옷을 다 벗어 한 쪽에 놓고 다시 그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친구로 온 여자분은 안으로 드러와 모니터 쪽으로 자리를 잡고 관전을 하기 시작했고, 주인언니는 오늘도 출입문을 잡고 서서 손님이 들어오는지 나가는지와 함께 관전을 하신다...
주인님은 가방에서 가죽케인 하나와 딜도를 하나 꺼내신다.
" 우선 어제 넣었던거 다시 넣어서 니 후장이 긴장을 푼 다음에 다음 크기로 넘어가기로 하고,
약속시간은 내 시계로 정확히 31분 늦었으니 서른 한 대 맞는다.. 개새끼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어제 플이 끝났을때와 오늘 낮에 만나서 익산 다녀오고 밥 먹을때만 해도 천사같던분 이었는데, 플이 시작되니
후장,, 개새끼.. 이런 말들이 너무도 쉽게 나온다... 저런 절제력이 어디서 나올까?
" 쇼파로 올라가서 엉덩이 대 "
" 네,,, "
나는 쇼파로 기어 올라가 어제처럼 주인님이 때리시기 쉽게 엉덩이를 대어드린다.
역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 항문으로 어제의 딜도가 밀려 들어온다.
" 흡.... 윽... "
아프다... ㅠㅜ
" 아퍼? "
" 아닙니다... ㅠㅜ "
" 개새끼야! 니가 좋아서 넣어주는데 왜 아픈척해? "
" 아닙니다...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 대 한 대 때릴때마다 소리내어서 숫자 세고, 중간에 신음소리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짝,,, "
" 한 대. 두 대. 세 대. 네 대. "
두대 세대... 오늘도 순식간에 10대를 때리신다.... 팔힘도 좋으시지..ㅠㅜ
열대를 때리시더니 매질을 멈추시고...
" 니가 잘못해서 맞는 거니까, 아프냐고는 안 물어볼려고 했는데, 어제 맞은 자국이 아직 남아있는데 또 맞았으니
오늘은 조금 아프겠다.... 괜찮아? "
" 네,,, 괜찮습니다.. "
" 그런거 같애... 벗을때만 해도 반응이 없던 우리 개새끼 좆이 발딱 섰거든... 좋아.. 마저 맞자. 맞으면서 들어. "
그녀는 다시 매질을 시작한다. 한 대. 두 대. 세 대.
" 어제 우리 밖에서 관장할때 옆에 숨어서 보던 있지? "
" 네... "
" 그 애들 우리 생각대로 여기서 영화 보던 애들 맞아... 언니 말이 걔들 여기 단골이래... 근데 걔들이 나 여기 오기
얼마 전에 영화 보러 와서는 주인 언니한테 어제 본걸 다 얘기 했다는거야... ㅎㅎㅎㅎ "
" 헉.. 네... 그럼 지금 여기 있는건가요? "
" 당연하지 ㅎㅎㅎㅎㅎ 완전 웃겨... 지금 손님들 걔들밖에 없으니 내가 주인만 같으면 여기서 너랑 나랑
이러는거 또 보여주고 싶은데,,, 내 가게가 아니다보니.. 쩝.. "
" 야 야!! 그런 비슷한 말도 꺼내지 마...그럴바엔 차라리 여길 sm 카페로 바꾸고 말지. " (언니)
" 어머~~ 언니 그거 좋은 생각인데? 전주엔 그런데 없잖아... "
" 차리면,, 니가 손님 책임 질래? 니가 나 먹여 살릴래? " (언니)
그러는 사이.,, 삼십대를 모두 맞았다...
