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동거 뒷이야기 (6) 23부
((민))
우린 창 뒤에서 장난치다 아줌마가 반갑게 손님 맞는 소리에 조심히 고갤 들어
집안을 살폈다.
그런데 아줌마 들이 아닌 학생들 목소리가 들렸다.
헉~~ 놀라운 일이다. 아줌마 앞으로 다가와 인사하는 여자는 희주 언니였다.
학생들 사이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일진 중 최고 무서운 언니인 희주 언니가 보였다.
하지만 희주 언니하고 나하곤 무지 친하다.
엄만 없이 살아도 도우며 사시는 분이시다.
엄마가 샌드위치 노점상을 하는 곳이 고아원 옆이고 엄만 고아원 학생들에게
무료로 샌드위치를 나눠 주시기를 10년 이상 하셨다.
희주 언니는 어려서부터 나를 친동생처럼 잘해줬고 나도 친언니처럼 따르는 언니다.
“야~~희주 언니 자나~~~~”
“어~~~~그러네,~~~”
지수와 해수도 잘 아는 언니라 다들 놀라했다.
우린 숨죽여 계속 지켜봤다.
얼마 지나자 두 아줌마가 집을 나갔고 희주 언니와 학생들만 남게 되었다.
“야~~야~~ 우리 밖에서 얘기 좀 하자~~~~”
해수의 말에 우린 대문 밖으로 나갔다.
“워~~왜 희주 언니가 와~~~~~”
“그러게~~~~”
“야~~우리 희주 언니한테 전부 말해줄까~~~”
“뭐~~~~~~~~~~~~그러자~~ 나 정말 무서웠어,~~ 언니면 알아서 할 거야~~~~”
“그럼 내가 전화할게~~~~”
난 희주 언니에게 전활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언니~~ 말하지 말고 내 얘기만 들어~~~ 언니~~
아무소리 하지 말고 화장실 가는 것처럼 잠시 우리 집으로 와~~~~”
“어~~”
1분도 안돼서 희주 언니는 집안으로 들어왔다.
“민아 무슨 일인데~~ 그래~~~??”
“언니 사실은 옆집 벽에 있는 선생님 때문에 그래~~~”
“선생님??~~~”
우린 해수가 가지고 있던 편지와 사진 우리 학교로 전근 오는 서류까지
전부 희주 언니에게 말해 주었고 지금 선생님 상태까지 알려 주었다.
“뭐야 이사람 이렇게 살았단 말이야~~~사람이 어떻게~~~!!!!~~~~~~
그래 민아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니??~~~~~”
“우린 어떻게 한 다기 보다 선생님이 즐기시는 것 같아 그렇게 해 드리려고~~”
“그럼 언니 방식대로 즐기게 해드리면 되니??~~~”
“응 언니~~”
“얘들이 기다리니까 그럼 가볼게~~~”
“언니 전화로 중간 중간 통화해~~~”
“그래~~~~~”
희주 언닌 다시 옆집으로 갔고 우리도 장독대로 올라가 선생님을 지켜보았다.
일이 시작된 건 작은 여자 아이가 부엌으로 가기위해 일어날 때고, 희주 언니가
상을 살짝 밀어 아이를 넘어트리면서 선생님의 항문이 터졌다.
선생님이 마당으로 옮겨지면서 희주 언니가 대학에 가고 싶다며 화난 척 어필을 했지만,
내용은 달랐다. 희주언니의 말이라면 죽은 척이라도 하는 원생
아이들을 보고 원장 선생님이 희주 언니를 잡고 싶어 억지로
대학에 보내 고아원에 잡아 두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일이 급박하게 돌아갔고 이모의 머리가 땅을 바라보고 있을 때 우린
창문을 통해 옆집으로 넘어갔다.
우린 고아원에서 언니와 많이 놀아 아이들도 거의 알고 있는 상태라 희주 언니의
눈짓에 아이들도 이해하는 표정을 지었고 우린 무리에 합류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빨랫줄에 유방과 발목이 수평이 되게 엮어졌고 정면을
바라보게 하기위해 선생님 머리칼에 빨랫줄을 엮어 챙에 고정 시킨 선생님을
봤을 땐 우리도 이렇게 굉장한 모습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대문은 선생님이 바닥을 바라보고 있을 때 일부러 열어 놓았고 선생님은 열린
대문 때문인지 더욱 몸이 달아올랐다.
우린 선생님 뒤에 있는 툇마루에 앉아 엉덩일 대문 쪽으로 빼 보지와 항문을
들어내며 흥분해있는 뒷모습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 희주 언니의 핸드폰에 우리랑 동갑인~~ 부자 집으로 입양 간 진이에게 문자가 왔다.
((언니 말대로 골목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언니는 답장해 주었다.
((너~~민이 알지 민이네 집에 가있어, 기웃거리면 죽을 줄 알고~~~))
((네~~ 언니~~~))
조금 지나 언니는 우리집 장독대가 보이는 창문으로가 진이를 불러 여러 가지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언니는 계획대로 아이들에게 지시해 보지를 때려 선생님을 혼내주었고
시계추처럼 흔들거리며 온몸에 경련이 일은 선생님의 엉덩일 마지막으로 해수가~~
엉덩이가 우리 쪽으로 오길 기다렸다 툇마루 위에서 점프해 거칠게 접영 하는
식으로 선생님 엉덩일 강타하였다.
“응~~~으~~~흐~~~”
선생님은 참는다고 참았겠지만 작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신음과 함께 보지 물이 분수처럼 터져 나왔고 보지 물줄기는 대문 쪽으로 몸이
흔들릴 때 보지 물은 대문 밖 골목 끝까지 튀었다.
그때 셔츠와 치마를 입고 화장을 한 진이가 대문 옆에서 기다리다.
물줄기를 맞고 소리를 지르며 들어왔다.
선생님은 진이의 등장에 더욱 흥분돼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눈은 뒤집혔고
선생님은 보지 물을 더욱 힘차게 내 뿜었다.
나와 지수는 자연스럽게 준비해온 광목천을 가지고 대문 밖으로가~~ 사다리 위
선생님 시선과 같은 높이에 있는 해수와 사인을 하며 선생님 위치에서 최대한 보이지
않는 높이에 광목천을 쳐 지나는 사람들이 허리를 숙이지 않는 한 선생님이 보이지
않게 천을 둘렀다.
사다리 위에 있는 해수는 숨넘어가게 흥분해 있는 선생님과 셀프 동영상을 찍고 있었고
우린 여유롭게 고정된 나머지 대문의 상하부 고리를 풀어 문을 활짝 열었다.
눈을 뒤집고 엄청난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 물을 쏟아내는 선생님 앞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대화도 했지만 선생님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집주인 아줌마가 마당에서 조각 할 때 쓰는 조명 기구를 선생님 몸과 얼굴 쪽으로
비치도록 각도 조절을 했다.
그리고 우린 희주 언니의 지시대로 전부 밖으로 나가 우리 집에 모였다.
“자~~모두 마루위에서 지원서를 쓴 다음 초등들은 집에 가고 나머지 중,고딩은
알아서해~ 자~~ 빨리 빨리~~~~”
“언니 이제 좀 있으면 엄마 오실 건데!!!~~~”
“그래~~!!! 어때 밖에서 보면 집안은 다보이지만 광목천 때문에 선생님은 안보이자나~~
누가 위에 매달려 있다~ 생각 하겠니~~~그리고 글귀 때문에 누가 들어 가겠니!!!~~”
언니 말대로 우린 광목천에 미장했습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이런 글귀를 써 놓았다.
그때 엄마가 골목에 들어서셨다.
그리고 엄마가 옆집 대문 앞을 지날 무렵 전화를 했다.
