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2부 19편 <사이클 바이브>
(이건...)
특별병동의 지하에 발을 내딛은 유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창고라고만 들었던 그 공간은 의외로 넓고 본 적도 없는 기구가 여기저기에 놓여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천정 여기저기에 매달린 쇠사슬이나 고리였다.
SM의 경험이나 지식 등이 전혀 없는 유리였지만 이 때는 왜인지 그 쇠사슬에 묶인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하지만 가노가 선택한 것은 매다는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 앉도록 해"
가노가 가리킨 것은 언뜻 보면 산부인과용의 진찰의자였다. 유리도 의사인 이상 그 의자에 앉으면 어떤 자세가 되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런만큼 그렇게 쉽게 가노의 명령에 x따를 수는 없었다.
"이런 바보같은 일, 이제 그만 두죠..."
완전히 가노의 페이스로 넘어왔다고 생각했던 유리였지만 산부인과의 의자를 보는 것으로 의사로성의 자존심을 되찾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일 할 필요가 어디에 있어? 어째서 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거지? 정신차려 유리...)
유두로부터 단속적으로 저려오는 듯한 쾌감이 끓어오르긴 했지만 유리는 자존심과 정신력으로 평상심을 되찾고 있었다.
(후후후...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지... 그 자존심 투성이인 네가 몸에 굴복해가는 것이 재미란 말이야...)
자존심 높은 여성일수록 그 자존심이 무너졌을 때에 강한 마조성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조교사로서 가노는 잘 알고 있었다. 천천히 몇번이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면서 다시 몇번씩 몇번씩 굴복의 대사를 입에 담게 하여 타락시켰을 때를 상상하면 경험이 풍부한 가노일지라도 짜릿하게 몸이 떨리는 듯한 흥분을 얻는 것이었다.
"그래? 그럼 약속을 안 지키겠다는 말인가?"
유리가 반항할 것이라는 사실은 물론 알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방의 다른 한편의 문을 열었다.
"유나..."
방 안으로 들어온 것은 뒤로 손을 묶이고 가슴이 밧줄로 강조된, 그리고 목걸이에 달린 쇠사슬을 잡은 구미코가 끌고온 유나였다.
"약속이 생각났나?"
유리는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로 완전히 유나를 잊고 있었다. 자신이 이런 처지를 당하게 된 것도 유나를 향한 가혹한 학대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서 였다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좋지?...)
자존심과 평상심을 되찾은 유리였지만 다시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약속을 깬 만큼 유나에게 추가로 미칠 것 같은 쾌감을 줘볼까... 구미코, 유나를 자전거에 태워..."
가노에게 지시받은 구미코는 묵묵히 쇠사슬을 끌어 유나를 방의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 놓여있는 것은 언뜻 보면 헬스클럽 등에 놓여있는 에어로빅용의 자전거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것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자전거의 중앙에 구멍이 뚫려있고 거기에 튀어나온 모조남근이었던 것이다.
(설마... 저런 걸...)
유리도 거기에 타면 어떻게 될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물건이었다.
"태우기 전에 유리에게도 설명을 해주도록 해"
"예"
유나에게 더해지는 학대가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를 유리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가노는 구미코에게 기구의 설명을 시켰다. 유나를 기구의 옆에 세워놓은 채 구미코는 유리를 향해 설명을 시작했다.
"이것이 뭔지는 알겠지?"
의자에 튀어나오느 모조남근을 쓰다듬듯이 쥐면서 구미코는 유리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왠지 부족한 것 같지 않아?"
확실히 그 모조남근은 두께만 가지고 보자면 충분했지만 길이 자체는 5cm 정도 되는 것으로 귀두에 아주 작은 기둥이 달려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 거야...)
구미코가 질문을 해도 유리가 대답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구미코도 유리의 대답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은 채 설명을 계속했다.
"그건 말이지... 이렇게 해서 보충하는 거지..."
그렇게 말하며 손으로 기구의 페달을 돌렸다. 그러자 모조남근이 천천히 튀어나와 15cm 정도로 하늘을 찌르고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가도록 반복운동을 하였다. 게다가 단순한 왕복운동이 아니라 음란하게 빙빙 돌면서 보지살을 휘집는 듯한 움직임이 되는 것이었다.
(아아.. 역시 싫어...)
유리의 조교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 유나였지만 저것에 태워졌을 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어쩔 수 없이 맘이 어두워지고 만다. 저 기구는... 사이클 바이브라고 불리우는 저 기구는 단순한 학대용 도구라기 보다는 끝없는 고문도구에 가까웠다. 그 위력을 충분히 몸에 새기고 있는 만큼 견뎌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걱정이 되었다.
"아무리 설명해도 잘 모르겠지.... 어서 유나를 태워볼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으니..."
유나의 기분을 눈치채고 구미코가 유나의 목걸이에 달린 쇠사슬을 끌어 타도록 재촉하였다.
"예..."
유나는 결심을 다지는 듯이 대답을 하고 안장에 걸터앉아 허리를 내렸다.
"아아..."
맘과는 반대로 유나의 보지살은 구미코의 설명을 들으면서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에 바이브를 쉽사리 집어삼켰다. 이미 완전히 마조로서 꽃을 피운 유나에게 있어서는 무서운 고문과 같은 학대라고는 해도 성감을 태울 수 있는 재료가 될 뿐이었다.
"물론 이것만은 아니지"
여동생이 무서운 기구에 태워져 학대를 받으려 하는 사실에도 넋이 나간 것처럼 목소리도 내지 않고 경직되어 있는 유리에게 안된다고 재촉하는 듯이 구미코가 추가설명을 시작했다. 유나의 몸에 가해지는 더한 학대에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이건...)
