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아 응원많이 해주세요~~
민아는 댓글을 먹고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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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저기.. 혹시 민아님이세요???? "
꼬마 아가씨는 내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마음에 들었는지 웃으며 입을열었다.
" 응 맞아! 나보다 늦게 나왔네? 그리고, 나 보자마자 뭐 하기로한거없어? "
묘한 미소를 짓고있었다.
평소에도 그리 잘돌아가는 머리는 아니었지만 지금의 나는 굳어있었다.
보자마자 하기로한것? 뭐지..? 뭘까..? 멍미??????
떠올랐다. 만나자마자 그자리에서 발등에 키스하기..
주변을 살펴보고 인기척이 없다는걸 깨닫고 급히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쪽 신발을 양손으로 벗긴채 발등에 재빠르게 키스했다.
깨끗히 씻고 나와서인지, 정신이없어서인지, 냄새같은것은 전혀 느끼질못했다.
" 감사합니다! "
정신을 차리고나니 민망했다.
인적이 드문곳이긴 하지만, 대낮에 이런짓을 할줄은몰랐다.
마치 SM소설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을 느꼇다.
" 뭐해? 빨리따라와! "
잠깐 전화로 들은 목소리가 다였지만, 전화로 느꼇던 포스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주눅들어잇었다.
" 네.. "
무엇보다 막상 만나고나니, 뭐라고 불러야될지 애매했다.
" 네? 라고? 뒤에 주인님은 어디빼먹었냐? "
어린 나이지만, 펨돔.. 의 냄새를 풀풀 풍기고있었다.
만난지 5분도 안되서 이미 압도당했다.
" 네 주인님!!!!!!! "
별거아니지만, 내 속마음을 뚫어 보는것 같았다.
" 주인님! 시간은 좀 늦었는데 식사하셨어요? "
" 아니, 너 만난다고 그냥나왔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
" 네 주인님! "
꼬마 아가씨도 배가 많이 고팠는지, 걸음이 조금씩 빨라졌다.
" 사람들 많은데서는 그냥 누나라고 불러~ "
" 네! 누나!!! "
" 이걸 확! 지금 아무도없잖아? 너 죽는다! "
" 아 죄송합니다! 주인님..헤헤 "
화내는 모습이 귀여운 꼬마 주인님..
한참을 티격태격하며 소형 룸식 카페를 찾았다.
" 여기서먹자! "
어디든 거부할 권리는 없었다.
" 네! 이런데는 첨보네요? 주인님처럼 이쁘네요? 흐흐.. "
" 놀리는거야? 혼날래! "
" 아니에요~ 가슴깊히 살고있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에요!! "
" 그래그래~ 그렇다고치고 있다가보자! "
" 네!! "
주인님이 앞장서 문을열고 들어갔다.
""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
" 두명요!! 언니 우리 쩌기 앉을게요!! "
커텐으로 가려진 자리를 가르켰다.
"" 네 손님~~ ""
저런모습을 보면, 천상 어린아인데..
내가 못된짓을 하고있는건아닌가싶었다.
띵동~
" 언니 여기 돈까스 정식하나랑 스파게티 하나만 주세욤!! "
내 의사따윈 묻지않고 시켰다.
그런건 전혀 개의치않았다. 이 꼬마 주인님과 함께라면 뭐든 좋을것 같았다.
" 너 진짜 그때 말한거 다 할수있어? 못하면 죽을줄알아! "
의심하듯 물어봤다.
" 네! 다 할수잇어요!! 더한것도 할수있을껄요?? "
" 그래? 그럼 다행이네~ "
오늘 할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금방 식사가 나왔다.
" 와!!! 맛있겠다!!! 언니 잘먹을게요~~ "
"" 맛있게먹어~ ""
민아가 귀여웠는지 아르바이트생이 엄마미소(?)를 보이고 지나갔다
" 네!! "
돈까스, 스파게티 두가지 메뉴가 왔는데, 내 앞에 놓인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주인님! 둘다 드시게요~~? "
" 아니! 나눠먹자구!! 내가 돼지냐!!!! "
물론아니다, 나이에비해 몸매가 성숙하기만 할뿐..
그래서 그저 반했을뿐..
주인님은 우아(?)하게 칼질을 하고난후에, 돈까스부터 먹었다.
쳐다만 보고있으니, 불쌍해보였는지 한참 씹던 돈까스를 바닥에 뱉었다.
" 먹어! "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이렇게 빨리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될줄몰랐다.
