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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여제 음월방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1:46 1,261회 0건
유령여제 음월방

강호영웅 고독마제 뇌검한이 16세에 신비혈마를 때려잡은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신비혈마의 음모에 휘말려 죽어버린 유령천존의 아내 음월방이 독수공방 한지도 3년이다.

그녀의 양아들이자 애인인 뇌검한은 너무나 바빠서 유령성에 들르기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녀의 독수공방은 3년이나 계속 된 것이다.




3년전 그때, 시동생인 유령마제의 음약에 당해 꿈틀거릴때, 나타난 뇌마린에게 강간 당하고, 그 음약을 해독하였지만, 완전히 해독된것이 아니어서 큰 문제가 됐다.

유령마제가 쓴 음약은 지존환락분이라고 하는 음약이라기보다는 영약에 가까운 춘약이다.

이것은 완전한 해독이 불가능하고, 그것에 중독된 여자를 대단히 민감하게 만들어 주며 동시에 주안의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

유령마제는 진실로 음월방을 좋아했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그녀를 강간하기 위해 황금 1만냥을 투자해 전설상의 음약을 만들어 낸것이다.

그러나 고생해서 만든 음약의 효과는 16살짜리 소년이 낼름 해치워 버리고 유령마제는 유령성에서 쫓겨났으니 세상사는 정말 모를일이다.



지존환락분 덕분인지, 금년 들어 40세가 된 음월방은 아무리 잘봐줘도 20대 중 후반의 외모를 지니게 됐다.

지존환락분의 후유증으로 인한 주안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동안童顔의 미녀 체질인지는 알수가 없다.

최근 들어 강호쌍미로 떠오르는 태양대부인 온유향(多情觀音)과 아미파 강숙정(頂神尼)의 몸매가 좋다고는 하지만, 음월방의 몸매도 정말 두눈을 떼어 놓기 힘들정도로 난숙하다.

큼지막한 유방은 전혀 쳐지지 않고 우뚝 솟아서, 그녀가 걸을 때마다 항상 흔들 거린다.

개미 허리같은 세류요 아래의 엉덩이는 너무나 커서, 그 엉덩이를 받치는 허벅지 하나 하나가 허리보다 더 굵어 보인다.

그렇게 큰 엉덩이의 살 역시 바짝 위로 붙여 올라가 음월방이 걸을때마 실룩실룩,,

그렇게 자신의 몸매가 난숙하다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음월방은 항상 그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거친 무복을 고집한다.



그리고 오늘도 그 거무튀튀한 무복을 걸치고 연무장으로 향한다.

아무리 거칠게 입어도 옷걸이가 워낙 좋으니 가릴수없는 부분들이 있다.

한걸음마다 흔들 흔들 출렁 출렁 씰룩씰룩,,,

그녀가 걸을때마다 어딘가가 흔들리고 출렁이고 씰룩인다.

정말 요염한 걸음 걸음, 봄기운이 물씬 풍기지만, 정작 그녀의 얼굴은 잔뜩 찌푸려져 겨울의 차가운 바람 같은 분위기다.

오늘도 독수공방의 괴로움을 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강호 최대의 왕자지에게 시원하게 뚫린지 벌써 3년, 지존환락분으로 예민해진 그녀의신체는 밤마다 그녀를 괴롭힌다.

그녀의 나이 40살, 한장 불타오르는 나이에 밤마다 자위로 욕구를 태워버리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홀로 태우는 욕구는 항상 잔재가 남는법, 그렇게 남은 욕구불만은 엉뚱한 희생자들을 만들어 낸다.




유령삼준 幽靈三俊

흑준黑俊 고만복
백준白俊 황일수
혈준血俊 능군악

유령삼태상의 유복자들인 이들은 음월방이 새롭게 키우고 있는 후기지수이다.

나이는 모두 16세의 동갑내기들, 한참 뛰어놀고 인생을 즐겨야 할 이들은 오늘도 음월방의 욕구불만에 희생양이 되어 연무장을 구른다.

그 나이의 후기지수後期之秀 들이 펼칠수 있는 무공수준에 비하면 정말 훌륭하지만, 음월방의 입에서는 항상 모진 질책만이 날아간다.

비교 대상이 16세에 벌써 강호지존이 되어버린 고독마제 뇌검한이니! 당연한 일이다.

그덕에 삼준三俊은 항상 연무에 파김치가 되어 허덕인다.

그렇게 개고생하며 구르던 삼준의 맏이 흑준,, 두 아우에게 제안한다.

"후우 애들아 우리 이렇게 무공 익히다가 정말 병신 되겠다! 사부님은 정말 너무 강하게 가르치셔!"

"방법이 있나요 사형! 사부님에게 좀 편하게 해달라고 했다간 맞아 죽을 거예요"

"후우우,,, 내가 요즘 의방에서 얻은 기서를 공부했는데! 거기서 묘안을 얻었어!"

"무슨 묘안요?"

"사람은 누구나 피곤하면 잠을 자는것이야! 그런데 사부님을 밤에 피곤하게 만들면 낮에는 주무실거 아니냐?"

"피식! 사부님을 어떻게 밤에 피곤하게 해요?"

"음!! 내생각엔 어디서 수면향 같은걸 좀 얻어서, 사부님을 재운 다음 사부님을 추궁과혈 같은걸로 엄청 피곤하게 만들어버려! 그럼 낮에 좀 주무시지않을까?"

추궁과혈은 시전자도 피곤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도 엄청나게 피곤해지는 수법이다.

"우리는 3명이니깐! 사부님에게 수면향을 뿌리고 우리가 열심히 추궁과혈로 안마 해두면 사부님도 낮에 지쳐서 연무에 잔소리 안하실거야!"

"그런데 10대고수에 들 정도로 강하신 사부님을 중독 시킬 수면향은 또 어떻게 구해요"

"오늘 외성外城에 기예꾼 약장수들이 와서 이런 저런 약을 팔더라구! 거기서 몇개 사 뒀어!"

"히익! 그런 애들이 파는 싸구려 수면약에 누가 중독이 되요?"

"거기 약장수들이 호언장담 하던데? 실제로 하나 피워 보니깐, 맡은 애가 픽 쓰러져서 잠만 자더라고,, 그리고 싸구려 아니야!! 자그만치 한알에 은자 한냥이야!"

기예꾼 약장수들의 실체가 반은 기예꾼이지만 반은 사기꾼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흑준은 자신이 산 수면향이 실제로 강력한 수면향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진짜예요? 와 대단하다"

"어때? 오늘 내가 사부님의 향초에 이 수면가루를 섞어 둘께! 사부님 주무실때 향초를 태우시니깐 그걸 이용하자구!"

"으음,, 어쩐지 좀 불안하지만, 알겠어요! 성공하면 낮에는 좀 편해지겟죠? 사부님도 피곤 하시면 낮잠이라도 주무시겠지!"




그날 밤!

음월방의 침실!

음월방은 오늘도 어린 양아들의 굳세고 커다란 자지에 꿰뚫리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도란도란 속삭이는 소리까지!

"정말 사부님 주무시는거 맞아?"

"쉿! 사부님의 시녀들이 알게 되면 난리나! 조용히 해"

열심히 보지를 쑤시며, 유방의 젖꼭지를 핥아가던 음월방의 흐트러진 모습이 눈 깜짝할 사이에 정돈이 되고 음월방은 조용히 잠든 기색이 된다.

부드러운 비단나의로 된 침의는 음월방의 몸부림 친 흔적을 지우고 음월방의 몸을 덮는다.

"봐봐 사부님 주무시잖아!"

"와 진짜 주무시네! 수면초 진짜 인가봐!"

"진짜 주무시는거 맞아? 얼굴이 약간 불그스레한게 평소하고 다르신데?"

"주무시는거 맞을거야 안 주무신다면 침실까지 들어온 우리들은 죽음이지!"

