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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1:57 892회 0건
이상한동거 뒷이야기(3)19부

((유미))

학생들이 마루로 가면 이때가 찬스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수란 학생이 일어서면서 발과 오줌호수가 학생을 따라 올라갔고

발은 고리가 끊어지면서 바닥에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으며

오줌호수는 요도에 심한 자극을 주며 빠져나갔습니다.

방안은 환해졌고 제 발가벗은 몸은 두 학생들에게 보여 졌습니다.

“엄마야~~해수야 저거 뭐니??~~~~”

“몰라~~ 왜 발가벗고 저러고 있는 거지!!~~~~”

오줌호수가 빠져나가면서 터질 듯이 부픈 방광이 오줌을 밀어냈고

오줌은 포물선을 그리면 마당으로 떨어졌습니다.

“쏴~~~~~~~~~~~~”

오줌이 빠져 나가면서 항문도 자연스럽게 열어졌고 묽은 똥도 큰 소리를

내며 마당으로 날아갔습니다.

“푸득~~푸드득~~~”

“턱 턱~~~~~”

방 앞에 있던 지수란 학생은 괴성을 지르며 멀리 도망쳤습니다.

“꺅~~~~”

밀고 나오는 오줌과 똥은 중간에 끊을 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참을 나오고서야 오줌줄기가 약해지면서 분수 쇼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활짝 벌어진 질사이로 똥물이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어머, 어머~~ 해수야 똥물이 구멍 속으로 들어가~~어떻게!!!!~~”

“진짜 어쩌지~~~~!!!!!”

그때 뒤에서 민님이 화난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해수))

지수와 내 앞에 여자의 활짝 벌린 엉덩이가 들어났다.

여자의 머릿속이 복잡하고 멍 할 거란 생각을 하니 작은 희열을 느꼈다.

오줌주머니에 있는 오줌을 방광으로 역류 시켜 오줌이 쏟아져 나올 거란

예상은 했지만 똥까지 쏟아져 나오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시끄럽게 떨어지는 물건들의 소리와 우리들의 비명에 민이 일어날 거란 예감이 들어

곁눈으로 보니 민이 일어나 바쁘게 마당으로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민은 마당으로 나와 여자의 모습과 마당으로 쏟아져 나온 똥과 오줌을 보고

우리에게 호통을 쳤다.

“너희들 뭐하는 거야~~~~~~”

난 당황한 얼굴을 하며 대답했다.

“그게~~~ 지수 가방에 발이 걸렸는지 지수가 일어날 때 발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이런 일이 생겼어~~ 우리가 잘못했다면 미안해~~ 그~~그런데 저 여자는

왜 저러고 있는 거야??~~~”

핸드폰의 사진과 편지를 읽고 여자의 흥미로운 과거는 알았지만 지금 여자의

상태가 왜 저렇게 됐는지 궁금했다.

민은 한참을 망설이더니 말을 꺼냈다.

“그래 얘기해 줄게~~~~”

민은 어제부터 있었던 모든 일들을 상세하게 말해주었다.

앞가리개부터.. 유미라고 부르라고 한일 화장실 앞에서의 일.. 등등의 일들을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처음에는 기절을 한 상태에서 중간에 깨어났고

어떻게 하다 보니 일어날 때를 놓쳤다고 봐야했다.

“그런 일이 있었구나, 뭐 그럴 수도 있는 일이네~~~”

“그러게~~~~”

((유미))

이해 한다는 두 학생의 말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미~~민지 왔어~~~”

“이모~~ 왜 왔어~~~”

“코치님이라고 했지~~해수야~~그리고 부주장이라는 놈이 빠지고 뭐 하는 놈이야~~”

해수란 학생은 코치란 사람의 조카인 것 같았습니다.

민님은 당황하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맞이했고 사람들은 중간 문턱을 넘어

마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이건 다 뭐니~~~~”

“흑~~~냄새~~~~”

“뭐니 이 여자~~ 너희들 이 여자에게 무슨 짓을 한 거니~~~!!!!!”

코치라는 여자가 호통을 쳤습니다.

