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상을 몇자 극적여 보았습니다.
현재 이글은 제가 속해 있는 카페에 제가 올린 글이며,
카페회원분들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미흡하더라도 이해해주시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나이 40살에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펜션 몇 동을 오픈하며 가족들은 시내에 살게하고 혼자서 쓸쓸히
기러기 아닌 기러기 생활을 하며 주말이면 올 가족들을 손꼽아 기다리며 생활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모아둔 적은 자금에 조부께서 물려주신 서울 근교에 땅이지만 근처에는 사람의 왕래가 적은
한적한 곳이다. 펜션 근처에는 걸어서 5분정도 되는 곳에 한탄강이 흐르고 있지만 민가가 없어서 밤이 되면
무서울정도로 고요한 곳이라 오픈 후 몇개월 동안 10커플정도만 이용을 하여 모든 침구들이 거의 새거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곰팡이 핀 것처럼 냄새가 나서 하루 하루 세탁기만 돌리고 남는 시간에 펜션 앞 강가에서
낚시나하며 한량아닌 한량 생활을 하며, 펜션 룸중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안은 아니 예약 조차도 일부러 받지
않은 룸을 나만의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동시에 하며 그냥 저냥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햇빛이 따사로운 어느날...... 평상시와 마찮가지로 홈페이지에 예약이나 문의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침구 세탁을
하고 나만의 비밀 공간의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나와 늦은 저녁을 먹고 마당에 있는 모닥불 앞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멀리서 희미한 후레쉬 불빛 하나가 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늦은 시간에 여기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라는 의구심이 생기고 있는데 어느샌가 희미한 후레쉬 불빛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다가와
멈추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휴~~~~ 지애야 저기 아저씨가 여기 주인인것 같은데 빈방 있는지 물어보자"
"새봄아 여기 펜션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외진데 있어서 이상하게 좀 그렇다.
영화 같은데서 보면 이런데 있는 주인은 사이코들이 있기도 하잖아"
"지애야 그럼 어떻게 날도 이렇게 어두워졌고, 산에서 길잃고 몇시간만에 찾은 곳인데,
일단 가서 빈방 있는지 물어보고 근처에 민가가 있는지 알아보자. 응~~ 나 지금 엄청 힘들고 피곤하고 무섭단
말이야. ㅠ.ㅠ"
"ㅠ.ㅠ 알아서 새봄아 그럼 일단 저 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아저씨 행동을 잠시 지켜보고 여기서 자고 갈지
아니면 근처에 있는 민가까지 다시 이동을 할지 결정하자"
대화를 끝낸 그녀들은 내가 대화를 못 들었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내쪽으로 다시 둘이 꼭 붙어서 걸어오기
시작했다.
"늦은 밤에 무슨 일이시죠~~~~"
"에이 나를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 살인마로 아나 기분 더럽네 ㅜ.ㅜ"
"저... 아.. 저..씨........ "
"왜 그러시죠?"
대답을 하고 난 후 그녀들의 외모를 훓어 보았다. 방금 말한 아가씨는 키가 작고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안경과 모자를 쓰고 있고 좀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범생 스타일이고, 다른 한명은 키가 좀 되고 몸매도
늘씬하며 긴 생머리를 뒤로 묶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지만 미인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여기 펜션 맞나요?"
"네 맞아요. 오늘 묵을 숙소 찾으시나요?"
"네..... 혹시 빈방 있을까요?"
"에고 어쩌나 빈방이 지금 없는데 "
"네 ㅠ.ㅠ 그럼 혹시......."
" ㅎㅎ 농담이예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빈방 많아요 ㅎㅎㅎ"
"에이~~~ 아저씨 ㅠ.ㅠ"
"행색을 보아하니 트레킹 왔다가 길 잃고 산속에서 헤맨것 같은데, 일단 여기 모닥불 앞에 앉아서 쉬고 있어요.
손님이 별루 없어서 방이 좀 썰렁하니까 보일러 좀 돌리고 올께요"
그녀들에게 말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는지 그녀들은 간이로 만든 통나무 의자에 앉아
짐을 내려 놓고 따스한 모닥불을 쬐며 지친 몸을 풀고 있었다.
