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주인님의 손가락이었다. 난 너무나도 쉽게 주인님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터져나오는 신음은 이미 막을수 없었고 나의 신음소리에 맞춰 주인님의 손가락도 더 음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찌걱..찌걱..]
"" 아..아...흐으응....아....주인님....하.아....""
""규리야?내 손가락이 좋아...아니면 딜도가 좋아?""
""하....으응...하...주인님....손....흐읔...가락...이요...""
""크크크...이거 완전 젖어서 큰일인데..?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면 어떻게?응?""
정말 난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주인님의 손가락 운동이 계속 될수록 내 몸은 점점 이상해져만 갔다.
난 처음의 창피함은 온대 간대 없고 주인님을 더 느끼기위해 엉덩이를 더 높이 들어 올리는...이미 발정난
암캐가 되어있었다.
좀더...좀더....더 만져주길 원했다. 하지만 주인님은 그런 내 맘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내 손가락을 빼고선 말씀하셧다.
""자...뭐 이만하면 됐다.""
""하아...하아....예?""
""크큭...그렇게 대놓고 아쉬운 표정 짓지마~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아...아니에요. 주인님.""
들킨걸까? 말로는 아니라고 했지만 너무 아쉬웠다.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낄수도 있었는데.
"" 너 다른 옷 있니? 입고온건 못쓰겠는데....""
""예 한벌 더 있긴 있는데...""
혹시 몰라 챙겨왔다.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반바지와 티셔츠. 찢지 않았으면 못쓰게 되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주섬주섬 챙겨온 옷을 꺼내놓는 나였다.
""흠...이거야? 이야...반바지 맞아??이거 원 내 팬티보다 작은거 같은데??""
"".....주인님은 남자 잖아요..그리고 요즘엔 다들 이런거 입고 다녀요..""
""그래 그래 알았어~요게 중간에 그만 x다고 주인한테 신경질이네~~?""
""헉!? 아...아니에요...주인님...전 그런게 아니라..""
""그래그래 알아 나도. 얼릉 씻고 갈아입고 나와~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가고 있었다. 난 옷을 챙겨 후다닥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씻으면서도 아까전 주인님과 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여운을 느끼는 나였다.
""휴....저 다 씻었어요...""
""아 그래? 그럼 나가자~""
""예 주인님""
우리는 밖으로 나와 주인님 차를 타기위해 주차장으로 걸어갔다. 차량 앞에선 나에게 손수 문까지 열어주시며 마치 호텔의 발렛파킹요원처럼 행동 하는 주인님을 보며 가벼운 미소가 지어지는 나였다.
""ㅋ ㅑ...섭에게 손수 문까지 열어주는 주인은 아마 나밖에 없을 거야 그치??""
""히힛~감사합니다~주인님~""
다시 처음 f을때의 주인님이었다. 서글서글했던 눈 빛을 가졌던 주인님....
알고 계신 식당이 있는지 능숙하게 차를 운전하시던 주인님께서 아까전의 이야기를 꺼내셧다.
""규리야 아프진 않았어?""
아팟다.많이.....하지만 지금 내 기억속엔 아픔보단 숨이 멎을듯한 쾌락만이 남아있었다.
""예?아니요...괜찮아요..제가 잘못한걸요.""
""그래...착하네. 규리야 우린 이제 시작하는 거잖아. 서로 알아가다 보면 분명 서로 코드가 맞지 않을때가 있을거야. 분명히.... 그럴때면 너가 나에대한 의심을 품게 될수도 있고 그런게 조금씩 쌓이면 결국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분명 나올거야...우리 꼭!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서로에게 솔직해 지자...손 줘봐~""
내손을 꽉 잡아주시는 주인님. 난 그때 생각 했다. 난 그 손길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주인님께선 내심 신경쓰였던 모양이다. 내 뺨을 때릴때...발갛게 달아오른 모습을 볼때...자신이 너무 과하진 않았는지...너무 세게 때린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자 주인님이 달리 보였다. 어찌보면 귀여운듯한 주인님이다.
어느새 식당에 도착한 우리. 한쪽에 서로 마주보게 자릴잡고선 주인님께서 메뉴를 골라 시키라고 나에게 메뉴판을 넘겨 주셧다. 그때......다리 사이로 주인님의 발이 들어와있던것이었다. 주인님의 발가락은 어느새 내 도톰하게 튀어나온 바지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앗...주인님...여기 사람 많아요...""
