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여기저기를 사진과 비교해보았다
"여긴것 같은데...."
민수는 사진속의 장소를 찾느라 애를먹었다
분명 어디서 본것을 기억했다
"사무실이 아니면 이근처 어딘가....."
그때 생각난것이 있었다
사무실 옆에 주차장으로 쓰려고 산 단독주택이 있었다
공사를 하기전에 월세를 주어 모녀가 살고있는걸 기억했다
민수도 몇번 가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맞어 기기 거실이...."
민수는 시간을 보앗다
11시가 넘어가고있었다
민수는 궁금함을 참을 수없어 기다릴수가 없었다
민수가 초인종을 누르자 그집딸인듯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네 집주인인데...집에 문제가 있어서..."
"네?"
"열어보세요 일단...."
"네 잠시만...."
조금뒤에 대학생쯤 보이는 여자애가 문을 열어주었다
"저 아시죠? 이집주인 아들"
"아...네 몇번 본거 같은데..."
"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뭘 좀 찾아야 되기에 이렇게 실례를...."
"너무 늦은 시간인데...그리고 어머니도 주무시고..."
"시끄럽게 안할께요"
"할수없죠 싸게 월세로 사는처지에...."
불쾌한 표정을 짓는 여자를 무시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 이쁘게 집안을 꾸미고있었다
자신을 쳐다보고잇는 여자를 무시하고 민수는 사진을 꺼내보았다
거실의 벽과 사진속에 모습과 똑같았다
"근데 이곳에서 뭘 찾아야하지?"
민수는 벽을 만져보았다
그냥 평범한 벽이었다
난감해하는 민수를 보고 여자가 말을 꺼냈다
"뭐 찾으시는거 있어요?"
"네 여기벽에 뭔가 숨겨져잇는거 같은데...."
"저희가 여기 살면서 그런거 못봤는데...."
"뭔가 이상한거 없어요? 아주 사소한거라도...."
"이건 뭐 별거 아닌데 벽에 액자하나를 걸려고 못을 박는데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아가씨가?"
"아니 제 남자친구가 박아주었는데...뭐 철근이 있는거 같다나..."
민수는 혹 비밀금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거기가 어딘데요?"
"여기...."
여자가 가리키는데를 보았다
못을 박다가 실패한 자국이 보였다
민수가 손으로 두드려보았다
확실히 다른데와 달리 느낌이 틀렸다
"혹시 카터칼좀 빌려줄래요?"
"네? 아.네"
여자는 카터칼을 찾으러 방으로 들어가는데 민수는 여자방에 누군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엇다
여자방에서 남자의 스킨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뭐야 엄마도 있다면서...."
민수는 안방을 슬쩍 열어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어린것들이...."
민수보다 겨우 서너살 어리지만 민수는 기분이 조금 묘했다
아까 집에서 본 누나의 모습과 의 모습이 묘하게 크로스 되었다
잠시후 여자가 카터칼을 가지고 방에서 나왓다
"여기 있어요 그리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꺼에요?"
"잠시만 확인하면 됩니다 죄송해요"
좀전에 경황이 없어 여자를 꼼꼼히 쳐다보지않았는데 이제보니 제법 귀여운데가 잇었다
잠옷위에입은 외투를 봐도 몸매도 제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다른 생각을 하던 민수는 카터칼을 가지고 문제의 벽벽지를 뜯어냈다
"어머 그러면,,,,흉해서...."
"제가 도배 다시해드릴께요"
"그럼 할수없고...."
"이집으로 이사온지 얼마나 됐죠?"
"한 일년정도..."
"계약기간이 일년남았네요 주차장공사를 빨리해야되는데...."
"그럼 저희 집을 빼야되는데...."
"후후 계약기간동안은 공사를 미루어야죠 그럼...."
"그래주시면 저흰 좋죠 이렇게 산집을 구할수도 없고....."
"그래요 알았어요"
민수는 자신이 이집의 주인이라는걸 각인시키고 벽지를뜯어내자 민수가 생각한대로 금고가 나오진 않았다
다만 전화단자함이 보였다
"이것문에 못이 안 박혔네요"
"그렇군요"
"대학생이에요?"
"네 올해들어갔어요"
"그럼 나보다 10살이나 어리네"
"어머 그렇게 안보이는데...."
"제가 좀 동안이죠"
민수는 일부러 5년을 더 많게 나이를 늘렸다
왜 그런지는 민수도 몰랐다
"동수엄마랑 살을 섞어서 그런가 나이가 든거같아"
단자함을 열자 그안에는 선이 어지럽게 이어져있고 민수가 생각하는 그런 비밀스러운것은 없었다
실망한 민수는 이왕이렇게 된거 손을 넣어 혹시 모를비밀스러운것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민수손에 열쇠하나가 손에 잡혓다
"어 이게 뭐지...."
