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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놀이터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00 1,237회 0건




어제 글을 못올렸기에 오늘은 무조건 한편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겨 다급하게 ㎢醮?br /> 자신이 없네요ㅠ





퇴근시간 붐비는 차량속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멍하니 앞차의 뒷꽁무니만을 바라보는 송경의 핸들을 꽉

잡은 손은 아직도 덜덜 떨리고 있었다. 두소년앞에서 느꼇던 수치스러움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행여나 얼굴을 들키세라 뒤도 안돌아보고 스타킹을 얼굴에서 힘겹게 벗겨내며 달박음질 쳤던 송경이었다.

누군가와 눈만 마주쳐도 자신이 화장실에서 온갖 해괴한 자세로 보지를 벌려대던것이 들킬것 같아

복도의 바닥만을 쳐다보며 휴게실까지 내달렸던 송경은 목욕탕의 탈의실을 연상케하는 휴게실의 중앙 나무

평상에 그대로 주저앉아 오한이 온듯한 주체할수 없는 떨림을 진정시키느라 여념이 없었다.

소년들의 시선앞에서 자신을 철저히 망가뜨렸다. 여성으로써 은밀히 감추고만 있어야 했던 모든것들을

그녀 스스로 두소년앞에 드러내고 짓주무르고 뭉개버렸다. 송경의 이가 저절로 부딪치며 덜덜 떨렸다.

자신의 보짓구멍을 헤집어놓던 소년의 손가락이 아직고 구멍에 담겨있는 느낌이다. 지금도 연신 자신의

보지구멍을 헤집어대고 있는것같아 송경은 한손을 내려 자신의 아랫배를 꾹 눌러 그 느낌을 진정시켜보려

했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달박음질쳐 들어가는 송경의 모습이 꽤나 걱정스러웠는지 영은이가 휴게실의

입구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송경을 지긋히 바라보고 있었다. 이내 조심스래 다가와 송경의 어깨를 감싸며

온기를 전해주는 영은이의 손길에 송경은 그 모든것이 들켜버린것 같아 영은이를 쳐다볼 생각조차 못했다.

영은이의 갑작스러운 손길에 송경의 머릿속엔 다시금 매미울음소리가 웅웅거리며 눈동자의 초점을

잃어버렸다. 두소년 앞에서 수치스러움에 온몸을 꼬아대며 어찌 할줄을 몰라했던 송경은 그때 분명히

영은이를 생각했다. 현정이의 배설행위를 훔쳐보며 동경하는 자신을 느꼇던 송경이었는데 분명이 두소년

앞에서 치부를 드러내고싶어 어쩔줄 몰라했던 그때만큼은 현정이가 아니고 영은이를 부러워하는 자신이었다.

성호의 영상속에서 방귀를 껴대고 똥을 쏟아내는 더럽고 역겨운모습의 영은이를 분명이 동경하여 자신 또한

두소년 앞에서 방귀를 꼇다. 두소년의 비웃음을 듣고싶어서 더럽고 역겹지만 어린 자신들 앞에서 보지를

까보이며 방귀까지 껴대는 성인여성의 신기한모습을 여자로써 은밀하게 지켜야할 자존심까지도 항문을

통해 방귀와 함께 밖으로 뱉어내는 송경의 모습을 경멸을 띈 웃음으로 보답한 두소년이었다.

"괜찮아 한쌤?"

"으...응"

"어디가 많이 아픈가보네 선생님한테 진료 좀 받을래?"

"아냐..그냥 몸살인가봐..."

"퇴근 다됐으니깐 얼른가서 푹 쉬어야겠다..."

"응...."

이내 고요한 송경의집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송경이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려 두팔로 어깨를 감싼채

이를 덜덜 거리며 힘겹게 들어온다. 멍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로... 두소년과의 그일이 있은후부터 송경의

잃어버린 초점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안방으로 향하는 자신의 다리사이에 아직도 소년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헤집고다니는 느낌이다. 간호복을 갈아입을 생각도 없는지 그대로 침대속으로 몸을 파뭍는다.

떨리는 자신의 몸을 진정시키못해 그저 잔뜩 웅크린채 눈을 감는 송경의 모습 싸늘해지는 송경의 온몸

그러나 자신의 바짓속 보지에서만큼은 아직도 화장실에서의 열기가 그대로 남아 온기를 나지막히 전하고

있다. 슬그머니 한쪽손을 바지로 집어넣어 자신의 보지를 감싼다. 손바닥으로 보지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온몸으로 전해보려하는 송경이었다. 자신의 소중한 성기..두아이를 만들어낸 소중한 생식기가 두소년앞에서

그저 진열대에 놓인 상품과도 같은모습으로 앞에 놓여졌었다. 송경 자신에겐 소중하게 여겨졌던 자신의

보지를 두소년은 송경의 마음따윈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소음순을 뜯어버리려는 듯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보지에 덜렁거리며 매달린 펴질때로 쫙 펴진 두쪽의 소음순이 매우 거추장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팬티도 안입고 있었네..... 거기 벗어놨나......"

보지를 살며시 감싸고 있던 송경에게 이내 팬티의 느낌이 전해지지 않는다. 팬티를 챙겨입을 여유따윈

없었던 그 급박했던 순간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느껴본다. 보지를 감싸던 손을 살며시 치켜들며 손등에

의해 들어올려진 바지속의 틈으로 시선을 던져 자신의 보지를 바라본다.

무슨일이 있어도 감춰야만하는 그리하여 타인의 눈앞에 절대로 드러내서는 안되는 여성의 보지...

온몸이 여성의 증명인듯 부드러운 몸의 곡선과 새하얀 살결 그리고 당연히 여자임에 드러나는 여성적인

얼굴.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유독 보지만큼은 색깔이며 갈라져있는 모양새하며 여성들이 전하는

부드럽고 섬세하며 아름다운 이미지를 철저히 망가뜨리며 그로테스크하게 보여지기까지한다. 여성들의

아름다운몸 한구석에서 벌어져있는 온몸과 전혀 조화롭지 않는 이질감을 풍겨내는 보지.

이러한 보지만을 따로 때어놓고 본다면 혐오스럽기까지한 징그러운 모습이다. 그럼에 모든여성들이

자신의 이미지와는 철저히 반대되는 자신의 보지를 드러내놓고 싶지않아 어떤일이 있어도 감추는가보다.

그러한 보지를 철저히 드러내놓고 싶어하던 송경의 욕망은 모든여성들의 바램과는 반대로 보지로부터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혐오스럽고 경멸적이게 만들어 보이고 싶어하는 욕망이었다.

