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신다]
그래.
까짓거 오늘 은희도 만나고 기분 째지는데 먹지뭐.
은희가 까주는 캔 하나를 더 먹는다.
눈을 뜬다.
거실로 나가는데 도마질 소리가 들린다. 은희가 요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뭐해?"
"요리하지 뭐하긴 하하하"
묘한 웃음을 흘린다... 그나저나 음식 냄새가 참 좋다.
"먹어~"
"응~ "
음식맛을보려는데... "쫙" ..
뺨을 맞았다.
"변태야 어디서 겸상이양~ 내 발 밑에서 먹으렴 호호호호"
얘가 왜이러지... "너 뭐하는 짓이야."
"왜, 기억 안나나봐? 일로와 무릎꿇어."
"내가 뭘했는데."
"기억 안나요 오빠? 술취해갖고 내앞에 무릎꿇더니 노예가 되고 싶다면서요~ 그러면서 내 발 잡아서 빨고 그랬잖아요^_^ 오줌도 먹고 싶다면서요? 더러워서 원 호호호호호 근데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해서 내가 주인님 하기로 했는데. 기억 안나나봐?"
그랬다...
한캔 더 먹은게 내 본심을 말하게 하는 약이 되버렸다.
잘된걸까...?
아닌데... 이건 아니다...
"아니야... 그건 말실수 한걸꺼야 난 기억도 안나고 그런거 하고싶지도 않아"
"어제 내가 오빠 주인 되기로 약속했어.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떤걸 시키든 복종하겠다고. 계약서도 썼어. 보여줘?"
"10초줄게 옷벗고 이리와서 무릎꿇어."
계약서도 ??.. 뭐... 어찌됫든 첫 주인님이 되는거니까 잘 모셔보자...
최대한 빨리 옷을 벗고 은희앞에 무릎을 꿇었다.
"풉푸하하하하 오빠 내가 오빠보다 4살 어린데 안쪽팔려요? 크?크크크크 그리고 그건 뭐예요? 그거 고츄예요? 하하하하하 신생아꺼네? 크크크크크크?"
"말 안들었으니까 벌 받아야죠? 내가 때릴때마다 댓수 세고 때리는데 피해만 봐~ ^_^ 죽여버릴지도 몰라."
"으... 응"
"응? "
은희앞에 무릎꿇고 있는 내 가슴을 발로 차버린다. 뒤로 벌러덩 뒷구르기를 했다가 다시 무릎꿇고 앉는다.
"아 오빠 똥구녕 더러워 냄새나고 잠깐 스쳐지나갔는데도 기분이 아주 더럽네 호호호호호"
"그리고 응? 다시한번 말해볼래? 응?"
"아.. 아니요.. 네..."
나는 4살 어린애에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보라고."
"네..." "짝"
"다시 말해봐"
"네..." "짝"
"다시 말해보랬지"
"으..아니 ..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 "짝"
"다시 말해보라니까?"
"으..응" "짝"
은희에 오른손이 계속해서 내 왼쪽 뺨을 강타했다.
"응?"
"네..." "짝"
"잘못했어 안했어"
"잘못했어요...." "짝"
"앞으로 내말에 복종 안하면 많이 아플거야. 말 잘 들어?~^_^"
"네." "짝"
"귀여운 새끼. 뒤돌아 더러운 똥구녕 보여봐"
"네." "짝"
"내가 너에게 뭐니?"
"주인님이요..." "짝"
"그럼. 대답뒤엔 뭘 붙야겠어?"
"주인님이요." "짝"
"그래 ^^ 뒤돌아 더러운 똥구녕 보여봐"
"네 주인님..." "휙" 이번엔 뺨을때리는 대신 손이 올라간다.
나는 이번에도 맞을줄알고 한?몸을 웅크렸다.
"푸하하하하호호호 여자한테 쫄은거야? 그것도 동생한테 쯧쯧쯧쯧"
"죄송합니다 주인님."
입술에선 피가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한쪽 뺨이 감각이 없다.
"짝"
"내 말이 말같지 않아요 오빠? 그 더러운 똥구녕좀 보자구요 ^^"
" 아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나는 제빨리 개처럼 엎드려서 엉덩이를 은희가 앉아있는 의자쪽으로 향했다.
"자 밥먹자~"
나는 내 앞에 밥그릇이 놓일걸로 생각 했다 그러나...
그래.
