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SM 야설
16-08-24 02:04 738회 0건
오래간만의 그와의 만남이다. 그러나 그와의 만남에 있어 설레임 . 기대감. 떨림. 그에대한 충성심. 섭으로서의

마음은 예전같지 않다. 늘 그와의 만남에서 가졌던 그 어떠한 것도 별다른 감흥이 없다.

"안녕하세요 .."

고개만 숙여 그저 형식적으로 인사한다.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버릇없어 졌네 ? 아니면 편해져서 마음이 좀 풀어지는건가? ]

"아니에요 ... "

그동안에 그가 마음에 들어하며 채팅을 하던 그녀가 바로 지금 그의 앞에 그를 따르는 나.. 일거라고는 그는 전혀

생각도 못한채 평소와 똑같이 나를 대한다.

그 여느때와 똑같이 그를 만나 근처에 있는 모텔로 향한다.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모텔 방안까지 들어가는

과정이 달라졌다. 원래대로라면 엘레베이터에 들어서자 마자 치마를 벗고 누군가 나를 볼까 하는 조바심을

가지고 나의부끄러운 하체를 가리며 쭈삣 쭈삣 그를 따라 방 입구에선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까지 그가

들어오라고 나의 목에 목줄을 걸고 질질 끌리듯 끌고 들어갈때까지 양손을 바닥에 짚고, 엉덩이를 높게 쳐들어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개의 자세를 취해 그를 쳐다볼듯 말듯한 눈빛으로 그를 원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냥 그를 따라 방안까지 아무런 행동도 자세도 취하지 않은채 그저 그를 따라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 그는

평상시처럼 침대위에 걸터 앉았고 . 차마 그 안까지 그대로 따라 들어갈순 없어 그가 벗어놓고 들어간 신발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명령을 기다렸다.

그는 그렇게 침대위에 걸터앉아 담배 한개피를 물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듯 하다. 늘 하던 자세를 취하지 않고 그냥

그를 따라 들어온 내가 그도 이상했나 보다. 그져 말없이 담배연기를 마시며 나를 쳐다만 보고 있을뿐 그 어떠한

말도 그 어떠한 명령도 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무릎을 꿇고 앉은 나의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한다.

[무슨일 있니? ]

오랜 침묵을 깨고 그가 입을 열기 시작한다

"아니요 . 없습니다. "

[없어? 전혀? 아무일도?]

"네 ... "

[일어나 ]

그의 명령에 일어나 보지만 저린 다리때문에 쉽게 한번에 일어날수가 없다. 온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무릎만 펴고

저린 다리가 조금이라도 풀릴수 있도록 종아리를 살짝 문질러 본다.

[일어나 ]

그의 말이 점점 딱딱해 진다. 나의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다시 한번 엄하게 말하는

그를 보면서 간신히 일어난다.

[몇주 못봤다고 , 오랫만에 봤다고 다 잊어버렸나? 멍청한 암캐 같으니라고 ,,,, ]

[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암캐로서의 자세는 다 잊어버렸나? ]

"아니요............."

[그런데?]

".........................."

그의 질문에 그저 단답형으로 네 .. 아니요 ... 말고는 다른 할말들이 없었다.

그가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 벽쪽으로 밀쳐낸다.

평소와는 좀 다른듯한 그의 행동에 놀라 그를 잠시 쳐다본다.

[왜? 이런것도 예상 못하고 반항한거 아니였나? ]

그의 그 한마디가 .어느순간 오싹하게 다가왔다. 그의 그런 행동들. 그의 그런 말투. 좀전의 그를 만났을때의

마음과 기분과는 또 다르다 어느순간.나의 부끄러운 그곳이 젖어들기 시작함을 느낄수 있었다.

"윽......... ..........................."

벽쪽에 기대듯 밀쳐져 있는 나를 향해 그는 한손을 내밀어 나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점점 숨이 막혀오는듯 하다

나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얼굴에 온 핏줄이 서는듯한 기분이다. 그를 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눈을 감아

버린다.

