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SM 야설
암캐 트레이시 - 3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41 1,140회 0건
Chapter 35

프랭크 선생님이 방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낮잠을 자는동안, 지하실의 두 암캐는 지하실 바닥에 나란히 손을 짚고 엎드린 채로 에니멀 하우스의 수 많은 남학생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두 암캐는 한번에 한명씩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입과 보지로 동시에 두 명씩의 사내를 상대해주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남학생들이 벌써 4번째 차례의 사내들이였다.

잠시 후 4명의 남학생들이 모두들 트레이시와 에벌린의 입과 보지에 사정을 하고 물러나자, 곧바로 4명의 다른 남학생들이 그 자리를 넘겨받아 자기들의 성욕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든 남학생들이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트레이시와 에벌린의 모든 구멍을 마음대로 유린하는 동안,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잠시도 쉬지를 못하고 그들 전부를 상대하느라고 완전히 녹초가 될 지경이였다. 더구나 어떤 남학생들은 두번씩도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입으로 받아먹은 정액만도 장난이 아니라서 나중에는 배가 다 부를 지경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시간이 꽤 한참이나 흐르고 나서야 침대에서 일어나 시계를 들여다보았다. 그리고는 지금쯤 출발을 하면 아마 새로 오게되는 암캐와 비슷한 시간에 도착을 할 수 있겠다고 짐작을 하고서 출발을 서두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서둘러 지하실로 내려가봤더니, 지하실에 있던 두 암캐는 여전히 나란히 엎드린 채로 마지막 순서였던 4명의 학생들을 상대하느라고 아직도 꽤나 분주한 모습이였다.

"이젠 너희들 모두 즐길 만큼 즐겼을 테니까, 너희 차례가 끝나는데로 이 암캐들을 욕실로 데리고 가. 그래도 캠프에 가려면 그렇게 온몸에 정액을 뒤집어 쓴 채로 데리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말이야. 게다가 그대로 내 차에 태웠다간 차가 더러워지기도 할 뿐더러 이 창녀들의 음란한 냄새까지 내 차에 배고 말거야."

그래서 마지막 차례의 남학생들도 모두 만족을 얻고나자, 몇 몇 남학생들이 에벌린과 트레이시를 들쳐매고서 지하실을 나와 욕실로 갔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와 에벌린을 욕조안에 내려주고 모두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제서야 두 암캐는 성욕에 굶주린 남자들의 손길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돌릴 여유를 가질 수가 있었다. 하지만 너무도 기진맥진을 한 상태라 샤워를 시작할 엄두도 내지못하고, 잠시동안 그저 멍하니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았다. 그 때 그녀들의 눈빛속에는 서로에 대한 동정과 동병상련의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었지만, 둘 다 입을 꾹 다문 채로 말을 꺼내지는 않았다.

갑자기 에벌린이 무심코 손을 뻗더니, 트레이시의 치골 위에 새겨진 낙인을 만져보다가, 손가락 끝으로 "FUCK TOY"라고 새겨진 그 글자를 마치 그대로 따라 쓰듯이 더듬어보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도 자기몸에 새겨진 그 낙인을 처음으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그런 혐오스런 글자를 평생토록 지니고 살아가야만 할 뿐더러, 앞으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 낙인을 보게 될거라고 생각을 하니, 수치심과 두려움이 밀려와서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문득 에벌린의 혀에 피어싱을 한 일이 떠올라서 자기도 모르게 에벌린의 입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러자 에벌린이 잠자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혀에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징들을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보았다. 그러자 에벌린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연민의 감정이 치밀어올라서 에벌린을 꼭 감싸안아주자, 에벌린도 트레이시를 마주 꼭 안아주었다. 그러면서도 그들 둘은 서로 한마디의 말도 꺼내지를 않았다. 어쩌면 그녀들은 그 상황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는지도 모를 일이였다.

