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2부 2편 <여의사 유리>
유리가 좋은 조건으로 가와가미 병원에 스카웃된 것은 2개월 전이었다. 가와가미는 바로 와주싶사 했지만 후임문제가 걸려서 바로 오지는 못 했다.
병원을 이동함에 따라 숙소도 병원측에서 준비해 주었다. 마침 유나가 기숙사에서 독립하고 싶어했기에 두사람이 살 수 있는 맨션을 준비해 줬던 것이다. 이사를 끝내고 피곤한 몸을 욕조에 담그면서 여러가지 일이 머리에 떠올랐다.
이번 직장이전은 유리에게 있어서 바라던 바였다. 시민병원에서는 좀처럼 유리가 원하던 일을 할 수 없었다. 임상일을 보면서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가와가미 병원의 시설은 유나에게 있어서는 이상적이었다. 원래 시민병원의 급료가 쌌던 이유도 있었으나 수입도 배 가까이 늘었다. 이상적인 직장환경을 손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왠지 걱정이었던 동생인 유나와 동거할 수 있게 되었다. 성인이라고는 해도 사람 좋고 세상의 더러운 부분을 전혀 모르는 여동생이 걱정이 되어 참을 수 었었지만 동거하게 되면 아무 것이나 상담해 줄 수 있고 자신을 포함해 여성 혼자 사는 것보다는 훨씬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몇년만에 동생과 동거하게 되어 그 몸가짐에서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잘 알 수 없었지만 속옷 차림이 되었을 때에는 언니인 자기가 보아도 두근거릴 정도로 요염했던 것이다. 단순히 글래머 라는 것 외에도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마치 무슨 페로몬을 방출하고 있는 듯한 성적인 매력이 넘쳐흘렀다. 특별히 사귀고 있는 남성도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남자가 생겨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 애도 이제 슬슬 어른이 되었다는 거겠지"
천정을 올려다보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럼.. 난..."
욕조에서 나와 목욕탕에 걸려있는 겅ㄹ에 온몸을 비춰보았다. 유나처럼 글래머 같은 몸매와는 달리 기본적으로는 날씬했다. 하지만 그 몸매와는 어울리지 않은 거대한 유방이 그 존재를 과시하듯 전방으로 튀어나와있었다. 안으로 쏘옥 들어간 허리로부터 튀어나온 엉덩이도 유리에게는 원망스러웠다. 유나와 같이 전체가 풍만하면 의복의 선택에 따라서는 체형을 감출 수 있지만 원래 마른 유리의 경우엔 어떻게 감춰보려고 해도 가슴과 엉덩이 만이 눈에 잘 띄는 것이었다.
"어째서 이런 몸이 되어버린 것일까?"
유리는 자신의 몸이 싫었다. 여성의 여성스런 부분만이 강조된 몸은 유라의 신조와 전혀 반대였다. 여성이라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남성과 대등하게 아니 대등 이상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유리의 소원이었다. 남성에게 기대지 않고 강한 여성으로 있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었다. 그러한 생각에 따라 노력해서 지금의 지위를 손에 넣은 것이었다.
유리는 양손을 가슴 밑부분에 살짝 대어보았다. 유리의 가슴은 그 무게에 밑으로 쳐져 있지는 않았다. 팽팽한 유방에 쳐진다 라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절대로 인공적으로 만든 가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게다가 팽팽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예술품과 같은 가슴 라인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작은 돌기가 살며시 숨쉬고 있었다. 아니 작게 보이지만 그것은 가슴의 크기에 비교했을 때의 착각이었다. 그 주위를 또한 작게 둘러 싸고 있는 유륜과 함께 아름다운 핑크빛을 띄고 있는 것도 거대함을 착각시키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유리의 손이 가슴을 밑에서부터 쓰다듬으며 위로 옮기면서 그 끝의 유두를 가볍게 잡았다.
"아아..."
익숙한 손놀림으로 굴리듯이 만지작거렸다. 유리는 남성과의 성행위보다도 자위가 더 좋았다. 몇사람과 성교를 가졌지만 결국 공허함 밖에 남지 않았다. 애무로 조금은 기분이 좋아져도 삽입으로 확 잡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삽입 자체도 길게 가지 않고 끝나고 만다. 그런 주제에 끝난 후에는 도장을 찍은 것처럼 "너무 좋았어" 라는 따위의 말을 들으면 점점 더 잡치게 될 뿐이었다.