난 빠른 걸음으로 야외에 제트 스파가 있는 방으로 도착하여 보일러를 돌리고 그녀들에게 돌아왔다.
그 사이에 긴 생머리를 한 아가씨는 많이 힘들고 피곤했는지 친구 어깨에 기대서 졸고 있었다.
"ㅎㅎ 아가씨가 많이 힘들고 피곤했나보네 보일러 금방 올려서 좀 있다가 들어가요."
"네 감사해요. 그런데 숙박료는 얼마인가요?"
"10만원만줘요. 원래 20만원 하는 좋은 방인데 쩝...."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래 숙박 계획이 없던거라 현금을 많이 안가져 왔는데 더 싼방은 없나요?"
"그래요...... 월마나 있는데요?"
"내일 서울 갈 차비 빼면 한 7만원 정도 있는데......."
"어쩔수 없죠. 어차피 방에 보일러도 돌렸고 아가씨들 아니면 오늘 쓸 사람도 없는데, 7만원만 줘요.
대신 우리 펜션 친구들한테 좋다고 소문 좀 내줘요 ㅎㅎ"
"네 ^^ 감사합니다.(--)(__)
"보일러 어느정도 돌렸으니까 욕실에 따뜻한 물 잘 나올거예요. 샤워하고 푹셔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졸고 있는 친구를 깨우기 시작한다.
"새봄아 새봄아 여기서 졸지말고 일어나 방에가서 씻고 쉬자"
"아 늘씬한 애가 새봄이고 통통한 애가 지애구나"
"어... 지애야 나 많이 졸았니?"
"아니 잠깐 졸았어^^ 긴장이 풀려서 그렇지^^"
"그래.... 아저씨 우리 어느 방이예여?"
"아가씨가 많이 피곤했나보네, 따라오세요^^"
난 방으로 아가씨들을 인도했다.
"이 방은 아까도 말했지만 좋은 방이예요. 여기 스파 시설까지 있으니까, 지친 몸 풀기에는 좋을거예요^^"
"정말요^^ 나 스파 좋아하는데 잘 됐다. 지애야 우리 오랜만에 같이 샤워하고 스파하자 응~~~~"
"알았어 새봄아~~~^^ 아저씨 감사합니다."
지애라는 여자가 인사를 하고 가방에서 지갑을 찾기 시작한다.
"돈은 짐 풀고 이따가 줘요. 아참, 아직 식사 못했죠?"
"네 ㅠ.ㅠ"
"그럼 언릉 짐 풀고 씻고 나와요. 내가 반찬은 없지만 간단하게 차려 줄께요."
"방도 싸게 주셨는데 식사까지 죄송해서......."
"아니 괜찮아요. 나도 잠도 안오고해서 모닥불에 삼겹살이나 구워서 한잔하려던 참이였는데, 테이블에 수저
2개랑 밥 그릇 두개만 올리면 되니까 부담갓지말고 언릉 씻고 나와요."
"정말요. 앗싸~~~~ 아저씨 땡큐~~~ 아저씨 나중에 딴 소리하기 없기요.ㅋㅋ 지애야 빨리 씻고 나오자.
나 배 많이 고프다.힝~~~"
"그래 새봄아. 그럼 아저씨 빨리 씻고 나올께요"
"그래요. 자~~~ 그럼 준비하러 난 이만....."
그녀들은 방으로 들어가고나서 난 빠르게 녹슨 머리를 굴리며 나만의 비밀 공간에서 그녀들을 어떻게 사육할지
생각을하며 부엌에서 간단한 식사 거리를 모닥불 앞에 있는 테이블에 차려 놓고 모닥불 주위에 통삽겹살을
꼬챙이에 꼽아 구으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상상하며, 왼쪽 입술 꼬리가 올라가고 있고, 입에서는 작게 알 수
없는 노래를 허밍하고 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맛있게 익어가는 삼겹살 냄새가 솔솔 풍기기 시작한다.
