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SM 야설
16-08-24 01:43 1,125회 0건
해피추석

친지들이 집안에모여 오순도순 대화하고있는데 , 사촌동생 꼬맹이가 여기도 못끼고 저기도 못끼고 있다 . 서울에서 온 이상한 녀석은 지 에비에미 말곤 한마디도 못붙힌다 .
" 수연아 , 꼬맹이 데리고 동네구경이라도 시켜줘 ~ "
" 에 - 엄마야 , 시골깡촌에 볼게 뭐가있다고 그러는데 ? "
" 집에있으면 답답해 할 것 같아서 그래 . "
" 알겠다 . "
또 내한테 쭈뼛쭈뼛와서 말이업다 . 그래서 말을 시켜보았다 .
" 이름이 뭐야 ? "
" 김민준이예요 . "
" 몇살 ? "
" 열다섯이요 . "
" 야 인마 크크크 ! 나 니보다 세살밖에 안많다 . 기양 누나라 불러라 . "
" 네 누나 . "
" 수연이 누나 . "
" 수연이 누나.. "
" 크크크 귀엽네 , 야 따라와라 . 동네 구경함 시켜주께 . "
시계를 보니 오후 두시다 .
" 엄마 여섯시까지 오면 되지 ? "
" 응 , 여이 만원주께 . 시내에서 떡볶이라도 사맥여라 . "
" 가자 민준이 . "

집밖으로 나와 시골길을 걷는다 .
손을 내밀자 망설이더니 덥석 잡는다 . 서울남정네 피부도 희끄무레하고 키도 작다 .
" 니 그거 아냐 ? "
내가 내려다보니까 민준이가 올려다본다 . 고개를 도리질친다 .
" 니 오기전엔 내가 울집안 막내여가꼬 , 무진 심심했다 . 니 왔으니 이제되었다 . "
또 대답업이 고개만 까딱거린다 . 내가 지보다 연배가 있으니까 지루한가보다 . 이럴땐 뭔가 먹이는게 최고다 .
" 민준아 , 이리온나 . 까까사주께 . "
" 아.. 저기 .. "
" 응 ? 드뎌 말했네 . 말이없드만 캬캬 ! "
" 과자 안먹어두 되요 . 할머니까 밥 많이 주셔서 배불러요 . "
" 엥 ? 사내아가 그거먹고 배부르다 하는건가 ? 그럼 주스 사주께 , 가자 . "
" 주스도 싫어요 . 여기 겜방없나요 ? "
" 겜방 ? 있기야 있지 . 버스타고 시내로 가야한다 . 그래 , 겜방가자 . "
" 누나 근데 . "
" 응 , 말해봐 . "
"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 ? "
" 귀여워서 그런다 , 왜 ? "
" ... 누나 . "
" 응 또 왜 . "
" 저 서울중 일진이예요 . "
" 일진 ? 그게 뭐고 "
" 학교에서 제일 쎈애들이예요 . 누난 모르죠 ? "
" 응 키키 , 우리 세대차이나나 ? "
" 겜방은 관두고 , 우리 학교놀이 할래요 ? "
" 그래그래 , 재밌겠다 . 그거 하자 . "
" 누난 일진이 뭔지 모른댔죠 ? "
" 응 .. 암만 생각해봐도 기억 안나는 단어네 . "
얼라가 잡은 손을 놓고 내 앞을 가로 세운다 .
" 그럼 제가 일진할게요 . 누난 빵셔틀이예요 . 오케이 ? "
빵셔틀이는 또 뭐고 .
" 그래 . 오케이 . "
" 이제부터 반말한다 ? "
" 내야 뭐 아까부터 오케이였다 . 말 까놓고 재밌게 놀자야 . "
" 야 ! 빵셔틀 ! 이거 갖고 저이 가서 크림빵사온나 . "
오십원짜리 동전한갤 건내준다 .
" 응 일진아 . "
뒤돌아서 슈퍼를 향해 걸어가는데 ...
" 뛰어라 빙시야 ! "
뭐 ? 빙시 ? 그 뭐꼬 , 누나를 서울에선 빙시라고 하나 ? 어쨋든 뛴다 .

