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N이 눈을 떴을 때 주위는 어두침침했다. 핸드폰 버튼을 눌러 시계를 보니 새벽 6시다.
일찍 움직여 나쁠 건 없다는 생각에 N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색-색-하는 숨소리에 N이 옆자리를 본다. J가 나신으로 잠들어 있다.
원래대로라면 바닥에 재워야 하지만 어제 스팽을 심하게 당해서인지
너무 울어서인지, 자기 직전 미열이 났던 것이다. N은 J의 이마에 손을 댄다.
따듯하지만 뜨겁진 않다. 더 이상 열이 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N은
J의 몸에서 이불을 걷었다. 하얀 피부 위에 빨간 스팽 자국이 가득하다.
으응, 작은 소리를 내면서 J가 몸을 약간 움직인다. 베개 위에 흐트러진
까만 머리칼, 홍조가 도는 뺨. N의 몸 속 스위치가 달각, 소리를 내며 켜진다.
N은 침대 옆 탁자에서 러브젤을 집어 들어 발기된 자지에 발랐다.
그리고 옆으로 누운 J를 엎드려 눕힌 뒤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자지를 쑤셔 넣었다. 지난 밤 충분히 넓혀진 J의 애널은 N의 자지를
부드럽게 받아들인다.
쑤욱, 쑤욱, N의 자지가 애널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
“아.......”
가느다란 소리와 함께 J의 머리가 움직였다. 잠에서 깬 모양이었다.
하지만 잠결에 당한지라 상황이 잘 파악되지 않는지, 한동안 그렇게
엎드린 채 미동도 않는다. N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진다.
J는 그제서야 정신이 좀 드는 모양이었다.
“주인님.......”
N은 대꾸하지 않는다. 하지만 J는 별다른 명령 없이도 천천히 힙을
들면서 무릎을 꿇는다. 주인님이 자신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자세를 잡는 것이다. 거의 반사적인 반응이었기에 N은 더욱 만족한다.
J의 몸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는 것이다.
정액 처리용 도구.
주인님이 사용하고 싶으실 때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퍽퍽, 퍽, 퍽, 하는 소리와 함께 J의 몸이 거세게 움직이더니
뜨거운 좆물이 J의 애널 안에 쏟아진다. 뜨듯하고 끈적끈적한
느낌에 J이 가볍게 몸을 떤다.
“제 더러운 똥구멍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N은 당연한 반응이라는 듯 또 대답이 없다. 대신 러브젤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J의 얼굴 앞에 가져다 댄다. J는 자신의 애널에 들어갔던
자지를 정성껏 빨아 입으로 청소한다. 잠시 여운을 즐기던 N은 J를
가볍게 밀어 떼어 놓고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씻는 동안, 네 짐 챙기고 있어.”
“네 주인님.”
J는 다소곳이 대답한다. 그리고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N의 앞에
자신이 미리 골라둔 옷 두 벌을 보여준다.
“집에 갈 때 어떤 옷을 입을까요?”
N이 보니 한 벌은 원피스고 한 벌은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잿빛 스커트다.
웃으며, N이 말한다.
“암캐 주제에 옷 입고 다니려고 하나?”
그러고 보니 J는 이곳에 온 뒤로 제대로 된 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
몸에 걸친 것이라고는 목줄밖에 없었으니까.
왠지 옷을 입는 것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씻고 와.”
N은 네발로 기어서 욕실로 들어가는 J의 뒷모습을 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다. 이제는 기어서 가, 따위의 명령은
필요 없게 된 것이다. 별도의 명령이 없으면, J는 언제나 암캐다.
며칠씩이나 공을 들인 보람이 있다고, N은 생각한다.
23.
J는 단 두 가지만 몸에 걸친 채 펜션 밖으로 끌려나왔다.
하나는 목줄, 펜션에 있는 내내 차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반투명한 팬티.
그런데 팬티는 J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감싸는 대신, J의 머리에 씌워져 있다.
덕분에 J는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N은 자신의 차 옆에 남은
긴 타이어자국을 본다. E의 차인 것 같았다.
잠든 N에게 인사를 할 수가 없어 별다른 말 없이 새벽에 떠난 게
틀림없어 보였다. 참 부지런한 사람이군.
