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그녀가 시험지를 훔치는 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잎을 친구들이 갖고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건지도 알지 못한 채, 알몸에 다리를 넓게 벌린 채로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고 서 있어야만 했다. 그녀는 그 테잎을 다른 사람이 보게 될까봐 두려웠지만, 그것보다 친구들에게 대항을 한다는게 더 두려웠다.
"우선.. 앞으로 네가 항상 지켜야 할 규칙이 몇 가지 있어. 그러니깐 잘 명심해서 듣도록 해. 우린 네가 그 규칙들을 항상 잘 기억하고 있길 바래. 그리고 그 규칙들을 항상 잘 지키는 게 너한테 여러모로 유리할 거야. 그렇지 않으면 우린 이 테잎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버릴 테니까 말이야."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트레이시, 넌 앞으로 우리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야. 따라서 넌 우리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 바로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거지. 즉 네가 지켜야 할 첫 번째 규칙은 넌 우리의 소유물이므로 우리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지 따라야 한다는 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러니까 제발 다른 사람들한테 그 테잎을 보여주지만 말아줘."
"아! 네가 우리가 시키는대로 잘 따라주기만 한다면, 우린 언제까지라도 이 테잎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은 없을 거야."
린다가 걱정 말라는듯이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뒤이어 말을 이었다.
"좋아, 트레이시. 그럼 잘 들어! 앞으로 너에겐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들이 있고, 만약에 그 규칙을 네가 지키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테잎의 복사본은 바로 사방으로 뿌려질 것이고, 그러면 넌 그 잘못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걸 명심하고 있으면 되는 거야"
"첫 번째 규칙은 넌 우리의 소유물이란 거야. 그러므로 넌 우리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간에, 하물며 그곳이 어디가 됐건, 혹은 누구와 함께 있건, 누가 보고 있건 상관없이 무조건 따라야 된다는 거지."
"두 번째 규칙은 넌 우리에게 말을 할 때는 항상 존칭을 써야하며, 호칭도 항상 크리스티나 주인님, 린다 주인님이라고 해야 돼. 그리고 대답을 할 때에도 말끝에 항상 마님이란 존칭을 붙이도록 해. 알아들었어, 이년아?"
"그.. 그래." 트레이시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철썩! 철썩! 철썩!
린다가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3차례나 있는 힘껏 후려갈겼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펄쩍 뛰며 비명을 지르고는, 벌게진 엉덩이를 문지르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이었다.
"암만봐도 넌 우리 말을 잘 듣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 그렇지, 이년아? 네가 앞으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는데 넌 벌써 그걸 어기는 거야? 앞으로 한번만 더 규칙을 어기면 그땐 아주 심하게 매를 맞을 줄 알아!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그래, 진작 그럴 일이지! 앞으로 다시는 그 규칙을 까먹지 마. 그 땐 아주 엉덩이에 불이 나도록 때려줄 테니까!"
이번엔 린다가 말을 이었다. "세 번째 규칙은 넌 우리가 입으라고 한 옷만 입을 수 있다는 거야. 그러니깐 앞으로는 짧은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만 입도록 해."
그런데 뒤를 이은 크리스티나의 첨언은 트레이시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입으라고 하거나 우리한테 허락을 받기 전에는, 앞으로는 절대로 속옷을 입어선 안돼. 브라는 물론이고 팬티도 마찬가지야. 다시 말해서 넌 앞으로는 속옷은 그 어떤 형태의 것이든 우리 허락 없이는 절대로 입어선 안되는 거야."
린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네 번째 규칙은.. 이것이 네가 지켜야 할 마지막 규칙이야. 하지만 이 규칙들은 앞으로 언제든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둬. 그리고 내 설명이 모두 끝나면, 넌 테이블 위에 있는 가위로 음모를 그루터기만 남기고 전부 깨끗하게 잘라서 이 작은 병에다가 전부 담도록 해. 그런 다음 우리가 보고 싶을 때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을 땐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항상 챙겨서 갖고 다니도록 해. 아! 그리고 잊어먹지 말고 이 병위에다 "창녀 트레이시의 보지털"이라고 쓰고, 그 밑에다가는 2002/5/22라고 오늘 날짜를 써놔. 그리고 그루터기만 남은 음모는 이 면도기로 깨끗하게 밀어. 앞으로 네 음탕한 보지는 항상 맨들맨들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어야 돼. 마치 아기의 엉덩이처럼 말이지. 앞으로 우리가 수시로 검사를 할 거니깐, 만약에 조금이라도 꺼실거리는게 있으면 그땐 우리한테 심하게 벌을 받게 될 거라는걸 명심하도록 해."
