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2부 25편 <최음주사>
"어머... 지금 딱 20분이 되었는데 절정에 간거야?"
급격하게 절정에 몰려가서 멍한 상태에 있는 유리에게 구미코가 비웃으며 물었다. 물론, 구미코에 의해 레즈비언의 기교를 몸에 익힌 유나에게 그렇게 하도록 명령했었기에 시간제한 직전에 유리는 절정에 간 것이었지만, 지금의 유리로서는 그런 사실과는 관계없이 단지 수치심만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을 뿐이었다.
"아깝게 되었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그런 수치스런 모습으로 여동생에게 절정을 느끼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마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잖아... 인정하지? 유리는 마조라고..."
"..."
유리는 혼란스러워 바로 대답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침묵하고 있는 유리에게 가노가 더욱 몰아붙였다.
"마조라고 인정하는 거지? 인정하면 너도 유나와 같이 마조로서 듬뿍 조교시켜 주지... 그러면 되겠지?"
<조교> 라는 말을 듣고 유리는 굴욕스런 맘에 울어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눈물을 꾹 참고 조금 정신을 추스린채 대답했다.
"억지로 절정에 간 것 뿐이니까 마조라고 말하지 말아요"
자신의 말에 더욱 힘을 주어 말했다.
"성감대를 계속 자극받으면 건강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절정에 가버리는 일도 있으니까... 이런 걸로 나를 마조라고 결정해 버리다니.. 당신들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있는 힘껏 허세를 부리고 있다는 것은 유리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유리에게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가학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이었던 것이다. 수치스런 자세를 취한 채로 사타구니를 벌린체 허세를 버리고 있는 자신이 우스웠지만 그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억지로 라고 말하는 건 조금 틀린 것 같은데?"
위에서 유리를 내려다보며 구미코는 냉정하게 지적했다.
"이제 빨리 가게 해줘!! 라고 말하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어 대며 절정에 갔잖아... 신음소리도 아흑아흑... 하면서 내니까 듣고 있던 우리가 부끄러워 질 정도였는데..."
이렇게 지적을 받은 것만으로도 유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말았다.
"정말 억지로 느꼈다면 그렇게 유혹하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거나 하진 않았을텐데... 신음소리도 더 해줘~~ 라는 식이었는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봐야 보고 들은 쪽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
"아냐!! 아니에요!!"
추궁당하던 유리가 절규하고 말았다.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소리지르는 것으로 겨우 참을 수 있었다.
"아냐, 아냐 라고 말하는게 철부지 어린애 같군... 억지로 흥분하고 말았다 억지로 절정에 가고 말았다고 말하면 자신이 마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마음속을 들킨 듯한 구미코의 말에 유리는 깜짝 놀랐다.
"그럼 자기가 절정에 가게 해주세료 라고는 절대 말 못 하겠지?"
결?구미코가 비장의 수를 내놓았다. 스스로 음란한 말을 시키는 것은 조교의 기본이었지만 유리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금까지 말하지 못 하도록 해왔다. 그 방법을 쓴다는 것은 한꺼번에 유리를 몰아간다는 말이었다.
"...."
유리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만약 말해버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자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말할리가 없지.. 그런 말을 하는 건 마조이니까..."
가노가 그렇게 말하면서 유리의 유두에 손을 뻗어 가볍게 집어올렸다.
"아으흐흑..."
이미 한번 절정을 맞이하여 민감해 진 유두에 갑자기 자극을 받은 유리는 참지 못 하고 소리치고 말았다. 아까까지와는 비할 수 없는 만져지는 것이 괴로운 듯한 자극이었다.
"어떤 일을 당해도 자기가 먼저 만져줘 라던가 절정에 가게 해주세요 라고는 절대로 말을 안 할테지..."
가노는 양 유두를 잡은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만 유리는 소리도 내지 못 하고 애무를 당할 뿐이었다. 소리를 내려고 하면 그 희미한 움직임이 유두를 자극하여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잠시동안 허세를 부리도록 해줄까? 구미코,.. 그걸 주사하도록..."
"예..."
가노의 지시로 구미코가 가져온 것은 작은 주사기였다. 소독용의 탈지면으로 유리의 유륜을 닦으면서 구미코가 유리에게 기쁜듯이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이 주사를 유리의 가슴에 놓아줄게"
밧줄로 묶여 튀어나올 듯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던 유방에 주사를 하다니 유리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걱정 안 해도 돼... 조금 아플지도 모르지만 의학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유리선생님이라면 알 수 있겠지?"