민님은 다시 제 얘기를 하셨고 코치란 여자도 이해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뭐 그런 일이 다 있다니~~”

그리고 코치는 학생들을 통솔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자~~이 여자 정신 차리면 얼마나 창피 하겠니~~빨리 정리하자~~”

“네~”

“네~~에~~”

뒤에서 물소리, 빗자루 소리가 들리고 분주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조금 지나 발을 막고 있던 문이 열리더니 전 네 사람에 의해 반짝 들렸습니다.

마당으로 나온 네 사람은 절 마당가운데 은박 돗자리위에 그대로 엎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제 몸에 뿌려 더럽혀진 몸을 씻겼습니다.

잠시 뒤 전 사람들에 의해 눕혀졌고 커다란 유방과 민둥보지가 보여 졌습니다.

긴 머리카락이 얼굴을 자연스럽게 가려 실눈을 떠 앞을 확인했더니,

5사람은 전부 쪼그려 앉아 제 보지를 살피고 이었습니다.

“코치님 저기에 털이 안 나는 사람도 있어요?~~~”

“응~~그게 나도 잘 모르겠어, 얘기만 들었지 나도 본건 처음이라~~”

“이모 그런데 아까 똥물이 질속으로 많이 들어갔어,~~~”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호수를 작게 틀고 청소해야겠다.~~ 너희 다리 좀 벌려 봐~~”

말이 끝나자 학생 둘은 제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벌렸습니다.

그리고 호수가 제 보지 속으로 들어와 찬물을 보지 안에 뿜었습니다.

따뜻한 보지 안이 차가워지니 몸에 경련이 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와~~~질에서 똥물이 나와~~ 그런데 왜 이리 떨어요??~~”

“응 오줌 누고나면 떨리지 그런 현상이야~~”

한참이 지나서야 보지에서 호수가 나왔습니다.

발가벗은 몸과 민둥보지, 경련, 수치심이 들었고 보지가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끈적한 보지물이 줄줄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다행히 물과 섞여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제 몸은 수건으로 닦여져 방으로 옮겨졌습니다.

“자자~~여자 옷도 다 마른 것 같으니 옷을 입힐까~~”

코치는 손을 탁탁 털고 마루로 올라갔고 학생들은 앞가리개와 옷을 가지고

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머리칼 사이로 실눈을 떠 살피려고 하는 순간 학생 하나가 제 머리칼을 정리해

뒤로 넘겨서 실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와~~ 얼굴도 정말 예쁘다.~~~”

“자 옷을 입히게 상체 좀 올려봐~~”

“더운데 그냥 가리개를 해주자~~”

“그럴까~~”

제 목은 살짝 들려져 가리개가 씌워졌고 젖과 보지가 가려졌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마당으로 나가 마루로 들어갔습니다.

“하하 호호~~”

떠드는 소리가 들렸고 전 생각했습니다.

지금이 나갈 찬스라고!! ..그리고 근처 시장에 가서 2년 동안 입어보지 못한 바지, 속옷

등등의 옷을 사서 모른 척 집으로 돌아오면 눈감아 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 주인님들의 편지와 이상한 물건들을 챙겨 검은 봉지에 넣었습니다.

가는 길에 공터가 있으면 태우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켜고 사진앨범을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앨범 속에는 아무사진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내가 언제 지웠나!! 아닌데!! 그런데 사진은 어디 갔지!! 혹시 주인님들 중에 누군가

지워 주셨나...!!!!!!!!!!!! 전 주인님들 중 한분이 지워 주신 걸로 단정 지었습니다.

비닐봉지와 가방을 챙겨 주위를 살피고 대나무 발을 밀어 천천히 툇마루를

내려와 신발을 신었습니다.

그리고 뒤돌아 나가려고 하는데 핸드폰이 큰 소리로 울리고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삐리리~~~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이런 소리를 지정한 적이 없었고 전 언제나 진동 이였으니까요!!!!

그러자 사람들은 고개를 내밀어 저를 쳐다봤습니다.

“유미 괜찮으세요!!!~~~”

민님이 저에게 다가오며 물으셨고, 다른 사람들도 따라 나왔습니다.

전 아무렇지 않은 듯~~~생각이 않나다는 표정으로 대답 했습니다.

