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질이 가해질수록 지민의 발목을 부여잡고 있던 손은 손목부분만을 힘겹게 발목에 붙인체 펴졌다 다시 발목을 부여잡는것을 반복했고, 자세에서 오는 고통과 매질의 고통이 더해져 지민의 온 몸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여…여보……하윽…제발…그만 용서해달라고 빌어주세요….아윽…..엉……]
지민은 방안 구석에서 자신을 보고있는 성지에게 부탁하였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자신이 매질을 당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신음이 방안에 점점 울려퍼져나가고 있는 지금…성지는 자신의 아내가 고통에 빠져있는 것을 보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지민의 신음이 커질수록 성지의 손은 자신의 손을 더욱 거세게 문지를 뿐이었다.
“여보? 지금 이 상황에서 니 남편이 널 도와줄 수 있을거같아? 누가 이 상황을 지배하고 있는지 모르는구만”
[아악….]
나는 소리를 높여 말하며, 손에 쥐고 있던 채찍을 침대에 내던지고, 붉게 물든 지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거세게 때렸다.
“시발년이. 아직까지 남편 찾을 여유가 있나보네..응? 씹물 질질 싸면서 말이지.”
“개새끼야. 그리고 넌 누가 자위하래. 돌아가지고, 넌 좀 있다 혼내줄 테니 엎드려뻗쳐”
지민의 엉덩이와 보지를 손바닥으로 때려가며, 나는 성지에게 말했고, 그런 내 말을 들은 지민은 갑자기 돌아서 자신의 남편을 바라보았다.
[…..]
“왜. 니년은 시발 존나 괴로워죽겠는데, 남편이 그거보고 말릴생각은 않고 자위하고 있었다니 충격이냐?”
엎드려뻗쳐 있는 자신의 남편을 보며, 지민은 아무 말도 않고 있었다. 그녀의 입은 굳게 다문체 부르르 떨리고 있었고, 양손은 주먹을 쥔 체 자신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으며, 눈은 남편을 쏘아보고 있었다.
“넌 아픈데. 남편은 자위하고 있었다니 억울하더냐?”
“그렇다고 시발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세 흐트려? 이제까지 남편하고 하하호호하며 주인노예질 해오더니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도 안 되나보네?”
[….]
나는 지민의 머리채를 잡은 체 지민의 귀에 대고 속삭였고, 여전히 지민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열받니? 배신감이 느껴져? 왜? 뻔히 이렇게 될 걸 예상한거 아냐?”
“지금 니년이 느끼는 감정이랑 몸이 느끼는 감각은 완전 다른거같네? 왜 대가리속에선 남편에 대한 배신감이 느껴지기라도해? 이렇게 보지에선 씹물 질질 흘리고 있으면서 말야?”
“암캐년이면 암캐에 걸맞게 행동해. 사람인척 생각하고 사람인척 생각하지 말고 말야. 니가 사람인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앞에 있을때뿐이야. 지금 내앞에 있는 너희 부부 두사람은 그냥 본능에 충실한 개새끼들이라구.”
난 지민의 뒤에 선체, 지민의 귀에 대고 속삭이며 말했고, 내 양 손은 지민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오히려 니년 남편이 더욱 집중잘하네. 본능에 맞게 말이지. 니가 아니라 니 남편이 더욱 개새끼에 걸맞는 근성이 있네”
지민은 내 말에 아무런 대꾸도,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몸을 유린하고 있는 내 손길 역시 거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 손이 가는 방향에 따라 만지기 쉽게 조금씩 움직였고, 보지에 내 손이 닿을때엔 엉덩이를 뒤로 튕겨가며 그 손길을 즐겼다.
“이봐. 형수.”
[…네]
“앞으로 일주일간 지금보다 더한 암캐가 되어야 하는데, 될 수 있겠어?”
[……]
나는 지민을 뒤돌려 나를 마주 보게 했다. 지금 그녀가 무슨 생각을 얼마나 계산적으로 하고 있을지는 중요치않았다.
“형수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하지않아. 그냥 결정이 궁금할 뿐이야.”
