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에이미는 그 쾌감에 몸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메리도 물론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메리는 더욱 열심히 딸의 음부를 핥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 자신조차 그녀의 애무로 에이미가 오르가즘에 이르기를 진심으로 바라는지, 아니면 원치 않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다. 아니, 어쪄면 그녀는 그 상황에서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난 15살이에요. 만약에 우리 엄마가 지금의 내 모습을 본다면.." 에이미가 말을 다 끝맺지도 못하고, 엉덩이를 번쩍 치켜들며 신음소릴 터뜨렸다. 그 바람에 메리의 입술에 그녀의 음부가 더욱 강하게 밀착이 되었다. "당신은 혹시.. 나 같은 딸이.. 있어요? 딸한테도.. 지금처럼.. 해준 적이 있나요? 아우우웅! 어서 더..! 그렇게 더..! 정말.. 너무 좋아..! 그렇게 더.. 더 해줘요!"
에이미는 너무 흥분이 된 나머지 거친 숨소리 사이로 말을 간신히 끝맺었다. 그리고 채 얼마 지나지도 않아 오르가즘이 그녀의 몸을 집어삼켰다. 에이미는 그 격렬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노예의 머리를 감싸쥐고서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잠시 후 에이미는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서야 간신히 현실로 돌아왔다. 에이미는 그제야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고있을 리사와 친구들이 떠올라서 감고있던 눈을 뜨고 그들을 쳐다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리사와 친구들은 에이미가 보여준 멋진 쇼를 숨을 죽이고서 지켜보고 있었다. 에이미는 얼마나 부끄럽던지 순간 어찌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였다. 그런데 바로 그때 수지가 그녀의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그녀의 곁으로 다가와 앉으며 말을 거는 것이었다.
"에이미, 정말 대단한데 그래? 너처럼 그렇게 오르가즘을 느끼는건 난 처음 봤어. 에이미, 너 진짜로 처음 해보는게 맞긴 맞니?"
"응.. 그.. 그래 맞아." 에이미는 얼마나 부끄럽던지 말까지 더듬었다.
"에이미, 네가 그렇게 화끈한 애인 줄은 정말 몰랐어." 옆에서 보고있던 웬디가 끼어들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워! 그리고 너무 멋져! 할수만 있다면 밤새도록이라도 보고싶을 정도야."
"아니 난..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웬지 나도 모르게.. 엄마가 날 애무해주는 착각이 들었거든.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건데 왜 그런 상상을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어쨌든 난 정말 그 느낌이 좋았고.. 리사 언니의 노예도 꽤 좋아하는거 같더라구. 그런데 너희들 다른 사람한테는 이 얘긴 절대로 하면 안돼, 알았지?"
"넌 이 노예가 네 엄마라는 상상을 했단 말이지?"
"그래. 그러니까 제발.. 나도 내가 얼마나 변태 같아보이는 지는 잘 알아. 그러니까 제발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이 얘기는 하지 말아줘."
그 순간 리사는 물론이고 나머지 3명의 소녀들도 에이미가 혹시라도 두건을 쓴 여자가 그녀의 엄마라는 사실을 눈치챌까봐 걱정이 됐다.
"당연하지.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우린 모두 네 친구잖아. 그러니깐 그 정도의 비밀 쯤은 당연히 서로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니겠어? 더군다나 네 엄마는 지금쯤 집에서 TV를 보고 계실텐데 뭘 그래?"
"그래, 아마 그러시겠지."
에이미가 아무 낌새도 못 채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러자 리사가 슬그머니 에이미 곁에 다가와 앉으며 말했다.
"에이미, 그건 그렇고.. 네가 할 게 아직 하나 더 남아있어."
"그게 뭔데 그래요?"
"이젠 네가 이 노예의 보지를 핥아주는 거야."
"뭐라구요? 그건.. 그건 난 못해요. 이 여자는 언니의 노예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내가 왜 그런걸 해야 돼요?"
"그래, 맞아. 이 여자는 내 노예야. 하지만 말이야.. 오늘이 아니면 넌 절대로 이런 기회를 갖지 못할 거야. 그러니까 오늘이 아니면 그게 어떤 기분인지를 넌 절대로 알수가 없는 거지. 자, 솔직하게 한번 얘길 해봐. 에이미, 너도 그게 궁금하지 않았었니? 지금은 이 노예가 네꺼나 마찬가지니까, 넌 원하기만 하면 지금은 무엇이든 다 해볼 수가 있는 거라구." 리사가 에이미가 마시던 잔을 그녀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자, 저 보지를 한번 봐봐. 저기에 입을 맞춰보면 어떤 기분인지 한번 느껴보고 싶지 않아?"
에이미는 갑자기 갈증을 느끼고 리사가 건네준 술을 단숨에 들이켰다. 그러자 오렌지 쥬스에 섞인 보드카가 그녀의 목을 태우며 몸 전체로 퍼져나갔다. 에이미는 다시 욕정으로 몸을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그리고 그 노예의 눈속에도 아직 욕정이 남아있다는 걸 그녀도 느낄 수 있었다.
"혹시 딸이 있으세요?" 에이미의 물음에 메리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그럼.. 딸한테 그런걸 시켜본 적은 있어요?" 그 노예가 갑자기 화석처럼 굳어졌다. 그리고 몇 초간 정적이 흐른 후에야 그 노예가 고개를 가로젖는 것이었다. "그럼.. 내가 그걸 해주길 바라나요?"
또다시 몇 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그 노예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에이미는 그 노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흠뻑 젖어있는 음부에 입술을 갖다댔다. 순간 성숙한 여인의 분비물에서 풍기는 독특한 향이 그녀의 코를 강하게 자극했다.
