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그와의 만남이다. 그러나 그와의 만남에 있어 설레임 . 기대감. 떨림. 그에대한 충성심. 섭으로서의
마음은 예전같지 않다. 늘 그와의 만남에서 가졌던 그 어떠한 것도 별다른 감흥이 없다.
"안녕하세요 .."
고개만 숙여 그저 형식적으로 인사한다.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버릇없어 졌네 ? 아니면 편해져서 마음이 좀 풀어지는건가? ]
"아니에요 ... "
그동안에 그가 마음에 들어하며 채팅을 하던 그녀가 바로 지금 그의 앞에 그를 따르는 나.. 일거라고는 그는 전혀
생각도 못한채 평소와 똑같이 나를 대한다.
그 여느때와 똑같이 그를 만나 근처에 있는 모텔로 향한다.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모텔 방안까지 들어가는
과정이 달라졌다. 원래대로라면 엘레베이터에 들어서자 마자 치마를 벗고 누군가 나를 볼까 하는 조바심을
가지고 나의부끄러운 하체를 가리며 쭈삣 쭈삣 그를 따라 방 입구에선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까지 그가
들어오라고 나의 목에 목줄을 걸고 질질 끌리듯 끌고 들어갈때까지 양손을 바닥에 짚고, 엉덩이를 높게 쳐들어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개의 자세를 취해 그를 쳐다볼듯 말듯한 눈빛으로 그를 원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냥 그를 따라 방안까지 아무런 행동도 자세도 취하지 않은채 그저 그를 따라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 그는
평상시처럼 침대위에 걸터 앉았고 . 차마 그 안까지 그대로 따라 들어갈순 없어 그가 벗어놓고 들어간 신발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명령을 기다렸다.
그는 그렇게 침대위에 걸터앉아 담배 한개피를 물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듯 하다. 늘 하던 자세를 취하지 않고 그냥
그를 따라 들어온 내가 그도 이상했나 보다. 그져 말없이 담배연기를 마시며 나를 쳐다만 보고 있을뿐 그 어떠한
말도 그 어떠한 명령도 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무릎을 꿇고 앉은 나의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한다.
[무슨일 있니? ]
오랜 침묵을 깨고 그가 입을 열기 시작한다
"아니요 . 없습니다. "
[없어? 전혀? 아무일도?]
"네 ... "
[일어나 ]
그의 명령에 일어나 보지만 저린 다리때문에 쉽게 한번에 일어날수가 없다. 온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무릎만 펴고
저린 다리가 조금이라도 풀릴수 있도록 종아리를 살짝 문질러 본다.
[일어나 ]
그의 말이 점점 딱딱해 진다. 나의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다시 한번 엄하게 말하는
그를 보면서 간신히 일어난다.
[몇주 못봤다고 , 오랫만에 봤다고 다 잊어버렸나? 멍청한 암캐 같으니라고 ,,,, ]
[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암캐로서의 자세는 다 잊어버렸나? ]
"아니요............."
[그런데?]
".........................."
그의 질문에 그저 단답형으로 네 .. 아니요 ... 말고는 다른 할말들이 없었다.
그가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 벽쪽으로 밀쳐낸다.
평소와는 좀 다른듯한 그의 행동에 놀라 그를 잠시 쳐다본다.
[왜? 이런것도 예상 못하고 반항한거 아니였나? ]
그의 그 한마디가 .어느순간 오싹하게 다가왔다. 그의 그런 행동들. 그의 그런 말투. 좀전의 그를 만났을때의
마음과 기분과는 또 다르다 어느순간.나의 부끄러운 그곳이 젖어들기 시작함을 느낄수 있었다.
"윽......... ..........................."
벽쪽에 기대듯 밀쳐져 있는 나를 향해 그는 한손을 내밀어 나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점점 숨이 막혀오는듯 하다
나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얼굴에 온 핏줄이 서는듯한 기분이다. 그를 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눈을 감아
버린다.
[눈 똑바로 떠 ]
짜~~~~~~~~~~악 하고 나의 뺨이 화끈거려진다. 눈을 뜨라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눈을 감고 있자
그가 나의 한쪽 뺨을 강타한것이다.