N은 J에게 오줌을 싸라고 했다. 명령을 듣자마자 즉시 J가 소변을 본다.
한쪽 다리를 번쩍 들고 소변을 보았기 때문에, 노란 오줌 줄기가
풀밭 위로 호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오랜만에 카테터 삽입 없이
스스로 소변을 보는 것이어서 기분이 이상한지, J는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엉덩이 들어.”
J는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이젠 어떤 질문도,
쓸데없는 동작도 하지 않는다. 오직 복종만 있을 뿐이다.
발그스름하게 부어 있는 보지와 빠끔히 열려 있는 애널.
N은 퉤, 하고 그 위에 침을 뱉었다. 보지와 애널이 모두 번들거릴 때까지,
몇 번이고 뱉었다. 그리고 어젯밤 사용하던 긴 딜도를 반으로 접듯 휘어서
J의 애널과 보지에 끼웠다. 워낙 두꺼운 딜도인지라 J의 보지와 애널을 꽉 채운다.
J는 뻐근한 만족감에 허리를 이리저리 비튼다.
하지만 N은 아직 뭔가를 생각하는 눈치였다. 잠시의 고민 뒤 N은 짐 가방
앞 지퍼를 열고 다른 도구들을 꺼낸다. 그리고는 딜도를 뽑아내고는,
진동 기능이 있는 무선 딜도와 큼지막한 미사일 형태의 애널 플러그를
각각 구멍에 쑤셔 넣었다.
“너같은 암캐는 이 정도는 되어야 느끼겠지?”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차 뒷자석에 타.”
N은 자신의 차 뒷자석에 J를 눕히고 손을 뒤로 돌려 결박했다.
펜션에서 구속에 몇 번 사용했던 은색 수갑으로 J에게는 익숙한 물건이다.
J가 손은 뒤로 하고 다리를 조금 굽힌 채 자리를 잡고 눕자 N은 목줄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꺼냈다. 언제든지 자신이 잡아당길 수 있도록.
운전석에 앉은 N은 만족한 얼굴로 시동을 걸었다. 무선 진동 딜도의
스위치를 올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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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ㅋㅋ
N이 눈을 떴을 때 주위는 어두침침했다. 핸드폰 버튼을 눌러 시계를 보니 새벽 6시다.
일찍 움직여 나쁠 건 없다는 생각에 N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색-색-하는 숨소리에 N이 옆자리를 본다. J가 나신으로 잠들어 있다.
원래대로라면 바닥에 재워야 하지만 어제 스팽을 심하게 당해서인지
너무 울어서인지, 자기 직전 미열이 났던 것이다. N은 J의 이마에 손을 댄다.
따듯하지만 뜨겁진 않다. 더 이상 열이 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N은
J의 몸에서 이불을 걷었다. 하얀 피부 위에 빨간 스팽 자국이 가득하다.
으응, 작은 소리를 내면서 J가 몸을 약간 움직인다. 베개 위에 흐트러진
까만 머리칼, 홍조가 도는 뺨. N의 몸 속 스위치가 달각, 소리를 내며 켜진다.
N은 침대 옆 탁자에서 러브젤을 집어 들어 발기된 자지에 발랐다.
그리고 옆으로 누운 J를 엎드려 눕힌 뒤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자지를 쑤셔 넣었다. 지난 밤 충분히 넓혀진 J의 애널은 N의 자지를
부드럽게 받아들인다.
쑤욱, 쑤욱, N의 자지가 애널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
“아.......”
가느다란 소리와 함께 J의 머리가 움직였다. 잠에서 깬 모양이었다.
하지만 잠결에 당한지라 상황이 잘 파악되지 않는지, 한동안 그렇게
엎드린 채 미동도 않는다. N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진다.
J는 그제서야 정신이 좀 드는 모양이었다.
“주인님.......”
N은 대꾸하지 않는다. 하지만 J는 별다른 명령 없이도 천천히 힙을
들면서 무릎을 꿇는다. 주인님이 자신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시도록
자세를 잡는 것이다. 거의 반사적인 반응이었기에 N은 더욱 만족한다.
J의 몸은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는 것이다.
정액 처리용 도구.