“엄마 어디야~~”
“어~~집에 다와가~~그런데 옆집에 이게 뭐니~~미장했어??~~~~
마당이 다 졌어 있는 거 보면 미장 하긴 했나보네.~~~잘 마르라고 문도
활짝 열어놨나!!!~~그리고 넌 왜 이렇게 시끄럽니 집 아니야??~~~”
“집이야 옆집 아줌마 손님들인데 미장해서 우리 집에 있어 근데 금방 다 갈 거야!!~~
아~~ 그리고 희주 언니도 와 있어~~~~~”
“그래~~~ 엄마!! 오늘 모임 있어 가는데 어쩌지 맛있는 것도 못해 주는데~~~~”
“괜찮아 엄마 언니도 옆집 손님이야~~~”
“하여튼 집 앞이니까~~~기다려~~~”
엄마는 집에 와 희주 언니와 인사를 하고 빠르게 옷 갈아입고 상인 모임에
나가셨다.
시계바늘은 9시를 지나고 있었고, 밖은 어두워져 불을 키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언니~~아줌마는 언제 와~~~”
“35명 지원서 받아 놨다니까. 남편분하고 외식하고 온다고 맘 것 놀라고 하셨어,~~~”
“워~~언니 짱 인데~~~”
“그리고 저 여자 너희 단임이라고 했지~~??~~”
“어~~확실해~~~~”
난 선생님이 최면에 걸려 있는 척할 때 우린 전근서류 뒷장은 보지 못한 것처럼
말했지만 전근서류 뒤에는 학교명과, 반까지 정확히 기입된 서류를 봤었다.
“언니 이거~~~~”
“호~~정말 너희 반 단임 선생님이구나,~~그리고 내일 명퇴하시는 선생님 때문에
반에서 환송과 환영식을 같이 한다고 했지!!!~~알았어,~~일단 창으로 들어가서
구경이나 해~~~~”
“아~~알았어,~~언니~~~”
((유미))
전 탈수 증상까지 보일 정도로 지치고 힘이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상황만 빨리 벗어 날수 있게 해 달라 빌고 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지나다. 대문 앞에서 집안을 들여다보고 갔습니다.
아마 이동네 사람들은 다 저의 보지와 항문을 보았을 겁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모두가 저의 얼굴을 보기위해 들어오진 않았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들어와 제 얼굴을 보고 사진이라도 찍었다면 전 동네에서 고갤 들고
다닐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두워 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라 그나마 다행 이였습니다.
그때 멀리서 거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여러 명의 아이들과 들어왔습니다.
“희주야 다행이지 정말 큰일 날 뻔 했어,~~~”
“그러게 저년 때문에 정말 큰일 날 뻔 했지 뭐야,~~~”
“짝~~짝짝~~”
“이년 아직도 정신없나 봐~~신기한 년이네~~~”
거친 아인 제 엉덩일 여러 대 때리고 욕까지 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매질을 당하고 욕까지 먹으니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진아 ~~ 어디 수위치 있을 거야 찾아서 켜라~~~”
“네~~언니~~~”
진이면 아까 생일 이라던 아이입니다. 아인 여기저기 다니며 수위치를 찾았고
불이 들어왔습니다.
“틱~~~~”
전 벽 등 하나정도 켜질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습니다.
마당은 대낮같이 밝아졌고 제 눈을 바로 비추는 밝은 등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열 개 이상의 조명들이 제 얼굴과 몸을 일부러 비추는 듯 보였습니다.
“와~~언니~~이 여자 뭐에요,~~~대단 한데요~~~”
“몰라~~미술선생님도 잘 모르는 여자래~~~”
“정신없는 여자가 아직도 항문과 보지가 벌렁벌렁 움직이는 데요,~~”
“저벅 저벅~~저벅 저벅~~저벅 저벅~~”
많은 사람의 발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곤 대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들어와도 조명 때문에 하나도 볼 수가 없었지만, 20명이 넘는 사람이
마당으로 들어오는 듯 했습니다.
“꺅~~~이게 뭐야~~~~”
“와~~~진짜 사람이 이렇게~~우~~~”
“뭐야~~~~~”
“뭐야~~보지하고 항문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열려있어!!~~~~~”
전부 여자 아이들의 목소리였고, 아이들의 환호성과 비웃음이 귀에 들렸습니다.
“너희들 누구야~~~”
거친 아이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네~~에 아니요, 저희는 내일 학교 선생님 환송회와 환영회 때문에 길에서 말하고 있는데
진이가 이집으로 오라고 해서 왔는데요,~~~~“
“진이 네가 불렀어??~~~”
“네~~언니 죄송해요 먼저 말씀 못 드려서,~~~”
“그래!!~ 네가 불렀으면.... 하지만 너희들 오늘 본건 비밀이다.~~~”
“네~~~언니~~~그런데 이 여자분 누군데 매달려 있어요,~~~”
“자세한건 나도 모르고~~~ 아무 대나 똥 싸고 오줌 싸서 매 단거야~~
좀 모자란 거 같아.~~~”
“언니 사진 찍어도 되요??~~~”
“그래~~정신이 들어도 맨 정신은 아닌 여자일거야~~그리고 우리도 이년 내려놓자~~”
“찰칵~~~~~~~~~~~~~~~~~~~~~~~~~~~~~~~~~~~~~~~~~~~~~~~~~~”
가슴이 갑자기 멎는 듯 했습니다.
내일 저도 학교에서 환송회와 환영회를 하는 자리에 가는데...... 그럼 저 아이들이
우리 반 아이들 이란 생각에 온몸에 털이 서며 소름끼쳤습니다.
((“제발 보지 마,~~~제발 찍지 마,~~~~~~~”))
사진 소리로 봐선 아이들 전부가 저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 같아선 소리치고 싶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
빠르게 아이들은 뒤로 묶인 손목 유방과 발목이 빨랫줄에서 풀었습니다.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픔이 사라진 유방과 발목은 정말 편안하게
밑으로 처졌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빨랫줄에서 유방과 발목을 제거하자마자 제 몸에서
손을 땠습니다.
전 벽에 걸린 인형처럼 손발을 축 늘어뜨린 채 위아래로 튕겨졌습니다.
유방과 발목의 아픔이 사라지자마자 머리칼에 아픔이 전해졌지만 유방에 비하면
그나마 참을만했고~~~ 정말 인형처럼 가만히 있었습니다.
“와~~관절 없는 인형 같아~~정말 신기하다.~~~”
털 하나 없는 보지 자욱이 아이들 눈높이에 보이자 아이들은 제 보지를 만지고 벌려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와~~키가 170cm 넘어 보여,~~~”
“와~~정말 깨끗하다. 무모증 인가봐~~ 털이 없어~~언니 이 여자 몇 살인데
털이 없어요??~~~”
“나도 몰라~~20대 중반 아이겠니~~저런 몸매에 예쁜 얼굴이니~~뭐~~”
“예쁜 얼굴이요~~ 바보같이 생겼는데요!!!~~~”
“에이~~얼굴이 밀려서 그렇지 아까 봤는데 엄청 예쁘게 생겼던데~~~~”
“그래요,~~~~”
“왜~~내려 줄까?~~~~”
“네~~언니~~~”
안됩니다!!! 정말 우리 반 아이들이면 내일 만나 들킬 겁니다.
“희주야 몸무게 때문에 풀리지가 않아~~~”
“그럼~~그냥 가위로 잘라 버리자.~~~너희들 우리가 가위로 줄을 자르면 그 여자
떨어지니까 너희가 받치고 있어,~~~”
아이들은 제 보지위치가 자기들 얼굴 높이에 있어서 그런지 제 무릎에 자기들 팔을 끼워
기마자세 식으로 저를 들어 허벅지를 일자가 되게 벌려 또 보지와 항문을 완전히
들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있는 제 보지와 항문은 아이들의 구경거리가 됐고,~~
만지고 벌리며 근접촬영을 하였습니다.