"휴~~~ 잠을 좀 잘까...."

온몸을 감患?수치스러움에 자신의 온신경이 날카롭게 비명을 질러댔었다. 온몸이 녹초가 되어 피곤함이

몰려온다. 몇분이나 시간이 흘렀는지 잠을 청하려 심호흡을 하며 몸을 진정 시키던 송경의 눈이 다시금

떠졌다. 잠이 오질 않는다. 몸은 피곤에 지쳐 쓰러질듯 한데 자신의 심장은 연신 힘차게 뛰어댄다.

머릿속에서 웅웅거리는 매미울음소리가 잠을 청하는 송경의 신경을 자꾸 거스른다. 얼마나 그렇게 천장을

멀뚱히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을까 점차 진정되는 자신의 몸을 느끼며 조금씩 조금씩 안정감을 되찾고있는

송경의 귀에 전화벨이 울린다.

"언니~ 이따가 알죠?"

"응 알구있어..."

"이따가 저랑 친구두명이랑 해서 3명이에요~"

"그래.....이따보자..."

"이따봐요 언니~"

혜영이의 전화에 다시금 멍했던 정신을 추스르며 몸을 일으켜 본다. 침대에서 나와 아직까지 입고 있던

간호복을 행여나 구김이졌을까 손바닥으로 이리저리 문지른다. 그때 송경의 손바닥에 전해져오는 느낌에

슬그머니 주머니에 손을 넣어 그 느낌의 물건을 확인한다. 자신이 얼굴에 썼던 스타킹...

주머니에서 꺼낸 스타킹을 바라보는 송경. 일단 위기를 넘기려 정신없이 써댔지만 스타킹을 씌운 자신의

얼굴을 자신은 볼수가 없었다. 스타킹을 쓴 자신의 얼굴. 과연 그것은 어떤 모습으로 성호의 폰영상에

담겨졌을까 궁금하다. 거울앞에서 슬그머니 스타킹을 다시 써보는 송경의 눈에 이내 들어난 자신의

이리저리 찌그러진 추악하게 변해버린 얼굴. 놀란눈이 스타킹의 압박에 가려 커지지도 않는다.

"아.....너무 심해....너무 심해......"

이런얼굴을 하고 성호의 전화기 앞에서 연신 다리를 벌려대며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니... 송경에게 전해진

충격적인 자신의 얼굴은 똥을 쏟아내던 영은이의 모습이 전했던 철저한 여성성의 파괴를 훌쩍 넘는 그 이상

이었다. 성호와 성호동생이 지금쯤이면 자신의 이러했던 모습을 몇번이고 되풀이해 감상하며 비웃음과

경멸을 쏟아냈을 것이다. 철저히 망가져버린 영은이의 모습이 부러워 자신도 철저히 망가지고 싶었던

송경이었다. 이내 자신의 모습이 영은이의 그것 이상이었었다는 것에 엄청난 만족감이 몰려온다. 이제

자신은 똥을 쏟아내는 영은이 보다 더추락해 있었다. 영은이 이하의 존재였다. 슬그머니 바지를 내려

보지를 드러내고 다시금 거울앞에 선다.

"아 너무해...이건 너무해...너무 심해......"

하나하나 벗겨질수록 점점 영은이 이하의 존재로 전락하는 자신의 모습이 느껴진다. 송경과는 비슷한 조건

의 여성이었던 영은이였다. 송경과는 동갑이며 마찬가지로 한남자의 아내이고 두아이의 엄마였던 영은이

이러한 영은이와의 비교에서 점점 이하로 추락하는 송경 자신의 모습은 그 어떠한 여성과의 비교보다도

더 크게 또한 더 직접적으로 다가왔다. 점점 추락하는 자신의 존재에 도취대어 윗옷마저 벗어버리고 이내

브래지어도 벗어 완전한 알몸을 드러낸다. 자신은 영은이와 비교했을때 그녀 이하의 존재다. 자신은 그것을

지금 느꼇다. 두근거리는 심장의 울림이 전해진다. 자신만 느끼기는 싫다. 영은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영은이에게도 이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렇게 느끼는 영은이의 모습에 또다시 한껏 도취되고 싶다.

영은이에게 보여주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날봐 난 이래서 너보다 밑인여자야 넌 나보다 위의 여자야..

우린 동갑이지만 그래도 난 너보다 밑이야...우린 똑같이 신랑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난 너보다

못한존재야..우린 똑같이 두아이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난 너보다 못한 여자야....."

다리를 슬며시 벌리며 보지를 감싸고는 앞뒤로 천천히 문지르며 송경이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또다시

풀려버린 본능에 한손으로 전화기를 든다.

"응..한쌤 왠일이야 몸은 괜찮아졌나?"

"하아..하아....하아....."

"괜찮아 송경아?"

"하아...나 못참겠어.....하아..."

"집이야 지금? 안되겠다 갈께~"

"하아...하아...."

다급함을 느꼇는지 영은이가 이내 온다는 말만을 남기고는 전화를 끊는다. 같이 조무사로 근무하며 가정을

이룬 영은이네집은 으레 그러하듯 비슷한 수준의 소득으로 송경의집과는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었다.

비슷한소득의 가정들이 모여 한동네를 이루는 것은 어딜가나 보여지는 모습이었다.

영은이의 이하라는 자신의 존재를 조금이라도 더 현실적으로 느끼고 싶어 전화를 걸었던 송경에게 뜻밖의

영은이의 방문은 기대감과 두려움에 온몸을 떨게했다. 영은이에게 자신의 이러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구경당하고 싶다. 하지만 뜻밖의 진행에 마음의 준비는 아직 안되어 있다. 모르겠다. 어찌해야할지

아무튼 영은이가 지금 자신의 집으로 온다는 생각에 기대감만은 확실히 커진다. 기대감에 차오른 거친숨을

스타킹에 의해 찌그러진 자신의 입밖으로 어렵사리 내뱉는다. 침대에 다시금 벌렁 누워 영은이가 오고

있다는 기대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음미한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가 모르겠다. 이내 아파트입구에서

전해지는 호출의 소리에 송경의 심장은 두근거림을 빨리한다. 떨리는 몸을 간신히 추스르며 영은이임을

확인한 송경.

"아 어떻해 진짜 왔어....진짜왔어...하아...."

