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Code : M/f, MM/ff , bdsm, humil, inc, oral, spank
Chapter 4-하
난 손을 뻗어 시에라의 젖꼭지를 움켜쥐고서 그 감촉을 음미했다. 그런데 내가 때를 절묘하게 맞췄는지 그 순간 시에라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시에라, 넌 정말로 음탕한 암캐야."
시에라가 감고있던 눈을 뜨더니, 정욕이 깃든 눈으로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네.. 네, 맞아요! 아아..!! 좀 더..! 좀 더 세게 짓눌러줘요, 마스터 잭슨! 젖꼭지를 더 세게 비틀어 주세요!!"
그 순간 그녀가 내게 보여준 욕정은 여기서 내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시에라는 그렇게 뜨겁고도 열정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서 서서히 평정심을 되찾았다.
"웨이와드 걸은 자신이 뭐라고 불리든 그것에 연연하지 않아요. 그건 우리가 반드시 성취해야만 하는 것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거든요."
"시에라, 아이오와주 과학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얘길 들었어."
크로퍼드 씨는 그 얘기를 내가 존경심을 담아 그녀에게 해주길 바랬었다. 그래서 난 좀 전에 그녀를 음탕한 암캐라고 했던 것이 내 진심이 아니라는 뜻으로 그 얘기를 꺼냈다. 물론 이건 내 진심이었다. 사실 솔직히 얘기를 하자면, 나는 과학과 관련된 과제에서 우리 학교 안에서조차 상을 타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녀는 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내가 그 얘기를 꺼냈을 때 시에라의 눈이 밝게 빛났다. 난 그녀의 뺨을 가볍게 어루만져 주었다. 그러자 시에라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마치 고양이처럼 내 손에 자기 뺨을 비비는 것이었다.
"그래, 나도 시에라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어." 크로퍼드 씨가 갑자기 나를 옆으로 밀어내며 약간 거칠어진 음성으로 말했다. "그런데 좀 전에 마스터 잭슨한테 왜 젖꼭지를 그렇게 세게 짓눌러 달라고 했지? 젖이라도 나오길 바랬나? 아니면 욕정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죄송합니다, 크로퍼드 선생님."
"미안하다고 하기엔 너무 늦었어. 남자가 스스로 통제를 못할 정도로 끝까지 몰아부치면 안되는 거야. 지금 마스터 잭슨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겠어? 넌 네가 그의 여자친구라도 되는 줄 알았나? 아니면 그의 와이프가 되기라도 한줄 알았어? 그건 아니잖아! 네가 가장 신뢰하는 애인 이외에는, 너는 그 어떤 남자에게도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되는 거야. 지금 마스터 잭슨은 너한테 그런 남자가 아니고, 나도 물론 아니야. 네 또래의 남자든, 하물며 성인인 남자든 간에, 너는 아직 경계심을 완전히 풀 정도로 남자한테 마음을 주기에는 너무 어려."
"예, 잘 알겠습니다, 크로퍼드 선생님."
"당연히 마스터 잭슨은 언제든지 네 젖꼭지를, 그것도 네 다리가 풀릴 정도로 만지거나 움켜쥘 수가 있어. 하지만 너는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에, 더 커서 확실한 애인이 생기기 전에는 그 어떤 남자한테도 네 믿음을 완전히 주어서는 안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똑똑히 알고 있지?"
"예, 크로퍼드 선생님."
"좋아! 자, 그럼 이젠 샤나 차례군. 이번엔 너희들도 아는 "오르가즘 참기" 게임이야. 시간은 지금부터 30분!"
시에라가 다시 샤나 위에 걸터앉더니, 이번엔 샤나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시에라는 그 게임을 알고 있는듯 했지만, 난 솔직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았다.
"오르가즘 참기 게임이라구요?"
"그렇다네. 우린 종종 이 게임을 하곤 하지. 시에라의 임무는 지금부터 30분 동안 샤나를 최대한 오르가즘 근처까지 흥분을 시키면서, 반면에 오르가즘은 절대로 느끼게 해선 안되는 거야."