"자 그럼 사부님을 추궁 과혈하자!"

"난 다리를 추궁과혈 할께!"

"난 팔에 할거야"

"음 난 어디 하지? 가슴을 할까..?"

팔과 다리에 추궁과혈하는 백준과 혈준은 성심껏 추궁과혈을 시전 하지만, 흑준은 음월방의 머리맡에 앉아 약간 난감한 기색이다.

음월방의 유방이 퍼지지도 않고 우뚝 솟아 있어서 숨쉴때마다 흔들 흔들!

흑준의 얼굴이 과감한 기색이 되더니 음월방의 유방 한쪽을 두손으로 꾸욱 움켜쥔다.

터질듯 솟아오른 유방이 16세 소년의 손아귀에서 찌부러진다.

한쪽 가슴을 주물 주물 마음껏 주무르던 소년이 자세를 안정 하기 위해 음월방의 얼굴위에 앉는다.

음월방의 입 위에 소년의 고환 두쪽이 위치한다.

비록 바지를 격하고 접하였지만, 음월방의 입김이 고환에 미치자 흑준이 부르르 몸을 떤다.

"우웃,,,간지러워 으으으"

"왜요 사형?"

"아냐 사부님의 입김 때문이야 쉿! 조용이!"

저 멀리 아부리가 라는 지역에서 노예로 팔려 왔다는 검둥이 소년 흑준의 고환 두쪽은 16세 소년의 그것 답지 않게 정말 크고 묵직하다.

고환 한쪽이 조그만 사과정도의 크기랄까?

그렇게 무거운 놈이 음월방의 입과 코를 압박하자 음월방의 콧김이 강해 진다.

숨소리도 약간은 거칠어 진듯 하다.

하지만, 소년중 누구도 음월방의 숨소리 변화에 눈치 챈 자들은 없다.





세 소년의 조용한 추궁 과혈에 음월방의 침실이 조금씩 달아 오르는듯 하다.

특히 유방을 주무르는 흑준의 손길이 강력해 질수록, 음월방의 한숨이 길게 이어져 흑준의 고환을 간지럽힌다.

그 미묘함을 알아 챈 흑준이 음월방의 유방 한쪽을 두손으로 거머쥐고 서서히 쥐어 짜본다.

유방을 쥐어 짜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숨이 멈추고, 길고 긴 쥐어짬이 멈추자 조용히 음월방이 한숨을 쉰다.

그 뜨거운 숨이 흑준의 고환에 닫자 흑준의 양물이 점차 발기 하기 시작한다.

흑준은 몹시 당황한다.

간간이 아침마다 발기해서 사람을 놀래키던 자신의 고추가 사부님의 한숨에 자극받아 커지기 시작하다니!

대단한 불경이다. 하지만, 너무도 흥분된 흑준!

생각해보니, 지금 유방을 추궁과혈하는것도 자칫 잘못하면 그냥 추행이 될 수도 있다.

상대는 어머니와도 같은 사부님!

내력을 운용해 추궁과혈하는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그냥 사부님을 범하는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자신이 사부님을 강간 비슷한 추행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자 더욱더 흥분이 몰아친다.

내력의 운용을 빼고 단순하게 주물러 본다.

물컹 물컹! 주물 주물!!

자신의 손길에 따라 이리저리 모양을 바꾸는 유방!

내력의 운용을 빼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한숨이 더욱 길어지고, 흑준의 고환에 더욱 강력한 음월방의 입김이 쐬어지기 시작한다.

"헉헉 !! 아이고 힘들어!!"

혈준이 제법 최선을 다해 주물렀는지 약간 투덜거린다.

다리를 주무르던 백준이 경고한다.

"쉬잇! 조용히 이야기해!"

그런데 흑준의 신음성!

"흐으으 흑!! 허업!!"

"흑준 사형 왜그래 조용히 해! 쉬이잇!"

"아 아냐,, 아무것도 휴우우 추궁과혈에 집중할께!"

흑준이 생각 이상으로 땀을 흘리지만 다들 고생하며 추궁과혈을 시전하는지라 두 사제는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흑준의 바지 한쪽은 발기된 고추로 인해 두둠하게 부불어 오른다.

건장한 소년의 팔뚝 하나가 더 들어가 있는듯 하다.




흑준은 이제 추궁과혈의 공력은 운용하지 않고 그냥 유방을 주무른다.

부드러운 유방이 찌부러 질때마다 음월방의 숨결이 강력하게 바지 샅을 통해 흑준의 고환을 스친다.

어느 한순간 음월방의 입이 벌어지더니 흑준의 고환 한쪽이 음월방의 벌려진 입안으로 약간 들어간다.

바지춤에 덮여져 보이지 않지만, 음월방의 입안으로 분명하게 고환이 닿고 있다.

흑준이 유방을 주무르다가, 고환에서 느껴지는 그 달콤함에 부르르 몸을 떤다.

그 느낌에 취해 필요 이상으로 강력하게 유방을 쥐어짜 버린다.

형편없이 찌그러지는 유방!

보통 사람이라면 아파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쥐어짬인데 음월방은 수면초에 취했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만, 강력하게 쥐어 짜 질수록 음월방의 입이 점점 더 벌어질 뿐이다.

흑준은 강력하게 쥘수록 음월방의 입이 벌어진다는것을 깨닫고, 점차로 강력하게 쥐어 뜯는다.

음월방의 입이 쥐어 짜질때마다 크게 벌어지고 다시 닫히고를 반복하며 흑준의 고환을 자극한다.

그 사이 사이 뿜어지는 음월방의 달콤한 한숨이 흑준을 더욱 자극한다.




강력한 쥐어뜯음이 더욱 달콤한 쾌감으로 연결된다는 걸 깨달은 흑준이 유두를 꼬집기 시작한다.

음월방의 백옥같은 몸이 약간 부르르 떤듯 했다.

음월방의 입이 점차 크게 벌어진다.

바지춤에 가려져 두 사제에게 보이지 않지만, 음월방의 입은 한껏 벌어져 가고, 그 큼지막한 고환의 절반 정도가 음월방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다.

한쪽 유두를 꼬집어 대다가 다른 쪽 유두마저 꼬집어 비틀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입이 한껏 벌어질만큼 벌어져 흑준의 커다란 고환 한쪽이 음월방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비록 바지춤의 옷감이 가로막고 있지만, 흑준은 사부님의 입안의 감촉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

그 감각이 너무 좋아서, 불경스럽긴 해도 흑준은 계속 사부님의 유두를 학대하기 시작한다.

꼬집고 비틀때마다, 사부님의 입이 조금씩이지만 움직이며 흑준의 고환을 자극한다.

비단의 잠옷 앞섭을 열고 맨살을 만지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입이 더욱 분명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침의로 덮여진 유방 위, 흑준의 엄지과 검지가 유두를 끼우고, 추궁과혈 하는척 하며, 꼬집기 시작한다.

이제 음월방의 입은 한껏 벌어져, 흑준의 바지춤 샅을 완전히 빨아 들인다.

흑준의 고환은 너무나 커서 바지를 통해 두쪽이 다 음월방의 입안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한쪽의 고환만이 음월방의 입안에서 호사를 누리며 즐거워 한다.

유두를 꼬집다가 비틀어 대기 시작하자, 이제 음월방의 입안 혓바닥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감각이 너무 좋아 흑준이 바들바들 떨었다.

그렇게 떠는 서슬에 음월방의 침의 앞섭이 다 벌어지고, 흑준이 유두를 괴롭히는것이 두 사제에게 다 보인다.

"허억! 사형,,, 사부님 젖꼭지 찢어지겟어요!! 잘못해서 사부님 깨시면 어떻게 해요?"

조용히 묻는 백준.

혈준과 백준이 감히 흑준을 만류하지 못하고, 괴롭혀지는 유두를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킨다.