"자, 트레이시." 크리스티나가 말을 이었다. "새 규칙들을 잘 이해하고 따를 준비가 됐어? 만약에 우리 말대로 따를 생각이 없다면, 넌 지금 여기서 그냥 나가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아마 내일 아침이면 이 테입의 복사본들도 여러 사람들에게 발송이 되게 될 거야."
트레이시가 자포자기 한 심정으로 대답했다. "예, 크리스티나 주인님. 전 그 규칙들을 잘 알아들었으니까, 앞으로 잘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어요. 마님."
"아주 좋아!" 린다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어서 그 보기 흉한 보지털을 깨끗이 깎도록 해. 백보지가 위생적으로도 더 좋고 보기도 더 좋으니깐 말이야. 자, 어서 서둘러, 암캐야."
트레이시는 천천히 테이블로 가서 가위를 집어들고는 앙증맞게 곱슬거리는 얼마 되지도 않는 음모를 마지못해 가위로 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걸 모아서 병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가위질을 할 때마다 그녀의 음부엔 털의 그루터기만 늘어갔고, 병은 거의 반 정도가 차버렸다. 그렇게 음모를 전부 자르고 나자, 트레이시는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집어들었다. 그런 다음 둔덕과 음부에 거품을 칠하고 나서 조용히 면도질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트레이시의 음부는 털이 하나도 없는 완전히 맨들맨들한 상태가 되서 앙증맞은 모습을 속속들이 드러내놓았다. 그런데 그녀가 가위질을 하고 음부면도를 하는 모습을 크리스티나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비디오로 찍고 있었다.
트레이시도 물론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걸 제지하거나 면도질을 멈추고서 몸을 가릴 정도의 용기는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음부면도를 계속할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었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옳아맬 테잎을 시험지를 훔치는 모습이 담긴 테잎외에도 더 많이 만들어 둘 계획이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해서 그렇게 녹화를 할 작정이었다.
트레이시가 면도질을 마치자, 두 소녀는 그녀의 음부와 둔덕을 손으로 꼼꼼히 만져보며 체크를 했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에게도 직접 꼼꼼히 손으로 만져보며 체크를 하게 시키고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깨끗하게 면도가 되어있질 않을 때가 있으면 그 땐 벌을 받게 될 줄 알라고 하면서, 심지어 음부에 한가닥이라도 음모가 삐져나온게 있으면 그 땐 채찍으로 보지를 때려줄 거라고 엄포를 놓는 것이었다.
"좋았어!" 린다가 말했다. "시간도 늦었으니 이제 저녁이나 먹자. 트레이시, 너도 배고프지?"
"아! 예, 마님."
"좋아! 그럼, 햄버거랑 치킨 먹으러 밖으로 나가자!"
그 소리에 트레이시가 얼른 벗어논 옷을 집어들었다.
"이년아, 뭘 하려는 거야?" 린다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우리가 언제 옷을 입으라고 했어?"
"아.. 아니예요, 마님. 하지만..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게 아닌가요?"
"그래, 나갈 거야, 암캐야."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하지만 넌 오늘밤엔 그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넌 아무 옷도 입을 필요가 없어. 자, 어서 나가자. 난 지금 배가 너무 고프거든."
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르는 트레이시를 끌고서 그녀들은 집을 나섰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뒷좌석에 태우고는 무슨 꿍꿍이인지 비디오카메라까지 챙겨들고서 나란히 앞좌석에 앉는 것이었다.
차를 타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뒷좌석 한가운데에 앉아서 양쪽 문에 발이 닿도록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서 두 팔도 좌석 등받이 위로 벌리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세에서 꼼짝도 하면 안 된다는 경고도 있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시킨대로 하긴 했지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그녀는 거의 오줌을 지릴 정도로 무서웠지만, 벌을 또 받게 될까봐 두려워서 억지로 울음을 삼켜야만 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자기 노예에 대한 얘기를 주로 나누고 있었지만, 대화내용이 트레이시의 존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쌍스럽고 거침이 없였다. 집을 나온 지 30분쯤 지났을 때, 트레이시는 더 이상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서 린다에게 소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달라고 애원했다.
