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목요일> (08:56:14)
[찰랑이] 아침에 일어나니까 한쪽손이 빨개져 있네요 ㅎㄷㄷㄷ (08:56:14)
[찬울림] 호오. 왜 손이 빨개졌을까. 매직은 젖통에만 칠했는데. (08:57:26)
[찰랑이] 뒤척이다가!! 묻었나보죠!!! (08:57:47)
[찬울림] 손에만? (08:58:13)
[찬울림] 그것도 오른손이지? (08:58:23)
[찰랑이] 헉 (08:58:58)
[찰랑이] 어찌아셨어요 ㅎㄷㄷㄷ (08:59:02)
[찬울림] 뻔하지. 뒤척인 게 아니라 자면서도 발정나서 젖통하고 젖꼭지 만졌으니 그렇지. (09:00:05)
[찬울림] 생리대 없었으면 보지도 만졌을 걸. (09:00:22)
[찰랑이] 서서서서설마요!!! 어제는 그렇게 당했지만 오늘은 심적으로 안정적이라구요 이제 가라앉았어요 ㅎㅎ (09:01:00)
[찬울림] 가라앉았다는 년이 젖꼭지 세우고 있냐. (09:01:24)
[찰랑이] 아녜요 서지 않았을꺼예요 (09:02:26)
[찰랑이] 아마.... (09:02:29)
[찰랑이] 아마.............. (09:02:32)
[찬울림] 젖꼭지 만져봐. 브라 위로도 그 정도는 알 수 있으니까. (09:02:56)
[찬울림] 어차피 일어나서도 낙서한 건 씻지 않고 그냥 출근했지? (09:03:18)
[찰랑이] 두두두둘다 노코멘트입니다!! (09:07:25)
[찬울림] 네년 노 코멘트는 예스잖냐. (09:08:22)
[찬울림] 음란 변태년. (09:08:36)
[찰랑이] 헙... (09:09:54)
[찬울림] 아니라는 말은 못하지? (09:10:31)
[찰랑이] 그냥 노코멘트를 하겠어요 ㅎㄷㄷㄷ (09:10:48)
[찬울림] 후후. 생리대에 핏물보다 보짓물이 더 많이 묻은 거 아닌가 몰라. (09:12:37)
[찰랑이] 구별이 불가능한게 다행이네요 (09:15:22)
[찰랑이] 호호호호 (09:15:24)
[찬울림] 하지만 생리 끝나면 어떨까. (09:15:50)
[찰랑이] 그땐... 성욕도 가라앉겠죠 하하하하하 (09:16:10)
[찬울림] 설마 팬티를 적시는 끈적한 물이 오줌이라고 하진 않겠지. (09:16:16)
[찬울림] 후후. 그렇게 가라앉으면 그걸로 된 거고. (09:16:46)
[찬울림] 1년 참았으니 발정이 식을지 어쩔지는 나도 모르겠다. 3년 정도면 확실한데. (09:18:27)
[찰랑이] 3년이면 어떻게 되는데요?? (09:18:53)
[찬울림] 생리 끝나도 못 참고 계단 난간에다 보지 비벼대겠지. (09:19:22)
[찰랑이] 설마요!! 더 내공이 생기지 않을까요?? (09:19:50)
[찬울림] 내공보다 네년 성욕이 쌓이는 게 먼저일 걸. (09:20:12)
[찬울림] 네년이 스님하고 암캐 중에 어느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냐. (09:20:45)
[찰랑이] 아하하하 스님정도 까지의 내공이 필요할까요 설마 ㅎㄷㄷ (09:21:20)
[찬울림] 네년 정도로 변태적인 욕정을 참으려면 스님으로도 모자라지. (09:22:59)
[찰랑이] 제제제가 그렇게나 욕정이 강했던가요 ㅎㄷㄷㄷ (09:23:14)
[찬울림] 잘 알면서. 난 지금까지 하루에 10번 이상 가는 애를 본 적이 없다. 남자든 여자든. (09:23:55)
[찬울림] 근데 너는 그 몇 배냐? (09:24:23)
[찰랑이] 어쩌면!!! 가는게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09:26:33)
[찰랑이] 그냥 격하게 느낀다 정도?? (09:26:38)
[찬울림] 그래? 그럼 진짜 가는 건지 아닌지 확인해봐야겠네. (09:27:51)
[찰랑이] 아하하하 안되요 ㅎㅎ (09:37:44)
[찰랑이] 그거 확인하자고 폭탄 심지에 불을 붙일순 없죠 ㅎㅎ (09:37:58)
[찬울림] 폭탄인 건 아네. 안에 폭약은 어느 정도 쌓여 있으려나. (09:42:53)
[찰랑이] 아하하하 애써 모른척하겠어요 ㅎㅎ (09:47:00)
[찬울림] 가슴엔 음란 암캐라고 써놓은 주제에 말이지. (09:48:03)
[찰랑이] 헉 하하하하하하하하하 (09:54:57)
[찰랑이] 진땀이 나네요 ㅎㅎ (09:55:04)
[찬울림] 후후. 부정은 못 하겠지? (09:56:59)