그녀들은 서로 몸을 씻겨주면서, 서로를 마치 이미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친구같은 그런 친밀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수 많은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느라 더러워진 사타구니를 씻을 때에도, 서로 뒷물까지 해주면서 서로의 사타구니를 깨끗이 씻겨주었다. 또한 몸을 다 씻은 후에도 서로 몸까지 닦아주고 머리칼도 서로 빗겨주었다. 사실 그녀들은 그 때까지도 서로 한마디의 말도 주고받지 않았지만, 이미 눈빛만으로도 서로 마음이 통할 정도의 사이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그녀들은 마지막으로 프랭크 선생님이 사용을 할 때 혹시라도 불쾌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이빨도 깨끗이 닦았다. 그렇게 그녀들이 몸을 다 씻고나자, 프랭크 선생님이 때맞춰 욕실안으로 들어왔다.

"준비는 다 끝났어? 오케이! 그럼, 어서 밖으로 나가서, 내 차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

프랭크 선생님의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두 암캐는 서둘러 화장실에서 나와서 곧장 프랭크 선생님의 차가 세워져 있는 길가로 달려갔다. 사실 두 암캐도 자기들이 알몸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길가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있다면, 자기들의 알몸은 물론이고 은밀한 부위의 문신이며 피어싱까지도 보게 될거라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트레이시의 경우에는 자신의 치골 위에 새로 생긴 낙인까지도 낯선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될거라는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들은 알몸으로 곧장 낯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가로 달려나올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프랭크 선생님의 명령에 복종을 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망설이는 빛을 보였다간, 그것보다 더욱 곤란하고 힘든 상황에 빠지고 말거라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이 차로 다가와 트렁크를 열며 명령을 했다. "트레이시, 안으로 들어가서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누워."

트레이시는 트렁크에 타고가야 할 정도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는 것이 너무도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지만, 그렇다고 프랭크 선생님의 명령에 우물쭈물 하고 있을 수도 없어서, 얼른 트렁크 안으로 기어들어가 두 무릎을 세운 채로 똑바로 누워서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의 눈에 눈가리개를 한 다음 다시 에벌린에게 명령을 했다.

"좋아, 이제 네 차례야. 너도 트렁크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 대신에 너는 네 입을 이년의 보지에 대고 서로 마주보고 떫돈?해. 그리고 네 보지는 이년의 입에 잘 맞춰줘야 해."

에벌린도 그가 명령한 대로 트렁크 안으로 기어들어와, 트레이시와 69자세가 되도록 엎드려 누웠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에벌린의 눈에도 눈가리개를 해준 다음, 아주 짧고 가는 체인으로 트레이시의 음핵링과 에벌린의 혓바닥링을 서로 닿을 정도로 가깝게 연결해놓았다. 그 다음엔 에벌린의 음핵링과 트레이시의 혓바닥링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연결을 해놓았다. 게다가 프랭크 선생님은 그것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에벌린의 왼손목과 트레이시의 오른손목을 수갑 하나로 같이 채워놓고, 반대쪽도 똑같이 수갑으로 채워놓는 것이였다. 그 바람에 서로 마주보고 누워있는 두 암캐는 특별히 심하게 묶인곳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신기하게도 몸을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흠.. 아주 마음에 들어! 그럼 이제 캠프로 출발을 해야겠군, 그래!" 프랭크 선생님이 아주 만족스런 표정으로 이렇게 말을 하고는 트렁크 문을 쾅하고 닫아버렸다.

프랭크 선생님의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두 암캐는 완전히 캄캄한 어둠속에서 몸까지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어야만 했다. 게다가 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혀와 음핵에 피어싱이 되어있는 링들이 서로 잡아당겨지는 바람에, 서로에게 아픔을 주지않으려면 천상 입을 상대방의 음부에다 딱 붙이고있는 방법밖엔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계속 상대방의 음부에 입술을 붙이고 있다보니, 평소에 여자의 음부에 입을 대길 꺼리는 에벌린에겐 정말 고욕과도 같은 상황이라서 한시라도 빨리 캠프에 도착하기를 빌어야만 했다.