“본능과 쾌락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누구보다 천박한 암캐가 될건지 말야”
나는 엎드려 뻗쳐있는 성지를 가르키며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형수가 남편으로 대하는 저기 벌받고 있는 숫캐새끼는 말이지. 니가 자기처럼 쾌락에 허우적대면서 남편아닌 내앞에서 질질 싸면서 개처럼 다뤄지길 바란다고. 안그러냐?”
-….하…아..네-
[….이미 저를 개로 다뤄달라고 할 때부터 마음을 다잡고 있었어요….전 암캐이니깐요]
“아니, 넌 속으로는 남편이 있으니깐 어느정도까지겠지. 어느 선을 넘으면 남편이 지켜주겠지 란 마음 가지고 있었을거아냐”
[그…..]
“그런 선은 없어. 남편은 니가 조교 받는 거에 아무런 영향도 못 미쳐. 봤지? 니가 고통받을수록 딸이나 치는 새끼인걸말야”
[….네]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신을 보호해 줄 남편이 있다라는 점. 그것이 지민에겐 일종의 방패처럼 듬직했으리라. 하지만, B701호가 이어질 일주일동안은 그 남편이 없다. 그럴때도 교육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선 남편이 있는 지금도 자신이 나 아닌 다른 이에게 보호받을 수 있다라는 감정을 심어주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남편 성지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각인 시켜줄 필요가 있었다.
“보지 깨끗하게 닦은 다음, 남편 바라보고 무릎끓어”
지민은 엎드려뻗쳐있는 성지의 앞에 무릎끓고 앉았다.
“숫캐….벽잡고 서”
성지는 양손을 벽에 붙인 체 다리를 벌리고 섰다. 나는 조금전까지 지민을 때리던 채찍으로 성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때려나가기 시작했다.
휘익…..철썩…
-윽…-
철썩….
철썩….
철썩…
-윽….-
매질이 가해질수록, 성지의 무릎은 앞으로 조금씩 꺽여나가기 시작했고, 그런 남편을 지민은 바라보고 있었다.
좀 전 쉬는 시간을 줬을 때 부부가 키스를 한 그때 섹스까지 하게끔 놔뒀으면 둘의 사이는 원만 혹은 더욱 돈독해졌을테다. 그것을 막고, 둘에게 각각 스팽을 하는 것은 나의 욕심이었다.
나는 성지가 처음 내게 부탁한 것처럼 자신의 아내 지민을 암캐로 다루고 만들어갈 생각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지민이 남편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지않다고 판단했다.
지민을 스팽할 때 성지가 자위를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이용해 남편 성지에 대한 믿음을 깨버리고, 지민이 스스로 남편에 대한 분노던 다른 이유에서던 쾌락에 집중토록 만들고 싶었다.
나는 성지에 대한 스팽을 멈추고, 지민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남편이 쳐맞는데도 질질 싸고 있네.”
지민의 보지는 자신이 다뤄졌을 때 만큼이나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신랑이 맞는 소리를 듣고 용서를 구하고, 매를 맞으면서 고통에 빠지자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던 아내는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지금 이 공간에는 비로소 자신의 아내를 다뤄달라던 남편과 남편의 요구와 부탁에 의해 마지못해 승낙했던 아내는 사라지고, 쾌락과 본능에 우선 반응하는 숫캐와 암캐 한마리가 들어서고 있었다.
“뒤돌아”
내 지시에 뒤돌아선 성지의 좇은 이미 거대하게 솟구쳐있었다. 나는 채찍을 다시 침대에 던지고, 성지의 좇과 불알을 움켜잡았다.
-허윽…-
내 손에 움켜 쥔 성지의 좇을 사정없이 쥐어틀자 성지는 앞으로 숙이며 내 어깨에 자신의 양손을 뻗어서 겨우 쓰러지지 않게 버텼다.