"알았어, 이년아. 그런데 중간에 마땅한 곳이 없으면 버거킹에 갈 때까지 한번 참아봐."
"아뇨, 그건 안돼요, 마님. 전 지금 알몸인데 어떻게 버거킹에서 용변을 볼 수가 있어요? 제발 사람이 없는 곳에서 소변을 보게 해주세요."
그러자 두 소녀는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번엔 트레이시에게 그렇게 하도록 시키지는 않겠지만, 후에 언젠가는 꼭 그렇게 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잠시 후 린다가 갓길에 차를 세우며 말했다.
"창녀야, 어서 내려서 소변을 봐."
"오우, 마님! 제발 여기 길가에선 안돼요! 혹시 차라도 지나가면 어떻게 해요."
"여기서도 싫고 버거킹에서도 싫으면.. 그럼 집에 갈 때까지 참던가. 자, 어떻게 할래?"
할 수 없이 트레이시는 차에서 내린 다음, 가능한 한 차에서 좀 떨어진 외진 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조차도 제지를 당하고 말았다.
"차 앞쪽으로 가서 소변을 봐, 이년아."
트레이시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할 수 없이 그녀들이 시키는대로 차 앞쪽으로 가서 쪼그리고 앉았다. 그런데 바로 그때 린다가 상향등을 켜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지만, 이미 소변이 나오고 있었으므로 몸을 피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소변을 보는 동안 다른 차가 한대도 지나가지 않아서, 그녀는 서둘러 소변을 다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차에 다시 올라탈 수 있었다.
잠시 후 차는 점점 버거킹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린다는 버거킹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창구에서 서빙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한 바퀴를 돌면서 체크부터 했다. 마침 그날 버거킹은 남자가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린다는 그걸 보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는 다시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멈춰세웠다.
린다의 차는 커버터블 형(차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였는데, 그녀는 차를 세우자마자 스위치를 눌러서 차 지붕을 트렁크 속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창녀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똑바로 하도록 해. 만약에 한번이라도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곧바로 주문창구 앞에서 내려서 그 맨들맨들한 보지로 쌀 때까지 자위를 하게 될 줄 알아. 그러니 정신 차리고 똑바로 잘 들어. 지금부터 넌 절대로 움직이면 안 돼. 우리가 다른 지시를 내리기 전까진 지금 그 자세 그대로 꼼짝도 하지 말란 소리야. 아! 그리고 우리가 떠도 된다고 할 때까지 두눈도 꼭 감고 있도록 해. 다시 말해서 넌 지금부터 눈을 꼭 감고 꼼짝도 하지 말고 지금 그 자세 그대로 있으면서, 마음속으로는 넌 우리의 소유이므로 우리의 지시를 어기면 그땐 그에 따른 응분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 것만 마음속으로 되뇌이고 있으면 되는 거지."
"예, 마님." 트레이시는 곧바로 눈을 꼭 감고서 마네킹처럼 꼼짝도 하지 못하고 앉아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린다는 차를 돌려서 주문 창구 앞으로 차를 몰고 갔다. 그러자 뭘 주문할 건지를 묻는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그러자 린다가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와 큰 포테이토칩,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기를 포테이토칩은 좀 뜨겁게 해달라고 점원에게 주문을 하는 것이였다. 그러자 가격을 알려주는 말소리와 함께 차를 창구 앞으로 몰고 와달라는 말이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두 소녀는 뒷좌석 손님을 다시 한 번 체크했다. 물론 트레이시는 여전히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꼼짝도 않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신이 나서는 음식이 나오는 창구 쪽으로 차를 몰고 갔다. 차가 창구에 닿자마자, 린다는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며 점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자 점원은 처음에는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뒷좌석에 앉아있는 트레이시를 발견하고는 두눈이 튀어나올듯 커지는 것이었다. 물론 그 점원은 린다가 부탁한대로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는 주문한 음식을 가져오면서 창구로 다른 남자직원을 4명이나 데리고 왔다.
크리스티나는 점원이 건네준 음식봉투에서 포테이토칩을 꺼내서는 뒷자리로 건네주며 말했다.
"눈을 그대로 감은 채로 손을 앞으로 내밀어 봐."