난 그냥, 둘만의 장소에서..모텔(?) 이라던가.. 그런곳에서 마음놓고 플레이를 즐기고싶었기에..
" ............... "
" 뭐해? 안먹어?? "
" 그, 그게 여기 사람들도많고... 좀 그런거같아요 "
헉.. 이상한 기분이든다. 테이블 밑으로 주인님의 발길이 느껴진다.
" 아.. 주,주인님... 제발........ "
살짝 문질렀을뿐인데, 신호가 온다.
내가 조루였던가? 흥분도가 극에 달했는지, 이상하리만큼 민감하다.
" 핥아 먹을래? 옷에 싸게해줄까? "
베시시 웃으면서 말했지만, 내용은 전혀 그러하지못했다.
" 먹겠습니다. 주인님.. "
커텐으로 가려져있었지만, 불안했다. 주인님이 이런 행동을 하기전에는..
지금은 다른사람의시선? 그런것들은 방해물조차 안되었다.
주인님이 뱉어준 돈까스를 찾기위해 바닥에 엎드렸다.
역시나.. 돈까스는 주인님이 구두로 짓밟아뒀다.
어린나이에 도대체 어디서 이런것들을 배운건지..
주인님 발밑으로 기어가 혀를 내밀었다.
낼름,, 스읍,, 신발을 먹는건지, 돈까스를 먹는건지 알수가없었다.
" 제대로 못해? "
" 하.. 주인님.. 힘들어요 "
힘들게 먹자마자 곧바로, 바닥에는 스파게티가 또 다시 떨어졌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스파게티를 바닥에 문질러 떡을 만들어서 발을 들었다.
" 핥아! "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거부감이 느껴졌다.
쪼그려앉은채로 기다리던중 얼굴을향해 발길질을했다.
" 아악..! 뭐,;;뭐하는거에요! "
" 뭐? 장난쳐? 핥아! 안그럼 나 간다? "
순간 발길질을 당하고 욱했지만, 다시는 못볼것 같다는 생각에, 애원할수밖에 없었다.
" 주인님.. 죄송합니다 제발... 핥게해주세요.. "
" 그래, 핥아봐! "
스파게티로 떡진 발을 핥았다.
스읍.. 아.. 주인님.. 맛있어요...
스르르르르륵~
그 순간 커텐이 열렸다.
민아는 댓글을 먹고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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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저기.. 혹시 민아님이세요???? "
꼬마 아가씨는 내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마음에 들었는지 웃으며 입을열었다.
" 응 맞아! 나보다 늦게 나왔네? 그리고, 나 보자마자 뭐 하기로한거없어? "
묘한 미소를 짓고있었다.
평소에도 그리 잘돌아가는 머리는 아니었지만 지금의 나는 굳어있었다.
보자마자 하기로한것? 뭐지..? 뭘까..? 멍미??????
떠올랐다. 만나자마자 그자리에서 발등에 키스하기..
주변을 살펴보고 인기척이 없다는걸 깨닫고 급히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쪽 신발을 양손으로 벗긴채 발등에 재빠르게 키스했다.
깨끗히 씻고 나와서인지, 정신이없어서인지, 냄새같은것은 전혀 느끼질못했다.
" 감사합니다! "
정신을 차리고나니 민망했다.
인적이 드문곳이긴 하지만, 대낮에 이런짓을 할줄은몰랐다.
마치 SM소설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을 느꼇다.
" 뭐해? 빨리따라와! "
잠깐 전화로 들은 목소리가 다였지만, 전화로 느꼇던 포스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주눅들어잇었다.
" 네.. "
무엇보다 막상 만나고나니, 뭐라고 불러야될지 애매했다.
" 네? 라고? 뒤에 주인님은 어디빼먹었냐? "
어린 나이지만, 펨돔.. 의 냄새를 풀풀 풍기고있었다.
만난지 5분도 안되서 이미 압도당했다.
" 네 주인님!!!!!!! "
별거아니지만, 내 속마음을 뚫어 보는것 같았다.
" 주인님! 시간은 좀 늦었는데 식사하셨어요? "
" 아니, 너 만난다고 그냥나왔어~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
" 네 주인님! "
꼬마 아가씨도 배가 많이 고팠는지, 걸음이 조금씩 빨라졌다.
" 사람들 많은데서는 그냥 누나라고 불러~ "
" 네! 누나!!! "
" 이걸 확! 지금 아무도없잖아? 너 죽는다! "
" 아 죄송합니다! 주인님..헤헤 "
화내는 모습이 귀여운 꼬마 주인님..