[찰랑이] 잠시 잊고있었어요 ㅎㅎㅎ 저와 마스터의 관계는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쥐와 고양이?? 사이였단걸 ㅎㅎ (10:01:15)
[찬울림] 잊고 있었으면 다시 기억할 때도 됐지. (10:03:12)
[찰랑이] 하하하하 ○○이네랑은 아직도 연락하세요?? ㅎㅎ (10:04:23)
[찬울림] 아니. 그쪽은 카페 깨졌다. (10:05:12)
[찰랑이] 카페자체가 깨졌다구요?? (10:05:27)
[찬울림] 들레하고 들레 아는 사람 몇명하고만 단톡에서 얘기하는 정도지. (10:05:28)
[찬울림] 음. ○○이가 좀 성격이 강해서. 사람들 참여율이 적으니까 카페를 깨버리더군. (10:05:44)
[찰랑이] 이런 ㅎㅎㅎ결국 그성격을 못버텼군요 ㅎㅎ (10:06:39)
[찬울림] 난 그 후에 다른 카페 가입하긴 했는데, 거의 활동 안 하고 있다. (10:07:32)
[찰랑이] 마스터는 어떻게 참는거예요?? (10:11:52)
[찰랑이] 들레님하고도 한달에 한두번 만난다고 하시고 (10:12:00)
[찬울림] 안 참으면 별 수 있냐. (10:12:56)
[찬울림] 넌 1년 버텼으면서 내가 한두 달 못 참는다고 생각하면 웃기는 거지. (10:13:13)
[찰랑이] 아뇨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나하구요 ㅎㅎ 배울려구요 ㅎㅎ (10:14:15)
[찬울림] 참고 있다가 풀 수 있을 때 푼다. 그게 방법이야. (10:17:07)
[찬울림] 너처럼 억지로 참으려고 하질 않고. (10:17:13)
[찰랑이] 하하하하 그그그그렇군요 ㅎㅎ (10:24:20)
[찬울림] 이제 슬슬 너도 조절하는 게 어떠냐. 1년이면 많이 참았다. (10:26:09)
[찰랑이] 아뇨 ㅎㅎ 그러진 않을려구요..... (10:29:30)
[찬울림] 그래. 참을 수 있으면 참아도 된다. 난 언제나 네 선택을 존중한다. (10:30:54)
[찬울림] 근데 그래도 가끔씩 발정 나는 건 피할 수 없을 거야. (10:31:07)
[찰랑이] 어제처럼요 ㅎㅎ (10:31:16)
[찰랑이] 그럴때 이렇게 연락해도 괜찮은가요?? (10:33:20)
[찬울림] 물론이지. 언제든. (10:35:19)
[찰랑이] 감사합니다 ㅎㅎ (10:35:48)
[찰랑이] ㅎㅎㅎ 오늘까지만 야한 대화하고 낼부턴 다시 참는생활로 돌아가려구요 ㅎㅎ (10:37:27)
[찬울림] 생리 끝나면 말이지. (10:38:42)
[찰랑이] 아아아아직은 아쉽게도 며칠 더 있어야 해요 ㅎㅎ (10:39:24)
[찰랑이] 요샌 온플도 하세요?? ㅎㅎ (10:41:38)
[찬울림] 하긴 하는데 거의 없지. (10:44:38)
[찬울림] 몇 달에 한명 오는 정도. (10:44:44)
[찰랑이] ㅎㅎ 여전히 온플은 여자변바들이 많군요 ㅎㅎ (10:45:19)
[찬울림] 뭐 그렇지. 그게 내가 한번 맺은 인연을 중시하는 이유고. (10:46:05)
[찬울림] 온이든 오프든 꾸준히 가는 애면 믿음이 가니까. (10:46:16)
[찰랑이] 그렇게 치면 저도 믿음이 가지 않는 1인?? ㅎㅎㅎ (10:50:24)
[찬울림] 넌 지금까지 10번 넘게 만났잖냐. 떠날 때도 왜 그러는지 확실히 말했고. (10:51:18)
[찬울림] 그게 다 믿음의 기반이지. (10:51:25)
[찰랑이] ㅇ////ㅇ (10:51:53)
[찬울림] 그 뒤에도 꾸준히 연락 했고 말이지. 그 정도면 널 안 믿을 이유가 없다. (10:52:53)
[찰랑이] 근데 이상한거 알려줄까요?? 과거를 회상하면 제가 원래 좋아하는건 본디지랑 야외 노출? 이정도 였잖아요 ㅎㅎ 근데 마스터께 엉덩이 제발 때려달라고 하면서 뒤치기 했던게 젤먼저 떠올라요 (10:52:58)
[찰랑이] 그게 젤 충격이었던건지 (10:53:10)
[찬울림] 단순한 노출 변태에서 섭으로 변해 가는 거지. (10:53:59)
[찬울림] 쉽게 말해서 길이 든 거다. (10:54:04)
[찰랑이] 딴건 다 모른척 할수 있는데 뒤치기하며 때려달라고 울부짖던 날이 떠오르면 이렇게 발정을 하는거죠 ㅜㅜㅜ (10:55:22)
[찰랑이] 근데 ㅜㅜ 어제 하나 더 강렬한거 생각났어요 빈 사무실같은데서 발가벗고 발정하던 기억... 그것도 충격이었죠 ㅎㅎ (10:56:09)
[찬울림] 후후. 그것도 좋았지. (10:58:52)
[찬울림] 다 혼자서는 못 하는 것들이니까. (10:59:06)