" 잘 참았어... 밑으로 내려가.. "
" 네,,, "
" 현정아! 어때? 맞는거 때리는거 직접 보니까,,, 야동으로 볼때랑은 또 다르지? "
" 응,,, 아프겠다... 괜찮아요? 빨갛게 부었는데... 그리고 엉덩이도,,,,,, " (현정)
" 네,,, 괜찮습니다... "
" 야... 걱정마. 때리는 나도 좋지만, 맞는 쟤도 좋아서 맞는거야,,, 둘 다 싫으면 이뤄질 수 없는 관계야. "
" 휴..... " (현정)
" 왠 한 숨? "
" 그게, 지금 니들 하는걸 보니까, 나도 흥분이 살짝 되긴 하는데 어느쪽의 흥분인지를 가늠할 수가없어서. " (현정)
" 어머 쟤는... 그거 간단해... " (언니)
" 머가요 언니? " (현정)
" 바보야,,, 맞아보면 되지. " (언니)
" 그러게 좋은 방법이네,,, 먼저 때려보던가 먼저 맞아보던가 하면 되는데 넌 지금 때릴 섭이 없으니 먼저 맞아보면
쉽게 알 수 있겠네... "
" 그런게 어딨어요 언니..." (현정)
" 장난으로 알아들으라고 한 소리 아니고, 너도 이쪽으로 이론적인 공부는 조금 해서 알겠지만, 처음 선택한거에
만족하지 못해서라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라도 중간에 전향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 (언니)
" 응.. 그건 들어서 알아요. " (현정)
" 그리고, 옆에서 지켜본 내 생각으론 넌 섭쪽에 가까워,,, " (언니)
" 그래요? " (현정)
" 자자,,, 여기까지 하고 관전은 여기서 끝... 이제 우리 애기랑 나가서 둘이 놀거니까, 니 성향에 대해서는 언니랑
진지하게 밤새 얘기 하도록 해... "
" 벌써 끝내게? " (현정)
" 아니,, 이제 시작이야,, 그리구 우리 애기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 되거든,,, 얼른 하구 재워야지. "
" 우리 착한주인님... 지금 표정은 완전 천사의 표정이다"
" 에이.. 더 보고싶은데,,, " (현정)
" 어머,, 이걸 공짜로? 궁금하면 너도 나가서 우리 애기랑 같이 노출 한 번 하던지? 니 성향도 알아볼겸? "
" 그럼 되겠다... " (언니)
" 그래,, 그러자,, 같이 나가서 너도 우리 애기랑 노출하자. 참! 너도 애널 경험 없지? 너의 첫경험을 내가 해줄게.
어때? 같이 나갈래? "
" 어머 ~~ 미쳤어.. 싫어 얘 " (현정)
" 칫.. 싫음 말어라... 근데 왜 얼굴은 빨개져? 흥분돼? 섭 성향이 맞는거 같은데... "
" 몰라 얘... " (현정)
" 모르는 남자 만나서 첫플레이 어설프게 하지 말고, 차라리 친구랑해... 안전하고 좋잖아... "
" 글쎄,,, 아직 잘 모르겠어. " (현정)
" 애기야,,, 가자,,, 일어나서 옷 입어. "
" 네,,, "
" 근데 차가 두대구나.. 이런.. 우선 딜도 빼고 옷 입고, 너희 집으로 가서 생각하자. "
" 네... 알겠습니다. "
가게에서 인사를 하고 나와 주인님과 나는 어제의 흔적이 남아있는지 가서 확인을 했다...
인도에는 어제 내가 흘린 우유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몸에 전기가 흐른다... 짜릿하다.
주인님도 그걸 보시면서 너무 흐믓해 하시며, 내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한 번 만져 주신다.
" 뒤 따라 갈테니까, 집에 가서 주차시키고, 옷 다 벗고 기다리고 있어. 먼저 가. "
" 네,, 알겠습니다. "
내가 차를 탈 때 주인님은 다시 비됴방으로 내려가시는것 까지 보고,
주인님의 지시대로 나는 먼저 집으로 와 옷을 다 벗고 주인님의 연락을 기다린다...
혹시 주인님이 집으로 바로 올라오실지도 몰라 나는 옷을 다 벗은 상태로 출입문쪽을 보고 무릎꿇고 앉아 복도의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옷을 벗으면서부터 나의 꼬맹이는 한 껏 성이나 성질을 부리고 있다.... 속 없는 놈...
잠시 후...
" 또각.. 또각.. 또각.. "
아니나 다를까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하얀 백의천사 입장...
