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장 짐승이 되는 밤
【】
다음날도 오가타는, 싫어하는 하나가타 아야나를 그 핑계 저 핑계 대며 집요하게 강요한 끝에, 전날과 같이 세 번에 걸쳐 섹스를 했다.
그 다음 날. 그럼 오늘은 어떤 식으로 영애를 흐느껴 울게 할까 하고 입맛을 다시며 기다렸지만, 결국 아야나는 오지 않았다.
밤 늦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
도망가면 어떻게 하나 하고, 심장은 두근두근 파열할 것 같다. 이러쿵저러쿵 해도 오가타는 어차피 여자 후리기에는 초보자였다.
"미안해요. 하지만……나, 조금 무서워져 버려서. 그치만, 오가타씨와 알게 된지 아직 오래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여러 가지 일이 있었잖아요?"
통화중인 전화기로 들리는 아야나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르게 가라앉아 있었다.
"알았으니까 내일은 꼭 와. 응?"
"그……밖에서, 만나면 안 되요?"
아무래도, 이대로 질질 끌려 다니며 육체 관계를 계속해 버리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오가타는 공연히 화가 치밀었다.
"걸으면 아직 늑골이 아파. 어째서 내가 이렇게 다쳤는지, 아야나도 잘 알고 있잖아"
그토록 격렬하게 섹스 할 수 있으니까, 늑골이 아플 리가 없지만, 아야나를 방에 부르기 위해서는 어떤 거짓말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것은……물론 알고 있어요. 정말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아야나와. 그것뿐이야. 내일은 손가락 한하나 대지 않을 게. 약속해"
"알았어요. 이기적으로 말해서 미안해요.내일 5시에 그 쪽으로 갈게요"
순조롭게 전화를 끝내고 나서, 오가타는 휴 하고 혀를 내밀었다.
여기에 데리고 들어오면 이미 내 것이었다.
(두 번 다시 이런 소리를 하지 않게, 특별히 하드 하게 괴롭혀 주지. 그래, 기다리다 지치게 만들었으니까 벌금도 듬뿍 징수해야지)
따위로 씩씩거리는 것이다.
하나가타 아야나는, 핑크 계열 T셔츠에 가디건을은 걸치고 허벅지에 딱 달라 붙는 뇌쇄적인 타이트 미니의 모습으로 오가타의 방에 왔다.
가까이 있자 광택 있는 머리카락으로부터 을 잃을 만큼 감미로운 향기가 솟아올라, 오가타의 정욕을 부추겼다.
억지로 키스 하려고 하지만, 역시나 아야나는 고개를 저어 피한다.
"왜 그래. 키스 정도는 해도 좋잖아"
아야나는 고개를 숙이고 나직하게 고개를 계속 젓고 있다.
"저기요, 기분 나빠 하진 말아요. 내 친한 친구가, 멋대로 당신을 조사해 버렸어요. 그랬더니 M대학에는, 오가타 히로히사라고 하는 학생은 없다는 거에요"
오가타는 조금 초조해 했다. 머지않아 깨달을 것이라고 각오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너무 빨랐다. 이렇게 되면 방법을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오지랖 넓은 여자네. 흠. 그래. 실은 수업료를 지불할 수 없어서, 이번 봄, 결국 제적이 되었어. 볼썽 사나워서 말할 수 없잖아, 그런 일"
"그랬구나……미안해요. 불쾌한 생각을 떠오르게 해서"
"아아, 불쾌하지. 얼마나 기분 나쁜지, 부잣집 아가씨는 모를 거야"
그리고 T셔츠의 두 언덕이 부풀어 오른 것을 응시했다. 그 훌륭했던 감촉을 반추하는 것만으로 페니스가 욱신거리고 커져, 무심코 손을 뻗었다.
"아, 아앗, 제, 제발 오늘은, 그냥 보내 주세요. 아무래도,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아요. 약속했었잖아요"
아야나는 깜짝 놀라 얼굴을 들고, "아앗" 하고 한층 애절한 표정이 되어 호소한다.