[찰랑이] 묶는것도 혼자선 못하는걸요 ㅜ 혼자하면 풀수있을만큼만 묶으니까 (10:59:46)
[찰랑이] 근데 뒤치기하며 때려달라 울부짖었던 그 감촉과 그때 느낌은 (11:00:02)
[찰랑이] 그날만 생각하면 진짜 어제같이 갑자기 발정선에 불붙는거죠 ㅜ (11:00:21)
[찰랑이] 아직도 제가 그랬단게 충격적이여서 그런가봐요 (11:02:37)
[찬울림] 후후. 그보다 더한 것도 많이 했으면서 말이지. (11:04:46)
[찰랑이] 그보다 더한거요?? (11:05:00)
[찬울림] 영화관에 사람 잔뜩 있는 데서 보지 벌리고 낑낑댄다든가 (11:07:28)
[찰랑이] 헙 (11:07:56)
[찰랑이] 다른 심한건 제가 처음부터 상상했거나 즐기는 거였는데 ... 무엇보다 제가 맞는걸 무지 싫어했잖아요 ㅜㅜ 근데 제가 때려달라고 사정했으니 ㅎㄷㄷㄷ그게 젤 충격적이고 젤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나봐요 ㅎㅎ (11:08:39)
[찬울림] 그렇지. 그땐 나도 꽤 기뻤다. (11:09:09)
[찬울림] 네가 내걸로 만들어지는구나 해서. (11:09:18)
[찰랑이] 아 그랬군요 ㅎㄷㄷㄷ 그날은 도저히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아요 모른척 살다가도 그날 기억만 떠오르면 어제처럼 그렇게 발정하는거구요 ㅠ (11:11:19)
[찬울림] 후후. 앞으로 더 많은 기억을 만들면 잊혀질 거다. (11:14:48)
[찰랑이] 그거보다 더한게 있을까요 과연 ㅎㄷㄷㄷ (11:16:18)
[찬울림] 있지. 피어싱이라든가 갱뱅이라든가 (11:18:11)
[찰랑이] 헉 (11:19:04)
[찰랑이] 헉!! (11:19:05)
[찰랑이] 헉!!!!!!!!!!!!!!!!! (11:19:08)
[찬울림] 왜? 너무 좋냐? ㅎㅎ (11:20:31)
[찰랑이] 아뇨!!! 아마 그 두개는 평생못할껄요!!!!! (11:20:54)
[찬울림] 갱뱅은 몰라도 피어싱은 하고 싶다며? (11:23:28)
[찰랑이] 하고는싶지만 저는 겁쟁이니까요 ㅎㅎ (11:23:59)
[찰랑이] 평생 안한단게 아니라 평생 못할꺼란거죠 ㅎㅎ (11:24:10)
[찰랑이] 제가 겁만 없었으면 벌써 빨통하고 개보지 공알 전부다 주렁주렁 고리를 달고다녔을껄요 ㅎㅎ (11:33:32)
[찬울림] 그 겁을 이길만한 믿음을 가지면 되지. (11:34:33)
[찰랑이] 절대 못하지 싶어요 ㅎㅎ (11:35:20)
[찬울림] 할수 있다에 피어싱 링을 건다. ㅎㅎ (11:36:01)
[찰랑이] 급 궁금해졌는데요 암캐한테 정조대도 사용해보신적 있으세요?? (11:37:55)
[찬울림] 못해봤지. 정조대를 구하질 못했거든. (11:42:55)
[찬울림] 후후. 차고 싶냐. (11:43:03)
[찰랑이] 하하하하 (12:22:30)
[찰랑이] 그냥 궁금했어요 (12:22:39)
[찬울림] 흠. 장만해봐야겠군. (12:22:48)
[찰랑이] 이때까지 그걸 사용했다고 한사람을 못봤거든요 (12:24:01)
[찬울림] 나도 못봤다. (12:24:15)
[찰랑이] 장만하기 어려워서 그런가 싶어도 예전에 성인몰에서 본 기억이 있고, 비싸서 그런가 싶어도 더 비싼 페어리 사용하는 사람들도 봤구요 (12:25:21)
[찬울림] 너같은 변태 아니면 잘 안 쓰나보지. (12:26:58)
[찰랑이] 에이~~~ 저보다 변태인 암캐들 많이 봤는걸요 ㅎㅎ (12:28:45)
[찬울림] 너보다 더한 애들 말고 너같은 애들. (12:29:04)
[찰랑이] ㅇㅂㅇ 저보다 더한 애들은 이미 쓰고도 남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12:32:21)
[찰랑이] 정조대로 할수 있는 놀이가 얼마나 많은데 ㅇㅂㅇ (12:32:37)
[찬울림] 이를테면? (12:32:42)
[찰랑이] 개보지나 애널은 뭐 쑤셔넣어서 자극주면서 절대 못만지니까 미칠꺼같구요 (12:33:40)
[찰랑이] 아니면 핫소스나 치약 얼음같이 엄청 자극적인거를 개보지에 발라놓고 정조대 채워놔도 (12:34:01)
[찰랑이] 제발 살려달라 빌꺼구요 (12:34:10)
[찬울림] 후후 (12:34:21)
[찰랑이] 아니면 물이나 주스를 계속 먹이면서 화장실을 못보낸다든지 (12:34:28)
[찬울림] 그러고 싶다 이거지. (12:34:28)
[찰랑이] 헛..... 뭔가 말리는 느낌이 ㅇㅂㅇ (12:34:37)