" 아유.. 우리 애기 이쁜 모습으로 날 기다리고 있었구나? "
" 오셨어요? "
" 응... 우리 애기 기다릴까봐,,, 바로 쫒아 왔지... "
" 네,,, 감사합니다.^^ "
힐을 벗고 올라오시는 주인님의 발이 보인다... ㅇ ㅏ..이쁘다..
주인님은 그렇게 곧장 침대로 가서 한쪽 다리를 꼬고 앉으시고, 나는 기어서 주인님의 발밑으로 가 엎드린다.
" 우선,, 너와 나의 플에 대해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애. "
" 네,,, 말씀하세요. "
" 어제 플 한걸 오늘 내내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 정도면 내가 원하는 것과 니가 원하는게 거의 맞는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서로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 왜냐면 난 그것보다 더 강한 노출과
수치를 원하거든. "
" 네... "
" 넌 어제 어떻게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널 데리고 아무도 없는데 데려가서 개처럼 기게 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더 강한 노출을 원해... 물론 니가 소화할 수 있는 부분까지밖에 못할테니, 이렇게 대화를 하자는거야. "
" 네... 말씀하세요. "
" 말도 안되겠지만, 나는 내 노예를 다 벗겨서 같이 시내를 돌아다니는 상상을 하면, 정말 어쩔줄 모를만큼 흥분돼.
혼자 있으면서 그런 상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손이 아래로 내려가거든. 물론 사람들이 나와 노예를 이상한
눈으로쳐다보며 흉보겠지... 하지만, 그런게 가능한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을 하거든. "
" 네... "
" 그래서 앞으로 난 너와 플을 하다보면 어제같은 일은 다반사로 있을거고, 그 이상을 즐기고 싶어. 풋워쉽? 애널?
스팽? 수치? 골든? 다좋아... 하지만, 난 그게 제일 흥분되거든. 노출... "
" 네... "
" 이제 니가 얘기해 봐... 넌 뭐가 가장 흥분되고, 또 어떤플을 피하고 싶고? 또 노출에 있어서 어디까지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를... "
" 네... 우선 노출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 응... 사실대로 얘기를 해야돼... 그래야 서로 만족하고 오래 갈 수 있어. 그리고 앉아서 다리 벌리고 손 뒤로해서
바닥에 짚어... 우리 애기꺼 맨발로 함 느껴봐야지? 안 그래두 화가 많이 났구만 ㅋㅋㅋ 나 보니까 그렇게 꼴려? "
주인님은 발로 내 좆을 두 발로 잡고 밟으시며 위아래로 움직여 주신다...
아 ... 이 느낌 너무 좋다.... 행복하다.
" 네... 어제같은 노출은 정말 상상도 못했었고 겁도 많이 났지만, 주인님의 카리스마 덕분에 소화할 수 있었던것
같구요... 결론적으론 정말 좋았어요... "
" 응... 또? "
" 어제같은 방법으로의 노출이라면, 주인님의 명령을 따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남자들 앞에서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것만 빼면 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 응... 그렇군... 남자들 앞에선 조금 위험하지... 나도 그건 싫어... 그건 걱정 안해도 되겠구, 또.. ? "
" 그리고 피하고 싶은 플은,,,, 음,,,, 스캇은 아직 자신이 없거든요... 저도 더티플을 좋아하긴 하지만, 직접적인
스캇만 피해주신다면 될것 같습니다. "
" 응,,, 그건 나도 정말 너랑 나랑 더 할게 없어지면 모를까 당장 하고싶은건 아니니까 됐고, 넌 뭐가 가장 흥분돼? "
" ^^& 저도 노출시켜주실때가 가장 좋아요. "
" 그럼 그렇지 우리 개새끼... 어제 말 잘들을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직접 니 입으로 얘길 들으니까 더 안심되고
좋아. "
" ^^& "
" 참 애널은 어땠어? "
" 그것두 첨엔 무서웠었데요.. 사실 어제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갔어요.