난 그 얘기를 듣고도 백프로 이해가 되진 않아서 14살의 소녀 2명이 그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지켜봤다. 샤나는 팔다리가 여전히 묶여있었기 때문에 흥분을 하기 시작하자 온몸을 바둥거렸다. 그런데도 시에라는 사냐의 젖꼭지는 물론이고 그녀의 온몸을 자극하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샤나를 오르가즘 근처까지 끌어올리려고 할 땐 샤나의 젖가슴이나 음부를 집중적으로 애무를 했고, 샤나가 오르가즘을 느낄 기미가 보이면, 목이나 입술을 애무했다.
시에라는 그렇게 샤나의 몸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샤나를 오르가즘 근처까지 끌어올렸다가 아래로 떨어뜨렸다가를 몇차례나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음부에 머무는 시간보다 성감을 적게 느낄만한 곳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다.
"남은 시간 이제 5분!"
시에라는 그 소리를 듣더니, 샤나의 탱크탑을 끌어내려 그녀의 젖가슴을 드러내놓았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샤나가 허리를 활처럼 꺾으며 신음소릴 터뜨렸다.
"시에라가 정말 잘하고 있군!" 크로퍼드 씨가 나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나서, 마치 시에라가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아무래도 시에라는 여자를 진짜로 좋아하는 것 같아."
이런 맙소사! 난 그 순간 시에라의 오빠인 내 친구 마이크가 내 코를 부러뜨리는 상상을 했다. 난 다시 시에라를 바라봤다. 시에라는 자그마한 엉덩이를 번쩍 치켜든 채로 샤나 위에 엎드려 누워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난 그 광경을 보자 사타구니가 다시 뻐근해지면서 참을 수 없는 욕구가 치밀어 올라왔다.
"피범벅이 된 코..! 부러진 코..! 아..! 이건 정말 할 짓이 아니다..!"
"남은 시간 이제 2분!"
크로퍼드 씨의 말에 시에라가 마치 화답을 하듯 샤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더니 아래쪽으로 다시 내려갔다. 시에라가 샤나의 핫팬츠를 억지로 끌어내렸지만, 샤나가 다리를 벌린 채로 묶여있어서 완전히 끌어내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사타구니가 완전히 드러날 정도는 됐는데, 시에라는 69자세로 자세를 바꾸더니 샤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서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제 1분 남았어."
그때 시에라는 샤나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위로 핥아주고 있었고, 샤나는 곧 숨이 넘어갈듯 신음소릴 터뜨리고 있었다. 난 또 다시 마이크가 내 코를 부러뜨리는 상상을 하면서, 심지어 그 상상속에 시에라의 아빠까지 등장을 시켰다. 시에라의 아빠는 마이크와 합세하여 나를 바닥에 또陟貂茨 개패듯이 나를 두들겨 패고 있었다.
그때 크로퍼드 씨가 10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기 시작했고, 시에라는 샤나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었다. 샤나는 그 쾌감을 참을 수가 없는지, 허리를 더욱 활처럼 휘며 시에라의 얼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벼댔다. 크로퍼드 씨가 마침내 2를 외치는 순간, 샤나가 결국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으으흐흥!! 그래! 아, 그래 그렇게..!"
잠시 후 샤나가 좀 진정되었을 때쯤, 크로퍼드씨가 불쑥 나에게 물었다.
"윌리엄, 자네는 샤나가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꼈다고 생각하나?"
"한 번이요." 나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아닐세. 내가 센 건 일곱 번이네." 그때 샤나가 뭔가를 말하려는듯 입을 열었다. 그러자 크로퍼드씨가 얼른 끼어들며 샤나에게 말했다. "거짓말 하면 안돼!"
"마지막 것도 계산을 한 거죠?" 샤나가 크로퍼드씨에게 물었다. "저는 겉으로 전혀 표현을 안한 건 한번 뿐이었어요."
"그럼 여덟 번이야?" 크로퍼드 씨가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네, 크로퍼드 선생님." 샤나가 대답했다.
"여덟 번 맞아요." 시에라가 확인을 해주듯 말했다. "그리고 선생님은 마스터 잭슨한테 거짓말을 하셨어요."
"그래, 맞아. 내가 거짓말을 했지. 난 마스터 잭슨한테 이 게임이 실제로 어떤 게임인지를 공짜로 알려주고 싶지는 않았거든." 크로퍼드씨 가 나를 향해 돌아서며 말을 이었다. "사실 이 게임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걸 자네나 내가 모르게 하면서 샤나가 실제로는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느냐 하는 거라네. 이번 게임에서 시에라도 물론 자기 역할을 잘 해줬지만, 샤나는 정말이지 오르가즘을 진짜로 느끼지 않는 것처럼 연기를 너무 잘해줬어. 심지어 샤나는 그 중에 1번을 나까지도 속였으니깐 말이야."
