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믹스 커피한잔에 담배한대를 물고
컴퓨터에 앉으니 갑자기 멍때리는 기분..이기분은 뭐지..
이게 아닌데...
뭔가 할일이 잇엇던거 같은데......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와 담벼락에 그늘진곳에 시선이 꽂힌다.
맞다..그거였어...!!!
그순간 며칠전 잘라온 베롱나무 가지가 생각이 난다.
베롱나무는 일명 간지럼 나무라고도 하고
잘못알고잇는 이들이 백일홍나무라고도 하지만
원래 정확한 이름이 베롱나무이다..
이 나무의 자주색 꽃이 세번 피고질때쯤이면 햅쌀이 나오는 시기와 맞아 떨이지기도 해서
베롱나무꽃이 피면 베고픔은 면한다고들 한다.
이 베롱나무를 다듬어서
작은 물건을 몇개 만들 생각이다..
이 물건이 세게가 만들어지면 나에게도 햅쌀같은 풍족한 일이 생길지도 모를일이니..
후후후~`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상상이란 말인가..
작업실
베롱나무를 이리저리 둘러보앗다.
유난히 가지고 곧게 펼쳐져 잇는 이녀석의 잔가지를 다듬고 다듬다듬기를 몇번..
옹이자국을 거친사포로 치고.. 다시 고운사포로 다듬기를 반복하니
옹이의 느낌이 군데군데 포인트가 되어서 제법 그럴싸하다.
그 물건의 조합이 좋겠어...후후후
베롱나무와 뱀가죽..
엇그제 국도변 샛길를 지나다 차에 치여 죽기직전의
유혈목이 혹은 화사 .. 일명 꽃뱀을 발견하고 껍질만 벗겨서
사무실 담벼락 그늘진 공간에 말려놓은것을 가져와
다듬어진 베롱나무에 꽃뱀가죽을 입히니 2/3는 뱀가죽으로 덥힌다.
손잡이 끝부분에는 머리가 잇엇으면 좋겠는데...
머리부분은 건조가 안되고 부패가 진행될것 같아서 버렸는데 아쉽기만 하다.
아쉬운데로 망가진 딜도를 반으로 잘라서
손잡이 끝부분을 깍아낸다음에 강력본드를 발라서 끼워 맞추고
중간에 연결부분이 턱이 지지않도록 잘 다듬으니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팽팽하게 당겨 끼워진 꽃뱀가죽위에 올리브오일을 한번바르고
맨살을 드러낸 1/3 베롱나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정성들여서 바르고 그늘에 말리니
윤기도 적당히 살아나고 색감도 좋다.
두번..세번 ...
총 세번의 오일을 먹이고 그늘에 말리기를 반복하니
그럴싸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마지막 화용점정...
베롱나무 끝에 문구에서 빼낸 크롬도금된 금속캡을 씌워서 이 끝이 피부에 닿앗을때 좀더 차가움이 전해질것이다.
일명 꽃뱀지시봉..!!!
언제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 반드시 사용 되어질 그날을 희망하며...
작업실 밖으로 나오니
햇살이 유난히 강하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나니 셔츠가 축축한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셔츠속의 땀을 식히며 청량감이 온몸을 휘어감는 이기분..
땀을 흘리면 뭔가 찝찝하다고들 하지만
왜 그런지 땀을 흘리면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고요한 내몸 구석구석 솜털까지도 생명의 물을 머금은것처럼...
의자에기대어
눈을 감으니 현미차의 고소한 향과 함께
저절로 눈이 감긴다....
깊은 꿈속의 길로~~~~~
녹색의 물결
청보리밭을 두 남녀와 커다란개한마리가 함께 걷고잇다.
보리밭 군데군데 길이 형성되어 잇지만
두사람은 그 길을 외면한채 어디론가 열심히 가고잇다.
마치 목적지를 염두해둔 산행을 하듯이 ...
보리밭중에서 가장 높은곳...
사람들은 힘이 들어서 올라오기를 기피하는곳....
그곳에는 커다란 나무한그루가 잇는데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속에 전지현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차태현이 혼자 앉아잇던 그 나무처럼...
나무밑에도 어김없이 청보리밭이 펼쳐져잇다.
그곳에 도착해서
남자는 보리를 발로 밟아서 제법 넓직한 공간을 만든다.