[눈 똑바로 뜨라고 했지. ]
눈을 살짝 뜨고 그를 바라본다. 그의 눈빛은 만났을때와 달리 매서워져 있었다. 장난기가 많지 않은 그지만 그래도
늘 조용한 미소를 띄우고 선한 눈빛을 가지고 있던 그가 아니였다. 오히려 장난감 하나를 어떻게 가지고 놀까 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소름끼치는 눈빛으로 변해 있었다 .
다시 그가 목을 조여온다. 그가 조이고 있는 목이 아픈것은 아니였지만 아픈듯한 느낌에 . 점점 숨이 막혀오는..
양손을 벽에 짚고 꼼지락 꼼지락 해보던 손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잠시 힘이 들어가는듯 하다 이내
손에 힘이 풀려 버린다. 정점 아늑해져 온다. 그가 머라고 말을 하는거 같은데 그의 움직이는 입모양만 살짝
보이는듯 하고 양쪽 귓가에 무언가 웅얼거리듯 맴돌지만 정확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켁.... 헉.. 헉.. 헉............. "
그가 조이던 손에 힘을 풀어 나의 목을 놓아주자 나는 그대로 주저앉아 숨을 몰아쉰다.
"헉...............헉...................헉....................하아................"
[일어나 ]
어느정도 숨을 몰아쉬다 긴 한숨석인듯한 숨을 뱉어내자 그가 다시 말한다 그의 말대로 다시 일어나 벽쪽에 밀착
되어 다시 그를 바라본다
"윽..........................."
그가 다시 나의 목을 조여온다. 점점 막혀오는 갑갑함에 벽쪽에 손을 맞대어 찬 벽을 손바닥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져보며 나의 발은 점점 까치발이 되어져 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점점 더 아찔해져 온다. 내가 숨을
잠시 참아보는것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누군가의 힘에 목이 조여져 숨을 쉬고 싶어도 쉴수 없는...
그 몇초... 그 짧은 몇초.. 길어야 고작 일.이분 정도의 시간일 뿐인데 .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까치발이 되어진 나의 발과 갑갑함에 찬 기운이라도 잠시 느껴보겠다고 손을 벽쪽에 맞대어 꼼지락
거리던것도 잠시 축 늘어질듯한 나의 모습에 그가 다시 조였던 목을 놓아준다.
"학....학.............학....학..................학...."
간신히 벽에 기대어 숨을 몰아쉰다.
"학..............학......학............ 윽......"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나의 머리를 그가 낚아챈다. 나의 뒷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히듯 들던 그가 나의
얼굴을 그의 얼굴 가까이에 가져가 나의 귀에 소근거린다
[이젠 기억나나? 니가 잊어버렸던 너의 암캐로서의 자세가? ]
[똑바로서 ]
"학....학....학...........네... 주인님.....학...."
간신히 서 그를 바라본다. 그가 나의 양 발목을 툭툭 찬다. 다리를 벌리라는 의미이다.
다리를 넓직하게 벌린다고 벌려보지만. 타이트한 치마때문에 쉽지가 않다. 그가 치마를 엉덩이 위로 걷어 올려버
린다. 치마가 올려짐에 따라 수월해진 나는 그가 원하는 만큼의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다.
"아..................... 하아............."
그가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지작 거린다.
[오늘따라 고상한척 사람인척 하더니 더 발정이 났네? 이거 느껴지나? ]
"아.........하아.............네........ 하아....... "
[너의 더러운 개보지에서 나온것이야. 느껴져? 흐르는게? ]
내가 알지 못했던 그의 모습들을 알게된후 그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틀려졌다. 분명히 . 그러나 나의 몸은 그를
원하고 있었다.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의 몸은 그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빨아 ]
그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지던 손을 내 입으로 가져왔다. 나는 나의 애액이 묻은 그의 손을 혀를
내밀어 ?는듯 하다 이내 입안으로 집어넣어 빨아댔다.
[개년......... 넌 그런 개야... 너의 더러운 개보지에서 나온것이나 ?으며 꼬리나 살랑 거리는 그런 개다... ]
[니년 마음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너의 그 음탕한 몸은 그걸 알아 니년 몸은 니가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해 준다]
"할짝.. 쪽........ 쪽... .... 윽....."