"난 당신이 우리 엄마라는 상상을 했을 때부터 이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니깐 당신도 나를 딸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줘요. 당신도 딸이 이렇게 해주길 바라고 있죠, 그렇죠?"
그 노예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
에이미가 노예의 보지를 혀로 살짝 핥아주며 말했다. 사실 에이미는 그게 말도 안되는 상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엄마는 너무도 엄격하고 보수적인 대다가 학교의 선생님이라는 직업까지 갖고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엄마가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에이미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에이미는 그 노예를 엄마라고 부를 때 묘한 성적 흥분을 느꼈다.
"엄마.."
에이미가 또다시 그 노예를 엄마라고 부르며 그녀의 매끈한 음부에 입술을 묻었다. 그리고 마치 강아지가 물을 핥아먹을 때처럼 그렇게 그 노예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 위로 핥으면서 성숙한 여인의 그 농염한 애액의 맛을 음미했다. 에이미도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위가 어디인지는 잘 알고 있었으므로, 혀로 그 성감대의 단추를 찾아내서 집중적으로 핥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노예가 쾌감을 참지 못하고 교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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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딸이 그렇게 노련하게 애무를 해줄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속으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에이미가 그녀의 마음속에 들어와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정확하게 그녀가 원하는걸 해주고 있었다.
에이미가 얘기했던 환타지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딸 에이미가 엄마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그런 사실도 전혀 모른 채 그게 모두 그녀의 설정이라고 굳게 믿고있었다.
어느 순간 메리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음부를 열심히 핥아주고 있는 딸을 내려다 보았다. 메리는 딸의 그 모습에서 진정으로 자기 엄마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걸 깨닫는 순간 갑자기 격렬한 쾌감이 그녀의 온몸을 집어삼키는 것이었다. 메리는 그 쾌감이 얼마나 강렬하던지 커다랗게 교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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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노예가 교성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떠는 걸 보고 덩달아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그래서 얼른 일어나 노예의 얼굴 위에 걸터앉으며 말했다.
"다시 애무해줘요, 엄마."
에이미는 말을 마치자마자 그 노예의 사타구니에 다시 얼굴을 묻었다. 그러자 노예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와중에도 에이미의 음부를 핥아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이번에는 좀전처럼 천천히 쾌감을 느끼기 보단 좀더 빨리 그 쾌감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노예의 음부를 열심히 애무해주는 와중에도 사타구니를 노예의 입에 대고 계속 비벼대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에이미는 또다시 황홀할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상체를 일으키고 앉으며 노예에게 말했다.
"혀를 정말 잘 쓰는군요. 혹시 진짜로 당신 딸한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한 거 아니에요?" 에이미가 주위에 둘러선 친구들을 둘러보며 말을 이었다. "그치?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래,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야." 리사가 얼른 나서서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사실은 말이야. 이년은 어린 여자애의 보지를 혀로 쑤셔주는걸 아주 좋아하거든."
"그건 좀.. 너무 변태스러운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언니의 노예도 아마 제 엄마인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게 좋았던 모양이에요."
에이미는 노예의 얼굴에서 몸을 일으키고 일어나 쇼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러자 리사와 다른 친구들도 다시 쇼파에 둘러앉아 어울려 놀기 시작했다. 그들은 쇼파에 쓰러져 잠이 들 때까지 술을 마시며 놀았다.
물론 다른 소녀들도 당연히 메리를 데리고 놀았다. 에이미가 메리를 데리고서 했던 그 질편한 섹스를 다른 소녀들도 밤이 깊을 때까지 교대로 즐기며 놀았지만, 에이미는 일찍 술에 취해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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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에이미는 숙취를 느끼며 잠에서 깼다. 에이미는 자신이 알몸인 채로 잠이 들었다는걸 깨닫고 적잖이 놀랐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웬디와 수지, 그리고 그레이스도 모두 알몸인 채로 잠이 들어있었다. 에이미는 서둘러 주위의 친구들을 흔들어 깨웠다.
"리사 언니는 어디 갔니?"
"리사 언니는 지난밤에 네가 술이 취해 잠이 든 후에, 네 엄마랑 놀려고 데리고 올라갔어. 그러니까 아마 좀 있으면 내려올 거야."
에이미는 그제서야 지난밤 일이 어렴풋이 떠오르며 친구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에이미는 다른 친구들도 메리를 데리고 논걸 몰랐기 때문에, 지난밤에 자기 혼자만 그 노예와 섹스를 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에이미는 남자하고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여자하고 그렇게 변태스러운 레즈비언 섹스를 즐겼다는게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래서 지난밤에 그녀가 잠들고 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도 잘 몰랐을 뿐더러 친구들이 원체 아무 일도 없었던듯이 행동을 하는 바람에 차마 물어볼 수가 없었다.
밤 늦게까지 파티를 즐기며 노는 바람에, 그들은 리사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느즈막히 그 집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들은 또 그날 저녁 파티를 준비해야 된다면서 에이미를 데리고 곧장 쇼핑몰로 가는 것이었다.
쇼핑몰에 도착하자, 그레이스가 주위의 사람들을 살펴보며 말했다.
"내가 먼저 오늘밤에 마실 술을 좀 구해올게."
그레이스는 잠시동안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살피다가 20대로 보이는 어떤 남자에게 다가가더니, 대략 30분 정도가 흐르자 몇 병의 맥주와 먹을 것을 들고서 다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같이 당구장으로 향했다.
"에이미, 절대로 우릴 실망시키면 안돼, 알았지?"
웬디가 당구장으로 들어가며 에이미에게 다짐을 했다. 그들이 당구장을 가로질러 사무실 문을 두드릴 때까지 그들에게 특별히 시선을 주는 사람은 없었다.
"가방이 몇개나 필요하지?"