[찰랑이] 예를 들자면 그렇단 거죠!!! (12:34:43)
[찬울림] 실제로는 하고 싶지 않고? (12:34:55)
[찰랑이] 그그그그냥 상상만... (12:35:14)
[찰랑이] 아!!! 혹시 맨소래담?? 그게 뭔지 아세요?? (12:35:23)
[찬울림] 근육통 치료제잖냐. 화끈화끈한. (12:35:34)
[찰랑이] 그거 바르는 애들도 있던데 (12:35:42)
[찰랑이] 아~~~ (12:35:43)
[찰랑이] 그래서 바르는구나 (12:35:46)
[찬울림] 파스 냄새 나는 거. (12:35:49)
[찬울림] 아파 죽을 걸. 후후. (12:35:53)
[찰랑이] 핫소스보다 더요?? (12:36:10)
[찰랑이] 핫소스발라봤을땐 진짜 죽을뻔했었는데 (12:36:23)
[찰랑이] 치약이 그나마 제일 약했어요 치약으로 떡칠을 해야 아파서 펄쩍거릴정도 (12:37:00)
[찬울림] 핫소스보다 더할 걸. (12:37:22)
[찬울림] 핫소스는 안 발라봤으니 모르겠지만. (12:37:45)
[찰랑이] 와우~~ (12:38:50)
[찬울림] 후후. 생리 끝나면 하나 사라. (12:42:31)
[찬울림] 근육통에도 좋으니까 (12:42:42)
[찰랑이] 헐 방금 긴급상황이었어요 (12:47:59)
[찰랑이] 제가 와이셔츠같은 하얀 블라우스를 오늘 입었는데 안에 런닝을 안입었거든요 방금근데 가슴에 커피 쏟아서 (12:48:58)
[찰랑이] 지금 화장실에서 응급처치하고 외투입고있어요 ㅠㅜㅠ (12:49:14)
[찬울림] 호오. 벌건 낙서는 그대로고 말이지. (12:50:57)
[찰랑이] 다행히 브라에 가리는 부분이라 (12:51:09)
[찰랑이] 천만다행이예요 ㅎㅎ (12:51:15)
[찬울림] 어떤 꼬라지인데? (12:52:57)
[찰랑이] 커피 살짝 쏟아서 화장실에서 휴지에 물묻혀서 그부분만 닦고 다시 입고 외투입어서 가린 상태죠 ㅎㅎㅎ (12:54:39)
[찬울림] 그럼 뭐 야할 것도 없군. (12:55:02)
[찰랑이] 네 ㅎㅎ 야할건 없는데 ㅜㅜ 외투 입은게 더우니 문제죠 ㅠ ㅠ (12:55:46)
[찰랑이] 이거벗으면 ㅜㅜ 물이 묻어서 ㅜㅜ 브라색깔이 보일텐데 ㅜ (12:59:59)
[찰랑이] 살색인게 어디에요 ㅎㅎ (13:00:03)
[찬울림] 더우면 벗어야지. ㅎㅎ (13:14:09)
[찰랑이] 다행히 금방 말랐어요 (13:14:26)
[찰랑이] 후... (13:14:28)
[찰랑이] 그러고보니 낙서가 있었죠 ㅎㅎ (13:20:40)
[찰랑이] 진짜 스릴넘치는 일이었었네요 ㅎㅎ (13:20:49)
[찰랑이] 오늘 어제 발정때문에 노브라로 출근했으면 꺄아아악 (13:21:03)
[찬울림] 노브라로 출근할까 망설였구나. (14:04:54)
[찰랑이] 아뇨!!!!!!!!!!!!!!!!!!!!!!!!!!!!!!! (14:08:21)
[찬울림] 정말? (14:08:36)
[찰랑이] ..... 노코멘트...... (14:09:56)
[찰랑이] 하하하하하하 (14:09:58)
[찰랑이] 오늘 참 덥네요 ㅎㅎㅎㅎ (14:10:01)
[찬울림] 더우니 코트 벗어야지. (14:10:12)
[찰랑이] 아 외투는 아까 벗었어요 ㅎㅎ (14:11:19)
[찬울림] 그럼 이번엔 뭘 벗을까. (14:44:02)
[찰랑이] 헛 무무무무무무무무무뭘 벗다뇨 하하하하하하하하 (14:44:25)
[찬울림] 왜, 벗기 싫어? (14:44:46)
[찰랑이] 더이상 벗을게 없습니다!!!! (14:45:29)
[찬울림] 그래? 지금 뭐 입고 있나 얘기해봐. (14:46:00)
[찰랑이] 팬티 거들 브라 블라우스 바지요 (14:46:34)
[찬울림] 스타킹은? (14:47:01)
[찰랑이] 발목 스타킹 신었는데 구두를 어제부터 신었더니 ㅜㅜ스타킹 찢어지고 발목부분 까지고 난리 났어요 ㅎㅎ (14:47:56)
[찬울림] 그럼 거들 벗으면 되겠네. (14:48:42)
[찰랑이] 헉 아아아니되오!! (14:49:43)
[찬울림] 왜 안돼? (14:50:11)
[찰랑이] 패드가 고정이 안되니까요 ㅎㄷㄷ (14:53:00)
[찬울림] 흠. 못 벗어서 아쉽겠구나. (15:03:28)
[찰랑이] 그렇긴하 (15:04:49)
[찰랑이] 아뇨!!!!!!!!!!!!! (15:04:52)
[찬울림] 후후후.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지. (15:05:07)