조마조마하며 영은이가 현관으로 당도하길 기다리는 송경의 모습은 스타킹에 얼굴을 찌그러 트리고 모두다

드러낸 알몸이었다. 이내 스타킹을 쓰고있던 자신의 모습에 놀랐는지 스타킹을 힘겹게 벗어버리고는 신발장

위에 던지듯 올려놓는다. 영은이를 알몸으로 맞이할 생각이었다. 눈딱 감고 알몸으로 마음의 준비가 안된

자신에게 일단 알몸을 영은이에게 드러낸후부터 어찌되던 어떻게든 진행이되겠지. 몸살로 인한 열때문에

옷을 전부 벗어버렸다고 둘러대면 자연스러움을 한껏 더할것이다.

곧이어 영은이가 전하는 초인종소리에 현관앞에서 대기하며 조마조마하던 송경이 머뭇거리는손으로 문을

열어 영은이를 맞이한다. 슬며시 열리는문 틈으로 먼저 들어온것은 영은이의 4살배기 아들이었다.

아들은 송경의 알몸을 확인했는지 무성한 보지털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과 찰나의 순간으로

이어진 2살배기 영은이의 딸과함께 앞을 가로막고 멈춰선 아들이 내심 짜증스러웠는지 허리를 굽혀 딸아이를

넘어질새라 조심히 밀던 영은이가 문득 이상한느낌을 받았는지 고개를 살며시 들어 송경의 알몸을 확인한다.

자신도모르게 송경의 알몸을 훑던 영은이는 새하얀 살결에 유독 거슬리는 거무스름한 보지털에 자연히

시선이 쏠린다. 당황한 눈으로 송경의 얼굴을 다시금 바라보던 영은이가 얼른 아이들의 눈치를 살피고는

송경이 민망하지 않게 아이들을 앞으로 밀친다. 송경 또한 영은이만을 생각하고 있다가 아이들을 먼저 보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흥분에 도취되어 현실적인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송경이었다. 영은이가 움직인

다면 당연히 아이들도 함께라는것을 미쳐 생각지도 못하다니 ....

후들거리는 발걸음으로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는 송경의 모습을 영은이가 걱정스러운듯 바라보며 아이들의

여장을 풀고있다.

안방에서 멈춰선 송경. 두근거림에 몸을 가누지 못하겠다. 영은이에게 자신의 알몸을 일단 구경시켰다.

생각치 못하게 영은이의 아이들에게까지도 구경 당해버렸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이라 크게 문제될것이

없어보였다. 살며시 열리는 문소리에 고개를 돌려 바라보자 영은이 2살배기 딸아이를 안고서 안방으로 들어

서는 모습이 보였다. 영은이 또한 아주 어린아이들이라 크게 생각하진 않는 모습이었다.

"안눕고 뭐해?"

"어...."

"얼굴 좀 봐~ 벌겋다야~ 상태가 진짜 안좋네...."

슬그머니 침대에 자신의 알몸을 눕히는 송경을 영은이의 딸이 호기심 어린눈으로 연신 훑어댄다.

엄마의 품에 안긴채 송경의 알몸을 훑던 영은이의 딸이 한손을 들어 송경의 보지를 가르키더니 무성한

보지털이 짐짓 재밌었는지 엄마를 바라보며 웃는다.

아이가 가리키는곳을 다시금 살짝 확인하며 딸의 행동이 무안했는지 아이의 들어올려진 한손을 살며시

자신의 손으로 내린다. 딸아이가 엄마를 보며 연신 작은소리로 킥킥거리고 있었다.

아무리 동성인 같은여자의 입장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이미 클대로 다큰 성인여성인

송경의 알몸을 볼수 밖에 없는 영은이의 얼굴엔 이미 홍조가 피어올라 붉게 물들어 있었다. 친구인 송경의

알몸을 슬쩍슬쩍 보고있는 영은이가 마치 자신이 벗고있는것인냥 부끄러워 안절부절해댔다.

그러한 영은이와 영은이딸의 시선을 조용히 관찰하는 송경. 아이들도 있기에 계속 신경이 쓰이는지

자신의 보지에 영은이가 힐끔힐끔 시선을 던진다. 그러한 영은이의 시선에 송경의 흥분이 점차 거세진다.

영은이에게 드디어 보지를 보여지고 있다. 자신의 보지를 힐끔거리며 의도치 않게라도 구경을 하고있는

영은이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자연스럽게 벌어져 있는 두다리사이에서 자신과 두소년이 화장실에서 펴대고

늘어뜨린 덜렁거리며 메달려있는 자신의 소음순까지도 확인할 것이다. 영은이가 이렇게나 늘어져버린 자신의

소음순을 보며 자신의 성생활을 한번쯤 상상해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애꿎은 다리만 들썩거린다.

유부녀로 신랑과 수많은 성생활을 해왔을 영은이의 날카로운눈이다. 두소년이 뜯어질정도로 소음순을 잡아

당긴 행동으로 인하여 송경의 소음순은 보기 심할정도로 쭉 늘어나 덜렁거리고 있었다.

"옷은 왜 그렇게 홀랑 벗구있어~"

"아....땀때문에 좀...."

"응.."

"............."

어색하게 말을 잇지 못하는 두사람 이러한 무안함이 송경에겐 수치스러움과 흥분을 더한다. 다시금 온몸에

퍼지는 흥분에 도취대어 송경은 영은이의 눈에서 더욱더 망가지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의 이기회를 빌어 완전히 영은이의 밑으로 자신을 추락시키고 싶다. 육아와 결혼생활의 고민을 송경과

같이 나누며 서로를 의지했던 친근한 동료다. 그러한 동료의 머릿속에 자신은 너의 아랫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심어주고 싶다.

"영은..."

아이를 앉고 심각하게 송경을 지켜보던 영은이 송경의 얼굴에 시선을 마주하며 송경의 부름에 시선으로

대답한다.

"나..화장실 좀..."

"아...그래 부축해줄께.."

송경은 덜덜 떨리는 몸에 더하여 심하게 아픈척을 연기하며 영은이에게 자신의 의도적임을 감추려든다.

아이를 내려놓고 송경을 부축하여 화장실로 향하는 두사람. 자신의 요동치는 심장이 영은이에게도 전해

질것이라는 생각으로 송경의 숨소리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입밖으로 내뱉어진다.

"하아...하아...하아......"

송경은 흥분에 곽차있는 자신의 몸을 이내 굴복시켜 수치스러움에 몸을 담고는 머릿속으로 외쳐댄다

자신의 각오인지 아니면 최면인지 모를 말들을..

"하아...보여줄거야 영은이한테..보여줄꺼야..보여줄꺼야....보여주고싶어..."

흥분감을 느끼며 수도없이 되풀이한 자신의 최면에 취해 송경이 화장실 변기위로 자신의 두 발을 올린다.