4명의 소녀가 사무실로 들어가자, 죠가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앉은 채로 물었다. 그제서야 에이미는 지난번에 왔을 때의 일이 떠오름과 동시에 그렇게 염려하던 일이 바로 눈앞에 닥쳤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오늘은 3개 주세요."
그레이스의 대답에 에이미는 그 의미가 뭔지를 떠올리려고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그리고 곧 가방이 3개라는 의미가 알몸으로 오랄을 해줘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죠가 그녀의 온몸은 물론이고 음부까지도 마음대로 빨거나 만질 수 있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한편 그레이스가 대답을 하자마자 한걸음 뒤로 물러났고, 다른 2명의 소녀들도 그레이스처럼 뒤로 한걸음 물러나는 것이었다. 그러자 죠의 시선이 곧바로 15살짜리 소녀에게로 향했다.
이제 에이미는 도망을 칠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에이미가 비록 화장이나 옷차림을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고있기는 했지만, 그 순간 그녀가 느끼기엔 전혀 그렇지가 못했다. 그런데도 죠가 의외로 순순히 가방 3개를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이었다.
"그럼 어디 한번 볼까?"
죠의 말에 에이미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위의 친구들을 둘러보았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냉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쏘아보고 있었다.
그제야 에이미는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다는걸 깨닫고서 입고있던 탱크톱을 머리 위로 한번에 벗어버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거려가면서 입고있던 숏팬츠를 간신히 벗은 다음, 티팬티마저도 망설임 없이 벗어버렸다.
에이미가 완전히 알몸이 되어 죠에게 다가가자, 죠가 기다렸다는듯이 메리의 젖가슴에 손을 얹는 것이었다.
"이런 젠장! 에이미.." 놀랍게도 그는 에이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잖아도 다른 친구들보다 어려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옷을 벗으니까 훨씬 더 어려보이는걸."
에이미가 죠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을 때까지, 죠는 에이미의 온몸을 더듬었다. 에이미는 평생 처음으로 자신의 알몸에 낯선 남자의 거친 손길을 경험하다 보니 그게 그렇게 기분 좋게 느껴지진 않았다. 게다가 죠가 탐욕스럽게 그녀의 몸을 더듬는 것을 뒤에서 친구들이 보고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래도 어쨌든 그녀로서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칠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그 임무를 반드시 차질없이 수행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었다.
에이미는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한 다음, 지난번에 친구들이 가르쳐줬던걸 상기하며 죠의 성기를 입으로 감싸물었다. 그리고 잠시동안 혀로 귀두부분을 부드럽게 핥아주다가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가며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다.
에이미가 느끼기엔 실제로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것과 모형딜도를 빠는 것과는 너무도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모형딜도를 빠는건 글자 그대로 약간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막대기를 빠는 느낌일 뿐이었지만, 실제 남자의 성기는 마치 살아 숨쉬는 생물체 같아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에이미는 페니스를 빠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자 입으로 삼키는 깊이를 조금씩 늘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귀두가 목구멍을 찌를 때까지 뿌리까지 완전히 삼킬 수가 있게 되었다. 그 바람에 죠는 조절이 안될 정도로 급격하게 달아올라서 에이미의 머리칼을 틀어쥐며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이런 젠장! 정말 끝내주는군 그래! 아무리 봐도 너무 어려. 도대체 얘는 몇살이야?"
"15살이요." 그레이스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지금 8학년이죠."
"이런! 혹시나 했는데.. 역시 중학생이었군! 난 이렇게 어린 영계가 내 좆을 빨아주는게 너무 좋아."
죠는 결국 얼마 버티질 못하고 에이미의 입에다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에이미는 갑자기 입안에 뭔가 뜨뜻한 것이 쏟아져 들어와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건 뜨뜻미지근 하면서도 콧물처럼 끈적끈적하고 짭짜름하기까지 했다. 죠가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있어서 에이미는 머리를 뒤로 뺄수가 없었고, 심지어 죠의 성기를 입에서 빼버릴 수도 없었다. 그 바람에 에이미는 결국엔 입안의 정액을 그대로 삼켜야만 했다.
에이미는 얼마나 놀랐던지 제발 놔달라는 간절한 눈빛으로 죠를 올려다 보며 몸을 바둥거렸다. 그런데도 죠는 오히려 에이미의 머리칼을 더 강하게 틀어쥐고서 불알이 메리의 턱에 닿을 정도로 성기를 뿌리까지 완전히 쑤셔넣으며, 나머지 한방울의 정액까지 전부 다 메리의 입안에다 싸질러 놓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에이미는 죠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 없이 전부 삼킬 수밖에 없었다.
"에이미, 브라보!!"
"와우! 에이미, 정말 대단한데 그래!"
"에이미, 정말 잘했어. 도저히 처음 하는 거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정도야!"
뒤에서 구경을 하던 친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한마디씩 했다. 그래서 에이미는 입가를 손등으로 쓱 문질러 닦으며 친구들을 향해 멋적게 웃어보였다.
"그래! 난 마침내 남자를 상대로 진짜로 오랄을 했어! 비록 좀 끔찍스럽긴 했지만, 어쨌든 난 다행히 친구들을 실망시키지는 않았어!"
"좀 조용히 못하겠어?" 죠가 에이미의 상념을 깨며 소리쳤다. "이런 젠장! 그렇게 떠들다가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너희들은 중학생짜리 계집애가 내 앞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게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나 있는 거야?"
죠의 그 말에 사무실 안이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그래서 에이미는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하며 몸을 일으키려는데, 갑자기 죠의 큼지막한 손이 또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는 것이었다.
죠는 앙증맞은 에이미의 젖꼭지를 잠시 만지작거리더니, 그녀를 번쩍 안아서 책상 위에다 또陟邨年? 그리고 곧바로 에이미의 발목을 잡고서 두 다리를 넓게 벌려놓는 것이었다.