팔다리를 추궁과혈 하느라 보지 못햇던 흑준의 사타구니의 미묘한 위치도 신경 쓰인다.

"흑 흐으윽,, 으으,, 이렇게 해도 사부님 안 깨실것 같아 ,,, 느낌이긴 하지만,!!"

"그걸 사형이 어떻게 알아요?"

"몰라 느낌이 그래 흐으윽,,"

"흥 난 몰라요! 사부님 깨시면 다 사형 책임이야!"

백준과 혈준이 오리발을 내밀 준비를 하고 흑준과 흑준의 손아귀에서 학대 당하는 풍만한 유방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두 사제의 관람 속에서,유두와 유방이 점차 심하게 학대 당하기 시작하고, 음월방의 입속 혓바닥도 그만큼 부지런히 흑준의 고환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흑준이 좀더 강한 쾌감을 얻기 위해 유두를 잡아 당기기 시작한다.

세명이 바라보는 가운데, 유두는 점점 길게 늘어 나기 시작하고, 유방이 완전히 뾰죽한 원추형이 될때까지 잡아 당긴다.

음월방의 몸이 약간 바들거리지만, 흑준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고환을 빨아주는 혓바닥의 감촉만을 느낄 뿐이다.

그러던 어느 순간, 흑준이 그 달콤한 애무를 견디지 못하고 바지속에서 사정을 해버린다.

너무 커서 바지 한쪽의 다리 섶에 끼워져 있던 흑준의 대물이 정액을 토해내고, 바지 한쪽이 다 젖어 버릴정도로 많은 양을 토정 하자, 백준과 혈준이 놀라 묻는다.

"사형 괜찮아요?"

"허억 허억!! 괜찮아!!"

"이제 그만 가야 하지 않을까요? 더이상 하면 사부님 정말 깨실지도몰라요"

젖은 바지춤을 통해 상당량의 정액이 음월방의 얼굴에 묻어 나가지만, 그걸 깨달은 애들은 없다.

발사된 정액으로 허탈해진 흑준이 유두를 놓아주고, 탄성 좋은 유방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흔들 흔들 움직인다.

"오늘 이정도 추궁과혈 했으니 내일 사부님이 피곤하셔서 낮잠을 주무실 가능성이 높아 그러면 이제 좀 더 편해지겠지.."

"일단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고 내일 상황을 보고 다시 해보자"

"그래요 사형 가요!"

세명의 사형제가 나가고, 음월방의 침실엔 가쁜 숨만 쉬는 미부인만 남아 있다.

뺨에 묻은 정액을 핥아가는 혓바닥이 보인다.

어쩐지 음월방의 얼굴이 약간 만족스러워보인다.




다음날. 연무장!

유령첩첩마보세를 유지하며 연무하는 세 사형제 앞에 음월방이 나타난다.

항상 보이던 그 차가운 얼굴이 아니고 약간은 따스하고 정감이 있는 얼굴이다.

오늘은 무척 기분이 좋아 보인다!!!!

옷 차림도 평소의 거친 무복이 아니고 비단으로 된 날렵한 경장이다. 음월방의 굴곡있는 몸매가 찰싹 달라붙은 비단으로 인해 적나라하게 드라난 복장이다.

꽈악 끼는 젖가슴 부분은 유두가 도드라져 보이고, 바지는 피부처럼 달라 붙어 있어서 사타구니의 둔덕이 다 보인다.

뒤에서 본다면,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에 파묻힌 바지때문에 엉덩이의 곡선을 완전하게 감상 할수가 있다.

실로 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장이다.

음란하기까지 한 복장을 한 음월방이 자애로운 표정으로 흑준을 바라보며 부른다.

"흑아야 이리로 와서 좀 쉬엇다가 하련!"

"네? 사부님? 저요?"

약간 얼빠진 얼굴의 검둥이 소년이 자애로운 미소를 짓는 미부인의 얼굴을 보며 어리둥절 한다.

"그정도 했으면 쉬기도 하면서 해야지!"

"아앗! 사부님 저희들은요?"

혈준과 백준이 왜 차별하는지 의아한 얼굴로 사부에게 묻는다.

하지만 북풍의 한설처럼 차가운 사부의 질책에 좌절하며 연무한다.

"그 실력에 어디서 휴식이야! 어림도 없어!"

질책만으로 끝나지 않고, 약간의 자세만 이상해도 사랑의 매가 날아든다.

차갑게 대하긴 해도 제자들에게 매질은 절대 하지 않던 음월방이 오늘은 이상하게 회초리를 든다.

한자 반정도의 길이에 탄성 좋은 혈죽으로 만들어지고 질 좋은 얇은 소가죽으로 마무리한 회초리다.

맞으면 표시는 별로 안나지만 뼛속까지 아리는 고통이 느껴진다.

두 제자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며 음월방이 교육한다.

"흑준의 반도 못하는 멍청한 놈들!! 그 정도 밖에 못하겠어? 응?"

평소에 세 삼형제의 실력은 다 막상막하여서 누가 누구보다 못하다는이야기는 없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음월방이 흑준을 너무 우대 한다.

한쪽에 앉아 쉬는 흑준의 옆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 한다.

"우리 흑아는 무공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다 좋은데 음 좋 여린게 탈이구나!"

중원인이 보기엔 괴랄하게 보이는 흑준을 잘생겻다고 하다니!

"특히 우리 흑아 나이가 이제 16살이면 여자를 알때가 돼어서 이 사부는 큰 걱정이야.."

"아잇 사부님도,,, 전 결혼 안해요!! 영원히 사부님하고 살거예요"

"호호호!! 무슨소리니 애도 참!! 그리고 흑이야"

"네 사부님"

조용하고 은근한 목소리로 음월방이 충고한다.

"여자들은 단호하고 과감한 남자들을 좋아 한단다! 네가 강력하게 나갈수록 여자들은 그걸 더 좋아해! 겉으로는 싫어 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네 무슨 말씀이세요?"

"으응? 아니 뭐 별말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지!! 흐응.."

"네 사부님"

"흑아야~ 명심해! 강하게 대해야 해!! 특히 여자들에겐 말이지! 우리같은 무림인들이라면, 약간 잔인해 보일정도로 가혹하게 해도 괜찮단다!!!!"

"???? 네 사부님 알겠어요,,"

어쩐지 어제 밤 학대한 사부님의 유두가 떠올라 살짝 흥분한다.

(사부님의 유두를 좀 더 잔인하게 해도 괜찮을지도.!!)

"백아! 혈아! 너희들도 잘 들어둬! 여자들에게 단호하게 처신할것!! 알겠지? 흐음 오늘 이 사부는 좀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지도 할께 나머지는 자율 수련이다!"

음월방의 알쏭달쏭한 충고를 세 사형제에게 던지고 다시 내성으로 들어간다.

엉덩이의 곡선이 완전히 드러나서, 벌거벗은 것 처럼 보이는 뒤태를 소년들에게 보이며 걸어 가버린다.





"정말로 사부님이 피곤 하셔서 무공 수련 시간이 줄었어 이히야호!!"

"어제 추궁과혈이 좀 효과가 있긴 햇나봐 오늘도 가서 몰래 해드리자"

"그런데 왜 흑사형만 잘한다고 그러시는거야! 우리랑 차이도안나는데"

"글쎄 말이다.. 정말 너무해 흑사형!"

그날, 세 사형제는 오랬만에 맛보는 휴식일을 맞아 푹 쉬고 즐거움을 만끽한다.




한밤이 되어 잠입한 음월방의 침실!

"사형 오늘 이상해요 경비도 모두 사라진것 같고 시비들도 안보여요!"

"뭐 우리야 좋지! 경비들이 없으면 약간 소리가 나도 괜찮지 뭐!"

"그런데 오늘도 수면초를 뿌렷어요?"