진열대에 크림빵이업다 . 그래서 팥빵사서 들고오는데 , 얼라가 인상을 팍꾸기고 있다 .
" 크림빵 업어서 팥빵사왔다 . "
" 이거 안되겠네 . "
" 머가 ? "
" 니 내 따라온나 . "
따라걷는다 .
" 여이 창고같은데 있나 ? "
" 응 , 저이가면 마을곡창하나 있다 . 왜 ? "
" 묻지말고 따라와 . "
" 웅 . 이거 점점 흥미진진하넹 . "
얼라가 말없이 걷는다 . 따라걷는다 .
" 저이 보이는게 마을곡창이다 . "
얼라를 따라 말없이 따라걷는다 . 곡창에 도착했다 .
" 대문에 자물쇠 걸렸네 , 걱정마라 . 뒷문으로 가면 된다 . "

방앗간으로도 쓰이는 곡창안엔 디딜방아가 있었다 . 어린이 교육시켜줄겸 몸소 달려가 보여준다 .
" 이기 방아라 카는기다 . 덩기덕 덩기덕 . 재밌어 뵈제 ? 재미읍다 . "
얼라가 와이어 밧줄하날 주워온다 .
" 아 그거이는 썰매에 껴서 타는 밧줄이다 . 별거아니다 . 아 , 내가 쥐고있는 밧줄은 넘어지지 말라꼬 천장에 달아둔거다 . 덩기덕 덩기덕 "
얼라가 와이어 밧줄을 내 손목에 댄다 . 그러곤 천장에 매달린 밧줄이랑 같이 막 묶는다 .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였다 .
" 이기 모고 ? "
" 입 다물어 . "
" 손목은 와 묶니 ? "
" 입 다물어 ! "
뺨맞았다 . 무진 아프다 .
" 니.. 와 그라는데 ? "
" 몰라서 묻냐 ? "
" 응 .. 뺨은 와 때리는데 ..? "
" 니가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 "
" 그런건 말로하자 . 내 어디가 맘에 안들어 ? 누나가 고치께 . "
몸빼바지가 훌러덩 벗겨진다 . 하단이 춥다 . 화들짝 놀랐다 .
" 뭐.. 뭐야 ! 왜 바지는 왜 벗기나 , 무 무슨짓이고 ? 와 그라는데 ? "
" 육덕진데 ? "
팬틸 벗긴다 . 안 벗을라고 애를 쓴다 . 다리를 꼬꼬 무작정 버틴다 .
" 안된다 . 이긴 안된다 ! 이런건 아니다 . 말로하자 ! "
외침은 새된 비명으로 바뀐다 . 얼라가 손을 뗀다 . 포기한긴가 .
" 시끄러워서 도저히 안되겠네 . "
" 그래 관두자 , 우리 말로 하자 . "
" 시끄럽다고 안했나 ? "
" 소리지른건 내 사과하께 , 너도 허락업이 바지뱃긴거 사과해라 . "
" 아직도 누가 우위인지 몰라 ? "
" 그런건 아무래도 모르겠다 . "
말하는 중에 입에 오재미가 들어간다 . 한개도 아니고 콩주머니가 세개나 들어간다 . 턱이 아프고 말이 안나온다 . 혀로 밀어 내려 하지만 밧줄로 가로 막힌다 .
" 웁 ! 웁우브웁 ! "
" 한결낫네 . 시끄러운 암퇘지년 . "
팬티가 훌렁 벗겨진다 . 워낙 순식간의 일이라 저항도 못해본다 . 궁뎅이를 손바닥으로 맞는다 .
" 궁디는 봐줄만하네 . "
" 우우우웁 ! 웁웁 ! "
" 봐줄만하다니까 왜 역정이야 ! 암퇘지년 ! "
궁디를 발로 맞는다 . 앞으로 넘어질뻔한다 . 줄때문에 앉지도 서지도 않은자세가 된다 . 그 상태로 엉덩이를 잡힌다 . 딱 민준이 나이때 개새끼 둘이 성교하는걸 봤다 . 엉덩이를 잡고 헥헥거리며 허리를 흔든다 . 지금 민준이가 개의 성교를 흉내낸다 .
너무 수치스럽다 . 소리내어 하지말라고 하고 싶지만 입이 안열린다 . 민준이의 옷위로 딱딱한게 느껴진다 . 민준이의 골반이 내 엉덩이를 친다 .
" 크크크 . 말없는걸 보니 너도 좋구나 ? "