""응?뭐가? 사람이 많은데 그게 왜?""
안절부절못하는 날 보시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않은냥 모른척 말하는 주인님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식탁보가 길게 늘어트려져있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다는것 정도....다릴 오므리자 주인님 표정이 변했다.
""벌려...""
나지막히 들려오는 중저음의 목소리...하...다시 나의 계곡엔 물이 고일 준비가 되어 가고 있었다.
주인님의 발은 더욱 깊숙히 찔러 들어 왔다. 한참을 이곳 저곳 무언가를 찾는듯 부비시다 씨익 웃으시곤 한곳을 비비기 시작하셧다.
""아!...읍...""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내 사람들이 있다는걸 생각한 난 다급히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선 주인님을 쳐다 보았다. 태연히 메뉴고르길 기다리는 남자친구의 표정....얄미웠다. 그때 종업원이 주문을 받기 위해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휴...종업원이 오면 그래도 안하시겠지 했지만 주인님은 더욱 노골적으로 바지틈 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곳은...맨살...바지위가 아닌 직접적인 자극.......
"".....흐ㅇ....""
입술을 꽉 깨문채 난 종업원에게 속사포로 주문하기 시작했다. 최대한 간단하게 빨리!
""이거랑 이거랑 이거 주세요!!!!흡...!!""
간단했는데...몇초만 참으면 되는건데...마지막에 알듯말듯한 신음이 튀어나왔다.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이사람이 알면 어쩌지? 눈치챈거면....?
""눈치챘을까?저사람?규리가 이렇게 사람많은데서도 하고 싶어한다는걸?""
""......!!!???""
아니야. 난 이런 곳에선 하고싶지 않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그렇게 말할수 없었다. 이미 주인님의 발을 적시고 있엇으니까. 주인님은 이내 발을 때고선 내게 말했다.
""음...주문한거 나오기 전까지 시간있으니...직접해봐~""
""예!? 여기서요?""
""왜~? 하고 싶잖아 지금. 그러니 직접 해봐~""
""......""
진심인거다. 주인님은 지금 진심으로 내가 여기서 자위하길 바라시는듯 했다.
난 그런 주인님의 명령을 마지못해 한다는듯 슬며시 손을 바지속으로 넣고 있었다.
[찌걱...찌걱..]
""...!?""
소리가 난다. 음란한 소리...그 소리가 혹시나 다른사람귀에 들어갈까봐 테이블에 고개를 푹 숙인채로 계속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가 앉은 자리는 사람이 많이 없는 구석쪽....
내 머릿속에선 주인님이 나에게 해주시던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내손은 갈수록 빨라지고...
[찌걱..찌걱..찌걱..찌걱..]
""흡!?아....""
점점 거칠어지는 호흡과 움직임들...주인님께선 지켜보시다. 말씀하셧다.
""어? 규리야 음식 나온다~""
""하아...하아...예...주인님....""
이번에도 거의 오르가즘을 느낄뻔 했다. 왠지모르게 일찍 나온 음식들이 원망스러웠다. 조금만 더....늦게 나왔으면....하는 생각과 함께 주인님을 한번 째려보고 그렇게 우린 식사를 시작했다.
주인님은 식사를 하면서도 날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찌걱소리가 천둥소리처럼 컷다느니...신음소리에 다른 테이블 사람들 얼굴도 다 빨개병募윱?...
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고선 부리나케 주인님 차로 도망갔다. 물론 빨개진 얼굴은 가리고서....
힘들게? 식사를 마치고선 주인님의 집으로 돌아온 우리....아니 주인님과 나. 주인님은 집에 오시자마자 씻으러 들어가셧다. 난 그동안에 주인님 집을 눈으로나마 둘러보고 있었다. 처음엔 긴장해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방 한쪽에 놓인 박스. 작은 서랍장 위에 놓여있는 액자와 스킨 로션들...한쪽엔 노트북이 아무렇게나 놓여있엇고 이곳저곳엔 정체를 알수 없는 털들이 널려있었다.
""읔....이게...대체..휴....""
짧은 한숨과 함께 주인님 씻는동안에 청소가 시작되었다.