[눈 똑바로 떠 ]

짜~~~~~~~~~~악 하고 나의 뺨이 화끈거려진다. 눈을 뜨라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눈을 감고 있자

그가 나의 한쪽 뺨을 강타한것이다.

[눈 똑바로 뜨라고 했지. ]

눈을 살짝 뜨고 그를 바라본다. 그의 눈빛은 만났을때와 달리 매서워져 있었다. 장난기가 많지 않은 그지만 그래도

늘 조용한 미소를 띄우고 선한 눈빛을 가지고 있던 그가 아니였다. 오히려 장난감 하나를 어떻게 가지고 놀까 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소름끼치는 눈빛으로 변해 있었다 .

다시 그가 목을 조여온다. 그가 조이고 있는 목이 아픈것은 아니였지만 아픈듯한 느낌에 . 점점 숨이 막혀오는..

양손을 벽에 짚고 꼼지락 꼼지락 해보던 손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잠시 힘이 들어가는듯 하다 이내

손에 힘이 풀려 버린다. 정점 아늑해져 온다. 그가 머라고 말을 하는거 같은데 그의 움직이는 입모양만 살짝

보이는듯 하고 양쪽 귓가에 무언가 웅얼거리듯 맴돌지만 정확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켁.... 헉.. 헉.. 헉............. "

그가 조이던 손에 힘을 풀어 나의 목을 놓아주자 나는 그대로 주저앉아 숨을 몰아쉰다.

"헉...............헉...................헉....................하아................"

[일어나 ]

어느정도 숨을 몰아쉬다 긴 한숨석인듯한 숨을 뱉어내자 그가 다시 말한다 그의 말대로 다시 일어나 벽쪽에 밀착

되어 다시 그를 바라본다

"윽..........................."

그가 다시 나의 목을 조여온다. 점점 막혀오는 갑갑함에 벽쪽에 손을 맞대어 찬 벽을 손바닥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져보며 나의 발은 점점 까치발이 되어져 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점점 더 아찔해져 온다. 내가 숨을

잠시 참아보는것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누군가의 힘에 목이 조여져 숨을 쉬고 싶어도 쉴수 없는...

그 몇초... 그 짧은 몇초.. 길어야 고작 일.이분 정도의 시간일 뿐인데 .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까치발이 되어진 나의 발과 갑갑함에 찬 기운이라도 잠시 느껴보겠다고 손을 벽쪽에 맞대어 꼼지락

거리던것도 잠시 축 늘어질듯한 나의 모습에 그가 다시 조였던 목을 놓아준다.

"학....학.............학....학..................학...."

간신히 벽에 기대어 숨을 몰아쉰다.

"학..............학......학............ 윽......"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나의 머리를 그가 낚아챈다. 나의 뒷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히듯 들던 그가 나의

얼굴을 그의 얼굴 가까이에 가져가 나의 귀에 소근거린다

[이젠 기억나나? 니가 잊어버렸던 너의 암캐로서의 자세가? ]

[똑바로서 ]

"학....학....학...........네... 주인님.....학...."

간신히 서 그를 바라본다. 그가 나의 양 발목을 툭툭 찬다. 다리를 벌리라는 의미이다.

다리를 넓직하게 벌린다고 벌려보지만. 타이트한 치마때문에 쉽지가 않다. 그가 치마를 엉덩이 위로 걷어 올려버

린다. 치마가 올려짐에 따라 수월해진 나는 그가 원하는 만큼의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다.

"아..................... 하아............."

그가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지작 거린다.