한참을 티격태격하며 소형 룸식 카페를 찾았다.
" 여기서먹자! "
어디든 거부할 권리는 없었다.
" 네! 이런데는 첨보네요? 주인님처럼 이쁘네요? 흐흐.. "
" 놀리는거야? 혼날래! "
" 아니에요~ 가슴깊히 살고있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에요!! "
" 그래그래~ 그렇다고치고 있다가보자! "
" 네!! "
주인님이 앞장서 문을열고 들어갔다.
""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
" 두명요!! 언니 우리 쩌기 앉을게요!! "
커텐으로 가려진 자리를 가르켰다.
"" 네 손님~~ ""
저런모습을 보면, 천상 어린아인데..
내가 못된짓을 하고있는건아닌가싶었다.
띵동~
" 언니 여기 돈까스 정식하나랑 스파게티 하나만 주세욤!! "
내 의사따윈 묻지않고 시켰다.
그런건 전혀 개의치않았다. 이 꼬마 주인님과 함께라면 뭐든 좋을것 같았다.
" 너 진짜 그때 말한거 다 할수있어? 못하면 죽을줄알아! "
의심하듯 물어봤다.
" 네! 다 할수잇어요!! 더한것도 할수있을껄요?? "
" 그래? 그럼 다행이네~ "
오늘 할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금방 식사가 나왔다.
" 와!!! 맛있겠다!!! 언니 잘먹을게요~~ "
"" 맛있게먹어~ ""
민아가 귀여웠는지 아르바이트생이 엄마미소(?)를 보이고 지나갔다
" 네!! "
돈까스, 스파게티 두가지 메뉴가 왔는데, 내 앞에 놓인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주인님! 둘다 드시게요~~? "
" 아니! 나눠먹자구!! 내가 돼지냐!!!! "
물론아니다, 나이에비해 몸매가 성숙하기만 할뿐..
그래서 그저 반했을뿐..
주인님은 우아(?)하게 칼질을 하고난후에, 돈까스부터 먹었다.
쳐다만 보고있으니, 불쌍해보였는지 한참 씹던 돈까스를 바닥에 뱉었다.
" 먹어! "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이렇게 빨리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될줄몰랐다.
난 그냥, 둘만의 장소에서..모텔(?) 이라던가.. 그런곳에서 마음놓고 플레이를 즐기고싶었기에..
" ............... "
" 뭐해? 안먹어?? "
" 그, 그게 여기 사람들도많고... 좀 그런거같아요 "
헉.. 이상한 기분이든다. 테이블 밑으로 주인님의 발길이 느껴진다.
" 아.. 주,주인님... 제발........ "
살짝 문질렀을뿐인데, 신호가 온다.
내가 조루였던가? 흥분도가 극에 달했는지, 이상하리만큼 민감하다.
" 핥아 먹을래? 옷에 싸게해줄까? "
베시시 웃으면서 말했지만, 내용은 전혀 그러하지못했다.
" 먹겠습니다. 주인님.. "
커텐으로 가려져있었지만, 불안했다. 주인님이 이런 행동을 하기전에는..
지금은 다른사람의시선? 그런것들은 방해물조차 안되었다.
주인님이 뱉어준 돈까스를 찾기위해 바닥에 엎드렸다.
역시나.. 돈까스는 주인님이 구두로 짓밟아뒀다.
어린나이에 도대체 어디서 이런것들을 배운건지..
주인님 발밑으로 기어가 혀를 내밀었다.
낼름,, 스읍,, 신발을 먹는건지, 돈까스를 먹는건지 알수가없었다.
" 제대로 못해? "
" 하.. 주인님.. 힘들어요 "
힘들게 먹자마자 곧바로, 바닥에는 스파게티가 또 다시 떨어졌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스파게티를 바닥에 문질러 떡을 만들어서 발을 들었다.
" 핥아! "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거부감이 느껴졌다.
쪼그려앉은채로 기다리던중 얼굴을향해 발길질을했다.
" 아악..! 뭐,;;뭐하는거에요! "
" 뭐? 장난쳐? 핥아! 안그럼 나 간다? "
순간 발길질을 당하고 욱했지만, 다시는 못볼것 같다는 생각에, 애원할수밖에 없었다.
" 주인님.. 죄송합니다 제발... 핥게해주세요.. "
" 그래, 핥아봐! "
스파게티로 떡진 발을 핥았다.
스읍.. 아.. 주인님.. 맛있어요...
스르르르르륵~
그 순간 커텐이 열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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