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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02 1,116회 0건
이상한동거(15)

목덜미를 잡혀 안으로 들어온 나는 신발장 옆에 거울이 있어 슬쩍 기어가며

제 얼굴을 보았습니다.

거울 속에 나는 머리스타일은 뚝배기였지만 얼굴은 화장이 잘 돼 있어 김유미라는 걸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여긴 어디며 선자를 뺀 나머지 사람들은 누구인지 궁금하고 두려웠습니다.

방안으로 기어 들어온 나는 두려워서 고개를 들어 위를 볼 수도 없었고

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방안은 넓었고... 발수를 세어보니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고작 4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머리위에서 선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자~~ 앉아 ~~”

사람들이 앉자 저는 고개를 바닥이 보이도록 숙였습니다.

그런 절 본 선자는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우리 미야가 낯설어서 그런가보네!! 기를 못 피고 있어~~ 괜찮아 미야 다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야~~ 고개 들어~~~”

저는 선자의 말에도 이상한 기분이 들어 꼼짝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나~~참 미야가 겁을 먹었나 보네~~ 이럴 땐 미야가 좋아하는 걸 해서 기분을

풀어 줘야겠어,~~~”

선자의 말에도 사람들은 답변도 하지 않고 선자의 모습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자는 가방을 열고 뭘 꺼내더니 엎드려 있는 제 항문에 액체를 바르고 손가락을

밀어 넣었습니다.

“핑~~~”

갑작스런 압박에 저는 몸이 경직되어 꼼짝 할 수 없었습니다.

선자는 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자극을 주었고~~

반복되는 자극에 항문이 벌어지고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선자는 항문이 벌어지는 걸 느꼈는지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더 넣고는 빠르게

피스톤처럼 왕복 하였습니다.

“핑~~핑~~핑~~”

수치심과 함께 몸속에서 올라오는 쾌감도 있었지만 선자의 거친 행동 때문에

항문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 무릎은 항문을 더 넓히기 위해 자연스럽게 벌어졌고 팔을 굽혀 머리를 바닥에 데고

최대한 허리를 밑으로 내렸습니다.

흥분 하기는 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항문이 아파서 다리를 벌리고 몸을 숙인 것인데

선자는 다른 해석을 하며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흐흐~~우리 유미가 이제 즐거워하네, 더해달라는 몸짓을 하는데~~~”

“아~~이런 걸 미야가 좋아 하는 거야?~~웅성~~웅성~~”

“응~~~”

가만히 있던 앞에 사람들이 말을 꺼냈고,

선자는 항문 깊숙이 손가락을 밀어 넣고 갈고리처럼 손가락을 꺾어 꼼짝 못하게 하고,

제 유방을 감싸 쥐면서 젖꼭지를 다른 사람들이 안보이도록 꽉 쥐고는 상체를

뒤로 당겼습니다.

그리고 제 상체는 자연스럽게 들리면서 양반 다리를 한 선자의 무릎 사이로 앉게

되었습니다.

눈을 감고 있어 창피함은 들 했지만 급히 다릴 오므렸습니다.

선자가 바로 알고는 항문에 억지로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빙글빙글 돌렸습니다.

다릴 오므린 상태에서 손가락 3개가 들어가니 찢어지게 아팠고, 선자의 뜻대로

다릴 벌렸습니다.

제 무릎이 최대한 벌려졌을 때 선자의 손이 멈췄습니다.

“휴~~ 힘들다. 너흰 뭐하니 미야가 만족 할 때 까지 나 혼자 하란 말이야

너희가 도와 뭐야지~~~”

“응~~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

“그럼 이리와 내가 앉고 있을 테니까 이젠 너희가 손가락을 넣고 미야를 만족 시켜줘~~”

“어~~~ 알았어,~~한번 해볼게~~”

그러더니 선자는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고 다리 밑으로 내려놓고는 제 머리를

선자의 배꼽부분에 오게 하고, 제 두 종아리를 자신의 팔 사이에 나란히 끼고

눌러 보지와 항문이 위로 들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선자야 항문이 아직 벌려져 있어 신기하다~~~”

힘이 빠져 벌려져 있는 항문을 보며 앞에 있던 사람들이 말하였습니다.