남자는 지통에서 뱀가죽을 뒤집어쓴 막대기 하나를 꺼내는데...
커다란개는 세인트버나드 90킬로 그램에 육박하는 대형견인데
쉴세없이 여자 주위를 돌면서 킁킁거리는것이
마치 떵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이다.
남자는 지통에서 뱀가죽을 뒤집어쓴 막대기 하나를 꺼내는데...
조금전까지 다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남자는 무표정한 시선으로 여자를 바라보고
여자는 뭔가 불안정한 시선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그 막대기끝을 응시하는데
그건 바로 조금전까지 땀을 흘리면서 만들었던 그 지시봉이였다.
너를 위해서 만든 지시봉이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몸을 비비꼬면서 참기 힘든 모양새~
지시봉으로 옷을 가리키니
주저없이 여자는 노란바탕에 검은색으로 나뭇잎모양이 프린팅되어잇는 코트를 벗어서 옆에 가지런히 놓고는
남자의 앞에 다소곳하게 무릎을 끓고 앉는다.
옷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잇지 않고
그녀의 보지사이로 작은 전기줄과 허벅지에 조정기만 테이프로 붙여져 잇을 뿐이엇다.
땀인지 애액인지 알수없는 물들만 번들거리고...
남자는 가방에서 은색목줄이 달린 빨간색 목걸이를 꺼내서
여자의 목에 채우고나서 나무가까이에 목줄을 묶어놓고
두다리를 벌리게하고는 보지속에 잇던 두개의 애그를 뽑아낸다.
아~~~
여자는 참기힘든지 교태로운 목소리를 내지만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물로 번득이는 미니 애그중에서 좀더 큰것을 여자의 애널에 밀어넣고
작은 미니애그는 다시 보지속에 쑥 집어 넣는다.
그리고 지시봉으로 애그가 박힌 보지를 툭툭 치면서
""소변이 보고싶다""
여자가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남자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미친듯이 빨아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는 여자의 입안에 골든을 가득 쏟아내고
여자는 그것을 꿀꺽꿀꺽 삼키고 나서는 ...
감사합니다 주인님..
저를 위해서 정성들여 만든 지시봉에 감사드립니다
평생 주인님의 암캐로 살게해주십시요...
멍멍~~~~
남자의 지시봉이 개에게 향하며 버나드 하고 한곳을 가리킨다.
주위에는 온통 보리밭으로 울타리가 쳐진 상태
커다란개가 육중한 체중으로 여자의 머리앞쪽으로 가서 보리줄기들을 발로 밟아대니
워낙 큰개다보니 금새 통로아닌 통로가 만들어져서
고개마루아래 시야가 해살과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여자는 고개를 들어서 개의 다리사이로
저멀리 사람들이 보리밭 사이로 난길을 관광하고 잇는 모습을 보면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린다.
거리가 멀어서 사람들이 이들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여자는 사람들이 자기의 모습을 보고잇는 스릴을 느끼는지 입가에서 교태로운 신음소리가 점점 더 흘러나온다..
휘익~!! 짜악
남자의 지시봉이 케인이 되어서 여자의 엉덩를 스팽한다
벌써 발정이 난것이냐 ~!!
넌 어쩔수없는 천박한 개보지년이로구나
버나드의 뒷모습만 봐도 벌써 보지속의 음기가 용솟음 치나보구나
그랬다.
여자는 언덕아래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에서 흥분을느끼는것이 아닌
보지속의 애그로 한껏 보지가 벌렁거리는 상태에서
버나드(개이름)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한것이다.
버나드~!!!
개가 뒤돌아 본다.
박아줘라 저 발정난 싸구려 니 전용개보지다.
90킬로 그램이 넘는 세인트버나드종 대형견
그순간 여자의 뒤로 돌아가서 킁킁 대는가 싶더니
애그가 박혀잇는 여자의 보지를 핱기시작한다.
여자가 고개를 가로 흔들면서....
안되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제발 제발....
지금 이순간 너의 주인은 버나드다
싸구려 암컷같으니라고...
버나드 좃맛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잇을것이다..
버나드는 여자의 보지를 침을 질질 흘리면서 길고 거친 혓바닥으로 쓰윽쓰윽 핱아서
여자를 몸부림치게 하고
남자는 그것을 차가운시선으로 바라만보고...