줄은 하나둘 끊어지고 전 아이들 손에 들렸습니다.
“언니~~머리에 묶은 끈 때문에 얼굴을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여기까지야~~”
“그럼~~저 여자랑 사진이라도 찍으면 안 되나요??~~”
“그래 거기까지만 하고 끝내자~~ 미술 선생님 오실 시간 됐어,~~~”
아이들은 저를 기마자세로 든 상태로 상의 했습니다.
“나도 들고 찍고 싶어~~~”
“나도~~~”
“나도~~~”
“자~~~그만~~내가 알려주는 데로 찍어~~”
“네~~~에~~~”
“다 이 여자를 들고 찍고 싶다. 이거지!!!~~그럼~~이렇게 해~~~”
거친 아인 20명이 넘는 아이들을 번갈아 가면 툇마루에 앉히고 저를 아이들의
무릎위에 올려 제 무릎에 아이들의 팔을 끼워 벌린 다음 보지와 항문이 활짝
벌어지게 하고 머리에 묶인 빨랫줄을 선아이가 위에서 당겨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게 한 다음 2인 1조로 번갈아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기 안경을 저에게 씌워 찍는 아이, 보지에 손가락을 쏙 넣고 찍는 아이,
절 둘 사이에 끼고 어깨동무해 다릴 들고 찍는 아이들, 그 중에서도 제일
참기 힘들었던 모습은 아이 셋이 툇마루에 올라가 제 머리칼만 잡고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며 찍은 사진 이였습니다.
“와~~하하 벽에 걸린 인형 같아,~~~~”
“정말 좀 더 흔들어봐~~ 팔다리가 흔들흔들 거리게~~~”
전 아이들에게 정신 있는 걸 눈치 채지 못하게 팔다리에 힘을 완전히 빼고
인형처럼 흐느적거렸습니다.
다 찍은 아이들은 찍은 사진을 돌려가며 보았고 서로서로 전송 했습니다.
그리고 한아이가 잘 찍혔다며 제 눈을 벌려 찍은 사진을 눈앞에 보여줬습니다.
해맑게 웃는 작은 아이가 발가벗은 절 힘겹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민둥 보지를 활짝 벌려 포즈를 취했고 위에 있는 아이는 자기 머리칼 한쪽을
제 머리위에 걸쳐 제 머리칼처럼 만들어 양손으로 제 눈을 벌려 찍은
사진 이였습니다.
위에 있는 아이손이 좀 가려서 그렇지 제 얼굴 형태가 전부 들어나 마치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큰일 이였습니다. 그나마 산다라박머리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보였는데
이아이의 사진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저였습니다.
여기 있는 아이들이 제반 아이들 이라면 전 내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거친 아이가 다가와 사진을 보며 말했습니다.
“워~~그래 예쁘지 이 여자 지금 이 사진처럼 생겼어~~~!!!!”
“정말요~~와~~정말 예쁘다.~~~정희야 나한테 전송해줘~~~”
“나도~~”
“나도~~”
그때 밖에서 누가 큰소리를 치며 들어왔습니다.
“너희들 뭐하는 거야~~~이분이 누군지 알고~~~~”
“민아~~ 쉿~~안 돼,~~~~”
“아~~차~~~”
민님과 해수, 지수였습니다.
“야~~우리 집에 하숙하시는 분인데 뭐하는 거야~~~”
“그~~그래~~미안~~~”
“언니도 이게 뭐에요,~~~~~”
“아~~미안하다. 민이 집이 이 근방 이였지~~~”
거친 아이와 민님이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민님이 오셨으니~~이제 고통에서 벗어날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런데 민아 내일 오시는 선생님 선물은 사왔니~~~”
“그럼~~~ 선물 사느라고 늦게 왔더니 이게 무슨 짓이니~~~”
“미안~~그런데 이 여자 왜 이러는 거야??~~~~”
“병이 있어서 그래~~~ 하지만 조금 있으면 정신이 돌아 올 거야,~~”
“그래~~~!!!”
민님이 최면 얘기를 하지 않아 다행 이였지만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민님과 같은 반
친구라면 정말 제반 학생들이 맞았습니다.
전 아이들 대화에 소름이 돋아 한아이의 무릎위에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민아~~이 여자 부르르 떨어!!!~~~”
“그래 이제 깨어나려고 그러는 거야~~해수야 네가 유미 받아~~~”
“그래~~이모 이리오세요,~~~~”
힘이 좋은 해수가 절 어린아이들 듯 무릎에 팔을 껴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가슴에 앉았습니다.
“이모 이제 집에 가야죠!~~ 이게 무슨 꼴이에요,~~”
“이모~~해수야 너도 알고 있니 이 여자??~~~”
“어~~우리 엄마 친구야~~~”
“뭐라고~~~엄마가 몇 살인데~~~???~~~~”
“37살이신데~~~”
“그럼 이 여자도~~37살이야??~~~”
“어~~그렇지~~~~”
아이들은 몇 살 차이 안 나는 사람을 괴롭힌 게 아니라 넘볼 수 없는 어른을
괴롭혔다는 사실에 처음엔 놀라했지만 반대로 어른을 아기 다루듯이 막대했다는 성취감에
다들 즐거워하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해수야 집으로 가자~~유미 깨어나게 해야지~~~”
“그래 민아~~~”
“우리도 가도돼??~~~~”
“뭐 그래~~~~”
해수 품에 있는 저의 머리칼을 감고 있는 빨랫줄을 민님이 풀면서 귀에 속삭이셨습니다.
“123,123,123 넌 무한 정신없는 상태지만 지금 부터 내가하는 말은 들을 수 있어
너에 대해 하는 말은 전부 기억하고 입력 시켜 내가 하는 말 전부 사실이고
네게 있었던 일이야 ~~ 그리고 “미야~~일어나~~” 소릴 들으면 정신 돌아오는 거야.~~”
그러더니 해수는 발가벗은 절 그대로 들고 대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골목은 어두웠고 아이들이 같이 나와 앞서 나가는 아이들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는
제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해수는 집에 들어가 툇마루에 앉히고 문에 절 기대놓았습니다.
“지수야 유미 꺼 가져와~~~~”
“이 여자 이름이 유미니??~~~”
“어~~ 유미야~~~”
“그런데 나이 많은 사람한태 반말을 하니~~”
“응~~유미는 어렸을 때 계모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받았었데, 그때 오줌도 못 싸게 하고
똥도 못 싸게 하면서 방에 몇 날을 가두고 그랬대, 못 참고 바지에 똥과 오줌을 싸면
몽둥이로 때리며 괴롭혔나봐,~~그때부터 오줌과 똥이 마려울 때면
정신이 나가는 거야~~~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고치기 어렵다나봐~~~
그래서 그럴 때는 유미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정신이 돌아 오는 거야~~
그러니 주변 여자들이 유미에게는 전부 은인 이고 엄마 같은 거야~~”
“그런 일이 있었구나,~~그럼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데??~~”
“이제 보여줄게~~~”
계모라니요 아직 엄만 살아 계신데, 민님은 말도 안 되는 말을 아이들에게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있는 아이들을 엄마같이 생각하라뇨,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때 해수가 절 무릎위에 올려놓고 자기 팔을 제 무릎에 끼워 다릴 벌렸습니다.
그리고 민님은 제 보지를 벌려 많은 아이들 앞에서 오줌 구멍에 오줌 호수를 끼워~
깊숙이 밀어 넣었습니다.
