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또 다른 아내
침대위에 아내가 있었다.
그것도 발가벗은 모습으로
손은 뒷짐을 진 채 랩으로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묶여 있었고
눈에는 안대가 걸쳐있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에다
입에는 포르노에서나 보던 볼개그가 물려 있었다.
게다가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려있고 목걸이에 연결된 로프는 침대 다리에 묶여 있었다.
문을 여닫는 소리를 들었는 지 침대위에서 버둥거리는 아내의 가랑이에는
가느다란 선이 나와 있었다.
갑자기 J에 대한 살의가 솟아 올랐다.
아내를 저렇게 까지 만들어 버린 놈을 죽이고 싶었다.
아내에게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았다.
경련하는 아내의 아랫도리에는 보지뿐 아니라 항문에도 뭐가 박혀 있었다.
오늘 아내가 그토록 거부하던 항문을 범하기 위해 조그만 항문용 딜도를
박아 놓은 것 같았다.
"왱...왱..."
소리가 나는 것이 아직 작동 중인 듯 했다.
아내의 보지에는 전선이 두가닥 나와 있는 것이 딜도가 아니라 진동기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얼마나 오랫동안 보지와 항문으로 시달렸는지 이미 아내의 보지에는
음수가 줄줄 흐르고 있었고 아내의 보지 아래 시트마저 푹 젖어 있었다.
갑자기 내 아랫도리가 뿌듯해 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정숙한 아내의 모습만을 보다
이렇게 앞뒤로 진동기와 딜도를 꼿은 채 음수를 쏟아내는 아내를 보니
내 맘과는 다르게 내 몸이 반응을 했다.
천천히 나도 옷을 벗어 버렸다.
나도 벌거벗은 채로 역시 벌거벗은 아내에게로 다가가 새하얀 아내의 허벅지를
슬쩍 쓰다듬었다.
아내가 잠시 움찔하는 듯 하더니 가만히 내 손길을 받아들인다.
관장까지 당하고 이미 포기해 버렸거나 아니면 장난감으로 흥분한 몸을
이제 대물로 채워주리라는 기대감에서일 것이다.
아내의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천천이 쓰다듬었다.
아내는 여전히 반항하지 않고 가만이 있는다.
이번에는 뒤에서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다 항문에서 딜도를 빼냈다.
왱왱거리며 소리를 내는 것을 빼내자 아내의 항문이 잠시동안 동그랗게 벌어져 있다가
천천히 오무라 든다.
아내를 똑바로 똑耽?두손으로 무릎을 잡고 살짝 힘을 주자 알아서 다리를 벌려준다.
아직도 아내의 보지는 음수를 흘려내고 있다.
아내의 보지에서 나와있는 전선을 잡고 잡아당기자 잠시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불쑥하고 진동기가 튀어나온다. 조그만 메추리알 같이 생겼다.
한개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넣어 놓은 것이다.
진동기 역시 아내의 보짓물로 푹 젖어 있었다.
나는 진동기를 던져버렸다.
진동기가 빠져나간 아내의 보지는 아쉬운 듯 움찔거리며 음수를 쏟아내고 있었다.
빨간색 속살을 내보이며 움찔거리는 모습에 나는 더 참지 못하고
아내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 허겁지겁 아내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나와 할때는 이렇게 물을 쏟아내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아내의 씹물맛을 보는 건
처음이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음탕한 냄새와 맛이 느껴졌다.
그러나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손으로 음순을 살짝 벌리고는 혀로 주변을 핥으면서 샘물의 근원까지 찾아 올라갔다.
마침내 샘이 솟아나는 조그만 옹달샘에 도착했다.
나는 혀를 꼿꼿이 새워 옹달샘의 근원까지 파고들었다.
아내가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지만
흥분때문에 그렇지 반항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왈칵.
아내의 옹달샘이 샘물을 쏟아낸다.
계속 입으로 빨아먹어도 아내의 샘은 마르지 않고 물을 쏟아낸다.
아내가 이렇게 민감한 여자였던가.
여태까지 난 그것도 모르고 나만 만족한 채 아내와 관계를 가졌던 것이다.
나는 아내의 샘에서 입을 때고는 몸을 위로 올려 아내의 가슴으로 향한다.
이미 아내의 유두는 바짝 부풀어 올라 있다.
혀로 가볍게 아내의 젖꼭지를 빨아 들인다.
아내가 처음에는 움찔하더니 계속 젖무덤과 젖꼭지를 애무하자 자신도 흥분이
되는 지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가슴을 내쪽으로 밀며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나는 그런 아내에게 흥분을 하면서도 타인에게 반응하는 아내에 화가 났다.