“누가 내 어깨에 더러운 손 올리래. 암캐 시발년아. 대가리 쳐박아”
지민은 말없이 바닥에 자신의 머리를 박았고, 그런 지민을 바라보던 성지는 내 어깨에서 자신의 손을 떼고 까치발로 서서 겨우 균형을 잡았다
[여…여보……하윽…제발…그만 용서해달라고 빌어주세요….아윽…..엉……]
지민은 방안 구석에서 자신을 보고있는 성지에게 부탁하였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자신이 매질을 당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신음이 방안에 점점 울려퍼져나가고 있는 지금…성지는 자신의 아내가 고통에 빠져있는 것을 보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지민의 신음이 커질수록 성지의 손은 자신의 손을 더욱 거세게 문지를 뿐이었다.
“여보? 지금 이 상황에서 니 남편이 널 도와줄 수 있을거같아? 누가 이 상황을 지배하고 있는지 모르는구만”
[아악….]
나는 소리를 높여 말하며, 손에 쥐고 있던 채찍을 침대에 내던지고, 붉게 물든 지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거세게 때렸다.
“시발년이. 아직까지 남편 찾을 여유가 있나보네..응? 씹물 질질 싸면서 말이지.”
“개새끼야. 그리고 넌 누가 자위하래. 돌아가지고, 넌 좀 있다 혼내줄 테니 엎드려뻗쳐”
지민의 엉덩이와 보지를 손바닥으로 때려가며, 나는 성지에게 말했고, 그런 내 말을 들은 지민은 갑자기 돌아서 자신의 남편을 바라보았다.
[…..]
“왜. 니년은 시발 존나 괴로워죽겠는데, 남편이 그거보고 말릴생각은 않고 자위하고 있었다니 충격이냐?”
엎드려뻗쳐 있는 자신의 남편을 보며, 지민은 아무 말도 않고 있었다. 그녀의 입은 굳게 다문체 부르르 떨리고 있었고, 양손은 주먹을 쥔 체 자신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으며, 눈은 남편을 쏘아보고 있었다.
“넌 아픈데. 남편은 자위하고 있었다니 억울하더냐?”
“그렇다고 시발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세 흐트려? 이제까지 남편하고 하하호호하며 주인노예질 해오더니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도 안 되나보네?”
[….]
나는 지민의 머리채를 잡은 체 지민의 귀에 대고 속삭였고, 여전히 지민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열받니? 배신감이 느껴져? 왜? 뻔히 이렇게 될 걸 예상한거 아냐?”
“지금 니년이 느끼는 감정이랑 몸이 느끼는 감각은 완전 다른거같네? 왜 대가리속에선 남편에 대한 배신감이 느껴지기라도해? 이렇게 보지에선 씹물 질질 흘리고 있으면서 말야?”
“암캐년이면 암캐에 걸맞게 행동해. 사람인척 생각하고 사람인척 생각하지 말고 말야. 니가 사람인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앞에 있을때뿐이야. 지금 내앞에 있는 너희 부부 두사람은 그냥 본능에 충실한 개새끼들이라구.”
난 지민의 뒤에 선체, 지민의 귀에 대고 속삭이며 말했고, 내 양 손은 지민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오히려 니년 남편이 더욱 집중잘하네. 본능에 맞게 말이지. 니가 아니라 니 남편이 더욱 개새끼에 걸맞는 근성이 있네”
지민은 내 말에 아무런 대꾸도,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몸을 유린하고 있는 내 손길 역시 거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 손이 가는 방향에 따라 만지기 쉽게 조금씩 움직였고, 보지에 내 손이 닿을때엔 엉덩이를 뒤로 튕겨가며 그 손길을 즐겼다.
“이봐. 형수.”
[…네]
“앞으로 일주일간 지금보다 더한 암캐가 되어야 하는데, 될 수 있겠어?”
[……]
나는 지민을 뒤돌려 나를 마주 보게 했다. 지금 그녀가 무슨 생각을 얼마나 계산적으로 하고 있을지는 중요치않았다.
“형수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하지않아. 그냥 결정이 궁금할 뿐이야.”