민수는 손에 열쇠를 감추고 단자함을 닫아버렸다
""아무것도 없네요"
"아..네"
민수는 주머니에 열쇠를 넣고 돌아서 여자에게 물한잔을 청했다
"저 물한잔만 줘요"
"네"
여자가 물을 꺼내려 냉장고문을 열었을때 냉장고 불빛이 여자의 몸을 비추어 여자의 실루엣이 민수눈에 들어왔다
"몸매가 괜찮네...오늘 왜 그러지 아까 누나문에 그런가"
민수는 동수네 오늘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가 주는 물을 받으려다 잔을 손으로 툭쳤다
잔이 여자의 가슴으로 떨어져 여자의 가슴이 물에 젖었다
"어머...."
"이런...."
민수는 카터칼을 들고있는줄도 잊은채 여자의 가슴을 털어주었다
"어머....왜 이래요"
"으응 뭐..."
민수가 카터로 여자의 가슴을 누르고있었다
그제야 자신의 행동을 깨달은 민수는 손으로 전해오는 가슴의 탄력을 잠시 감상하며 마음을 바꾸었다
"후후 네 가슴을 보고싶어서...소리지르면 이칼로 상처를 낼지몰라"
"헉 왜 그러세요"
"너 저방에 네 남자친구있지?"
"헉 그걸 어떻게??"
"벌써 한번 했나보네"
"아...."
여자는 말을 잇지못했다
민수는 여자를 화장실로 밀어부쳤다
"엄마한테 말하면 좋아하겠네"
"안되요 제발..."
"그럼 나도 네 남자친구처럼 한번 줘"
"그런일이..."
"물론 네 남자친구모르게...."
"아아 안돼"
민수의 손이 가슴을 움켜쥐자 여자는 입으로는 부정을 하면서도 거부를 하지않았다
칼의 위협때문만이 아니었다
아마 남자친구와 재미가 없었는지도 모르겟다
민수는 제멋대로 생각하고 화장실안으로 여자를 몰아넣고 문을 잠구었다
"여긴것 같은데...."
민수는 사진속의 장소를 찾느라 애를먹었다
분명 어디서 본것을 기억했다
"사무실이 아니면 이근처 어딘가....."
그때 생각난것이 있었다
사무실 옆에 주차장으로 쓰려고 산 단독주택이 있었다
공사를 하기전에 월세를 주어 모녀가 살고있는걸 기억했다
민수도 몇번 가 보았던 기억이 있었다
"맞어 기기 거실이...."
민수는 시간을 보앗다
11시가 넘어가고있었다
민수는 궁금함을 참을 수없어 기다릴수가 없었다
민수가 초인종을 누르자 그집딸인듯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네 집주인인데...집에 문제가 있어서..."
"네?"
"열어보세요 일단...."
"네 잠시만...."
조금뒤에 대학생쯤 보이는 여자애가 문을 열어주었다
"저 아시죠? 이집주인 아들"
"아...네 몇번 본거 같은데..."
"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뭘 좀 찾아야 되기에 이렇게 실례를...."
"너무 늦은 시간인데...그리고 어머니도 주무시고..."
"시끄럽게 안할께요"
"할수없죠 싸게 월세로 사는처지에...."
불쾌한 표정을 짓는 여자를 무시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 이쁘게 집안을 꾸미고있었다
자신을 쳐다보고잇는 여자를 무시하고 민수는 사진을 꺼내보았다
거실의 벽과 사진속에 모습과 똑같았다
"근데 이곳에서 뭘 찾아야하지?"
민수는 벽을 만져보았다
그냥 평범한 벽이었다
난감해하는 민수를 보고 여자가 말을 꺼냈다
"뭐 찾으시는거 있어요?"
"네 여기벽에 뭔가 숨겨져잇는거 같은데...."
"저희가 여기 살면서 그런거 못봤는데...."
"뭔가 이상한거 없어요? 아주 사소한거라도...."
"이건 뭐 별거 아닌데 벽에 액자하나를 걸려고 못을 박는데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아가씨가?"
"아니 제 남자친구가 박아주었는데...뭐 철근이 있는거 같다나..."
민수는 혹 비밀금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거기가 어딘데요?"
"여기...."