"여자는 오르가즘을 속일 수 있어요." 샤나가 끼어들며 말했다. "하지만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안 느끼는 것처럼 속일 수 있는 건 오직 웨이와드 걸뿐이죠."
"그걸 그렇게 잘난 체 할 필요는 없어. 웨이와드 걸은 항상 겸손해야 하는 거야."
크로퍼드씨의 말에 두 소녀는 금새 다시 다소곳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반면에 난 그때 정말.. 한마디로 똥 씹은 기분이었다. 그날 아침만 해도 나는 내 바지춤에 무슨 스카이콩콩 이라도 숨겨놓은 듯한 그런 기분이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고보니 난 기가 죽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난 그들이 나를 약간 갖고 논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한마디로 그 순간 나는 웨이와드 걸들의 세상에서 나만 이방인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서 배워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는 것도 뼈저리게 깨달았다.
"시에라, 웨이와드 걸은 항상 자신의 의무를 다 해야 하는 게 맞지, 그렇지?"
"네, 크로퍼드 선생님."
"그리고 웨이와드 선생님들은 그들의 학생이 자신의 의무를 다 하는지를 항상 주의깊게 체크를 해야하는 거야."
크로퍼드씨가 이번엔 나를 보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게 무슨 소린지를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좀 멍한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자네는 처음이라 많이 생소할 것이네. 하지만 이 게임을 하기 바로 전에, 내가 시에라한테 왜 그렇게 심하게 말을 했는지를 자네도 알아야 하네."
"예, 크로퍼드씨."
"그건 시에라의 행동이 벌을 받아야 할 정도의 잘못이었기 때문이라네. 시에라, 그 잘못에 대한 벌이 무엇이지?"
"원래는 제 담당 선생님이 무얼 원하시든 저는 무조건 따라야 되는 거예요. 좀 전처럼 제가..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자제력을 잃고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 경우에는요. 그리고 그게 얼마나 심했는지.. 그러니까.. 제가 젖꼭지를 짓눌러달라고 애원한 것이.. 마스터 잭슨을 얼마나 자극했는지에 따라 달라요." 시에라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마쳤다.
"그래, 꽤 정확하게 잘 설명해줬어. 마스터 잭슨한테는 오늘 트레이닝이 첫날이라서 아마 더 더욱 흥분을 느낄 수밖에 없었을 거야. 그리고 너한테 어떤 벌을 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판단이 서질 않을 거야. 그러니깐 특별히 오늘은 내가 대신 결정을 해주도록 하지. 시에라는 그 벌로 유두집게를 하도록 해. 그리고 대답을 하면서 부끄러워한 걸로는 볼기짝 2대면 적당할 거야."
"네, 크로퍼드 선생님. 그런데.. 크로퍼드 선생님?"
"왜 그래, 시에라?"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 중에 말씀하신 그.. 바디랭귀지와 잠재의식의 매시지가 무슨 뜻이죠?"
"좀 전에 너는 벌을 약하게 받으려고 의도적으로 수줍은 척, 연약한 척을 했지?"
"예, 크로퍼드 선생님.."
"솔직히 그게 꽤 효과가 있었다는 걸 나도 인정하지. 하지만 명심해 둬. 수줍은 척, 연약한 척하는 것은 캐릭터 빌딩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아."
크로퍼드 씨는 말을 마치자마자 서랍에서 체인으로 연결된 유두집게를 꺼내왔다.
"내가 하는걸 잘 보고, 다른쪽은 자네가 하도록 하게."
크로퍼드 씨가 시에라의 오른쪽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살 애무하듯 만지자, 그녀의 젖꼭지가 금새 딱딱해지는걸 내 눈으로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크로퍼드 씨는 그렇게 잠시동안 시에라의 젖꼭지를 애무하고 나서, 젖꼭지가 최대한으로 딱딱해졌는지를 다시 한번 체크했다. 그리고 그 젖꼭지에 유두집게를 물렸다. 그러자 시에라가 고통을 참느라고 입술까지 살짝 깨물면서도, 입밖으로는 어떤 소리도 내질 않았다.
