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화 1부-5화 : 과외수업4 : 공개수업준비 >>



낄낄 거리고 웃던 이 선생은 연희의 손을 잡고 그녀의 방으로 대려갔다.



“그거 벗고 교복으로 갈아입어 속옷도 입고”



이선생의 지시에 연희는 와이셔츠를 벗고 찢어진 스타킹도 벗었다.

그리곤 이선생의 앞에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이선생이 에어컨을 꺼버린탓에 온 몸이 땀으로 젖어있었지만 이선생은 씻을 기회를 주지 않았다.

땀냄새와 애액 냄새가 뒤섞여 악취가 나는 것 같았다.

자신의 몸에서도 이런 냄새가 나올 줄은 몰랐다.



연녹색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교복을 입는 동안 이선생은

디카로 연신 그녀의 옷갈아 입는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얼굴까지 잘나오도록 선명하게 전신 샷을 찍어댔다.



그녀가 교복을 다 입자 머리를 묶으라고 주문했다.



“명찰이 없자나 명찰”

이선생은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명찰을 손에 집어 그녀의 왼쪽 가슴에 달았다.



“아!!!!!!!!!!”



명찰의 핀이 교복을 뚫고 그녀의 가슴을 찔렀다.



“흐흐흐 좋아 이래야 학생이지 차렷 자세로 대기해”



‘찰칵’



사진에는 그녀의 얼굴과 이연희 라는 이름이 적힌 명찰 그리고 그녀가 다니는 마크가 선명하게 찍혀있었다.



“졸업사진에 써도 되겠는걸? 크크크크”



이선생은 낄낄 거리며 연희 방에 있는 컴퓨터를 켰다.

그리곤 가방 안에서 화상캠을 연결 했다.

이선생은 인터넷 창을 열어 유명한 화상 채팅 사이트에 접속했다.



“이제부터 난 침대에서 구경하도록 하지. 앞으로 넌 화면 속에 남자들이 시키는 데로 해야 할꺼야”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사진들 너네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버리겠어 흐흐흐 이리와 앉아”



컴퓨터 화면에는 10개의 조그만 창이 있었다. 9개의 창은 닫혀있었고

1개의 창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연희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다행히 화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학교의 마크와 명찰은 흐릿하게 보였지만

교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머리를 묶고 있는 여고생인건 누구라도 알 수 있었다.

이선생은 자신의 노트북을 들고 침대로 갔다. 잠시 후 닫혀 있던 9개의 창중 한 개가 열렸다..

이선생이었다. 잠시 후 대화방의 방제가 바뀌었다.



‘여고생 노예 캠 보실 분 모집 귓말 주세요’



한참을 키보드를 두드리던 이선생은 ‘이제 시작이야’ 라며 중얼거렸다.

순식간에 8개의 창이 열렸다. 연희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을 제외하고 얼굴을 노출 시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클로즈업된 성기를 손으로 붙잡고 있는 화면,

배가 나오고 사각팬티위로 자신의 성기를 주무르고 있는 화면

근육질의 가슴을 자랑하며 삼각팬티를 입고 있는 화면

등 모든 캠은 팬티아니면 성기를 찍고 있었다.

10개의 화면 밑으로 하나 둘씩 글들이 올라왔다.



@대가리@ : 야 이년 얼굴 죽이네 다들 달려보아요~

@킹좆@ : 걸레년 어린년이 벌써부터 몸캠에 노예캠이네 ㅋㅋㅋ 아주 죽여줄께

@배불러@ : 얼굴보니깐 조개가 꽉 물어줄꺼 같은데? 색끼있게 생겼네 고년

@바밤바@ : 방장님 어디서 이런년을 물어왔데 ㅋㅋㅋ

@럭키세븐@ : 여기 방장님 방 확실 합니다~ 오늘 여기 분들 몇 번씩 싸실듯

@맘보@ : 캬 고년 얼굴 상상만 해도 쥑이네

@대가리@ : 이시발 노예년아 벗어~ 썅년

@배불러@ : 저년 눈만 멀뚱멀뚱 뜨고 머하는거야? 섰던 좆 가라앉았네 썅

@맘보@ : 니 쌍판 보러온거 아니니깐 벗어 씨발뇨나



채팅창은 온갖 욕설과 퇴폐적인 말들로 가득했다.