"흠..! 역시 영계라 그런지 아주 예쁘게 생겼는걸!"
죠는 감탄 어린 눈빛으로 잠시 에이미의 음부를 감상하더니 갑자기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에이미는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지난밤에 이미 경험을 해본 탓인지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보다는 어떤 기대감으로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었다는게 좀더 정확한 표현일 터였다.
에이미는 그래도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는 그 입술이 지난밤처럼 여자의 입술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죠의 거칠거칠한 수염이 그녀의 음부는 물론이고 사타구니까지 자극했기 때문에, 지난밤 리사의 노예가 해주던 그 부드러운 애무와는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었다.
죠는 에이미의 음부를 탐하는 와중에도 손으로는 계속 그녀의 온몸을 더듬고 있었다. 처음에 한동안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희롱을 하다가 갑자기 아래로 내려와 엉덩이를 어루만지더니, 이젠 허벅지 안쪽과 음부 근처를 계속 쓰다듬고 있었다. 죠는 마치 그녀의 온몸을 손으로 기억해두려는듯 보일 정도로 그렇게 에이미의 온몸을 더듬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물론 그의 혀도 그녀의 음부 전체를 메모리 해두려는듯이 그렇게 세세히 탐색하고 있었다.
에이미는 그 와중에 갑자기 지난밤의 환타지가 떠오르면서, 이 남자도 혹시 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곧이어 아빠를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에이미는 무심코 죠를 내려다 보았다. 하지만 죠는 그녀의 아빠와는 조금도 닮은 구석이 없었다. 얼굴도 완전히 다르고 체격도 아빠보단 훨씬 더 컸다. 하지만 나이만큼은 아빠와 아주 비슷해 보였다. 에이미는 아빠의 모습이 떠오르자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아빠, 제 보지를 핥아주세요." 에이미는 그 말을 속으로 되뇌이는 순간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제 보지를 애무해 주세요, 아빠."
이제 죠는 상상속의 그녀의 아빠였다. 지금 그녀의 아빠는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들고서 그녀의 앙증맞은 꽃잎을 게걸스럽게 탐하고 있었다. 에이미는 자기도 모르게 두손을 자기 젖가슴에 올려놓고 스스로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빠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애무해주는 동안 스스로 젖꼭지를 애무하는 그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어서 더.. 어서 더 해줘요.."
에이미는 그 쾌감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숨을 헐떡이며 아빠에게 속삭였다. 그 순간 그녀는 자기 젖꼭지를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고, 죠는 그녀의 아담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쥐고 있었다.
"아빠.."
에이미의 속삭이는듯한 그 소리는 너무도 작아서 다른 사람의 귀에까지 들리진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에이미는 오르가즘 근처까지 이를 정도로 흥분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에이미는 아빠가 자신의 음부를 애무해주는걸 상상하며 죠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강하게 내리눌렀고, 그때 죠는 죠 대로 에이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강하게 떠받치고 있었다.
잠시 후 황홀했던 오르가즘의 격정이 지나가고, 여운의 쾌감이 잔 불꽃을 일렁이며 그녀의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었다. 에이미는 간신히 눈을 뜨고 죠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그는 입가는 물론이고 코와 뺨 전체에까지 에이미의 분비물을 잔뜩 묻힌 채로, 에이미를 마주 바라보며 씩하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말 화끈한 애로군! 15살짜리 영계 보지가 이 정도로 사랑스러울 줄은 꿈에도 몰랐는걸!"
그는 기운이 다 빠진듯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한편 에이미는 너무 부끄럽고 당황스러워서 얼른 책상에서 내려왔다.
"난 도대체 지금 뭘 한거지?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옷을 벗고 알몸이 된 대다가, 생판 낯선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기까지 했어. 그리고 또 그것도 모자라 그 낯선 남자한테 나의 가장 비밀스런 곳까지 혀로 핥고 애무하게 했어."
에이미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몸에 닭살이 돋는 기분이었다. 에이미는 그 순간까지도 죠가 온몸을 더듬던 그 손길의 느낌이 남아있었다.
에이미는 서둘러 팬티를 끼워입었다. 그리고 숏팬츠와 탱크톱도 서둘러 주워입었다. 물론 죠는 그 모습을 눈도 깜빡이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3명의 친구들도 그 모습을 첨부터 끝까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더구나 그 친구들은 에이미가 티팬티를 주워입을 때 입가에 엷은 미소까지 띠우고 있었다.
에이미는 1분 1초라도 빨리 그 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옷을 다 입자마자 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다.
"에이미, 잠깐 기다려봐." 그레이스가 갑자기 에이미를 가로막으며 말했다. "가장 중요한걸 놔두고 그냥 나가려고 하면 어떻게 해."
에이미는 그 곳에 왜 왔는지를 그제서야 다시 깨달았다. 그래서 죠가 준 가방 3개를 집어들고서 얼른 그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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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리는 주인님의 지시에 따라 매일 콘돔 6개에 정액을 담아와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갑자기 리사가 다른 지시를 내리는 것이었다.
"펫, 냉장고에 그 얼음 얼리는 틀 있지? 거기에다 콘돔에 담아온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담아와."
메리는 영문도 모르고 리사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럼 이제 그 틀에다가 물을 조심스럽게 잘 채워서 냉동실에 넣어놔. 그래야 내일 아침에 쓸 수 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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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랑풍님 - 크리스티나 여학교 2부에 주소 올려져 있습니다.