차는 한참을 계속 달리고서도 도대체 멈출 생각을 하지않았다. 그래서 트렁크에 누워서 밖을 전혀 볼 수 없는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마치 차가 영원히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기만 할 것같은 두려운 생각까지 들 지경이였다. 그러나 사실 캠프까지 가려면 실제로 무려 5시간 동안이나 계속 차를 몰고가야만 하는 상황이였다. 그러므로 그녀들은 싫던 좋던 간에, 5시간 동안 내내 서로의 음부에 입술을 붙이고 있어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였다.

어느 순간부터 트레이시는 소변이 점점 마려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더니, 에니멀 하우스에 들어간 이후로 한번도 소변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였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트레이시는 소변을 참는것이 점점 더 힘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차가 덜컹거리기 시작하자, 트레이시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소변을 약간씩 지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에벌린도 트레이시가 소변을 지린다는 사실을 눈치챘지만, 그렇다고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입을 뗄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그래도 에벌린은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소변을 마시지 않고 뱉어낼 수는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만큼은 에벌린은 트레이시가 너무너무 싫었다.

눈에 눈가리개를 하고 서로의 음부에 입을 딱 붙인 채 몸까지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트레이시나 에벌린이나 그 기나긴 여행길이 편안할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게다가 그 길고도 긴 5시간 동안 그녀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상대방의 음부의 맛과 냄새를 느끼며 최대한 서로에게 통증을 주지않도록 꼼짝않고 누워있는것 뿐이였다.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노예 캠프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될지를 두려운 마음으로 그려보기 시작했다. 사실 트레이시와 에벌린도 프랭크 선생님이 하는 얘기를 주워듣고, 이번 캠프에 새로운 암캐가 하나 올거라는것까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그 새로운 암캐가 누구일까 하고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에벌린은 이전에 열렸던 몇 차례의 노예 캠프를 통해서 프랭크 선생님이 잠깐씩 소유했던 노예들까지 거의 다 만나본 적이 있어서, 프랭크 선생님의 노예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게 없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참석하게 될 새로운 노예에 대해서는 에벌린조차도 전혀 들은 바가 없었기 때문에 궁금하기는 트레이시와 매한가지였다. 반면에 트레이시는 이번 노예 캠프가 처음 참가하는 것이여서, 그 새로운 노예에 대한건 말할 것도 없고, 노예 캠프에 대해서조차 아는 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아주 크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다만 새로 참가한다는 그 암캐가 누구이건 간에, 그 암캐가 옴으로 해서 자기한테 더 나쁠건 없을 것이라는 점이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였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이번엔 에벌린이 소변이 마려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에벌린은 이미 트레이시의 소변 때문에 한번 곤욕을 치렀었기 때문에, 자기는 트레이시에게 똑같은 곤욕을 치르게 해주기 싫어서 캠프에 도착할 때까지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었다. 사실 에벌린은 프랭크 선생님의 노예로 지내면서도 다른 사람의 소변을 마시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남의 소변을 마시는건 정말 역겨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소변을 참는데도 한계가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트레이시의 입에 소변을 누고야 말았다.

한편 트레이시도 에벌린이 억지로 소변을 참고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었다. 그래서 입으로 소변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할 때에도, 트레이시는 크게 놀라거나 당황하지도 않았다. 사실 트레이시는 이미 소변을 마시는 것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있었다. 왜냐하면 린다와 크리스티나가 수시로 자기들의 소변을 트레이시에게 마시도록 훈련을 시켜왔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에벌린의 소변을 받아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똑바로 누워있는 상황이라서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오는 소변을 목에 걸리지 않고 마시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다. 더구나 에벌린이 중국계라서 그런지 그녀의 소변은 주인님들의 소변과는 뭔가 좀 다른 맛이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그 맛이 그렇게 거북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꽤 요령있게 소변을 다 받아마실 수가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에벌린의 소변을 무리없이 전부 다 받아마시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자기가 소변을 마시는것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 그런 자신이 스스로도 정말 이해가 되지가 않았다.