이윽고 커다란개 버나드는 여자의 뒤에서 올라타서
미처 삽입하지도 못한 자지에서는 정액인지 분간할 수 없는 액체를 질질 흘리면서
미니애그가 아직도 박혀잇는 여자의 보지에
나팔처럼 확장된 커다란 좃을 쑤욱 집어넣고 펌프질을 한다
90키로 그램의 엄청난 체중에서 나오는 힘으로
여자의 보지속에 애그를 자궁까지 밀어넣으면서 펌프질을 헤대니
보리밭속에 두마리개가 씹을 하고 잇는것이다....
개씹을.....
더러운년
개에게 당하면서도 흥분해서 미치는 넌 천박한 개보지다.
니년의 보지에서 개냄새가 나기에
개들이 니보지를 사람보지가 아닌 개보지로 보는것이지
버나드좃이 들어간 니년이 보지는 이제 사람보지가 아니다
개들이 좃물을 싸지를 못해서 드나드는 개사창가의 보지....
길거리 노숙자도 니년의 보지는 더럽다고 안먹을 개좃집~!!
퉤~!!
개에게 뒤치기로 박히고 잇는 여자에게 남자는
엄청난 소리들을 내뱉고 잇고
그여자는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수없이
눈동자는 희멀겋게 풀려서 보지에서 분출하듯이 오줌을 질질 싸고잇다..
오줌과 함께 개좃물이 흘러서 보리밭에 널부러지고
남자의 지시봉은 덜렁이는 여자의 가슴을 툭툭..치면서
온갖 수치스런 음탕한 말을 내뱉고 잇다..............
이윽고 여자가 지쳐서 쓰러지고
개는 못내 아쉬운지 킁킁 거리면서 여자의 보지를 핱으면서
박혀잇는 애그가 개의 혀에 걸려서 빠져나오고
여자의 보지속에서는 쿨럭쿨럭........정체 불명의 물질들이 하염없이 쏟아져 나오고잇다..
언덕아래 사람들은
이사실을 전혀 모른채..
5월의 청보리밭을 한가롭게 산책하고 잇다.............
한장소...두상황....
믹스 커피한잔에 담배한대를 물고
컴퓨터에 앉으니 갑자기 멍때리는 기분..이기분은 뭐지..
이게 아닌데...
뭔가 할일이 잇엇던거 같은데......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와 담벼락에 그늘진곳에 시선이 꽂힌다.
맞다..그거였어...!!!
그순간 며칠전 잘라온 베롱나무 가지가 생각이 난다.
베롱나무는 일명 간지럼 나무라고도 하고
잘못알고잇는 이들이 백일홍나무라고도 하지만
원래 정확한 이름이 베롱나무이다..
이 나무의 자주색 꽃이 세번 피고질때쯤이면 햅쌀이 나오는 시기와 맞아 떨이지기도 해서
베롱나무꽃이 피면 베고픔은 면한다고들 한다.
이 베롱나무를 다듬어서
작은 물건을 몇개 만들 생각이다..
이 물건이 세게가 만들어지면 나에게도 햅쌀같은 풍족한 일이 생길지도 모를일이니..
후후후~`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상상이란 말인가..
작업실
베롱나무를 이리저리 둘러보앗다.
유난히 가지고 곧게 펼쳐져 잇는 이녀석의 잔가지를 다듬고 다듬다듬기를 몇번..
옹이자국을 거친사포로 치고.. 다시 고운사포로 다듬기를 반복하니
옹이의 느낌이 군데군데 포인트가 되어서 제법 그럴싸하다.
그 물건의 조합이 좋겠어...후후후
베롱나무와 뱀가죽..
엇그제 국도변 샛길를 지나다 차에 치여 죽기직전의
유혈목이 혹은 화사 .. 일명 꽃뱀을 발견하고 껍질만 벗겨서
사무실 담벼락 그늘진 공간에 말려놓은것을 가져와
다듬어진 베롱나무에 꽃뱀가죽을 입히니 2/3는 뱀가죽으로 덥힌다.
손잡이 끝부분에는 머리가 잇엇으면 좋겠는데...
머리부분은 건조가 안되고 부패가 진행될것 같아서 버렸는데 아쉽기만 하다.