[덜컥]
한참후 화장실의 문이 열리고 샤워를 마친 주인님께서 나오셧다. 청소를 하던 난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청소를 거의 끝내가던 중이었다.
""아!? 주인님 다 씻으셧서요? ""
""엥!? 청소 했어? 뭐야~청소 할것도 없는데 왜 했어~?""
읔....!?청소 할게 없다니.....차마 뭐라 말은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나였다...
""그래도.....""
""음~~뭐 더 깨끗해지고 좋네~잘했어!! 근데...왠 땀을 이렇게 흘렷어~?""
""아...예....그게 좀 열심히 했더니 땀이 나네요....""
""음....그래?이쪽으로 와봐~""
주인님의 말에 쫄쫄쫄 다가가는 나였다. 내가 다가오자 주인님께선 날 뒤돌려 세우시곤 엉덩이 쪽으로 얼굴을 갖다 대셧다....그리곤 냄새를 맞는듯 킁킁 거리는 주인님....
""앗!? 주인님.....안돼요....지금 땀흘려서 냄새....나요..""
""쓰읍....가만히 있어.""
그렇게 주인님께선 한참을 내 엉덩이에서 떠날줄을 모르셧다. 그리곤....
""저기 무릎꿇고 엎드려.""
""앗...저기....주인님....저 씻고 오면..안튿楮?""
""안돼. 엎드려 빨랑~""
""예....주인님...""
어쩔수 없이 난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 엎드렷다. 아까와는 다른것이 옷을 입고 있다는것....
주인님께선 내 옆에 다가와 천천히 내 옷을 벗겻다....바지부터...티셔츠. 그리고 속옷까지...
직접 내 옷을 벗기곤...여기저기 확인을 하시곤...내 등을 천천히 쓰다듬고 계셧다.
손바닥으로...때론 손가락으로 ....그렇게 고루 쓰다듬어 주시다.
목덜미를 만져줄때 난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주인님의 손길을 더 느끼기 위해 몸을 비틀었다.
""흐응....주인님...""
""응? 왜~?""
""아...아니에요....""
목덜미를 어루만져 주시던 주인님의 손은 내 유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왠지 모를 긴장감에...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나였다.
검지손가락...하나가 내 오른쪽 유두를 살짝 살짝 만지고 있었다. 그렇게 몇번 만지자 어느새 딱딱하게 세워진 젖꼭지....마치 누군가 빨아주길 원한다는듯 한껏 딱딱하게 서있었다.
주인님은 한쪽만 세워진게 맘에 안드신듯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 내 왼쪽 가슴으로 손길을 돌리셧다.
왼쪽도 가볍게 만져주자 맞춰진 균형....주인님께선 양손으로 내 젖꼭지를 만지시며 말씀하셧다.
""딱딱해 볐? ""
"".......예...주인님""
민망한 나였다. 그렇게 말을 마친 주인님은 한손은 다시 나의 엉덩이 사이로 향하고 한손은 계속 젖꼭지를 굴리고 계셧다. 이미 흠뻑젖어버린 계곡....그 계곡 입구를 비비던 손을 떼시고선 내 얼굴 앞에 갖다 대셧다.
""이야...역시 조금만 자극을 줘도 이렇게 젖어 버린다니까....자! 핥아봐~""
""읔...주인님 그건.....""
[짝!!!!]
""읍...읍.....으읍..""
내가 망설이자 어김없이 날아오는 손.....그리고선 내 애액으로 뒤범벅된 손을 강제로 입에 넣기 시작하셧다.
""읍....주인님...윽...읍..""
""내가 시키는건 무조건 해. 알았어?""
""읍...윽...예...읍...주인..읍..님..""
그리고선 손을 빼시더니 옷을 벗고 계셧다. 빠른속도로 속옷까지 다 벗으신 주인님. 주인님의 그곳은 거대했다. 내가 많은 남자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내가 만난사람들 중에선 제일 큰 물건을 달고 계신 주인님이었다.
""크크크...왜?남자꺼 처음봐?""
""아...아...니요.""
""그래? 그럼 어디 처음으로 규리 봉사나 한번 받아 볼까?""
""예? 봉사요?""
""거참....입으로 해보라고 입으로..""
""아....!?예 주인님...""
난 누워계시는 주인님의 다리사이로 기어갔다. 주인님의 물건이 눈앞에 있는 순간. 축 쳐저 있는 주인님의 물건을 손으로 받친후 슬며시 입안에 넣었다.
to be continue
[찌걱..찌걱..]
