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애널 만으로 가다니.”
“...전희 없이 애널 만으로 간 건 처음입니다. 럭키가 어지간히 밍키를 마음에 들어 하네요.”
N은 가느다란 등나무 케인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가만히 엎드린 J에게
다가가 몰캉한 옆구리를 가볍게 발로 밀었다.
“일어나서 제대로 엎드려.”
J는 비틀비틀 몸을 가누었다. N은 소를 몰듯 가느다란 케인으로 J의 엉덩이를 톡톡 쳤다.
J는 네 발로 기어서 전진했고 검은 딜도는 그런 J의 애널에서 쑤욱 빠져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딜도가 빠져나온 애널은 아직도 빼꼼하게 열려 있다.
“아주 잘 했어. 럭키.”
“감사합니다, 주인님.”
“상을 줘야지. 뭐가 좋을까?......”
N은 케인 끝으로 J의 애널 바깥쪽을 더듬다가, 애널 속으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하며 희롱했다.
단련된 J의 애널은 케인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벌어졌다.
N은 직감적으로 J의 애널이 피스팅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의 손은 무리더라도 조그마한 손은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것이다.
예를 들면, 저 쪽에 벌거벗고 엎드려 있는 밍키의 손 같은.
짜릿한 흥분이 N의 척추를 뚫고 지나갔다. E를 불러 제안할까, 잠시 고민하던 N은 마음을 접는다.
흥분되는 몸과는 달리 왠지 마음은 내키지 않는다.
아직은 이르다는 느낌.
혹은, 지금은 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
잠시 침묵하고 있는 N의 귓가에 암캐의 끙끙대는 소리가 와 닿았다.
고개를 돌려 보니 목소리의 주인공은 밍키였다. 밍키는 주인에게 오랄 서비스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빠는 것이 시원치 않았는지 E는 몇마디 욕을 뱉고는 밍키의 머리를
양손으로 꽉 잡은 채 목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쑤셔 넣었고 있었다.
그 바람에 밍키가 끙끙대기 시작한 것이다. 투명한 침이 밍키의 입가에 길게 흘러내렸다.
“개년이 예뻐만 해주니까 주인 무서운 줄을 몰라? 주인이 이딴 식으로 빨게 가르쳤어?”
읍읍, 하는 힘겨운 소리를 내며 밍키는 주인의 자지를 목 깊이 받아들인다.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지만, 포기는 하지 않으려는 듯 필사적이다.
정말 토해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제대로 봉사해야겠다는 각오가 느껴져 N은 감동했다.
“럭키. 가서 밍키 좀 도와 줘라.”
“......네? 제가요? 어떻게요?”
“잘 해봐. 너 밍키 좋아하잖아.”
순간 J의 얼굴에 발그레한 기색이 돈다. 이런. 정말 맘에 든 모양이군, N는 가만히 웃었다.
그런 N의 마음을 나는지 모르는지 J는 머뭇거리면서 한창 오랄서비스를 받고 있는 E에게
다가가 허락을 구하는 듯 올려다봤다. E는 바로 J의 의도를 이해한다.
그리고 J가 봉사할 수 있도록 무릎을 약간 낮추고 힙을 뒤로 뺀다.
물론 그의 자지는 여전히 밍키의 입속에 있다. 하지만 자지와 애널로
동시 봉사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아까처럼 밍키의 입을 기운차게 쑤실 수는 없는 것이다.
J는 E의 힙을 양손으로 잡아 약간 벌리고 서슴없이 애널에 혀를 갖다 댔다. 그리고 핥기 시작했다.
“흠.”
자지와 애널을 각각 빨고 있는 두 마리의 암캐. E는 만족한 표정으로 밍키의 머리를 감싸 잡았다.
“밍키, 주인님 성수 먹고 싶어?”
밍키가 웁,웁, 하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더 열심히 해야지?....... 아직은 좀 부족해. 럭키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말이야.
밍키는 주인님인데도 잘 못하면 안 되잖아.”
밍키의 입가를 타고 맑은 침이 흘러내려 턱에 맺힌다. 더욱 더 빨라지는 머리의 움직임.
마침내 E가 가벼운 탄식 소리를 냈다.
“흘리지 마. 다 마셔.”
울컥, 하얀 정액이 밍키의 입 속에 쏟아졌다. 뜨끈하고 미끈대는 액체가 숨 쉴 틈도 없이
목구멍으로 흘러 들어간다. 한동안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정액을 삼키던 밍키는
극도로 흥분한 듯 가느다란 신음을 한번 내더니 정성껏 E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사정 후 깨끗하게 청소하는 동작. 암캐의 기본이다. J는 그런 밍키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자신도 정액이 먹고 싶었지만 밍키가 소중한 주인님의 정액을 나누어 줄 리가 없다.
J는 그저 속절없이 밍키와 자신과의 키스를 상상해본다.
부드러운 분홍 혓바닥 두 개가 얽히는, 정액 맛이 나는 키스......
멍하니 입술을 핥는 밍키를 바라보던 J는 N의 목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부럽나.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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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얼마 못썼어요;ㅂ;
담엔 더 길게.