쓸리는 아픔에 제 몸이 꿈틀 거렸고 아이들은~~~~
“어어~~유미야 괜찮아~~~~”
하며 머릴 쓰다듬고 머리칼을 쓸어 올려 댕기머리로 묶어 얼굴이 잘 보이게 만들고
볼과 엉덩일 토닥였습니다.
그리고 제 허벅지에 밴드를 채워 오줌주머니를 고정시키고, 항문에 마개를 밀어 넣었습니다.
“유미는 어른이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거야~~ 그리고 왜 이렇게 보지하고 항문을 막았냐 하면~~~
오줌과 똥이 나와 구타를 당하지 않게 되었다!!!!! 몸에 알려 주는 거야 그럼
유미는 안정을 찾아 일어날 수 있는 거야~~아무도 없는 곳에서 옷에 오줌이나
똥을 싸면 무의식 적으로 계모에게 혼날 생각을 하게 돼~~~그러면 누구도 함부로 하지
않고 사랑만 주는 간난아이로 인식하게 되는 거야!!~~ 사랑을 많이 받아야 정신이 드는데!!!
몇 날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야~~”
“아~~그렇구나,~~다른 것도 있어??~~~”
“있지~~똥과 오줌이 마려워 정신을 잃은 거니까 안심할 수 있는 곳에 데려가
신문지를 깔고 오줌과 똥을 싸게 한 다음 칭찬을 해 줘야 돼~~ 누가 옆에 없으면
방에 혼자 있던 생각이 들어 싸지 못하니까 옆에 있어 줘야 돼,~~그래야 정신을
완전히 차릴 수 있어,~~~”
“왜 신문지야!! 좌변기에서 하면 안 되고??~~~”
“계모가 집에서 똥을 싸면 냄새 난다고 때렸데!!~~그래서 몰래 집 뒤에서
싸던 기억이 머릿속 깊이 박혀~~ 그게 편한 거야~~~”
“그럼 이제 일어나니??~~그리고 넌 어떻게 알게 된 거야??~~”
“언제 어떻게 자기가 정신을 놓을지 모른다고 어제 저녁에 말해 준거야,
말도 안하고 정신을 놓으면 언제 정신을 차릴지 모른 다면서 말이야~~~”
“그렇겠구나,~~~~”
전 아이들에게 가짜로 정신없는 척 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민님이
말한 모든 내용을 머리에 입력했고~~정신 차린 다음 어떻게 얘기를 풀어야 할지~~!!
많은 생각에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미야~~~일어나~~~”
전 해수 무릎 위에서 다릴 활짝 벌려~~ 오줌 호수와 항문 마개가 끼어 있는 상태로
일어나란 명령을 듣고 살며시 눈을 떠 기지개를 폈습니다.
“아~~제가 또 정신을 잃었나요,~~~~??~~”
민님이 말한 내용대로 반복적인 일상에서 벌어진 일처럼 말하며 정신이 든 것처럼
말했습니다.
“와~~~유미야 정신 차린 거 축하해~~”
“와~~~유미 착하네,~~잘했어,~~”
“우리~~~ 예쁜 유미 괜찮아~~잘했어,~~~”
많은 아이들은 저의 볼과 허벅지를 토닥이며 아기를 보듯 제 눈을 보며 말했습니다.
치욕스러웠지만 전 마음을 잡고 해수 무릎 위에서 발가벗은 채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정신을 차렸나 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야 유미야~~우린 유미가 빨리 건강해 졌으면 좋겠어,~~~~”
“민아 미야 일어나는 뭐야~~~??”
“유미의 애칭인데 미야 그러면 좋아서 빨리 일어 날까봐 그냥 해본거야~~~”
“미야~~예쁘다 이제 그렇게 부르자~~~~어때 유미야~~~”
처음 보는 아이들의 반말에 기가 막혔지만 여기 까지 온 이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네~~그렇게 부르세요,~~저도 좋아요,~~~”
전 그렇게 말하고 너무 창피해 고갤 살짝 내려 바닥을 주시하고, 손으로 보지와 항문을
슬그머니 가렸습니다.
“미야 우린 네 꺼 벌써 다 봤어 창피해 하지 마,~~”
“그래도 미야는 37살인데 창피하겠지~~!!!”
“정말 미야 37살이구나,~~~”
“너무 귀엽게만 생각해서 우리 보다 어린 줄 알았네,~~흐흐~~”
“고개 숙이고 가리는 것도 귀엽다.~~~”
“자~~이제 10시가 넘었다고 다들 들어가고 내일 아침 학교에서 보자~~~”
“워~~미야 보고 싶어서 어떡하지,~~ 민아 내일 환송회 하고 들려도 되지??~~”
“그래 미야만 괜찮다면 뭐~~~ 미야 어때~~”
“네~~에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아이들은 돌아갔고 민님과 해수, 지수만 집에 남았습니다.
그제야 해수가 절 툇마루에 내려놨고 전 오줌 호수와 항문 마개를 한 채 다릴
모으고 앉았습니다.
“미야 어제 저녁에 한 말이 정말 사실 이였어!! 난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말 안했으면 119불러 병원에 갈 뻔 했잔니!!!!~~~~~”
민님이 최면 상태에서 머리에 입력이 잘 됐는지 확인 하는 것 같았습니다.
“네~~민님 사실이지요,~~~”
“이모 나도 미야라고 불러도 되지??~~~”
친구의 딸 해수가 반말을 하며 물을 때 눈에서 눈물이 울컥 나올 뻔 했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이 기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끌려 갈수는 없으니까요, 모든 걸 털어 놓고 교직 생활을 못한다 하더라도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하고 말을 꺼냈습니다.
“민님 사실으”
그런데 민님이 바로 말을 끊었습니다.
“미야 잠깐 123,123,123 미야 네 머리에 갑자기 계모 얘기부터 전에 있었던
주인님들하고의 일들이 섞여 복잡할거야 지금 이 순간부터 너의 예전 주인님들의
일은 머릿속에서 지워 그저 평범한 교직 생활을 했다는 기억만 있는 거야
최면을 포함한 모든 이상한 일들도 네 머릿속에 없어~~~~~~
지금부터 얘기하는 내용이 네 삶 전부야 넌 외동딸이고 어머닌 널 낳고 바로
돌아가셨어 넌 계모의 구타와 폭행, 감금으로 피해를 받으며 살았고 그래서
정신을 잃고 하는 거야 아까 말했던 내용을 기억해~~ 네 과거의 일들도
전부 계모와 연결시켜 힘들었다고 생각해~~ 자 이제 열을 세면 정신을
차릴 거야 1,2,3,~~~~”
전에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 없는 걸로 하면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일입니다.
좀 더 빨리 말하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이제~진실을 밝히면 전 멀쩡한 정신에 아이들 앞에서 발가벗고 흥분에 분수처럼
보지 물을 쏟아 냈다는 소리니까요.~~~~~~!!!!!!!!!!!!!!!!
“10~~~미야 일어나~~~”
아까 들으니 최면에 걸리면 10분 전에 일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들키면 큰일이니 머릴 써 대답했습니다.
“아~~제가 또 정신을 잃었나요,~~~~??~~”
10분이면 아이들 앞에서 일어나기 전이니 아이들을 보지 못한 것처럼 하면서 좀 전과
똑같은 말을 하며 기지개를 폈습니다.
“아니에요, 유미씨 어제 저랑 말한 것처럼 쓰러 지셔서 당황했어요, 유미씨~~~”
“이모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해수와 민님의 말투가 변했습니다.