나의 애액이 묻은 그의 손을 쪽쪽 거리며 빨고 있는데 그가 다시 다른 한손으로 나의 목을 조이기 시작한다.
[계속 빨아. ]
처음처럼 처음부터 강하게 조여오진 않는다. 그의 말대로 처음보다는 수월해 그의 손을 그대로 입안에 넣고 혀를
돌려 그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데 점점 목이 더 조여오는듯 하다 숨이 막혀오기 시작한다. 그의 손이 입안에서
빠져나간다. 다시 아찔해지는듯한 기분이다 .
"윽..................학...... 학.... 윽....."
거친 숨을 몰아내고 있는데 나의 입에서 빠져나간 그의 손이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져댄다.
목은 점점 조여 숨을 쉬기 힘들어 점점 아찔해질듯 몽롱한듯 하면서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 그의 손이 침범하자
또다른 쾌감이 인다.
"학...학.... 아...... 학..................아... 하아.............."
그도 처음처럼 목을 힘겹게 조이지만은 않았다.
"하아.......... 학... 아..............주.... 인........님........ 하아......하아.... "
[왜? 내가 니년 주인이기나 해 ? 멍청한 암캐 같으니라고 ...]
그가 조였던 목을 풀어주고는 머리채를 잡고 침대로 질질 끌고간다. 침대에 내동댕이 치듯 던져버리는 그다.
그가 내동댕이 친 그 상태로 그저 거친 숨을 몰아쉴뿐이였다. 그가 가방안에서 로프를 꺼내온다
[일어나]
그의 말대로 일어나 그의 앞에 선다.
"아.............. 앗................악...."
블라우스 위로 도드라진 나의 젖꼭지를 그가 고개를 숙여 혀를 가져다 대는듯 하더니 그대로 입에 넣어 깨물어
버린다.
[집에 갈때까지 마르지 않으면 재미있겠지? 아니면 젖꼭지 부위에만 얼룩이 남아 있다면 말야... ]
블라우스 위로 그가 입안에 넣었던 만큼 젖어있다.
마음은 예전같지 않다. 늘 그와의 만남에서 가졌던 그 어떠한 것도 별다른 감흥이 없다.
"안녕하세요 .."
고개만 숙여 그저 형식적으로 인사한다.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버릇없어 졌네 ? 아니면 편해져서 마음이 좀 풀어지는건가? ]
"아니에요 ... "
그동안에 그가 마음에 들어하며 채팅을 하던 그녀가 바로 지금 그의 앞에 그를 따르는 나.. 일거라고는 그는 전혀
생각도 못한채 평소와 똑같이 나를 대한다.
그 여느때와 똑같이 그를 만나 근처에 있는 모텔로 향한다.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모텔 방안까지 들어가는
과정이 달라졌다. 원래대로라면 엘레베이터에 들어서자 마자 치마를 벗고 누군가 나를 볼까 하는 조바심을
가지고 나의부끄러운 하체를 가리며 쭈삣 쭈삣 그를 따라 방 입구에선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까지 그가
들어오라고 나의 목에 목줄을 걸고 질질 끌리듯 끌고 들어갈때까지 양손을 바닥에 짚고, 엉덩이를 높게 쳐들어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개의 자세를 취해 그를 쳐다볼듯 말듯한 눈빛으로 그를 원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냥 그를 따라 방안까지 아무런 행동도 자세도 취하지 않은채 그저 그를 따라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 그는
평상시처럼 침대위에 걸터 앉았고 . 차마 그 안까지 그대로 따라 들어갈순 없어 그가 벗어놓고 들어간 신발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명령을 기다렸다.
그는 그렇게 침대위에 걸터앉아 담배 한개피를 물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듯 하다. 늘 하던 자세를 취하지 않고 그냥
그를 따라 들어온 내가 그도 이상했나 보다. 그져 말없이 담배연기를 마시며 나를 쳐다만 보고 있을뿐 그 어떠한
말도 그 어떠한 명령도 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무릎을 꿇고 앉은 나의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한다.
[무슨일 있니? ]
오랜 침묵을 깨고 그가 입을 열기 시작한다
"아니요 . 없습니다. "
[없어? 전혀? 아무일도?]