"그럼 했지!! 얼른 가자"

세 사형제가 음월방의 침실 안에 들어가자 놀라운 광경이 보여진다.

방 가운데 탁자엔 오늘 백준과 혈준을 괴롭히던 회초리가 얌전히 놓여있다

그리고 그 옆엔 커다란 음월방의 침대! 음월방은 두 눈을 안대로 가리고 누워 있다.

침대 주변에 켜있는 향초 두개가 침실을 밝힌다.

약간 어둠침침한 침대 위 놀라운 몸매를 지닌 여인이 "거의" 벌거벗은채 누워 있다.

너무 얇아 안이 훤이 비치는 망사의 하나만을 걸친 여인이 안대를 하고 거리며 잠들어 있다.

얇은 망사의 안에는 완전한 나체이다.

나체로 자는것보다 더 야해보이는 광경이다.

"우와와,,, 사형 오늘 사부님 침의가 너무 야시시해요 크윽!!"

"그러게 말이다,, 우와 사부님 몸매가 장난이 아닌줄은 알고 있었지만,, 휴우우"

"자!! 얼른 사부님을 추궁과혈 해드리고 가자!~"




오늘 흑준은 곰곰히 생각했던걸 실행 할 생각이다.

분명히 느껴병?사부님의 혓바닥 감촉! 자신의 고환을 빨아대던 그 느낌!

유두를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더 큰 쾌감이 온다!

그리고 낮에 사부님이 말씀 하시던 그 말!

단호하게!!!!

잔인하게!!!!

가혹하게!!!!

오늘 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흑준은 바지의 사타구니를 찢어버리고 왔다.

기다란 자지는 바지단에 감출수 있지만, 늘어진 고환은 찢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노출이 된다.

그렇게 드러난 고환을 사부님의 입 위에 올려 둔다.

사부님의 길고 달콤한 한숨이 고환과 사타구니에 닫는다.

오싹하면서도 찌릿찌릿한 느낌.

입으나 마나 한 침의의 앞섭을 열고 유두를 찝어 올린다.

강력하게 찝을수록 사부님의 입이 열려지는것이 느껴진다.

어느 순간, 사부님의 입 속에서 혓바닥이 나와 고환을 핥는것이 느껴진다.

확실하게 핥고 있다.

"으응 으윽으으.. 크 너무 ,, 좋아!!"

"으응? 무슨 말이예요 사형? 그리고 사부님 가슴을 추궁과혈 해야지 지금 뭐해요? 사부님 가슴 늘어나는 것 봐~ 우와 사부님 깨면 난리나요"

"헉! 혈아야 지금 흑사형이 사부님 입안에 고환을 집어 넣었어 우와와!!!"

"크으윽.. 애들아 사부님 입이 내 고환을 마구 빨아 당겨 크으으 너무 좋아!!"

"아니 무슨 말이예요 망측하게!!?? 그런데 진짜네.."

백준과 혈준의 두 눈에 분명히 사부님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간 고환이 보인다.

"이렇게 사부님 젖꼭지를 쎄게 당길수록 더 쎄게 빨려!~~ 으으윽~~"

"진짜예요? 우와와,,, 흑사형 나도 나도!! 같이 해봐요!!"

팔을 주무르던 백준이 흑준으로부터 유방 하나를 인계받아 괴롭히기 시작한다.

유방을 잡아당기고 꼬집고 쥐어 뜯을수록 흑준의 신형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바지 안에 뭉클뭉클 정액을 토해낸다.

"흐윽 흐윽 못 참겟어,, 으으으.. 아 이걸 어떻게 해!!"

젖어버린 바지를 쥐고 울쌍이 된 흑준을 밀어내고 백준이 사부님의 얼굴 위에 앉는다.

아부리가에서 팔려온 흑준과 비슷하게 서반아라는 곳에서 팔려온 백준은 중원인이 아닌 색목인이다.

백준이 바지를 벗어버리고, 자지를 내보인다.

흑준보다 약간 짧지만, 대신 훨씬 더 굵은 백준의 물건이 드러나고, 커다란 귀두를 들고 사부의 입에 문질러 본다.

"헉 백아야 크다!! 그런데 그거 너무 커서 사부님 입이 빨아 당길수 없을거 같은데?"

젖어버린 바지를 뒤처리하는 흑준이 백준의 물건을 보며 이야기 한다.

"괜,, 괜찮아,, 흐윽,,"

백아가 약간 열려진 음월방의 입에서 나오는 긴 한숨의 뜨거움에 전율한다.

살짝 벌려진 음월방의 입에 귀두를 들이댄 백아가 음월방의 유두를 잡아 당기며 괴롭히자, 음월방의 입이 점점 더 벌어진다.

그것을 보며 흑아와 혈아가 꿀꺽 침을 삼키며 구경한다.

유두를 꼬집고, 유방을 짖이기며 쥐어 뜯는다.

괴롭혀지는 만큼 유방은 형편없이 찌그러지지만, 손을 떼면 또 금방 원형을 회복한다.

괴롭혀지는 만큼 점점 더 음월방의 입이 벌어지는데, 너무 굵어서 그것이 입에 들어 갈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구경하던 흑아가 꾀를 낸다.

"백아야! 사부님을 쎄게 꼬집을수록 입이 더 벌어지지? 그렇지?"

"흐으윽 그 그런거 같아!!! 아 조금만 더 벌어지면 좋겠는데.."

"그럼 이렇게 해보자!! 백아야 이쪽 젖꼭지 잡아 당겨서 늘려봐"

백아가 오른쪽 젖꼭지를 양손으로 잡고 사정없이 잡아당기자 한쪽 유방이 쭈욱 늘어난다.

너무 잡아 당겨서 상체가 들어 올려질때까지 당겨지자 흑아가 탁자위의 회초리를 들고 유방의 아래쪽 연약한 부위를 매질한다.

촤아악!! 촤악! 짜악!!

경악한 혈아가 흑아를 만류한다.

"허억 흑사형 미?어? 사부님 깨면 큰일나!!!"

"사부님 안대 하셧잖아! 깨실것 같으면 얼른 도망가자"

흑아의 매질이 시작되자 음월방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백아의 하물을 삼키기 시작한다.

손목보다 더 굵어보여서 도저히 들어갈것 같지 않은 그것이 천천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우와 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가!!"

"저게 들어가다니 말이 안되!!"

두 소년이 구경하는 동안 백아는 한껏 황홀해 하며 천천이 그러나 확실하게 음월방의 입안에 거대한 양물을 집어 넣는다.

음월방의 입 아래 목구멍이 점차로 부풀어 오르며, 백아의 양물이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

"흑.. 흑사형 허억 허억 좀더 매질 해봐요 오오옷,, 사부님의 혓바닥이 마구 움직여 오오오!!!"

백준의 재촉에 붉은 줄무늬로 뒤덮인 오른쪽 유방을 버리고 새하얀 왼쪽 유방을 잡아 당기기 시작한 흑준이 아래쪽 유방의 연약한 부분을 회초리로 매질 한다.

휘익 !!!! 짜악!! 휘이익~~~ 짜악~~~

날카로운 매질 소리와 함께 음월방의 몸이 부들 부들 떨린다.

하지만 매질과 좆질과 구경질에 정신 팔린 소년들은 눈치도 못채고 자신들이 할바만 할뿐이다.

"크으윽,, 뭐가 나온다 나온다 아아아 나온다!!!"

백아가 부들부들 떨며, 외치더니 곧이어 음월방의 입으로 또는 콧구멍으로 허연 정액들이 밀려나온다.

왼쪽 유방을 매질하던 흑아가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 본다.

자신은 바지단에 흘렸는데, 백아는 사부님의 입에 흘린것이 부럽다.

그렇게 목구멍을 강간 당한 음월방은 여전히 세상 모르고 자고 있다.

흑아가 심심할때마다 내려치는 회초리에 유방이 가혹할만큼 멍들고 부어 있지만 약간씩 꿈틀거리기만 할 뿐이다.