“응~~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야,~~ 누가 먼저 해 볼래~~~”

그러고는 제 항문에 손가락이 들어왔습니다.

“핑~~~~~~”

선자는 제 목덜미를 손가락으로 쌔게 꼬집으면서 말했습니다.

“우리 미야 이제 눈을 떠봐~~ 앞에 있는 언니들이 너의 눈을 보고 싶어 하잖니~~”

전 어제 오늘 여러 번 격어 본 일이라 천천히 눈을 뜨고 앞을 봐라봤습니다.

앞 관경이 천천히 눈에 들어왔고, 제 항문에 손을 넣고 흔드는 사람과 눈이 마주 쳤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제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흔드는 사람은 7년 전 제 제자였고,

옆에서 그 관경을 지켜보는 사람들도 제자들 이였습니다.

순간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았지만 눈을 감지도 어떠한 표정도 짓지 않았습니다.

자기들 부모님보다도 절 더 존경한다는 아이들 앞에서 발가벗고 보지와 항문을 훤히

들어내고 그중 한명의 손가락이 제 항문 속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거 같았지만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

이 아이들에겐 정말 병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됐으니까요,~~

그런데 제자들은 아까부터 저를 봐서 그런지 즐기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와~~도도하신 김 유미 선생님이 이런 일이 생기다니 믿기 어려운 일이지~~??”
“그러게 말이야 선생님의 이런 모습 정말 흥미롭지 않니~~!!”

“정말 선생님이 이러신 건 마음이 아프지만 정말 재미있다 얘~~”

“얘들아~~ 그럼 안 된다고 말 했잖아,~ 절대 선생님이란 단어와 존대는 해서는 않되~~”

“그래 알았어,~~선자야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언제 온다고 했니??~~

그리고 오는 얘들한테 선생님에 대해 말해 줬어??~~”

“아니 몰라 난 은희를 통해 너희들만 알지 다른 아이들은 모르자나 그리고

은희가 연락해야 되는데 오고 싶지 않다며 교대도 안하고 일하고 있으니 아마

모를 걸 ~~ 집주인은 일하고 있고 객식구들만 있으니 원~~”

여기가 은희 집 이였던 것 이였습니다.

아이들이 더 오고 있다니 두려운 마음이 더해 갔습니다.

“핑~~~~~~~~~~~~~”

선자가 양쪽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다리를 잡게 하고는,~~

팔을 길게 뻗어 제 보지에 손가락 2개를 넣고 자기 쪽으로 잡아당기며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핑~~~핑~~~”

잡아당기듯 쑤시니 방광이 자극이되 오줌이 분수처럼 쏟아지며 하체에 힘이 빠지고

경련이 크게 왔습니다.

전 황홀경에 빠졌고 항문이 완전히 열린 상태가 되었고, 아직 약기운이 남았는지

장에 있는 똥이 제 항문을 쑤시고 있던 아이의 손가락 사이를 비집고 나왔습니다.

“어머~~~이거 뭐야~~ 똥 이자나~~~더러워~~~”

“미진아~~ 그럴 때는 많이 혼내야 돼 아니면 아무 대나 또 쌀 수가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 알았어,~~”

미진인 정말 화가 많이 났고~~ 똥 뭍은 손을 제 엉덩이에 닦고는 그 손으로 제 뺨을

사정없이 갈겼습니다.

“짝~~~짝~~~짝~~~”

“핑 핑 핑~~~~~”

“어떻게 사람 손에 개~새끼가 똥을 쌀 수가 있니~~ 아~~시발 더러워~~”

정신이 잃을 정도로 쌔게 맞았고 너무 아파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 아이들 눈엔 이제 제가 선생님으로 보이질 않는 모양입니다.