자신으로써도 이해 못할자세 변기위에 엉덩이를 걸쳐 볼일을 보는 보통의 자세와는 너무도 틀리다.

송경의 지금 자세는 변기위에 올라앉아 쪼그려앉은 자세이다. 마치 병원화장실의 좌변기 위에 볼일을

보듯이 그러한 송경의 모습을 당혹스럽게 지켜보는 영은이의 시선 허나 자신의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집주인의 자세가 아무리 요상할지라도 자신이 이래라 저래라 상관할 문제는 아니었다. 그저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매우 사적인 행위일 뿐이었다. 이런자세로 볼일 보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지금의

송경처럼 저런자세로 볼일을 보는 사람도 있는 것이겠지...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신의 눈앞에 비밀스러운

자세를 드러내보일 수밖에 없었던것일뿐이다.

이렇게 변기위에 올라타 쪼그려앉은 송경의 벌어진 보지에서 덜렁거리는 보짓살이 더더욱 영은이의 눈을

자극한다. 송경이 휘청거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문가에 서있는 영은이에게 한손을 내민다. 영은이는 그러한

송경의 손을 잡아 송경의 중심을 지탱해준다. 이제 두사람은 한손을 꼭 잡은채 송경은 영은이에게 보여진다

는 생각에 그리고 영은이는 피치못하게 자신이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친구인 송경의 비밀스러운 행위를

보게된다는 은밀함에 조용히 침을 삼키며 각자의 생각에 몰두한다. 화장실의 문가에 서있는 엄마의 모습이

호기심을 끌었는지 영은이의 아들과 딸아이가 화장실로 고개를 빼꼼히 내민다. 자신의 밑에서 송경을

주시하는 아이들을 확인하자 당혹스러움에 어찌할지 모르는듯한 얼굴을 띄는 영은이의 얼굴 그러한 영은이의

얼굴을 바라보는 풀린눈의 송경은 더이상 버티질 못하는 자신의 욕망에 몸을 맡기며 자신의 몸을 망가뜨려

버린다. 이내 들여오는 파열음.

"뿌우웅~~~~~~뿌지직 뿌직~~~뿌지직~~~~"

송경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소리였다. 영은이가 똥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느꼇던 왠지모를 우월감

과 그녀의 은밀하고 치명적인 행위를 자신은 보았다는 무언가 모를 정복감이 다시금 바뀐입장에서

영은이에게도 전해질 것이다. 송경의 온몸에 절망과함께 그러한 만족감이 퍼진다. 자신은 이제 동갑내기

친구인 영은이에게 철저히 정복당했다.

"아~~~~~~~엄마 똥 똥"

"똥..똥..똥.."

두아이는 송경을 가리키며 연신 엄마에게 말을 전한다.

"응 똥누지~~~?"

영은이는 이상황에 행여나 자신의 아이들이 무언가 모를 잘못된 생각을 해댈까 두려워 그저 무안한 마음을

감추고 자연스러움을 심어주려 한다. 똥을 누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배설행위다.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저 아줌마도 그저 자연스럽게 똥을 누고 있는것뿐이다.

이러한 자신의 동료와 그녀의 아이들앞에서...한가족 앞에서 자신은 똥을 쏟아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버렸다는 생각에 달궈진 얼굴과 멍한눈으로 영은이의 아이들을 그저 바라보며 흥분을 음미하는 송경.

무리하게 그저 보여주고 싶은 욕망에서 쏟아낸 똥이다.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이제 송경의 존재는

영은이에게 한없이 밑으로 수준이 떨어진 존재였다. 자신의 눈앞에서 똥까지 쏟아낸 송경의 존재는

영은이에게 얏잡아보일 존재 그 이하였다. 멍하니 세사람의 시선을 음미하던 송경이 이내 변기에서 몸을

내려 뒤로 돌린다. 다시금 허리를 숙여 스모선수가 준비를 하듯이 손으로 변기를 집고는 자신의 하체를

어색하게 벌리고 뒤로 뺀자세는 아이들과 눈높이가 딱맞는다. 자신의 똥 찌꺼기가 달라붙어 아직도 냄새를

풍길 똥구멍과 자신의 자세로 인하여 벌어져있을 자신의 보지가 아이들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져있을

것이다. 이내 스모선수의 어색한 자세로 드러낸 자신의 똥구멍에 묻어있을 찌꺼기들을 닦는 모습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는 세사람에게 자세히 각인시켜주고 싶은지 느릿느릿 똥구멍을 닦아내는 송경.

이를 지켜보는 아이들의 킥킥거림에 이어 송경의 아들이 입을 연다.

"엄마 똥 닦아요~"

무안함을 감추려 자연스러움을 연기하듯 영은이가 아들을 진정시킨다.

"응...태민이도 똥 누고 저렇게 똥 닦죠?"

"네..."

"송경아줌마처럼 깨끗히 닦아야죠?"

"네~"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소란과 영은이의 그러한 당혹감을 애써 감추는 상황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똥을 닦던

송경이 이내 더이상의 시간끌기가 어색했는지 몸을 천천히 일으켜 영은이를 바라본다.

무안하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영은이가 송경과 시선을 마주치자 이내 시선을 피하며 송경을 다시금

부축하여 방으로 돌아온다.

송경은 머릿속으로 영은이와 아이들 앞에서 똥을 쏟아내는 자신의 모습과 똥을 닦아내는 적나라한 자신의

모습을 성호가 영상을 보고 또 보고 하듯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엄습하는 절망감에 몸을 떨어댔다

다른 어떠한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저 그 모습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자신의 존재를 영은이

이하로 다시금 떨어트리고 떨어트리고 또 떨어트렸다. 영은이를 바라본다. 영은이가 자신을 경멸어린 눈으로

뵈주길 기대한다. 자신의 앞에서 아니 자신과 자신의 아이들 앞에서 똥을 쏟아낸 여자 한송경으로..몸속엔

그저 똥밖에 들어찬것이 없는 여자로 덜렁거리는 보짓살을 닭벼슬처럼 거추장스럽게 늘어트린 보지를 가진

여자로 얼마나 문란한 생활을 해대면 보지가 저렇게 될까 송경의 사생활을 유추해보며 병원을 흔들었던

낙서속의 바로 그런 여자 한송경으로...영은이의 시선을 슬며시 기대에 찬 눈으로 살펴보는 송경이었다.