"" 아..아...흐으응....아....주인님....하.아....""
""규리야?내 손가락이 좋아...아니면 딜도가 좋아?""
""하....으응...하...주인님....손....흐읔...가락...이요...""
""크크크...이거 완전 젖어서 큰일인데..?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면 어떻게?응?""
정말 난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주인님의 손가락 운동이 계속 될수록 내 몸은 점점 이상해져만 갔다.
난 처음의 창피함은 온대 간대 없고 주인님을 더 느끼기위해 엉덩이를 더 높이 들어 올리는...이미 발정난
암캐가 되어있었다.
좀더...좀더....더 만져주길 원했다. 하지만 주인님은 그런 내 맘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내 손가락을 빼고선 말씀하셧다.
""자...뭐 이만하면 됐다.""
""하아...하아....예?""
""크큭...그렇게 대놓고 아쉬운 표정 짓지마~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아...아니에요. 주인님.""
들킨걸까? 말로는 아니라고 했지만 너무 아쉬웠다.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낄수도 있었는데.
"" 너 다른 옷 있니? 입고온건 못쓰겠는데....""
""예 한벌 더 있긴 있는데...""
혹시 몰라 챙겨왔다.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반바지와 티셔츠. 찢지 않았으면 못쓰게 되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주섬주섬 챙겨온 옷을 꺼내놓는 나였다.
""흠...이거야? 이야...반바지 맞아??이거 원 내 팬티보다 작은거 같은데??""
"".....주인님은 남자 잖아요..그리고 요즘엔 다들 이런거 입고 다녀요..""
""그래 그래 알았어~요게 중간에 그만 x다고 주인한테 신경질이네~~?""
""헉!? 아...아니에요...주인님...전 그런게 아니라..""
""그래그래 알아 나도. 얼릉 씻고 갈아입고 나와~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가고 있었다. 난 옷을 챙겨 후다닥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씻으면서도 아까전 주인님과 했던 일들이 생각나면서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여운을 느끼는 나였다.
""휴....저 다 씻었어요...""
""아 그래? 그럼 나가자~""
""예 주인님""
우리는 밖으로 나와 주인님 차를 타기위해 주차장으로 걸어갔다. 차량 앞에선 나에게 손수 문까지 열어주시며 마치 호텔의 발렛파킹요원처럼 행동 하는 주인님을 보며 가벼운 미소가 지어지는 나였다.
""ㅋ ㅑ...섭에게 손수 문까지 열어주는 주인은 아마 나밖에 없을 거야 그치??""
""히힛~감사합니다~주인님~""
다시 처음 f을때의 주인님이었다. 서글서글했던 눈 빛을 가졌던 주인님....
알고 계신 식당이 있는지 능숙하게 차를 운전하시던 주인님께서 아까전의 이야기를 꺼내셧다.
""규리야 아프진 않았어?""
아팟다.많이.....하지만 지금 내 기억속엔 아픔보단 숨이 멎을듯한 쾌락만이 남아있었다.
""예?아니요...괜찮아요..제가 잘못한걸요.""
""그래...착하네. 규리야 우린 이제 시작하는 거잖아. 서로 알아가다 보면 분명 서로 코드가 맞지 않을때가 있을거야. 분명히.... 그럴때면 너가 나에대한 의심을 품게 될수도 있고 그런게 조금씩 쌓이면 결국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분명 나올거야...우리 꼭!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서로에게 솔직해 지자...손 줘봐~""
내손을 꽉 잡아주시는 주인님. 난 그때 생각 했다. 난 그 손길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주인님께선 내심 신경쓰였던 모양이다. 내 뺨을 때릴때...발갛게 달아오른 모습을 볼때...자신이 너무 과하진 않았는지...너무 세게 때린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자 주인님이 달리 보였다. 어찌보면 귀여운듯한 주인님이다.
어느새 식당에 도착한 우리. 한쪽에 서로 마주보게 자릴잡고선 주인님께서 메뉴를 골라 시키라고 나에게 메뉴판을 넘겨 주셧다. 그때......다리 사이로 주인님의 발이 들어와있던것이었다. 주인님의 발가락은 어느새 내 도톰하게 튀어나온 바지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앗...주인님...여기 사람 많아요...""