누워 있는 엉덩이 사이로 똥은 아직도 세어 나오고 있었고 아이들은 제게서

멀리 떨어졌습니다.

“선자야 이제 어떻게 해야 되니??~~”

선자는 누워있는 제 머리를 잡고 일으켜 세워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너희 들이 방안을 치워봐 내가 미야를 닦일게~~”

선자는 아무 말 없이 수도에 물을 틀고 호수로 제 몸에 뿌리며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가 어떤 년인지 알았지!! 나쁜 년~~ 난 이제 가니까 너를 존경하는 얘들과 하룻밤

잘 지네라~~~크~~크~~”

선자는 저를 밖에다 세워 두고는 방으로 들어갔고 아이들과 말을 나눴습니다.

“자~~ 동창회 잘하고 난 병원에 일이 있어서 가봐야겠다.~~ 은희도 위로해 줘야 되고,~~”

“그래, 같이 있으면 좋은데 은희 때문이라도 잡을 수가 없네, 수고하고~~~”

“그래, 미야 교육 똑바로 시키고 그만 가볼게~~”

미진은 내려갔고,

방에선 미진이가 아직 화가 덜 풀린 목소리로 저를 불렀습니다.

“똥개야 들어와라~~~ 똥개야~~”

전 목소리가 너무 무서워 문 뒤에 쪼그려 앉아 숨어 있었습니다.

몇 번에 부름에도 반응이 없자 미진이는 밖으로 달려 나와 저를 찾았습니다.

미진인 저를 발견 하고는 머리채를 잡고 일으켜 세워 다시 따귀를 때렸습니다.

“짝~~짝~~짝~~”

“핑~~핑~~핑~~”

다른 아이들이 나와 말렸고 아이들은 옥상 가운데 있는 평상에 앉아 말을 나눴습니다.

“그런데, 미진아 얘들이 언제 도착한다고 했니?? 전화해 봤어??~~~”

“어~~5분이면 도착할거야~~~그래서 말인데 우리 얘들이 오면 저 똥개를 재미나게

보여주자~~어때~~?”

“어떻게~~~??”

저는 평상 옆에 엎드려 있었고 아이들은 조금 뒤에 올 아이들에 대해 상의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미진이 에게 맞은 볼이 너무 아파~~

정신이 멍할 뿐 이였습니다.

아이들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구석에 있는 벤치프레스에 철봉이 달린

운동기구를 방안으로 옮겨놓고 저를 데리고 들어가 벤치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끈으로 두 유방을 여러 번 돌려 묶어 철봉위로 올려 넘기고 머리카락도

여러 번 돌려 묶어 철봉위로 올려 넘겼습니다.

그리고 손목은 뒤로 돌려 사용하지 못하게 묶었습니다.

아이들은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는 저를 철봉 밑에 정자세로 앉히고 얇은 이불을 가져와

목부터 몸 전체를 가렸습니다.

“똥개~~ 너 눈 감으면 개줄 채워서 동네 한 바퀴 돌 거다!!!~~~”

“띠리링~~~”

핸드폰이 울렸고 미진이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자마자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고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웅성~~웅성~~~웅성~~~~”

“선생님이 편찮으시다며~~”

“응~~~뭐 그런 건 아니고 괜찮으셔!!!~~~”

“그래 그럼 다행이고 걱정이 돼서 다 데리고 왔는데 다행이다~~~”

다 데리고 왔다니 무슨 말인지 전 몰랐습니다.

방안으로 미진이가 먼저 들어왔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 들러왔습니다.

저는 뒤에서 머리카락을 묶은 끈을 당기고 있어 눈썹이 살짝 올라갈 정도였고,

자연스럽게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서 들어오는 사람들 전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방안에는 15명의 가까운 제자들이 들어왔고 그중에는 은희도 있었습니다.

