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는 배구부의 일학년생이었다. 부 활동 후의 뒷정리는 당연히 敾逑均脩萱?일이었다. 연습은 꽤 엄해서 피곤해진 몸으로 뒷정리를 끝낸 뒤에 일학년생 부원은 휴식 겸 체육창고에서 잠시 수다를 떠는 것이 일과가 되어 있었다. 여고생다운 잡다한 얘기로 시간이 지나가고 체력이 회복되었을 즈음에 탈의실로 향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계기가 된 그 날은 이미 슬슬 일년도 지나가고 봄방학이 가까운 어느 날이었다. 언제나처럼 연습후에 수다를 떨고 있는데 동급생인 가미노 마유미가 유나 쪽을 보고 말한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유나, 정말로 가슴이 커졌네"
"엣? 그래?"
유나는 일부러 아무 것도 아닌 듯이 흘려보내려고 하였다. 실은 주욱 신경이 쓰여 어쩔 수가 없었다. 그때까지 어느쪽이냐고 하면 납작가슴의 부류였던 유나의 가슴은 어찌된 일인지 고등학교 일학년의 가을 때부터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해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A컵에서 E컵으로 변모했던 것이었다. 유나는 자신의 성장에 곤혹스러웠고 무엇보다 부끄러워서 참을 수 없었다. 연습 중에 흔들려서 눈에 띄는 것은 물론 몸 앞으로 손을 모아 허리 위치에 놓는 리시브의 기본자세를 취하면 양 팔 사이로 가슴이 불거져 나와 방해가 되었다. 그 때문에 본래 유나의 주특기였던 리시브에 날카로움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선배부원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항상 모두가 흘끔흘끔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최근엔 수치심이 먼저 들어 연습에도 집중할 수 없게 되었다.
"조금은 커졌을 지도 모르지만..."
"조금이 아니라니가. 입부했을 때는 나랑 같았는데 지금은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잖아"
말이 끝나자 마유미가 오른손을 가슴 밑에서 받쳐올리듯이 대었다.
"싫어, 그만해 마유미"
"대단해. 눈으로 본 것 보다 훨씬 큰 거 같은데. 이봐, 몇 센티 정도 돼?"
"이제 그만해"
유나는 마유미의 손을 거칠게 쳐냈지만 그것이 악몽의 시작이었다.
"아얏! 너무해... 유나"
"아.. 미안해"
"응? 별로 만진다고 닳는 것도 아니잖아, 만지게 해줘"
"엣? 으... 응.. 조금만이야..."
유나는 친구의 손을 거칠게 뿌리친 죄책감에 단호히 거절할 수 없었던 것이다. 곧 마유미는 유나의 뒤로 돌아서 양손으로 밑에서부터 양쪽 유방을 흔들 듯 하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모두 봐봐, 굉장하지 유나의 가슴"
그때까지 제각각 얘기에 열중하고 있던 일학년생 부원이 유나의 앞으로 모였다. 모두의 앞에서 가슴이 주물러지고 흔들거리는 치욕에 유나는 얼굴이 발갛게 되어 항의했다.
"마유미, 이제 그만해! 이제 됐잖아"
"아직이야, 조금만 더 하자. 이 감촉 기분이 좋단 말이야"
하하하하 하고 보고 있던 부원들로부터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 웃음소리에 답하듯이 마유미가 양손으로 유나의 가슴을 모아올리면서 앞으로 주욱 내밀듯이 보여준다.
"와아, 대단해!!"
"정말, 이런 걸 거유라고 하는 거지?"
"나도 만지게 해줘"
한사람이 말하자 나도 나도 하고 모두가 말하기 시작했다.
"안 돼, 나만 만진다고 약속해서 유나가 허락한 거란 말이야"
"잠깐, 마유미, 그런..."
"그럼 모두에게 만지게 할거야? 그것도 괜찮은데"
유나는 어느 새 마유미의 페이스에 넘어가고 말았다.
"모두의 몫까지 내가 만져줄테니까"
"비겁해, 마유미만 만지다니..."