[찰랑이] 아침에 일어나니까 한쪽손이 빨개져 있네요 ㅎㄷㄷㄷ (08:56:14)
[찬울림] 호오. 왜 손이 빨개졌을까. 매직은 젖통에만 칠했는데. (08:57:26)
[찰랑이] 뒤척이다가!! 묻었나보죠!!! (08:57:47)
[찬울림] 손에만? (08:58:13)
[찬울림] 그것도 오른손이지? (08:58:23)
[찰랑이] 헉 (08:58:58)
[찰랑이] 어찌아셨어요 ㅎㄷㄷㄷ (08:59:02)
[찬울림] 뻔하지. 뒤척인 게 아니라 자면서도 발정나서 젖통하고 젖꼭지 만졌으니 그렇지. (09:00:05)
[찬울림] 생리대 없었으면 보지도 만졌을 걸. (09:00:22)
[찰랑이] 서서서서설마요!!! 어제는 그렇게 당했지만 오늘은 심적으로 안정적이라구요 이제 가라앉았어요 ㅎㅎ (09:01:00)
[찬울림] 가라앉았다는 년이 젖꼭지 세우고 있냐. (09:01:24)
[찰랑이] 아녜요 서지 않았을꺼예요 (09:02:26)
[찰랑이] 아마.... (09:02:29)
[찰랑이] 아마.............. (09:02:32)
[찬울림] 젖꼭지 만져봐. 브라 위로도 그 정도는 알 수 있으니까. (09:02:56)
[찬울림] 어차피 일어나서도 낙서한 건 씻지 않고 그냥 출근했지? (09:03:18)
[찰랑이] 두두두둘다 노코멘트입니다!! (09:07:25)
[찬울림] 네년 노 코멘트는 예스잖냐. (09:08:22)
[찬울림] 음란 변태년. (09:08:36)
[찰랑이] 헙... (09:09:54)
[찬울림] 아니라는 말은 못하지? (09:10:31)
[찰랑이] 그냥 노코멘트를 하겠어요 ㅎㄷㄷㄷ (09:10:48)
[찬울림] 후후. 생리대에 핏물보다 보짓물이 더 많이 묻은 거 아닌가 몰라. (09:12:37)
[찰랑이] 구별이 불가능한게 다행이네요 (09:15:22)
[찰랑이] 호호호호 (09:15:24)
[찬울림] 하지만 생리 끝나면 어떨까. (09:15:50)
[찰랑이] 그땐... 성욕도 가라앉겠죠 하하하하하 (09:16:10)
[찬울림] 설마 팬티를 적시는 끈적한 물이 오줌이라고 하진 않겠지. (09:16:16)
[찬울림] 후후. 그렇게 가라앉으면 그걸로 된 거고. (09:16:46)
[찬울림] 1년 참았으니 발정이 식을지 어쩔지는 나도 모르겠다. 3년 정도면 확실한데. (09:18:27)
[찰랑이] 3년이면 어떻게 되는데요?? (09:18:53)
[찬울림] 생리 끝나도 못 참고 계단 난간에다 보지 비벼대겠지. (09:19:22)
[찰랑이] 설마요!! 더 내공이 생기지 않을까요?? (09:19:50)
[찬울림] 내공보다 네년 성욕이 쌓이는 게 먼저일 걸. (09:20:12)
[찬울림] 네년이 스님하고 암캐 중에 어느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냐. (09:20:45)
[찰랑이] 아하하하 스님정도 까지의 내공이 필요할까요 설마 ㅎㄷㄷ (09:21:20)
[찬울림] 네년 정도로 변태적인 욕정을 참으려면 스님으로도 모자라지. (09:22:59)
[찰랑이] 제제제가 그렇게나 욕정이 강했던가요 ㅎㄷㄷㄷ (09:23:14)
[찬울림] 잘 알면서. 난 지금까지 하루에 10번 이상 가는 애를 본 적이 없다. 남자든 여자든. (09:23:55)
[찬울림] 근데 너는 그 몇 배냐? (09:24:23)
[찰랑이] 어쩌면!!! 가는게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09:26:33)
[찰랑이] 그냥 격하게 느낀다 정도?? (09:26:38)
[찬울림] 그래? 그럼 진짜 가는 건지 아닌지 확인해봐야겠네. (09:27:51)
[찰랑이] 아하하하 안되요 ㅎㅎ (09:37:44)
[찰랑이] 그거 확인하자고 폭탄 심지에 불을 붙일순 없죠 ㅎㅎ (09:37:58)
[찬울림] 폭탄인 건 아네. 안에 폭약은 어느 정도 쌓여 있으려나. (09:42:53)
[찰랑이] 아하하하 애써 모른척하겠어요 ㅎㅎ (09:47:00)
[찬울림] 가슴엔 음란 암캐라고 써놓은 주제에 말이지. (09:48:03)
[찰랑이] 헉 하하하하하하하하하 (09:54:57)
[찰랑이] 진땀이 나네요 ㅎㅎ (09:55:04)
[찬울림] 후후. 부정은 못 하겠지? (09:56:59)
[찰랑이] 잠시 잊고있었어요 ㅎㅎㅎ 저와 마스터의 관계는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쥐와 고양이?? 사이였단걸 ㅎㅎ (10:01:15)