다 데리고 왔다는 뜻은 오다가 병원에 들려 억지로 은희를 데리고 왔다는 뜻 이였습니다.

제자들이 앞으로 전부 다가왔고 제 상태를 모르는 제자들이 한마디씩 했습니다.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선생님 머리에 끈이 달렸어요,~~?”

“선생님 말씀 좀 하세요??~~~”

“선생님 안 좋아 보이세요!!!~~”

“자 인사들이 끝났으면 이젠 우리 똥개가 인사할 차례네~~~”

“응~~ 똥개라니~~~”

“조금만 기다려 우리 똥개가 조금 전에 똥을 아무 대나 싸서 혼내고 있던 중이였거든!!

똥개는 그때 혼내지 않으면 버릇이 나빠지니까 혼을 내야 돼 그럼 인사를

잘 할 테니까 기다려 봐 ~~~”

아이들은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지으며 미진이의 행동을 지켜봤습니다.

미진은 뒤로 돌아가 3명의 아이들과 끈을 당기기 시작했고 두 유방과 머리에 달린

끈을 잡아 당겼습니다.

끈이 당겨지자 저절로 몸이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목에 감겨져 있던 이불이 풀려

유방 밑으로 내려와 유방이 들어났습니다.

앞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은 어이없는 표정들을 지으며 저를 쳐다봤습니다.

“핑~~~핑~~~핑~~~”

유방이 너무 아파 소리를 질렀습니다.

“미진아~~ 이거 뭐야~~ 그리고 선생님은 이상한 소리만 내시고~~~”

“조금만 더 지켜봐~~~”

미진과 아이들은 다시 끈을 잡아 당겼습니다.

유방을 당기는 끈의 압박에 저는 저절로 일어났고 똑바로 설 때까지 당겨졌습니다.

그리고는 밑에 있던 벤치를 빼버렸습니다.

이제 이불은 제 몸에서 벗어났고 발가벗은 몸은 제자들 앞에 들어났습니다.

“어머~~~어머~~이게 무슨 일이야!!~~~”

“선생님 왜 그러세요??~~~”

다시 유방에 압박이 가해졌고 전 머리카락과 유방에 묶인 끈으로만 몸이 공중으로

뜨게 되었습니다.

“핑~~~핑~~~핑~~~”

눈은 앞이 안보일 정도로 치켜 올라갔고, 유방은 떨어져 나갈 듯이 아파왔습니다.

계속 끌려 올라가 머리채가 철봉에 닿자 끌어올린 끈을 어디에 묶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핑~~핑~~핑~~”

유방이 너무 아파 발버둥을 치니 고통이 더 심해졌습니다.

“찰싹~~~ 가만히 있어 똥개야 그럼 덜 아프니까~~~ 하기야 그런걸 알면 똥개가 아니지~~”

미진은 제 엉덩이를 쌔게 치며 말했습니다.

“미진아 선생님한테 무슨 짓이야~~~”

미진은 늦게 온 아이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아이들과 철봉 옆으로 다가와 제 양쪽 다리를

잡고 왕발가락에 끈을 묶고는 각각 철봉 끝에 끈을 묶고 발가락이 철봉에 닿게 끌어

올렸습니다.

“와~~~어떻게 이런 이~~이~~~일~~~이!!!!!!!!!!!!!!!!!~~~”

“너희들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어~~~어~~~!!!!!!!!!!!!!!!~~”

“와~~~와~~~와~~~!!!!!!!!!!!!!!!!!”

다리가 1미터20센티 정도 벌어지면서 엉덩이가 들렸고 보지와 항문이 아이들 눈앞에

보여 지자 하던 말들도 더듬으면서 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방과 머리카락만 으로 매달려 있을 때는 몸을 움직이고 비틀 수 있었지만

발가락이 묶인 뒤로는 조금도 몸에 힘을 줄 수가 없었고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핑~~핑~~핑~~핑~~”

“어머~~~항문과 질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정말!!!!!~~~”

항문과 보지에 힘을 주려 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미진은 제게 다가온 아이들에게 말을 꺼내며 제 보지와 항문을 손바닥으로 쳤습니다.