트레이시가 그녀의 지시대로 손을 앞으로 내밀자, 포테이토칩이 들어있는 봉투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창녀야, 눈을 꼭 감은 채로 잘 들어. 이제부터 봉투 안에서 포테이토를 꺼낸 다음 그걸 네 보지에 쑤셔 넣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네 구멍에 가득 집어넣어야 돼. 알아들었어?"
"예에.. 마님."
트레이시는 거의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심리상태였던 지라 더 이상 생각하고 말고 할 겨를도 없이 순순히 봉투에서 뜨거운 포테이토칩을 꺼내서는 자신의 음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포테이토가 너무 뜨거워서 비명이 터져 나올 지경이었지만, 차에서 내려서 구경꾼들 앞에서 자위를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서 그녀의 지시대로 따랐다. 그녀가 대략 10개의 포테이토칩을 억지로 보지에다 쑤셔넣었을 때쯤 멈추라는 린다의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됐어, 암캐야. 그럼 이제부터 한 번에 한 개씩 꺼내서 전부 먹도록 해."
트레이시는 순간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찼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린다의 그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린다의 지시대로 자신의 보지에 쑤셔넣었던 포테이토를 하나씩 꺼내서 전부 다 먹어치웠다.
"암캐야, 아주 잘했어. 그럼 이제 눈을 떠도 좋아."
린다의 지시에 트레이시는 조심스럽게 눈을 뜨다가 놀란 표정으로 웃고 있는 창구안의 남자들과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순간 트레이시는 너무 당황을 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며 좌석 아래로 몸을 숨기고 말았다.
"이년아,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야?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 말을 그새 까먹은 거야? 아무래도 안되겠군 그래. 이년아, 당장 차에서 내려! 그 다음엔 뭘 해야 하는지는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마님, 제.. 제발.. 그건 안돼요." 트레이시가 거의 울듯한 얼굴로 애원했다.
"암캐야, 어서 차에서 내리지 못하겠어! 어서 시키는대로 안하면, 널 여기다가 떨궈놓고 그냥 가버릴 줄 알아!"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손으로 가슴과 사타구니를 가린 채 어쩔 줄을 몰라하며 그냥 서 있을 뿐이었다.
"자, 멋진 남자 분들 앞에서 네 음탕한 보지로 쌀 때까지 한번 자위를 해봐! 그 동안 우린 저쪽에서 널 지켜보고 있을 거니깐, 넌 자위가 다 끝난 다음에 우리한테 오도록 해. 만약에 제대로 쌀 때까지 하지 않고 우리쪽으로 오면, 우린 그냥 가버릴 줄 알아."
린다는 말을 마치자 마자 차를 몰고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버렸다. 그리고는 메리를 향해 차를 주차해논 다음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하는 트레이시의 모습을 녹화하기 위해서 비디오카메라를 꺼내들었다.
한편 트레이시는 잠시 우두커니 서 있다가, 자포자기한 얼굴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위를 하는 내내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으며, 마음속으론 오로지 빨리 절정에 이르기만을 바랄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1분 1초라도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 때문에 부끄러움도 무릎쓰고서 음핵을 문지르고 음부 속으로 손가락까지 쑤셔넣어가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마침내 5분 정도가 흘렀을 때쯤 오르가즘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2-3분이 더 흐른 후 오르가즘이 좀 가라앉는 듯하자 그녀는 재빨리 차를 향해 죽을 힘을 다해 뛰어가서 차에 올라타려고 했다.
"암캐야, 넌 어떻게 변변치도 않은 네 쇼를 열심히 구경해준 분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안 드리고 올 수가 있어? 어서 당장 가서 인사를 드리고 오지 못하겠어? 안 그러면 진짜로 널 여기다 두고 갈거야."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자위쇼를 했던 그 자리로 다시 죽을 힘을 다해 달려가야만 했다.
"변변치 않은 저의 쇼를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앞에서 자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제 쇼를 재미있게 즐기셨기를 바래요."
그렇게 말을 마치고 서둘러 차로 돌아오자, 그제서야 그들은 트레이시를 차에 타도록 허락해 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또 다시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자세로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어야만 했다.