[찬울림] 잊고 있었으면 다시 기억할 때도 됐지. (10:03:12)
[찰랑이] 하하하하 ○○이네랑은 아직도 연락하세요?? ㅎㅎ (10:04:23)
[찬울림] 아니. 그쪽은 카페 깨졌다. (10:05:12)
[찰랑이] 카페자체가 깨졌다구요?? (10:05:27)
[찬울림] 들레하고 들레 아는 사람 몇명하고만 단톡에서 얘기하는 정도지. (10:05:28)
[찬울림] 음. ○○이가 좀 성격이 강해서. 사람들 참여율이 적으니까 카페를 깨버리더군. (10:05:44)
[찰랑이] 이런 ㅎㅎㅎ결국 그성격을 못버텼군요 ㅎㅎ (10:06:39)
[찬울림] 난 그 후에 다른 카페 가입하긴 했는데, 거의 활동 안 하고 있다. (10:07:32)
[찰랑이] 마스터는 어떻게 참는거예요?? (10:11:52)
[찰랑이] 들레님하고도 한달에 한두번 만난다고 하시고 (10:12:00)
[찬울림] 안 참으면 별 수 있냐. (10:12:56)
[찬울림] 넌 1년 버텼으면서 내가 한두 달 못 참는다고 생각하면 웃기는 거지. (10:13:13)
[찰랑이] 아뇨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나하구요 ㅎㅎ 배울려구요 ㅎㅎ (10:14:15)
[찬울림] 참고 있다가 풀 수 있을 때 푼다. 그게 방법이야. (10:17:07)
[찬울림] 너처럼 억지로 참으려고 하질 않고. (10:17:13)
[찰랑이] 하하하하 그그그그렇군요 ㅎㅎ (10:24:20)
[찬울림] 이제 슬슬 너도 조절하는 게 어떠냐. 1년이면 많이 참았다. (10:26:09)
[찰랑이] 아뇨 ㅎㅎ 그러진 않을려구요..... (10:29:30)
[찬울림] 그래. 참을 수 있으면 참아도 된다. 난 언제나 네 선택을 존중한다. (10:30:54)
[찬울림] 근데 그래도 가끔씩 발정 나는 건 피할 수 없을 거야. (10:31:07)
[찰랑이] 어제처럼요 ㅎㅎ (10:31:16)
[찰랑이] 그럴때 이렇게 연락해도 괜찮은가요?? (10:33:20)
[찬울림] 물론이지. 언제든. (10:35:19)
[찰랑이] 감사합니다 ㅎㅎ (10:35:48)
[찰랑이] ㅎㅎㅎ 오늘까지만 야한 대화하고 낼부턴 다시 참는생활로 돌아가려구요 ㅎㅎ (10:37:27)
[찬울림] 생리 끝나면 말이지. (10:38:42)
[찰랑이] 아아아아직은 아쉽게도 며칠 더 있어야 해요 ㅎㅎ (10:39:24)
[찰랑이] 요샌 온플도 하세요?? ㅎㅎ (10:41:38)
[찬울림] 하긴 하는데 거의 없지. (10:44:38)
[찬울림] 몇 달에 한명 오는 정도. (10:44:44)
[찰랑이] ㅎㅎ 여전히 온플은 여자변바들이 많군요 ㅎㅎ (10:45:19)
[찬울림] 뭐 그렇지. 그게 내가 한번 맺은 인연을 중시하는 이유고. (10:46:05)
[찬울림] 온이든 오프든 꾸준히 가는 애면 믿음이 가니까. (10:46:16)
[찰랑이] 그렇게 치면 저도 믿음이 가지 않는 1인?? ㅎㅎㅎ (10:50:24)
[찬울림] 넌 지금까지 10번 넘게 만났잖냐. 떠날 때도 왜 그러는지 확실히 말했고. (10:51:18)
[찬울림] 그게 다 믿음의 기반이지. (10:51:25)
[찰랑이] ㅇ////ㅇ (10:51:53)
[찬울림] 그 뒤에도 꾸준히 연락 했고 말이지. 그 정도면 널 안 믿을 이유가 없다. (10:52:53)
[찰랑이] 근데 이상한거 알려줄까요?? 과거를 회상하면 제가 원래 좋아하는건 본디지랑 야외 노출? 이정도 였잖아요 ㅎㅎ 근데 마스터께 엉덩이 제발 때려달라고 하면서 뒤치기 했던게 젤먼저 떠올라요 (10:52:58)
[찰랑이] 그게 젤 충격이었던건지 (10:53:10)
[찬울림] 단순한 노출 변태에서 섭으로 변해 가는 거지. (10:53:59)
[찬울림] 쉽게 말해서 길이 든 거다. (10:54:04)
[찰랑이] 딴건 다 모른척 할수 있는데 뒤치기하며 때려달라고 울부짖던 날이 떠오르면 이렇게 발정을 하는거죠 ㅜㅜㅜ (10:55:22)
[찰랑이] 근데 ㅜㅜ 어제 하나 더 강렬한거 생각났어요 빈 사무실같은데서 발가벗고 발정하던 기억... 그것도 충격이었죠 ㅎㅎ (10:56:09)
[찬울림] 후후. 그것도 좋았지. (10:58:52)
[찬울림] 다 혼자서는 못 하는 것들이니까. (10:59:06)
[찰랑이] 묶는것도 혼자선 못하는걸요 ㅜ 혼자하면 풀수있을만큼만 묶으니까 (10:59:46)
[찰랑이] 근데 뒤치기하며 때려달라 울부짖었던 그 감촉과 그때 느낌은 (11:00:02)