""응?뭐가? 사람이 많은데 그게 왜?""
안절부절못하는 날 보시면서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않은냥 모른척 말하는 주인님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식탁보가 길게 늘어트려져있어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다는것 정도....다릴 오므리자 주인님 표정이 변했다.
""벌려...""
나지막히 들려오는 중저음의 목소리...하...다시 나의 계곡엔 물이 고일 준비가 되어 가고 있었다.
주인님의 발은 더욱 깊숙히 찔러 들어 왔다. 한참을 이곳 저곳 무언가를 찾는듯 부비시다 씨익 웃으시곤 한곳을 비비기 시작하셧다.
""아!...읍...""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내 사람들이 있다는걸 생각한 난 다급히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선 주인님을 쳐다 보았다. 태연히 메뉴고르길 기다리는 남자친구의 표정....얄미웠다. 그때 종업원이 주문을 받기 위해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휴...종업원이 오면 그래도 안하시겠지 했지만 주인님은 더욱 노골적으로 바지틈 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곳은...맨살...바지위가 아닌 직접적인 자극.......
"".....흐ㅇ....""
입술을 꽉 깨문채 난 종업원에게 속사포로 주문하기 시작했다. 최대한 간단하게 빨리!
""이거랑 이거랑 이거 주세요!!!!흡...!!""
간단했는데...몇초만 참으면 되는건데...마지막에 알듯말듯한 신음이 튀어나왔다.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이사람이 알면 어쩌지? 눈치챈거면....?
""눈치챘을까?저사람?규리가 이렇게 사람많은데서도 하고 싶어한다는걸?""
""......!!!???""
아니야. 난 이런 곳에선 하고싶지 않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그렇게 말할수 없었다. 이미 주인님의 발을 적시고 있엇으니까. 주인님은 이내 발을 때고선 내게 말했다.
""음...주문한거 나오기 전까지 시간있으니...직접해봐~""
""예!? 여기서요?""
""왜~? 하고 싶잖아 지금. 그러니 직접 해봐~""
""......""
진심인거다. 주인님은 지금 진심으로 내가 여기서 자위하길 바라시는듯 했다.
난 그런 주인님의 명령을 마지못해 한다는듯 슬며시 손을 바지속으로 넣고 있었다.
[찌걱...찌걱..]
""...!?""
소리가 난다. 음란한 소리...그 소리가 혹시나 다른사람귀에 들어갈까봐 테이블에 고개를 푹 숙인채로 계속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가 앉은 자리는 사람이 많이 없는 구석쪽....
내 머릿속에선 주인님이 나에게 해주시던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내손은 갈수록 빨라지고...
[찌걱..찌걱..찌걱..찌걱..]
""흡!?아....""
점점 거칠어지는 호흡과 움직임들...주인님께선 지켜보시다. 말씀하셧다.
""어? 규리야 음식 나온다~""
""하아...하아...예...주인님....""
이번에도 거의 오르가즘을 느낄뻔 했다. 왠지모르게 일찍 나온 음식들이 원망스러웠다. 조금만 더....늦게 나왔으면....하는 생각과 함께 주인님을 한번 째려보고 그렇게 우린 식사를 시작했다.
주인님은 식사를 하면서도 날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찌걱소리가 천둥소리처럼 컷다느니...신음소리에 다른 테이블 사람들 얼굴도 다 빨개병募윱?...
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고선 부리나케 주인님 차로 도망갔다. 물론 빨개진 얼굴은 가리고서....
힘들게? 식사를 마치고선 주인님의 집으로 돌아온 우리....아니 주인님과 나. 주인님은 집에 오시자마자 씻으러 들어가셧다. 난 그동안에 주인님 집을 눈으로나마 둘러보고 있었다. 처음엔 긴장해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방 한쪽에 놓인 박스. 작은 서랍장 위에 놓여있는 액자와 스킨 로션들...한쪽엔 노트북이 아무렇게나 놓여있엇고 이곳저곳엔 정체를 알수 없는 털들이 널려있었다.
""읔....이게...대체..휴....""
짧은 한숨과 함께 주인님 씻는동안에 청소가 시작되었다.
[덜컥]
한참후 화장실의 문이 열리고 샤워를 마친 주인님께서 나오셧다. 청소를 하던 난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청소를 거의 끝내가던 중이었다.