"와~~~ 아저씨 삼겹살까지 구우시네^^ 이 냄새 때문에 우리 대충 씻고 나왔어여~~^^"
"이런 미안해서 어쩌나 고기를 천천히 구울걸 그랬나?ㅎㅎ"
"아니예요. 아저씨 제 친구 새봄이가 많이 배고프다고 징징대서 밥 먹을 동안 스파에 물 받으려고 조금 틀고
나왔어여^^"
"ㅎㅎ 그래요. 스파에 물 받는데 평사시에 10분정도 걸리는데 20분쯤 후에 가서 확인하면 되거예요"
"네 적당할때 가서 확인 할께요. 걱정하지 마세요^^"
"네 네 알겠습니다. 시장할텐데 어서와서 앉아요"
"사장님 잘 먹을께여^^"
새봄이란 여자가 먼저 앉아서 먹기 시작하고 곧이어 지애도 앉아서 먹기 시작한다.
"천천히 먹어요.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여기 삼겹살도 먹어보고요. 그리고, 실례가 아니라면 앞에 앉아서
술 한잔 마셔도 될까요?
"어머 사장님 혼자 드실려고요. 에이~~~ 인심썼다. 원래 저희 나이 많은 남자랑 술 안마시는데 따뜻한
잠자리하고 밥도 주셨으니까 같이 한잔해 드릴께여 ㅋ"
"얘 새봄아 사장님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해. 사장님 죄송해요. 새봄이가 좀 기분내키는데로 하는편이라..."
"ㅎㅎ 새봄이란 아가씨 말 참 당돌하게 얘기하네 ㅎㅎ 그럼 내가 젊은 아가씨 둘명이랑 술 마시니까
감사해야겠네요 ㅎㅎ 자~~~ 어느 숙녀분부터 잔을 채워드려야 하나???"
"사장님~~~~나부터 주세요. 지애 제는 술 잘 못하니까 ㅋㅋ"
새봄이란 아이가 먼저 한잔 받고 나에게 한잔 따라주며 오늘 길 잃은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이슬이를 3병쯤 비울때쯤 지애라는 아이가 졸고 있어서 먼저 들어가서 쉬라며 새봄이가 들여
보냈다. 방에 들어간 지애는 몽롱한 정신으로 아까 준비해 놓은 스파로 발길을 옮기며 바닥에 옷을 벗어 더니고
들어가며 제트 스파를 작동한다.
"아~~~ 따뜻하다. 이따 새봄이 올때까지 스파나해야겠다."
라며, 눈을 살며시 감고 스파를 즐기다 살며시 잠에 든다.
한편 새봄이는 나와 계속 이야기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술병은 7병을 마셔갔고,
마지막 한잔을 따라주었다.
"새봄씨, 나 화장실 좀 빨리 다녀 올테니까 막잔 혼자 마시지 말고 기다려요~~~."
나도 간만의 많은 양의 술을 마시다보니 혀가 약간 꼬이는 기분이 들어 정신차리기 위해 세수를 언릉하고
정신 차리고 돌아오니 새봄이는 그새 테이블에 엎드려 자고 있다.
"새봄씨, 여기서 자면 안되요. 어서 일어나.....요....."
잠든 새봄이의 어깨를 살며시 흔들어 보았지만 피곤한데다 술도 많이 마셔서인지 일어나지 못했다.
난 새봄이를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옮기려다 혹시나 지애라는 친구가 찾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그대로
두고 스파가 있는 그녀들의 방 뒤편 테라스쪽으로 이동하여 살며시 테라스에 쳐 있는 팬스 위로 스파를 훔쳐
보니 그녀는 스파안에서 잠이 들어 있었고, 스파 안에서 비추는 은은한 조명에 그녀의 알몸이 보일 뿐이였다.
"지애씨, 지애씨~~~~"
몇번을 불러보았지만 그녀는 깊이 잠이 들었는지 아님 스파 소리에 안들리는건지 대꾸가 없었다.
