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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1:51 911회 0건
“좋냐? 어린 동생한테 좇잡혀서 헥헥거리니깐 말야?”

-허윽….네….좋습니다-

“지랄한다. 시발놈이. 니 좇잡고 있는 내 기분이 어떨지는 생각도 않고, 좋다고 지랄질이네.”

나는 쥐고있던 좇을 더욱 세게 비틀었다.

-윽…죄…죄송합니다.-

“암캐 시발 자세 똑바로 못해?”

스팽 때문에 허벅지에 힘이 떨어진 탓일까, 지민의 무릎은 금새 바닥에 닿아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죄….죄송합니다…..흑…]

지민은 대가리는 바닥에 닿은체, 자신의 양손을 바닥에 짚고, 다시 균형을 잡으려 애썻지만, 계속해서 바닥에 무릎이 닿였다. 그럴수록 지민의 손은 더욱 분주하게 자신의 머리옆으로 와 다시 균형을 잡았지만, 그 시간이 오래가진 않았다.
성지 역시 내가 손에 쥔 자신의 좇을 비틀수록 몸을 비비꼬아가며 까치발을 앞뒤로 움직이며 균형을 잡고 있었다.

“아주 부부년놈들이 지랄춤을 추세요 아주. 한놈은 비비꼬면서 헉헉대고, 한년은 바닥에 무릎대가리손 붙여가며 기고 지랄을 하네”

[죄송합니다…]

부부는 동시에 말을 했다.

“암캐년. 내가 다섯 세알릴 동안 자세를 유지하면, 니 남편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지”

“하나…둘…셋…얼씨구. “

셋을 세알렸을 때 지민은 다시 무릎을 바닥에 대고 쓰러지고 말았다.

-헉…윽….-

나는 쥐고 있던 성지의 불알을 잡고 터트릴 요양으로 잡았고, 성지는 낮고 깊은 신음을 내뱉으며 그 자리에 주저앉을 듯 무릎이 꺽였다.

“다시” 내 말에 지민은 힘겹게 자세를 잡아갔다.

[네…에…하아…..]

“하나……..둘……..”

나는 조금 더 천천히 숫자를 세알렸고, 역시나 지민은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다시”

쓰러지고 자세잡기를 계속 반복했지만, 지민이 쓰러지는 속도는 점점 빨라만 졌고, 이젠 자세를 잡지도 못한 체, 머리와 무릎과 손을 바닥에 붙이고 부들부들 떨며 땀을 바닥에 떨어트리고만 있었다.

“얼씨구, 좀 전까지만 해도 남편 찾던 년이 남편이 이렇게 괴로워하는데도, 지 힘들다고 헥헥거리고 있네.”

나는 좇을 쥐고 있던 손을 놓고, 지민의 양 손을 뒤로 젖힌 다음, 아까 성지를 묶었듯 케이블 타이로 묶었다. 자신의 양손이 뒤로 묶인 체 지민은 애벌레처럼 방바닥에 퍼져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난 성지의 양팔 역시 지민과 똑같이 뒤로 묶은 다음, 성지를 지민 옆에 눕혔다.

“해봐. 아까 너네 둘이 하던 거 마저 해봐”

내 말이 무엇을 뜻하는 지 이해 못한 부부는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서로를 쳐다보기만했다.

“야야…아까처럼 너네둘이 달라붙어서 교미해보라고”

내가 둘의 머리를 발로 툭툭 치며 말하자 그제서야 이해한 부부는 서로를 향해 몸을 돌린 다음 우스쾅스런 몸짓으로 서로에게 다가가 밀착시켰다.

그리고 어기적 거리며 서로의 머리를 움직여 서로의 입을 힘겹게 붙이고선 혀를 내밀며 키스를 했다.

쭈릅….

-헉…헉-

잠시 동안 키스를 한 다음, 성지는 자기 몸을 힘겹게 밑으로 내려가며 지민의 가슴으로 입을 향했고, 지민은 그런 성지를 도와 주듯 몸을 위로 움직여서 성지가 조금 더 쉽게 자신의 가슴을 애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쪽쪽…츄르릅..