그런 사실은 물론 유리도 알고 있었다. 유리가 걱정하는 것은 이상한 약을 주사당하는 것이었는데 구미코는 알고 있으면서도 유리의 반응을 즐기이 위해 얘기를 돌려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상한 걸 주사하지 말아요..."
"이상한 건 아니야.. 유리의 가슴이 아주 기분좋게 해주는 약이야... 키사노스테론이라고 들어본 적 있겠지?"
그 이름을 듣고 유리는 의학지에 있었던 레포트를 생각해 내었다. 원래는 비아그라의 뒤를 이은 것으로 발기부전의 약으로 개발된 것이지만 본래의 효능 이상으로 성감신경계의 감도를 대폭적으로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중추신경계까지 작용하여 강렬한 최음작용이 부작용으로서 보고된 것이었다.
"그런 거 사용하지 말아요..."
유리의 애원따윈 듣지도 않은 채 구미코는 주사를 놓았다.
"여러가지로 실험해 보았지만 내복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성감신경이 모여있는 곳에 직접 주사하는 편이 몇배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클리토리스에 주사해도 좋긴 한데... 우선 유리의 음란한 가슴에 시험삼아 놓아줄테니까..."
"웃..."
그 말과 동시에 구미코는 주사기를 유리의 유륜에 바늘을 꽂아 약액을 주입했다. 소형 실린더의 반정도를 주입한 시점에서 다시 빼고 반대 유방에도 똑같이 나머지를 주입했다.
"원래는 유두에 직접 주사하는 편이 좋긴 한데.. 그건 조금 아플테니까 익숙해 지면 해줄게"
주사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의 유두는 열을 띠며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보고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체적을 증가시켜 갔다. 아까까지도 발기해서 딱딱하게 팽창해 있었지만, 아까가 새끼손가락 끝마디만했다고 한다면 이젠 약지의 끝마디.. 아니 어쩌면 엄지의 끝마디 정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부풀어 갔다.
"우우웃..."
유두를 중심으로 끓어오르는 쾌감인지 뭔지 알수 없는 감각에 자신도 모르게 유리는 신음하고 말았다. 표면이 아니라 유두의 중심을 직접 꼬집힌 것 같은 강렬한 쾌감이 끊임없이 유리를 덮치고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유방의 내부로부터 피어오르는 쾌감에 유리는 울어버릴 것 같았다.
"어머... 지금 딱 20분이 되었는데 절정에 간거야?"
급격하게 절정에 몰려가서 멍한 상태에 있는 유리에게 구미코가 비웃으며 물었다. 물론, 구미코에 의해 레즈비언의 기교를 몸에 익힌 유나에게 그렇게 하도록 명령했었기에 시간제한 직전에 유리는 절정에 간 것이었지만, 지금의 유리로서는 그런 사실과는 관계없이 단지 수치심만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을 뿐이었다.
"아깝게 되었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그런 수치스런 모습으로 여동생에게 절정을 느끼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마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잖아... 인정하지? 유리는 마조라고..."
"..."
유리는 혼란스러워 바로 대답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침묵하고 있는 유리에게 가노가 더욱 몰아붙였다.
"마조라고 인정하는 거지? 인정하면 너도 유나와 같이 마조로서 듬뿍 조교시켜 주지... 그러면 되겠지?"
<조교> 라는 말을 듣고 유리는 굴욕스런 맘에 울어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눈물을 꾹 참고 조금 정신을 추스린채 대답했다.
"억지로 절정에 간 것 뿐이니까 마조라고 말하지 말아요"
자신의 말에 더욱 힘을 주어 말했다.
"성감대를 계속 자극받으면 건강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절정에 가버리는 일도 있으니까... 이런 걸로 나를 마조라고 결정해 버리다니.. 당신들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있는 힘껏 허세를 부리고 있다는 것은 유리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유리에게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가학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이었던 것이다. 수치스런 자세를 취한 채로 사타구니를 벌린체 허세를 버리고 있는 자신이 우스웠지만 그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억지로 라고 말하는 건 조금 틀린 것 같은데?"
위에서 유리를 내려다보며 구미코는 냉정하게 지적했다.
"이제 빨리 가게 해줘!! 라고 말하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어 대며 절정에 갔잖아... 신음소리도 아흑아흑... 하면서 내니까 듣고 있던 우리가 부끄러워 질 정도였는데..."
이렇게 지적을 받은 것만으로도 유리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말았다.
"정말 억지로 느꼈다면 그렇게 유혹하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거나 하진 않았을텐데... 신음소리도 더 해줘~~ 라는 식이었는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봐야 보고 들은 쪽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
"아냐!! 아니에요!!"