좋겠냐 . 하지만 말할수 없다 . 웁웁대봤자 목만아프니 가만히 있는거다 . 민준이가 옷속에 손을 넣고 젖가슴을 주무른다 . 난 서보려하지만 젖가슴이 아프고 몸이 지릿거려 꼼짝도 못한다 .
" 아 맞다 . "
도롱-하고 기계음 , 알람음이 났다 .
" 지금 동영상찍는다 . "
의미없는 발버둥을 쳐본다 . 민준이가 그것을 오히려더 즐기는것 같아서 관둔다 .
" 좀더 발버둥쳐봐 . "
옷을 위로 들어올린다 . 손끝까지 옷을 올리고 브레지어를 떨구니 , 이제 난 알몸뿐이다 . 민준이가 젖꼭지를 잡고 꼬집는다 .
" 아아웁 ! "
몸이 제멋대로 비틀린다 . 카메라가 눈물고인 내 얼굴과 젖가슴을 번갈아가면서 찍는다 . 민준이가 내 젖가슴을 쥔다 . 강하게 쥐어 잡는다 . 고통스럽다 .
휴대폰과 민준의 손이 등 뒤로 간다 .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사이로 간다 . 샅 가운데로 간다 . 손가락이 비벼진다 . 다리에 힘이 풀려 또 앉지도 서지도 않는 이상한자세가 된다 .
" 좋냐 ? "
고개를 강하게 흔들어 부인한다 . 그러자 더 강하고 빠르게 비벼댄다 .
" 좋냐고 ? "
고개를 흔들어 부인한다 .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좋든 싫든 손가락은 보지속으로 들어온다 . 맹렬하게 뚫고 들어온다 . 강한 마찰과 고통이 느껴진다 . 그러나 견딜만한 고통이다 . 밧줄을 세개 그러쥐고 참는다 .
그때 철제 대문이 흔들린다 .
민준이가 두리번거리다가 짚더미 속으로 숨어버린다 . 그럼 나는 !
대문이 요란스레 덜커덩거리다가 자물쇠가 열린다 . 마을 어른들이면 어쩌지 싶어 눈을 꾹감는다 . 마치 눈을 감으면 아무도 나를 못보는 것 처럼 . 그렇다쳐도 누군지 , 내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인지 너무 궁금해서 등뒤를 본다 .
철제 대문이 열린다 . 빛을 뒤로한 얼굴이 보인다 . 소꿉친구 대식이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M 야설 목록
2,761 개 164 페이지

번호 컨텐츠
316 사육사 - 2부 08-24   986 최고관리자
315 내가 사랑한 절망 - 15부 HOT 08-24   1021 최고관리자
314 여자를사다 - 2부1장 HOT 08-24   1013 최고관리자
313 바리스타의 이중생활 - 2부 HOT 08-24   1135 최고관리자
312 내가 사랑한 절망 - 16부 HOT 08-24   1011 최고관리자
311 개.돼지사육사 - 13부 HOT 08-24   1098 최고관리자
310 사육사 - 3부 08-24   945 최고관리자
309 내가 사랑한 절망 - 17부 HOT 08-24   1222 최고관리자
308 개.돼지사육사 - 14부 HOT 08-24   1059 최고관리자
307 사육사 - 4부 HOT 08-24   1014 최고관리자
해피추석 - 상편 HOT 08-24   1126 최고관리자
305 개.돼지사육사 - 15부 HOT 08-24   1113 최고관리자
304 사육사 - 5부 HOT 08-24   1031 최고관리자
303 변태의 일기 - 7부15장 HOT 08-24   1250 최고관리자
302 개.돼지사육사 - 16부 HOT 08-24   1136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