[오늘따라 고상한척 사람인척 하더니 더 발정이 났네? 이거 느껴지나? ]

"아.........하아.............네........ 하아....... "

[너의 더러운 개보지에서 나온것이야. 느껴져? 흐르는게? ]

내가 알지 못했던 그의 모습들을 알게된후 그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틀려졌다. 분명히 . 그러나 나의 몸은 그를

원하고 있었다.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의 몸은 그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빨아 ]

그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지던 손을 내 입으로 가져왔다. 나는 나의 애액이 묻은 그의 손을 혀를

내밀어 ?는듯 하다 이내 입안으로 집어넣어 빨아댔다.

[개년......... 넌 그런 개야... 너의 더러운 개보지에서 나온것이나 ?으며 꼬리나 살랑 거리는 그런 개다... ]

[니년 마음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너의 그 음탕한 몸은 그걸 알아 니년 몸은 니가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해 준다]

"할짝.. 쪽........ 쪽... .... 윽....."

나의 애액이 묻은 그의 손을 쪽쪽 거리며 빨고 있는데 그가 다시 다른 한손으로 나의 목을 조이기 시작한다.

[계속 빨아. ]

처음처럼 처음부터 강하게 조여오진 않는다. 그의 말대로 처음보다는 수월해 그의 손을 그대로 입안에 넣고 혀를

돌려 그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데 점점 목이 더 조여오는듯 하다 숨이 막혀오기 시작한다. 그의 손이 입안에서

빠져나간다. 다시 아찔해지는듯한 기분이다 .

"윽..................학...... 학.... 윽....."

거친 숨을 몰아내고 있는데 나의 입에서 빠져나간 그의 손이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져댄다.

목은 점점 조여 숨을 쉬기 힘들어 점점 아찔해질듯 몽롱한듯 하면서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 그의 손이 침범하자

또다른 쾌감이 인다.

"학...학.... 아...... 학..................아... 하아.............."

그도 처음처럼 목을 힘겹게 조이지만은 않았다.

"하아.......... 학... 아..............주.... 인........님........ 하아......하아.... "

[왜? 내가 니년 주인이기나 해 ? 멍청한 암캐 같으니라고 ...]

그가 조였던 목을 풀어주고는 머리채를 잡고 침대로 질질 끌고간다. 침대에 내동댕이 치듯 던져버리는 그다.

그가 내동댕이 친 그 상태로 그저 거친 숨을 몰아쉴뿐이였다. 그가 가방안에서 로프를 꺼내온다

[일어나]

그의 말대로 일어나 그의 앞에 선다.

"아.............. 앗................악...."

블라우스 위로 도드라진 나의 젖꼭지를 그가 고개를 숙여 혀를 가져다 대는듯 하더니 그대로 입에 넣어 깨물어

버린다.

[집에 갈때까지 마르지 않으면 재미있겠지? 아니면 젖꼭지 부위에만 얼룩이 남아 있다면 말야... ]

블라우스 위로 그가 입안에 넣었던 만큼 젖어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M 야설 목록
2,761 개 118 페이지

번호 컨텐츠
1006 [번역] 능욕 치한 지옥 - 2부4장 08-24   997 최고관리자
1005 [번역] 능욕 치한 지옥 - 3부5장 08-24   582 최고관리자
1004 동물농장 - 프롤로그 08-24   743 최고관리자
1003 숨겨진 나 - 9부 08-24   660 최고관리자
1002 변태의 일기 - 6부4장 HOT 08-24   1015 최고관리자
숨겨진 나 - 20부 08-24   739 최고관리자
1000 숨겨진 나 - 21부 08-24   597 최고관리자
999 동물농장 - 5부 08-24   730 최고관리자
998 동물농장 - 1부 HOT 08-24   1187 최고관리자
997 동물농장 - 6부 08-24   841 최고관리자
996 숨겨진 나 - 22부 HOT 08-24   1040 최고관리자
995 [번역] 능욕 치한 지옥 - 6부4장 08-24   916 최고관리자
994 동물농장 - 2부 HOT 08-24   1144 최고관리자
993 동물농장 - 7부 08-24   587 최고관리자
992 SM 암캐보영 조교과제보고 - 단편 08-24   929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