"네 ... "
[일어나 ]
그의 명령에 일어나 보지만 저린 다리때문에 쉽게 한번에 일어날수가 없다. 온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무릎만 펴고
저린 다리가 조금이라도 풀릴수 있도록 종아리를 살짝 문질러 본다.
[일어나 ]
그의 말이 점점 딱딱해 진다. 나의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다시 한번 엄하게 말하는
그를 보면서 간신히 일어난다.
[몇주 못봤다고 , 오랫만에 봤다고 다 잊어버렸나? 멍청한 암캐 같으니라고 ,,,, ]
[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암캐로서의 자세는 다 잊어버렸나? ]
"아니요............."
[그런데?]
".........................."
그의 질문에 그저 단답형으로 네 .. 아니요 ... 말고는 다른 할말들이 없었다.
그가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 벽쪽으로 밀쳐낸다.
평소와는 좀 다른듯한 그의 행동에 놀라 그를 잠시 쳐다본다.
[왜? 이런것도 예상 못하고 반항한거 아니였나? ]
그의 그 한마디가 .어느순간 오싹하게 다가왔다. 그의 그런 행동들. 그의 그런 말투. 좀전의 그를 만났을때의
마음과 기분과는 또 다르다 어느순간.나의 부끄러운 그곳이 젖어들기 시작함을 느낄수 있었다.
"윽......... ..........................."
벽쪽에 기대듯 밀쳐져 있는 나를 향해 그는 한손을 내밀어 나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점점 숨이 막혀오는듯 하다
나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얼굴에 온 핏줄이 서는듯한 기분이다. 그를 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눈을 감아
버린다.
[눈 똑바로 떠 ]
짜~~~~~~~~~~악 하고 나의 뺨이 화끈거려진다. 눈을 뜨라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눈을 감고 있자
그가 나의 한쪽 뺨을 강타한것이다.
[눈 똑바로 뜨라고 했지. ]
눈을 살짝 뜨고 그를 바라본다. 그의 눈빛은 만났을때와 달리 매서워져 있었다. 장난기가 많지 않은 그지만 그래도
늘 조용한 미소를 띄우고 선한 눈빛을 가지고 있던 그가 아니였다. 오히려 장난감 하나를 어떻게 가지고 놀까 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소름끼치는 눈빛으로 변해 있었다 .
다시 그가 목을 조여온다. 그가 조이고 있는 목이 아픈것은 아니였지만 아픈듯한 느낌에 . 점점 숨이 막혀오는..
양손을 벽에 짚고 꼼지락 꼼지락 해보던 손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잠시 힘이 들어가는듯 하다 이내
손에 힘이 풀려 버린다. 정점 아늑해져 온다. 그가 머라고 말을 하는거 같은데 그의 움직이는 입모양만 살짝
보이는듯 하고 양쪽 귓가에 무언가 웅얼거리듯 맴돌지만 정확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켁.... 헉.. 헉.. 헉............. "
그가 조이던 손에 힘을 풀어 나의 목을 놓아주자 나는 그대로 주저앉아 숨을 몰아쉰다.
"헉...............헉...................헉....................하아................"
[일어나 ]
어느정도 숨을 몰아쉬다 긴 한숨석인듯한 숨을 뱉어내자 그가 다시 말한다 그의 말대로 다시 일어나 벽쪽에 밀착
되어 다시 그를 바라본다
"윽..........................."
그가 다시 나의 목을 조여온다. 점점 막혀오는 갑갑함에 벽쪽에 손을 맞대어 찬 벽을 손바닥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져보며 나의 발은 점점 까치발이 되어져 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점점 더 아찔해져 온다. 내가 숨을
잠시 참아보는것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누군가의 힘에 목이 조여져 숨을 쉬고 싶어도 쉴수 없는...
그 몇초... 그 짧은 몇초.. 길어야 고작 일.이분 정도의 시간일 뿐인데 .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까치발이 되어진 나의 발과 갑갑함에 찬 기운이라도 잠시 느껴보겠다고 손을 벽쪽에 맞대어 꼼지락
거리던것도 잠시 축 늘어질듯한 나의 모습에 그가 다시 조였던 목을 놓아준다.