“네 민님 그런데 제가 어떻게 된 거죠 아침에 씻은 것 까지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방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유미 기억이 안 나세요?? 머리를 다치셔서 그런가 봐요,~~”

“제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아~~아니에요, 별일 없었어요,~~”

다행 이였습니다. 제 느낌대로 비밀을 지켜 주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더 쉬시지 어디 가시게요??~~~”

“네~~ 시장에 가서 옷을 사려고요,~~”

말이 끝나자 뒤에서 누군가 말을 꺼냈습니다.

“그럼 우리도 심심한데 같이 가서 구경이나 하자 배두 고프고~~”

“어~~그럴까 시장에 가서 팥빙수나 먹자~~”

자신 있게 보이려고 고갤 들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눈을 맞췄지만 그때마다

오금이 저리고 수치스러웠습니다.

코치란 사람과 눈을 맞출 때는 매서운 눈빛에 주저앉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유미언니 아니에요??~~”

전 코치의 말에 얼굴을 자세히 봤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 희은이 동생 희주~~???”

“맞구나 언니 근데 여긴 무슨 일이야??~~”

“어~~일 때문에~~”

“그렇구나, 언니 여기 해수가 희은이 언니 딸이야~~해수야 엄마 친구야 인사드려~~”

앞이 모두 노랗게 변하더니 멍해 졌습니다.

친구 동생과 딸에게 못 볼꼴을 보여주다니...죽고 싶을 정도로 수치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수의 인사에 정신을 차리고 대답 했습니다.

“어~~그래 희은이는 좋겠다. 너같이 예쁜 딸을 둬서~~나도 반가워~~”

“예쁘긴 꼴통 중에 꼴통 이야~~ 조카만 아니면 으이구~~”

그리고 희주는 뒤돌아 멀리 가서는 학생들을 모아 놓고 입단속을 시켰습니다.

“언니 난 학교 수영코치라 다시 가봐야 돼 얘네 들이랑 구경 잘하고 내일 연락 할게

그리고 유미언니 봤다고 하면 희은이 언니가 좋아 할 거야~~”

희주는 제게 명암을 주고 먼저 나갔습니다.

멍하니 서있는 저에게 해수가 팔짱을 끼고 말했습니다.

“이모 우리도 가요~~그리고 이건 뭐에요??~~”

“어~~쓰레기야 나가다 버리게~~~”

“그럼 이리 주세요, 제가 버릴 깨요~~~~”

까만 비닐봉지를 어쩔 수 없이 해수에게 주고 집을 나와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장에 도착할 때까지 해수는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고 전 비닐봉지에서

시선을 땔 수 없었습니다.

20년 만에 만나는 친구도, 친구동생도, 친구 딸도 반갑지 않았습니다.

희은이는 어렸을 때 친구였고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닌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희은이 아버지의 지방 발령으로 희은이 식구들은 아버지를 따라 전부

이사를 했고 그때부터 연락이 끊어져.. 잊고 있었는데 이런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해수를 따라 가면서 계속 울리는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사랑하는 미야 나 59번 주인님이야 보고 싶어서 널 따라와 멀리서

보고 있어, 하지만 우리의 약속이 있으니 네 앞에는 나타나지 않을 거야

미야 한번만 나에 소원을 들어줘, 난 너의 최근사진을 갖고 싶어.....

발가벗고 오줌 싸는 사진을 찍어 보내줘 그것도 싫다면 no라는 문자를 보내줘

보내든 안 보내든 상관없이 난 다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거야 사랑해!!”))

글과 중학교 교복을 입은 주인님들 사이에서 발가벗고 누워 재롱을 부리는

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멀리서 보고 계신다는 말에 고개를 돌려 찾았지만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님들 하고의 시간 !!...... 수치스럽고 인생낙오자 같은 느낌!! 잊을 수 없습니다.

((해수))

난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넣고도 문자를 날릴 수 있는 문자의 달인이다.

여자를 방에 눕히고 마루로 갔다.

이모와 친구들은 아침에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놓고 “낄낄” 대며 수다를 떨었다.

하지만 난 여자의 방을 주시했고.. 아니나 다를까 30분 정도가 지나자

살금살금 여자가 나오는 모습이 보여 문자와 지정해놓은 사진을 날렸다.

민과 사람들은 핸드폰 소리를 듣고 여자에게 달려갔고 난 천천히 뒤를 따랐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여자가 엄마의 친한 친구라니!!!!!!!