난 크로퍼드 씨가 한대로 시에라의 왼쪽 젖꼭지에 그대로 따라했다. 젖꼭지를 딱딱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만지작거린다는 것이 한편으론 좀 웃기면서도 꽤나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젖꼭지가 완전히 딱딱해진 걸 확인한 다음, 체인으로 연결된 나머지 유두집게로 그녀의 왼쪽 젖꼭지를 단단히 물려놓았다.
크로퍼드 씨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서랍에서 엉덩이를 때릴 때 쓰는 패들을 꺼내왔다. 그래서 나는 그걸 받아들고서 시에라를 크로퍼드 씨의 책상에 엎드리게 했다.
"철썩!!" 내가 그렇게 세게 내려치질 않았는데도 의외로 소리가 꽤 컸다.
"더 세게!"
크로퍼드 씨의 충고에 나는 좀 더 힘을 줘서 시에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이런 이런! 자네가 그렇게 살살 때릴 줄 알았다면 10대나 20대를 때리라고 했을 텐데.."
"그럼.. 더 때릴까요?"
"그건 안되지. 내가 2대라고 했고, 시에라는 이미 2대를 맞았지 않나? 시에라가 운이 좋았던 거지." 크로퍼드 씨가 두 소녀를 향해 돌아서며 말했다. "이제 그만 보충교육실로 자리를 옮기지."
"예, 크로퍼드 선생님."
두 소녀가 합창하듯 대답했다. 그러자 크로퍼드 씨가 갑자기 고개를 가로저으며 내게 말했다.
"이런! 미안하네, 마스터 잭슨. 샤나, 이제 그만 보충교육실로 가도록 해."
"예, 크로퍼드 선생님."
크로퍼드 씨가 샤나한테만 다시 지시를 내리는 걸 보고, 난 곧바로 눈치를 챌 수 있었다. 그래서 난 시에라에게 똑같이 지시를 했다.
"시에라, 보충교육실로 가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마스터 잭슨."
Chapter 4-하
난 손을 뻗어 시에라의 젖꼭지를 움켜쥐고서 그 감촉을 음미했다. 그런데 내가 때를 절묘하게 맞췄는지 그 순간 시에라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시에라, 넌 정말로 음탕한 암캐야."
시에라가 감고있던 눈을 뜨더니, 정욕이 깃든 눈으로 나를 똑바로 쳐다봤다.
"네.. 네, 맞아요! 아아..!! 좀 더..! 좀 더 세게 짓눌러줘요, 마스터 잭슨! 젖꼭지를 더 세게 비틀어 주세요!!"
그 순간 그녀가 내게 보여준 욕정은 여기서 내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시에라는 그렇게 뜨겁고도 열정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서 서서히 평정심을 되찾았다.
"웨이와드 걸은 자신이 뭐라고 불리든 그것에 연연하지 않아요. 그건 우리가 반드시 성취해야만 하는 것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거든요."
"시에라, 아이오와주 과학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얘길 들었어."
크로퍼드 씨는 그 얘기를 내가 존경심을 담아 그녀에게 해주길 바랬었다. 그래서 난 좀 전에 그녀를 음탕한 암캐라고 했던 것이 내 진심이 아니라는 뜻으로 그 얘기를 꺼냈다. 물론 이건 내 진심이었다. 사실 솔직히 얘기를 하자면, 나는 과학과 관련된 과제에서 우리 학교 안에서조차 상을 타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녀는 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내가 그 얘기를 꺼냈을 때 시에라의 눈이 밝게 빛났다. 난 그녀의 뺨을 가볍게 어루만져 주었다. 그러자 시에라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마치 고양이처럼 내 손에 자기 뺨을 비비는 것이었다.
"그래, 나도 시에라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어." 크로퍼드 씨가 갑자기 나를 옆으로 밀어내며 약간 거칠어진 음성으로 말했다. "그런데 좀 전에 마스터 잭슨한테 왜 젖꼭지를 그렇게 세게 짓눌러 달라고 했지? 젖이라도 나오길 바랬나? 아니면 욕정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죄송합니다, 크로퍼드 선생님."