[찰랑이] 그날만 생각하면 진짜 어제같이 갑자기 발정선에 불붙는거죠 ㅜ (11:00:21)
[찰랑이] 아직도 제가 그랬단게 충격적이여서 그런가봐요 (11:02:37)
[찬울림] 후후. 그보다 더한 것도 많이 했으면서 말이지. (11:04:46)
[찰랑이] 그보다 더한거요?? (11:05:00)
[찬울림] 영화관에 사람 잔뜩 있는 데서 보지 벌리고 낑낑댄다든가 (11:07:28)
[찰랑이] 헙 (11:07:56)
[찰랑이] 다른 심한건 제가 처음부터 상상했거나 즐기는 거였는데 ... 무엇보다 제가 맞는걸 무지 싫어했잖아요 ㅜㅜ 근데 제가 때려달라고 사정했으니 ㅎㄷㄷㄷ그게 젤 충격적이고 젤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나봐요 ㅎㅎ (11:08:39)
[찬울림] 그렇지. 그땐 나도 꽤 기뻤다. (11:09:09)
[찬울림] 네가 내걸로 만들어지는구나 해서. (11:09:18)
[찰랑이] 아 그랬군요 ㅎㄷㄷㄷ 그날은 도저히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아요 모른척 살다가도 그날 기억만 떠오르면 어제처럼 그렇게 발정하는거구요 ㅠ (11:11:19)
[찬울림] 후후. 앞으로 더 많은 기억을 만들면 잊혀질 거다. (11:14:48)
[찰랑이] 그거보다 더한게 있을까요 과연 ㅎㄷㄷㄷ (11:16:18)
[찬울림] 있지. 피어싱이라든가 갱뱅이라든가 (11:18:11)
[찰랑이] 헉 (11:19:04)
[찰랑이] 헉!! (11:19:05)
[찰랑이] 헉!!!!!!!!!!!!!!!!! (11:19:08)
[찬울림] 왜? 너무 좋냐? ㅎㅎ (11:20:31)
[찰랑이] 아뇨!!! 아마 그 두개는 평생못할껄요!!!!! (11:20:54)
[찬울림] 갱뱅은 몰라도 피어싱은 하고 싶다며? (11:23:28)
[찰랑이] 하고는싶지만 저는 겁쟁이니까요 ㅎㅎ (11:23:59)
[찰랑이] 평생 안한단게 아니라 평생 못할꺼란거죠 ㅎㅎ (11:24:10)
[찰랑이] 제가 겁만 없었으면 벌써 빨통하고 개보지 공알 전부다 주렁주렁 고리를 달고다녔을껄요 ㅎㅎ (11:33:32)
[찬울림] 그 겁을 이길만한 믿음을 가지면 되지. (11:34:33)
[찰랑이] 절대 못하지 싶어요 ㅎㅎ (11:35:20)
[찬울림] 할수 있다에 피어싱 링을 건다. ㅎㅎ (11:36:01)
[찰랑이] 급 궁금해졌는데요 암캐한테 정조대도 사용해보신적 있으세요?? (11:37:55)
[찬울림] 못해봤지. 정조대를 구하질 못했거든. (11:42:55)
[찬울림] 후후. 차고 싶냐. (11:43:03)
[찰랑이] 하하하하 (12:22:30)
[찰랑이] 그냥 궁금했어요 (12:22:39)
[찬울림] 흠. 장만해봐야겠군. (12:22:48)
[찰랑이] 이때까지 그걸 사용했다고 한사람을 못봤거든요 (12:24:01)
[찬울림] 나도 못봤다. (12:24:15)
[찰랑이] 장만하기 어려워서 그런가 싶어도 예전에 성인몰에서 본 기억이 있고, 비싸서 그런가 싶어도 더 비싼 페어리 사용하는 사람들도 봤구요 (12:25:21)
[찬울림] 너같은 변태 아니면 잘 안 쓰나보지. (12:26:58)
[찰랑이] 에이~~~ 저보다 변태인 암캐들 많이 봤는걸요 ㅎㅎ (12:28:45)
[찬울림] 너보다 더한 애들 말고 너같은 애들. (12:29:04)
[찰랑이] ㅇㅂㅇ 저보다 더한 애들은 이미 쓰고도 남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12:32:21)
[찰랑이] 정조대로 할수 있는 놀이가 얼마나 많은데 ㅇㅂㅇ (12:32:37)
[찬울림] 이를테면? (12:32:42)
[찰랑이] 개보지나 애널은 뭐 쑤셔넣어서 자극주면서 절대 못만지니까 미칠꺼같구요 (12:33:40)
[찰랑이] 아니면 핫소스나 치약 얼음같이 엄청 자극적인거를 개보지에 발라놓고 정조대 채워놔도 (12:34:01)
[찰랑이] 제발 살려달라 빌꺼구요 (12:34:10)
[찬울림] 후후 (12:34:21)
[찰랑이] 아니면 물이나 주스를 계속 먹이면서 화장실을 못보낸다든지 (12:34:28)
[찬울림] 그러고 싶다 이거지. (12:34:28)
[찰랑이] 헛..... 뭔가 말리는 느낌이 ㅇㅂㅇ (12:34:37)
[찰랑이] 예를 들자면 그렇단 거죠!!! (12:34:43)
[찬울림] 실제로는 하고 싶지 않고? (12:34:55)