주인님이 사용하고 싶으실 때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퍽퍽, 퍽, 퍽, 하는 소리와 함께 J의 몸이 거세게 움직이더니
뜨거운 좆물이 J의 애널 안에 쏟아진다. 뜨듯하고 끈적끈적한
느낌에 J이 가볍게 몸을 떤다.
“제 더러운 똥구멍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N은 당연한 반응이라는 듯 또 대답이 없다. 대신 러브젤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J의 얼굴 앞에 가져다 댄다. J는 자신의 애널에 들어갔던
자지를 정성껏 빨아 입으로 청소한다. 잠시 여운을 즐기던 N은 J를
가볍게 밀어 떼어 놓고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씻는 동안, 네 짐 챙기고 있어.”
“네 주인님.”
J는 다소곳이 대답한다. 그리고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N의 앞에
자신이 미리 골라둔 옷 두 벌을 보여준다.
“집에 갈 때 어떤 옷을 입을까요?”
N이 보니 한 벌은 원피스고 한 벌은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잿빛 스커트다.
웃으며, N이 말한다.
“암캐 주제에 옷 입고 다니려고 하나?”
그러고 보니 J는 이곳에 온 뒤로 제대로 된 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
몸에 걸친 것이라고는 목줄밖에 없었으니까.
왠지 옷을 입는 것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일단 씻고 와.”
N은 네발로 기어서 욕실로 들어가는 J의 뒷모습을 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다. 이제는 기어서 가, 따위의 명령은
필요 없게 된 것이다. 별도의 명령이 없으면, J는 언제나 암캐다.
며칠씩이나 공을 들인 보람이 있다고, N은 생각한다.
23.
J는 단 두 가지만 몸에 걸친 채 펜션 밖으로 끌려나왔다.
하나는 목줄, 펜션에 있는 내내 차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반투명한 팬티.
그런데 팬티는 J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감싸는 대신, J의 머리에 씌워져 있다.
덕분에 J는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N은 자신의 차 옆에 남은
긴 타이어자국을 본다. E의 차인 것 같았다.
잠든 N에게 인사를 할 수가 없어 별다른 말 없이 새벽에 떠난 게
틀림없어 보였다. 참 부지런한 사람이군.
N은 J에게 오줌을 싸라고 했다. 명령을 듣자마자 즉시 J가 소변을 본다.
한쪽 다리를 번쩍 들고 소변을 보았기 때문에, 노란 오줌 줄기가
풀밭 위로 호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오랜만에 카테터 삽입 없이
스스로 소변을 보는 것이어서 기분이 이상한지, J는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엉덩이 들어.”
J는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이젠 어떤 질문도,
쓸데없는 동작도 하지 않는다. 오직 복종만 있을 뿐이다.
발그스름하게 부어 있는 보지와 빠끔히 열려 있는 애널.
N은 퉤, 하고 그 위에 침을 뱉었다. 보지와 애널이 모두 번들거릴 때까지,
몇 번이고 뱉었다. 그리고 어젯밤 사용하던 긴 딜도를 반으로 접듯 휘어서
J의 애널과 보지에 끼웠다. 워낙 두꺼운 딜도인지라 J의 보지와 애널을 꽉 채운다.
J는 뻐근한 만족감에 허리를 이리저리 비튼다.
하지만 N은 아직 뭔가를 생각하는 눈치였다. 잠시의 고민 뒤 N은 짐 가방
앞 지퍼를 열고 다른 도구들을 꺼낸다. 그리고는 딜도를 뽑아내고는,
진동 기능이 있는 무선 딜도와 큼지막한 미사일 형태의 애널 플러그를
각각 구멍에 쑤셔 넣었다.
“너같은 암캐는 이 정도는 되어야 느끼겠지?”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차 뒷자석에 타.”
N은 자신의 차 뒷자석에 J를 눕히고 손을 뒤로 돌려 결박했다.
펜션에서 구속에 몇 번 사용했던 은색 수갑으로 J에게는 익숙한 물건이다.
J가 손은 뒤로 하고 다리를 조금 굽힌 채 자리를 잡고 눕자 N은 목줄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꺼냈다. 언제든지 자신이 잡아당길 수 있도록.
운전석에 앉은 N은 만족한 얼굴로 시동을 걸었다. 무선 진동 딜도의
스위치를 올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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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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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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