권병장님 - 헉.. 출판사 수준이라니.. 이런 감격스러울 때가.. 항상 응원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2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호명 못하는 점 양해해 주세용 ^^*
에이미는 그 쾌감에 몸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메리도 물론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메리는 더욱 열심히 딸의 음부를 핥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 자신조차 그녀의 애무로 에이미가 오르가즘에 이르기를 진심으로 바라는지, 아니면 원치 않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다. 아니, 어쪄면 그녀는 그 상황에서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난 15살이에요. 만약에 우리 엄마가 지금의 내 모습을 본다면.." 에이미가 말을 다 끝맺지도 못하고, 엉덩이를 번쩍 치켜들며 신음소릴 터뜨렸다. 그 바람에 메리의 입술에 그녀의 음부가 더욱 강하게 밀착이 되었다. "당신은 혹시.. 나 같은 딸이.. 있어요? 딸한테도.. 지금처럼.. 해준 적이 있나요? 아우우웅! 어서 더..! 그렇게 더..! 정말.. 너무 좋아..! 그렇게 더.. 더 해줘요!"
에이미는 너무 흥분이 된 나머지 거친 숨소리 사이로 말을 간신히 끝맺었다. 그리고 채 얼마 지나지도 않아 오르가즘이 그녀의 몸을 집어삼켰다. 에이미는 그 격렬한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노예의 머리를 감싸쥐고서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잠시 후 에이미는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서야 간신히 현실로 돌아왔다. 에이미는 그제야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고있을 리사와 친구들이 떠올라서 감고있던 눈을 뜨고 그들을 쳐다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리사와 친구들은 에이미가 보여준 멋진 쇼를 숨을 죽이고서 지켜보고 있었다. 에이미는 얼마나 부끄럽던지 순간 어찌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였다. 그런데 바로 그때 수지가 그녀의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그녀의 곁으로 다가와 앉으며 말을 거는 것이었다.
"에이미, 정말 대단한데 그래? 너처럼 그렇게 오르가즘을 느끼는건 난 처음 봤어. 에이미, 너 진짜로 처음 해보는게 맞긴 맞니?"
"응.. 그.. 그래 맞아." 에이미는 얼마나 부끄럽던지 말까지 더듬었다.
"에이미, 네가 그렇게 화끈한 애인 줄은 정말 몰랐어." 옆에서 보고있던 웬디가 끼어들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워! 그리고 너무 멋져! 할수만 있다면 밤새도록이라도 보고싶을 정도야."
"아니 난..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웬지 나도 모르게.. 엄마가 날 애무해주는 착각이 들었거든.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건데 왜 그런 상상을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어쨌든 난 정말 그 느낌이 좋았고.. 리사 언니의 노예도 꽤 좋아하는거 같더라구. 그런데 너희들 다른 사람한테는 이 얘긴 절대로 하면 안돼, 알았지?"
"넌 이 노예가 네 엄마라는 상상을 했단 말이지?"
"그래. 그러니까 제발.. 나도 내가 얼마나 변태 같아보이는 지는 잘 알아. 그러니까 제발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이 얘기는 하지 말아줘."
그 순간 리사는 물론이고 나머지 3명의 소녀들도 에이미가 혹시라도 두건을 쓴 여자가 그녀의 엄마라는 사실을 눈치챌까봐 걱정이 됐다.
"당연하지.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우린 모두 네 친구잖아. 그러니깐 그 정도의 비밀 쯤은 당연히 서로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니겠어? 더군다나 네 엄마는 지금쯤 집에서 TV를 보고 계실텐데 뭘 그래?"
"그래, 아마 그러시겠지."
에이미가 아무 낌새도 못 채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러자 리사가 슬그머니 에이미 곁에 다가와 앉으며 말했다.
"에이미, 그건 그렇고.. 네가 할 게 아직 하나 더 남아있어."
"그게 뭔데 그래요?"
"이젠 네가 이 노예의 보지를 핥아주는 거야."
"뭐라구요? 그건.. 그건 난 못해요. 이 여자는 언니의 노예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내가 왜 그런걸 해야 돼요?"
"그래, 맞아. 이 여자는 내 노예야. 하지만 말이야.. 오늘이 아니면 넌 절대로 이런 기회를 갖지 못할 거야. 그러니까 오늘이 아니면 그게 어떤 기분인지를 넌 절대로 알수가 없는 거지. 자, 솔직하게 한번 얘길 해봐. 에이미, 너도 그게 궁금하지 않았었니? 지금은 이 노예가 네꺼나 마찬가지니까, 넌 원하기만 하면 지금은 무엇이든 다 해볼 수가 있는 거라구." 리사가 에이미가 마시던 잔을 그녀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자, 저 보지를 한번 봐봐. 저기에 입을 맞춰보면 어떤 기분인지 한번 느껴보고 싶지 않아?"
에이미는 갑자기 갈증을 느끼고 리사가 건네준 술을 단숨에 들이켰다. 그러자 오렌지 쥬스에 섞인 보드카가 그녀의 목을 태우며 몸 전체로 퍼져나갔다. 에이미는 다시 욕정으로 몸을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그리고 그 노예의 눈속에도 아직 욕정이 남아있다는 걸 그녀도 느낄 수 있었다.
"혹시 딸이 있으세요?" 에이미의 물음에 메리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그럼.. 딸한테 그런걸 시켜본 적은 있어요?" 그 노예가 갑자기 화석처럼 굳어졌다. 그리고 몇 초간 정적이 흐른 후에야 그 노예가 고개를 가로젖는 것이었다. "그럼.. 내가 그걸 해주길 바라나요?"
또다시 몇 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그 노예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에이미는 그 노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흠뻑 젖어있는 음부에 입술을 갖다댔다. 순간 성숙한 여인의 분비물에서 풍기는 독특한 향이 그녀의 코를 강하게 자극했다.
