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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녀 - 지영 - 단편1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1:49 1,060회 0건

lol (롤) 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편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선기오빠에게 여자가 있었나?... 그럼 난 어떻게 하지?... 선기오빠가 날 버리지 않을까?}

큰지영이는 선기에게 여자가 있을꺼라는 직감이 들었다. 아니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던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었다.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것
같은 남자에게 여자가 없다면 이상할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기가 두려워 마음이 떠나도 자신이 잊을수 있을때까지는 만나달라고 했던 것이였다. 못잊는다면 계속 만날수 있을테니까..

"나 이제 어떻게 하지...."

큰지영이는 선기가 만나려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궁금해졌다.
나보다 이쁜지.. 나보다 어떤면에서 나은지 비교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내가 더 낫다고 선기에게 말하고 싶었다.
선기를 포기할수 없었다.

{그래 누군지 보기만 하자... }

마음을 굳게 먹은 큰지영이는 복도 모퉁이에 숨어서 704호를 주시했다.
엘리베이터 문이 수십번은 열린것 같았다. 오늘따라 7층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선기의 병실로 접근하는 사람은 없었다.

{저 여자일까?... 그럼 저여자?... 나이가 많아보이는데....}

704호를 향해서 걸어가는 한 여자를 보고 가슴이 콩닥거렸다. 704호를 지나칠 때까지.. 별의별 상상이 다 들었다.

얼마쯤이나 시간이 흘렀을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한여자가 내렸다.

{어.... 지은이가 왜?.....}

* (지영이자매의 본이름은 지혜 / 지은 입니다. 지영이는 어릴적에 부르던 아명입니다. 앞으로 지혜 / 지은으로 쓰겠습니다.)

어깨를 축늘어트린 지은이는 뚜벅뚜벅걸어 704호 앞에 서있었다.

{설마... 지은이가?....... 아닐꺼야.. 그럼 왜? 704호에...}

병실앞에서 망설이던 지은이는 704호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병실안으로 사라졌다.
지혜는 뭐가 뭔지... 헛갈리기 시작했다. 왜 동생인 지은이가 704호로 들어갔을까... 704호는 1인실인데... 선기오빠 밖에 없는데...
잘못 알고 들어간 것일까?... 그러면 왜 다시 나오지 않는것일까?

동생인 지은이가 들어간 704호 병실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던 지혜는 결국 문을 열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자신이 문을 열고 알게될 진실이 두려웠던 것이다.
지혜는 병원밖으로 나왔다.

{선기오빠와 무슨관계일까?... 사귀는건가? 지은이가 만난다는 입원했다는 사람이 선기오빠?... 그럼 선기오빠는 나와 지영이 관계를 알고도 둘다 만났던 것일까?....
그렇다면 내가 지은이에게 양보해야하는걸까?... 내가 선기오빠를 포기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머리만 복잡해져 갈뿐 답이 나오지 않았다.
선기와 특수하게 얽히고 그과정에서 자신의 성향을 깨닿은 지혜는 선기를 도저히 포기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쌍둥이 동생인 지은이가
있었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말이다.

{그래 오빠에게 물어보자...}

[저에요. 오빠... 제 동생이랑 아는사이셨어요?]

{오빠가 지은이랑 계속 만나도 좋아.. 지은이랑 결혼해도 좋아... 그냥 오빠 옆에 있을 수 만 있다면 그걸로 족해}

지혜는 문자를 보내고 후회가 되었다. 보내지 말것을..... 그냥 아무일 없는듯 다시 찾아갈것을...
그냥 모르는척 계속 만날것을...

"띵똥"

[지영아 어디에 있니? 집에가지 않았으면 잠깐 보자.]
[병원밖에 벤치에 있어요.]
[그래 오빠가 그리로 갈께]
[아니에요. 제가 올라갈께요.]
[아냐.. 내려갈일이 있어서그래..잠시만 있어..]

{오빠가 온다고 한다. 어떻게 하지?.. 지은이 만나도 좋으니 날 계속 만나달라고 해야할까?.. 그럼 오빠가 허락할까?...
어떻게 해야하지?.. 오빠가 오기 전에 도망이라도 가야하나?... 그럼 날 다시 안본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




난 바로 옷을 갈아입고 목발을 짚고 병원을 나섯다. 병원을 나와 뒷편 산책로길옆의 벤치에 앉아 있는 지영이가 보였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혼란스러운것 같았다.