좋았어요. "
" 그럼 마지막으로 니가 도저히 못하겠을때, 필요한 암호만 정하면 되겠다. "
" 네... "
" 사실은 그런 암호 없이 니가 다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두 너도 엄연한 인격체잖아... 혹시 내가 너무 흥분해서
막 말도 안되는걸 시킬지 모르니, 그때 니가 날 정신차리게 해 줄 뭔가를 하나정하긴 해야겠어. "
" 네... 주인님이 맘에 드시는걸로 정하세요. "
" 음... 정신이 바짝 들어야 하니까,,, 음,,, 경찰서 어때? "
" 기가 막히네요... 둘 다 정신 바짝 들겠는데요? 거의 노출에서나 필요한 암호 같으니 경찰서 딱 좋은거 같애요. "
" 그래 암호는 경찰서로 정하기로 하자... 하지만 니 입에서 그 암호가 안 나오길 바랄게. "
" 네,,, 저도 노력할게요. "
" 노력해야할거야... 나 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거든,,, 그치만 내가 흥분하면 물불 안가리는 성격이라 흐흐흫 "
" 네,,, 알겠습니다. "
" 아휴,,, 벌써 12시다..ㅠㅜ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너나 나나 먹고 살아야 하니, 오늘은 그냥 여기서 끝내자... "
" 넵...ㅠㅜ "
" 걱정 하지 마... 이 방에서 끝낸다는거지, 지금 이대로 끝낸다는거 아니니까... "
" 앗,,네 ㅋㅋ "
" 엎드려봐... 우리 애기 확장 공사 해야지? 3번 딜도 넣자... ㅎㅎㅎ "
" 확장공사??? 도대체 저런 표현은 어디서 배우셨을까? "
" 네... "
안 그래두 나올꺼 같아... 참느라 애쓰고 있었는데, 잠깐 쉬는 시간이다... 난 엎드려서 그녀가 애널을 하기 좋게
자세를 잡아준다.
가방에서 딜도를 꺼낸 주인님... 딜도를 내 항문에 갖다 대시더니,,, 몇번을 돌리시다가 안되겠는지 젤을 꺼내서
딜도와 내 항문에 발라 주시곤 다시금 삽입을 시도 하시더니,,, 역시나 수욱....
" 헉.. "
" 아퍼? "
" 네... 조금요..ㅠㅜ "
어제것보다 아주 조금 굵은건데, 들어오는 삽입감은 장난 아니다... ㅠㅜ
" 응 우리 애기 아프구나? 그래도 참아 흐흐흐흫.. "
" 네... ㅠㅜ "
" 들어가는걸 보니, 피스톤까지 하면 조금 아플것 같은데? "
" ,,,,, "
" 어제 생각했던 거랑 또 다른데? 에이.. 어제 다 해버릴걸... "
" 그럼 어제 저 죽었을지도 몰라요..ㅠㅜ "
" 안되겠다. "
" ???? "
주인님은 그 말을 마치시곤 옷을 벗기 시작하신다... 원피스를 위로 올려서 벗으신곤 브라와 팬티까지 쉼 없이 한번에 벗어 버리시곤...
" 욕실로 따라와. "
" 네.... "
" 아까부터 오줌마려웠는데 와서 너랑 얘기하느라 깜빡 했지모니? 이리와,,, 주인님이 따뜻한 쥬스 줄게. "
" 네,,, 감사합니다. "
그녀는 욕조에 들어가 한쪽 다리를 들고 내 머리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게끔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
난 주인님이 만들어주신 공간으로 머리를 밀고 들어가 주인님의 몸에서 쥬스가 나오는 곳에 입을 갖다 댄다.
" 말 안해도 안 흘리고 먹을 자신 있지? "
" 네,,, 그럼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이것두 사실은 밖에서 먹여야 되는데,,, 오늘만 이러는거야,,, 맛있게 먹고, 맛이 어땠는지... 내일 낮에 출근해서
A4 용지로 3장 제출해... "
" 헉... ㅡㅡ? "
말을 마치심과 동시에 내 입속으로 따뜻한 물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짠 쥬스,,,
혀에서 느끼는 맛은 분명 바닷물처럼 짠데, 내 뇌에서 느끼는 맛은 세상 어느 물보다 맛있는 물이다.