난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녀 앞에 서서 작동하고 있는 스파를 멈추고 한참을 내려다 보고 있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겠는데 ㅎㅎ 어떤년이 먼저 길들여질지 기대가 되는군 ㅎㅎ"
한참을 스파안에서 알몸으로 잠든 지애를 내려다보며 생각하다. 우선 모닥불 옆 테이블에서 잠들어 있는
새봄이를 몇번더 흔들어 깨워보다 깊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나서 그녀를 엎고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옮기고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을 속옷만 남기고 전부 벗긴후 그동안 준비해 두었던 우리에 집어넣은 후 열쇠로 잠구고
나서 스파에서 잠자고 있는 지애를 향한 발 걸음을 옮긴다.
잠시후 처음에 갔던 뒷편 팬스 뒤에서 다시 한번 지애를 몇번 더 불러보고 완전히 잠든것을 확인하고 숙소
안으로 들어가 혹시 모를 반항을 막기위해 미리 준비해간 재갈과 수갑을 조심스럽게 채우고 난 후 나도
완전히 탈의를 한 후 스파에 몸을 담그고 지애의 가슴을 살며시 만지다 별모양의 징이 박힌 개목걸이를 채우고
개줄을 팬스 한쪽에 잘 묶어 놓고 스파안의 물을 빼면서 지애를 내려다 보고 있다.
물이 전부 빠진 스파안의 지애를 한참 내려 보던 싸늘한지 꿈틀대는 지애를 보고 내가 들고 있던 케인으로
가슴을 향한 내리친다. 그 순간 케인에 맞은 충격으로 지애는 눈을 떴고 움직이려 했으나, 결박된 몸은
뜻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소리를 지르려해도 소리가 나질 않았으며, 눈 앞에는 알 몸인 상태로 얇고 긴 회초리를
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왠지모를 두려움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두서 없이 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 될지 아직 정한것이 없으며,
결말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많은 응원 부탁 드릴께요.
좋은편이든 나쁜평이든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뎃글은
저에게 다음편을 어떻게 쓸것인지 도움을 주시는 것이니
많은 뎃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이글은 제가 속해 있는 카페에 제가 올린 글이며,
카페회원분들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과도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미흡하더라도 이해해주시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나이 40살에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펜션 몇 동을 오픈하며 가족들은 시내에 살게하고 혼자서 쓸쓸히
기러기 아닌 기러기 생활을 하며 주말이면 올 가족들을 손꼽아 기다리며 생활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모아둔 적은 자금에 조부께서 물려주신 서울 근교에 땅이지만 근처에는 사람의 왕래가 적은
한적한 곳이다. 펜션 근처에는 걸어서 5분정도 되는 곳에 한탄강이 흐르고 있지만 민가가 없어서 밤이 되면
무서울정도로 고요한 곳이라 오픈 후 몇개월 동안 10커플정도만 이용을 하여 모든 침구들이 거의 새거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곰팡이 핀 것처럼 냄새가 나서 하루 하루 세탁기만 돌리고 남는 시간에 펜션 앞 강가에서
낚시나하며 한량아닌 한량 생활을 하며, 펜션 룸중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안은 아니 예약 조차도 일부러 받지
않은 룸을 나만의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동시에 하며 그냥 저냥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햇빛이 따사로운 어느날...... 평상시와 마찮가지로 홈페이지에 예약이나 문의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침구 세탁을
하고 나만의 비밀 공간의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나와 늦은 저녁을 먹고 마당에 있는 모닥불 앞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멀리서 희미한 후레쉬 불빛 하나가 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늦은 시간에 여기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라는 의구심이 생기고 있는데 어느샌가 희미한 후레쉬 불빛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다가와
멈추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휴~~~~ 지애야 저기 아저씨가 여기 주인인것 같은데 빈방 있는지 물어보자"
"새봄아 여기 펜션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외진데 있어서 이상하게 좀 그렇다.