입을 떼고 아내의 약점인 옆구리를 덥석 빨아들였다.
"우웅....웅웅웅...."
아내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며 몸을 꿈틀거린다.
한창 흥분된 상태에서 민감한 옆구리까지 공략당하니 더 이상 참기 힘드리라.
팔이 뒤로 묶여있어 팔로는 어찌할 수가 없자 아내의 길고 가는 다리가 내 허리를
감아온다..
더이상 참지 못하고 박아달라는 뜻이리라..
그래 이제 네가 원하는 대로 박아주마..
다시는 잊지 못하게 해주마...
확대수술에다가 인테리어까지 해서 놈의 것과 비교해 크면 컸지 작지는 않아 보이는
내 분신을 아내의 질구에다 가져다 대고 위 아래로 문지르며 애액을 묻혔다.
그게 아내를 애태우게 했는 지 아내가 엉덩이를 들며 내쪽으로 보지를
밀어 부친다.
나는 조금더 애를 태우다 아내의 질구에 귀두를 맞추고는 허리를 힘껏 밀어 붙였다.
이미 충분히 젖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걸리는 느낌은 들었지만 큰 무리없이
아내는 내 자지를 끝까지 받아들였다.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오는 느낌이 느껴진다.
조물조물 꿈틀꿈틀...
아 이런 느낌이었구나...
그래서 녀석이 아내의 보지를 명기라 칭찬 했던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천천히 내 자지를 꺼냈다. 다시 박아 넣는다.
아내가 고개를 마구 흔들며 웅웅거린다.
나는 서서히 속도를 높여 아내의 보지를 박아댔다.
"응...응...응..."
아내는 마침내 내 좆질에 맞춰 신음소리를 낸다.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질척거린다.
인테리어한 부분이 질벽을 긁어주기까지 하니 아마 처음 느끼는 자극일 것이다.
아내에게서 몸을 떼고 아내를 뒤집어 뒷치기 자세를 만든다.
아내의 손이 뒤로 묶여 있어서 아내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쳐올린
일반적인 후배위자세보다 더 야한 자세가 된다.
나는 아내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다시 뒤에서 아내를 밀어붙였다.
"퍽..퍽.."
"철썩...철썩..."
반항하지 못하는 아내를 개처럼 꿇려 놓고 뒷에서 공략하니 평소보다
더 흥분되는 것 같다.
이래서 SM을 하는 가 보다...
전후로 허리를 움직이다가 아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내리쳤다.
아내가 움찔하면서 보지가 조여오는 것이 느껴진다.
"찰싹"
"찰싹"
몇 번 더 내리쳤다.
엉덩이를 때릴 때마다 아내의 항문도 움찔 움찔하는 것이 눈이 들어온다.
옆에 있던 항문용 딜도를 주워들었다.
그사이 말라버린 것이 그냥 들어갈 것 같지는 않다.
아내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보짓물을 묻힌 후 딜도를 쓰다듬지만
충분히 젖기에는 부족하다.
이번에는 딜도를 직접 아내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내 자지와 아내의 보지가
맞다아 있는 부부에 비벼댄다..
아내가 더 자극이 되는 지 음수를 마구 쏟아낸다.
아는 손에 다시 보짓물을 받아서 아내의 항문을 적신다.
아내도 무엇을 느꼈는지 몸을 뒤틀지만 손이 묶여 있고 내 자지가 박혀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딜도를 가져다 아내의 항문에 넣으려 하지만 아내가 항문에 힘을 주고
있어서 인지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대신 아내의 보지를 강하게 박아버렸다.
"응..."
하는 소리와 함께 아내의 항문에 힘이 풀렸는지 딜도의 앞부분이 쑥 들어갔다.
이제 반항해도 소용없다.
나는 천천히 딜도를 돌리면서 조금씩 밀어넣었다.
마침내 딜도가 끄트머리만 남기고 아내의 항문에 들어갔다.
아내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 위로 딜도가 느껴진다.
딜도 뒤에 있는 스위치를 켰다.
"왱...."
하면서 딜도가 진동을 한다.
아내의 엉덩이가 덜덜덜 떨리고 내 자지에도 진동이 느껴진다.
그 상태에서 다시 피스톤질을 했다.
아내가 고개를 마구 흔들어 대는데 것이 거부감에 그러는 것인지 흥분해서 그러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한참을 쑤셔대다가 아내의 항문에서 딜도를 빼냈다.
s하고 딜도가 빠져나왔고 아내의 항문은 동그랗게 벌어져 있었다.