"불만 있어?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대학 수업료를 지불할 수 없었으니까, 바보취급 하는 거냐구"
"아, 아니에요. 부탁이니까, 오가타 씨, 그, 그런 말 하지 마요"
"어이 아야나. 내 마음을 희롱하면서 즐기고 있는 거야? 네 덕분에, 내 쪽은 아르바이트도 해고 당할 것 같은데"
으름장 하듯 큰 소리를 지르며, 흑발을 잡고 확 끌어 당긴다. 말투도 어제까지와는 전혀 달라져 있었다.
"싫엇.아, 아아, 부탁해요. 폭력은 쓰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호소하는 아야나의 무릎은 조금씩 부들부들 떨리고, 서있는 것이 고작이었다.
"벗어. 알몸이 되어라"
"오늘은 제발.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앗, 아무쪼록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게 해줘요"
영애의 뺨에, 갑자기 따귀가 날아갔다.
짝!……
기분 좋은 소리가 울렸다. 맞은 기세로, 아야나의 풍성한 머리카락이 마치 해일과 같이 흩날렸다. 아야나는 얼굴을 반대측으로 비튼 상태 그대로,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건방진 말을 하면, 또 한방 때릴 거야"
"우……우윽……"
저항이 약해졌다. 그 틈에 오가타는, 얇게 긴장된 관능적인 입술에, 자신의 입을 덮어 씌웠다.
흑발을 잡는 손에 힘을 주어 억지로 얼굴을 고정해 두고, 입의 점막을 미끈미끈하게 빨아 범한다. T셔츠의 가슴 융기를 격렬하게 흔든다. 가학의 흥분이 몸 안을 질주하며, 짐승 같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알았어, 아야나?"
"네, 네……, 시키는 대로 할테니까……아아흐, 더 이상 때리지 말아요"
침을 반복해서 핥으며 젖가슴을 주무른다. 아야나는, 허리를 흔들며 음란하게 흐느끼면서, 스스로 혀를 움직여 오가타의 입 안을 찾아 핥고 빤다.
"헤헤. 키스가 능숙해졌구나, 아야나. 거역한 벌로, 오늘은 그 입으로 듬뿍 빨게 해주지"
바지 속에서 충혈해 버린 물건을 그대로 하복부에 문지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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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오가타는, 싫어하는 하나가타 아야나를 그 핑계 저 핑계 대며 집요하게 강요한 끝에, 전날과 같이 세 번에 걸쳐 섹스를 했다.
그 다음 날. 그럼 오늘은 어떤 식으로 영애를 흐느껴 울게 할까 하고 입맛을 다시며 기다렸지만, 결국 아야나는 오지 않았다.
밤 늦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
도망가면 어떻게 하나 하고, 심장은 두근두근 파열할 것 같다. 이러쿵저러쿵 해도 오가타는 어차피 여자 후리기에는 초보자였다.
"미안해요. 하지만……나, 조금 무서워져 버려서. 그치만, 오가타씨와 알게 된지 아직 오래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여러 가지 일이 있었잖아요?"
통화중인 전화기로 들리는 아야나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르게 가라앉아 있었다.
"알았으니까 내일은 꼭 와. 응?"
"그……밖에서, 만나면 안 되요?"
아무래도, 이대로 질질 끌려 다니며 육체 관계를 계속해 버리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오가타는 공연히 화가 치밀었다.
"걸으면 아직 늑골이 아파. 어째서 내가 이렇게 다쳤는지, 아야나도 잘 알고 있잖아"
그토록 격렬하게 섹스 할 수 있으니까, 늑골이 아플 리가 없지만, 아야나를 방에 부르기 위해서는 어떤 거짓말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것은……물론 알고 있어요. 정말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아야나와. 그것뿐이야. 내일은 손가락 한하나 대지 않을 게. 약속해"
"알았어요. 이기적으로 말해서 미안해요.내일 5시에 그 쪽으로 갈게요"
순조롭게 전화를 끝내고 나서, 오가타는 휴 하고 혀를 내밀었다.
여기에 데리고 들어오면 이미 내 것이었다.
(두 번 다시 이런 소리를 하지 않게, 특별히 하드 하게 괴롭혀 주지. 그래, 기다리다 지치게 만들었으니까 벌금도 듬뿍 징수해야지)
따위로 씩씩거리는 것이다.