좀 전에는 아이들이 많아 용기를 얻어 그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그랬다면
아직 아이들이라 마음이 여리기 때문이라 생각하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민))
((민))
우린 창 뒤에서 장난치다 아줌마가 반갑게 손님 맞는 소리에 조심히 고갤 들어
집안을 살폈다.
그런데 아줌마 들이 아닌 학생들 목소리가 들렸다.
헉~~ 놀라운 일이다. 아줌마 앞으로 다가와 인사하는 여자는 희주 언니였다.
학생들 사이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일진 중 최고 무서운 언니인 희주 언니가 보였다.
하지만 희주 언니하고 나하곤 무지 친하다.
엄만 없이 살아도 도우며 사시는 분이시다.
엄마가 샌드위치 노점상을 하는 곳이 고아원 옆이고 엄만 고아원 학생들에게
무료로 샌드위치를 나눠 주시기를 10년 이상 하셨다.
희주 언니는 어려서부터 나를 친동생처럼 잘해줬고 나도 친언니처럼 따르는 언니다.
“야~~희주 언니 자나~~~~”
“어~~~~그러네,~~~”
지수와 해수도 잘 아는 언니라 다들 놀라했다.
우린 숨죽여 계속 지켜봤다.
얼마 지나자 두 아줌마가 집을 나갔고 희주 언니와 학생들만 남게 되었다.
“야~~야~~ 우리 밖에서 얘기 좀 하자~~~~”
해수의 말에 우린 대문 밖으로 나갔다.
“워~~왜 희주 언니가 와~~~~~”
“그러게~~~~”
“야~~우리 희주 언니한테 전부 말해줄까~~~”
“뭐~~~~~~~~~~~~그러자~~ 나 정말 무서웠어,~~ 언니면 알아서 할 거야~~~~”
“그럼 내가 전화할게~~~~”
난 희주 언니에게 전활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언니~~ 말하지 말고 내 얘기만 들어~~~ 언니~~
아무소리 하지 말고 화장실 가는 것처럼 잠시 우리 집으로 와~~~~”
“어~~”
1분도 안돼서 희주 언니는 집안으로 들어왔다.
“민아 무슨 일인데~~ 그래~~~??”
“언니 사실은 옆집 벽에 있는 선생님 때문에 그래~~~”
“선생님??~~~”
우린 해수가 가지고 있던 편지와 사진 우리 학교로 전근 오는 서류까지
전부 희주 언니에게 말해 주었고 지금 선생님 상태까지 알려 주었다.
“뭐야 이사람 이렇게 살았단 말이야~~~사람이 어떻게~~~!!!!~~~~~~
그래 민아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니??~~~~~”
“우린 어떻게 한 다기 보다 선생님이 즐기시는 것 같아 그렇게 해 드리려고~~”
“그럼 언니 방식대로 즐기게 해드리면 되니??~~~”
“응 언니~~”
“얘들이 기다리니까 그럼 가볼게~~~”
“언니 전화로 중간 중간 통화해~~~”
“그래~~~~~”
희주 언닌 다시 옆집으로 갔고 우리도 장독대로 올라가 선생님을 지켜보았다.
일이 시작된 건 작은 여자 아이가 부엌으로 가기위해 일어날 때고, 희주 언니가
상을 살짝 밀어 아이를 넘어트리면서 선생님의 항문이 터졌다.
선생님이 마당으로 옮겨지면서 희주 언니가 대학에 가고 싶다며 화난 척 어필을 했지만,
내용은 달랐다. 희주언니의 말이라면 죽은 척이라도 하는 원생
아이들을 보고 원장 선생님이 희주 언니를 잡고 싶어 억지로
대학에 보내 고아원에 잡아 두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일이 급박하게 돌아갔고 이모의 머리가 땅을 바라보고 있을 때 우린
창문을 통해 옆집으로 넘어갔다.
우린 고아원에서 언니와 많이 놀아 아이들도 거의 알고 있는 상태라 희주 언니의
눈짓에 아이들도 이해하는 표정을 지었고 우린 무리에 합류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빨랫줄에 유방과 발목이 수평이 되게 엮어졌고 정면을
바라보게 하기위해 선생님 머리칼에 빨랫줄을 엮어 챙에 고정 시킨 선생님을
봤을 땐 우리도 이렇게 굉장한 모습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대문은 선생님이 바닥을 바라보고 있을 때 일부러 열어 놓았고 선생님은 열린
대문 때문인지 더욱 몸이 달아올랐다.
우린 선생님 뒤에 있는 툇마루에 앉아 엉덩일 대문 쪽으로 빼 보지와 항문을
들어내며 흥분해있는 뒷모습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 희주 언니의 핸드폰에 우리랑 동갑인~~ 부자 집으로 입양 간 진이에게 문자가 왔다.
((언니 말대로 골목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언니는 답장해 주었다.
((너~~민이 알지 민이네 집에 가있어, 기웃거리면 죽을 줄 알고~~~))
((네~~ 언니~~~))
조금 지나 언니는 우리집 장독대가 보이는 창문으로가 진이를 불러 여러 가지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언니는 계획대로 아이들에게 지시해 보지를 때려 선생님을 혼내주었고
시계추처럼 흔들거리며 온몸에 경련이 일은 선생님의 엉덩일 마지막으로 해수가~~
엉덩이가 우리 쪽으로 오길 기다렸다 툇마루 위에서 점프해 거칠게 접영 하는
식으로 선생님 엉덩일 강타하였다.
“응~~~으~~~흐~~~”
선생님은 참는다고 참았겠지만 작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신음과 함께 보지 물이 분수처럼 터져 나왔고 보지 물줄기는 대문 쪽으로 몸이
흔들릴 때 보지 물은 대문 밖 골목 끝까지 튀었다.
그때 셔츠와 치마를 입고 화장을 한 진이가 대문 옆에서 기다리다.
물줄기를 맞고 소리를 지르며 들어왔다.
선생님은 진이의 등장에 더욱 흥분돼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눈은 뒤집혔고
선생님은 보지 물을 더욱 힘차게 내 뿜었다.
나와 지수는 자연스럽게 준비해온 광목천을 가지고 대문 밖으로가~~ 사다리 위
선생님 시선과 같은 높이에 있는 해수와 사인을 하며 선생님 위치에서 최대한 보이지
않는 높이에 광목천을 쳐 지나는 사람들이 허리를 숙이지 않는 한 선생님이 보이지
않게 천을 둘렀다.
사다리 위에 있는 해수는 숨넘어가게 흥분해 있는 선생님과 셀프 동영상을 찍고 있었고
우린 여유롭게 고정된 나머지 대문의 상하부 고리를 풀어 문을 활짝 열었다.
눈을 뒤집고 엄청난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 물을 쏟아내는 선생님 앞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대화도 했지만 선생님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집주인 아줌마가 마당에서 조각 할 때 쓰는 조명 기구를 선생님 몸과 얼굴 쪽으로
비치도록 각도 조절을 했다.
그리고 우린 희주 언니의 지시대로 전부 밖으로 나가 우리 집에 모였다.
“자~~모두 마루위에서 지원서를 쓴 다음 초등들은 집에 가고 나머지 중,고딩은
알아서해~ 자~~ 빨리 빨리~~~~”
“언니 이제 좀 있으면 엄마 오실 건데!!!~~~”
“그래~~!!! 어때 밖에서 보면 집안은 다보이지만 광목천 때문에 선생님은 안보이자나~~
누가 위에 매달려 있다~ 생각 하겠니~~~그리고 글귀 때문에 누가 들어 가겠니!!!~~”
언니 말대로 우린 광목천에 미장했습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이런 글귀를 써 놓았다.
그때 엄마가 골목에 들어서셨다.
그리고 엄마가 옆집 대문 앞을 지날 무렵 전화를 했다.
