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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1:54 1,004회 0건
오랜만이네요~ 이번화를 끝으로..
민아의 노예편은 마무리 지을게요 ~
재미도 없는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분들 감사요~

------------------------------

웁..

불쾌했지만.. 뭐라할 상황이 아니었다.

" 뭐야? 싫어? "

" 아니에요 주인님 좋아요~ "

어린나이에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페니반을 착용했다.

캬악~~ 퉤!

" 핥아! "

페니반에 가래침을 뱉은후에 시킨 명령이었다.

" 스읍..스읍.. 하.. 흐르릅 쩝 하.. 우웁.. "

너무 밀어 넣어서 구역질이 나올지경이였지만, 어쩔도리가 없었다.

" 니 냄새나는 똥구멍에 들어가야되는거니까 안아프려면 많이 핥아둬!!!! "

" 스르릅..스읍.. 읍..웁.. 우웁.. 네.. 스읍.. 주이니... (네 주인님)"

그 한마디에 다시 발기되기 시작했다.

" 엎드려서 엉덩이 치켜들고 벌려봐 "

따였다.. 남자로서가 아닌 또다른 첫경험을 맞이했다

" 스윽 스윽 하악..하아.. 주인님 너무 아파요.. "

아랑곳하지않고 피스톤질을 했다.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였다.
어린소녀에게.. 완벽히 지배되고말았다.

찍..

" 휴~ 오빠 나 이제 가야겠다! 오늘 즐거웠어~ 다신 못볼꺼야~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 어디가는거에요? "

" 응~ 나 다음주말에 캐나다로 이민가 ... 흑흑 그전에 꼭 한번 해보고싶어서... "

뭔가 쓸쓸한 눈치였다.
뭐라 위로해줄 말이 마땅히 생각나지 않았다.

" 아.. 네 잘 다녀오세요.. 혹시라도 한국 오면 꼭 연락하기에요! 휴대폰 번호 안바꿀게요!!! "

잠깐의 만남이였지만 아쉬웠다.

" 그래.. "

그렇게 우린 일방적인 관계가 끝난후 헤어지고, 다신 보지못했다.

잠깐의 만남이였지만 떠나기 싫은 그 눈빛이 자꾸 신경이 쓰였지만

하루, 이틀, 한달, 일년.. 점점 잊혀지고있다.

민아야..

-------------

알몸의 두 남녀가 한 여자 앞에 무릎 꿇고 그 여자의 발을 핥고 있었다.

그런 상황이 30분이 지났을까? 여자는 지겨웠는지 tv를 켜고 깔깔 웃어대기 시작했다.

얼마후 화장실이 가고싶었는지 일어났다.

여자가 자릴 비운사이 민지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 민지야.. 미안해 나 때문에.. "

" 아냐 오빠.. 괜찮아 사실.. 나도 민아 언니 발 핥으면서 계속.. 젖더라.. "

" 뭐..? 너도 설마.. "

" 응.. 그런거같아 미안해 오빠 실망했지.. "

" 아냐.. 내가 실망할 처지가 아니잖아.. "

한편으로 미웠다. 민지와의 행복한 나날이 그려져서..

뚜벅.. 뚜벅.. 뚜벅..

" 너네 뭐해? 개새끼들이 허락도 없이 말하네? "

" 멍멍 "

" 귀여운 자식들.. 너네 그렇게 서로 좋아..?
내가 놔 줄게 너네 잘살아봐~ "

뭔가 이상했다. 갑자기 풀어준다니.. 여튼, 나쁜 상황만은 아닌거같다.

...........
..........
..........

두달정도 시간이 흘러갔다.

첨엔 서로 어색했지만, 민아는 다시 예전에 그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잇었다.

" 민지야 ~ 오빠~ 내일 결혼식이네? 질투나게!! "

" 그,그래; "

...........
...........
...........
...........


딴딴따다~ 딴딴따다~ 결혼식이 끝나고 민지와의 둘만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서로 뭔가 할말이 있는 듯.. 어색했다.