"지영아.."

지영이를 부르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는 얼굴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아..시발... 왜이렇게 이쁜거냐?... }

나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지영이를 보니 마음이 아파왔다. 하지만 더불어 흥분되어감을 느꼈다. 아무래도 난 변태가 맞는듯 했다.

"지영아,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지?"
"오빠.. 나 오빠가 지은이 만나도 괜찮아요. 오빠 옆에만 있게 해주세요."
"...."

예상치 못한 말에 난 당황했다.

"오빠 진짜에요. 지은이랑 결혼해도 좋아요. 그냥 날 한번씩만 만나주세요."
"지은이?... "
"동생이름이 지은이에요. 저는 지영이가 아니라 지혜구요. 박지혜.."

{박지혜, 박지은.. 이름이쁘네}

"아 그렇구나.. 지은아. 알았으니까 그만울고. 뚝그쳐..얼른."
"흑..흑..."
"얼른 그치라니까.. 안그럼 안만나 줄꺼야.."

나는 전혀 예상외의 행동에 어리둥절했다.
큰지영이 아니 지혜는 날 포기할 수 없었나보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작은지영이 아니 지은이뿐.. 지은이만 설득하면..된다.
둘다 잃어버릴뻔 했던 상황에서 잘하면 둘다 품에 안을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어버렸다.
나는 기뻣다. 날아갈듯했다.

"그럼 만나줄꺼에요?"
"그래 둘다 만날꺼야.. 둘다 사랑해줄께"
"정말이죠?.. 정말이죠?"
"그래 정말이야.! 나 못믿어?"
"아뇨 믿어요."
"그럼 됐어."

지혜는 몇번이고 확답을 받은뒤에야 울음을 그쳤다. 그제서야 주위의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며 수군거리고 있었다.

"지영아.. 아니 지혜야.. 일어나 가자 얼른"
"어..디로요?"
"일단 여길 나가야지 자꾸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자꾸 말 안들으면 여기서 한번 할꺼야!!"

지혜는 공개된 장소에서 한번 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겁이났는지 눈물을 손으로 훔치고는 내손을 잡고 따라왔다.
택시를 잡아탄 나는 지혜에게 말했다.

"지혜야! 집으로 가자"
"집이요? 오빠집이요?"
"아니 지혜네 집"
"...."
"난 이렇게 생각해 그냥 세명이 다있는 곳에서 이야기 하는게 좋을꺼 같아.그렇게 생각안해?"
"알았어요. 오빠가 알아서 해주세요. 지은이 상처받지 않게..."
"그래.. 고마워 지혜야."

{나라는 놈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내가 전생에 무슨 복이 있었는지 지영이자매랑 만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자매라고 해도 남자가 중간에 걸리면 머리 끄뎅이 잡고
싸우는 경우가 많았다. 지혜는 남과 달랐다.
여태까지 자신이 벌어서 학비며 용돈을 주고 보살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니 동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컷을텐데..
날생각하는 마음이 먼저라니 아니, 내가 동생도 사랑한다면은 그것을 이해해줄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잔잔하게 감동으로 다가왔다.




*****



지혜의 집앞에 내린 나는 심호흡을 했다. 이제부터가 중요했다.
지혜는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지은아?..."

지혜는 집으로 들어가자 지은이를 불렀다.

"나 혼자 있고 싶어.. 건들이지 말아."
"지은아.. 잠깐만.. 할말이 있어."
"혼자있고 싶다고!!!"

난 문옆에 서있었고 지은이는 2층의 침대에 있는지 목소리만 들려왔다. 계속말을 시키는 지혜가 짜증이 났는지 지은이는 빽소리를 질렀다.

"지은아. 오빠야 내려와바"
"선기오빠?... 오빠가 왜?..."

아까 나와 이야기 하면서 날 모른척 하기로 한것도 잊어버린 것 같았다.

"안내려오면 내가 올라갈께"

난 지혜와 같이 2층으로 올라갔다. 침대에 누워있던 지은이는 내가 올라가자 침대에 걸터앉았다.

"지은아 아까 너와 한 약속은 지킬수 없을꺼 같아."
"...."
"왜인지 안물어봐?"
"왜 그런건데요?"
"난 지은이랑 지혜랑 둘다 사랑하니까.."