까짓거 오늘 은희도 만나고 기분 째지는데 먹지뭐.
은희가 까주는 캔 하나를 더 먹는다.
눈을 뜬다.
거실로 나가는데 도마질 소리가 들린다. 은희가 요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뭐해?"
"요리하지 뭐하긴 하하하"
묘한 웃음을 흘린다... 그나저나 음식 냄새가 참 좋다.
"먹어~"
"응~ "
음식맛을보려는데... "쫙" ..
뺨을 맞았다.
"변태야 어디서 겸상이양~ 내 발 밑에서 먹으렴 호호호호"
얘가 왜이러지... "너 뭐하는 짓이야."
"왜, 기억 안나나봐? 일로와 무릎꿇어."
"내가 뭘했는데."
"기억 안나요 오빠? 술취해갖고 내앞에 무릎꿇더니 노예가 되고 싶다면서요~ 그러면서 내 발 잡아서 빨고 그랬잖아요^_^ 오줌도 먹고 싶다면서요? 더러워서 원 호호호호호 근데 재밌을거 같기도 하고 해서 내가 주인님 하기로 했는데. 기억 안나나봐?"
그랬다...
한캔 더 먹은게 내 본심을 말하게 하는 약이 되버렸다.
잘된걸까...?
아닌데... 이건 아니다...
"아니야... 그건 말실수 한걸꺼야 난 기억도 안나고 그런거 하고싶지도 않아"
"어제 내가 오빠 주인 되기로 약속했어.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떤걸 시키든 복종하겠다고. 계약서도 썼어. 보여줘?"
"10초줄게 옷벗고 이리와서 무릎꿇어."
계약서도 ??.. 뭐... 어찌됫든 첫 주인님이 되는거니까 잘 모셔보자...
최대한 빨리 옷을 벗고 은희앞에 무릎을 꿇었다.
"풉푸하하하하 오빠 내가 오빠보다 4살 어린데 안쪽팔려요? 크?크크크크 그리고 그건 뭐예요? 그거 고츄예요? 하하하하하 신생아꺼네? 크크크크크크?"
"말 안들었으니까 벌 받아야죠? 내가 때릴때마다 댓수 세고 때리는데 피해만 봐~ ^_^ 죽여버릴지도 몰라."
"으... 응"
"응? "
은희앞에 무릎꿇고 있는 내 가슴을 발로 차버린다. 뒤로 벌러덩 뒷구르기를 했다가 다시 무릎꿇고 앉는다.
"아 오빠 똥구녕 더러워 냄새나고 잠깐 스쳐지나갔는데도 기분이 아주 더럽네 호호호호호"
"그리고 응? 다시한번 말해볼래? 응?"
"아.. 아니요.. 네..."
나는 4살 어린애에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보라고."
"네..." "짝"
"다시 말해봐"
"네..." "짝"
"다시 말해보랬지"
"으..아니 ..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요 ..." "짝"
"다시 말해보라니까?"
"으..응" "짝"
은희에 오른손이 계속해서 내 왼쪽 뺨을 강타했다.
"응?"
"네..." "짝"
"잘못했어 안했어"
"잘못했어요...." "짝"
"앞으로 내말에 복종 안하면 많이 아플거야. 말 잘 들어?~^_^"
"네." "짝"
"귀여운 새끼. 뒤돌아 더러운 똥구녕 보여봐"
"네." "짝"
"내가 너에게 뭐니?"
"주인님이요..." "짝"
"그럼. 대답뒤엔 뭘 붙야겠어?"
"주인님이요." "짝"
"그래 ^^ 뒤돌아 더러운 똥구녕 보여봐"
"네 주인님..." "휙" 이번엔 뺨을때리는 대신 손이 올라간다.
나는 이번에도 맞을줄알고 한?몸을 웅크렸다.
"푸하하하하호호호 여자한테 쫄은거야? 그것도 동생한테 쯧쯧쯧쯧"
"죄송합니다 주인님."
입술에선 피가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한쪽 뺨이 감각이 없다.
"짝"
"내 말이 말같지 않아요 오빠? 그 더러운 똥구녕좀 보자구요 ^^"
" 아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나는 제빨리 개처럼 엎드려서 엉덩이를 은희가 앉아있는 의자쪽으로 향했다.
"자 밥먹자~"
나는 내 앞에 밥그릇이 놓일걸로 생각 했다 그러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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