너무 많이 얻어 맞고 꼬집힌 유두에서 이제 피가 새어 나온다.

그것을 본 세 소년은 약간의 두려움에 사로 잡힌다.

"허어억 피 나와요,,, 아침에 일어나서 사부님이 가슴을 보시면 까무러 치시겟어요!! 범인을 잡는다고하시면 어떻게 해요?"

혈아의 오도방정에 흑아와 백아가 난감해 한다.

음월방의 입가로 콧구멍으로 흘러내리는 정액들, 가슴엔 불그죽국한 매질 자국, 유두는 찢어 졌는지 피투성이!

흥분 할때는 몰랐는데 음월방이 깨어났을때를 생각하니 아득하기만 하다.

"난!! 난 오늘 사부님 손 댄적 없어요,, 사형들도 아시죠? 난 몰라요!"

혈아가 두려움에 질려 나가버리고, 흑아와 백아도 뺑소니를 친다.

모두 나가버린 적막한 침실 안 음월방의 혓바닥이 입안을 빠져 나와 입가 여기 저기 묻어 있는 정액을 핥는다.

갸르릉 거리며 숨소리를 고른다.




다음날! 연무장,,

유령첩첩기마세로 연무하는 세 사형제 앞에 음월방이 나타났다.

가슴졸이던 흑준과 백준의 걱정이 무색하게 화사한 얼굴이다.

한껏 만개한 꽃인듯 하다.

거기에 옷차림이 심히 위태롭다.

짧은 단삼의 아래단을 가슴 아래쪽에서 묶어 올려 배꼽이 다 드러나 보인다.

가슴팎도 절반 가량 드러나서 숨 쉴때마다 흔들 흔들 하는 광경이 다 보여진다.

옆으로 조금만 돌아가면, 젖꼭지가 옆에서 다 보일듯 하다.

그런데 어제 밤 그렇게 매질 당한 유방이 너무나 깨끗하다.

두눈이 휘둥그래진 백준과 흑준이 놀라서 서로 쳐다본다.

피투성이,, 멍투성이였는데?

하지만 지금 보이는 사부님의 유방은 너무나도 하얗고 눈부시다.

웃을 때마다 정면에서도 분홍빛의 유륜이 살짝 살짝 보인다.

부드럽게 엉덩이에 달라 붙어있는 바지는 엉덩이 골짜기 사타구니의 도끼자국까지 다 보여준다.

얼마나 잘 달라 붙어있는지, 사타구니 도끼 자국위에 우뚝한 음핵과 털거웃의 모양까지 다 보인다.

그렇게 위태로운 옷차림의 음월방이 활짝 웃으니 보기만 해도 마음이 진탕된다.

"호호호 흑아야 백아야 잘하는구나 이리와서 쉬어라!"

조마조마하던 흑아와 백아를 불러 옆에서 쉬게하고 안심 시킨 음월방이 혈아를 앞에 불러 호되게 질책하기 시작한다.

"흥 이 미련한 놈!! 흑아와 백아가 이 정도까지 할때 넌 도대체 뭘한거냐? 응?"

음월방의 손에 들린 회초리가 혈아를 매질 한다.

휘익 휘익 짜악 짜악...

이러 저리 날아다니며 혈아를 궁지에 몰아 넣는다.

소리는 크지만 실은 별로 아프지 않게 때리는듯한데, 두 사형들 앞에서 자기만 매질을 당한다는 사실이 분할 뿐이다.

"이리와서 엎드려 뻗쳐!!"

두 주먹을 쥐고 엎드려 뻗친 혈아의 엉덩이를 매질 한다.

엉덩이를 매질하며 흔들리는 음월방의 가슴을 조그마한 윗옷이 미쳐 가리지 못하고 젖꼭지가 튀어나온다.

매질하기 위해 구부려진 상체가 흔들리며 음월방의 젖무덤 역시 흔들흔들 출렁인다.

찰싹 찰싹 때려대는 음월방은 매질에 열중 하느라 젖무덤이 다 튀어 나와 제자들에게 눈요기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하다.

사타구니가 바삭 땡겨져 그 둔덕의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약간의 얼룩이 져있다.

젖무덤이 흔들 흔들 출렁일때마다 음월방의 바지 가랑이도 젖어만 간다.

그렇게 흑준과 백준의 눈요기감이 되어 한참을 혈준을 나무란 음월방이 자신의 치태를 깨달았는지 얼굴을 붉힌다.

"어머!! 애들이 뭘 보니? 흥!"

가볍게 교성을 지르고 탓을 하지만 화난 기색은 아니다.

설렁 설렁 유방을 만져 조그마한 상의 안으로 다시 집어 넣는데 상의 가 너무 작아 역시나 다 가려지지 않는다.

거대한 유방을 구겨서 작은 상의에 집어 넣으려다 보니 한쪽을 넣으면 다른쪽이 튀어 나오고, 튀어나온곳을 정리하다보면 역시 반대편의 유두가 다 보이게 된다.

이쪽 저쪽 만져보며 추스리던 음월방이 얼굴을 붉힌채 포기하는 기색으로 제자들에게 변명한다.

"아 오늘 입고 온게 너무 작은걸 입고 왔나봐 별로 보기에 좋지 않지?"

"아니예요 사부님 너무 예뻐요!!"

"정말 아름다워요 사부님"

"으음? 그래? 좀 보기 안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야!"

겨우 겨우 양쪽의 가슴을 절반정도 가려 유두만을 숨긴채 마무리한 음월방의 바지 사타구니가 온통 젖어 있다.

백아와 흑아의 시선이 유방과 사타구니 사이를 번갈아 가며 노골적으로 쳐다보지만, 음월방은 얼굴을 붉히고만 있다.

"너희들도 이제 여자를 알 나이가 畸립? 이렇게 늙은 사부를 음흉하게 쳐다보다니 못된놈들!"

"헉 아,,아닙니다!"

"흥..16살이면 다들 장가 시집갈 나이지! 너희들도 이젠 성 교육을 받아야 할때가 왔구나! 조만간 너희들에게 유령비전 방중술법편의 비급을 내려주마"

"허억!! 진짜요 우와와!!!"

"그리고 혈아야! 너는 왜 흑아나 백아처럼 하지 못하니?"

"네?"

"흥 !! 긴 말 않겠다! 흑아나 백아처럼 잘 하지 못하면 넌 계속 혼자 기합과 연무를 반복하겠어!"

"흐윽,, 사부님 제가 흑사형이나 백사형 보다 못하는것도 없는데!!"

"시끄러웠!! 사부가 그런다면 그런줄 알아!!"

"흑 흑 네 사부님 알겠습니다"

"좋아 좋아! 오늘 네가 흑아와 백아 앞에서 당한 수모를 잊지 말고 열심히 해야 한다!"

"네 사부님 열심히 수련해서 꼭 흑백 사형을 이기겠어요!"

혈준의 마음속은, 오늘 당장 사부님이 주무실때 하는 추궁과혈에서 흑백사형보다 더한 것을 하리라 맹세한다.

흑백 사형들은 오늘 혈준을 보면 기절초풍할지도 모르겠다!






그날 밤! 음월방의 침실!

커다란 침대 옆 탁자엔 회초리가 3개나 놓여있다.

그리고 침대위, 벌거벗은 음월방이 눈에 안대를 하고 거리며 잠이 들어 있다.

누워있어도 무너지지 않는 큼지막한 젖가슴 위 유두가 오똑 솟아 있다.

잠들어 있어도, 마치 흥분한 것인양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있다.

약간 벌려진 다리 사이에 털거웃과 큼지막한 음핵이 보인다.

그 밑에 분홍및의 동굴과 동굴사이에서 점점이 떨어지는 음액이 있다.

몽정이라도 하는것인지?