"난 당신이 우리 엄마라는 상상을 했을 때부터 이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니깐 당신도 나를 딸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줘요. 당신도 딸이 이렇게 해주길 바라고 있죠, 그렇죠?"
그 노예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
에이미가 노예의 보지를 혀로 살짝 핥아주며 말했다. 사실 에이미는 그게 말도 안되는 상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엄마는 너무도 엄격하고 보수적인 대다가 학교의 선생님이라는 직업까지 갖고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엄마가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에이미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에이미는 그 노예를 엄마라고 부를 때 묘한 성적 흥분을 느꼈다.
"엄마.."
에이미가 또다시 그 노예를 엄마라고 부르며 그녀의 매끈한 음부에 입술을 묻었다. 그리고 마치 강아지가 물을 핥아먹을 때처럼 그렇게 그 노예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 위로 핥으면서 성숙한 여인의 그 농염한 애액의 맛을 음미했다. 에이미도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위가 어디인지는 잘 알고 있었으므로, 혀로 그 성감대의 단추를 찾아내서 집중적으로 핥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노예가 쾌감을 참지 못하고 교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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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딸이 그렇게 노련하게 애무를 해줄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속으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에이미가 그녀의 마음속에 들어와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정확하게 그녀가 원하는걸 해주고 있었다.
에이미가 얘기했던 환타지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딸 에이미가 엄마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그런 사실도 전혀 모른 채 그게 모두 그녀의 설정이라고 굳게 믿고있었다.
어느 순간 메리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음부를 열심히 핥아주고 있는 딸을 내려다 보았다. 메리는 딸의 그 모습에서 진정으로 자기 엄마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걸 깨닫는 순간 갑자기 격렬한 쾌감이 그녀의 온몸을 집어삼키는 것이었다. 메리는 그 쾌감이 얼마나 강렬하던지 커다랗게 교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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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노예가 교성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떠는 걸 보고 덩달아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그래서 얼른 일어나 노예의 얼굴 위에 걸터앉으며 말했다.
"다시 애무해줘요, 엄마."
에이미는 말을 마치자마자 그 노예의 사타구니에 다시 얼굴을 묻었다. 그러자 노예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와중에도 에이미의 음부를 핥아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이번에는 좀전처럼 천천히 쾌감을 느끼기 보단 좀더 빨리 그 쾌감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노예의 음부를 열심히 애무해주는 와중에도 사타구니를 노예의 입에 대고 계속 비벼대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에이미는 또다시 황홀할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상체를 일으키고 앉으며 노예에게 말했다.
"혀를 정말 잘 쓰는군요. 혹시 진짜로 당신 딸한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한 거 아니에요?" 에이미가 주위에 둘러선 친구들을 둘러보며 말을 이었다. "그치?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래,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야." 리사가 얼른 나서서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사실은 말이야. 이년은 어린 여자애의 보지를 혀로 쑤셔주는걸 아주 좋아하거든."
"그건 좀.. 너무 변태스러운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언니의 노예도 아마 제 엄마인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게 좋았던 모양이에요."
에이미는 노예의 얼굴에서 몸을 일으키고 일어나 쇼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러자 리사와 다른 친구들도 다시 쇼파에 둘러앉아 어울려 놀기 시작했다. 그들은 쇼파에 쓰러져 잠이 들 때까지 술을 마시며 놀았다.
물론 다른 소녀들도 당연히 메리를 데리고 놀았다. 에이미가 메리를 데리고서 했던 그 질편한 섹스를 다른 소녀들도 밤이 깊을 때까지 교대로 즐기며 놀았지만, 에이미는 일찍 술에 취해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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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에이미는 숙취를 느끼며 잠에서 깼다. 에이미는 자신이 알몸인 채로 잠이 들었다는걸 깨닫고 적잖이 놀랐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웬디와 수지, 그리고 그레이스도 모두 알몸인 채로 잠이 들어있었다. 에이미는 서둘러 주위의 친구들을 흔들어 깨웠다.
"리사 언니는 어디 갔니?"
"리사 언니는 지난밤에 네가 술이 취해 잠이 든 후에, 네 엄마랑 놀려고 데리고 올라갔어. 그러니까 아마 좀 있으면 내려올 거야."
에이미는 그제서야 지난밤 일이 어렴풋이 떠오르며 친구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에이미는 다른 친구들도 메리를 데리고 논걸 몰랐기 때문에, 지난밤에 자기 혼자만 그 노예와 섹스를 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에이미는 남자하고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여자하고 그렇게 변태스러운 레즈비언 섹스를 즐겼다는게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래서 지난밤에 그녀가 잠들고 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도 잘 몰랐을 뿐더러 친구들이 원체 아무 일도 없었던듯이 행동을 하는 바람에 차마 물어볼 수가 없었다.
밤 늦게까지 파티를 즐기며 노는 바람에, 그들은 리사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느즈막히 그 집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들은 또 그날 저녁 파티를 준비해야 된다면서 에이미를 데리고 곧장 쇼핑몰로 가는 것이었다.
쇼핑몰에 도착하자, 그레이스가 주위의 사람들을 살펴보며 말했다.
"내가 먼저 오늘밤에 마실 술을 좀 구해올게."
그레이스는 잠시동안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살피다가 20대로 보이는 어떤 남자에게 다가가더니, 대략 30분 정도가 흐르자 몇 병의 맥주와 먹을 것을 들고서 다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같이 당구장으로 향했다.
"에이미, 절대로 우릴 실망시키면 안돼, 알았지?"
웬디가 당구장으로 들어가며 에이미에게 다짐을 했다. 그들이 당구장을 가로질러 사무실 문을 두드릴 때까지 그들에게 특별히 시선을 주는 사람은 없었다.
"가방이 몇개나 필요하지?"