"맞아, 그대신에 가슴을 직접 볼 수 있게 하는 건 어때?"
그렇게 말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마유미가 체조복을 걷어올렸다.
"꺄악, 그만둬 뭐하는 거야 마유미"
"괜찮아, 괜찮으니까, 자, 모두 잠깐만 유나의 손을 잡아봐"
마유미의 말이 의도하는 바를 깨닫게 된 부원이 유나의 옆에서 손을 잡았다. 재빨리 또 한사람이 반대측의 손을 잡아 당겼다.
유나는 무슨 일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양손의 자유를 빼았기고 체조복을 목 부근까지 걷어올려져 있는 것이다. 귀까지 발갛게 되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항의했다.
"응? 마유미 농담은 그만둬... 부탁이야"
유나의 항의가 약해진 것이 마유미의 가학성을 오히려 고조시켰다.
"괜찮잖아, 유나. 아까도 말했잖아. 본다고 해서 닳는 것이 아니라고. 자 누가 이것도 잡아줘"
그 말에 답하듯이 다른 부원이 체조복을 걷어 올린채 잡았다. 스포츠용의 서포트 타입의 브라가 드러나서 모두의 눈에 노출되자 유나는 울음이 나올 것만 같았다. 완전히 혼란스러워진 머리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일단 손을 놓아준 마유미가 갑자기 브라의 위에서 유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아앗... 그만둬"
"으음... 역시 이 브라자는 방해가 되는구나. 억누르기만 하지 전혀 귀엽지 않잖아.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왠지모를 음란한 분위기에 삼켜진 부원들은 모두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유나, 모두의 요청이야, 봐"
마유미는 등의 호크를 푸르고 한꺼번에 브라자를 위로 걷어올렸다. 출렁 하는 소리가 나는 것처럼 착각할 만큼 멋진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싫어~~"
유나의 비명소리만이 울려퍼졌다. 보고 있던 부원들은 유나의 가슴의 웅대함에 압도되어 침만 삼킬 뿐이었다. 단 한명, 마유미만이 냉정하게 유나의 가슴을 관찰하고 있었다.
"정말 크네... 그래도 큰 것에 비하면 벼롤 쳐져있지도 않고 탄력있게 출렁거리다니... 샘나는걸"
동성으로부터 자신의 가슴을 냉정하게 비평받은 일로 유나는 수치심에 입술을 꽈악 깨물면서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그래도 가슴이 큰 만큼 유두도 조금 큰 편이네. 유두는 보통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크기가 바뀌니까 알 수 없겠지. 색은 이쁘긴 한데..."
"부탁이야 용서해줘..."
유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마유미가 다시 유나의 가슴을 밑에서부터 들어올리듯 하며 물었다.
"가슴은 몇센티야 유나?"
"용서해줘.. 이제 되었잖아, 부탁이야"
"확실히 질문에 대답하면 놔줄게. 가슴은 몇센티?"
마유미의 불합리한 요구도 유나에게 있어서는 그것만 대답하면 해방되어질 것 같다고 고맙게 느껴질 뿐이었다.
"파.. 87센티미터에요"
"흐음... 그렇군. 하지만 아직 성장 중인 것 같으니까. 90센티쯤이 되는 것도 순식간일 걸? 분명히.. 흐음... 그러면 컵은 어떻게 되지?"
"엣? 뭐라고?"
"브라의 컵은 몇이야 라고 묻고 있는거야"
"이제 풀어줘..."
"확실히 대답하면 이라고 말했잖아. 분명히 질문에 전부 대답하면 풀어줄게"
"그런... 너무해..."
"너무해 라고 말하지마. 확실히 대답하면 풀어준다고 하잖아. 자 빨리 대답하고 돌아가자. 유나 무슨 컵이야?"