영화 같은데서 보면 이런데 있는 주인은 사이코들이 있기도 하잖아"
"지애야 그럼 어떻게 날도 이렇게 어두워졌고, 산에서 길잃고 몇시간만에 찾은 곳인데,
일단 가서 빈방 있는지 물어보고 근처에 민가가 있는지 알아보자. 응~~ 나 지금 엄청 힘들고 피곤하고 무섭단
말이야. ㅠ.ㅠ"
"ㅠ.ㅠ 알아서 새봄아 그럼 일단 저 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아저씨 행동을 잠시 지켜보고 여기서 자고 갈지
아니면 근처에 있는 민가까지 다시 이동을 할지 결정하자"
대화를 끝낸 그녀들은 내가 대화를 못 들었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내쪽으로 다시 둘이 꼭 붙어서 걸어오기
시작했다.
"늦은 밤에 무슨 일이시죠~~~~"
"에이 나를 뉴스에 나오는 사이코 살인마로 아나 기분 더럽네 ㅜ.ㅜ"
"저... 아.. 저..씨........ "
"왜 그러시죠?"
대답을 하고 난 후 그녀들의 외모를 훓어 보았다. 방금 말한 아가씨는 키가 작고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안경과 모자를 쓰고 있고 좀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범생 스타일이고, 다른 한명은 키가 좀 되고 몸매도
늘씬하며 긴 생머리를 뒤로 묶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지만 미인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여기 펜션 맞나요?"
"네 맞아요. 오늘 묵을 숙소 찾으시나요?"
"네..... 혹시 빈방 있을까요?"
"에고 어쩌나 빈방이 지금 없는데 "
"네 ㅠ.ㅠ 그럼 혹시......."
" ㅎㅎ 농담이예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빈방 많아요 ㅎㅎㅎ"
"에이~~~ 아저씨 ㅠ.ㅠ"
"행색을 보아하니 트레킹 왔다가 길 잃고 산속에서 헤맨것 같은데, 일단 여기 모닥불 앞에 앉아서 쉬고 있어요.
손님이 별루 없어서 방이 좀 썰렁하니까 보일러 좀 돌리고 올께요"
그녀들에게 말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는지 그녀들은 간이로 만든 통나무 의자에 앉아
짐을 내려 놓고 따스한 모닥불을 쬐며 지친 몸을 풀고 있었다.
난 빠른 걸음으로 야외에 제트 스파가 있는 방으로 도착하여 보일러를 돌리고 그녀들에게 돌아왔다.
그 사이에 긴 생머리를 한 아가씨는 많이 힘들고 피곤했는지 친구 어깨에 기대서 졸고 있었다.
"ㅎㅎ 아가씨가 많이 힘들고 피곤했나보네 보일러 금방 올려서 좀 있다가 들어가요."
"네 감사해요. 그런데 숙박료는 얼마인가요?"
"10만원만줘요. 원래 20만원 하는 좋은 방인데 쩝...."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래 숙박 계획이 없던거라 현금을 많이 안가져 왔는데 더 싼방은 없나요?"
"그래요...... 월마나 있는데요?"
"내일 서울 갈 차비 빼면 한 7만원 정도 있는데......."
"어쩔수 없죠. 어차피 방에 보일러도 돌렸고 아가씨들 아니면 오늘 쓸 사람도 없는데, 7만원만 줘요.
대신 우리 펜션 친구들한테 좋다고 소문 좀 내줘요 ㅎㅎ"
"네 ^^ 감사합니다.(--)(__)
"보일러 어느정도 돌렸으니까 욕실에 따뜻한 물 잘 나올거예요. 샤워하고 푹셔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졸고 있는 친구를 깨우기 시작한다.
"새봄아 새봄아 여기서 졸지말고 일어나 방에가서 씻고 쉬자"
"아 늘씬한 애가 새봄이고 통통한 애가 지애구나"
"어... 지애야 나 많이 졸았니?"
"아니 잠깐 졸았어^^ 긴장이 풀려서 그렇지^^"
"그래.... 아저씨 우리 어느 방이예여?"
"아가씨가 많이 피곤했나보네, 따라오세요^^"
난 방으로 아가씨들을 인도했다.