특별병동의 지하에 발을 내딛은 유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창고라고만 들었던 그 공간은 의외로 넓고 본 적도 없는 기구가 여기저기에 놓여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천정 여기저기에 매달린 쇠사슬이나 고리였다.
SM의 경험이나 지식 등이 전혀 없는 유리였지만 이 때는 왜인지 그 쇠사슬에 묶인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하지만 가노가 선택한 것은 매다는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 앉도록 해"
가노가 가리킨 것은 언뜻 보면 산부인과용의 진찰의자였다. 유리도 의사인 이상 그 의자에 앉으면 어떤 자세가 되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런만큼 그렇게 쉽게 가노의 명령에 x따를 수는 없었다.
"이런 바보같은 일, 이제 그만 두죠..."
완전히 가노의 페이스로 넘어왔다고 생각했던 유리였지만 산부인과의 의자를 보는 것으로 의사로성의 자존심을 되찾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일 할 필요가 어디에 있어? 어째서 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거지? 정신차려 유리...)
유두로부터 단속적으로 저려오는 듯한 쾌감이 끓어오르긴 했지만 유리는 자존심과 정신력으로 평상심을 되찾고 있었다.
(후후후...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지... 그 자존심 투성이인 네가 몸에 굴복해가는 것이 재미란 말이야...)
자존심 높은 여성일수록 그 자존심이 무너졌을 때에 강한 마조성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조교사로서 가노는 잘 알고 있었다. 천천히 몇번이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면서 다시 몇번씩 몇번씩 굴복의 대사를 입에 담게 하여 타락시켰을 때를 상상하면 경험이 풍부한 가노일지라도 짜릿하게 몸이 떨리는 듯한 흥분을 얻는 것이었다.
"그래? 그럼 약속을 안 지키겠다는 말인가?"
유리가 반항할 것이라는 사실은 물론 알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방의 다른 한편의 문을 열었다.
"유나..."
방 안으로 들어온 것은 뒤로 손을 묶이고 가슴이 밧줄로 강조된, 그리고 목걸이에 달린 쇠사슬을 잡은 구미코가 끌고온 유나였다.
"약속이 생각났나?"
유리는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로 완전히 유나를 잊고 있었다. 자신이 이런 처지를 당하게 된 것도 유나를 향한 가혹한 학대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서 였다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좋지?...)
자존심과 평상심을 되찾은 유리였지만 다시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약속을 깬 만큼 유나에게 추가로 미칠 것 같은 쾌감을 줘볼까... 구미코, 유나를 자전거에 태워..."
가노에게 지시받은 구미코는 묵묵히 쇠사슬을 끌어 유나를 방의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 놓여있는 것은 언뜻 보면 헬스클럽 등에 놓여있는 에어로빅용의 자전거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것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자전거의 중앙에 구멍이 뚫려있고 거기에 튀어나온 모조남근이었던 것이다.
(설마... 저런 걸...)
유리도 거기에 타면 어떻게 될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유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물건이었다.
"태우기 전에 유리에게도 설명을 해주도록 해"
"예"
유나에게 더해지는 학대가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를 유리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가노는 구미코에게 기구의 설명을 시켰다. 유나를 기구의 옆에 세워놓은 채 구미코는 유리를 향해 설명을 시작했다.
"이것이 뭔지는 알겠지?"
의자에 튀어나오느 모조남근을 쓰다듬듯이 쥐면서 구미코는 유리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왠지 부족한 것 같지 않아?"
확실히 그 모조남근은 두께만 가지고 보자면 충분했지만 길이 자체는 5cm 정도 되는 것으로 귀두에 아주 작은 기둥이 달려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 거야...)
구미코가 질문을 해도 유리가 대답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구미코도 유리의 대답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은 채 설명을 계속했다.
"그건 말이지... 이렇게 해서 보충하는 거지..."
그렇게 말하며 손으로 기구의 페달을 돌렸다. 그러자 모조남근이 천천히 튀어나와 15cm 정도로 하늘을 찌르고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가도록 반복운동을 하였다. 게다가 단순한 왕복운동이 아니라 음란하게 빙빙 돌면서 보지살을 휘집는 듯한 움직임이 되는 것이었다.
(아아.. 역시 싫어...)
유리의 조교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 유나였지만 저것에 태워졌을 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어쩔 수 없이 맘이 어두워지고 만다. 저 기구는... 사이클 바이브라고 불리우는 저 기구는 단순한 학대용 도구라기 보다는 끝없는 고문도구에 가까웠다. 그 위력을 충분히 몸에 새기고 있는 만큼 견뎌낼 수 있을지 없을지가 걱정이 되었다.
"아무리 설명해도 잘 모르겠지.... 어서 유나를 태워볼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으니..."
유나의 기분을 눈치채고 구미코가 유나의 목걸이에 달린 쇠사슬을 끌어 타도록 재촉하였다.
"예..."
유나는 결심을 다지는 듯이 대답을 하고 안장에 걸터앉아 허리를 내렸다.
"아아..."
맘과는 반대로 유나의 보지살은 구미코의 설명을 들으면서 흠뻑 젖어 있었기 때문에 바이브를 쉽사리 집어삼켰다. 이미 완전히 마조로서 꽃을 피운 유나에게 있어서는 무서운 고문과 같은 학대라고는 해도 성감을 태울 수 있는 재료가 될 뿐이었다.
"물론 이것만은 아니지"
여동생이 무서운 기구에 태워져 학대를 받으려 하는 사실에도 넋이 나간 것처럼 목소리도 내지 않고 경직되어 있는 유리에게 안된다고 재촉하는 듯이 구미코가 추가설명을 시작했다. 유나의 몸에 가해지는 더한 학대에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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