"학....학.............학....학..................학...."
간신히 벽에 기대어 숨을 몰아쉰다.
"학..............학......학............ 윽......"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나의 머리를 그가 낚아챈다. 나의 뒷 머리채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히듯 들던 그가 나의
얼굴을 그의 얼굴 가까이에 가져가 나의 귀에 소근거린다
[이젠 기억나나? 니가 잊어버렸던 너의 암캐로서의 자세가? ]
[똑바로서 ]
"학....학....학...........네... 주인님.....학...."
간신히 서 그를 바라본다. 그가 나의 양 발목을 툭툭 찬다. 다리를 벌리라는 의미이다.
다리를 넓직하게 벌린다고 벌려보지만. 타이트한 치마때문에 쉽지가 않다. 그가 치마를 엉덩이 위로 걷어 올려버
린다. 치마가 올려짐에 따라 수월해진 나는 그가 원하는 만큼의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다.
"아..................... 하아............."
그가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지작 거린다.
[오늘따라 고상한척 사람인척 하더니 더 발정이 났네? 이거 느껴지나? ]
"아.........하아.............네........ 하아....... "
[너의 더러운 개보지에서 나온것이야. 느껴져? 흐르는게? ]
내가 알지 못했던 그의 모습들을 알게된후 그에 대한 마음이 조금은 틀려졌다. 분명히 . 그러나 나의 몸은 그를
원하고 있었다.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나의 몸은 그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빨아 ]
그는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지던 손을 내 입으로 가져왔다. 나는 나의 애액이 묻은 그의 손을 혀를
내밀어 ?는듯 하다 이내 입안으로 집어넣어 빨아댔다.
[개년......... 넌 그런 개야... 너의 더러운 개보지에서 나온것이나 ?으며 꼬리나 살랑 거리는 그런 개다... ]
[니년 마음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너의 그 음탕한 몸은 그걸 알아 니년 몸은 니가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해 준다]
"할짝.. 쪽........ 쪽... .... 윽....."
나의 애액이 묻은 그의 손을 쪽쪽 거리며 빨고 있는데 그가 다시 다른 한손으로 나의 목을 조이기 시작한다.
[계속 빨아. ]
처음처럼 처음부터 강하게 조여오진 않는다. 그의 말대로 처음보다는 수월해 그의 손을 그대로 입안에 넣고 혀를
돌려 그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데 점점 목이 더 조여오는듯 하다 숨이 막혀오기 시작한다. 그의 손이 입안에서
빠져나간다. 다시 아찔해지는듯한 기분이다 .
"윽..................학...... 학.... 윽....."
거친 숨을 몰아내고 있는데 나의 입에서 빠져나간 그의 손이 나의 부끄러운 그곳을 거침없이 만져댄다.
목은 점점 조여 숨을 쉬기 힘들어 점점 아찔해질듯 몽롱한듯 하면서도 나의 부끄러운 그곳에 그의 손이 침범하자
또다른 쾌감이 인다.
"학...학.... 아...... 학..................아... 하아.............."
그도 처음처럼 목을 힘겹게 조이지만은 않았다.
"하아.......... 학... 아..............주.... 인........님........ 하아......하아.... "
[왜? 내가 니년 주인이기나 해 ? 멍청한 암캐 같으니라고 ...]
그가 조였던 목을 풀어주고는 머리채를 잡고 침대로 질질 끌고간다. 침대에 내동댕이 치듯 던져버리는 그다.
그가 내동댕이 친 그 상태로 그저 거친 숨을 몰아쉴뿐이였다. 그가 가방안에서 로프를 꺼내온다
[일어나]
그의 말대로 일어나 그의 앞에 선다.
"아.............. 앗................악...."
블라우스 위로 도드라진 나의 젖꼭지를 그가 고개를 숙여 혀를 가져다 대는듯 하더니 그대로 입에 넣어 깨물어
버린다.
[집에 갈때까지 마르지 않으면 재미있겠지? 아니면 젖꼭지 부위에만 얼룩이 남아 있다면 말야... ]
블라우스 위로 그가 입안에 넣었던 만큼 젖어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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