추궁당하던 유리가 절규하고 말았다.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소리지르는 것으로 겨우 참을 수 있었다.
"아냐, 아냐 라고 말하는게 철부지 어린애 같군... 억지로 흥분하고 말았다 억지로 절정에 가고 말았다고 말하면 자신이 마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마음속을 들킨 듯한 구미코의 말에 유리는 깜짝 놀랐다.
"그럼 자기가 절정에 가게 해주세료 라고는 절대 말 못 하겠지?"
결?구미코가 비장의 수를 내놓았다. 스스로 음란한 말을 시키는 것은 조교의 기본이었지만 유리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금까지 말하지 못 하도록 해왔다. 그 방법을 쓴다는 것은 한꺼번에 유리를 몰아간다는 말이었다.
"...."
유리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만약 말해버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자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말할리가 없지.. 그런 말을 하는 건 마조이니까..."
가노가 그렇게 말하면서 유리의 유두에 손을 뻗어 가볍게 집어올렸다.
"아으흐흑..."
이미 한번 절정을 맞이하여 민감해 진 유두에 갑자기 자극을 받은 유리는 참지 못 하고 소리치고 말았다. 아까까지와는 비할 수 없는 만져지는 것이 괴로운 듯한 자극이었다.
"어떤 일을 당해도 자기가 먼저 만져줘 라던가 절정에 가게 해주세요 라고는 절대로 말을 안 할테지..."
가노는 양 유두를 잡은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만 유리는 소리도 내지 못 하고 애무를 당할 뿐이었다. 소리를 내려고 하면 그 희미한 움직임이 유두를 자극하여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잠시동안 허세를 부리도록 해줄까? 구미코,.. 그걸 주사하도록..."
"예..."
가노의 지시로 구미코가 가져온 것은 작은 주사기였다. 소독용의 탈지면으로 유리의 유륜을 닦으면서 구미코가 유리에게 기쁜듯이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이 주사를 유리의 가슴에 놓아줄게"
밧줄로 묶여 튀어나올 듯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던 유방에 주사를 하다니 유리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걱정 안 해도 돼... 조금 아플지도 모르지만 의학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유리선생님이라면 알 수 있겠지?"
그런 사실은 물론 유리도 알고 있었다. 유리가 걱정하는 것은 이상한 약을 주사당하는 것이었는데 구미코는 알고 있으면서도 유리의 반응을 즐기이 위해 얘기를 돌려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상한 걸 주사하지 말아요..."
"이상한 건 아니야.. 유리의 가슴이 아주 기분좋게 해주는 약이야... 키사노스테론이라고 들어본 적 있겠지?"
그 이름을 듣고 유리는 의학지에 있었던 레포트를 생각해 내었다. 원래는 비아그라의 뒤를 이은 것으로 발기부전의 약으로 개발된 것이지만 본래의 효능 이상으로 성감신경계의 감도를 대폭적으로 향상시키는 것과 함께 중추신경계까지 작용하여 강렬한 최음작용이 부작용으로서 보고된 것이었다.
"그런 거 사용하지 말아요..."
유리의 애원따윈 듣지도 않은 채 구미코는 주사를 놓았다.
"여러가지로 실험해 보았지만 내복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성감신경이 모여있는 곳에 직접 주사하는 편이 몇배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클리토리스에 주사해도 좋긴 한데... 우선 유리의 음란한 가슴에 시험삼아 놓아줄테니까..."
"웃..."
그 말과 동시에 구미코는 주사기를 유리의 유륜에 바늘을 꽂아 약액을 주입했다. 소형 실린더의 반정도를 주입한 시점에서 다시 빼고 반대 유방에도 똑같이 나머지를 주입했다.
"원래는 유두에 직접 주사하는 편이 좋긴 한데.. 그건 조금 아플테니까 익숙해 지면 해줄게"
주사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의 유두는 열을 띠며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보고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체적을 증가시켜 갔다. 아까까지도 발기해서 딱딱하게 팽창해 있었지만, 아까가 새끼손가락 끝마디만했다고 한다면 이젠 약지의 끝마디.. 아니 어쩌면 엄지의 끝마디 정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부풀어 갔다.
"우우웃..."
유두를 중심으로 끓어오르는 쾌감인지 뭔지 알수 없는 감각에 자신도 모르게 유리는 신음하고 말았다. 표면이 아니라 유두의 중심을 직접 꼬집힌 것 같은 강렬한 쾌감이 끊임없이 유리를 덮치고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유방의 내부로부터 피어오르는 쾌감에 유리는 울어버릴 것 같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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