4명의 소녀가 사무실로 들어가자, 죠가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앉은 채로 물었다. 그제서야 에이미는 지난번에 왔을 때의 일이 떠오름과 동시에 그렇게 염려하던 일이 바로 눈앞에 닥쳤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오늘은 3개 주세요."
그레이스의 대답에 에이미는 그 의미가 뭔지를 떠올리려고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그리고 곧 가방이 3개라는 의미가 알몸으로 오랄을 해줘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죠가 그녀의 온몸은 물론이고 음부까지도 마음대로 빨거나 만질 수 있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한편 그레이스가 대답을 하자마자 한걸음 뒤로 물러났고, 다른 2명의 소녀들도 그레이스처럼 뒤로 한걸음 물러나는 것이었다. 그러자 죠의 시선이 곧바로 15살짜리 소녀에게로 향했다.
이제 에이미는 도망을 칠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에이미가 비록 화장이나 옷차림을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고있기는 했지만, 그 순간 그녀가 느끼기엔 전혀 그렇지가 못했다. 그런데도 죠가 의외로 순순히 가방 3개를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이었다.
"그럼 어디 한번 볼까?"
죠의 말에 에이미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위의 친구들을 둘러보았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냉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쏘아보고 있었다.
그제야 에이미는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다는걸 깨닫고서 입고있던 탱크톱을 머리 위로 한번에 벗어버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거려가면서 입고있던 숏팬츠를 간신히 벗은 다음, 티팬티마저도 망설임 없이 벗어버렸다.
에이미가 완전히 알몸이 되어 죠에게 다가가자, 죠가 기다렸다는듯이 메리의 젖가슴에 손을 얹는 것이었다.
"이런 젠장! 에이미.." 놀랍게도 그는 에이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잖아도 다른 친구들보다 어려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옷을 벗으니까 훨씬 더 어려보이는걸."
에이미가 죠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을 때까지, 죠는 에이미의 온몸을 더듬었다. 에이미는 평생 처음으로 자신의 알몸에 낯선 남자의 거친 손길을 경험하다 보니 그게 그렇게 기분 좋게 느껴지진 않았다. 게다가 죠가 탐욕스럽게 그녀의 몸을 더듬는 것을 뒤에서 친구들이 보고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래도 어쨌든 그녀로서는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칠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그 임무를 반드시 차질없이 수행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었다.
에이미는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한 다음, 지난번에 친구들이 가르쳐줬던걸 상기하며 죠의 성기를 입으로 감싸물었다. 그리고 잠시동안 혀로 귀두부분을 부드럽게 핥아주다가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가며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다.
에이미가 느끼기엔 실제로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것과 모형딜도를 빠는 것과는 너무도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모형딜도를 빠는건 글자 그대로 약간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막대기를 빠는 느낌일 뿐이었지만, 실제 남자의 성기는 마치 살아 숨쉬는 생물체 같아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에이미는 페니스를 빠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자 입으로 삼키는 깊이를 조금씩 늘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는 귀두가 목구멍을 찌를 때까지 뿌리까지 완전히 삼킬 수가 있게 되었다. 그 바람에 죠는 조절이 안될 정도로 급격하게 달아올라서 에이미의 머리칼을 틀어쥐며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이런 젠장! 정말 끝내주는군 그래! 아무리 봐도 너무 어려. 도대체 얘는 몇살이야?"
"15살이요." 그레이스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지금 8학년이죠."
"이런! 혹시나 했는데.. 역시 중학생이었군! 난 이렇게 어린 영계가 내 좆을 빨아주는게 너무 좋아."
죠는 결국 얼마 버티질 못하고 에이미의 입에다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에이미는 갑자기 입안에 뭔가 뜨뜻한 것이 쏟아져 들어와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건 뜨뜻미지근 하면서도 콧물처럼 끈적끈적하고 짭짜름하기까지 했다. 죠가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있어서 에이미는 머리를 뒤로 뺄수가 없었고, 심지어 죠의 성기를 입에서 빼버릴 수도 없었다. 그 바람에 에이미는 결국엔 입안의 정액을 그대로 삼켜야만 했다.
에이미는 얼마나 놀랐던지 제발 놔달라는 간절한 눈빛으로 죠를 올려다 보며 몸을 바둥거렸다. 그런데도 죠는 오히려 에이미의 머리칼을 더 강하게 틀어쥐고서 불알이 메리의 턱에 닿을 정도로 성기를 뿌리까지 완전히 쑤셔넣으며, 나머지 한방울의 정액까지 전부 다 메리의 입안에다 싸질러 놓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에이미는 죠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 없이 전부 삼킬 수밖에 없었다.
"에이미, 브라보!!"
"와우! 에이미, 정말 대단한데 그래!"
"에이미, 정말 잘했어. 도저히 처음 하는 거라고는 믿기지가 않을 정도야!"
뒤에서 구경을 하던 친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한마디씩 했다. 그래서 에이미는 입가를 손등으로 쓱 문질러 닦으며 친구들을 향해 멋적게 웃어보였다.
"그래! 난 마침내 남자를 상대로 진짜로 오랄을 했어! 비록 좀 끔찍스럽긴 했지만, 어쨌든 난 다행히 친구들을 실망시키지는 않았어!"
"좀 조용히 못하겠어?" 죠가 에이미의 상념을 깨며 소리쳤다. "이런 젠장! 그렇게 떠들다가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너희들은 중학생짜리 계집애가 내 앞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게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나 있는 거야?"
죠의 그 말에 사무실 안이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그래서 에이미는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하며 몸을 일으키려는데, 갑자기 죠의 큼지막한 손이 또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는 것이었다.
죠는 앙증맞은 에이미의 젖꼭지를 잠시 만지작거리더니, 그녀를 번쩍 안아서 책상 위에다 또陟邨年? 그리고 곧바로 에이미의 발목을 잡고서 두 다리를 넓게 벌려놓는 것이었다.