""아!? 주인님 다 씻으셧서요? ""
""엥!? 청소 했어? 뭐야~청소 할것도 없는데 왜 했어~?""
읔....!?청소 할게 없다니.....차마 뭐라 말은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나였다...
""그래도.....""
""음~~뭐 더 깨끗해지고 좋네~잘했어!! 근데...왠 땀을 이렇게 흘렷어~?""
""아...예....그게 좀 열심히 했더니 땀이 나네요....""
""음....그래?이쪽으로 와봐~""
주인님의 말에 쫄쫄쫄 다가가는 나였다. 내가 다가오자 주인님께선 날 뒤돌려 세우시곤 엉덩이 쪽으로 얼굴을 갖다 대셧다....그리곤 냄새를 맞는듯 킁킁 거리는 주인님....
""앗!? 주인님.....안돼요....지금 땀흘려서 냄새....나요..""
""쓰읍....가만히 있어.""
그렇게 주인님께선 한참을 내 엉덩이에서 떠날줄을 모르셧다. 그리곤....
""저기 무릎꿇고 엎드려.""
""앗...저기....주인님....저 씻고 오면..안튿楮?""
""안돼. 엎드려 빨랑~""
""예....주인님...""
어쩔수 없이 난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 엎드렷다. 아까와는 다른것이 옷을 입고 있다는것....
주인님께선 내 옆에 다가와 천천히 내 옷을 벗겻다....바지부터...티셔츠. 그리고 속옷까지...
직접 내 옷을 벗기곤...여기저기 확인을 하시곤...내 등을 천천히 쓰다듬고 계셧다.
손바닥으로...때론 손가락으로 ....그렇게 고루 쓰다듬어 주시다.
목덜미를 만져줄때 난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주인님의 손길을 더 느끼기 위해 몸을 비틀었다.
""흐응....주인님...""
""응? 왜~?""
""아...아니에요....""
목덜미를 어루만져 주시던 주인님의 손은 내 유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왠지 모를 긴장감에...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나였다.
검지손가락...하나가 내 오른쪽 유두를 살짝 살짝 만지고 있었다. 그렇게 몇번 만지자 어느새 딱딱하게 세워진 젖꼭지....마치 누군가 빨아주길 원한다는듯 한껏 딱딱하게 서있었다.
주인님은 한쪽만 세워진게 맘에 안드신듯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 내 왼쪽 가슴으로 손길을 돌리셧다.
왼쪽도 가볍게 만져주자 맞춰진 균형....주인님께선 양손으로 내 젖꼭지를 만지시며 말씀하셧다.
""딱딱해 볐? ""
"".......예...주인님""
민망한 나였다. 그렇게 말을 마친 주인님은 한손은 다시 나의 엉덩이 사이로 향하고 한손은 계속 젖꼭지를 굴리고 계셧다. 이미 흠뻑젖어버린 계곡....그 계곡 입구를 비비던 손을 떼시고선 내 얼굴 앞에 갖다 대셧다.
""이야...역시 조금만 자극을 줘도 이렇게 젖어 버린다니까....자! 핥아봐~""
""읔...주인님 그건.....""
[짝!!!!]
""읍...읍.....으읍..""
내가 망설이자 어김없이 날아오는 손.....그리고선 내 애액으로 뒤범벅된 손을 강제로 입에 넣기 시작하셧다.
""읍....주인님...윽...읍..""
""내가 시키는건 무조건 해. 알았어?""
""읍...윽...예...읍...주인..읍..님..""
그리고선 손을 빼시더니 옷을 벗고 계셧다. 빠른속도로 속옷까지 다 벗으신 주인님. 주인님의 그곳은 거대했다. 내가 많은 남자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내가 만난사람들 중에선 제일 큰 물건을 달고 계신 주인님이었다.
""크크크...왜?남자꺼 처음봐?""
""아...아...니요.""
""그래? 그럼 어디 처음으로 규리 봉사나 한번 받아 볼까?""
""예? 봉사요?""
""거참....입으로 해보라고 입으로..""
""아....!?예 주인님...""
난 누워계시는 주인님의 다리사이로 기어갔다. 주인님의 물건이 눈앞에 있는 순간. 축 쳐저 있는 주인님의 물건을 손으로 받친후 슬며시 입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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