어디서나 그러하듯 아이들이란 엄마의 주변에서 멤돌뿐이다. 영은이의 두아이 또한 엄마의 모습이 자신들의

시선에 잡히는 안방으로 어느세 들어와 자리에 앉아 무엇을 하는지 정신이 팔려있다.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

을 바라보며 이내 영은이가 약 좀 준비하겠다며 부엌으로 나선다. 발치에선 아이들의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밖에선 영은이가 무엇인가를 부시럭대는 소리가 들린다. 송경은 그저 자신의 알몸에 영은이가

가끔씩 시선을 던질때만을 기다리며 기대감을 부풀렸다가 이내 영은이의 시선이 닿았을때 느끼는 흥분감에

중독되어 그저 누워있었다. 영은이가 얼른 들어오길 기다리며 찌릿찌릿 전류를 전하며 부풀어져 터질듯한

머릿속에 웅웅거리는 울림에 심취해 있던 송경의 허리께에 영은이의 4살배기 아들이 고개를 쑥 내민다.

두팔을 포개어 침대를 짚고는 송경의 보지털과 얼굴을 번갈아 왔다갔다 살피다. 이내 자신의 호기심을

억누룰수 없었는지 송경의 보지털만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러한 인기척에 슬며시 시선을 내려 영은이아들

의 행동을 바라보는 송경과 영은이아들의 눈이 마주치자 그녀의아들은 짐짓 무안했던지 살짝 미소를 띄며

한쪽발을 바닥에 콩콩 내리찍고 있다.

"아줌마 아퍼요?"

"응....."

침대에 포개어 기댄 그아이의 두팔이 장난을 치는듯 몸을 일렁거리며 침대를 흔들어댄다. 그러면서도

송경의 보지털에 닿아있는 시선을 거두진 않는다. 이내 더이상은 궁금하여 못참겠었는지 포개었던 한쪽손을

내밀어 송경의 보지털을 한움큼 집어낸다. 그리고는 털을 위로 향하게 하는듯 손한가득 털을 쓸어대고 있는

그녀의아들 태민이..송경은 그러한 태민이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그저 바라보다 눈을 지긋이 감아 태민이의

손길을 느껴본다. 송경의 눈치를 살피며 조금씩 쓸어보다가 아무말도 않하는 송경의모습에 안심을 했는지

손바닥으로 보지털 전체를 비벼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장난으로 보지털에 대한 자신의 호기심을 풀어댄다.

같이 놀던 오빠가 그러니 동생 또한 으레 그렇듯 오빠의 행동을 그저 생각없이 똑같이 따라하려 한손을

송경의 보지털에 올린다. 이 조그만 존재들은 영은이의 보지속에서 이내 분리되어 나왔다. 영은이의

몸속에서 그렇기에 이 아이들의 손길이 마치 영은이의 손길처럼 느껴진다. 이미 욕망으로 꽉차있는 자신의

알몸을 구경당하는 쾌락에 도취된 송경의 머릿속에서 아이들에 대한 도덕성이나 윤리의식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그저 아이들이던 뭐던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수만 있다면 되는것이었다. 그냥아이들도 아니고

영은이의 아이들이다 나는 오늘 영은이를 넘어서 이 가족 모두에게 그들 이하의 존재가 된다. 송경 자신

또한 이보지로 소중한 두아이를 낳았다. 영은이의 보지 못지않게 소중한 보지임에 틀림 없다. 허나 지금

영은이가 낳은 아이들의 손길에 자신의 소중한 보지가 그저 장난감과도 같이 전락해버렸다. 자신의 아이들

마저도 한없이 소중한 엄마의 이런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을뿐더러 엄마의 보지를 가지고 호기심을 충족하며

지내볼 기회마저도 없었는데 이러한 기회를 고스란히 영은이가 낳은 아이들에게 바쳤다. 자신들의 소중한

엄마를 그저 장난감처럼 여기저기 만져대는 이아이들의 지금 모습을 송경 자신의 아이들이 보게된다면

부러움을 느끼게될까 배신감을 느끼게될까...자신의 아이들도 영은이의 아이들에게 그 이하의 존재라는

열등감을 느낄까...자신들에겐 한없이 소중하기에 숭고하게 바라봐야하며 소중히 대하여야할 자신들에

엄마의 몸을 같은나이 같은또래인 영은이아줌마네 아이들은 마구 짓주무르며 만져대고 그저 장난감이 하나

더 생겼다는듯한 만족스러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행동을 보이고 있다. 송경은 이내 자신의 가족전부가

자신으로 인하여 영은이네 가족전부에게 밑보여지는 느낌을 받는다. 영은이의 아이들은 성적욕구나 호기심이

없었다 아직은 어렸기에 그저 처음보는 물건을 접하는듯한 호기심을 자신들의 손을 사용하여 충족시키고

있는것일 뿐이었다. 인형을 가지고 놀듯 또는 장난감기차를 가지고 놀때와 똑같은 손길... 아무런 애정도

아무런 욕망도 없이 오로지 순수하게 장난감으로만 치부되어진 자신의 보지가 그러한 자신의 처지가 한없이

치욕스러워지고 수치스러워지는 송경이었다. 그러한 송경의 얼굴은 수치심과 치욕스러움에 멍하게 흐린눈을

그저 천장에 던지고 있을뿐이었다. 벌겋게 달아오른 그저 멍한얼굴 혼이빠진 얼굴..점점 멍하게 변하는

송경의 얼굴에 송경의 두다리가 저절로 들어올려진다. 천천히 들어올려진 두다리는 이내 양쪽으로 활짝

갈라지고 송경의 두손이 그러한 양쪽다리를 지탱하려는듯 허벅지뒤를 꽉 잡아올린다. 보지털을 한참 가지고

놀던 두아이 앞에 드러난 송경의 활짝 열린 보지... 그 이질적인 생김새로 아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다. 태민이가 그러한 송경의 행동을 보더니 송경의 얼굴쪽으로 시선을 돌려 활짝 미소짓는다.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생김새가 괴상한것이 되게 재밌을거 같다. 아줌마 고마워요 하고 송경의 머릿속엔

태민이의 만족스러움이 울려퍼진다. 송경의 멍한얼굴에 살며시 미소가 번진다. 기대감을 살짝 머금은 미소가

아이들은 그저 송경의 보지 여기저기를 거칠게 만져댔다. 송경의 흥분을 유도하여 자신들의 손에 의해 농락

당하는 송경의 모습을 보고 만족감을 얻으려는 생각같은것은 애초에 없었으니 또한 그러한 것을 알지도

못했으니 그저 재미삼아 만져댄다. 송경에겐 한없이 소중하지만 이들에겐 그저 장난감일뿐이었다.