린다가 차를 몰고 다시 크리스티나의 집에 도착했을 땐, 그녀들은 이미 트레이시를 데리고 뭘 할건지에 대한 계획까지도 이미 세워둔 상태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것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벌써 흥분으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가 시험지를 훔치는 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잎을 친구들이 갖고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건지도 알지 못한 채, 알몸에 다리를 넓게 벌린 채로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고 서 있어야만 했다. 그녀는 그 테잎을 다른 사람이 보게 될까봐 두려웠지만, 그것보다 친구들에게 대항을 한다는게 더 두려웠다.
"우선.. 앞으로 네가 항상 지켜야 할 규칙이 몇 가지 있어. 그러니깐 잘 명심해서 듣도록 해. 우린 네가 그 규칙들을 항상 잘 기억하고 있길 바래. 그리고 그 규칙들을 항상 잘 지키는 게 너한테 여러모로 유리할 거야. 그렇지 않으면 우린 이 테잎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버릴 테니까 말이야."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트레이시, 넌 앞으로 우리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야. 따라서 넌 우리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 바로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거지. 즉 네가 지켜야 할 첫 번째 규칙은 넌 우리의 소유물이므로 우리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지 따라야 한다는 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러니까 제발 다른 사람들한테 그 테잎을 보여주지만 말아줘."
"아! 네가 우리가 시키는대로 잘 따라주기만 한다면, 우린 언제까지라도 이 테잎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일은 없을 거야."
린다가 걱정 말라는듯이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뒤이어 말을 이었다.
"좋아, 트레이시. 그럼 잘 들어! 앞으로 너에겐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들이 있고, 만약에 그 규칙을 네가 지키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테잎의 복사본은 바로 사방으로 뿌려질 것이고, 그러면 넌 그 잘못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걸 명심하고 있으면 되는 거야"
"첫 번째 규칙은 넌 우리의 소유물이란 거야. 그러므로 넌 우리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간에, 하물며 그곳이 어디가 됐건, 혹은 누구와 함께 있건, 누가 보고 있건 상관없이 무조건 따라야 된다는 거지."
"두 번째 규칙은 넌 우리에게 말을 할 때는 항상 존칭을 써야하며, 호칭도 항상 크리스티나 주인님, 린다 주인님이라고 해야 돼. 그리고 대답을 할 때에도 말끝에 항상 마님이란 존칭을 붙이도록 해. 알아들었어, 이년아?"
"그.. 그래." 트레이시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철썩! 철썩! 철썩!
린다가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3차례나 있는 힘껏 후려갈겼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펄쩍 뛰며 비명을 지르고는, 벌게진 엉덩이를 문지르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이었다.
"암만봐도 넌 우리 말을 잘 듣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 그렇지, 이년아? 네가 앞으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는데 넌 벌써 그걸 어기는 거야? 앞으로 한번만 더 규칙을 어기면 그땐 아주 심하게 매를 맞을 줄 알아!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그래, 진작 그럴 일이지! 앞으로 다시는 그 규칙을 까먹지 마. 그 땐 아주 엉덩이에 불이 나도록 때려줄 테니까!"
이번엔 린다가 말을 이었다. "세 번째 규칙은 넌 우리가 입으라고 한 옷만 입을 수 있다는 거야. 그러니깐 앞으로는 짧은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만 입도록 해."
그런데 뒤를 이은 크리스티나의 첨언은 트레이시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입으라고 하거나 우리한테 허락을 받기 전에는, 앞으로는 절대로 속옷을 입어선 안돼. 브라는 물론이고 팬티도 마찬가지야. 다시 말해서 넌 앞으로는 속옷은 그 어떤 형태의 것이든 우리 허락 없이는 절대로 입어선 안되는 거야."
린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네 번째 규칙은.. 이것이 네가 지켜야 할 마지막 규칙이야. 하지만 이 규칙들은 앞으로 언제든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둬. 그리고 내 설명이 모두 끝나면, 넌 테이블 위에 있는 가위로 음모를 그루터기만 남기고 전부 깨끗하게 잘라서 이 작은 병에다가 전부 담도록 해. 그런 다음 우리가 보고 싶을 때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을 땐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항상 챙겨서 갖고 다니도록 해. 아! 그리고 잊어먹지 말고 이 병위에다 "창녀 트레이시의 보지털"이라고 쓰고, 그 밑에다가는 2002/5/22라고 오늘 날짜를 써놔. 그리고 그루터기만 남은 음모는 이 면도기로 깨끗하게 밀어. 앞으로 네 음탕한 보지는 항상 맨들맨들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어야 돼. 마치 아기의 엉덩이처럼 말이지. 앞으로 우리가 수시로 검사를 할 거니깐, 만약에 조금이라도 꺼실거리는게 있으면 그땐 우리한테 심하게 벌을 받게 될 거라는걸 명심하도록 해."