"미안하다고 하기엔 너무 늦었어. 남자가 스스로 통제를 못할 정도로 끝까지 몰아부치면 안되는 거야. 지금 마스터 잭슨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겠어? 넌 네가 그의 여자친구라도 되는 줄 알았나? 아니면 그의 와이프가 되기라도 한줄 알았어? 그건 아니잖아! 네가 가장 신뢰하는 애인 이외에는, 너는 그 어떤 남자에게도 경계심을 풀어서는 안되는 거야. 지금 마스터 잭슨은 너한테 그런 남자가 아니고, 나도 물론 아니야. 네 또래의 남자든, 하물며 성인인 남자든 간에, 너는 아직 경계심을 완전히 풀 정도로 남자한테 마음을 주기에는 너무 어려."
"예, 잘 알겠습니다, 크로퍼드 선생님."
"당연히 마스터 잭슨은 언제든지 네 젖꼭지를, 그것도 네 다리가 풀릴 정도로 만지거나 움켜쥘 수가 있어. 하지만 너는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에, 더 커서 확실한 애인이 생기기 전에는 그 어떤 남자한테도 네 믿음을 완전히 주어서는 안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뜻인지 똑똑히 알고 있지?"
"예, 크로퍼드 선생님."
"좋아! 자, 그럼 이젠 샤나 차례군. 이번엔 너희들도 아는 "오르가즘 참기" 게임이야. 시간은 지금부터 30분!"
시에라가 다시 샤나 위에 걸터앉더니, 이번엔 샤나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시에라는 그 게임을 알고 있는듯 했지만, 난 솔직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았다.
"오르가즘 참기 게임이라구요?"
"그렇다네. 우린 종종 이 게임을 하곤 하지. 시에라의 임무는 지금부터 30분 동안 샤나를 최대한 오르가즘 근처까지 흥분을 시키면서, 반면에 오르가즘은 절대로 느끼게 해선 안되는 거야."
난 그 얘기를 듣고도 백프로 이해가 되진 않아서 14살의 소녀 2명이 그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지켜봤다. 샤나는 팔다리가 여전히 묶여있었기 때문에 흥분을 하기 시작하자 온몸을 바둥거렸다. 그런데도 시에라는 사냐의 젖꼭지는 물론이고 그녀의 온몸을 자극하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샤나를 오르가즘 근처까지 끌어올리려고 할 땐 샤나의 젖가슴이나 음부를 집중적으로 애무를 했고, 샤나가 오르가즘을 느낄 기미가 보이면, 목이나 입술을 애무했다.
시에라는 그렇게 샤나의 몸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샤나를 오르가즘 근처까지 끌어올렸다가 아래로 떨어뜨렸다가를 몇차례나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음부에 머무는 시간보다 성감을 적게 느낄만한 곳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었다.
"남은 시간 이제 5분!"
시에라는 그 소리를 듣더니, 샤나의 탱크탑을 끌어내려 그녀의 젖가슴을 드러내놓았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샤나가 허리를 활처럼 꺾으며 신음소릴 터뜨렸다.
"시에라가 정말 잘하고 있군!" 크로퍼드 씨가 나에게 이렇게 속삭이고 나서, 마치 시에라가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아무래도 시에라는 여자를 진짜로 좋아하는 것 같아."
이런 맙소사! 난 그 순간 시에라의 오빠인 내 친구 마이크가 내 코를 부러뜨리는 상상을 했다. 난 다시 시에라를 바라봤다. 시에라는 자그마한 엉덩이를 번쩍 치켜든 채로 샤나 위에 엎드려 누워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난 그 광경을 보자 사타구니가 다시 뻐근해지면서 참을 수 없는 욕구가 치밀어 올라왔다.
"피범벅이 된 코..! 부러진 코..! 아..! 이건 정말 할 짓이 아니다..!"
"남은 시간 이제 2분!"
크로퍼드 씨의 말에 시에라가 마치 화답을 하듯 샤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더니 아래쪽으로 다시 내려갔다. 시에라가 샤나의 핫팬츠를 억지로 끌어내렸지만, 샤나가 다리를 벌린 채로 묶여있어서 완전히 끌어내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사타구니가 완전히 드러날 정도는 됐는데, 시에라는 69자세로 자세를 바꾸더니 샤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서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제 1분 남았어."