나는 얼른 내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서 빼고는 손으로 기둥을 잡고 동그랗게 벌어져 있는
항문에 밀어넣었다.
아내가 깜짝 놀라 몸을 뒤틀었지만 내 자지의 귀두부분이 이미 아내의 항문을 뚫고 들어가 버렸다.
아 그 조임이란.
오히려 빼기가 힘들정도로 아내의 항문이 내 귀두뿌리를 꽉 조이고 있었다.
그 빡빡한 조임에 귀두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는 부지런히 손으로 아내의 보지에서 물을 가져다 항문을 적시다
포르노에서 본 대로
"퇴"
하고 내 기둥위에 침을 뱉었다.
걸쭉한 침이 기둥위에 고였다.
손으로 침을 항문과 기둥사이에 바르자 조금씩 내 자지가 움직인다.
천천히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며 밀어넣자 마침내 기둥뿌리까지 아내의 항문에 들어갔다.
항문쪽은 강한 조임이 느껴지는데 안쪽은 별 느낌이 없다.
엉덩이를 세우고 있는 아내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 같다.
잠시 항문의 조임을 느끼다가 다시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항문도 빡빡하게 조였지만 조금씩 느슨해 지면서 내 자지의 피스톤질을 받아들인다.
"웅...웅...웅...웅..."
아내의 입에서도 다시금 내 좆질에 맞춰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내의 항문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자 나는 다시 내 자지를 꺼내서
아내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관장을 해서인지 아내의 직장을 쑤셔댔지만 내 자지는 깨끗해 보였다.
다시금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온다.
항문의 조임이 강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여주고 조물조물 씹어주는 것이
보지쪽이 더 나은 것도 같다.
커다란 내 자지가 빠져나간 아내의 항문은 아까보다 더 크게 뻥 둘려있다.
다시 항문에 딜도를 박아넣고 스위치를 켰다.
"부르르"
자지에서 진동이 느껴진다.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강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셔댔다.
보지조임과 딜도의 진동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쌀것만 같았다.
나는 아내를 다시 똑耽煮?정상위로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강하게 쑤셔박았다.
내 거친 몸놀림에 오히려 아내가 흥분이 되는 지 아내가 절정에 오르는 것 같다.
"웅...."
하는 소리를 내며 두 다리로 내 허벅지를 강하게 조여왔고
아내의 보지 역시 내 자지를 꽉꽉 물어준다..
아내의 반응에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허억...."
하면서 아내의 자궁을 향해 정액을 쏟아냈다.
내 뜨거운 정액이 아내의 질벽을 두드렸다.
평소보다 흥분해서 그런지 내 느낌에도 보통때보다 많은 양을
평소보다 강하게 쏘아낸 것 같았다.
움찔 움찔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는 게 느껴진다..
아내의 다리에서 힘이 풀리면서 다리가 내 허벅지에서 떨어진다.
"털썩.."
나도 아내의 가슴에 몸을 기댄다.
잠시 숨을 고르다 몸을 일으켜 아내에게서 떨어져 나오지만
아내의 반응이 없다.
놀라 자세히 살펴보니 아내의 가슴이 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았다.
아마도 절정에 정신을 놓은 것 같았다.
아내를 이렇게 절정에 가게 한 건 처음이었다.
나는 아내를 놓아둔채 씻지도 않고 얼른 옷을 주워입고는 아내의 손을 풀어주고
딜도와 입마개를 제거한 후 머리맡에 100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놓아두고는 호텔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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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별로 일진이 좋지 않은 날이었네요..
글 늘이기하면 호흡이 끊어지는 것 같아 일단 본문은 손을 대지 않은 채
외전을 통해 독자들 궁금증을 풀어 보려고 필받아 3시간 정도 걸려 외전을 썼는데
막 저장하려는 순간 갑자기 뭔가를 잘 못 눌렀는 지 메모장 화면이 초기화 되어 버리더군요
실행취소를 눌러도 안되고...그 허탈함이란....
다행이 3분의1 정도는 중간에 저장을 해서 남아 있기는 하지만
외전 끝까지 다 써놓고 나름 만족스러웠는데 다시 쓰려니 왠지 필이 안오네요....
게다가 어느 독자님이 쪽지를 보내셨는데 남의 글 모방하지 말고 자기 글을 쓰라네요...
뭐 야설이라는게 쓰다 보면 비슷비슷하니까 어디서 본 느낌도 많이 들기는 할텐데
사실 제 글도 여러 작가님 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니까요...
어쨌든 힘빠지네요.....
다행히 저는 완결까지 써 놔서 그렇지 중간에 쓰다 이런 일 겪으면 손 놓고 싶어지겠더라고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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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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