"자, 트레이시." 크리스티나가 말을 이었다. "새 규칙들을 잘 이해하고 따를 준비가 됐어? 만약에 우리 말대로 따를 생각이 없다면, 넌 지금 여기서 그냥 나가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아마 내일 아침이면 이 테입의 복사본들도 여러 사람들에게 발송이 되게 될 거야."
트레이시가 자포자기 한 심정으로 대답했다. "예, 크리스티나 주인님. 전 그 규칙들을 잘 알아들었으니까, 앞으로 잘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어요. 마님."
"아주 좋아!" 린다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어서 그 보기 흉한 보지털을 깨끗이 깎도록 해. 백보지가 위생적으로도 더 좋고 보기도 더 좋으니깐 말이야. 자, 어서 서둘러, 암캐야."
트레이시는 천천히 테이블로 가서 가위를 집어들고는 앙증맞게 곱슬거리는 얼마 되지도 않는 음모를 마지못해 가위로 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걸 모아서 병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가위질을 할 때마다 그녀의 음부엔 털의 그루터기만 늘어갔고, 병은 거의 반 정도가 차버렸다. 그렇게 음모를 전부 자르고 나자, 트레이시는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집어들었다. 그런 다음 둔덕과 음부에 거품을 칠하고 나서 조용히 면도질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트레이시의 음부는 털이 하나도 없는 완전히 맨들맨들한 상태가 되서 앙증맞은 모습을 속속들이 드러내놓았다. 그런데 그녀가 가위질을 하고 음부면도를 하는 모습을 크리스티나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비디오로 찍고 있었다.
트레이시도 물론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걸 제지하거나 면도질을 멈추고서 몸을 가릴 정도의 용기는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음부면도를 계속할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었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옳아맬 테잎을 시험지를 훔치는 모습이 담긴 테잎외에도 더 많이 만들어 둘 계획이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해서 그렇게 녹화를 할 작정이었다.
트레이시가 면도질을 마치자, 두 소녀는 그녀의 음부와 둔덕을 손으로 꼼꼼히 만져보며 체크를 했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에게도 직접 꼼꼼히 손으로 만져보며 체크를 하게 시키고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깨끗하게 면도가 되어있질 않을 때가 있으면 그 땐 벌을 받게 될 줄 알라고 하면서, 심지어 음부에 한가닥이라도 음모가 삐져나온게 있으면 그 땐 채찍으로 보지를 때려줄 거라고 엄포를 놓는 것이었다.
"좋았어!" 린다가 말했다. "시간도 늦었으니 이제 저녁이나 먹자. 트레이시, 너도 배고프지?"
"아! 예, 마님."
"좋아! 그럼, 햄버거랑 치킨 먹으러 밖으로 나가자!"
그 소리에 트레이시가 얼른 벗어논 옷을 집어들었다.
"이년아, 뭘 하려는 거야?" 린다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우리가 언제 옷을 입으라고 했어?"
"아.. 아니예요, 마님. 하지만..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게 아닌가요?"
"그래, 나갈 거야, 암캐야."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하지만 넌 오늘밤엔 그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넌 아무 옷도 입을 필요가 없어. 자, 어서 나가자. 난 지금 배가 너무 고프거든."
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르는 트레이시를 끌고서 그녀들은 집을 나섰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뒷좌석에 태우고는 무슨 꿍꿍이인지 비디오카메라까지 챙겨들고서 나란히 앞좌석에 앉는 것이었다.
차를 타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뒷좌석 한가운데에 앉아서 양쪽 문에 발이 닿도록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서 두 팔도 좌석 등받이 위로 벌리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세에서 꼼짝도 하면 안 된다는 경고도 있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시킨대로 하긴 했지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그녀는 거의 오줌을 지릴 정도로 무서웠지만, 벌을 또 받게 될까봐 두려워서 억지로 울음을 삼켜야만 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자기 노예에 대한 얘기를 주로 나누고 있었지만, 대화내용이 트레이시의 존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쌍스럽고 거침이 없였다. 집을 나온 지 30분쯤 지났을 때, 트레이시는 더 이상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서 린다에게 소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달라고 애원했다.
