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이 없는 하루네요...^^
4부는 다시 돔으로 돌아가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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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걱.. "스걱"...
내 손가락에 따라서 그녀의 허리가 움직인다...
완전 몰입해 있다는게 내팔뚝을 타고 떨어지는 한방울의 보짓물이 말해준다...
"그리 좋냐 ..개년아..?"
"아~~!!"
대답 대신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과유 불급` 넘치는 것은 부족한것만 못하다고 했다..내손가락은 그녀의 딜도가 되라고 있는게 아니기에...
손가락을 뺀다...손가락 두개는 이미 번들번들..많이도 흘렸다..
손을 씻으려고 일어날려다가 문득 생각이 스친다... 지가 싸질러 논건 지가 쳐리해야지..암.!!!
암캐가 할일이 그런것이리라..
" 무릎 꿇어.."
손을 앞으로 내민다..
" 깨끗이 ?아 먹어.."
내가 그녀에게 내리는 첫 번째 암캐다운 명령..솔직히 못할거라 짐작했다..아니 못하길 바랬다..
그래야 내가 미리생각해온 나름의 한 섹터가 완성 되기에...
무릎꿇고 바닥을 내려다보던 그녀의 속 눈섭이 `파르르`..떨리는게 보인다..급기야 어깨까지 떨린다..
`좋아서..? 아님 수치스러워서..? 그것도 아님 화나서..?..뭐지..?이 떨림은..?`
천천히 그녀의 얼굴이 들려지고 처음으로 나와 눈을 맞추는 그녀..
`살기..?` 순간 흠짓했다...그리고 빠르게 돌아가는 내머리..
본능적으로 느끼기 시작한다..사람마다 성향이 다다르고 좋아하는게 있고 싫어하는게 있다...
`이년은 더티 쪽에 약하구나...` 눈빛을 보니 바로 느껴진다..
`그런다고 살기까지 띄울건 없잖아` 웃음이 나온다..나도모르게..그 눈빛이 미치게 재밌다...
어렸을때 좋아하던 여자애를 미치도록 괴롭힐때 날 바라보던 그 증오에찬..눈빛..이눈빛을 무너 트리는게 돔이 할일이리라..
내 웃음을 보자 그녀의 눈빛이 흔들린다는 게 느껴진다..이미 사라진 살기.. 다시 안정을 찾은눈..
" 못하겠어요..죄송합니다.."
`제압 했다` 속으로 쾨재를 외친다... 예상대로 흘러가는 라인..
" 못하겠다..? 그럼 벌을 받아야 겠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말한다..
"네..."
" 부탁해.."
"네..?"
" 부탁하라고..개같은년아..잘못을 했으니 벌을 내려달라고..."
" 벌을 내려주세요.."
싸대기가 날라간다...이번만은 예상 못했으리라..
" 내가 니 친구냐..? 주인님 소리가 빠졌잖아..내가 우습지..?"
"죄송합니다...벌을 내려주세요 주인님.." 떨리는 목소리의 그녀..
"일어나서 무릎잡어.."
자세를 취하는 그녀..
이미 기본적인 sm용품은 준비가 되있었다...그중에 야심작 캐인..
손재주가 좋은 선배한테 부탁한 튼튼한 나무가지를 이쁘게 손잡이 까지 다듬고..
이틀동안 말려서 전기 테이프를 한땀한땀..정성들여 말아서 완성된 ..장인 정신이 살아숨쉬는 ..캐인..
그 시커멓고 기다란 포스에 누구든 보면 기가 질리리라..
선배가 말하길.. "휘두를때 나는 경쾌한 소리에 나는 이 지긋지긋 한 작업을 몇번이라도 할수있다..5만원이다.." ㅠㅠ
"웅~~웅~~" 소리가 정말 좋다..그소리에 파르르 떠는 그녀...
"쩍.." 캐인이 가늘고 휘어짐이 좋아서 손목스냅으로 쳐야했다..실로 놀라운 위력이였다..
빠르게 생기는 시뻘건 한가닥의 자국...잘 참는 그녀..
열대가 넘어가자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고 정확히 22대에 앞으로 무너지는 그녀..
엉덩이와 허벅지는 이미 빨간 선으로 가득했고 부풀어 올라 있었다..
처음 해보는 제대로덴 스팽.. 느낌은 좋았다..무엇이 좋았냐...고통에 몸부림치는 그녀를 보는게 좋았고..손으로 전해오는 감촉이 좋았다..
`남자는 눈으로 섹스를 하고 여자는 몸으로 섹스를 한다고 했다` 이말과 관련있으리라..
" 일어나서 자세 잡어..30대는 채워야지.."
