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s in the house - Living room
여자가 그런 암캐를 보더니 웃었다.
“이런. 암캐도 반항하네...... 버릇없는 암캐네. 주인님이 힘들게 수캐들을
구해다 줬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보지를 벌려야지. 쌍년이.......”
“얘들 금슬이 좋아.”
두둔하듯 말하면서도 주인은 암캐를 질질 끌고 와 탁자 위에 누른다.
가만있어. 주인의 위협에 가까운 명령에 암캐의 발버둥이 멈춘다.
주인은 암캐를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한 뒤,
발목과 손목을 한 데 묶는다.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손목,
왼쪽 발목과 왼쪽 손목을 묶는 식이다. 암캐는 곧 보지를
위로 훤히 벌리고 다리를 든 채 누운 형상이 되었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목줄을 팽팽하게 당겨 탁자 다리에 묶었다.
이제는 목도 움직일 수가 없다. 암캐의 불안한 눈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주인이 말했다.
“시작할까?”
“암캐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은데.”
“상관없어. 개보지라서 쑤시기 시작하면 무조건 젖어.”
“그래? 알았어. 돌쇠야!”
여자의 30대 수캐가 고개를 들었다. 나는 그제야 두 수캐의 목에 걸린
인식표에 새겨진 이름을 보았다. 두 멜섭은 각각 돌쇠, 콩돌이라는 이름이었다.
“들었지? 어디 신나게 쑤셔봐.”
“감사합니다. 주인님.”
돌쇠가 탁자 위로 올라섰다. 암캐는 이제 와들와들 떨고 있었다.
별다른 자극이 없었는데도 돌쇠라는 이름의 수캐는
그런 암캐의 모습 자체가 흥분되었던 모양이다.
숯처럼 검붉은 자지가 잔뜩 성이 난 채 벌떡 서 있다.
여자의 명령대로, 돌쇠는 큼지막한 자지를 암캐의 보지 속으로 곧바로 쑤셔 넣었다.
“아흐흐......”
암캐가 비명 같은 소리를 냈다. 전혀 흥분되지 않은 보지를 쑤셨으니
통증이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워낙 너덜너덜하게 확장되어 있는 보지여서
그런지, 쑤시고 들어가는 데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게다가 돌쇠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나마 바로 물기가 어린다.
보짓물은 점점 더 많이 나왔다. 처음에는 뻑뻑했던 보지가,
흥건해진 물로 철퍽철퍽 음탕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이구. 우리 돌쇠 잘하네.”
여자가 돌쇠를 칭찬했다. 그 칭찬에 돌쇠는 신난 돌쇠가
더욱 세게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암캐의 몸이 그 서슬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돌쇠야. 내 남편이 기르는 암캐 보지 맛이 어때?”
“좋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좋은데? 개보지답게 질퍽하고 헐렁헐렁한가?”
“네. 너덜거리는 걸레보지입니다.”
“저런... 그럼 돌쇠가 싸기가 힘들겠네. 괜찮겠어?”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래. 착하다.”
이 여자는 자기 섭들과 대화하면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섭을 철저하게 암캐 취급하는 남편과는 다른 스타일이었다.
여자의 격려를 받은 돌쇠는 무생물에 좆질을 하듯 거칠게 암캐를 유린했다.
상대의 반응도 살피지 않은, 철저하게 사정만을 위한 피스톤 운동이었다.
하지만 그런 취급에 암캐는 더욱 흥분하여 이제는 거의 분수처럼
보짓물을 싸대고 있었다. 자신의 남편과 교미할 때보다 외려 더 흥분한 것 같다.
끙끙대는 소리를 몇 번 내더니, 이제는 제법 돌쇠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씰룩대기까지 한다.
“주인님... 돌쇠.... 이제 쌀 것 같습니다.”
“그래? 좋아좋아. 오늘은 싸고 싶을 때 마음껏 싸버려.
암캐 뱃속을 그냥 아주 정액으로 채워버려.”