"알았어, 이년아. 그런데 중간에 마땅한 곳이 없으면 버거킹에 갈 때까지 한번 참아봐."
"아뇨, 그건 안돼요, 마님. 전 지금 알몸인데 어떻게 버거킹에서 용변을 볼 수가 있어요? 제발 사람이 없는 곳에서 소변을 보게 해주세요."
그러자 두 소녀는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번엔 트레이시에게 그렇게 하도록 시키지는 않겠지만, 후에 언젠가는 꼭 그렇게 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잠시 후 린다가 갓길에 차를 세우며 말했다.
"창녀야, 어서 내려서 소변을 봐."
"오우, 마님! 제발 여기 길가에선 안돼요! 혹시 차라도 지나가면 어떻게 해요."
"여기서도 싫고 버거킹에서도 싫으면.. 그럼 집에 갈 때까지 참던가. 자, 어떻게 할래?"
할 수 없이 트레이시는 차에서 내린 다음, 가능한 한 차에서 좀 떨어진 외진 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조차도 제지를 당하고 말았다.
"차 앞쪽으로 가서 소변을 봐, 이년아."
트레이시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할 수 없이 그녀들이 시키는대로 차 앞쪽으로 가서 쪼그리고 앉았다. 그런데 바로 그때 린다가 상향등을 켜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지만, 이미 소변이 나오고 있었으므로 몸을 피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소변을 보는 동안 다른 차가 한대도 지나가지 않아서, 그녀는 서둘러 소변을 다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차에 다시 올라탈 수 있었다.
잠시 후 차는 점점 버거킹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린다는 버거킹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창구에서 서빙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한 바퀴를 돌면서 체크부터 했다. 마침 그날 버거킹은 남자가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린다는 그걸 보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는 다시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멈춰세웠다.
린다의 차는 커버터블 형(차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였는데, 그녀는 차를 세우자마자 스위치를 눌러서 차 지붕을 트렁크 속으로 집어넣어 버렸다.
"창녀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똑바로 하도록 해. 만약에 한번이라도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곧바로 주문창구 앞에서 내려서 그 맨들맨들한 보지로 쌀 때까지 자위를 하게 될 줄 알아. 그러니 정신 차리고 똑바로 잘 들어. 지금부터 넌 절대로 움직이면 안 돼. 우리가 다른 지시를 내리기 전까진 지금 그 자세 그대로 꼼짝도 하지 말란 소리야. 아! 그리고 우리가 떠도 된다고 할 때까지 두눈도 꼭 감고 있도록 해. 다시 말해서 넌 지금부터 눈을 꼭 감고 꼼짝도 하지 말고 지금 그 자세 그대로 있으면서, 마음속으로는 넌 우리의 소유이므로 우리의 지시를 어기면 그땐 그에 따른 응분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 것만 마음속으로 되뇌이고 있으면 되는 거지."
"예, 마님." 트레이시는 곧바로 눈을 꼭 감고서 마네킹처럼 꼼짝도 하지 못하고 앉아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린다는 차를 돌려서 주문 창구 앞으로 차를 몰고 갔다. 그러자 뭘 주문할 건지를 묻는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그러자 린다가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와 큰 포테이토칩,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기를 포테이토칩은 좀 뜨겁게 해달라고 점원에게 주문을 하는 것이였다. 그러자 가격을 알려주는 말소리와 함께 차를 창구 앞으로 몰고 와달라는 말이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두 소녀는 뒷좌석 손님을 다시 한 번 체크했다. 물론 트레이시는 여전히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꼼짝도 않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신이 나서는 음식이 나오는 창구 쪽으로 차를 몰고 갔다. 차가 창구에 닿자마자, 린다는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며 점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자 점원은 처음에는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뒷좌석에 앉아있는 트레이시를 발견하고는 두눈이 튀어나올듯 커지는 것이었다. 물론 그 점원은 린다가 부탁한대로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는 주문한 음식을 가져오면서 창구로 다른 남자직원을 4명이나 데리고 왔다.
크리스티나는 점원이 건네준 음식봉투에서 포테이토칩을 꺼내서는 뒷자리로 건네주며 말했다.
"눈을 그대로 감은 채로 손을 앞으로 내밀어 봐."