아쉬운데로 망가진 딜도를 반으로 잘라서
손잡이 끝부분을 깍아낸다음에 강력본드를 발라서 끼워 맞추고
중간에 연결부분이 턱이 지지않도록 잘 다듬으니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팽팽하게 당겨 끼워진 꽃뱀가죽위에 올리브오일을 한번바르고
맨살을 드러낸 1/3 베롱나무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정성들여서 바르고 그늘에 말리니
윤기도 적당히 살아나고 색감도 좋다.
두번..세번 ...
총 세번의 오일을 먹이고 그늘에 말리기를 반복하니
그럴싸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마지막 화용점정...
베롱나무 끝에 문구에서 빼낸 크롬도금된 금속캡을 씌워서 이 끝이 피부에 닿앗을때 좀더 차가움이 전해질것이다.
일명 꽃뱀지시봉..!!!
언제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 반드시 사용 되어질 그날을 희망하며...
작업실 밖으로 나오니
햇살이 유난히 강하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나니 셔츠가 축축한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셔츠속의 땀을 식히며 청량감이 온몸을 휘어감는 이기분..
땀을 흘리면 뭔가 찝찝하다고들 하지만
왜 그런지 땀을 흘리면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고요한 내몸 구석구석 솜털까지도 생명의 물을 머금은것처럼...
의자에기대어
눈을 감으니 현미차의 고소한 향과 함께
저절로 눈이 감긴다....
깊은 꿈속의 길로~~~~~
녹색의 물결
청보리밭을 두 남녀와 커다란개한마리가 함께 걷고잇다.
보리밭 군데군데 길이 형성되어 잇지만
두사람은 그 길을 외면한채 어디론가 열심히 가고잇다.
마치 목적지를 염두해둔 산행을 하듯이 ...
보리밭중에서 가장 높은곳...
사람들은 힘이 들어서 올라오기를 기피하는곳....
그곳에는 커다란 나무한그루가 잇는데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속에 전지현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차태현이 혼자 앉아잇던 그 나무처럼...
나무밑에도 어김없이 청보리밭이 펼쳐져잇다.
그곳에 도착해서
남자는 보리를 발로 밟아서 제법 넓직한 공간을 만든다.
남자는 지통에서 뱀가죽을 뒤집어쓴 막대기 하나를 꺼내는데...
커다란개는 세인트버나드 90킬로 그램에 육박하는 대형견인데
쉴세없이 여자 주위를 돌면서 킁킁거리는것이
마치 떵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이다.
남자는 지통에서 뱀가죽을 뒤집어쓴 막대기 하나를 꺼내는데...
조금전까지 다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남자는 무표정한 시선으로 여자를 바라보고
여자는 뭔가 불안정한 시선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그 막대기끝을 응시하는데
그건 바로 조금전까지 땀을 흘리면서 만들었던 그 지시봉이였다.
너를 위해서 만든 지시봉이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몸을 비비꼬면서 참기 힘든 모양새~
지시봉으로 옷을 가리키니
주저없이 여자는 노란바탕에 검은색으로 나뭇잎모양이 프린팅되어잇는 코트를 벗어서 옆에 가지런히 놓고는
남자의 앞에 다소곳하게 무릎을 끓고 앉는다.
옷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잇지 않고
그녀의 보지사이로 작은 전기줄과 허벅지에 조정기만 테이프로 붙여져 잇을 뿐이엇다.
땀인지 애액인지 알수없는 물들만 번들거리고...
남자는 가방에서 은색목줄이 달린 빨간색 목걸이를 꺼내서
여자의 목에 채우고나서 나무가까이에 목줄을 묶어놓고
두다리를 벌리게하고는 보지속에 잇던 두개의 애그를 뽑아낸다.
아~~~
여자는 참기힘든지 교태로운 목소리를 내지만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물로 번득이는 미니 애그중에서 좀더 큰것을 여자의 애널에 밀어넣고
작은 미니애그는 다시 보지속에 쑥 집어 넣는다.
그리고 지시봉으로 애그가 박힌 보지를 툭툭 치면서
""소변이 보고싶다""
여자가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남자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미친듯이 빨아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는 여자의 입안에 골든을 가득 쏟아내고
여자는 그것을 꿀꺽꿀꺽 삼키고 나서는 ...
감사합니다 주인님..