“시작한다 흐흐흐” 이선생이 말했다



@다크엔젤@ : 자자자 진정하시구요.안녕하세요 다크엔젤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다크엔젤@ : 지금 화면에서 보고 계신 노예년은 방이동 근교의 고등학생 2학년생이구요

아직 처녀딱지도 안 땐 아다 랍니다. 확인은 제가 했구요.

@대가리@ : 오~ 아다란다~

@맘보@ : 아단지 걸렌지 어케알어? 이새끼야~

## @맘보@ 님이 강퇴되었습니다 ##

@럭키세븐@ : 방장님한테는 말조심~ 후회합니다~ 좋은 기회 놓쳐요~ 크크크

@다크엔젤@ : 럭키세븐님은 경험이 있으시니 잘 아시네요^^ 여러분들은 돌아가면서

@다크엔젤@ : 노예년에게 명령해주세요. 도중에 끼어드시는 분들은 강퇴당합니다.

@다크엔젤@ : 순서안지켜주시구요 감탄사도 채팅창에 치지 말아주세요.

@다크엔젤@ : 명령이외에 말하시면 무조건 강퇴합니다.

@다크엔젤@ : 화면상1번이신 킹좆님부터 시작해주세요. 즐겁게 달려보아요^^



@킹좆@ : 첨이니깐 가볍게 블라우스 단추 풀어 벗지는 마 교복이 섹시하니깐



“단추 풀러라” 이선생이 말한다.



연희가 단추를 풀렀다. 화면상에는 블라우스를 풀어 해쳐 브래지어가 보이는

연희의 모습이 비쳐졌다.



@바밤바@ : 다리 벌리고 팬티가 젖을 때 까지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봐~

팬티 젖을 때 까진 다른 명령 하시면 안됩니다~ 맞죠 방장님?

@다크엔젤@ : 네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지?”



연희는 자위경험이 없었다. 자위경험이 있는 여자 아이들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비밀스럽게

행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연희의 첫 자위는 이렇게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손으로 은밀한 부위를 쓰다듬어야 한다.
연희는 오른손 중지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위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어디를 만져야 자극이 오는지는 자기 자신이 안다.

화면 속의 연희는 의자의 손걸이에 다리를 벌리고 교복 블라우스를 풀어해친채
자신의 팬티위를 가냘픈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연희의 몸은 곧 반응했고 팬티는 얇은
타원형을 그리며 젖어들었다.



@대가리@ : 브래지어 벗고 양쪽 빨통 1분씩 번갈아가면서 빨고 핥아봐



“너 정도 빨통이면 가능해 시작”



연희는 손을 뒤로해 브래지어 후크를 풀렀다. 뽀얗고 큼직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화면에

나타나자 이때까지 팬티만 입고 있던 남자들도 팬티를 내렸고 모두들 자신의 성기를 잡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성기에 침을 뱉고 문지르기도 했다.

자위도 해본 적 없는 그녀가 이런 행위를 해봤을 리는 없다.

연희는 왼쪽가슴을 잡아 얼굴 쪽을 향하게 올렸고 고개를 숙이자 입술 부분이 유두윗부분에

닿았다. 혀를 내밀자 간신히 유두에 닿았다.



“캬~ 이년 예술이네 거봐 니년 빨통이면 된다고 했지? 애새끼들 난리 났네”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걸 보기란 힘든 일이다. 시킨다고 하는 년도

드물 테고 시키는 데로 한다는 년이 있다고 해도 그 정도 가슴크기를 가진 여고생도

손으로 꼽을 정도로 희박 할 것이다.

묘하게 자극적인 자세로 왼쪽가슴을 빨던 연희는 다시 가슴을 바꿔 오른쪽 가슴을 빨았다.

분홍빛 조그맣던 왼쪽 유두가 자신의 혀에 자극을 받아 봉긋하게 솟아올랐고 이내 오른쪽가슴도

봉긋하게 솟아올랐다. 화면에는 게걸스럽게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모습만 나왔지만

연희의 팬티에 그려졌던 얇은 타원형의 크기는 질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더욱더 커졌다.