[찰랑이] 그그그그냥 상상만... (12:35:14)
[찰랑이] 아!!! 혹시 맨소래담?? 그게 뭔지 아세요?? (12:35:23)
[찬울림] 근육통 치료제잖냐. 화끈화끈한. (12:35:34)
[찰랑이] 그거 바르는 애들도 있던데 (12:35:42)
[찰랑이] 아~~~ (12:35:43)
[찰랑이] 그래서 바르는구나 (12:35:46)
[찬울림] 파스 냄새 나는 거. (12:35:49)
[찬울림] 아파 죽을 걸. 후후. (12:35:53)
[찰랑이] 핫소스보다 더요?? (12:36:10)
[찰랑이] 핫소스발라봤을땐 진짜 죽을뻔했었는데 (12:36:23)
[찰랑이] 치약이 그나마 제일 약했어요 치약으로 떡칠을 해야 아파서 펄쩍거릴정도 (12:37:00)
[찬울림] 핫소스보다 더할 걸. (12:37:22)
[찬울림] 핫소스는 안 발라봤으니 모르겠지만. (12:37:45)
[찰랑이] 와우~~ (12:38:50)
[찬울림] 후후. 생리 끝나면 하나 사라. (12:42:31)
[찬울림] 근육통에도 좋으니까 (12:42:42)
[찰랑이] 헐 방금 긴급상황이었어요 (12:47:59)
[찰랑이] 제가 와이셔츠같은 하얀 블라우스를 오늘 입었는데 안에 런닝을 안입었거든요 방금근데 가슴에 커피 쏟아서 (12:48:58)
[찰랑이] 지금 화장실에서 응급처치하고 외투입고있어요 ㅠㅜㅠ (12:49:14)
[찬울림] 호오. 벌건 낙서는 그대로고 말이지. (12:50:57)
[찰랑이] 다행히 브라에 가리는 부분이라 (12:51:09)
[찰랑이] 천만다행이예요 ㅎㅎ (12:51:15)
[찬울림] 어떤 꼬라지인데? (12:52:57)
[찰랑이] 커피 살짝 쏟아서 화장실에서 휴지에 물묻혀서 그부분만 닦고 다시 입고 외투입어서 가린 상태죠 ㅎㅎㅎ (12:54:39)
[찬울림] 그럼 뭐 야할 것도 없군. (12:55:02)
[찰랑이] 네 ㅎㅎ 야할건 없는데 ㅜㅜ 외투 입은게 더우니 문제죠 ㅠ ㅠ (12:55:46)
[찰랑이] 이거벗으면 ㅜㅜ 물이 묻어서 ㅜㅜ 브라색깔이 보일텐데 ㅜ (12:59:59)
[찰랑이] 살색인게 어디에요 ㅎㅎ (13:00:03)
[찬울림] 더우면 벗어야지. ㅎㅎ (13:14:09)
[찰랑이] 다행히 금방 말랐어요 (13:14:26)
[찰랑이] 후... (13:14:28)
[찰랑이] 그러고보니 낙서가 있었죠 ㅎㅎ (13:20:40)
[찰랑이] 진짜 스릴넘치는 일이었었네요 ㅎㅎ (13:20:49)
[찰랑이] 오늘 어제 발정때문에 노브라로 출근했으면 꺄아아악 (13:21:03)
[찬울림] 노브라로 출근할까 망설였구나. (14:04:54)
[찰랑이] 아뇨!!!!!!!!!!!!!!!!!!!!!!!!!!!!!!! (14:08:21)
[찬울림] 정말? (14:08:36)
[찰랑이] ..... 노코멘트...... (14:09:56)
[찰랑이] 하하하하하하 (14:09:58)
[찰랑이] 오늘 참 덥네요 ㅎㅎㅎㅎ (14:10:01)
[찬울림] 더우니 코트 벗어야지. (14:10:12)
[찰랑이] 아 외투는 아까 벗었어요 ㅎㅎ (14:11:19)
[찬울림] 그럼 이번엔 뭘 벗을까. (14:44:02)
[찰랑이] 헛 무무무무무무무무무뭘 벗다뇨 하하하하하하하하 (14:44:25)
[찬울림] 왜, 벗기 싫어? (14:44:46)
[찰랑이] 더이상 벗을게 없습니다!!!! (14:45:29)
[찬울림] 그래? 지금 뭐 입고 있나 얘기해봐. (14:46:00)
[찰랑이] 팬티 거들 브라 블라우스 바지요 (14:46:34)
[찬울림] 스타킹은? (14:47:01)
[찰랑이] 발목 스타킹 신었는데 구두를 어제부터 신었더니 ㅜㅜ스타킹 찢어지고 발목부분 까지고 난리 났어요 ㅎㅎ (14:47:56)
[찬울림] 그럼 거들 벗으면 되겠네. (14:48:42)
[찰랑이] 헉 아아아니되오!! (14:49:43)
[찬울림] 왜 안돼? (14:50:11)
[찰랑이] 패드가 고정이 안되니까요 ㅎㄷㄷ (14:53:00)
[찬울림] 흠. 못 벗어서 아쉽겠구나. (15:03:28)
[찰랑이] 그렇긴하 (15:04:49)
[찰랑이] 아뇨!!!!!!!!!!!!! (15:04:52)
[찬울림] 후후후.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지.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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