송경의 늘어진 보짓살을 하나 잡아 펄럭인다던지 두쪽을 동시에 움켜지고 위로 땡겨보며 만족스럽게 웃어

보인다던지 하며 한참을 송경의 보지에 몰두하던 태민이가 송경의 젓가슴을 먹음직스러워하는 얼굴로 이내

달려든다. 송경은 이러한 태민이의 행동에도 놀라는 기색이 없다. 그저 송경은 멍하게 얼이빠져 있는 상태로

천장을 바라보며 자신의 혈액속으로 퍼져 온몸을 감싸는 치욕스러움을 음미하고 있을뿐이었다.

그저 양다리를 활짝 벌린채 들어올려 보지를 활짝 열고서...

태민이는 양손으로 송경의 젓가슴을 꽉 움켜쥐고 송경의 젓꼭지를 뽑아버릴 정도로 힘차게 빨아댔다.

고통스럽다. 허나 심하게 분출될때로 분출된 아드레날린이 몸속에 꽉차오른 송경의 무뎌진감각에 자극을

더해줄뿐 심한고통을 느끼지는 못하는 송경... 영은이의 딸까지 오빠의 그러한 행동을 보며 이내 남겨진

송경의 젓가슴하나를 잡아 물어온다. 양쪽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젓꼭지를 심하게 빨아댄다. 물론 나오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이들이 양쪽으로 전하는 자극에 두다리를 벌려 들어올리고 있던 송경의 손. 허벅지를 꽉

잡고 있던 송경의 손이 더욱더 허벅지를 꽉 잡아버린다. 이내 벌려진 양쪽다리는 자극에 못이겨 벌벌 떨어

댄다. 자극에 못이긴 송경의 손이 이내 두다리를 놓쳐버리고 들어올려졌던 두다리는 다시 침대로 쭉 펴진다

좀더 살짝 벌어진채... 아이들의 쪽쪽빠는 소리까지도 송경의 귀에서 자극을 더한다. 자신의 몸이 내는 소리

영은이의 아이들에게 유린아닌 유린을 당하며 울리는 자신의소리가 송경의 머릿속 웅웅거림과 더해져

송경의 정신을 더욱 혼미하게 만든다. 송경은 그저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전해져오는 자극에 잠간씩

몸을 경련할뿐 축늘어져 가지런히 펴진 두팔과 두다리 그저 그상태로 가만히 누워있을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송경의 모습은 몸속에서 터져나올듯한 흥분의 도가니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아주 정적이고

고요함마저 느낄 모습이었다. 이내 쟁반을 들고 등장하는 영은이의 시선에 경악감을 몰려오게 하는 자신의

아이들이 송경에게 행하는 행위들 몸이 아파 너무나 무기력한지 송경은 그저 어떤한 대응도 없이 가만히

누워만 있는 모습위에 자신의 아이둘이 송경의 양쪽 젓가슴을 빨아대고 있다. 쟁반이 떨어질새라 발걸음을

빨리하여 자신의 아이들의 등을 쳐대며 나무라는 영은이의 모습을 그저 묵묵히 시선으로 따라다니는 송경.

"아...애들이 좀 극성이라..........."

"............"

저항도 할수 없어 손하나 까딱 못하는 송경의 무기력한 몸을 자신의 아이들이 유린해버린 것을 목격한

영은이가 송경에게 미안한마음을 감출길이 없다는듯 울상을 지으며 송경에게 약을 먹인다.

아직도 흥분에 몸을 못이겨 다리를 들썩이는 송경의 모습에 영은이의 시선이 절로 아래로 향한다

이내 영은이의 시선에 들어오는 송경의 보지털은 끈끈하고 걸쭉하게 뭉쳐져있었다. 여자라면 직감할수

있을법한 모습...자신의 아이들이 송경의 보지까지 유린해대며 아픈송경이 거기에 자연적으로 반응하여

보짓물을 흘렸을 것이다. 이내 그 보짓물은 아이들의 손을 타고 송경의 보지털을 이리저리 엉겨놓았다.

송경의 모습을 위아래로 훑으는 영은이...송경의 젓가슴에도 아이들이 손으로 옮겨놓은 송경의 보짓물일

듯한 걸쭉한 액체들이 뒤범벅되어 있었다. 엄마의 친구인 송경이의 몸을 자신의 아이들이 이렇듯 철저히

유린해 놓다니 아이들을 향한 원망과 송경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손에 철저히 유린당한

송경의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영은이.. 그러한 원인 제공을 자신이 아이들을 데려옴으로써 하게됐다는

자책감에 더해 친구 송경이의 음란한 비밀의 액체가 알몸 여기저기에 뒤범벅되어있음에 느껴지는 음란함까지

영은이의 표정은 이렇듯 여러가지의 자신이 아니면 아니 자신 또한 읽을수 없을 정도의 복작한 표정이었다.

영은이 또한 송경과 비슷한 결혼기간을 가지고 있던 평범한 유부녀였다. 송경과 마찬가지로 어느부부나

그렇듯 영은이부부 또한 담백하게 변해버린 성관계 그나마도 횟수는 줄어들고 초기부터 신랑과 맺은 수많은

성관계로 오르가즘의 맛 또한 충분히 알고 있는 30대초반의 한창인 유부녀였으니 송경의 이러한 음란한

모습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멍하니 보짓물에 뒤엉킨 송경의 보짓털을

바라보다 이내 어떤생각이 들었는지 아이들을 야단치며 안방에서 ?아낸다. 엄마의 분위기를 보아 자신들이

무엇인가 잘못을 저질렀으며 그 크기가 적당선을 넘어버렸다는 직감을 한 아이들이 불리나게 도망쳐 나간다.

슬쩍 침대옆 탁자에서 물티슈를 집어다 한장 한장 꺼내드는 영은이의 모습...잠시나마 송경의 모습을 보며

음란한기분을 느낀 영은이는 보짓물로 뒤범벅된 송경의 보지에 물티슈를 가져다댄다.

송경은 숨을 헐떡이며 영은이의 그러한 모습을 그저 유심히 바라본다. 흥분이 오를때로 올라 이내

터지기만을 바라는 자신의몸이 전하는 요구를 영은이에게 간절히 시선으로 전달시키려는듯 영은이를

바라보는 송경의 시선엔 간절함도 묻어있었다.

영은이의 얼굴 또한 이미 달아올라있었다. 자신이 자기 친구의 몸을 바라보며 음란한 기분을 느꼈다는 것

자체가 영은이에게 심한 부끄러움과 또다른 음란함을 전했다. 이러한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송경이 점점

거친숨소리를 내뱉어대니 아픈몸을 앓느라 뱉어댄다지만 음란함을 느꼇던 영은이의 귀를 조금씩 자극해왔다

영은이의 손이 살며시 송경의 보지에 닿았다. 쥐어진 물티슈를 이리저리 조심히 문질러댄다.