그때 시에라는 샤나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위로 핥아주고 있었고, 샤나는 곧 숨이 넘어갈듯 신음소릴 터뜨리고 있었다. 난 또 다시 마이크가 내 코를 부러뜨리는 상상을 하면서, 심지어 그 상상속에 시에라의 아빠까지 등장을 시켰다. 시에라의 아빠는 마이크와 합세하여 나를 바닥에 또陟貂茨 개패듯이 나를 두들겨 패고 있었다.
그때 크로퍼드 씨가 10부터 카운트다운을 하기 시작했고, 시에라는 샤나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었다. 샤나는 그 쾌감을 참을 수가 없는지, 허리를 더욱 활처럼 휘며 시에라의 얼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벼댔다. 크로퍼드 씨가 마침내 2를 외치는 순간, 샤나가 결국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으으흐흥!! 그래! 아, 그래 그렇게..!"
잠시 후 샤나가 좀 진정되었을 때쯤, 크로퍼드씨가 불쑥 나에게 물었다.
"윌리엄, 자네는 샤나가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꼈다고 생각하나?"
"한 번이요." 나는 자신있게 대답했다.
"아닐세. 내가 센 건 일곱 번이네." 그때 샤나가 뭔가를 말하려는듯 입을 열었다. 그러자 크로퍼드씨가 얼른 끼어들며 샤나에게 말했다. "거짓말 하면 안돼!"
"마지막 것도 계산을 한 거죠?" 샤나가 크로퍼드씨에게 물었다. "저는 겉으로 전혀 표현을 안한 건 한번 뿐이었어요."
"그럼 여덟 번이야?" 크로퍼드 씨가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네, 크로퍼드 선생님." 샤나가 대답했다.
"여덟 번 맞아요." 시에라가 확인을 해주듯 말했다. "그리고 선생님은 마스터 잭슨한테 거짓말을 하셨어요."
"그래, 맞아. 내가 거짓말을 했지. 난 마스터 잭슨한테 이 게임이 실제로 어떤 게임인지를 공짜로 알려주고 싶지는 않았거든." 크로퍼드씨 가 나를 향해 돌아서며 말을 이었다. "사실 이 게임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걸 자네나 내가 모르게 하면서 샤나가 실제로는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느냐 하는 거라네. 이번 게임에서 시에라도 물론 자기 역할을 잘 해줬지만, 샤나는 정말이지 오르가즘을 진짜로 느끼지 않는 것처럼 연기를 너무 잘해줬어. 심지어 샤나는 그 중에 1번을 나까지도 속였으니깐 말이야."
"여자는 오르가즘을 속일 수 있어요." 샤나가 끼어들며 말했다. "하지만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안 느끼는 것처럼 속일 수 있는 건 오직 웨이와드 걸뿐이죠."
"그걸 그렇게 잘난 체 할 필요는 없어. 웨이와드 걸은 항상 겸손해야 하는 거야."
크로퍼드씨의 말에 두 소녀는 금새 다시 다소곳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반면에 난 그때 정말.. 한마디로 똥 씹은 기분이었다. 그날 아침만 해도 나는 내 바지춤에 무슨 스카이콩콩 이라도 숨겨놓은 듯한 그런 기분이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고보니 난 기가 죽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난 그들이 나를 약간 갖고 논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한마디로 그 순간 나는 웨이와드 걸들의 세상에서 나만 이방인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서 배워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는 것도 뼈저리게 깨달았다.
"시에라, 웨이와드 걸은 항상 자신의 의무를 다 해야 하는 게 맞지, 그렇지?"
"네, 크로퍼드 선생님."
"그리고 웨이와드 선생님들은 그들의 학생이 자신의 의무를 다 하는지를 항상 주의깊게 체크를 해야하는 거야."
크로퍼드씨가 이번엔 나를 보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게 무슨 소린지를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좀 멍한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자네는 처음이라 많이 생소할 것이네. 하지만 이 게임을 하기 바로 전에, 내가 시에라한테 왜 그렇게 심하게 말을 했는지를 자네도 알아야 하네."
"예, 크로퍼드씨."
"그건 시에라의 행동이 벌을 받아야 할 정도의 잘못이었기 때문이라네. 시에라, 그 잘못에 대한 벌이 무엇이지?"