“...전희 없이 애널 만으로 간 건 처음입니다. 럭키가 어지간히 밍키를 마음에 들어 하네요.”
N은 가느다란 등나무 케인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가만히 엎드린 J에게
다가가 몰캉한 옆구리를 가볍게 발로 밀었다.
“일어나서 제대로 엎드려.”
J는 비틀비틀 몸을 가누었다. N은 소를 몰듯 가느다란 케인으로 J의 엉덩이를 톡톡 쳤다.
J는 네 발로 기어서 전진했고 검은 딜도는 그런 J의 애널에서 쑤욱 빠져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딜도가 빠져나온 애널은 아직도 빼꼼하게 열려 있다.
“아주 잘 했어. 럭키.”
“감사합니다, 주인님.”
“상을 줘야지. 뭐가 좋을까?......”
N은 케인 끝으로 J의 애널 바깥쪽을 더듬다가, 애널 속으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하며 희롱했다.
단련된 J의 애널은 케인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벌어졌다.
N은 직감적으로 J의 애널이 피스팅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의 손은 무리더라도 조그마한 손은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것이다.
예를 들면, 저 쪽에 벌거벗고 엎드려 있는 밍키의 손 같은.
짜릿한 흥분이 N의 척추를 뚫고 지나갔다. E를 불러 제안할까, 잠시 고민하던 N은 마음을 접는다.
흥분되는 몸과는 달리 왠지 마음은 내키지 않는다.
아직은 이르다는 느낌.
혹은, 지금은 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
잠시 침묵하고 있는 N의 귓가에 암캐의 끙끙대는 소리가 와 닿았다.
고개를 돌려 보니 목소리의 주인공은 밍키였다. 밍키는 주인에게 오랄 서비스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빠는 것이 시원치 않았는지 E는 몇마디 욕을 뱉고는 밍키의 머리를
양손으로 꽉 잡은 채 목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쑤셔 넣었고 있었다.
그 바람에 밍키가 끙끙대기 시작한 것이다. 투명한 침이 밍키의 입가에 길게 흘러내렸다.
“개년이 예뻐만 해주니까 주인 무서운 줄을 몰라? 주인이 이딴 식으로 빨게 가르쳤어?”
읍읍, 하는 힘겨운 소리를 내며 밍키는 주인의 자지를 목 깊이 받아들인다.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지만, 포기는 하지 않으려는 듯 필사적이다.
정말 토해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제대로 봉사해야겠다는 각오가 느껴져 N은 감동했다.
“럭키. 가서 밍키 좀 도와 줘라.”
“......네? 제가요? 어떻게요?”
“잘 해봐. 너 밍키 좋아하잖아.”
순간 J의 얼굴에 발그레한 기색이 돈다. 이런. 정말 맘에 든 모양이군, N는 가만히 웃었다.
그런 N의 마음을 나는지 모르는지 J는 머뭇거리면서 한창 오랄서비스를 받고 있는 E에게
다가가 허락을 구하는 듯 올려다봤다. E는 바로 J의 의도를 이해한다.
그리고 J가 봉사할 수 있도록 무릎을 약간 낮추고 힙을 뒤로 뺀다.
물론 그의 자지는 여전히 밍키의 입속에 있다. 하지만 자지와 애널로
동시 봉사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아까처럼 밍키의 입을 기운차게 쑤실 수는 없는 것이다.
J는 E의 힙을 양손으로 잡아 약간 벌리고 서슴없이 애널에 혀를 갖다 댔다. 그리고 핥기 시작했다.
“흠.”
자지와 애널을 각각 빨고 있는 두 마리의 암캐. E는 만족한 표정으로 밍키의 머리를 감싸 잡았다.
“밍키, 주인님 성수 먹고 싶어?”
밍키가 웁,웁, 하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더 열심히 해야지?....... 아직은 좀 부족해. 럭키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말이야.
밍키는 주인님인데도 잘 못하면 안 되잖아.”
밍키의 입가를 타고 맑은 침이 흘러내려 턱에 맺힌다. 더욱 더 빨라지는 머리의 움직임.
마침내 E가 가벼운 탄식 소리를 냈다.
“흘리지 마. 다 마셔.”
울컥, 하얀 정액이 밍키의 입 속에 쏟아졌다. 뜨끈하고 미끈대는 액체가 숨 쉴 틈도 없이
목구멍으로 흘러 들어간다. 한동안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정액을 삼키던 밍키는
극도로 흥분한 듯 가느다란 신음을 한번 내더니 정성껏 E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사정 후 깨끗하게 청소하는 동작. 암캐의 기본이다. J는 그런 밍키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자신도 정액이 먹고 싶었지만 밍키가 소중한 주인님의 정액을 나누어 줄 리가 없다.
J는 그저 속절없이 밍키와 자신과의 키스를 상상해본다.
부드러운 분홍 혓바닥 두 개가 얽히는, 정액 맛이 나는 키스......
멍하니 입술을 핥는 밍키를 바라보던 J는 N의 목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부럽나.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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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얼마 못썼어요;ㅂ;
담엔 더 길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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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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