힘겹게 일어나서 다시 자세 잡는 그녀...보지를 만져보니 여전히 홍수다..`역시 섭이구나..`
이제부터 한대 한대가 그녀에겐 시련일것이다..물런 나에게도 시련이였다..못한다고 하면..지금까지했던게 허서가 될것이기에..
" 아~~악.." 한대한대를 칠때마다 지금까지와는 비명이 다르다...비명을 들을때마다 느껴지는 아픔과 희열..흘러내리는 그녀의 보짓물..
그렇게 첫 스팽은 끝이났다..바들바들 떨고 있는 그녀를 바로돌아 세운다..
" 잘 했다..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어 줬다..너무 대견해 보여서다...솔직히 이뻤다..그 마음이..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눈에서 떨어지는 한방울의 눈물..
울꺽 올라오는 마음 ..`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야한다`..속으로 다짐한다..
" 감사합니다..해야지..개년아 아직 개념 없지..? " 떨리며 나오는 내목소리..
" 감사 합니다..주인님 " 전혀 떨리지 않는 그녀의 목소리...
`씨발...내 완패다..` 그래도 싫지는 않다...
" 말을 잘들었으니 선물을 줘야지.."
가방에서 진동 딜도를 꺼낸다..아직 딜도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던 그녀..
" 양손 깍지껴서 손 머리위로 올리고 다리 벌려.."
딜도 끝부분으로 보지를 문지른다..
" 아~~~!!!" 흐르는 보지물로 젖어가는 딜도 ..서서히 밀어넣는다..절반쯤이 한계다..
손이 점점 빨라 질수록 신음은 커진다...
"하~~~아.!!" 탁자 모서리로 딜도를 꽂은 그자세로 움직인다...
상상해 보라.. 머리에 깍지낀체 딜도를 박고 엉거주츰 따라 움직이는..우스깡스런 그녀를..본인은 미치도록 스치스러울 것이다..
탁자 모서리에 딜도를 부착시킨다..그녀는 엉거주춤 보지로 딜도를 잡고 서있는다..무지 힘든 자세..
쇼파에 앉아 담배한개피를 물고 그 모습을 바라본다...
" 허리 움직여라.."
서서히 움직이는 그녀...움직임에 따라 서서히 변해가는 그녀의 야릇한 표정...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달려가 그녀의 보지에 지금껏 터질듯이 서있는 내자지를 박아버리고 싶었다..강렬한 유혹..
허나 이미 오기전부터 백번이고 다짐했던 단호한 결의...오늘 무슨일이 있어도..내자지는 그녀에게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그래야만 암캐가 주인님 소중한줄 알것이기에...절대 함부러 사용하지는 않으리라..굳게 다짐하며..몸을 일으킨다..
" 씻을 테니 혼자 마무리하고 정리해놔."
" 네..? 아..네.."
씻고 나오니 정리는 마무리 되있고 한쪽에 공손히 서있는 그녀..
" 씻고 나와 약발라야 겠다.."
그렇게 첫 플이 끝났다...그녀를 다시 터미널로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가면서..오늘일을 정리 해본다..
일단 완벽하진 않았지만 주인님 놀이가 아닌 플을 했다는데 대해 내가 대견했다..
점점 잘할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그리고 걱정도 앞선다...두가지 걱정..
첫째 다음 플을 어떻게 언제 어떻게 진행할지 컨셉을 짜야하는거구...
여기서 섭들은 알아야 한다..돔들이 한번 플을 할때에 얼마나 많은 생각과 준비와 노력을 하는지를..
두번째는 그녀가 약한 부분을 확실히 조교를 시켜야 했다..
`더러운 것을 싫어 한다라.. 후..훗.. 기대되는데..` 어느새 얼굴은 웃음으로 바뀌어 간다..
하나 미쳐 알지 못한게 있었다..그녀가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병적이라는 것을....
결국 두번째 만남에서 일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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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술을 많이먹어 아침부터 멍때리고 있네요...
요즘 외로움을 타나 봅니다.. 우울증인가..?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글을 쓰는 이유가.. 에세머들의 정체성을 찾아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자고 쓰는 글입니다...
경험을 위주로 쓰기때문에..많은 갈등과 노력이 필요하더 라구요..
뭐 이미 버린 몸..이한몸..바쳐서 소라님들... 퍽퍽..ㅡㅡ:
너무 식상한 야한것보다는 천천히 한걸음씩 sm은 이런것이다..알아가는데에
중점을 두고 위트 있고 재밌게 쓸려고 노력중입니다..초보분들이 편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힘을 주시구요...이쁜 섭도 더불어 주십사..퍽..퍽..^^:
잡설이 길었네요...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감기 조심하시고..하는일 항상 번창하시길..
불카누스 올림...꾸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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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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