트렁크 속의 두 암캐가 지금이 밤인지 낮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차가 갑자기 고갯길을 내려가다가 비포장 도로로 들어서고 있다는걸 그녀들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차가 속도를 줄이는걸 느끼고,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이제 트렁크 속에서 나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차가 멈추어서더니, 프랭크 선생님이 차에서 내리며 차문을 여닫는 소리가 그녀들에게도 들려왔다. 그러나 트렁크 문은 열릴 기미도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트렁크 속의 두 암캐는 어서 트렁크에서 내려서 굳어버린 몸을 좀 풀 수 있기를 고대하며 트렁크 문이 어서 열리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트렁크 문은 여전히 열리지를 않았다.

한편 프랭크 선생님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곧장 캠프가 열릴 장소로 향했다. 잠시 후 캠프장에 도착해 보니, 그 곳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이미 도착을 해서 여전히 알몸인 채로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프랭크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였더라도, 입고 있던 옷이 전부 찢어져버렸기 때문에 입을래야 입을 옷도 없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준비 상황을 확인하려고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순간 그 켐프장에서 열렸던 여러차례의 노예 캠프가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면서, 그 캠프에서 있었던 사소한 일들까지도 마치 어제 있었던 일들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이였다.

그 캠프장 한가운데에는 곱게 잔디가 깔려있는 "광장"이라고 부르는 꽤 넓은 공터가 있었으며, 그 주위로는 오두막들이 큰 원을 그리며 마치 그 공터를 감싸듯이 나란히 줄지어 들어서 있었다. 또한 좀 떨어진 곳에는 본관 건물이 있었는데, 그 안의 여러 방들에는 여러가지 오락과 유흥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온갖 설비들이 갖춰서 있음은 물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주 넓다란 식당까지 갖춰져 있었다. 하지만 그 식당에 구비된 식탁은 오로지 마스터와 게스트들만이 이용할 수 있었고, 노예 캠프에 참가한 노예들은 그 식탁조차 이용할 수 없었다.

한편 광장을 감싸듯 늘어서있는 오두막에는, 현관 앞쪽으로 약간 떨어진 위치에 말을 매어두는 기둥들이 하나씩 세워져 있었다. 또한 현관 앞에도 커다란 기둥이 양 옆에 하나씩 세워져 있는데다가, 오두막의 바깥벽에는 커다랗고 시커먼 쇠고리들이 바닥과 처마밑쪽에 몇 개씩이나 줄지어 달려있었다.

사실 그 오두막들은 마스터들과 특별 게스트들을 위한 숙소로 사용되는 곳이였다. 하지만 그 오두막들 중에서 맨 왼쪽에 있는 오두막은 다른 오두막들과는 사뭇 용도가 다른 좀 특별한 오두막이였다. 그러니까 그 오두막은 새로이 암캐가 된 여자들이 캠프장에 도착해서 캠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잠시동안 머무는 장소였으며, 또한 캠프에 참가하기 전에 먼저 프랭크 선생님에게 검사를 받고 캠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노예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오두막을 "암캐 오두막"이라고 불렀다.

"길은 제대로 찾아온 모양이구나. 그래, 캠프 준비는 차질없이 다 끝난거니?" 프랭크 선생님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다가가 준비상황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예, 선생님. 차질없이 다 끝난것 같아요." 린다가 대답했다. "게다가 새로 온 암캐도 이미 도착을 해서 "암캐 오두막"에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흠.. 그래, 잘했다! 준비를 하느라고 너희들이 수고가 많았겠구나! 그럼, 너희들은 가서 좀 쉬도록 해. 캠프가 열리고 나면 너희들도 쉴틈이 없을 테니까 말이야."