"D컵이에요"
유나는 이제 도망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마유미가 만족하지 않으면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D라고? 그래도 D로는 조금 작겠는걸? 주욱 D를 차고 있으면 가슴모야잉 망가질거야. 이 브라도 전혀 맞지 않는데... 내일부터 E컵을 차도록, 유나"
스스로도 D컵으로는 너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새삼스래 마유미로부터 그런 얘길 듣자 수치심에 얼굴에서 불이 날 듯 하였다.
"그럼 다음 질문. 유나의 가슴은 어째서 이렇게 커진거지?"
그런 말을 들어도 유나에게는 대답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유나 자신도 이 성장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매일 만져준 거 아니야? 어떤 남자에게 만져달라고 했지?"
말하면서도 마유미가 양손으로 유나의 가슴을 들어올렸다.
"아무도 만지지 않았어요!"
유나는 놀라서 큰 소리로 외쳤다.
"그렇게 큰 소리 내지 않아도 알아. 유나에게 남자친구가 없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니까. 정말로 순진하다고나 할까"
말하면서도 마유미의 손은 쉬지 않고 유나의 가슴을 주물러 댄다.
"그럼 자기 혼자 만져댄 걸까?"
"그런 일 안 해요!"
"한번도 안 했다고?"
"안 했어요!"
"그럼 유나는 오나니 안 해?"
"엣?"
오나니 라는 말을 듣자 유나는 말문이 막혔다. 유나에게 있어서는 결코 입에 담을 수 없던 말이었음에도 마유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입에 담고 말았던 것이다. 유나는 자신이 말한 것처럼 부끄러워주ㅕ서 머리에 피가 몰리고 다시 얼굴이 발개지고 말았다.
"뭘 얌전빼고 그래? 오나니할 때 가슴을 만지잖아 라고 말하는 거야. 혼자서 가슴을 만지잖아"
"아... 안 해요"
거의 알아 들을 수 없는 목소시로 유나는 자신이 오나니를 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엣? 뭐라고""
"안 해요"
"안 해요 라니.. 오나니를 안 한다고?"
"예"
이 유나의 생각치도 못 한 발언에는 묻고 있던 마유미는 물론 주위의 부원들도 놀람의 소리를 질렀다.
"거짓말.. 정말로 안해?"
"예"
"설마,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거야?"
"그래요"
그 대답을 듣고 마유미의 머리에 악마적이니 생각이 떠올랐다.
계기가 된 그 날은 이미 슬슬 일년도 지나가고 봄방학이 가까운 어느 날이었다. 언제나처럼 연습후에 수다를 떨고 있는데 동급생인 가미노 마유미가 유나 쪽을 보고 말한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유나, 정말로 가슴이 커졌네"
"엣? 그래?"
유나는 일부러 아무 것도 아닌 듯이 흘려보내려고 하였다. 실은 주욱 신경이 쓰여 어쩔 수가 없었다. 그때까지 어느쪽이냐고 하면 납작가슴의 부류였던 유나의 가슴은 어찌된 일인지 고등학교 일학년의 가을 때부터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해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A컵에서 E컵으로 변모했던 것이었다. 유나는 자신의 성장에 곤혹스러웠고 무엇보다 부끄러워서 참을 수 없었다. 연습 중에 흔들려서 눈에 띄는 것은 물론 몸 앞으로 손을 모아 허리 위치에 놓는 리시브의 기본자세를 취하면 양 팔 사이로 가슴이 불거져 나와 방해가 되었다. 그 때문에 본래 유나의 주특기였던 리시브에 날카로움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선배부원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항상 모두가 흘끔흘끔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최근엔 수치심이 먼저 들어 연습에도 집중할 수 없게 되었다.
"조금은 커졌을 지도 모르지만..."
"조금이 아니라니가. 입부했을 때는 나랑 같았는데 지금은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잖아"
말이 끝나자 마유미가 오른손을 가슴 밑에서 받쳐올리듯이 대었다.
"싫어, 그만해 마유미"
"대단해. 눈으로 본 것 보다 훨씬 큰 거 같은데. 이봐, 몇 센티 정도 돼?"
