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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46 1,071회 0건
문득 어느 책에선가 읽은기억이 난다,,,
죽음과 절정의 쾌감은 서로 닿아 있다고,,,
목을 졸린 사형수를 검시 해보면 열에 아홉은 사정을 하고 있다는...

죽음의 순간에 절정의 쾌감을 느낀다는,,, 증거일까?
아님 목졸림을 당하는 순간 몸의 반사신경이 작용하는 아주 우연한 결과일까?

도데체 공포는 쾌감과 어떤 관계일까?

----------------------------------------------------------------------------------

난폭하게 그여자의 벌려진 허벅지를 꽉 잡았다.
벌겋고 시크멓게 갈라진 보지! 그속에 있는 기묘하게 생긴, 신축성이 강할것 같은 질구도 보인다.

도데체 사람들은 왜 저 이상하게 생긴 저런것에 목숨을 매다는걸까?
처음보는 여자를 강간하기도 하고, 사회적인 매장을 각오하고 근친상간, 수간,,,
그 많은 성범죄를 저지르는걸까?
그 모든것 혹은 3년, 5년 이상의 자유를 제약당할지도 모르는위험한 상황을 감수하고서 말이지.
단순히 사정, 섹스를 위해 사람들은 그런 위험을 감수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든나. 나만 하더라도 그렇다.
더 이쁜 여자, 젊은 여자를 원한다면 룸싸롱이나 술집, 혹은 청량리로 대변되는 사창가에서도
얼마든지 쉽게 찾을수 있다.
그런데도 왜 나는?
이건 복수다. 스스로 복수라는 이름아래 행해지는 이 폭력. 나의 폭력은 뭔가?
스스로의 합리화.,.. 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면서 이런 폭력을 행사하는거지?
궂이 성악설을 들먹이지 않더라로 인간의 내면에는 파괴본능같은게 존재하는게 아닐까?
그 파괴가 타인을 넘어 스스로를 향하더라도 말이지.
그 끝없는 파괴본능은 어디까지 일까? 모른다.... ... 한 번 가보자...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 보지가 눈앞에 있다.
어떤짓을 해도 내 자유다,내 폭력의 지배아래 있는 완벽한 내 노예보지가 바로 지금 내 앞에 있다.
여자의 눈 가리개를 풀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 얼굴은 볼수 없을 것이다. 조명은 내 머리 뒤에서 빛나고 있고여자는 눈이 부시기만 할뿐이다,
천천히 보지앞으로 내 좃을 또 한번 대어 가기 시작햇다,
보지는 말라 있다, 손으로 시크멓게 생긴 살덩이를 벌렷다.
내 성기도 말라 있다, 질구에대고 확 밀어 넣는다.

악!

안들어 간다,베이비 로션을 발기한 내 성기에 쭉쭉 짜고서는 다시한번 그 여자의 보지에 대고 밀어 넣는다.

아.. 아야.. 아~악! 아파요 .. 흑 흑 제발,,, 엉,엉,,,,

여전히 뻑뻑하다. 끝부분이 겨우 들어 갓을뿐이지만,
손가락을 이용해 억지로 다시 보지를 벌린다.끝부분을 잘 갖다대고는 슬슬 밀어 넣는다,
조금씩 조금씩,,, 내 성기가 보지속으로 파묻힌다.
다시 확 밀어 버렷다.

아~악!

아프다. 여자도 아프고 나도 아프다.
아직 적응하지 못한 여인의 질벽은 민감하게 선인장 가시처럼 곤두서서
내 성기의 피부와 마찰하며 거칠게 막아선다.
참아야한다. 나도 아프지만 이 여자는 더 아플테니까.
헝크러진 머리, 좌우로 마구 흔들어서 흥클어진 머리가 그걸 증명하잖아?
잔뜩 찌푸려진 미간의 주름을 보니 나이가 제대로 들어보인다.
꼭 깨문 입술은 어느새 파르스럼하게 변해있다.
잘 칠해진 매니큐어는 손바닥속으로 파고들어가 있고,
아랫배는 긴장해서 인지, 아파서인지잔뜩 힘이 들어가 딱딱하게 굳어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허벅지를 잡고 있는 내손에 더 힘을 준다. 허벅지 안쪽의 살들이 당겨져
보지의 대음순이 좌우로 팽팽하게 당겨진다.저런건 거추장 스러울뿐이다.
더 힘있게 내 성기를 밀어넣고 뺀다.
한 번, 두 번, 세 번 ... ...
여자의 비명소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처믐과 비교하면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다.
짜증이 난다.
내 허벅지의 살들이 여자의 허벅지에 닿게 끝까지 밀어넣어 버렷다.

헉!

내 좃끝이 자궁에 닿는 느낌이다. 뭔가 막혀서 쑥 들어가지 않는, 내 힘으로 어쩔수 없는 벽에 부딪히는 느낌.
여자의 허벅지에 내 허벅지를 최대한 밀착시키고는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이다.
좃 끝이 여자의 자궁입구를 강하게 자극 할 것같다.

허! 허, 아, 아, 아, 아 ~ 헙, 자,,, 자, 잠깐,, 아....

자극이 꽤 심한 모양이다. 이 여자는 깁숙한 삽입에 익숙하지 않은것 같다.