“감사합니다, 주인님.”
돌쇠는 암캐의 보지 속에 정액을 힘차게 내뿜는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이 확 들었다. 이 암캐는 결국 남편의 눈앞에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다. 고개를 돌려 남편을 보았다.
벽에 목줄이 걸리고 손까지 뒤로 묶인 남편은 눈을 크게 뜨고
그 장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본 여자가 담배를 빼 물고는 남편에게 다가간다.
“야. 너 눈에 핏발 섰다? 열받은 거야?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어갔지?”
여자는 남편 수캐의 발기된 자지를 발로 툭 찼다.
남편 수캐가 안절부절 몸을 꼰다. 아내가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몸이 흥분한다는 것에 당황한 것 같다.
“개새끼... 자기 마누라 보지를 딴 놈이 쑤시니까 좋냐? 막 느껴져?”
맑은 액이 수캐의 자지 끝에 어린다. 여자가 웃는다.
“씨발, 꼴에 좆이라고.......”
남편 수캐가 질끈 눈을 감는다. 심적 고통이 상당한 것 같다.
식은땀이 이마에서 송글송글 솟아나는 것이 멀리서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부풀어 있었다.
예전에 이 부부섭의 교미 장면을 지켜본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저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었는데......
“콩돌이! 뭐하냐? 형이 쑤시던 데 마저 쑤셔야지.”
밝은 갈색 머리의 20대 멜섭이 네발로 기어서 탁자 위로 오른다.
그리고 번들거리는 암캐의 보지를 손으로 벌린다.
안을 채우고 있던 하얀 좆물이 꿀럭거리며 흘러나온다.
그런 좆물을 막아 보겠다는 듯, 콩돌이가 암캐의 자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콩돌이의 자지는 유난히 길었다.
좆믈 때문인지 기름을 바른 듯 미끄덩대기까지 하는 게, 흡사 뱀 같다.
멜섭의 움직임을 바라보던 주인이 문득 말한다.
“모리씨.”
“...네?”
“배고프지 않아요?”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저녁을 안 먹긴 했는데......”
“그럼, 김밥 먹을래요?”
주인의 말에 나는 당황하여 한동안 대답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관전 중에, 주인은 커피나 차 외에는
아무 음식도 권하지 않았다. 갑자기 왠 김밥을 권하는 걸까?
뭔가 비유같은 걸까? 하지만 주인은 진심이었다.
정말로 김밥을 거실로 가져왔던 것이다.
잠시 후, 나와 주인, 그리고 주인의 부인 세 사람은
나란히 쇼파에 앉아 김밥을 먹으며 교미를 지켜보게 되었다.
무언가 한가로운 기분까지 들었다. 남녀의 섹스를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수캐와 암캐가 풀밭이고 길에서고 함부로 흘레붙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처럼.
콩돌이는 그 뒤로도 한참 더 암캐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흐으으으, 하는 소리와 함께
힘차게 사정했다. 사정하고 곧바로 좆물이 보지 밖으로 넘쳐 흐른다.
기존에 있던 좆물에 더해지기는 했지만 유난히 액이 많은 모양이다.
그 사이 다시 발기한 돌쇠가 바톤 터치를 한다. 좆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쑤시며
돌쇠는 또 신을 낸다. 두 마리의 수캐에게 번갈아 당하는 동안
암캐의 얼굴은 점점 더 붉게 상기되고 몸 전체에 땀방울이 촉촉하게 어린다.
보지가 움찔대는 것은 물론이다. 두 멜섭은 그렇게 각각 두 번씩 연이어 사정했고,
총 네 번의 사정을 받아낸 암캐는 점점 눈이 풀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자는 그 정도로 만족할 수 없는 모양이다.
“우리 애기들, 이게 설마 끝이야? 주인님 실망인데? 콩돌이는 연속으로 세 번도 싸잖아.
엉덩이 좀 맞아야 좆이 서겠어?”