"이제 그만해"
유나는 마유미의 손을 거칠게 쳐냈지만 그것이 악몽의 시작이었다.
"아얏! 너무해... 유나"
"아.. 미안해"
"응? 별로 만진다고 닳는 것도 아니잖아, 만지게 해줘"
"엣? 으... 응.. 조금만이야..."
유나는 친구의 손을 거칠게 뿌리친 죄책감에 단호히 거절할 수 없었던 것이다. 곧 마유미는 유나의 뒤로 돌아서 양손으로 밑에서부터 양쪽 유방을 흔들 듯 하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모두 봐봐, 굉장하지 유나의 가슴"
그때까지 제각각 얘기에 열중하고 있던 일학년생 부원이 유나의 앞으로 모였다. 모두의 앞에서 가슴이 주물러지고 흔들거리는 치욕에 유나는 얼굴이 발갛게 되어 항의했다.
"마유미, 이제 그만해! 이제 됐잖아"
"아직이야, 조금만 더 하자. 이 감촉 기분이 좋단 말이야"
하하하하 하고 보고 있던 부원들로부터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 웃음소리에 답하듯이 마유미가 양손으로 유나의 가슴을 모아올리면서 앞으로 주욱 내밀듯이 보여준다.
"와아, 대단해!!"
"정말, 이런 걸 거유라고 하는 거지?"
"나도 만지게 해줘"
한사람이 말하자 나도 나도 하고 모두가 말하기 시작했다.
"안 돼, 나만 만진다고 약속해서 유나가 허락한 거란 말이야"
"잠깐, 마유미, 그런..."
"그럼 모두에게 만지게 할거야? 그것도 괜찮은데"
유나는 어느 새 마유미의 페이스에 넘어가고 말았다.
"모두의 몫까지 내가 만져줄테니까"
"비겁해, 마유미만 만지다니..."
"맞아, 그대신에 가슴을 직접 볼 수 있게 하는 건 어때?"
그렇게 말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마유미가 체조복을 걷어올렸다.
"꺄악, 그만둬 뭐하는 거야 마유미"
"괜찮아, 괜찮으니까, 자, 모두 잠깐만 유나의 손을 잡아봐"
마유미의 말이 의도하는 바를 깨닫게 된 부원이 유나의 옆에서 손을 잡았다. 재빨리 또 한사람이 반대측의 손을 잡아 당겼다.
유나는 무슨 일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양손의 자유를 빼았기고 체조복을 목 부근까지 걷어올려져 있는 것이다. 귀까지 발갛게 되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항의했다.
"응? 마유미 농담은 그만둬... 부탁이야"
유나의 항의가 약해진 것이 마유미의 가학성을 오히려 고조시켰다.
"괜찮잖아, 유나. 아까도 말했잖아. 본다고 해서 닳는 것이 아니라고. 자 누가 이것도 잡아줘"
그 말에 답하듯이 다른 부원이 체조복을 걷어 올린채 잡았다. 스포츠용의 서포트 타입의 브라가 드러나서 모두의 눈에 노출되자 유나는 울음이 나올 것만 같았다. 완전히 혼란스러워진 머리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일단 손을 놓아준 마유미가 갑자기 브라의 위에서 유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아앗... 그만둬"
"으음... 역시 이 브라자는 방해가 되는구나. 억누르기만 하지 전혀 귀엽지 않잖아.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왠지모를 음란한 분위기에 삼켜진 부원들은 모두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유나, 모두의 요청이야, 봐"
마유미는 등의 호크를 푸르고 한꺼번에 브라자를 위로 걷어올렸다. 출렁 하는 소리가 나는 것처럼 착각할 만큼 멋진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싫어~~"
유나의 비명소리만이 울려퍼졌다. 보고 있던 부원들은 유나의 가슴의 웅대함에 압도되어 침만 삼킬 뿐이었다. 단 한명, 마유미만이 냉정하게 유나의 가슴을 관찰하고 있었다.