여자가 가리키는데를 보았다
못을 박다가 실패한 자국이 보였다
민수가 손으로 두드려보았다
확실히 다른데와 달리 느낌이 틀렸다
"혹시 카터칼좀 빌려줄래요?"
"네? 아.네"
여자는 카터칼을 찾으러 방으로 들어가는데 민수는 여자방에 누군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엇다
여자방에서 남자의 스킨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뭐야 엄마도 있다면서...."
민수는 안방을 슬쩍 열어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어린것들이...."
민수보다 겨우 서너살 어리지만 민수는 기분이 조금 묘했다
아까 집에서 본 누나의 모습과 의 모습이 묘하게 크로스 되었다
잠시후 여자가 카터칼을 가지고 방에서 나왓다
"여기 있어요 그리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꺼에요?"
"잠시만 확인하면 됩니다 죄송해요"
좀전에 경황이 없어 여자를 꼼꼼히 쳐다보지않았는데 이제보니 제법 귀여운데가 잇었다
잠옷위에입은 외투를 봐도 몸매도 제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다른 생각을 하던 민수는 카터칼을 가지고 문제의 벽벽지를 뜯어냈다
"어머 그러면,,,,흉해서...."
"제가 도배 다시해드릴께요"
"그럼 할수없고...."
"이집으로 이사온지 얼마나 됐죠?"
"한 일년정도..."
"계약기간이 일년남았네요 주차장공사를 빨리해야되는데...."
"그럼 저희 집을 빼야되는데...."
"후후 계약기간동안은 공사를 미루어야죠 그럼...."
"그래주시면 저흰 좋죠 이렇게 산집을 구할수도 없고....."
"그래요 알았어요"
민수는 자신이 이집의 주인이라는걸 각인시키고 벽지를뜯어내자 민수가 생각한대로 금고가 나오진 않았다
다만 전화단자함이 보였다
"이것문에 못이 안 박혔네요"
"그렇군요"
"대학생이에요?"
"네 올해들어갔어요"
"그럼 나보다 10살이나 어리네"
"어머 그렇게 안보이는데...."
"제가 좀 동안이죠"
민수는 일부러 5년을 더 많게 나이를 늘렸다
왜 그런지는 민수도 몰랐다
"동수엄마랑 살을 섞어서 그런가 나이가 든거같아"
단자함을 열자 그안에는 선이 어지럽게 이어져있고 민수가 생각하는 그런 비밀스러운것은 없었다
실망한 민수는 이왕이렇게 된거 손을 넣어 혹시 모를비밀스러운것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민수손에 열쇠하나가 손에 잡혓다
"어 이게 뭐지...."
민수는 손에 열쇠를 감추고 단자함을 닫아버렸다
""아무것도 없네요"
"아..네"
민수는 주머니에 열쇠를 넣고 돌아서 여자에게 물한잔을 청했다
"저 물한잔만 줘요"
"네"
여자가 물을 꺼내려 냉장고문을 열었을때 냉장고 불빛이 여자의 몸을 비추어 여자의 실루엣이 민수눈에 들어왔다
"몸매가 괜찮네...오늘 왜 그러지 아까 누나문에 그런가"
민수는 동수네 오늘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가 주는 물을 받으려다 잔을 손으로 툭쳤다
잔이 여자의 가슴으로 떨어져 여자의 가슴이 물에 젖었다
"어머...."
"이런...."
민수는 카터칼을 들고있는줄도 잊은채 여자의 가슴을 털어주었다
"어머....왜 이래요"
"으응 뭐..."
민수가 카터로 여자의 가슴을 누르고있었다
그제야 자신의 행동을 깨달은 민수는 손으로 전해오는 가슴의 탄력을 잠시 감상하며 마음을 바꾸었다
"후후 네 가슴을 보고싶어서...소리지르면 이칼로 상처를 낼지몰라"
"헉 왜 그러세요"
"너 저방에 네 남자친구있지?"
"헉 그걸 어떻게??"
"벌써 한번 했나보네"
"아...."
여자는 말을 잇지못했다
민수는 여자를 화장실로 밀어부쳤다
"엄마한테 말하면 좋아하겠네"
"안되요 제발..."
"그럼 나도 네 남자친구처럼 한번 줘"
"그런일이..."
"물론 네 남자친구모르게...."
"아아 안돼"
민수의 손이 가슴을 움켜쥐자 여자는 입으로는 부정을 하면서도 거부를 하지않았다
칼의 위협때문만이 아니었다
아마 남자친구와 재미가 없었는지도 모르겟다
민수는 제멋대로 생각하고 화장실안으로 여자를 몰아넣고 문을 잠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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