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J는 머리에 씌워진 팬티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었지만,
그 덕분에 자신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손이 뒤로 묶인 채 옆으로 누운 J의 보지에는 진동 딜도가 돌아가고 있다.
애널을 뻐근하게 채운 플러그도 딜도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진동한다.
차는 어느 새 고속도로로 들어서고 있었다.
“아.......”
입술 사이로 어느 새 새어나오는 신음. N은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J에게 말한다.
“누가 이렇게 허락도 없이 소리를 내지?”
“죄송합니다....... 주인님.”
“펜션에서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느슨해진 건가?”
아니에요, 아니에요 주인님. J는 도리질을 친다.
하지만 N은 서슴없이 리모콘의 강도를 높인다. 드드드드, 하는 소리가 높아진다.
딜도는 마치 드릴처럼 강하게 J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했다.
“아아....... 아.......”
N은 음악을 튼다. 피아졸라의 CD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J의 신음.
멋진 하모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옆에 트럭들 지나가는데....... 운전하는 아저씨들 우리 럭키 다 보겠네.”
J의 몸이 멈칫 떨린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차 유리엔 선팅이 제법 진하게 되어 있어
바짝 붙어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J는 그런 걸 잘 모른다.
그냥 안에서 바깥이 보이니 바깥에서도 안이 보이겠지 할 뿐이다.
수치심에 J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
“주인님....... 정말 트럭이 지나가면 절 볼 수 있나요?”
“왜? 신경쓰이나? 인간이 암캐 벗은 거 보는 게 뭐 어때서.
설마 부끄러운 건 아니겠지?”
“.......”
“원래 암캐는 길에서도 수캐랑 붙어서 교미하고 그러는데.
이 정도야. 그렇지?”
“네 주인님.......”
J의 허벅지 사이는 거의 홍수가 났다. 번들거리는 보짓물이 시트까지 적신다.
비릿하고 찝질한 보짓물 냄새가 차 안을 가득 채워 간다.
“아.... 주인님... 주인님.......”
“왜? 갈 것 같아?”
“아뇨... 주인님... 저....... 대변 보고 싶어요.”
무리도 아니었다. 아침부터 애널을 쑤셔댄 데다 지금은 플러그까지
꽂아놓은 터라 항문이 많이 자극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N는 태평했다.
“플러그로 잘 막아놨는데, 참아.”
J가 입술을 앙다물고 허리를 이리 저리 비틀어댄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의가 사라지진 않는다.
하얀 J의 이마에 어느 새 땀방울이 배어나온다.
“주, 주인님...... 제발.......”
“개년아. 닥치라고 했잖아.”
“흐윽.......”
J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N은 그런 J의 모습을 백미러로 유심히 살피다 말한다.
“못참겠나?”
“네 주인님... 죄송합니다.......흐읍.......”
“일어나 앉아서 창문 열어.”
J는 일어나 앉았지만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았다. 게다가 손도 뒤로 묶여 있다.
창문을 등지고 이리저리 더듬은 끝에 겨우 유리를 내린다.
“끝까지 다 내리지 말고 반만.”
위이잉, 유리는 부드럽게 내려간다. 열린 창으로 서늘한 바람이
뒷자석 가득 쏟아져 들어온다.
“엉덩이 밖으로 꺼내서 싸.”
“네?”
“엉덩이만 내놓고 싸라고.”
여전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면을 본 채 N이 말한다.
“주인님... 그러면 밖에서 럭키 엉덩이를 다 봐요.......”
“그럼 어쩌라고?”
“도중에 휴게소에.......”
“암캐 주제에 화장실을 써? 변기가 변기를 쓰는 거야?
그럼 변기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
궤변이었으나 맞는 말이기도 해서 J는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도저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수치심도 수치심이지만, 눈도 가려지고 손도 묶인 상태에서
제대로 균형을 잡고 엉덩이를 밖으로 내밀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살려주세요 주인님......”
“쓸모없는 년.”