내가 아무리 꼴통이란 소리를 들어도 엄마 친구에게 이상한 짓을 할 수는

없어서~~ 놀리는 짓은 그만 두기로 했다.

난 자연스럽게 엄마 친구인 여자를 이모라 부르고 즐거운 쇼핑을 하기로 했다.

“이모 옷을 먼저 보러 갈까요,~~”

“어~~그래~~~”

엄마와 쇼핑을 하듯 즐겁게 여성전문 옷가게로 우린 들어갔다.

“저 여기 화장실 어디에요??~~”

“밖으로 나가셔서 왼쪽골목으로 돌아가시면 건물 뒤에 있어요,~~”

“네~~고맙습니다.~~~”

유미이모는 화장실을 간다며 밖으로 나갔고 우린 유미이모가 입을 단정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옷을 살펴보고 있었다.

5분이 지났을까......

“너희 엄마 친구는 왜 안 오는 거니~~”

“그러게~~~~”

나가 찾아보려 하는 순간 유미이모가 돌아왔다.

그리고 문자가 왔는지 허벅지에 짧은 진동이 전해졌다.

핸드폰을 꺼내 내용을 보고 옷가게를 나와 건물사이에 있는 긴 통로를 지나

건물 뒤 화장실로 가 주변을 살폈다.

건물 뒤에는 생각보다 큰 공터가 있었고 한쪽 모퉁이에 화장실이 있었다.

문자의 내용은 없었고 사진이 있었는데 지금 내가 서있는 공터 중간에서

유미이모가 발가벗고 오줌을 싸는 장면이 찍힌 사진 이였다.

옆 건물 창에서 밖을 보았다면 훤히 보이는 위치였는데 이런 위험한 데서

발가벗은 상태로 오줌을 싸고 사진까지 찍었다니 이해할 수 없었다.

난 공터 한가운데에 있는 유미이모의 오줌을 밟고 있다.

절대 no란 문자가 올 거라 생각했는데!!!!!!!!....

59번 주인이 누군지 모른다. 그저 편지에 있는 내용을 조금 인용해서 섰을 뿐인데

정말로 찍어 보낼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유미이모는 정말 이런 사람일까??

아니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오줌을 밟고 한참을 생각했다.

그리고 난 비닐봉지를 가방에 넣고 문자를 치며 뒤 돌아 골목을 빠져 나와

옷가게로 들어갔다.

((“씨 스트링팬티와 갈라 팬티, 망사 슬립, 누드브라, 지금 입은 것 보다 짧고 시원한

제품의 원피스를 입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골라라~~”))

입구를 들어서면서 전송을 누르고 유미이모의 옆으로 다가갔다.

((유미))

해수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손엔 비닐봉지가 없어 해수에게 바로 물었습니다.

“해수야 쓰레기담은 봉지는 버렸니??~~~”

“네 이모 저 옆 공사장에서 잡쓰레기를 태우고 있어서 거기에 넣었어요,~~”

“그래~~고맙다.~~~”

“삐리리~~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문자가 와 등을 돌려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산 넘어 산이라 2년 동안 있었던 물건과 기억을 이제 전부 처리 했는데!!!!...

야한 수준을 넘어선 옷들을 입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라니요!!!.....

마지막 이라 하셔서 무리를 해서 사진을 보내 드렸는데... 또다시 이런 일을

시키시다니 주저앉아 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킨다고 할 수는 없었기에 무시하고 반바지 매대 쪽으로가 옷을 골랐습니다.

그때 민님의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삐리리~~삐리리~~”

“민 문자 왔나봐~~”

민님은 문자를 확인 하셨고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뭔데 그래??~~”

“이거 봐봐~~ 이거 뭐니~~발신자 표시도 없고~~”

핸드폰을 보니 제목은 1탄에, 건물 사이에 있는 공터가 찍힌 사진이 있었고 공터가운데

고여 있는 물을 포커스로 찍은 사진 이였습니다.

“뭐야~~ 2탄도 있다는 건가~~뭐 어쩌라는 거야~~”

“뭐니~~ 여긴 바로 뒤 아니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어지러웠습니다.