"이 방은 아까도 말했지만 좋은 방이예요. 여기 스파 시설까지 있으니까, 지친 몸 풀기에는 좋을거예요^^"
"정말요^^ 나 스파 좋아하는데 잘 됐다. 지애야 우리 오랜만에 같이 샤워하고 스파하자 응~~~~"
"알았어 새봄아~~~^^ 아저씨 감사합니다."
지애라는 여자가 인사를 하고 가방에서 지갑을 찾기 시작한다.
"돈은 짐 풀고 이따가 줘요. 아참, 아직 식사 못했죠?"
"네 ㅠ.ㅠ"
"그럼 언릉 짐 풀고 씻고 나와요. 내가 반찬은 없지만 간단하게 차려 줄께요."
"방도 싸게 주셨는데 식사까지 죄송해서......."
"아니 괜찮아요. 나도 잠도 안오고해서 모닥불에 삼겹살이나 구워서 한잔하려던 참이였는데, 테이블에 수저
2개랑 밥 그릇 두개만 올리면 되니까 부담갓지말고 언릉 씻고 나와요."
"정말요. 앗싸~~~~ 아저씨 땡큐~~~ 아저씨 나중에 딴 소리하기 없기요.ㅋㅋ 지애야 빨리 씻고 나오자.
나 배 많이 고프다.힝~~~"
"그래 새봄아. 그럼 아저씨 빨리 씻고 나올께요"
"그래요. 자~~~ 그럼 준비하러 난 이만....."
그녀들은 방으로 들어가고나서 난 빠르게 녹슨 머리를 굴리며 나만의 비밀 공간에서 그녀들을 어떻게 사육할지
생각을하며 부엌에서 간단한 식사 거리를 모닥불 앞에 있는 테이블에 차려 놓고 모닥불 주위에 통삽겹살을
꼬챙이에 꼽아 구으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상상하며, 왼쪽 입술 꼬리가 올라가고 있고, 입에서는 작게 알 수
없는 노래를 허밍하고 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맛있게 익어가는 삼겹살 냄새가 솔솔 풍기기 시작한다.
"와~~~ 아저씨 삼겹살까지 구우시네^^ 이 냄새 때문에 우리 대충 씻고 나왔어여~~^^"
"이런 미안해서 어쩌나 고기를 천천히 구울걸 그랬나?ㅎㅎ"
"아니예요. 아저씨 제 친구 새봄이가 많이 배고프다고 징징대서 밥 먹을 동안 스파에 물 받으려고 조금 틀고
나왔어여^^"
"ㅎㅎ 그래요. 스파에 물 받는데 평사시에 10분정도 걸리는데 20분쯤 후에 가서 확인하면 되거예요"
"네 적당할때 가서 확인 할께요. 걱정하지 마세요^^"
"네 네 알겠습니다. 시장할텐데 어서와서 앉아요"
"사장님 잘 먹을께여^^"
새봄이란 여자가 먼저 앉아서 먹기 시작하고 곧이어 지애도 앉아서 먹기 시작한다.
"천천히 먹어요.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여기 삼겹살도 먹어보고요. 그리고, 실례가 아니라면 앞에 앉아서
술 한잔 마셔도 될까요?
"어머 사장님 혼자 드실려고요. 에이~~~ 인심썼다. 원래 저희 나이 많은 남자랑 술 안마시는데 따뜻한
잠자리하고 밥도 주셨으니까 같이 한잔해 드릴께여 ㅋ"
"얘 새봄아 사장님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해. 사장님 죄송해요. 새봄이가 좀 기분내키는데로 하는편이라..."
"ㅎㅎ 새봄이란 아가씨 말 참 당돌하게 얘기하네 ㅎㅎ 그럼 내가 젊은 아가씨 둘명이랑 술 마시니까
감사해야겠네요 ㅎㅎ 자~~~ 어느 숙녀분부터 잔을 채워드려야 하나???"