저를 위해서 정성들여 만든 지시봉에 감사드립니다
평생 주인님의 암캐로 살게해주십시요...
멍멍~~~~
남자의 지시봉이 개에게 향하며 버나드 하고 한곳을 가리킨다.
주위에는 온통 보리밭으로 울타리가 쳐진 상태
커다란개가 육중한 체중으로 여자의 머리앞쪽으로 가서 보리줄기들을 발로 밟아대니
워낙 큰개다보니 금새 통로아닌 통로가 만들어져서
고개마루아래 시야가 해살과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여자는 고개를 들어서 개의 다리사이로
저멀리 사람들이 보리밭 사이로 난길을 관광하고 잇는 모습을 보면서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린다.
거리가 멀어서 사람들이 이들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여자는 사람들이 자기의 모습을 보고잇는 스릴을 느끼는지 입가에서 교태로운 신음소리가 점점 더 흘러나온다..
휘익~!! 짜악
남자의 지시봉이 케인이 되어서 여자의 엉덩를 스팽한다
벌써 발정이 난것이냐 ~!!
넌 어쩔수없는 천박한 개보지년이로구나
버나드의 뒷모습만 봐도 벌써 보지속의 음기가 용솟음 치나보구나
그랬다.
여자는 언덕아래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에서 흥분을느끼는것이 아닌
보지속의 애그로 한껏 보지가 벌렁거리는 상태에서
버나드(개이름)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한것이다.
버나드~!!!
개가 뒤돌아 본다.
박아줘라 저 발정난 싸구려 니 전용개보지다.
90킬로 그램이 넘는 세인트버나드종 대형견
그순간 여자의 뒤로 돌아가서 킁킁 대는가 싶더니
애그가 박혀잇는 여자의 보지를 핱기시작한다.
여자가 고개를 가로 흔들면서....
안되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제발 제발....
지금 이순간 너의 주인은 버나드다
싸구려 암컷같으니라고...
버나드 좃맛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잇을것이다..
버나드는 여자의 보지를 침을 질질 흘리면서 길고 거친 혓바닥으로 쓰윽쓰윽 핱아서
여자를 몸부림치게 하고
남자는 그것을 차가운시선으로 바라만보고...
이윽고 커다란개 버나드는 여자의 뒤에서 올라타서
미처 삽입하지도 못한 자지에서는 정액인지 분간할 수 없는 액체를 질질 흘리면서
미니애그가 아직도 박혀잇는 여자의 보지에
나팔처럼 확장된 커다란 좃을 쑤욱 집어넣고 펌프질을 한다
90키로 그램의 엄청난 체중에서 나오는 힘으로
여자의 보지속에 애그를 자궁까지 밀어넣으면서 펌프질을 헤대니
보리밭속에 두마리개가 씹을 하고 잇는것이다....
개씹을.....
더러운년
개에게 당하면서도 흥분해서 미치는 넌 천박한 개보지다.
니년의 보지에서 개냄새가 나기에
개들이 니보지를 사람보지가 아닌 개보지로 보는것이지
버나드좃이 들어간 니년이 보지는 이제 사람보지가 아니다
개들이 좃물을 싸지를 못해서 드나드는 개사창가의 보지....
길거리 노숙자도 니년의 보지는 더럽다고 안먹을 개좃집~!!
퉤~!!
개에게 뒤치기로 박히고 잇는 여자에게 남자는
엄청난 소리들을 내뱉고 잇고
그여자는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수없이
눈동자는 희멀겋게 풀려서 보지에서 분출하듯이 오줌을 질질 싸고잇다..
오줌과 함께 개좃물이 흘러서 보리밭에 널부러지고
남자의 지시봉은 덜렁이는 여자의 가슴을 툭툭..치면서
온갖 수치스런 음탕한 말을 내뱉고 잇다..............
이윽고 여자가 지쳐서 쓰러지고
개는 못내 아쉬운지 킁킁 거리면서 여자의 보지를 핱으면서
박혀잇는 애그가 개의 혀에 걸려서 빠져나오고
여자의 보지속에서는 쿨럭쿨럭........정체 불명의 물질들이 하염없이 쏟아져 나오고잇다..
언덕아래 사람들은
이사실을 전혀 모른채..
5월의 청보리밭을 한가롭게 산책하고 잇다.............
한장소...두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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