“찰싹~~~”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보지와 항문은 오므려 들지도 않고 계속해서 넓어지기만 했습니다.

“여기 있는 얘에 이름은 똥개야 앞으로 너희들도 그렇게 불러야 된다.~~~”

“선생님이 똥개라니??~~~”

“자세한 건 모르지만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나봐 그렇지 은희야~~??~~”

“응~~~그런데 나는 병원에 가봐야겠다. 너희나 선생님 병에 도움이 되게 보살펴 드리고

!!!~~~~..... 그런데 난 선생님한테 그렇게 못하겠어,,,,,,,,, 이런 일이 도움이 된다면

해야 되지만, 난 잘 모르겠어,~~~~부탁한다.~~~~~”

은희는 뒤돌아 나가버렸고 은희의 말에 아이들은 이렇게 해도 된다는 확신만 얻은 듯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은 다시 제게로 모여들었고, 아이들은 완전히 벌어진 항문과 보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와~~항문과 보지가 고속도로처럼 뚫렸어~~~~”

“진짜~~ 나 이런 거 처음 봐~~ 드링크제 같은 건 닿지도 않고 들어가겠는 걸~~~”

아이들은 은희가 가고 난 뒤부터 다들 즐기고 있었습니다.

벌써 아이들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 있었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찰칵~~~찰칵~~~찰칵~~~”

이제 제 눈앞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이 치켜 올라가 있어 멀리 있는 정면과 천정만 보일 뿐~~아이들의 목소리만 들렸습니다.

“어머 아직 선생~~~ 아니지 똥개 몸매가 죽인다. 얘~~~”

“그러게 아직 탱탱한데~~~”

“어머 보지 봐봐 너무 귀엽다. 그런데 너무 벌어져서 징그럽기도 하고~~”

그러던 중 머리에 묶여있던 끈이 풀렸고,

고개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진은 제 머리채를 잡고 밑쪽을 보게 하였고, 밑쪽을 보자 아이들의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저를 보는 아이들과 눈이 마주 쳤고 너무 두렵고 창피해서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찰싹~~~~~”

“핑~~핑~~~”

“이 똥개가 눈을 감으면 어떻게!!!! 사람이 많아 무서워서 그런가!!~~~~”

“그래 미진아 네가 너무 무섭게 하니까 우리 똥개가 겁먹은 거야~~~”

“그런가!!~~~~”

그러더니 미진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똥개 무서웠어!!~~ 언니가 이제 무섭게 안 할 테니까 눈뜨고 같이 놀자~~~”

전 눈을 뜨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에게 정말 병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 져야 되기 때문에 마음을 굳게

먹고 눈을 떴습니다.

해맑게 저를 보는 많은 제자들과 눈이 마주쳤고, 심장은 마구 뛰었습니다.

하비만 시선을 피하지 않고 받아 들였습니다.

“어머 우리 미야 머리가 위로 올라가 있어서 몰랐는데 정말 귀엽게 깎았구나,~~”

“정말 너무 귀엽다.~~~~”

어떤 아이는 가까이 다가와 제 눈 속을 들여다보며 코와 입을 벌려 보았습니다.

“우리 똥개 웃어 봐~~~~”

전 그만 병원에서처럼 아무 느낌 없이 미소를 지으며~~~ 답변했습니다.

“핑~~~~”

“뭐야 답변도 하자나 너무 귀엽다.~~~”

그러자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제게로 다가와 물었습니다.

“똥개야 언니한테도 웃어 줘야지~~~”

전 또 입 고리를 올려 웃어주고 대답했습니다.

“핑~~~~”

유방이 끊어지도록 아파도 참고 대답했습니다.