트레이시가 그녀의 지시대로 손을 앞으로 내밀자, 포테이토칩이 들어있는 봉투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창녀야, 눈을 꼭 감은 채로 잘 들어. 이제부터 봉투 안에서 포테이토를 꺼낸 다음 그걸 네 보지에 쑤셔 넣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네 구멍에 가득 집어넣어야 돼. 알아들었어?"
"예에.. 마님."
트레이시는 거의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심리상태였던 지라 더 이상 생각하고 말고 할 겨를도 없이 순순히 봉투에서 뜨거운 포테이토칩을 꺼내서는 자신의 음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포테이토가 너무 뜨거워서 비명이 터져 나올 지경이었지만, 차에서 내려서 구경꾼들 앞에서 자위를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서 그녀의 지시대로 따랐다. 그녀가 대략 10개의 포테이토칩을 억지로 보지에다 쑤셔넣었을 때쯤 멈추라는 린다의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됐어, 암캐야. 그럼 이제부터 한 번에 한 개씩 꺼내서 전부 먹도록 해."
트레이시는 순간 너무 어이가 없고 기가 찼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린다의 그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린다의 지시대로 자신의 보지에 쑤셔넣었던 포테이토를 하나씩 꺼내서 전부 다 먹어치웠다.
"암캐야, 아주 잘했어. 그럼 이제 눈을 떠도 좋아."
린다의 지시에 트레이시는 조심스럽게 눈을 뜨다가 놀란 표정으로 웃고 있는 창구안의 남자들과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순간 트레이시는 너무 당황을 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며 좌석 아래로 몸을 숨기고 말았다.
"이년아,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야?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 말을 그새 까먹은 거야? 아무래도 안되겠군 그래. 이년아, 당장 차에서 내려! 그 다음엔 뭘 해야 하는지는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마님, 제.. 제발.. 그건 안돼요." 트레이시가 거의 울듯한 얼굴로 애원했다.
"암캐야, 어서 차에서 내리지 못하겠어! 어서 시키는대로 안하면, 널 여기다가 떨궈놓고 그냥 가버릴 줄 알아!"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손으로 가슴과 사타구니를 가린 채 어쩔 줄을 몰라하며 그냥 서 있을 뿐이었다.
"자, 멋진 남자 분들 앞에서 네 음탕한 보지로 쌀 때까지 한번 자위를 해봐! 그 동안 우린 저쪽에서 널 지켜보고 있을 거니깐, 넌 자위가 다 끝난 다음에 우리한테 오도록 해. 만약에 제대로 쌀 때까지 하지 않고 우리쪽으로 오면, 우린 그냥 가버릴 줄 알아."
린다는 말을 마치자 마자 차를 몰고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버렸다. 그리고는 메리를 향해 차를 주차해논 다음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하는 트레이시의 모습을 녹화하기 위해서 비디오카메라를 꺼내들었다.
한편 트레이시는 잠시 우두커니 서 있다가, 자포자기한 얼굴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위를 하는 내내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으며, 마음속으론 오로지 빨리 절정에 이르기만을 바랄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1분 1초라도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 때문에 부끄러움도 무릎쓰고서 음핵을 문지르고 음부 속으로 손가락까지 쑤셔넣어가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마침내 5분 정도가 흘렀을 때쯤 오르가즘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2-3분이 더 흐른 후 오르가즘이 좀 가라앉는 듯하자 그녀는 재빨리 차를 향해 죽을 힘을 다해 뛰어가서 차에 올라타려고 했다.
"암캐야, 넌 어떻게 변변치도 않은 네 쇼를 열심히 구경해준 분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안 드리고 올 수가 있어? 어서 당장 가서 인사를 드리고 오지 못하겠어? 안 그러면 진짜로 널 여기다 두고 갈거야."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자위쇼를 했던 그 자리로 다시 죽을 힘을 다해 달려가야만 했다.
"변변치 않은 저의 쇼를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앞에서 자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제 쇼를 재미있게 즐기셨기를 바래요."
그렇게 말을 마치고 서둘러 차로 돌아오자, 그제서야 그들은 트레이시를 차에 타도록 허락해 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또 다시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자세로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어야만 했다.
린다가 차를 몰고 다시 크리스티나의 집에 도착했을 땐, 그녀들은 이미 트레이시를 데리고 뭘 할건지에 대한 계획까지도 이미 세워둔 상태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것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벌써 흥분으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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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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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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