분명 2탄은 건물 뒤 공터에서 제가 발가벗고 오줌을 싸는 사진일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그 사진이 보여 진다면~~ 상상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런데 59번 주인님이 어떻게 민님 핸드폰번호를 아시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모 어디 아프셔요??~~~”

“아니야~~괜찮아~~”

“유미 괜찮아요, 아까 부딪친 곳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민님 아니에요, 괜찮아요,~~”

“이모 왜 민한테만 존대하고 그래요~~”

“아~~미안 아니지 미안해요 원래 제 말투가 그래요 해수님, 지수님, 민지님 에게도

존대 할 깨요,~~전 원래 이게 편해요,~~”

“참 이모도 웃겨~~ 좋을 대로 하세요,~~편하다고 하시니~~”

“네 해수님~~~”

“차~~암 알았어요,~~~ 그런데 어떤 옷을 고르시게요,~~~”

“전 씨 스트링팬티, 갈라 팬티, 망사 슬립, 누드 부라, 지금 입은 거보다 짧은

원피스를 고르려고 해요~~좀 골라 주시겠어요?~~”

“와~~전부 야한 제품인대요!!!~~~”

“제가 몸이 예민해서 아무거나 입질 못해요~~~”

“네~~에 그러셔요,~~”

학생 입장에선 나열한 옷이 상상속의 물건이라 그런지 흥미를 가지며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지나 학생들은 제 앞에 물건들을 나열했고 그중 슬립과 원피스는 그런대로 슬만했지만

다른 옷들은 정말 가관 이였습니다.

씨 스트링 팬티는 얇은 해어밴드처럼 휘어져서 한쪽이 주걱처럼 생긴 것인데

주걱처럼 생긴 부분은 보지 앞 둔덕을 가리고 보지와 항문을 지나 꼬리뼈에 걸쳐

고정시키는 브라질 삼바 축제여자들처럼 보지 가리개로 쓰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가지고온 C팬티는 주걱처럼 생긴 부분이 테두리만 있고

가운데는 뚫려있는 그냥 하얀 테두리만 있는 제품 이였습니다.

갈라 팬티라고 가져온 것은 나비모양의 리본에 얇은 밴드2개만

달려있는 제품 이였고,

누드 부라는 기존 제품의 반도 안 되는 지름에 브라가 붙어있지 않고 각각 떨어져

있는 제품 이였습니다.

“이모 입어 보실래요??~~”

“어~~어 그 그럴까~~~”

전 해수의 손에 끌려 커튼을 열고 탈의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무릎 정도높이의 커튼 밑으로 물건들이 담긴 바구니가 들어왔고 전 바구니 속을

본채 그대로 서있었습니다.

제 움직임이 없어 보였는지 해수가 재촉했습니다.

“이모 입어 보세요,~~~”

해수의 말에 전 단추를 풀어 원피스를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전 C팬티를 들어 무릎을 벌려 얇은 부분을 뒤쪽 엉덩이끝부분 꼬리뼈에 걸치고

항문과 보지에 밴드가 닿게 하고 뻥 뚫린 주걱부분을 둔덕에 걸쳤습니다.

“턱~~”

거울을 보니 주걱모양 안에 갈라진 보지가 더 강조 되 보였고 안 한 거보다

더 야해 보였습니다.

“이모 브라까지 하시고 보여주세요,~~”

그리고 지름 5cm정도 되는 누드 브라를 젖꼭지위에 붙였습니다.

젖꼭지와 유두부분을 간신히 가리긴 했지만 슬쩍 보면 젖꼭지가 없는 유방 같았습니다.

“이모 다 됐어요??~~~”

“아~~아직 이요, 잠시요,~~~~”

이런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려고 하니 심장이 벌렁 거리고 보지물도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원인 것 같은 여자가 다가오며 말했습니다.

“손님 이거 빼놓고 가셨어요,~~~”

“네 뭐를요??~~~”

“C팬티 커버를 안가지고 가셨어요, 이제품은 커버 교체용이라 따로 팔거든요~~~”

“아~~그래요~~~”

“안에 계신 손님 제가 좀 도와드릴 깨요,,,, 쑥스러우세요??~~~”

“네~~에~~~”

“괜찮아요,~~ 그럼 들어갑니다.~~~”

점원은 말이 끝나자 무섭게 커튼을 살짝 열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점원이 들어오면서 커튼은 30cm가량 벌려졌고 점원이 벌려진 커튼을 그대로 둬서

밖에 있는 학생들에게 제 몸이 보여 졌습니다.