“엄마 어디야~~”
“어~~집에 다와가~~그런데 옆집에 이게 뭐니~~미장했어??~~~~
마당이 다 졌어 있는 거 보면 미장 하긴 했나보네.~~~잘 마르라고 문도
활짝 열어놨나!!!~~그리고 넌 왜 이렇게 시끄럽니 집 아니야??~~~”
“집이야 옆집 아줌마 손님들인데 미장해서 우리 집에 있어 근데 금방 다 갈 거야!!~~
아~~ 그리고 희주 언니도 와 있어~~~~~”
“그래~~~ 엄마!! 오늘 모임 있어 가는데 어쩌지 맛있는 것도 못해 주는데~~~~”
“괜찮아 엄마 언니도 옆집 손님이야~~~”
“하여튼 집 앞이니까~~~기다려~~~”
엄마는 집에 와 희주 언니와 인사를 하고 빠르게 옷 갈아입고 상인 모임에
나가셨다.
시계바늘은 9시를 지나고 있었고, 밖은 어두워져 불을 키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언니~~아줌마는 언제 와~~~”
“35명 지원서 받아 놨다니까. 남편분하고 외식하고 온다고 맘 것 놀라고 하셨어,~~~”
“워~~언니 짱 인데~~~”
“그리고 저 여자 너희 단임이라고 했지~~??~~”
“어~~확실해~~~~”
난 선생님이 최면에 걸려 있는 척할 때 우린 전근서류 뒷장은 보지 못한 것처럼
말했지만 전근서류 뒤에는 학교명과, 반까지 정확히 기입된 서류를 봤었다.
“언니 이거~~~~”
“호~~정말 너희 반 단임 선생님이구나,~~그리고 내일 명퇴하시는 선생님 때문에
반에서 환송과 환영식을 같이 한다고 했지!!!~~알았어,~~일단 창으로 들어가서
구경이나 해~~~~”
“아~~알았어,~~언니~~~”
((유미))
전 탈수 증상까지 보일 정도로 지치고 힘이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상황만 빨리 벗어 날수 있게 해 달라 빌고 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지나다. 대문 앞에서 집안을 들여다보고 갔습니다.
아마 이동네 사람들은 다 저의 보지와 항문을 보았을 겁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모두가 저의 얼굴을 보기위해 들어오진 않았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들어와 제 얼굴을 보고 사진이라도 찍었다면 전 동네에서 고갤 들고
다닐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두워 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라 그나마 다행 이였습니다.
그때 멀리서 거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여러 명의 아이들과 들어왔습니다.
“희주야 다행이지 정말 큰일 날 뻔 했어,~~~”
“그러게 저년 때문에 정말 큰일 날 뻔 했지 뭐야,~~~”
“짝~~짝짝~~”
“이년 아직도 정신없나 봐~~신기한 년이네~~~”
거친 아인 제 엉덩일 여러 대 때리고 욕까지 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매질을 당하고 욕까지 먹으니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진아 ~~ 어디 수위치 있을 거야 찾아서 켜라~~~”
“네~~언니~~~”
진이면 아까 생일 이라던 아이입니다. 아인 여기저기 다니며 수위치를 찾았고
불이 들어왔습니다.
“틱~~~~”
전 벽 등 하나정도 켜질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습니다.
마당은 대낮같이 밝아졌고 제 눈을 바로 비추는 밝은 등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열 개 이상의 조명들이 제 얼굴과 몸을 일부러 비추는 듯 보였습니다.
“와~~언니~~이 여자 뭐에요,~~~대단 한데요~~~”
“몰라~~미술선생님도 잘 모르는 여자래~~~”
“정신없는 여자가 아직도 항문과 보지가 벌렁벌렁 움직이는 데요,~~”
“저벅 저벅~~저벅 저벅~~저벅 저벅~~”
많은 사람의 발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곤 대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들어와도 조명 때문에 하나도 볼 수가 없었지만, 20명이 넘는 사람이
마당으로 들어오는 듯 했습니다.
“꺅~~~이게 뭐야~~~~”
“와~~~진짜 사람이 이렇게~~우~~~”
“뭐야~~~~~”
“뭐야~~보지하고 항문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열려있어!!~~~~~”
전부 여자 아이들의 목소리였고, 아이들의 환호성과 비웃음이 귀에 들렸습니다.
“너희들 누구야~~~”
거친 아이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네~~에 아니요, 저희는 내일 학교 선생님 환송회와 환영회 때문에 길에서 말하고 있는데
진이가 이집으로 오라고 해서 왔는데요,~~~~“
“진이 네가 불렀어??~~~”
“네~~언니 죄송해요 먼저 말씀 못 드려서,~~~”
“그래!!~ 네가 불렀으면.... 하지만 너희들 오늘 본건 비밀이다.~~~”
“네~~~언니~~~그런데 이 여자분 누군데 매달려 있어요,~~~”
“자세한건 나도 모르고~~~ 아무 대나 똥 싸고 오줌 싸서 매 단거야~~
좀 모자란 거 같아.~~~”
“언니 사진 찍어도 되요??~~~”
“그래~~정신이 들어도 맨 정신은 아닌 여자일거야~~그리고 우리도 이년 내려놓자~~”
“찰칵~~~~~~~~~~~~~~~~~~~~~~~~~~~~~~~~~~~~~~~~~~~~~~~~~~”
가슴이 갑자기 멎는 듯 했습니다.
내일 저도 학교에서 환송회와 환영회를 하는 자리에 가는데...... 그럼 저 아이들이
우리 반 아이들 이란 생각에 온몸에 털이 서며 소름끼쳤습니다.
((“제발 보지 마,~~~제발 찍지 마,~~~~~~~”))
사진 소리로 봐선 아이들 전부가 저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 같아선 소리치고 싶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
빠르게 아이들은 뒤로 묶인 손목 유방과 발목이 빨랫줄에서 풀었습니다.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픔이 사라진 유방과 발목은 정말 편안하게
밑으로 처졌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빨랫줄에서 유방과 발목을 제거하자마자 제 몸에서
손을 땠습니다.
전 벽에 걸린 인형처럼 손발을 축 늘어뜨린 채 위아래로 튕겨졌습니다.
유방과 발목의 아픔이 사라지자마자 머리칼에 아픔이 전해졌지만 유방에 비하면
그나마 참을만했고~~~ 정말 인형처럼 가만히 있었습니다.
“와~~관절 없는 인형 같아~~정말 신기하다.~~~”
털 하나 없는 보지 자욱이 아이들 눈높이에 보이자 아이들은 제 보지를 만지고 벌려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와~~키가 170cm 넘어 보여,~~~”
“와~~정말 깨끗하다. 무모증 인가봐~~ 털이 없어~~언니 이 여자 몇 살인데
털이 없어요??~~~”
“나도 몰라~~20대 중반 아이겠니~~저런 몸매에 예쁜 얼굴이니~~뭐~~”
“예쁜 얼굴이요~~ 바보같이 생겼는데요!!!~~~”
“에이~~얼굴이 밀려서 그렇지 아까 봤는데 엄청 예쁘게 생겼던데~~~~”
“그래요,~~~~”
“왜~~내려 줄까?~~~~”
“네~~언니~~~”
안됩니다!!! 정말 우리 반 아이들이면 내일 만나 들킬 겁니다.
“희주야 몸무게 때문에 풀리지가 않아~~~”
“그럼~~그냥 가위로 잘라 버리자.~~~너희들 우리가 가위로 줄을 자르면 그 여자
떨어지니까 너희가 받치고 있어,~~~”
아이들은 제 보지위치가 자기들 얼굴 높이에 있어서 그런지 제 무릎에 자기들 팔을 끼워
기마자세 식으로 저를 들어 허벅지를 일자가 되게 벌려 또 보지와 항문을 완전히
들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있는 제 보지와 항문은 아이들의 구경거리가 됐고,~~
만지고 벌리며 근접촬영을 하였습니다.