말하는 날 쳐다보더니 언니인 지혜의 얼굴을 쳐다본 지은이는 나에게 말했다.

"아뇨 전 오빠를 사랑하지 않아요."
"거짓말 말아, 진짜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언니가 오빠를 사랑하잖아요. 그러니까.....흡..."

난 지은이가 말을 하지 못하게 입술로 지은이의 입을 막아버렸다.

"쪼옵.. 쪽.."
"아음..오빠..이러면....."
"괜찮아. 언니도 이해한다고했어."
"쪼옵... 쪽쪽.."

지은이는 갑자기 시작된 키스에 온몸에 힘이 빠져 나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있었다.
나는 지은이의 얇은 티셔츠를 겉어올리고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탐스런 가슴이 내눈앞에 튀어나왔다.

"아 오빠.. 안되요."
"지혜야 오빠 다리때문에 못움직이니까 네가 좀 도와줘"

지혜는 내가 시키는 대로 지은이의 가슴을 빨았다.

"어.언니.... 아흑.. 언니 하지마.."

지혜와 내가 양쪽의 젖꼭지를 빨았다. 지은이는 언니가 자신의 젖꼭지를 빨고 있다는 것에 더욱 흥분했는지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아흑..언니 너무 좋아.... 오빠 어떻게 .. .나좀 어떻게 해줘.."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진 나는 재빨리 지은이의 핫팬츠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지혜에게 명령했다.

"시발년아 자지를 빨아."
"...."

욕설을 하자 놀란 토끼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지은이었다.

"지은아 놀라지말아... 언니랑 내가 어떻게 노는지. 진짜 욕하는것이 아니야. 관계를 더욱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것 뿐이야. 우리만의 은어라고 생각해"
"..."

지은이에게 말을 하던 중에 지혜는 벌써 옷을 벗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츄르릅..츄릅.. 쪼옵"

지은이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나는 지혜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지은이의 보지를 공략했다.

"아흑.. 오빠 안되요. 안씻었어요. 더러워요."
"더럽긴 지은이껀데 깨끗해~ 오빠가 깨끗하게 해줄께.."

지은이의 보지에서는 벌써 물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혀를 살짝 대보니 시큼한 맛이 났다. 하지만 오히려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쩝...쪼옵. 츄릅...츄르릅.."
"아흑..아...흑...오빠.. 어떻게"

빨고 빨리는 상황에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극치감이 느껴졌다. 곧 사정할 것만 같았다.

재빨리 자지를 지혜에게서 뻬낸뒤 지혜에게 명령했다.

"시발년아 지은이 보지 빨아. 지은이 홍콩 보내줘라"
"네"
"아흑..언니 이상해.. 아....흑...아....미치겠어."

내가 빨던 지은이의 보지를 지혜가 다시한번 빨고 있었다. 나는 지은이의 입에 내 자지를 물렸다. 언니도 한번 먹었으니 동생도 한번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자지를 갔다 대니 지은이는 입을 벌려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지은이는 언니가 빨아대고 있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내 자지를 빨면서도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아흑....츄릅...악...츄르릅......아흑...츄릅.."

"야이 십팔년아 넌 빨갱이가 쳐들어왔으니 오늘은 보조야 알겠어?"

6.25가 터진지 2틀째라 양이 꽤많이 나올것이기 때문에 지혜의 보지는 오늘 봉인시키기로 하고 보조로 활용하기로 했다.
난 다리깁스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십팔년들아 나 힘드니까. 넌 올라와서 꼽고 넌 이리와서 내 젖꼭지 빨아."

자리에 누운 나는 지은이에게 올라와서 방아찍기를 하라고 명령했고, 지혜는 젖꼭지 애무를 시켰다.
남자2에 여자1인 쓰리섬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남자의 로망인 여자2에 남자1이라니 말이 필요가 없었다.

"아흑.. 시발 쌍둥이들 너무 맛있어. 시발년들아."
"오빠 우리 맛있어요? 정말요?"
"아....음...죽여줘.. 좃나 맛있어. 시발년아."

지은이와 지혜자매는 음란한 대화에 더욱 흥분했는지 더욱 강하게 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애무와 방아찍기에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흑.. 시발 싼다."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보지에서 보짓물이 뚝뚝흐르는 자지를 뽑아낸 지은이는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꿀럭꿀럭..."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 정액을 지은이는 빨아먹기 시작했다.