베게를 목 밑에 받혀, 음월방의 고개가 뒤로 많이 젖혀져 잇다.

누군가가 음월방에 목구멍을 강간하기 딱 좋은 자세이다.

그옆을 살금 살금 세 소년이 다가든다.

"우우 사형들 오늘 사부님 발가 벗었어요!!"

"정말 사부님의 몸매는... 이게 어떻게 40살의 몸매인지 아!! 이제는 보기만 해도 내 고추가 막 일어나!! 큰일이야"

"후후 사형들 오늘은 제가 먼저,,, 어제 사형들 하셧던거 흐흐흐... 먼저 할게요!!"

"하하하 막내야! 한번도 안해 보았으니 오늘은 네가 먼저 해라!"

혈준이 바지를 벗고 우뚝 선 양물을 꺼낸다.

괴이하게 생긴 양물이다.

사람의 그것인지 의심스럽다.

혈준의 그것은, 굵기나 길이는 흑준이나 백준에 못미치지만, 그 귀두의 생김이 압도적이다.

작은 사과만큼이나 크다.

그 큰 귀두 전체가 두꺼비의 등처럼 우둘투둘 흉이 져 있다.

흑준과 백준이 그것을 보고 놀란다.

"우우 혈아야 너무한다 그건 사부님 입에 안들어가!!"

"아니예요!! 두사형들이 도와주면 들어갈수 있어요!!"

"사부님을 쎄게 때리면 입이 크게 벌어지긴 하지만, 저건 아무래도 안들어갈것 같지?"

"흐으 사형!! 혈준이에게 기회를 줘봐요."

"음 좋아 우리 사형제가 합심하면 뭐가 안되겠어? 해보자!!"

혈준이 사부의 얼굴 위에 앉아 그 거대한 귀두를 음월방의 입에 문지른다.

혈준의 귀두 끝에서 묻어나오는 물방울들이 점점이 떨어져 음월방의 입술을 촉촉히 적신다.

음월방의 입에서 나오는 기나긴 한숨이 혈준의 거대 귀두를 훑고 지나간다.

"흐으으!! 사부님이 입김만 쒜어도 이렇게 으으윽.."

흑준과 백준이 각기 하나식의 유두를 찝어 올린다.

기다랗게 늘어나기 시작하는 젖무덤!

그리고 점차 벌어지기 시작하는 음월방의 도톰한 입술!

혈준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입술에 거대 귀두의 끝을 물려 진입을 시도 한다.

하지만 아직 어림도 없다.

겨우 1할도 안들어 간다.

간신히 귀두의 구멍부분만 음월방의 입술안에 들어가고, 소년의 귀두에서 나오는 맑은 물이 음월방의 입안으로도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때, 음월방의 혓바닥이 나와 귀두의 구멍을 막는다.

"우우웃,, 사부님의 혓바닥이 움직여요!"

"아 오늘은 좀 빠르네!! 좋아 이제 회초리가 3개니깐 각자 알아서 때려!"

세 소년이 회초리를 잡는데 어제의 그것과는 약간 달라 보인다.

미묘 하지만, 좀 더 탄성이 있어 보이고, 좀 더 묵직하다.

그 차이를 모르는 소년들은 각자 젖무덤을 매질 하기 시작한다.

흑준과 백준은 자신들이 잡아 당기는 젖무덤의 아래쪽 연약한 살을 후려팬다.

혈준은 사부의 얼굴에 걸터 앉아 잡아 당겨지고 있는 유두 바로 밑 부분부터 가슴팍 위쪽까지 자유 자재로 회초리를 날린다.

오늘 사부에게 당한 매질이 심히 유감스러웠던 혈준은 그 원통함을 유감없이 풀어 없애고 있다.

짜악 짜악 짜악!!~~~~

세 소년이 질러대는 엇박자 속에서 음월방의 입이 시나브로 벌어진다.

점차로 벌어 진 입을 혈준이 신이 나서 마구 밀어 넣는다.

"우우우 사형들 거의 들어 갔어요 오오오 들어 가요!!"

"후우우 정말 대단한다 그게 어떻게 들어 가냐?"

흑준과 백준이 놀라 잠시 쳐다보는 사이 귀두가 완전하게 입안으로 들어가고, 점차로 깊숙이 진입한다.

워낙 큰 귀두가 들어가기 때문인지, 음월방의 목구멍이 불룩 솟아 오르며 귀두의 위치를 알려준다.

"우우웃 사형들 사부님의 혓바닥이 마구 움직여요 크으으 아 너무 이상해 너무 좋아!! 크윽"

세 소년이 신이 나서 음월방의 가슴을 매질 하고, 그때마다 음월방의 백옥같은 몸매는 약간씩 경련하며 부들부들 떤다.

입이 벌어질만큼 벌어져 혈준의 귀두가 끝까지 다 들어가고, 소년들의 매질에 따라 음월방의 혓바닥이 움직여 혈준의 자지를 괴롭힌다.

"크으윽 나온다 뭐가 나와요 오오옷!!!"

혈준의 외침과 함께, 혈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사정이 시작된다.

미쳐 식도로 들어가지 못한 정액들이 역류해서 음월방으로 입으로 또는 콧구멍으로 새어 나온다.

"혈준아 빼 이제 내차례야!"

아직 음월방의 목구멍 맛을 보지 못한 흑준이 크고 길다란 양물을 빼어들고 혈준을 재촉한다.

"허억 사형 너무 길어요 후으으 그게 다 들어가면 사부님 배속까지 들어가겟어요!"

음월방의 숨소리가 정액때문에 정상이 아니다.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르그윽!!"

하지만 세 소년은 음월방의 숨소리가 어떻든 간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흑준이 한자가 넘어가는 장대한 양물을 빼어들고 음월방의 얼굴에 앉아 갸르릉 거리며 정액을 흘리는 음월방의 입을 문지른다.

다시 세소년들의 유방 학대가 시작되고, 음월방의 입이 벌어진다.

크게 벌어진 음월방의 입을 통해 식도 깊은 곳까지 들어간다.

불록 솟아오른 목구멍의 모양을 보니 식도 끝까지 밀고 들어가 가슴팍 부근까지 밀고 들어간듯하다.

그렇게 집어 넣고 음월방의 혓바닥이 양물을 핥는것을 음미하던 흑준이 돌연 양물을 다시 뺀다.

음월방의 목구멍이 다시 홀쭉해지고, 빠져나가려는 양물을 음월방의 입이 빨아들이며 못빠져 나가게 방해한다.

귀두 부분만 입에 남기고 다 빼낸 흑준이 다시 양물을 집어 넣기 시작한다.

구룩구룩 소리를내며 크고 길다란 양물이 다시 진입 한다.

진입과 후퇴가 반복이 되자 음월방의 괴로운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르륵 크륵 그륵 크르륵.."

음월방의 콧구멍을 통하여 정체불명의 액체들이 마구 새어 나온다.

대부분은 혈준의 정액이고, 음월방의 체액도 다수 섞여있는 미끌거리는 액체가 코구멍 입가로 마구 흘러 나온다.

숨쉬기 괴로워하는 음월방을 보며 흑준이 사제들에게 이야기 한다.

"오오오 사부님의 혓바닥이 마구 움직여 오오오 정말 좋아 크으윽"

"젖무덤을 마구 더 때리면 더 잘움직여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혈준이 광분하며 유두를 집중적으로 회초리로 때린다.

유두가 시퍼렇게 멍들어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 잔인한 매질!

"크으윽 오옹옹!!! 혓바닥이 마구 마구 움직여 너무 좋아!!"

흑준이 외치며 길다란 양물을 마구 박아대기 시작한다.

귀두가 입을 빠져 나올정도로 뒤로 쭉 뺐다가 일시에 뿌리 끝까지 밀어 넣는다.

정액과 거품과 침으로 범벅인 식도로 매끄럽게 흑준의 길다란 양물이 들어간다.