학생들은 제 몸을 보며 귓속말을 했는데 흥분된 목소리라 제 귀에까지 들렸습니다.

“와~~유방 좀 봐봐 저게 뭐니 안한 거보다 더 이상하다.~~”

“그러게 그런데 C팬티도 이상해 저게 무슨 팬티니 그냥 스티커 붙이는 게 더 낫겠다.~~”

제가 생각해도 학생들이 말 한대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더 나을 듯싶었습니다.

“손님 제가 잡고 있을 테니 커버를 쉬우세요,~~~”

“네~~에~~~”

점원은 하얀 망사커버를 제게 주었습니다.

점원은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제 다리를 벌리게 해 오른손 엄지로 보지 밑으로 지나간 밴드를

누르고 중지로 꼬리뼈 쪽에 있는 밴드를 눌러 C팬티가 튕겨 나가지 않게 고정 시키고

왼손으로 주걱같이 생긴 부분을 앞으로 당겼습니다.

“손님 커버를 씌우세요,~~~”

“~~~~~네~~~~에~~~”

점원의 엄지가 누르는 힘에 보지가 강하게 반응하기 시작했고 보지물은 밴드를 타고

밖으로 나와 점원의 손가락으로 흘렀습니다.

점원은 약간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손님 어서 끼우세요,~~”

점원의 말에 서둘러 커버를 씌웠고 빨리하다보니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C팬티가

살짝 틀어지며 점원의 엄지손가락이 질속으로 “쑥” 들어왔습니다.

“힝~~~잉~~”

무의식적으로 작은 신음이 나왔습니다.

점원도 놀란 표정을 하며 깊숙이 들어간 손가락을 빼내었고 손가락이 질에서

나오면서 보지물도 따라 나와 바닥으로 “주르륵” 흘렀으며,

제 몸은 경직돼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점원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팬티를 고정시키고 일어나 자연스럽게 커튼에

손을 닦고 커튼을 열어 학생들에게 절 보여 줬습니다.

“와~~유미 예뻐요,~~~”

“진짜 아무나 입을 수 없는 팬티와 브라인데 이모는 정말 여신 같아요!!!!~~~”

학생들의 말은 제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전 학생들의 시선을 피하기 바빴습니다.

점원은 제 어깨를 잡고 몸을 돌리며 학생들에게 뒷모습과 앞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 이리 나와 보세요, 움직일 때 빠질 수도 있으니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전 점원의 손에 의해 탈의실을 나와 행거들이 많은 매장으로 나와 걸었습니다.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전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자 이건 갈아입기 편한 거니까 다리를 살짝 들어보세요,~~”

제가 들었다고 하기 보단 점원의 손에 다리가 들려 양쪽 다리 각각 밴드가 넣어졌고

사타구니까지 끌어 올려져, 다시 양쪽 손 각각 밴드를 넣어 어깨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밴드가 팽팽하게 당겨져 사타구니를 압박해 보지가 벌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원은 매장 중간에서 그나마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던 C팬티를 몸에서

빼내었습니다.

“와~~이건 뭐~~ 할 말이 없네요,~~”

“와~~~환상이다.~~”

전 또다시 점원에 손에 이끌려 매장 가운데 있는 거울 쪽으로 갔습니다.

다행이 매장에는 다른 손님은 없었고 매장 곳곳에 행거들이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울 앞에선 전 너무 황당해 기가 막혔습니다.

목부터 사타구니까지 1cm도 안 되는 밴드 2줄에 리본이 전부였고 밴드는 너무 팽팽해

사타구니를 압박해 가만히 있으면 실 자국같이 보이는 보지자국이 벌어지고 불룩해져

마치 조개가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지가 벌려져 있었습니다.

보지엔 보지물이 맺혀있었고 바닥에는 보지물 자국이 보였습니다.

“어떠세요, 맘에 드세요,~~손님~~다른 것도 입어 보실래요??~~”

“아~아~~아니요~~그냥 전부 싸주세요,~~”

“전부요 감사합니다.~~~”

전 보지물을 흘리며 탈의실로가 갈라 팬티위에 제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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