정말로 오래 참으셨나보다.... 한참을 아랫배에 힘을 주시더니,,, 물줄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다 결국 멈춘다.
" 깨끗하게 청소 하고, 애무는 하지 마... 나 그럼 집에 못가니까. "
" ㅠㅜ 네... "
난 그녀의 오줌흔적을 하나도 남김 없이 깨끗이 혀로 핥아 냈다.
" 됐어... 이제 이리와서 서 봐... 오늘 하루 일하느라 수고했어. 목욕 시켜줄게. "
" 앗... 감사합니다. 주인님.. "
비됴방에서의 주인님은 어디로 사라지고 하늘에서 천사가 한 명 내려와서 나를 샤워시켜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닦아 주시더니, 양치까지 시켜주신다.
" 이제 물 한번 빼야지? "
" 네 감사합니다. "
하시며 내 좆을 잡고 흔들어 사정을 시켜주신다.. 에궁,,, 금방 나와버렸다. ㅋㅋㅋ
" 어휴.. 금방 싸네? 내 손이 좋은거야? 딜도가 좋은거야? "
" 헉,,, 당연히 주인님 손이라서 그렇죠..ㅠㅜ "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 주시곤, 다시금 비누칠해서 깨끗이 씻어주신다.
그리곤 몸의 물기 마저도 내 손 하나 닿지 않게 직접 다 닦아주시곤 마무리 하신다.
" 난 내일 일찍 찜질방 모임 있어서 거기 가서 씻으면 되니까, 오늘은 너만 씻자... "
" 네... "
" 담부턴 오늘 내가 너 해준것처럼 니가 나한테 해야 하는거 알지? "
" 물론이죠...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나도 가서 자야 내일 일찍 나가니까, 너도 일찍 자고 출근 잘 하고? "
" 네... "
" 그리고 딜도는 잠들기 바로 전까지 하고 있다가 그때 빼고 자,,,,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나 갔다고 바로 빼면 죽는다... 다음은 어차피 그거보다 큰거니까, 생각 잘 해 "
" 네,,,,,, 시키시는대로 할게요. "
" 응... 나 가봐야겠다... 참 그리구, 내일은 내가 준 팬티 있지? "
" 네,,, "
" 그거 입고 출근해. "
" 헛,, 네.. "
" 그리고 시간 되면 5거리 쪽으로 와서 전화해... 내 가게로 와.... 트레이닝복 새로 들어온거 있는데 이쁘더라.
우리 애기 입으면 이쁠것 같애... 내가 선물할테니까, 와서 입어보고 가져가. "
" 이긍.이긍... 감사합니다. "
" 그래야 우리애기 내꺼 레이스팬티 입은거 구경도 하지.. ㅎㅎㅎㅎ 기왕이면 점심약속 없으면 시간 맞춰서 오구,
같이 점심 먹자. "
" 네,,, 알겠습니다. 근데 안들어가면 어쩌죠? "
" 들어갈거야... 작아서 그렇지,,, 왜 입기 싫어? "
" 아니요, 그게 아니라 찢어지면 어케해요? 아까운데요. "
" 아이구,, 아부하기는 ㅋㅋㅋ 입어보고 들어가면 입고, 정 안될거 같으면 노팬티로 가... 그게 내일 숙제야. "
" 네... 알겠습니다. "
" 나 갈게...배웅 해줄거지? "
" 당연하죠... "
" 응,,, 가자... "
이런,,, 역시나 알몸에 딜도를 꽂은 나의 손을 잡고 그냥 밖으로 나가신다..ㅠㅜ
어차피 늦은 시간이라 누가 지나다닐 확률은 없지만, 노출 시키는거 완전 좋아하시는거 같다.
물론 나도 좋긴 하다... ^^&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 끝 -
ps. 이후로 이야기 전개를 더 할까 하다가 이걸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장소가 이어지긴 하지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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