송경은 이내 이 흥분을 터트리고 싶다는 것이외는 아무것도 안중에도 없는지 아이들에게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엔 그 아이들의 엄마에게 다리를 들어올려 활짝 열어보인다. 자신의 아이들이 호기심에

넘처 유린해버렸기에 송경이 어쩔수 없이 흘려댄 보짓물을 닦아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송경의 보지를 정리

중이던 영은이가 그러한 송경의 포즈에 그저 보지를 닦아주는 자신의 행동에 무언의 승낙을 하는 것치고는

너무나 넘쳐나는 행동이라는듯이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 적나라한 포즈를 취하여 그에 걸맞게 적나라

하게 벌려져 있는 송경이의 보지에 손을 댄다는 것이 너무나 난처하다는듯 머뭇거리던 영은이가 이내

마음을 다졌는지 천천히 손을 뻣어 활짝 열린 보지의 구석구석까지 닦아낸다. 그에 반응하여 송경의몸이

반복적으로 경련한다. 점점 거칠어지는 숨소리가 이내 방안을 꽉채워 방전체를 매우 음탕하게 만들어낸다.

자신의 손길에 반응하며 경련을 하는 송경의 몸을 보고 있기가 무안했는지 살며시 송경의 상태를 확인하려

송경의 얼굴을 영은이가 바라본다. 이내 눈이 마주친 두사람의 어색한 시선... 아픈 송경이의 눈이 약기운이

전해졌는지 몽롱함을 보인다. 서로 시선을 피하는것도 민망하다는듯 피하지도 못하는 시선을 그대로 서로를

향해 던지고 있다. 몽롱한 송경의 눈이 매우 음탕해 보인것은 영은이의 착각인것인지 너무나도 음탕한

눈빛으로 자신을 마주보는 송경의 시선에 방안에 감돌아 있는 음탕한 열기가 더해져 그 음탕함이 자신에게

까지 전해져 서서히 전염되는듯한 기분에 사로잡혀 어찌할바를 몰라한다.

"내가 요즘 너무 쌓였나...아픈애를 보고......송경이...그렇게 보면 너무 뜨겁자나...."

안절부절하는 영은이가 그러한 느낌을 밀어내려 다시금 손을 열심히 움직여 송경의 보지를 닦아댄다.

송경의 활짝 벌려진 보지를 보았다간 마치 자신의 동갑내기 친구인 송경의 모습이 다시금 자신이 송경과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린채 있는것같은 기분이 들어 밀어내려 애쓰는 이 음탕함에

자신이 먹혀들것만 같은 느낌에 송경의 보지를 의식적으로 회피하는듯한 움직임이다.

송경은 그러한 영은이의 모습에 더욱더 커다란 부끄러움을 느낀다. 영은이가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은듯

대해도 부끄러워 미칠판에 영은이까지 점점 숨소리를 거칠게 내뱉으며 안절부절하니 그 민망함은 더욱더

몰려든다. 허나 영은이가 송경의 눈빛에서 음탕함을 감지했듯 송경 또한 수많은 오르가즘을 넘어오며 지내온

유부녀였다. 영은이의 눈이 머뭇머뭇 흔들리는 것을 감지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오로지 오를때로 오른 이 흥분을 터트릴 것만을 바라던 송경은 이미 욕구에만 미친듯이 달려들어 반응하는

동물과도 같이 변해갔다. 자신의 보지를 닦을때 짧게짧게 느껴지는 짜릿함 남이라고 할수도 없는 자신의

동갑내기친구이자 직장동료인 영은이가 자신의 보지를 닦아주고 있었다. 그것도 매우 음란한 포즈를 당당히

취해버린 자신의 몸위로 영은이의 저 흔들리는 눈빛을 보고 있자니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다. 시선을 아래로

깔며 영은이의 보지부분을 지긋이 바라보니 영은이의 한쪽손이 미펴 보지에는 가질 못하겠는지 보지 언저리

의 허벅지를 꾹 누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송경은 슬며시 한쪽손을 영은이의 허벅지에 올렸다.

송경의 행동에 당황한 영은이 그 흔들리는 눈빛을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진 송경의 손을 향해 내려보낸다.

영은이의 허벅지를 조심스레 비벼대며 송경은 나머지 한손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간다. 영은이에게 시선을

고정시킨채...허벅지의 손에 시선을 던지며 여전히 안절부절하는 영은이가 물티슈를 쥐고 송경의 보지위에

올라가있던 손에 송경의 다른손이 부딪쳐오자 시선을 재빨리하여 멀뚱히 바라본다. 자신의 손을 치우는것도

잊은체 자신의 손과 부딪치며 보지를 비벼대고 있는 송경의 손을 멍하니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영은.

알마나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었을까 이내 영은이가 몰려드는 음탕함에 저버렸는지 송경과도 같이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며 다시금 물티슈를 움직인다. 송경의 손 옆에서 송경의 보지를 같이 비벼댄다.

송경은 그러한 영은이의 행동을 보고는 이내 영은이의 허벅지 위에 놓은 손을 위로 올려가며 영은이의

보지에 손을 올린다. 영은이가 흥분은 했지만 친구인 송경의 얼굴을 이런상황에서 쳐다보는 것은 마치

죽어버릴듯한 민망함에 절대로 안될일이라는듯 최대한 의식적으로 송경을 보지 않는 영은이의 모습...

송경이 손을 빨리하여 영은이의 보지를 문지르자 영은이가 침대에 걸터앉았던 허벅지를 살며시 벌려준다.

허벅지 사이로까지 침투한 송경의 손이 바지위로 영은이의 보지를 점점 농락해간다. 이에따라 영은이

또한 물티슈까지 놓쳐버린체 송경의 벌려진 보지를 세손가락을 사용하여 빠르게 문질러댄다. 영은이의

거친듯한 손길에 자신의 보지위에 올려져있던 송경의 한손은 이내 갈곳을 잃고 다시금 들어올려진 허벅지를

지탱하며 힘을주어 꽉 움켜쥔다. 두여인이 내뿜는 거친숨소리에 온방은 이미 열기로 가득하여 이열기가

다시금 두여인을 잠식시켜버릴정도였다. 영은이의 손에 마추어 들어올려지는 송경의 엉덩이...바지위로

보지를 농락하던 송경의 손이 영은이의 바지 속으로 비집고 들어간다. 자신의 보지털을 쓸며 내려간 송경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감싸옴을 음미하는지 영은이가 눈을 한번 지긋이 감았다 뜬다.