"정말 크네... 그래도 큰 것에 비하면 벼롤 쳐져있지도 않고 탄력있게 출렁거리다니... 샘나는걸"
동성으로부터 자신의 가슴을 냉정하게 비평받은 일로 유나는 수치심에 입술을 꽈악 깨물면서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그래도 가슴이 큰 만큼 유두도 조금 큰 편이네. 유두는 보통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크기가 바뀌니까 알 수 없겠지. 색은 이쁘긴 한데..."
"부탁이야 용서해줘..."
유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마유미가 다시 유나의 가슴을 밑에서부터 들어올리듯 하며 물었다.
"가슴은 몇센티야 유나?"
"용서해줘.. 이제 되었잖아, 부탁이야"
"확실히 질문에 대답하면 놔줄게. 가슴은 몇센티?"
마유미의 불합리한 요구도 유나에게 있어서는 그것만 대답하면 해방되어질 것 같다고 고맙게 느껴질 뿐이었다.
"파.. 87센티미터에요"
"흐음... 그렇군. 하지만 아직 성장 중인 것 같으니까. 90센티쯤이 되는 것도 순식간일 걸? 분명히.. 흐음... 그러면 컵은 어떻게 되지?"
"엣? 뭐라고?"
"브라의 컵은 몇이야 라고 묻고 있는거야"
"이제 풀어줘..."
"확실히 대답하면 이라고 말했잖아. 분명히 질문에 전부 대답하면 풀어줄게"
"그런... 너무해..."
"너무해 라고 말하지마. 확실히 대답하면 풀어준다고 하잖아. 자 빨리 대답하고 돌아가자. 유나 무슨 컵이야?"
"D컵이에요"
유나는 이제 도망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마유미가 만족하지 않으면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D라고? 그래도 D로는 조금 작겠는걸? 주욱 D를 차고 있으면 가슴모야잉 망가질거야. 이 브라도 전혀 맞지 않는데... 내일부터 E컵을 차도록, 유나"
스스로도 D컵으로는 너무 작다고 생각했지만 새삼스래 마유미로부터 그런 얘길 듣자 수치심에 얼굴에서 불이 날 듯 하였다.
"그럼 다음 질문. 유나의 가슴은 어째서 이렇게 커진거지?"
그런 말을 들어도 유나에게는 대답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유나 자신도 이 성장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매일 만져준 거 아니야? 어떤 남자에게 만져달라고 했지?"
말하면서도 마유미가 양손으로 유나의 가슴을 들어올렸다.
"아무도 만지지 않았어요!"
유나는 놀라서 큰 소리로 외쳤다.
"그렇게 큰 소리 내지 않아도 알아. 유나에게 남자친구가 없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니까. 정말로 순진하다고나 할까"
말하면서도 마유미의 손은 쉬지 않고 유나의 가슴을 주물러 댄다.
"그럼 자기 혼자 만져댄 걸까?"
"그런 일 안 해요!"
"한번도 안 했다고?"
"안 했어요!"
"그럼 유나는 오나니 안 해?"
"엣?"
오나니 라는 말을 듣자 유나는 말문이 막혔다. 유나에게 있어서는 결코 입에 담을 수 없던 말이었음에도 마유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입에 담고 말았던 것이다. 유나는 자신이 말한 것처럼 부끄러워주ㅕ서 머리에 피가 몰리고 다시 얼굴이 발개지고 말았다.
"뭘 얌전빼고 그래? 오나니할 때 가슴을 만지잖아 라고 말하는 거야. 혼자서 가슴을 만지잖아"
"아... 안 해요"
거의 알아 들을 수 없는 목소시로 유나는 자신이 오나니를 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엣? 뭐라고""
"안 해요"
"안 해요 라니.. 오나니를 안 한다고?"
"예"
이 유나의 생각치도 못 한 발언에는 묻고 있던 마유미는 물론 주위의 부원들도 놀람의 소리를 질렀다.
"거짓말.. 정말로 안해?"
"예"
"설마,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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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답을 듣고 마유미의 머리에 악마적이니 생각이 떠올랐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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