그런 경험을 몇번 한 후에 유리는 자위만으로 성욕을 처리했다. 남성에게 둘러쌓여 의사로서의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스트레스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지만, 유리는 그 스트레스가 성욕이 되어 축적되는 것이었다. 그 때문에 자위의 횟수도 늘어나는 추세였다.
비누로 만든 거품을 자신의 완벽한 몸에 바르면서 그 손놀림에 음란한 움직임이 더해졌다. 맛사지를 하는 듯이 주변으로부터 가슴을 애무해가지만 그 끝부분에는 반드시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린 후에 다시 애무를 시작한다. 서서히 유두가 부풀어 그 딱딱함이 더해진다.
"아흑..."
명백히 성감이 높아진 사실을 나타내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왼손을 가슴에 남겨놓은 채 오른손이 사타구니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보지살을 타고 밑에서부터 두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축축하게 그 습기를 띄고 있었다. 끈적해진 애액이 넘쳐서 뚝뚝 떨어질 것 같았다. 가운데 손가락 끝을 구부려 보지 속을 헤집고 들어가듯이 파고득어 애액을 후비적거리는 듯한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바로 충혈된 꽃잎이 부풀어 올라 좌우로 팽팽해 졌다.
꽃잎이 음란하게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자 바로 검지를 추가해 두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보지살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하고 음란한 소리가 목욕탕에 울려펴졌다.
"앗.. 아앙..."
억눌렀던 신음소리였지만 유나가 목욕탕 앞에서 서 있으면 뭘 하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다. 설마 동생에게 자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이 더욱 쾌감을 높여줬다.
이미 허리를 풀리고 목욕탕의 바닥에 주저 앉아 아름다운 탄력과 곡선을 가진 허벅지는 볼품없이 벌려져 있었다. 그 중심에 유리의 오른손만이 속절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보지살을 마찰시키는 손가락에 더하여 엄지손가락이 그 위에 머리를 쳐들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굴리듯이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우우웃..."
엄지손가락의 움직임이 더해지자 신음소리를 억누른채 유리는 너무나 어이없이 절정을 맞았다. 설마, 그 모습이 유리를 노리는 새디스트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유리가 좋은 조건으로 가와가미 병원에 스카웃된 것은 2개월 전이었다. 가와가미는 바로 와주싶사 했지만 후임문제가 걸려서 바로 오지는 못 했다.
병원을 이동함에 따라 숙소도 병원측에서 준비해 주었다. 마침 유나가 기숙사에서 독립하고 싶어했기에 두사람이 살 수 있는 맨션을 준비해 줬던 것이다. 이사를 끝내고 피곤한 몸을 욕조에 담그면서 여러가지 일이 머리에 떠올랐다.
이번 직장이전은 유리에게 있어서 바라던 바였다. 시민병원에서는 좀처럼 유리가 원하던 일을 할 수 없었다. 임상일을 보면서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가와가미 병원의 시설은 유나에게 있어서는 이상적이었다. 원래 시민병원의 급료가 쌌던 이유도 있었으나 수입도 배 가까이 늘었다. 이상적인 직장환경을 손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왠지 걱정이었던 동생인 유나와 동거할 수 있게 되었다. 성인이라고는 해도 사람 좋고 세상의 더러운 부분을 전혀 모르는 여동생이 걱정이 되어 참을 수 었었지만 동거하게 되면 아무 것이나 상담해 줄 수 있고 자신을 포함해 여성 혼자 사는 것보다는 훨씬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몇년만에 동생과 동거하게 되어 그 몸가짐에서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잘 알 수 없었지만 속옷 차림이 되었을 때에는 언니인 자기가 보아도 두근거릴 정도로 요염했던 것이다. 단순히 글래머 라는 것 외에도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마치 무슨 페로몬을 방출하고 있는 듯한 성적인 매력이 넘쳐흘렀다. 특별히 사귀고 있는 남성도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남자가 생겨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 애도 이제 슬슬 어른이 되었다는 거겠지"
천정을 올려다보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럼.. 난..."