"아흑... 미치겠어.."
"지혜 시발 너도 빨아먹어!"

지혜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자지에 달라붙어 지은이와 동시에 빨아대기 시작했다.
여자둘이 자지 하나를 빨아대는모습, 그것도 자매가 동시에 빨아대는 모습... 그것도 쌍둥이 자매...
대한민국에 이런 떡치는 사람은 없을꺼다.

{나보다 좋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구래!}

한참을 꿀럭거리면서 정액을 쏟아내던 내자지는 드디어 힘이 빠져 쪼그라들기 시작했고 아쉬운듯이 지혜와 지은이는 내 자지를 계속 번갈아가며
빨아대고 있었다.

"지혜야 지은아 이리와.."

양팔을 벌리면서 지혜와 지은이를 부르니 각자 한쪽씩 팔베개를 하며 나를 바라보며 쌍둥이들은 누웠다.
양쪽에 팔베개를 해주니 어깨가 조금 뻐근했다. 하지만 뻐근한게 대수랴.. 쌍둥이 자매를 얻었는데 말이다.
이제 내 것이다 생각하니,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하하하하"
"오빠 왜 웃어요?"

의아한 듯이 나를 쳐다보는 똑같이 생긴 쌍둥이 자매들이었다.

"오빠 너희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너희를 잃을까바 얼마나 마음졸였는지 아니? 너희가 쌍둥이 인줄 알고서 둘다 잃을까바 조마조마한 시간들이...
지금은 너희들을 얻어서 너무 기뻐서 웃은거야?"
"그래요? 저도 오빠가 좋아요."
"저는 언니보다 더 좋아해요."
"하하핫. 그래 고마워"

지혜의 보지에 꼽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디냐. 3점차로 뒤진 9회말 2아웃에서 만루홈런을 친기분이었다.

"오빠 우리 버리면 안되요!"
"버리긴 왜버려.!"
"만약에 버리면 귀신이 되서 오빠 따라다닐꺼에요!"
"헉... 그런말 하지말아.~ 무섭다."
"오빠가 우리말 잘들으면 절대 안그러죠."
"하하 알았다. 알았어.. 지혜도 내꺼고 지은이도 내꺼야.!!! 아무에게도 안줄꺼야."

갑자기 지은이가 말했다.

"오빠 성질내고있어요."
"어엉?... 뭐.? 누가???"

지은이는 내 자지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어느샌가 내 자지는 좃나게 커져 꺼떡거리고 있었다.
난 불길한 예감에 사로 잡혔다.

지금 다리에 한 깁스를 풀게되면 난 또 깁스를 하게될 것만 같았다. 몸이 한기가 드는것처럼 살짝 떨렸다.

다른곳은 멀쩡해도 내 자지에는 깁스를 아주 많이 자주 하게 될 것 같았다. 쌍둥이 자매들이 내 자지를 가만히 두지 않을것이기에...
하지만 깁스를 하면 어떠냐~ 난 세상을 다 가진듯했다.

"다 내꺼야!!!!!!"



감사합니다. - END -





작가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필력의 제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글인 단편 "공떡-xx" 타싸이트에 올려놓은 글을 약간씩 수정보고 올려놓은건데 지금 읽어봐도 좀 별로네요. :(

뭐 "조건녀-지영" 역시 제가 올려놓구 나중에 읽어보면 뭔가 이상하고 어색할 듯 합니다.
언제쯤 제가봐도 만족할 만한 글이 써질수 있을까요.? 그날이 올까요?;;;

이렇게 많은 15장이나 되는 글로 구성한것은 아니였는데 어쩌다 보니 쭈욱쭈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몇분 안되시지만 제글을 기다려주시고 또 각 글마다 보여주시는 관심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원래 단편(3장정도)으로 끝낼려고 한 글이 점점 늘어나더니 계속 쭉쭉 늘어나는 것이 부담스럽더군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지만 기다리시는 분들도 한분씩 늘어가니..
더욱 부담이 된것 같네요.

새로운 작품이라고 해야되나... 새로운 글은 구성을 짜서 조금 체계적으로 써볼까합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빠르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좀더 좋은 소재 좀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뵐께요.

lol (롤)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마약입니다. :) 전 중독자구요.;;


---------------------------------------------------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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