"사장님~~~~나부터 주세요. 지애 제는 술 잘 못하니까 ㅋㅋ"
새봄이란 아이가 먼저 한잔 받고 나에게 한잔 따라주며 오늘 길 잃은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이슬이를 3병쯤 비울때쯤 지애라는 아이가 졸고 있어서 먼저 들어가서 쉬라며 새봄이가 들여
보냈다. 방에 들어간 지애는 몽롱한 정신으로 아까 준비해 놓은 스파로 발길을 옮기며 바닥에 옷을 벗어 더니고
들어가며 제트 스파를 작동한다.
"아~~~ 따뜻하다. 이따 새봄이 올때까지 스파나해야겠다."
라며, 눈을 살며시 감고 스파를 즐기다 살며시 잠에 든다.
한편 새봄이는 나와 계속 이야기하며 술잔을 기울였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술병은 7병을 마셔갔고,
마지막 한잔을 따라주었다.
"새봄씨, 나 화장실 좀 빨리 다녀 올테니까 막잔 혼자 마시지 말고 기다려요~~~."
나도 간만의 많은 양의 술을 마시다보니 혀가 약간 꼬이는 기분이 들어 정신차리기 위해 세수를 언릉하고
정신 차리고 돌아오니 새봄이는 그새 테이블에 엎드려 자고 있다.
"새봄씨, 여기서 자면 안되요. 어서 일어나.....요....."
잠든 새봄이의 어깨를 살며시 흔들어 보았지만 피곤한데다 술도 많이 마셔서인지 일어나지 못했다.
난 새봄이를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옮기려다 혹시나 지애라는 친구가 찾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그대로
두고 스파가 있는 그녀들의 방 뒤편 테라스쪽으로 이동하여 살며시 테라스에 쳐 있는 팬스 위로 스파를 훔쳐
보니 그녀는 스파안에서 잠이 들어 있었고, 스파 안에서 비추는 은은한 조명에 그녀의 알몸이 보일 뿐이였다.
"지애씨, 지애씨~~~~"
몇번을 불러보았지만 그녀는 깊이 잠이 들었는지 아님 스파 소리에 안들리는건지 대꾸가 없었다.
난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녀 앞에 서서 작동하고 있는 스파를 멈추고 한참을 내려다 보고 있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겠는데 ㅎㅎ 어떤년이 먼저 길들여질지 기대가 되는군 ㅎㅎ"
한참을 스파안에서 알몸으로 잠든 지애를 내려다보며 생각하다. 우선 모닥불 옆 테이블에서 잠들어 있는
새봄이를 몇번더 흔들어 깨워보다 깊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나서 그녀를 엎고 나만의 비밀 공간으로 옮기고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을 속옷만 남기고 전부 벗긴후 그동안 준비해 두었던 우리에 집어넣은 후 열쇠로 잠구고
나서 스파에서 잠자고 있는 지애를 향한 발 걸음을 옮긴다.
잠시후 처음에 갔던 뒷편 팬스 뒤에서 다시 한번 지애를 몇번 더 불러보고 완전히 잠든것을 확인하고 숙소
안으로 들어가 혹시 모를 반항을 막기위해 미리 준비해간 재갈과 수갑을 조심스럽게 채우고 난 후 나도
완전히 탈의를 한 후 스파에 몸을 담그고 지애의 가슴을 살며시 만지다 별모양의 징이 박힌 개목걸이를 채우고
개줄을 팬스 한쪽에 잘 묶어 놓고 스파안의 물을 빼면서 지애를 내려다 보고 있다.
물이 전부 빠진 스파안의 지애를 한참 내려 보던 싸늘한지 꿈틀대는 지애를 보고 내가 들고 있던 케인으로
가슴을 향한 내리친다. 그 순간 케인에 맞은 충격으로 지애는 눈을 떴고 움직이려 했으나, 결박된 몸은
뜻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소리를 지르려해도 소리가 나질 않았으며, 눈 앞에는 알 몸인 상태로 얇고 긴 회초리를
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왠지모를 두려움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두서 없이 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 될지 아직 정한것이 없으며,
결말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많은 응원 부탁 드릴께요.
좋은편이든 나쁜평이든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뎃글은
저에게 다음편을 어떻게 쓸것인지 도움을 주시는 것이니
많은 뎃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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