그러길 하루..

첫날밤이 찾아왔다.

" 저기.. 오빠.. "

" 응 왜? "

" 아냐.. 오빠 나 하고싶어~ "

쭙.. 키스.. 애무.. 삽입.. 많은 시간이 흘러갔지만,

제대로 발기가 되지않았고.. 민지도 마찬가지로 젖어들지 않았다.

그러길 한참..

" 아.. 오빠 좋아.. 아잉... 아.. 아흑.. 주인님.. 민아 주인님.. 제발.. 저를 더 .. "

..........
..........
..........
..........
..........

" 민지야.. 혹시 그때가 그리워..? "

" 으,응.. 민아님.. 민아님한테 짓밟히고싶어.. 그리고.. 넌 짓밟고 싶어.. "

" 응?? 지,진심이야? "

" 응.. 반말.. 하지마... 죽여버릴꺼야.... "

움찔..

" 네... 주....인....님.. "

삽입 도중 빼더니.. 핥으라고 지시한다.

핥아!

쭈웁..쭈웁..쭈웁.. 스읍~ 하아..악..

짝!

뺨을 세게 맞았다.

" 똑바로 못해? "

" 죄,죄송합니다 주인님.. "

그렇게 첫날밤은 지나갔다.

" 오빠.. 미안한데.. 부탁하나만 들어줘 "

반말을 해야될지 존대말을 해야될지 고민됐다.

" 네.. 뭐든 말씀만하세요.. "

" 아니야 오빠 방금 말한걸로 답변이 된 거 같아~ "

어딘가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 민아야 나.. 아니.. 주인님.. 제발.. 저를 다스려주세요... 혼내주세요... "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였다.

" 미,민지야? "

짝!

" 입 다 물어! 노예새끼야!!!!! "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3시간 가량 지나자, 민아가 왔다.

" 뭐야 이것들? 풀어줘도 괴롭혀달라네? 진심이야? "

" 미,민아야 그게.. "

짝!

" 노예야 넌 닥치고 무릎꿇어 ! "

" 네.. "

그렇게 앉자, 곧 민지가 민아에게 큰절을 하기 시작했다.

" 민아님.. 우리 노예부부 주인님의 노예로 살고싶어요.. "

말도 안된다. 평생.. 이런식으로.......

" 그래? 저놈은 싫은거같은데? "

눈치를 이리저리 살피고있었다.

" 괜찮아요 이제.. 제 노예일뿐이니까요.. "

" 오호.. 니 남편 노예로 만들었어 벌써? 발칙한년이네? "

" 네.. 주인님.. 전 발칙한 년이에요.. "

....................
....................
....................

" 그럼 신고식한번 해볼까? "

" 네 주인님! "

........
........
........

" 민지야 바닥에 누워 "

" 네! 주인님.. "

민아는 민지 얼굴 위로 올라 앉아,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쪼르르르륵...

" 한방울도 흘리면 무효야.. "

" 네! "

후루룹..꿀꺽..꿀꺽.. 꺽.......

" 자 됐다~ 마무리! "

핥짝 핥짝.. 민아의 성스러운곳에 남아있던, 한방울의 오줌마저 삼켰다.

" 이제 니 차례야~ 민지랑 똑같이 엎드려! "

" 네 주인님.. "

" 내가 노예의 노예한테까지 과분한 사랑을 줄 필요는 없지? "

" 네.... "

뭔가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였다.

" 민지야 ! "

" 네.. 알겠어요 "

민아에게 당한 그대로 민지는 나에게.. 오줌을 먹였고... 마찬가지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었다.

민아의 오줌을 먹은 민지.. 그 오줌을 마시고.. 나에게 다시 오줌을 눈 민지

그리고 바닥에 오줌을 싼 나.. 그걸 다시 핥아 먹은 나..

그렇게 셋이서 같이 첫날밤을 보내고, 우린 같이 살게되었다.

.....
.....
.....
.....
.....

과거의 민아.. 그리고 상상속의 민아.. 둘다 잘지내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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