@배불러@ : 팬티 벗고 팬이나 연필 있지? 10cm이상 넣어야하고

안 들어갈 때까지 넣어봐 그리고 1분간 참는다

손대면 안되고 하나라도 빠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



“흐흐흐 원하던게 이거였지”

“니년 처녀막은 남자가 뚫어 줄거라 생각하지마 니 스스로 뚫는 거다”



연희는 소름이 끼쳤다. 이제껏 이선생이 하던 행동들을 보면 직접적인 성관계는 없었다.

변태성욕자. 이선생은 그 자체 였다.

카메라에 아까보다 더 젖었던 팬티가 잡히고 연희는 팬티를 벗었다. 그녀의 음부는 애액으로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애액과 뒤엉킨 그녀의 젖은 음모가 탐욕스럽게 엉켰다.

이선생은 선심 쓰듯 자신이 준비해온 싸인펜통을 건내주었다..

연희는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질안으로 빨간색 색연필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애액으로 젖어있어 생각보다 쉽게 질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자신의 질 속으로 처음 들어 온 것이 자신의 손가락도 남자의 성기도 아닌

첫경험의 상대가 고작 색연필이라는 사실이 슬프다는 건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였다.

빨간팬이 10cm가량 들어간후 다시 분홍색 팬을 넣었다 그리고 파란색, 하늘색, 노란색

색색까지의 싸인팬이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갔고 어느덧 14가지의 싸인팬을 끝으로

더 이상 팬은 들어가지 안았다. 질 속에 들어간 싸인팬을 고정시키던 왼손을

놓으면 왠지 팬들이 빠져 나갈 것 같았다.

빠지면 이런 수치스러운 일을 다시 해야 한다. 몸이 반응했다 연희는 항문과 질 사이를 조였다.

그러자 10cm들어갔던 사인펜들이 4cm 가량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갔다.

연희는 1분간 항문과 질 사이를 숨을 참으며 조였다 30초 정도 지났을까

아까 배달원 앞에서 애액이 흘러나올 때와는 다른 변화가 몸에 느껴졌다.

소변이 마려운거 같으면서 대변도 마려웠다.

질이 자동적으로 수축운동을 하며 꿈틀거리기 시작했고 참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아~~~~~~~~~~~~~~~~”

질속에 박혀있던 팬들은 미사일 발사장면과도 같이 사방으로 튀어 올랐고 말고

투명한 액체가 아닌 뿌연 액체와 오줌 피가 질로부터

고장 난 분수처럼 나왔다 멈췄다를 2-3번 반복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7명의 남자들의 성기에서도 누구 할 것 없이 정액을 토해냈고

다들 너나 할 거 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새웠다.



@다크엔젤@ : 자 여러분들은 지금 처녀막을 터트리면서 까지 성욕을 주체 할 수 없는

노예 여고생을 보셨습니다. 더러운 노예년에게 한 마디씩 해주십시요.



@대가리@ : 야 설마 했는데 푸핫 저년 마지막에 오줌싼거야 머야? 대단하네

@킹좆@ : 지혼자 G스팟터트린거 아닌가? ㅋㅋㅋ 졸라 신기한 년이네

@배불러@ : 피보니깐 진짜 아다네 근데 미친년 볼펜으로 처녀막터트리냐? ㅋㅋㅋ

@바밤바@ : 방장님 캬~ 대단하네요 좋은 구경 시켜주시고 친추합니다 다음에도 꼭!

@럭키세븐@ : 1시간 동안 3번은 물뺀거 같네요 저씨발년 볼펜 확 빨아들이는 순간 보신분?

@대가리@ : 아우 보통자지론 견디기 힘들 듯 넣으면 찍 쌀거같은데? 찰진년

@배불러@ : 씨발년 더럽네 뭐 하는 짓이야 아-.- 토할꺼 같아서 나가볼꼐요



@다크엔젤@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뵙도록하죠.

채팅방이 종료 되었다.

채팅방이 종료되기가 무섭게 이선생의 전화벨이 울린다.

"다르르르릉~"

"어 그래~ 도착했구나? 앞에서 보도록 하자 곧 나가도록하지"

전화를 끊고 이선생이 말했다.

"자... 이젠 야외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