"흠..! 역시 영계라 그런지 아주 예쁘게 생겼는걸!"
죠는 감탄 어린 눈빛으로 잠시 에이미의 음부를 감상하더니 갑자기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에이미는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지난밤에 이미 경험을 해본 탓인지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보다는 어떤 기대감으로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었다는게 좀더 정확한 표현일 터였다.
에이미는 그래도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는 그 입술이 지난밤처럼 여자의 입술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죠의 거칠거칠한 수염이 그녀의 음부는 물론이고 사타구니까지 자극했기 때문에, 지난밤 리사의 노예가 해주던 그 부드러운 애무와는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었다.
죠는 에이미의 음부를 탐하는 와중에도 손으로는 계속 그녀의 온몸을 더듬고 있었다. 처음에 한동안은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희롱을 하다가 갑자기 아래로 내려와 엉덩이를 어루만지더니, 이젠 허벅지 안쪽과 음부 근처를 계속 쓰다듬고 있었다. 죠는 마치 그녀의 온몸을 손으로 기억해두려는듯 보일 정도로 그렇게 에이미의 온몸을 더듬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물론 그의 혀도 그녀의 음부 전체를 메모리 해두려는듯이 그렇게 세세히 탐색하고 있었다.
에이미는 그 와중에 갑자기 지난밤의 환타지가 떠오르면서, 이 남자도 혹시 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곧이어 아빠를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에이미는 무심코 죠를 내려다 보았다. 하지만 죠는 그녀의 아빠와는 조금도 닮은 구석이 없었다. 얼굴도 완전히 다르고 체격도 아빠보단 훨씬 더 컸다. 하지만 나이만큼은 아빠와 아주 비슷해 보였다. 에이미는 아빠의 모습이 떠오르자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아빠, 제 보지를 핥아주세요." 에이미는 그 말을 속으로 되뇌이는 순간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제 보지를 애무해 주세요, 아빠."
이제 죠는 상상속의 그녀의 아빠였다. 지금 그녀의 아빠는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들고서 그녀의 앙증맞은 꽃잎을 게걸스럽게 탐하고 있었다. 에이미는 자기도 모르게 두손을 자기 젖가슴에 올려놓고 스스로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빠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애무해주는 동안 스스로 젖꼭지를 애무하는 그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어서 더.. 어서 더 해줘요.."
에이미는 그 쾌감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숨을 헐떡이며 아빠에게 속삭였다. 그 순간 그녀는 자기 젖꼭지를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고, 죠는 그녀의 아담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쥐고 있었다.
"아빠.."
에이미의 속삭이는듯한 그 소리는 너무도 작아서 다른 사람의 귀에까지 들리진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에이미는 오르가즘 근처까지 이를 정도로 흥분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에이미는 아빠가 자신의 음부를 애무해주는걸 상상하며 죠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강하게 내리눌렀고, 그때 죠는 죠 대로 에이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강하게 떠받치고 있었다.
잠시 후 황홀했던 오르가즘의 격정이 지나가고, 여운의 쾌감이 잔 불꽃을 일렁이며 그녀의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었다. 에이미는 간신히 눈을 뜨고 죠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그는 입가는 물론이고 코와 뺨 전체에까지 에이미의 분비물을 잔뜩 묻힌 채로, 에이미를 마주 바라보며 씩하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말 화끈한 애로군! 15살짜리 영계 보지가 이 정도로 사랑스러울 줄은 꿈에도 몰랐는걸!"
그는 기운이 다 빠진듯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한편 에이미는 너무 부끄럽고 당황스러워서 얼른 책상에서 내려왔다.
"난 도대체 지금 뭘 한거지? 다른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옷을 벗고 알몸이 된 대다가, 생판 낯선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기까지 했어. 그리고 또 그것도 모자라 그 낯선 남자한테 나의 가장 비밀스런 곳까지 혀로 핥고 애무하게 했어."
에이미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몸에 닭살이 돋는 기분이었다. 에이미는 그 순간까지도 죠가 온몸을 더듬던 그 손길의 느낌이 남아있었다.
에이미는 서둘러 팬티를 끼워입었다. 그리고 숏팬츠와 탱크톱도 서둘러 주워입었다. 물론 죠는 그 모습을 눈도 깜빡이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3명의 친구들도 그 모습을 첨부터 끝까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더구나 그 친구들은 에이미가 티팬티를 주워입을 때 입가에 엷은 미소까지 띠우고 있었다.
에이미는 1분 1초라도 빨리 그 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서 옷을 다 입자마자 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다.
"에이미, 잠깐 기다려봐." 그레이스가 갑자기 에이미를 가로막으며 말했다. "가장 중요한걸 놔두고 그냥 나가려고 하면 어떻게 해."
에이미는 그 곳에 왜 왔는지를 그제서야 다시 깨달았다. 그래서 죠가 준 가방 3개를 집어들고서 얼른 그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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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리는 주인님의 지시에 따라 매일 콘돔 6개에 정액을 담아와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갑자기 리사가 다른 지시를 내리는 것이었다.
"펫, 냉장고에 그 얼음 얼리는 틀 있지? 거기에다 콘돔에 담아온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담아와."
메리는 영문도 모르고 리사가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럼 이제 그 틀에다가 물을 조심스럽게 잘 채워서 냉동실에 넣어놔. 그래야 내일 아침에 쓸 수 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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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랑풍님 - 크리스티나 여학교 2부에 주소 올려져 있습니다.
권병장님 - 헉.. 출판사 수준이라니.. 이런 감격스러울 때가.. 항상 응원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2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호명 못하는 점 양해해 주세용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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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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