여자가 그런 암캐를 보더니 웃었다.
“이런. 암캐도 반항하네...... 버릇없는 암캐네. 주인님이 힘들게 수캐들을
구해다 줬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보지를 벌려야지. 쌍년이.......”
“얘들 금슬이 좋아.”
두둔하듯 말하면서도 주인은 암캐를 질질 끌고 와 탁자 위에 누른다.
가만있어. 주인의 위협에 가까운 명령에 암캐의 발버둥이 멈춘다.
주인은 암캐를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한 뒤,
발목과 손목을 한 데 묶는다.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손목,
왼쪽 발목과 왼쪽 손목을 묶는 식이다. 암캐는 곧 보지를
위로 훤히 벌리고 다리를 든 채 누운 형상이 되었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목줄을 팽팽하게 당겨 탁자 다리에 묶었다.
이제는 목도 움직일 수가 없다. 암캐의 불안한 눈에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주인이 말했다.
“시작할까?”
“암캐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은데.”
“상관없어. 개보지라서 쑤시기 시작하면 무조건 젖어.”
“그래? 알았어. 돌쇠야!”
여자의 30대 수캐가 고개를 들었다. 나는 그제야 두 수캐의 목에 걸린
인식표에 새겨진 이름을 보았다. 두 멜섭은 각각 돌쇠, 콩돌이라는 이름이었다.
“들었지? 어디 신나게 쑤셔봐.”
“감사합니다. 주인님.”
돌쇠가 탁자 위로 올라섰다. 암캐는 이제 와들와들 떨고 있었다.
별다른 자극이 없었는데도 돌쇠라는 이름의 수캐는
그런 암캐의 모습 자체가 흥분되었던 모양이다.
숯처럼 검붉은 자지가 잔뜩 성이 난 채 벌떡 서 있다.
여자의 명령대로, 돌쇠는 큼지막한 자지를 암캐의 보지 속으로 곧바로 쑤셔 넣었다.
“아흐흐......”
암캐가 비명 같은 소리를 냈다. 전혀 흥분되지 않은 보지를 쑤셨으니
통증이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워낙 너덜너덜하게 확장되어 있는 보지여서
그런지, 쑤시고 들어가는 데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게다가 돌쇠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나마 바로 물기가 어린다.
보짓물은 점점 더 많이 나왔다. 처음에는 뻑뻑했던 보지가,
흥건해진 물로 철퍽철퍽 음탕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이구. 우리 돌쇠 잘하네.”
여자가 돌쇠를 칭찬했다. 그 칭찬에 돌쇠는 신난 돌쇠가
더욱 세게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암캐의 몸이 그 서슬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돌쇠야. 내 남편이 기르는 암캐 보지 맛이 어때?”
“좋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좋은데? 개보지답게 질퍽하고 헐렁헐렁한가?”
“네. 너덜거리는 걸레보지입니다.”
“저런... 그럼 돌쇠가 싸기가 힘들겠네. 괜찮겠어?”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래. 착하다.”
이 여자는 자기 섭들과 대화하면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섭을 철저하게 암캐 취급하는 남편과는 다른 스타일이었다.
여자의 격려를 받은 돌쇠는 무생물에 좆질을 하듯 거칠게 암캐를 유린했다.
상대의 반응도 살피지 않은, 철저하게 사정만을 위한 피스톤 운동이었다.
하지만 그런 취급에 암캐는 더욱 흥분하여 이제는 거의 분수처럼
보짓물을 싸대고 있었다. 자신의 남편과 교미할 때보다 외려 더 흥분한 것 같다.
끙끙대는 소리를 몇 번 내더니, 이제는 제법 돌쇠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씰룩대기까지 한다.
“주인님... 돌쇠.... 이제 쌀 것 같습니다.”
“그래? 좋아좋아. 오늘은 싸고 싶을 때 마음껏 싸버려.
암캐 뱃속을 그냥 아주 정액으로 채워버려.”