하나가타 아야나는, 핑크 계열 T셔츠에 가디건을은 걸치고 허벅지에 딱 달라 붙는 뇌쇄적인 타이트 미니의 모습으로 오가타의 방에 왔다.
가까이 있자 광택 있는 머리카락으로부터 을 잃을 만큼 감미로운 향기가 솟아올라, 오가타의 정욕을 부추겼다.
억지로 키스 하려고 하지만, 역시나 아야나는 고개를 저어 피한다.
"왜 그래. 키스 정도는 해도 좋잖아"
아야나는 고개를 숙이고 나직하게 고개를 계속 젓고 있다.
"저기요, 기분 나빠 하진 말아요. 내 친한 친구가, 멋대로 당신을 조사해 버렸어요. 그랬더니 M대학에는, 오가타 히로히사라고 하는 학생은 없다는 거에요"
오가타는 조금 초조해 했다. 머지않아 깨달을 것이라고 각오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너무 빨랐다. 이렇게 되면 방법을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오지랖 넓은 여자네. 흠. 그래. 실은 수업료를 지불할 수 없어서, 이번 봄, 결국 제적이 되었어. 볼썽 사나워서 말할 수 없잖아, 그런 일"
"그랬구나……미안해요. 불쾌한 생각을 떠오르게 해서"
"아아, 불쾌하지. 얼마나 기분 나쁜지, 부잣집 아가씨는 모를 거야"
그리고 T셔츠의 두 언덕이 부풀어 오른 것을 응시했다. 그 훌륭했던 감촉을 반추하는 것만으로 페니스가 욱신거리고 커져, 무심코 손을 뻗었다.
"아, 아앗, 제, 제발 오늘은, 그냥 보내 주세요. 아무래도,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아요. 약속했었잖아요"
아야나는 깜짝 놀라 얼굴을 들고, "아앗" 하고 한층 애절한 표정이 되어 호소한다.
"불만 있어?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대학 수업료를 지불할 수 없었으니까, 바보취급 하는 거냐구"
"아, 아니에요. 부탁이니까, 오가타 씨, 그, 그런 말 하지 마요"
"어이 아야나. 내 마음을 희롱하면서 즐기고 있는 거야? 네 덕분에, 내 쪽은 아르바이트도 해고 당할 것 같은데"
으름장 하듯 큰 소리를 지르며, 흑발을 잡고 확 끌어 당긴다. 말투도 어제까지와는 전혀 달라져 있었다.
"싫엇.아, 아아, 부탁해요. 폭력은 쓰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호소하는 아야나의 무릎은 조금씩 부들부들 떨리고, 서있는 것이 고작이었다.
"벗어. 알몸이 되어라"
"오늘은 제발.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앗, 아무쪼록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게 해줘요"
영애의 뺨에, 갑자기 따귀가 날아갔다.
짝!……
기분 좋은 소리가 울렸다. 맞은 기세로, 아야나의 풍성한 머리카락이 마치 해일과 같이 흩날렸다. 아야나는 얼굴을 반대측으로 비튼 상태 그대로,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건방진 말을 하면, 또 한방 때릴 거야"
"우……우윽……"
저항이 약해졌다. 그 틈에 오가타는, 얇게 긴장된 관능적인 입술에, 자신의 입을 덮어 씌웠다.
흑발을 잡는 손에 힘을 주어 억지로 얼굴을 고정해 두고, 입의 점막을 미끈미끈하게 빨아 범한다. T셔츠의 가슴 융기를 격렬하게 흔든다. 가학의 흥분이 몸 안을 질주하며, 짐승 같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알았어, 아야나?"
"네, 네……, 시키는 대로 할테니까……아아흐, 더 이상 때리지 말아요"
침을 반복해서 핥으며 젖가슴을 주무른다. 아야나는, 허리를 흔들며 음란하게 흐느끼면서, 스스로 혀를 움직여 오가타의 입 안을 찾아 핥고 빤다.
"헤헤. 키스가 능숙해졌구나, 아야나. 거역한 벌로, 오늘은 그 입으로 듬뿍 빨게 해주지"
바지 속에서 충혈해 버린 물건을 그대로 하복부에 문지르면서 말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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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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