"원래는 제 담당 선생님이 무얼 원하시든 저는 무조건 따라야 되는 거예요. 좀 전처럼 제가..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자제력을 잃고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 경우에는요. 그리고 그게 얼마나 심했는지.. 그러니까.. 제가 젖꼭지를 짓눌러달라고 애원한 것이.. 마스터 잭슨을 얼마나 자극했는지에 따라 달라요." 시에라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마쳤다.
"그래, 꽤 정확하게 잘 설명해줬어. 마스터 잭슨한테는 오늘 트레이닝이 첫날이라서 아마 더 더욱 흥분을 느낄 수밖에 없었을 거야. 그리고 너한테 어떤 벌을 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판단이 서질 않을 거야. 그러니깐 특별히 오늘은 내가 대신 결정을 해주도록 하지. 시에라는 그 벌로 유두집게를 하도록 해. 그리고 대답을 하면서 부끄러워한 걸로는 볼기짝 2대면 적당할 거야."
"네, 크로퍼드 선생님. 그런데.. 크로퍼드 선생님?"
"왜 그래, 시에라?"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 중에 말씀하신 그.. 바디랭귀지와 잠재의식의 매시지가 무슨 뜻이죠?"
"좀 전에 너는 벌을 약하게 받으려고 의도적으로 수줍은 척, 연약한 척을 했지?"
"예, 크로퍼드 선생님.."
"솔직히 그게 꽤 효과가 있었다는 걸 나도 인정하지. 하지만 명심해 둬. 수줍은 척, 연약한 척하는 것은 캐릭터 빌딩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아."
크로퍼드 씨는 말을 마치자마자 서랍에서 체인으로 연결된 유두집게를 꺼내왔다.
"내가 하는걸 잘 보고, 다른쪽은 자네가 하도록 하게."
크로퍼드 씨가 시에라의 오른쪽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살 애무하듯 만지자, 그녀의 젖꼭지가 금새 딱딱해지는걸 내 눈으로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크로퍼드 씨는 그렇게 잠시동안 시에라의 젖꼭지를 애무하고 나서, 젖꼭지가 최대한으로 딱딱해졌는지를 다시 한번 체크했다. 그리고 그 젖꼭지에 유두집게를 물렸다. 그러자 시에라가 고통을 참느라고 입술까지 살짝 깨물면서도, 입밖으로는 어떤 소리도 내질 않았다.
난 크로퍼드 씨가 한대로 시에라의 왼쪽 젖꼭지에 그대로 따라했다. 젖꼭지를 딱딱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만지작거린다는 것이 한편으론 좀 웃기면서도 꽤나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젖꼭지가 완전히 딱딱해진 걸 확인한 다음, 체인으로 연결된 나머지 유두집게로 그녀의 왼쪽 젖꼭지를 단단히 물려놓았다.
크로퍼드 씨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서랍에서 엉덩이를 때릴 때 쓰는 패들을 꺼내왔다. 그래서 나는 그걸 받아들고서 시에라를 크로퍼드 씨의 책상에 엎드리게 했다.
"철썩!!" 내가 그렇게 세게 내려치질 않았는데도 의외로 소리가 꽤 컸다.
"더 세게!"
크로퍼드 씨의 충고에 나는 좀 더 힘을 줘서 시에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이런 이런! 자네가 그렇게 살살 때릴 줄 알았다면 10대나 20대를 때리라고 했을 텐데.."
"그럼.. 더 때릴까요?"
"그건 안되지. 내가 2대라고 했고, 시에라는 이미 2대를 맞았지 않나? 시에라가 운이 좋았던 거지." 크로퍼드 씨가 두 소녀를 향해 돌아서며 말했다. "이제 그만 보충교육실로 자리를 옮기지."
"예, 크로퍼드 선생님."
두 소녀가 합창하듯 대답했다. 그러자 크로퍼드 씨가 갑자기 고개를 가로저으며 내게 말했다.
"이런! 미안하네, 마스터 잭슨. 샤나, 이제 그만 보충교육실로 가도록 해."
"예, 크로퍼드 선생님."
크로퍼드 씨가 샤나한테만 다시 지시를 내리는 걸 보고, 난 곧바로 눈치를 챌 수 있었다. 그래서 난 시에라에게 똑같이 지시를 했다.
"시에라, 보충교육실로 가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마스터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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