그렇게 음월방의 유방과 목구멍을 괴롭히기를 얼마나 했을지!

음월방의 입가로 핏물이 약간씩 배어나올즈음 흑준이 드디어 사정 한다.

"오오오 나온다 크으으 아 좋아 사부님이 마구 빨아들이고 있어 크으윽"

엄청난 양의 정액이 나왓는지 음월방의 입가로, 콧구멍으로 흘러 나오는 정액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흑준이 쾌감에 젖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식도 깊은 곳에 뿌리고 난후 이번에는 백준이 음월방의 얼굴에 올라간다.

음월방의 숨소리가 심상치 않지만, 세 소년은 거기에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크륵 크륵 그르륵 그륵 ..."

역류한 정액으로 인해 기도가 침습당한 음월방이 호흡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그르륵 거릴때 백준이 굵은 양물을 음월방의 입안에 집어 넣기 시작한다.

"오오 혈준아!! 어딜봐!! 빨리 사부님 유방을 때려!!"

"그런데 사형 사부님 유방이 너무 멍들어서..."

"시끄러워! 아침이면 다시 깨끗해져!!"

"음 그렇긴 하지만... 네 사형 !!"

혈준이 양손으로 회초리를 들고 음월방의 두 유두를 집중적으로 타격한다.

유두가 매를 맞을때마다 음월방의 몸이 경련으로 들썩인다.

부들부들거리는 음월방의 입이 다시 벌어지기 시작하고 엄청나게 굵은 백준의 양물이 진입한다.

반듯하게 누운 음월방의 두 손이 침대보를 움켜쥐고 바들거리지만, 소년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

백준이 음월방의 목구멍을 괴롭히고 혈준이 젖무덤을 학대하는 동안, 개운하게 사정한 흑준이 사부 음월방의 다리를 추궁과혈 하기 위해 음월방의 다리 사이에 앉는다.

벌려진 음월방의 허벅지를 추궁과혈의 공력을 운영하여 안마하는데, 허벅지 사이 엉덩이 부근이 온통 다 젖어 있다.

"애들아 사부님 오줌 幻ず?킥킥.. 침대가 다 젖어있어"

"그럴리가요?"

"음? 이상하네 오줌이 아닌가? 미끌거리는,, 이상한 냄새도 나고.."

흑준이 음월방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다리 사이를 관찰한다.

무성한 털거웃 속에 위치한 분홍빛의 음순들이 보이고 그 사이에서 방울 방울 음수가 떨어져 내린다.

흑준이 만져보니 미끌거리는 것이 침대보를 다 적신 그 액체이다.

흑준이 음월방의 사타구니를 만져보며 여체의 신비 지역을 탐험하는 사이 백준이 굵은 양물을 음월방의 입안에 출입시키며 그녀를 괴롭힌다.

백준의 양물이 음월방의 목구멍을 지날때마다 그녀의 목구멍이 두배는 부풀어 오른다.

어느 순간, 백준의 털거웃이 음월방의 입술에 완전히 밀착 될때까지 양물이 그녀의 목구멍에 진입 하고, 백준이 경련을 일으키며 사정한다.

너무 굵은 양물이 목구멍을 막고 있어서 인지 정액의 역류는 많지 않았지만, 백준이 양물을 빼어 들자 그 텅빈 목구멍의 통로를 정액이 솟구치며 올라온다.

음월방이 입을 꾸욱 다물지만, 너무 많이 올라오는 토사물을 다 막을수가 없다.

입으로, 코로, 온통 허연 정액이 흘러 넘친다.

숨을 쉬기 위해 쿨럭이는 음월방의 기도로 정액이 흘러 들어가고 음월방이 밭은 기침을 쿨럭 거린다.

혹시나 사부가 깰까봐 세 소년이 후다닥 줄행랑을 놓고 나서, 음월방의 숨소리가 고르게 될때까지는 한참이 걸린 후이다.




다음날 연무장!

지은 죄때문에 두근 거리며 연무하는 소년들에게 음월방이 다가온다.

활짝 웃는 얼굴! 쌓여있던것이 풀린듯한 환한 얼굴이다.

오늘도 파격적인 옷파림이다.

상체엔 짧은 조끼인데 너무 작아서 유방을 반도 못가리고 있다.

걸을때마다 출렁 출렁!! 유륜과 젖꼭지가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앞에서 보면 유방의 아래부분 절반은 다 드러나 있다.

옆에서 보면 팔의 구멍을 통해 유방이 절반은 드러나보인다.

오늘은 생전 안입던 치마를 입었는데 많이 짧은 치마다.

사타구니 아래부분을 간신이 덮고 있다.

가느다란 끈처럼 생긴 위험한 속옷으로 사타구니를 겨우 가리고 있다.

엉덩이 쪽에서 보면 아무런 속옷도 없는것 처럼 보인다.

침을 꿀꺽이며 사부를 바라보는 세 소년의 눈길이 불타오르고 있다.

"요즘 날씨가 좀 덮지? 약간 시원하게 입었는데 어때?"

"네 시원해 보입니다 사부님 꿀걱!!"

"우웃,, 너무 멋잇어요 으으음,,, "

"호호호 고맙구나 애들아! 자 오늘은 딱딱한 연무는 그만 두고~ 너희들에게 꼬옥 필요한 성교육을 해줄께! 너희들은 여자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어!"

"아앗!! 고맙습니다 사부님!!!"

"강호에서 조심해야 할것 세가지가 어린이와 노인과 여인 이라고 하지? 여인에 대해 모르면 그만큼 더 위험해지기 때문에 오늘은 여자의 생리와 그 구조에 대해 샅샅이 공부 할거야"

"여자의 구조?? 책으로 배우나요?"

"으음,, 서책으로도 이론을 배워야 하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이 사부님이 직접 보여 줄께 어때? 구석 구석 빠지지 않고 모조리 다 배워둬야해!"

"우오오옹!!! 좋아요 사부님!! 구석구석 빠지지않고 다 보여주시는 거예요?"

세소년이 노골적으로 음월방의 치마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는 사타구니를 쳐다본며 묻는다.

음월방의 사타구니 허벅지 사이에서 반짝이는 물이 흘러 나오는 것이 보인다.

약간 잠긴 목소리의 음월방이 떨리는 음성으로 대답한다.

"그럼 구석 구석 빠지지 않고 모조리 다 보여줄께! 약간은 창피 하지만, 사부란건 원래 제자들에게 잘 가르쳐야 하지,, 그렇지?"

"넵 사부님~~~~"

삼준의 눈빛이 빛난다.

삼준은 바보들이 아니다. 바보라면 준俊 이라는 칭호가 붙을리가 없다.

며칠전부터 시작된 사부에 대한 추궁과혈과, 그로 인한 잔인하기까지 한 유방의 괴롭힘, 그리고 명백한 사부에 대한 목구멍 강간!

그 엄청난 고통속에서 수면향으로 인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삼준은 어제 저지른 목구멍 강간 이후 필사적으로생각햇다.

(어쩌면 사부님은 깨어나 계셨을지도.. 아마도 알고도 모른척 하시는것일수도!!)

왜 사부님은 제자들에게 그렇게 괴롭혀 지고 목구멍을 강간 당하고 온통 정액 투성이가 되셨는데도 일언반구도 없으실까?

삼준은 궁금하였지만 감히 물어볼 생각은 하지 못한다.

상대는 낳아주지만 않았을 뿐 사실상의 어머니!

그리고 지금은 무공의 사부님!

하늘과 같은 분에게 감히 왜 강간 당하며 가만이 있냐고 물어볼 용기는 없다.

깨어 있는 음월방에게 물어볼 용기는 없지만, 잠들어 있는 음월방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괴롭혀주고 싶은 여인일뿐이다.