줄은 하나둘 끊어지고 전 아이들 손에 들렸습니다.
“언니~~머리에 묶은 끈 때문에 얼굴을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여기까지야~~”
“그럼~~저 여자랑 사진이라도 찍으면 안 되나요??~~”
“그래 거기까지만 하고 끝내자~~ 미술 선생님 오실 시간 됐어,~~~”
아이들은 저를 기마자세로 든 상태로 상의 했습니다.
“나도 들고 찍고 싶어~~~”
“나도~~~”
“나도~~~”
“자~~~그만~~내가 알려주는 데로 찍어~~”
“네~~~에~~~”
“다 이 여자를 들고 찍고 싶다. 이거지!!!~~그럼~~이렇게 해~~~”
거친 아인 20명이 넘는 아이들을 번갈아 가면 툇마루에 앉히고 저를 아이들의
무릎위에 올려 제 무릎에 아이들의 팔을 끼워 벌린 다음 보지와 항문이 활짝
벌어지게 하고 머리에 묶인 빨랫줄을 선아이가 위에서 당겨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게 한 다음 2인 1조로 번갈아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기 안경을 저에게 씌워 찍는 아이, 보지에 손가락을 쏙 넣고 찍는 아이,
절 둘 사이에 끼고 어깨동무해 다릴 들고 찍는 아이들, 그 중에서도 제일
참기 힘들었던 모습은 아이 셋이 툇마루에 올라가 제 머리칼만 잡고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며 찍은 사진 이였습니다.
“와~~하하 벽에 걸린 인형 같아,~~~~”
“정말 좀 더 흔들어봐~~ 팔다리가 흔들흔들 거리게~~~”
전 아이들에게 정신 있는 걸 눈치 채지 못하게 팔다리에 힘을 완전히 빼고
인형처럼 흐느적거렸습니다.
다 찍은 아이들은 찍은 사진을 돌려가며 보았고 서로서로 전송 했습니다.
그리고 한아이가 잘 찍혔다며 제 눈을 벌려 찍은 사진을 눈앞에 보여줬습니다.
해맑게 웃는 작은 아이가 발가벗은 절 힘겹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활짝 벌려진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민둥 보지를 활짝 벌려 포즈를 취했고 위에 있는 아이는 자기 머리칼 한쪽을
제 머리위에 걸쳐 제 머리칼처럼 만들어 양손으로 제 눈을 벌려 찍은
사진 이였습니다.
위에 있는 아이손이 좀 가려서 그렇지 제 얼굴 형태가 전부 들어나 마치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큰일 이였습니다. 그나마 산다라박머리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보였는데
이아이의 사진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저였습니다.
여기 있는 아이들이 제반 아이들 이라면 전 내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거친 아이가 다가와 사진을 보며 말했습니다.
“워~~그래 예쁘지 이 여자 지금 이 사진처럼 생겼어~~~!!!!”
“정말요~~와~~정말 예쁘다.~~~정희야 나한테 전송해줘~~~”
“나도~~”
“나도~~”
그때 밖에서 누가 큰소리를 치며 들어왔습니다.
“너희들 뭐하는 거야~~~이분이 누군지 알고~~~~”
“민아~~ 쉿~~안 돼,~~~~”
“아~~차~~~”
민님과 해수, 지수였습니다.
“야~~우리 집에 하숙하시는 분인데 뭐하는 거야~~~”
“그~~그래~~미안~~~”
“언니도 이게 뭐에요,~~~~~”
“아~~미안하다. 민이 집이 이 근방 이였지~~~”
거친 아이와 민님이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민님이 오셨으니~~이제 고통에서 벗어날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런데 민아 내일 오시는 선생님 선물은 사왔니~~~”
“그럼~~~ 선물 사느라고 늦게 왔더니 이게 무슨 짓이니~~~”
“미안~~그런데 이 여자 왜 이러는 거야??~~~~”
“병이 있어서 그래~~~ 하지만 조금 있으면 정신이 돌아 올 거야,~~”
“그래~~~!!!”
민님이 최면 얘기를 하지 않아 다행 이였지만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민님과 같은 반
친구라면 정말 제반 학생들이 맞았습니다.
전 아이들 대화에 소름이 돋아 한아이의 무릎위에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민아~~이 여자 부르르 떨어!!!~~~”
“그래 이제 깨어나려고 그러는 거야~~해수야 네가 유미 받아~~~”
“그래~~이모 이리오세요,~~~~”
힘이 좋은 해수가 절 어린아이들 듯 무릎에 팔을 껴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가슴에 앉았습니다.
“이모 이제 집에 가야죠!~~ 이게 무슨 꼴이에요,~~”
“이모~~해수야 너도 알고 있니 이 여자??~~~”
“어~~우리 엄마 친구야~~~”
“뭐라고~~~엄마가 몇 살인데~~~???~~~~”
“37살이신데~~~”
“그럼 이 여자도~~37살이야??~~~”
“어~~그렇지~~~~”
아이들은 몇 살 차이 안 나는 사람을 괴롭힌 게 아니라 넘볼 수 없는 어른을
괴롭혔다는 사실에 처음엔 놀라했지만 반대로 어른을 아기 다루듯이 막대했다는 성취감에
다들 즐거워하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해수야 집으로 가자~~유미 깨어나게 해야지~~~”
“그래 민아~~~”
“우리도 가도돼??~~~~”
“뭐 그래~~~~”
해수 품에 있는 저의 머리칼을 감고 있는 빨랫줄을 민님이 풀면서 귀에 속삭이셨습니다.
“123,123,123 넌 무한 정신없는 상태지만 지금 부터 내가하는 말은 들을 수 있어
너에 대해 하는 말은 전부 기억하고 입력 시켜 내가 하는 말 전부 사실이고
네게 있었던 일이야 ~~ 그리고 “미야~~일어나~~” 소릴 들으면 정신 돌아오는 거야.~~”
그러더니 해수는 발가벗은 절 그대로 들고 대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골목은 어두웠고 아이들이 같이 나와 앞서 나가는 아이들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는
제 모습이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해수는 집에 들어가 툇마루에 앉히고 문에 절 기대놓았습니다.
“지수야 유미 꺼 가져와~~~~”
“이 여자 이름이 유미니??~~~”
“어~~ 유미야~~~”
“그런데 나이 많은 사람한태 반말을 하니~~”
“응~~유미는 어렸을 때 계모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받았었데, 그때 오줌도 못 싸게 하고
똥도 못 싸게 하면서 방에 몇 날을 가두고 그랬대, 못 참고 바지에 똥과 오줌을 싸면
몽둥이로 때리며 괴롭혔나봐,~~그때부터 오줌과 똥이 마려울 때면
정신이 나가는 거야~~~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고치기 어렵다나봐~~~
그래서 그럴 때는 유미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정신이 돌아 오는 거야~~
그러니 주변 여자들이 유미에게는 전부 은인 이고 엄마 같은 거야~~”
“그런 일이 있었구나,~~그럼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데??~~”
“이제 보여줄게~~~”
계모라니요 아직 엄만 살아 계신데, 민님은 말도 안 되는 말을 아이들에게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있는 아이들을 엄마같이 생각하라뇨,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때 해수가 절 무릎위에 올려놓고 자기 팔을 제 무릎에 끼워 다릴 벌렸습니다.
그리고 민님은 제 보지를 벌려 많은 아이들 앞에서 오줌 구멍에 오줌 호수를 끼워~
깊숙이 밀어 넣었습니다.