왜?

너무 아파요. 제발, 살살,,,

살살 뭐?

.... ....

다시 강하게 밀어 붙인다. 허벅지에 올려진 손을 떼서.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손끝으로 잡았다.
손끝으로 비벼본다.

허어어 ~ 헉! 자, 자, 자 , 잠깐,,,

쥐어 뜻듯이 클리토리스를 당겨서 튕기고는 다시 여자의 자궁에 닿아진 내 좃을 거칠게 비볐다.

쓰윽,, 쓰윽,,

털이 마찰을 일으킨다.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진다. 탐스러운,,,,
내 털에 뭍혀진 여자의 보짓물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보기 좋게 난 여자의 보지털에 묻어 촉촉히 젖어든다.
털을 한가닥 잡고는 슬쩍 잡아당겨 뽑아 보았다.
그리고는 더 강력하게 내 좃을... 여자의 보지에 ... 박!았!다!
그래 박아라, 박아! 박아버려~!

퍽! 퍽! 퍽!

악! 악! 악! 제발~ 흑, 흑, 아파요! 아저씨, 제발,, 흑흑흑~ .... ..... 흑 , 흑, 제발,,, 이제 그만... ! 흑흑...

울컥! 울컥! 또 한번의 배설!
힘을 주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시원하게 짜낸다.
내 좃밑에 박힌 여자의 보지밑으로,,, 좃물이 흘러나온다....오그라드는 내 성기를 대신해...
오른손을 모아여자의 보지속으로 쑤셔 넣는다..

악!

둘째 마디에 걸려서 잘들어 가지가 않는다,,,,

흑, 흑,

다시 밀어 넣는다... 마찬가지로 걸려서 잘들어가지가 않는다. 손을 돌리면서 밀어 넣는다.

흑흑흑~ .

보지가 찢어질듯 벌어진다........ 어느새 내 오른손의 절반은 여자의 보지속으로 사라지고 없다.

다 너의 죄다.
자기자식만의 행복을 위해 다른이의 자식에 피눈물이 나게 한 니 죄다. 이건 다 네 탓이라고!

순간 다음 해야 할 일이 생각났다.
처음부터 내가 세운 게획은 여기까지지만 꼭 해야할 다음 일이 생각났다.

x X X

아! 오빠! 제발좀~
응? 부탁해,,, 나 그기 털 별로 없잖아~
그러다 다 뽑혀~ 살살하란 말야~

하하~ 뭐 어떠냐? 내 보진데?
난 백보지하고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다.

칫~! 오빠는 쌍스럽게 백보지가 뭐야.
안그래도 거기 그게 없어서 고민인데, 그나마 있는거 다 뽑으면 어떡하라고~

알았어, 난 그게 작은게 더 이쁘기만 하구만,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쳐다본단 말야. 안그래도 고민인데~ 흥

하하, 맨날 나랑 샤워하면 돼지. 뭘 고민이냐?

체, 오빠는 여자를 몰라,
음~ 여자는 말야? 남자랑 달라요~ 집에서 샤워를 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목욕탕에 가야해요.
참, 참, 참! 그리고 말야, 오빠 매 목에 키스마크 만들지마,,
전번에도 엄마가 쳐다 보는거 같아서, 혼났다 말야..... 응 그리고.... .... .... ...

나랑 섹스를 하는 와중에도
키스마크에 신경을 쓰고,짝짝이 젖가슴(뭐 별로 짝짝이도 아닌거 같지만,,,) 과
점점 유두의 색깔이 짙어지는 고민, 음모의 빈약함, 많지 않은 머리결 과 같은
사소한 고민을 널어 놓곤하는 이여자의 끝없이 이어지는 이 여자의 재잘거림!
나쁘지 않다. 아주, 나쁘지 않다. 내 여인아....

모텔의 짙은 커튼 사이로 살짝 비치는 빛이
파르르 떨리는 눈거플과 깊은 눈망울과 길게 드리워진 속눈썹에 내려 앉는다.

살포시 눈을 감는다.

허리를 감은 손에는 힘이 들어가고, 입에서는 한숨인지, 탄식인지 모를 신음이 비친다.

어개위에 짚은 손을 들어 부드럽게 머리켤을 쓸어주고는 허리를 깊숙히 여자의 깊은곳으로 밀어 넣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여자의 깊은 그곳은 쉴새없이 움직이며 내 몸을 감싸온다.

천천히 움직이는 내 성기를 조여오며,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마치 여름 태양아래 잘 데워진 뻘속으로 온 몸이 한없이 주욱 빨려들어가는 느낌.

뱀처럼 내몸을 휘감은 여자의 손은 내 엉덩이와 등어리를 부드럽게 쓸어가고...

하! ~

성기의 끝이 어느새 간질간질한 느낌이 몰려온다. 머릿속은 텅 비어 간다...

아.... 폭발... 하얗게 비어가고, 눈은 무겁다, 내 몸속의 모든 액체가 주욱~ 빠지는,,

말할수 없는 이 쾌감,,, 쾌감... .... 쾌감... .... ...

x X X


작가의 똥! 별루 재미없나여? 그만쓸까? 괜히 그때 그때 쓰는 허접한 글로 님들 짜증나게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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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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