욕조에서 나와 목욕탕에 걸려있는 겅ㄹ에 온몸을 비춰보았다. 유나처럼 글래머 같은 몸매와는 달리 기본적으로는 날씬했다. 하지만 그 몸매와는 어울리지 않은 거대한 유방이 그 존재를 과시하듯 전방으로 튀어나와있었다. 안으로 쏘옥 들어간 허리로부터 튀어나온 엉덩이도 유리에게는 원망스러웠다. 유나와 같이 전체가 풍만하면 의복의 선택에 따라서는 체형을 감출 수 있지만 원래 마른 유리의 경우엔 어떻게 감춰보려고 해도 가슴과 엉덩이 만이 눈에 잘 띄는 것이었다.
"어째서 이런 몸이 되어버린 것일까?"
유리는 자신의 몸이 싫었다. 여성의 여성스런 부분만이 강조된 몸은 유라의 신조와 전혀 반대였다. 여성이라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남성과 대등하게 아니 대등 이상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유리의 소원이었다. 남성에게 기대지 않고 강한 여성으로 있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었다. 그러한 생각에 따라 노력해서 지금의 지위를 손에 넣은 것이었다.
유리는 양손을 가슴 밑부분에 살짝 대어보았다. 유리의 가슴은 그 무게에 밑으로 쳐져 있지는 않았다. 팽팽한 유방에 쳐진다 라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절대로 인공적으로 만든 가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게다가 팽팽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예술품과 같은 가슴 라인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작은 돌기가 살며시 숨쉬고 있었다. 아니 작게 보이지만 그것은 가슴의 크기에 비교했을 때의 착각이었다. 그 주위를 또한 작게 둘러 싸고 있는 유륜과 함께 아름다운 핑크빛을 띄고 있는 것도 거대함을 착각시키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유리의 손이 가슴을 밑에서부터 쓰다듬으며 위로 옮기면서 그 끝의 유두를 가볍게 잡았다.
"아아..."
익숙한 손놀림으로 굴리듯이 만지작거렸다. 유리는 남성과의 성행위보다도 자위가 더 좋았다. 몇사람과 성교를 가졌지만 결국 공허함 밖에 남지 않았다. 애무로 조금은 기분이 좋아져도 삽입으로 확 잡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삽입 자체도 길게 가지 않고 끝나고 만다. 그런 주제에 끝난 후에는 도장을 찍은 것처럼 "너무 좋았어" 라는 따위의 말을 들으면 점점 더 잡치게 될 뿐이었다.
그런 경험을 몇번 한 후에 유리는 자위만으로 성욕을 처리했다. 남성에게 둘러쌓여 의사로서의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스트레스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지만, 유리는 그 스트레스가 성욕이 되어 축적되는 것이었다. 그 때문에 자위의 횟수도 늘어나는 추세였다.
비누로 만든 거품을 자신의 완벽한 몸에 바르면서 그 손놀림에 음란한 움직임이 더해졌다. 맛사지를 하는 듯이 주변으로부터 가슴을 애무해가지만 그 끝부분에는 반드시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린 후에 다시 애무를 시작한다. 서서히 유두가 부풀어 그 딱딱함이 더해진다.
"아흑..."
명백히 성감이 높아진 사실을 나타내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왼손을 가슴에 남겨놓은 채 오른손이 사타구니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보지살을 타고 밑에서부터 두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축축하게 그 습기를 띄고 있었다. 끈적해진 애액이 넘쳐서 뚝뚝 떨어질 것 같았다. 가운데 손가락 끝을 구부려 보지 속을 헤집고 들어가듯이 파고득어 애액을 후비적거리는 듯한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바로 충혈된 꽃잎이 부풀어 올라 좌우로 팽팽해 졌다.
꽃잎이 음란하게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자 바로 검지를 추가해 두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보지살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하고 음란한 소리가 목욕탕에 울려펴졌다.
"앗.. 아앙..."
억눌렀던 신음소리였지만 유나가 목욕탕 앞에서 서 있으면 뭘 하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다. 설마 동생에게 자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이 더욱 쾌감을 높여줬다.
이미 허리를 풀리고 목욕탕의 바닥에 주저 앉아 아름다운 탄력과 곡선을 가진 허벅지는 볼품없이 벌려져 있었다. 그 중심에 유리의 오른손만이 속절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보지살을 마찰시키는 손가락에 더하여 엄지손가락이 그 위에 머리를 쳐들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굴리듯이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우우웃..."
엄지손가락의 움직임이 더해지자 신음소리를 억누른채 유리는 너무나 어이없이 절정을 맞았다. 설마, 그 모습이 유리를 노리는 새디스트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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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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