이내 송경의 보지를 연신 문지르던 영은이의 왼손이 내려간 자리에 오른손이 올라와 다시금 송경의 보지를

문질러 온다. 영은이의 엉덩이가 들썩이는가 싶더니 이내 자신의 왼손을 이용하여 이리저리 바지를

잡아내리자 영은이의 송경 못지않은 무성한 보지털이 모습을 드러낸다. 영은이의 바지는 앉아있는 영은이의

무릎께에 걸려 더이상 내려가는것을 멈췄다. 영상속에서 훔쳐보았던 영은이의 생보지가 자신의 눈앞에

드러나 있다. 그러한 영은이의 보지를 뜨겁게 바라보며 송경은 자신들 사이에선 이미 거칠것이 없다는듯

들어올렸던 다리를 내려풀며 일어선다 침대를 무릎으로 집고 일어선 송경이 영은이를 또慧? 멀뚱히 송경의

행동을 주시하던 영은이가 이내 눈을 감아버린다. 무릎에 걸쳐져있는 영은이의 바지를 걷어낼 생각도 않은채

눕혀진 영은이의 허벅지를 잡아올려 두다리를 들어올린다. 들어올림과 동시에 양옆으로 넓직히 벌려대며

영은이의 들어올려져 대롱대롱 거리는 종아리 밑으로 송경의 상체가 구부러진다. 이내 영은이의 엉덩이께에

코를 박고는 영은이의 보지를 빨아대는 송경의 모습.

"하아..........아.........야.....머하는거야....."

자신과 동성인 여성 더군다나 자신의 친구가 보지를 빨아대는것이 부끄러워 미칠지경인지 거북스럽다는듯

몸을 이리저리 송경의 혀를 피해 움찔거리며 다리사이로 손을 내려 송경의 머리를 밀어내려 애쓰는 영은이.

"아....아...야~~~~ 하지마~.......하지마 하지마 야.....하아...."

아무말 없이 그저 영은이의 보지를 빨아대는 송경을 밀쳐내는것이 불가능한것임을 느끼고 포기를 했는지

영은 이내 상체를 침대에 폭 파묻어버린채 늘어뜨린 손에 집히는 이불을 채올려 자신의 얼굴을 덮어버렸다.

"하아...으흥....흐음...아..아....."

이때 무료함을 느꼈는지 다시금 안방문을 빼꼼히 열고는 영은이의 아이들이 들어섯다.

"엄마~~"

아이들소리에 화들짝 놀라 몸을 꿈틀대던 영은이가 자신의 얼굴을 덮은 이불도 걷어내지 못하겠다는듯

그자세 그대로 외쳐댄다.

"태민아~나가있어~~ 엄마.. 아줌마랑 뭐좀 하는중이니까 나가있어"

"머하는건데?"

"아무것도 아냐~ 나가있어 엄마도 금방 나갈께"

계속해서 영은이의 보지를 빨아대던 송경이 태민이가 점차 다가오는것을 느끼고는 고개를 들어 태민이를

바라봤다. 송경을 본채만채 탁을 들어 고개를 쭉빼며 송경이 입을 가져다댔던 영은이의 보지를 궁금한듯

넘겨다보려하는 태민이의 모습에 송경이 자신의 몸을 옆으로 살짝 비키며 태민이에게 영은이의 보지를

구경시켜준다. 다리를 더 힘껏 벌린채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영은이의 보지.. 이내 눈에 들어왔는지

그것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태민이.. 얼굴을 이불로 푹 덮어쓴 영은이가 태민이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자

그상태 그대로 어떠한 상황인지 가만히 유추해 내려 힘쓴다. 이내 도무지 어떤상황인지 갈피를 못잡은

영은이가 입을 연다.

"테민아~ 태민이 갔니?"

태민이가 좀더 보고싶었는지 쭈뼛쭈뼛 엄마에게 대답을 못건내며 엄마의 보지만을 바라본다.

영은이 속삭이듯 입을 연다.

"송경아 태민이 나갔니?"

코와입주변이 영은이의 보지를 빠느라 보짓물로 범벅이된 몽롱한 얼굴의 송경이 대답한다.

"아니....."

놀란듯 송경이 힘을주어 벌려놓은 다리가 펄쩍뛰며 오므라들려하지만 송경의 힘에 그저 엉덩이만 들썩여

졌을분이었다.

"태민아 나가있어 엄마 금방 나갈께"

이내 태민이 엄마의 계속되는 요구에 기가 죽었는지 힘없이 대답한다.

"네....엄마 빨리와~~ 집에가고싶어~~~"

태민이 나가는 문소리를 조용히 듣고있던 영은이가 이내 안되겠는지 얼굴을 덮어씌운 이불을 걷어내며

상체를 일으켰다. 아직까지도 자신을 바라보며 흥분에 취해있는 송경의 시선은 피한채 그저 송경에게

말만 건내는 영은이.

"안되겠다 애들땜에....가야겠다.."

"쪼..쪼끔만 더 있다가면 안돼?....."

"아휴~~~애들 있어서 안되...."

"..........."

송경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마주치려 하지 않는 영은이가 송경에게 그렇게 말을 건내며 내려졌던 바지와

팬티를 추스려입는다. 영은이의 모습을 그저 바라보며 멀뚱히 침대위에 앉아있는 송경.

"나 갈께..누워있어 그냥...."

"............"

"몸조리 잘하고....월요일날 보자...."

자신의 아이에게 살짝 보여져 버렸다는 민망함이 영은이를 조급하게 만드는지 송경을 뒤로한채 바쁜움직임

으로 안방을 빠져나간다. 이내 아이들과 씨름하며 갈채비를 하는듯한 영은이와 아이들의 목소리...

영은이가 다시한번 큰소리를 외친다.

"한쌤~~ 나 간다~~ 푹 쉬어~~"

"어..조심히 가......"

영은이들의 인기척이 점점 멀어지고 현관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려온다. 이내 닫히는 현관문소리를 끝으로

정적이 감도는 송경의집. 송경이 몽롱하게 시선둘 곳을 찾고있는 안방에선 두 여인이 뿜어낸 열기가 이내

꽉 차오른 자신들이 머물곳을 찾았다는듯 열린문을 거쳐 거실로 뿜어져 나갔다. 숨막힐듯한 열기가 조금씩

빠져나가자 송경의 풀렸던눈이 점점 초점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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