“죄송합니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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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봐주세요 ㅋㅋ
J는 머리에 씌워진 팬티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었지만,
그 덕분에 자신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손이 뒤로 묶인 채 옆으로 누운 J의 보지에는 진동 딜도가 돌아가고 있다.
애널을 뻐근하게 채운 플러그도 딜도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진동한다.
차는 어느 새 고속도로로 들어서고 있었다.
“아.......”
입술 사이로 어느 새 새어나오는 신음. N은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J에게 말한다.
“누가 이렇게 허락도 없이 소리를 내지?”
“죄송합니다....... 주인님.”
“펜션에서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느슨해진 건가?”
아니에요, 아니에요 주인님. J는 도리질을 친다.
하지만 N은 서슴없이 리모콘의 강도를 높인다. 드드드드, 하는 소리가 높아진다.
딜도는 마치 드릴처럼 강하게 J의 보지를 헤집기 시작했다.
“아아....... 아.......”
N은 음악을 튼다. 피아졸라의 CD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J의 신음.
멋진 하모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옆에 트럭들 지나가는데....... 운전하는 아저씨들 우리 럭키 다 보겠네.”
J의 몸이 멈칫 떨린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실 차 유리엔 선팅이 제법 진하게 되어 있어
바짝 붙어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J는 그런 걸 잘 모른다.
그냥 안에서 바깥이 보이니 바깥에서도 안이 보이겠지 할 뿐이다.
수치심에 J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다.
“주인님....... 정말 트럭이 지나가면 절 볼 수 있나요?”
“왜? 신경쓰이나? 인간이 암캐 벗은 거 보는 게 뭐 어때서.
설마 부끄러운 건 아니겠지?”
“.......”
“원래 암캐는 길에서도 수캐랑 붙어서 교미하고 그러는데.
이 정도야. 그렇지?”
“네 주인님.......”
J의 허벅지 사이는 거의 홍수가 났다. 번들거리는 보짓물이 시트까지 적신다.
비릿하고 찝질한 보짓물 냄새가 차 안을 가득 채워 간다.
“아.... 주인님... 주인님.......”
“왜? 갈 것 같아?”
“아뇨... 주인님... 저....... 대변 보고 싶어요.”
무리도 아니었다. 아침부터 애널을 쑤셔댄 데다 지금은 플러그까지
꽂아놓은 터라 항문이 많이 자극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N는 태평했다.
“플러그로 잘 막아놨는데, 참아.”
J가 입술을 앙다물고 허리를 이리 저리 비틀어댄다.
하지만 그렇다고 변의가 사라지진 않는다.
하얀 J의 이마에 어느 새 땀방울이 배어나온다.
“주, 주인님...... 제발.......”
“개년아. 닥치라고 했잖아.”
“흐윽.......”
J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N은 그런 J의 모습을 백미러로 유심히 살피다 말한다.
“못참겠나?”
“네 주인님... 죄송합니다.......흐읍.......”
“일어나 앉아서 창문 열어.”
J는 일어나 앉았지만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았다. 게다가 손도 뒤로 묶여 있다.
창문을 등지고 이리저리 더듬은 끝에 겨우 유리를 내린다.
“끝까지 다 내리지 말고 반만.”
위이잉, 유리는 부드럽게 내려간다. 열린 창으로 서늘한 바람이
뒷자석 가득 쏟아져 들어온다.
“엉덩이 밖으로 꺼내서 싸.”
“네?”
“엉덩이만 내놓고 싸라고.”
여전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면을 본 채 N이 말한다.
“주인님... 그러면 밖에서 럭키 엉덩이를 다 봐요.......”
“그럼 어쩌라고?”
“도중에 휴게소에.......”
“암캐 주제에 화장실을 써? 변기가 변기를 쓰는 거야?
그럼 변기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
궤변이었으나 맞는 말이기도 해서 J는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도저히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수치심도 수치심이지만, 눈도 가려지고 손도 묶인 상태에서
제대로 균형을 잡고 엉덩이를 밖으로 내밀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살려주세요 주인님......”
“쓸모없는 년.”
“죄송합니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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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봐주세요 ㅋㅋ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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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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