“감사합니다, 주인님.”
돌쇠는 암캐의 보지 속에 정액을 힘차게 내뿜는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이 확 들었다. 이 암캐는 결국 남편의 눈앞에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다. 고개를 돌려 남편을 보았다.
벽에 목줄이 걸리고 손까지 뒤로 묶인 남편은 눈을 크게 뜨고
그 장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본 여자가 담배를 빼 물고는 남편에게 다가간다.
“야. 너 눈에 핏발 섰다? 열받은 거야?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어갔지?”
여자는 남편 수캐의 발기된 자지를 발로 툭 찼다.
남편 수캐가 안절부절 몸을 꼰다. 아내가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몸이 흥분한다는 것에 당황한 것 같다.
“개새끼... 자기 마누라 보지를 딴 놈이 쑤시니까 좋냐? 막 느껴져?”
맑은 액이 수캐의 자지 끝에 어린다. 여자가 웃는다.
“씨발, 꼴에 좆이라고.......”
남편 수캐가 질끈 눈을 감는다. 심적 고통이 상당한 것 같다.
식은땀이 이마에서 송글송글 솟아나는 것이 멀리서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부풀어 있었다.
예전에 이 부부섭의 교미 장면을 지켜본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저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었는데......
“콩돌이! 뭐하냐? 형이 쑤시던 데 마저 쑤셔야지.”
밝은 갈색 머리의 20대 멜섭이 네발로 기어서 탁자 위로 오른다.
그리고 번들거리는 암캐의 보지를 손으로 벌린다.
안을 채우고 있던 하얀 좆물이 꿀럭거리며 흘러나온다.
그런 좆물을 막아 보겠다는 듯, 콩돌이가 암캐의 자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콩돌이의 자지는 유난히 길었다.
좆믈 때문인지 기름을 바른 듯 미끄덩대기까지 하는 게, 흡사 뱀 같다.
멜섭의 움직임을 바라보던 주인이 문득 말한다.
“모리씨.”
“...네?”
“배고프지 않아요?”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저녁을 안 먹긴 했는데......”
“그럼, 김밥 먹을래요?”
주인의 말에 나는 당황하여 한동안 대답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관전 중에, 주인은 커피나 차 외에는
아무 음식도 권하지 않았다. 갑자기 왠 김밥을 권하는 걸까?
뭔가 비유같은 걸까? 하지만 주인은 진심이었다.
정말로 김밥을 거실로 가져왔던 것이다.
잠시 후, 나와 주인, 그리고 주인의 부인 세 사람은
나란히 쇼파에 앉아 김밥을 먹으며 교미를 지켜보게 되었다.
무언가 한가로운 기분까지 들었다. 남녀의 섹스를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수캐와 암캐가 풀밭이고 길에서고 함부로 흘레붙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처럼.
콩돌이는 그 뒤로도 한참 더 암캐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흐으으으, 하는 소리와 함께
힘차게 사정했다. 사정하고 곧바로 좆물이 보지 밖으로 넘쳐 흐른다.
기존에 있던 좆물에 더해지기는 했지만 유난히 액이 많은 모양이다.
그 사이 다시 발기한 돌쇠가 바톤 터치를 한다. 좆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쑤시며
돌쇠는 또 신을 낸다. 두 마리의 수캐에게 번갈아 당하는 동안
암캐의 얼굴은 점점 더 붉게 상기되고 몸 전체에 땀방울이 촉촉하게 어린다.
보지가 움찔대는 것은 물론이다. 두 멜섭은 그렇게 각각 두 번씩 연이어 사정했고,
총 네 번의 사정을 받아낸 암캐는 점점 눈이 풀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자는 그 정도로 만족할 수 없는 모양이다.
“우리 애기들, 이게 설마 끝이야? 주인님 실망인데? 콩돌이는 연속으로 세 번도 싸잖아.
엉덩이 좀 맞아야 좆이 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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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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