깨어난 음월방이 질책을 하지 않으니 이들 삼준에게 잠들어 있는 음월방은 어머니나 사부가 아니고 다만 살아있는 숨쉬는 장난감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잠든 음월방이 아닌 깨어 있는 음월방이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월 보여 주실까?

구석 구석?




삼준은 노골적으로 커진 사타구니를 움켜쥐고 씰룩이는 음월방의 뒤를 따라 지하 연무장으로 들어간다.

지하 연무장의 문이 닫히고, 횃불을 켜자 전면에 여성의 전신도를 그린 묵화가 보인다.

예술적인 그림이 아니고 내부의 장기가 표현이 된 의학 그림이다.

주요 골대를 이루는 뼈와 내부의 중요한 장기들과 중요 혈도가 표시 되어 있다.

헌데 그림옆, 탁자위에 정체불명의 물건들이 늘어져 있다.

작지만 강력해보이는 집게, 여러개의 뾰죽 가시가 달려있는 조그마한 곤봉, 보푸라기가 짠뜩 붙어있는 새끼손가락 굵기의 줄, 어제 저녁 신나게 휘두르던 회초리 등등 고문도구에 가까운 것들이다.

탁자위 의문의 물건을 보며 의아해 하는 삼준에게 음월방이 세권의 비급을 내려준다.

"무림맹 첩보국에서 어렵게 얻은 비급이다. 음 이것은 무림맹 첩보국이 여자 간자를 길러 낼때 그리고, 상대방의 여간자를 잡았을때 쓰는 고문술도 포함되어 있다. 대외비의문건이니 외우고 태워버리도록 해라!"

"네 사부님!"

비급 안을 훑어 보니 온통 여자를 괴롭히는 방법만 기술되어 있다.

여기저기를 묶어서 꼼짝 못하게 하는 결박술부터 시작하여 어디를 때리면 얼마나 아픈지, 어디를 자극하면 흥분하는지, 심리적으로 공격하여 수치심을 유발하고, 폭행하고 강간하여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방법 등등!

음월방이 제자들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며 정독할 것을 권장 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세 제자가 신기한 세계로 빠져든다.

제각기 일독을 하고 나자 음월방이 여자 전신도 앞에 서서 여성의신체 구조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자 여기 일단 가슴 부위부터!! 여기 보면 이렇게 봉긋하지? 여기가 남자의 가슴과 틀린점은 ... ,,, ~~~~~~~~~~~"

주요 혈도를 설명하며 음월방이 직접 실물을 보여 준다.

작은 조끼라서 크게 벗을것도 없이 그냥 위로 살짝 들어 올리자 모양좋은 포탄형의 유방이 튀어 나온다.

"자 여기 보이는 것이 유륜이고 여기가 젖꼭지! 자 이렇게 부드럽고 말랑 말랑한것이 남자들고 가장 큰 차이점이야! 그리고 방금의 비급을 읽어서 알겠지만 유방은 여자의 중요한 급소이기도 하니깐, 유방을 이용하면 아무리 위험한 여자라고 쉽게 공략 할수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자 반대로 이렇게 부드럽게 만져주면 여자들은 흥분하게 되어 있어! 자 한번 부드럽게 만져봐 응!! 그렇지 흐으윽.. 잘하네,, 아아아~~ 으윽."

흑준이 달려들어 유방을 어루만지며 음월방의 눈치를 살핀다.

깨어 있는 음월방의 젖무덤을 희롱하자 무척 흥분된다.

"여자를 더 흥분 시키기 위해서는 손으로 애무하는 방법도 좋지만, 입으로 그렇지,, 응 그렇게 빨고,, 아아아~~ 흐윽,, 흑준 잘하는 구나 흐윽,, 그렇게 쎄게 빨면 흐윽,, 사부..으으윽,,아악,,"

침을 꿀꺽이며 구경하던 백준이 음월방에게 질문한다.

"정말 그렇게 흥분되고 좋아요?"

"흐으윽!! 그,, 그럼,, 그 증거로 자 여기 사부님의 사타구니를 보면 음수가 흘러 나오지 흐으윽,, !! 아악,, 이 음수가 흐윽,,, 여자가 흥분했다는 증거야!! 으으윽,,"

"여자는 흥분하면 어디서 음수가 나와요?"

"흐으윽,, 자 여기 그림을 보면!! 여기가 여자의 음문! 음문 안에서 음수가 나온단다 흐윽,.,으으으으음,, 아앙,, 음문 안에 깊숙한곳에 자궁이 있지? 여기가 자궁 아래쪽에 있는 내음핵 여기가 음문 위의 음핵! 자궁과 내음핵과 음핵 세곳이 음문의 급소란다 흐으윽,,, 그곳들을 만져주거나 빨거나 하면 엄청난 쾌감이 오고 흐으윽,,때리거나 고롭히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 예민하니깐!!"

음월방이 그림과 실물을 차례로 보여준다.

입으나 마나한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제자들 앞에서 벌거 벗은채, 음문의 소음순을 벌려서 그 비밀의 동굴 안쪽까지 다 보여준다.

줄줄 흐르는 음수에 젖은 항문까지 확실하게 보여주며, 음문에 삽입하여 강간하는법, 항문에 삽입하여 강간하는법 그리고 목구멍을 이용하여 강간하는 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삼준이 세명이기 때문에 위험한 여자를 공략할때는 세 구멍을 동시에 삽입해서 공격하는 법도 있다면서 그 자세를 알려준다.

여자를 정자세로 또?세명이 공략,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세명이 공략, 여자를 세워 놓고 앞뒤의 구멍을 공략, 또는 묶어놓고 이렇게 박고 저렇게 박고!!

그 모든 체위를 직접 박지만 않을 뿐이지 사부와 제자가 서로 살을 맞대고 체위를 공부한다.

"흐윽 흐윽... 너,,너희들과 나는 허억 허억 사제간이니깐 직접 강간해서는 안된단다 흐으윽,, 하지만, 그 외에 여자를 알기 위한 실습은 얼마든지 해도 좋아 으으음, 아아악!! 그러니깐, 지금은 흐으윽,, 궁금한것이 있으면, 무엇이던지 만져보고 크으으윽..빨아보고 해도 된,,크으윽 단다..."

음월방의 벌거벗은 몸을 보며 헐떡이던 세 소년이 음월방에게 달려든다.

곧, 음월방의 음문과 항문에 손가락과 혓바닥들이 들이 닥치고, 젖무덤에도 손바닥 혓바닥이 점령한다.

16살이지만 다 자란 신체의 소년들이라서 음월방의 탄력좋은 몸이 다 가려진다.

"으으윽 아악!! 응아악!! 으흐흥!! 하악 너무해 흐윽,, 아 아니 괜찮아!! 흐윽 사부는 신경 쓰지말고 응,, 열심히 공부해야지 흐윽,, 강호에 나가서 당하지 않으려면, 좀더 흐으그 흐으그 열심히 그래 으윽.."

흑준이 게걸스럽게 젖무덤을 점령하여 한쪽은 빨아대고 한쪽은 손으로 짖이기며 사부님을 농락하기시작한다.

백준은 사부의 사타구니 계곡을 만져보며 그 안에 손가락을 하나씩 둘씩 집어 넣어보고있다.

혈준은 백준과 바싹 붙어서 사부님의 항문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사부님이 꿈틀거리는것을 관찰한다.

"흐으으윽,,, 그렇게 음,, 음문 안에 손을 넣어서 그래 흐윽 거기가 내음핵이야 흐으윽,,"

백준과 혈준과 흑준이 차례로 퍼득이는 사부님의 음문속을 손가락으로 헤집으며 내음핵이 어떤지, 어떻게 건드리면 사부님이 얼마나 경련하는지 배운다.

다시 혈준이 음문 속으로 손으로 집어 넣는다.

손가락이 하나 둘 계속 늘어나고 어느새 네손가락이 다 들어갈려고 비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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