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화 1부-프롤로그 : 덫>>
2004년 1월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그녀를 위해
부모님은 과외 선생님을 붙여주었다.
“이선생님이 S대에 보낸 학생이 수도 없다면서요.
우리 연희 좀 잘 부탁 드려요. 자식이라고 하나 있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연희야 인사 드리렴. 앞으로 니 성적을 책임져주실 이선생님이시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는 과외. 어떤 사람일지 기대했던 연희는
이선생이라는 사람의 첫 모습에 실망스러웠다.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 모를 정도로 기름기가 흐르고 덥수룩한 수염
작은 키에 막 노동꾼 같은 다부진 체격.
촌스러운 체크무늬 셔츠 , 어울리지 않는 밤색 골덴 바지, 무지개색 양말
‘패션테러리스트’ 자체 였다.
“자 그럼 수업 시작할까?”
아무렇게나 난 치열을 드러내며 이선생은 수업을 시작했다.
멋진 사람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방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니
연희는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앞으로 일주일에 4번씩, 3시간 동안 이 사람과 지내야 할 생각을 하니 갑갑해졌다.
“다음 수업 전까지 여기까지 한번 다시 풀어보고,
이건 다음 시험 대비해서 뽑아 논 자료니깐 외우도록 해”
이선생과 과외한지 반년
여전히 그는 패션테러리스트에 지저분한 모습이지만
연희의 성적은 몰라보게 향상 되었다.
그로 인해 이선생에 대한 부모님의 신임도 높아져갔다.
“혼자 잘 있을 수 있지? 도우미 아줌마가 이틀에 한번씩
오시기로 했으니깐 걱정 하지 말고 방학이라고 나태해지면 안 되는 거 알지?”
“엄마는 내가 뭐 애인가, 잘 다녀오세요. 올 때 선물~”
연희의 부모님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2주일간 집을 비우게 되었다.
혼자서 처음으로 지내게 될 2주
그것이 연희에게 어떤 계기가 될 지 그녀는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스타맛 집~ 오늘은 어떤 곳을 소개해주실꺼죠?’
TV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리포터 소리에 연희는 잠에서 깼다.
‘여기서 잠들어버렸네, 아~함, 몇시지?’
시간은 점심을 지나 1시간후면 과외 시간.
거실 소파에서 일어난 연희는 욕실로 향했다.
입고 있던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자
브레지어와 팬티만 걸친 그녀의 몸이 거울에 비쳐진다.
수수한 색깔의 속옷과는 대조적으로 그녀의 몸은 매우 육감적이다.
브레지어 후크를 풀자 우윳빛 가슴이 출렁인다.
남겨진 팬티를 벗자 검고 윤기있는 음모가 드러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윤희는 거울을 보며
모델 같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본다.
연희는 고등학교 여학생 또래보다 자신의 몸매가 아름답다는걸 알고있다.
살짝 미소를 띄며 연희는 샤워부스안으로 들어갔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그녀의 미끈한 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금새 수증기로 김이 서린 샤워부스 안에서 움직이는 그녀의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어느 누구라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가고 샤워 부스 안으로 뛰쳐 들어가
그녀를 범하고 싶을 것이다.
몇 분 후 샤워부스의 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하얀 타월로 몸을 감싼 그녀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20분 시간은 충분
머리를 말린 그녀는 방으로 옷을 입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왔어?”
방 앞에서 그녀의 몸은 굳어졌다.
타월로 감싼 그녀의 몸을 음흉하게 훑어보는 이선생과 눈이 마주친것이다.
순간 그녀의 얼굴은 화끈거렸고 귓볼이 타들어가는 듯한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2004년 1월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그녀를 위해
부모님은 과외 선생님을 붙여주었다.
“이선생님이 S대에 보낸 학생이 수도 없다면서요.
우리 연희 좀 잘 부탁 드려요. 자식이라고 하나 있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연희야 인사 드리렴. 앞으로 니 성적을 책임져주실 이선생님이시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는 과외. 어떤 사람일지 기대했던 연희는
이선생이라는 사람의 첫 모습에 실망스러웠다.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 모를 정도로 기름기가 흐르고 덥수룩한 수염
작은 키에 막 노동꾼 같은 다부진 체격.
촌스러운 체크무늬 셔츠 , 어울리지 않는 밤색 골덴 바지, 무지개색 양말
‘패션테러리스트’ 자체 였다.
“자 그럼 수업 시작할까?”
아무렇게나 난 치열을 드러내며 이선생은 수업을 시작했다.
멋진 사람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방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니
연희는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앞으로 일주일에 4번씩, 3시간 동안 이 사람과 지내야 할 생각을 하니 갑갑해졌다.
“다음 수업 전까지 여기까지 한번 다시 풀어보고,
이건 다음 시험 대비해서 뽑아 논 자료니깐 외우도록 해”
이선생과 과외한지 반년
여전히 그는 패션테러리스트에 지저분한 모습이지만
연희의 성적은 몰라보게 향상 되었다.
그로 인해 이선생에 대한 부모님의 신임도 높아져갔다.
“혼자 잘 있을 수 있지? 도우미 아줌마가 이틀에 한번씩
오시기로 했으니깐 걱정 하지 말고 방학이라고 나태해지면 안 되는 거 알지?”
“엄마는 내가 뭐 애인가, 잘 다녀오세요. 올 때 선물~”
연희의 부모님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2주일간 집을 비우게 되었다.
혼자서 처음으로 지내게 될 2주
그것이 연희에게 어떤 계기가 될 지 그녀는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스타맛 집~ 오늘은 어떤 곳을 소개해주실꺼죠?’
TV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리포터 소리에 연희는 잠에서 깼다.
‘여기서 잠들어버렸네, 아~함, 몇시지?’
시간은 점심을 지나 1시간후면 과외 시간.
거실 소파에서 일어난 연희는 욕실로 향했다.
입고 있던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자
브레지어와 팬티만 걸친 그녀의 몸이 거울에 비쳐진다.
수수한 색깔의 속옷과는 대조적으로 그녀의 몸은 매우 육감적이다.
브레지어 후크를 풀자 우윳빛 가슴이 출렁인다.
남겨진 팬티를 벗자 검고 윤기있는 음모가 드러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윤희는 거울을 보며
모델 같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본다.
연희는 고등학교 여학생 또래보다 자신의 몸매가 아름답다는걸 알고있다.
살짝 미소를 띄며 연희는 샤워부스안으로 들어갔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그녀의 미끈한 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금새 수증기로 김이 서린 샤워부스 안에서 움직이는 그녀의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어느 누구라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가고 샤워 부스 안으로 뛰쳐 들어가
그녀를 범하고 싶을 것이다.
몇 분 후 샤워부스의 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하얀 타월로 몸을 감싼 그녀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20분 시간은 충분
머리를 말린 그녀는 방으로 옷을 입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왔어?”
방 앞에서 그녀의 몸은 굳어졌다.
타월로 감싼 그녀의 몸을 음흉하게 훑어보는 이선생과 눈이 마주친것이다.
순간 그녀의 얼굴은 화끈거렸고 귓볼이 타들어가는 듯한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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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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