쓸리는 아픔에 제 몸이 꿈틀 거렸고 아이들은~~~~
“어어~~유미야 괜찮아~~~~”
하며 머릴 쓰다듬고 머리칼을 쓸어 올려 댕기머리로 묶어 얼굴이 잘 보이게 만들고
볼과 엉덩일 토닥였습니다.
그리고 제 허벅지에 밴드를 채워 오줌주머니를 고정시키고, 항문에 마개를 밀어 넣었습니다.
“유미는 어른이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거야~~ 그리고 왜 이렇게 보지하고 항문을 막았냐 하면~~~
오줌과 똥이 나와 구타를 당하지 않게 되었다!!!!! 몸에 알려 주는 거야 그럼
유미는 안정을 찾아 일어날 수 있는 거야~~아무도 없는 곳에서 옷에 오줌이나
똥을 싸면 무의식 적으로 계모에게 혼날 생각을 하게 돼~~~그러면 누구도 함부로 하지
않고 사랑만 주는 간난아이로 인식하게 되는 거야!!~~ 사랑을 많이 받아야 정신이 드는데!!!
몇 날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야~~”
“아~~그렇구나,~~다른 것도 있어??~~~”
“있지~~똥과 오줌이 마려워 정신을 잃은 거니까 안심할 수 있는 곳에 데려가
신문지를 깔고 오줌과 똥을 싸게 한 다음 칭찬을 해 줘야 돼~~ 누가 옆에 없으면
방에 혼자 있던 생각이 들어 싸지 못하니까 옆에 있어 줘야 돼,~~그래야 정신을
완전히 차릴 수 있어,~~~”
“왜 신문지야!! 좌변기에서 하면 안 되고??~~~”
“계모가 집에서 똥을 싸면 냄새 난다고 때렸데!!~~그래서 몰래 집 뒤에서
싸던 기억이 머릿속 깊이 박혀~~ 그게 편한 거야~~~”
“그럼 이제 일어나니??~~그리고 넌 어떻게 알게 된 거야??~~”
“언제 어떻게 자기가 정신을 놓을지 모른다고 어제 저녁에 말해 준거야,
말도 안하고 정신을 놓으면 언제 정신을 차릴지 모른 다면서 말이야~~~”
“그렇겠구나,~~~~”
전 아이들에게 가짜로 정신없는 척 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민님이
말한 모든 내용을 머리에 입력했고~~정신 차린 다음 어떻게 얘기를 풀어야 할지~~!!
많은 생각에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미야~~~일어나~~~”
전 해수 무릎 위에서 다릴 활짝 벌려~~ 오줌 호수와 항문 마개가 끼어 있는 상태로
일어나란 명령을 듣고 살며시 눈을 떠 기지개를 폈습니다.
“아~~제가 또 정신을 잃었나요,~~~~??~~”
민님이 말한 내용대로 반복적인 일상에서 벌어진 일처럼 말하며 정신이 든 것처럼
말했습니다.
“와~~~유미야 정신 차린 거 축하해~~”
“와~~~유미 착하네,~~잘했어,~~”
“우리~~~ 예쁜 유미 괜찮아~~잘했어,~~~”
많은 아이들은 저의 볼과 허벅지를 토닥이며 아기를 보듯 제 눈을 보며 말했습니다.
치욕스러웠지만 전 마음을 잡고 해수 무릎 위에서 발가벗은 채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정신을 차렸나 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야 유미야~~우린 유미가 빨리 건강해 졌으면 좋겠어,~~~~”
“민아 미야 일어나는 뭐야~~~??”
“유미의 애칭인데 미야 그러면 좋아서 빨리 일어 날까봐 그냥 해본거야~~~”
“미야~~예쁘다 이제 그렇게 부르자~~~~어때 유미야~~~”
처음 보는 아이들의 반말에 기가 막혔지만 여기 까지 온 이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네~~그렇게 부르세요,~~저도 좋아요,~~~”
전 그렇게 말하고 너무 창피해 고갤 살짝 내려 바닥을 주시하고, 손으로 보지와 항문을
슬그머니 가렸습니다.
“미야 우린 네 꺼 벌써 다 봤어 창피해 하지 마,~~”
“그래도 미야는 37살인데 창피하겠지~~!!!”
“정말 미야 37살이구나,~~~”
“너무 귀엽게만 생각해서 우리 보다 어린 줄 알았네,~~흐흐~~”
“고개 숙이고 가리는 것도 귀엽다.~~~”
“자~~이제 10시가 넘었다고 다들 들어가고 내일 아침 학교에서 보자~~~”
“워~~미야 보고 싶어서 어떡하지,~~ 민아 내일 환송회 하고 들려도 되지??~~”
“그래 미야만 괜찮다면 뭐~~~ 미야 어때~~”
“네~~에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아이들은 돌아갔고 민님과 해수, 지수만 집에 남았습니다.
그제야 해수가 절 툇마루에 내려놨고 전 오줌 호수와 항문 마개를 한 채 다릴
모으고 앉았습니다.
“미야 어제 저녁에 한 말이 정말 사실 이였어!! 난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말 안했으면 119불러 병원에 갈 뻔 했잔니!!!!~~~~~”
민님이 최면 상태에서 머리에 입력이 잘 됐는지 확인 하는 것 같았습니다.
“네~~민님 사실이지요,~~~”
“이모 나도 미야라고 불러도 되지??~~~”
친구의 딸 해수가 반말을 하며 물을 때 눈에서 눈물이 울컥 나올 뻔 했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이 기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끌려 갈수는 없으니까요, 모든 걸 털어 놓고 교직 생활을 못한다 하더라도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하고 말을 꺼냈습니다.
“민님 사실으”
그런데 민님이 바로 말을 끊었습니다.
“미야 잠깐 123,123,123 미야 네 머리에 갑자기 계모 얘기부터 전에 있었던
주인님들하고의 일들이 섞여 복잡할거야 지금 이 순간부터 너의 예전 주인님들의
일은 머릿속에서 지워 그저 평범한 교직 생활을 했다는 기억만 있는 거야
최면을 포함한 모든 이상한 일들도 네 머릿속에 없어~~~~~~
지금부터 얘기하는 내용이 네 삶 전부야 넌 외동딸이고 어머닌 널 낳고 바로
돌아가셨어 넌 계모의 구타와 폭행, 감금으로 피해를 받으며 살았고 그래서
정신을 잃고 하는 거야 아까 말했던 내용을 기억해~~ 네 과거의 일들도
전부 계모와 연결시켜 힘들었다고 생각해~~ 자 이제 열을 세면 정신을
차릴 거야 1,2,3,~~~~”
전에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 없는 걸로 하면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일입니다.
좀 더 빨리 말하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이제~진실을 밝히면 전 멀쩡한 정신에 아이들 앞에서 발가벗고 흥분에 분수처럼
보지 물을 쏟아 냈다는 소리니까요.~~~~~~!!!!!!!!!!!!!!!!
“10~~~미야 일어나~~~”
아까 들으니 최면에 걸리면 10분 전에 일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했습니다.
들키면 큰일이니 머릴 써 대답했습니다.
“아~~제가 또 정신을 잃었나요,~~~~??~~”
10분이면 아이들 앞에서 일어나기 전이니 아이들을 보지 못한 것처럼 하면서 좀 전과
똑같은 말을 하며 기지개를 폈습니다.
“아니에요, 유미씨 어제 저랑 말한 것처럼 쓰러 지셔서 당황했어요, 유미씨~~~”
“이모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해수와 민님의 말투가 변했습니다.
좀 전에는 아이들이 많아 용기를 얻어 그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그랬다면
아직 아이들이라 마음이 여리기 때문이라 생각하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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