[하아…아하……아…..]

성지의 애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왼쪽으로 자신의 젖을 빨았다가 핥았다가 깨물기를 반복하자, 지민의 입에선 신음이 자연스레 새어 나왔고, 성지는 좀 전보다는 조금 더 요령이 붙었는지 조금 더 빠르게 자신의 몸 전체를 지민의 보지를 향해 내려갔다.

“잘한다… 잘하네”

[아흑….아….여보…조금 더….아하….아…]

성지의 입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지민은 천장을 향해 돌아누으며 다리를 활짝 벌렸고, 성지는 지민의 다리 사이에 한마리 애벌레처럼 기어 들어가 보지에 얼굴을 쳐박고 보지를 빨아댔다.

[하윽…..아….아….여보….아 좋아요….너무…아앙……넣어줘…..아흑…]

성지의 혀놀림이 점점 거세질수록 지민의 허리돌림과 신음은 커졌고, 아래에서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성지에게 좇을 넣어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성지는 지민의 말을 듣고 누워있는 지민의 몸 위로 자신의 체중을 실어가면서 올라타기 시작했다.

[여보…좀 더 힘내요…어서….넣어줘….]

“숫캐. 암캐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좀 더 애써봐, 그리고 암캐 넌 시발 그따위로밖에 말 못하냐. 숫캐새끼가 힘내야될거아냐”

-네..헉…-

[여보…암캐 지민이 개보지에 어서….좇박아주세요…어서요…여보…하응…]

내 말을 들은 지민은 좀 더 적나라한 말을 성지에게 했고, 성지는 꿈틀꿈틀 기어서 자신의 좇과 지민의 보지 위치를 비슷하게 맞추었고, 지민에게 키스를 했다.

츄르븝…..

[하앙…여보 개보지에 좇박아줘요..]

지민은 더욱 다리를 활짝 벌리며 성지를 바라보며 말했지만, 성지는 활짝 벌려진 지민의 보지에 자신의 좇을 끼우지 못하고 끙끙댔다.

지민 역시 그런 성지의 상황을 알고 엉덩이를 들썩여가며, 자신의 보지를 성지의 좇에 맞추기 위해 꿈틀대고 있었다.

“뭐야. 박으라고 해도 못 박아. 왜 손으로 조준안하면 못쑤시냐? 암캐년은 안달이 나서 보지 들썩여가며 기다리고 있는데 말야”

-헉…헉…-

내 조롱섞인 말에 성지는 가쁜 숨을 내쉬며 여전히 지민의 보지를 향해 자신의 좇을 갖다댔지만, 그 근처에서만 오가며 비벼지기만 할뿐 지민이 원하는 것처럼 보지안 깊숙하게 쑤셔지지 않았다.

[하응…문지르기만 하지말고…어서요….쑤셔져요…여보…..]

성지의 좇이 계속해서 보지 둔덕만을 문지르자 지민은 애타게 발정난 목소리로 성지에게 요구를 했지만, 성지 역시 급한 마음에 원하는데로 되지 않고, 계속해서 비껴서 보지만을 문질러댔다.

“이건 뭔 개만도 못한 상황이래. 쑤셔달라는데도 못쑤셔주고 말이지”

나는 둘을 바라보다가 둘을 향해 걸어갔고, 양말을 벗은 다음 한쪽 발을 지민의 입에 넣었다.

“핥아.”

자신의 눈 바로 앞에서 아내가 타인의 발아래 깔린체, 조금전까지 자기와 키스했던 그 입과 혀를 이용해 발을 핥고 빨기 시작하자, 성지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지만, 이전과 같이 지민의 보지만을 문지를 뿐이었다.

“비켜….잘봐. 이새끼야. 쑤신다는건 이렇게 해야되는거야”

쿵..

-윽-

나는 지민의 위에 있던 성지를 발로 차서 밀어냈고, 이제까지 성지의 좇을 받아들이기 위해 벌리고 있던 지민의 다리사이 보지에 조금전까지 지민이 빨았던 발가락을 쑤셔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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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어서 한 편 더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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