“본능과 쾌락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누구보다 천박한 암캐가 될건지 말야”
나는 엎드려 뻗쳐있는 성지를 가르키며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형수가 남편으로 대하는 저기 벌받고 있는 숫캐새끼는 말이지. 니가 자기처럼 쾌락에 허우적대면서 남편아닌 내앞에서 질질 싸면서 개처럼 다뤄지길 바란다고. 안그러냐?”
-….하…아..네-
[….이미 저를 개로 다뤄달라고 할 때부터 마음을 다잡고 있었어요….전 암캐이니깐요]
“아니, 넌 속으로는 남편이 있으니깐 어느정도까지겠지. 어느 선을 넘으면 남편이 지켜주겠지 란 마음 가지고 있었을거아냐”
[그…..]
“그런 선은 없어. 남편은 니가 조교 받는 거에 아무런 영향도 못 미쳐. 봤지? 니가 고통받을수록 딸이나 치는 새끼인걸말야”
[….네]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신을 보호해 줄 남편이 있다라는 점. 그것이 지민에겐 일종의 방패처럼 듬직했으리라. 하지만, B701호가 이어질 일주일동안은 그 남편이 없다. 그럴때도 교육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선 남편이 있는 지금도 자신이 나 아닌 다른 이에게 보호받을 수 있다라는 감정을 심어주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남편 성지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각인 시켜줄 필요가 있었다.
“보지 깨끗하게 닦은 다음, 남편 바라보고 무릎끓어”
지민은 엎드려뻗쳐있는 성지의 앞에 무릎끓고 앉았다.
“숫캐….벽잡고 서”
성지는 양손을 벽에 붙인 체 다리를 벌리고 섰다. 나는 조금전까지 지민을 때리던 채찍으로 성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때려나가기 시작했다.
휘익…..철썩…
-윽…-
철썩….
철썩….
철썩…
-윽….-
매질이 가해질수록, 성지의 무릎은 앞으로 조금씩 꺽여나가기 시작했고, 그런 남편을 지민은 바라보고 있었다.
좀 전 쉬는 시간을 줬을 때 부부가 키스를 한 그때 섹스까지 하게끔 놔뒀으면 둘의 사이는 원만 혹은 더욱 돈독해졌을테다. 그것을 막고, 둘에게 각각 스팽을 하는 것은 나의 욕심이었다.
나는 성지가 처음 내게 부탁한 것처럼 자신의 아내 지민을 암캐로 다루고 만들어갈 생각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지민이 남편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지않다고 판단했다.
지민을 스팽할 때 성지가 자위를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이용해 남편 성지에 대한 믿음을 깨버리고, 지민이 스스로 남편에 대한 분노던 다른 이유에서던 쾌락에 집중토록 만들고 싶었다.
나는 성지에 대한 스팽을 멈추고, 지민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남편이 쳐맞는데도 질질 싸고 있네.”
지민의 보지는 자신이 다뤄졌을 때 만큼이나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신랑이 맞는 소리를 듣고 용서를 구하고, 매를 맞으면서 고통에 빠지자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던 아내는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지금 이 공간에는 비로소 자신의 아내를 다뤄달라던 남편과 남편의 요구와 부탁에 의해 마지못해 승낙했던 아내는 사라지고, 쾌락과 본능에 우선 반응하는 숫캐와 암캐 한마리가 들어서고 있었다.
“뒤돌아”
내 지시에 뒤돌아선 성지의 좇은 이미 거대하게 솟구쳐있었다. 나는 채찍을 다시 침대에 던지고, 성지의 좇과 불알을 움켜잡았다.
-허윽…-
내 손에 움켜 쥔 성지의 좇을 사정없이 쥐어틀자 성지는 앞으로 숙이며 내 어깨에 자신의 양손을 뻗어서 겨우 쓰러지지 않게 버텼다.
“누가 내 어깨에 더러운 손 올리래. 암캐 시발년아. 대가리 쳐박아”
지민은 말없이 바닥에 자신의 머리를 박았고, 그런 지민을 바라보던 성지는 내 어깨에서 자신의 손을 떼고 까치발로 서서 겨우 균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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