유방도 너무 아팠지만 엉덩이가 들리면서 배에 자극을 주어 항문 에서도

신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제 옆으로 모여 들었고, 정면에 삼각대가 세워졌습니다.

“똥개야 정면을 보고 웃어야지 !!!~~~~”

한 아이의 말에 전 입 고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고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찍힌 사진을 보며 아이들은 즐거워했고 제게도 보여 줬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이 있었고, 몇 가지를 보여줬습니다.

완전히 벌어진 보지와 항문에 손가락이 피부에 닿지 않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진,

머리칼과 유방에 힘으로 매달려 몸부림치는 사진, 그리고 단체 사진은 정말 가관

이였습니다.

20명의 가까운 제자들 가운데 유방에 끈이 달려 철봉에 묶여 유방은 빨갛게 변해 있고

다리는 V자 형태로 벌려져 보지와 항문이 완전히 열려진 상태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항문에서 똥물이 활짝 열려있는 구멍을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니까요,~~~

“꺅~~~ 똥개 항문에서 똥물이 흘러나와~~~~”

“악~~~~~더러워~~~”

제자들은 제게서 떨어졌고 방안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자~~빨리 세 명씩 양쪽에서 기둥을 잡고 밖으로 옮기자~~~”

6명은 저와 철봉을 반짝 들어 옥상으로 나갔고, 전 옥상 가운데에 놓여 졌습니다.

거칠게 놓여 지면서 몸이 마구 흔들렸고 그네처럼 왔다 갔다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마음도 방안 보단 밖이 똥을 싸기는 편하다고 생각했는지 참으려고 힘을 줬던

배에 힘을 빼는 순간 똥과 오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앞~ 뒤쪽으로 떨어지는 똥과 오줌은 옥상 대부분을 더럽혔고 그때 뒤에서 화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니 새벽 1시가 다 되가는데 이 사람들이 뭐하자는 거야~~”

밑에 층에 살고 있는 주인아주머니가 올라 온 것 이였습니다.

아이들에 가려 아주머니는 절 볼 수 없었고 올라온 계단 앞에서 제자들에게

설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다 큰 사람들이 주택가에서 뭔 짓들을 하고 있는 겁니까??~~

보아하니 다들 가려고 나온 것 같은데 갈 사람은 어서들 가고 좀 조용히 좀 합시다.”

아주머니의 말에 제자들은 웅성이더니~~~

“그래 난 먼저 가야겠다. 자~~같이 갈 사람은 말나온 김에 가자~~~”

1~2명이 내려갔고 뒤를 이어 대부분의 아이들도 죄지은 사람들처럼 슬그머니 내려

가더니 미진이와 아주머니만 남고 전부 가버렸습니다.

그때 까지 아주머니는 내려가는 제자들을 보느라 뒤에 있는 저를 보지 못하다가

제자들이 다 내려가고 난 뒤에 코를 “킁킁” 대며 사방을 살폈고, 어두운 옥상 가운데

흔들리는 저를 발견하고 다가왔습니다.

미진은 깜짝 놀라 아주머니를 잡고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진은 아주머니에게~~(아는 분인데 병이 있고, 잘못된 점이 있을 때 주의도 주고

예뻐도 해주어야 하는데 혼을 내고 있었다는 말을 자세하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아주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도 내일 집안 행사 때문에 가봐야 돼서 그러는데 제가 사례비를 드릴 테니

여길 좀 치워주시고 하루만 저분 좀 봐주시면 안 될까요??~~~~”

“아니 아가씨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

화난 아주머니에게 미진은 지갑을 꺼내더니 수표를 여러 장 꺼내 주었습니다.

“아니~~뭐 이렇게 많이 줘~~~백만 원 이자나~~~”

“사람을 맡기는데 작은 돈 이죠!!~~~”

아주머니는 돈 액수가 마음에 들었는지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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