프랭크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이렇게 지시를 내리고는 서둘러 "암캐 오두막"으로 향했다. "암캐 오두막"으로 들어가 보니, 과연 오두막 안에는 린다의 말대로 중년의 여자가 알몸으로 오두막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서있는게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암캐는 눈가리개와 재갈이 채워져 있어서 말을 할 수도 없고 앞도 볼 수도 없는 상태여서, 오두막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인기척만 느낄 수 있을 뿐 들어온 사람이 누구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두 손은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는데다 두 발목에도 쇠로된 무거운 족쇄가 채워져 있었으며, 그 족쇄 사이에는 50센티가량 되어보이는 기다란 쇠막대기가 매달려 있는데다 굽이 아주 높은 하이힐까지 신고 있어서, 그녀는 두 다리를 최대한으로 넓게 벌린 상태로 아주 힘들게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서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프랭크 선생님은 그 여자의 주위를 천천히 돌면서 그녀의 몸매와 상태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보지에 털이 너무 많아!" 그녀의 알몸을 찬찬히 훑어보던 프랭크 선생님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뭐, 보지털이야 나중에 다 뽑아버리면 그만이니까 문제가 될거야 없겠지만 말이야.." 그리고는 젖가슴의 무게를 가늠해보려는듯이 손으로 젖가슴을 받쳐올려보며.. "젖가슴도 좀 처지긴 했지만, 그만하면 나이에 비해서 탱탱한 편인데다 상당히 풍만하기도 하고.. 젖꼭지도 크기도 적당한데다 아주 예쁘게 생겼군. 하지만 나중에 좀 더 크게 만드는게 좋겠어." 그런 다음엔 엉덩이를 어루만지다가 손바닥으로 툭툭 두들겨 보며.. "엉덩이가 생각보다 아주 탱탱하고 시하게 생겼군, 그래. 살집이 있어서 매질을 할 때 손맛도 아주 끝내주겠는걸." 그리고는 이번엔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쑥 집어넣고는.. "아마 출산을 했기 때문에 구멍이 좀 넓기는 하겠지만, 이만하면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군, 그래!"

한편 그 여자는 자기한테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또 앞으로 자기한테 무슨 일들이 닥칠 것인지를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는 어쩌다가 자기가 이곳까지 와서 이런 수모와 고초를 겪어야만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사실 그 이유를 따지려면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만 했다. 그러니까 그녀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그녀는 프랭크 선생님과 서로 사귀는 사이였을 뿐더러 서로 육체관계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프랭크 선생님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버렸던 것이였다. 게다가 그녀와 결혼을 한 남편은 프랭크 선생님과도 서로 잘 아는 사이인데다가 프랭크 선생님한테 적잖은 신세를 진 일도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프랭크 선생님이 그녀의 남편에게 그녀의 과거를 몽땅 털어놓으며 어떤 모종의 거래를 했을지도 모를 일이였다. 그게 아니라면 그녀가 대학에 다닐 때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찍었던 좀 특별한 사진들을 그녀의 남편이 보게됐을 수도 있는 일이였다.

어쨌든 원인이 무엇이고 과정이야 어찌됐든 간에, 그녀의 남편은 그녀에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이 노예 캠프에 가지 않는다면, 자기는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하면서 그녀를 거의 강제로 이곳에 보내버린 것이였다. 그래서 그녀는 노예 캠프가 뭔지도 모르면서 이곳에 거의 끌려오다시피 오게된 것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검사가 끝나자, 그녀의 목에 개목걸이와 개줄을 채우고서, 그 개줄을 잡아끌며 오두막 밖으로 그녀를 끌고 나갔다. 그 바람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프랭크 선생님을 따라가야 했지만, 발목의 족쇄에 연결되어있는 긴 쇠막대기와 굽 높은 하이힐 때문에 제대로 걸음을 옮길 수조차 없었다. 그래도 넘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며, 종종걸음을 치다시피 그를 따라갔다. 하지만 그녀는 눈가리개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었으므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프랭크 선생님이 개줄로 잡아끄는데로 무작정 발걸음을 옮길 수 밖엔 없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오두막으로 둥글게 둘러싸여 있는 광장 한 가운데로 그녀를 끌고 갔다. 그런 다음 그녀의 손목에 채워놓은 수갑을 풀어주고 발목의 족쇄도 풀어주었다. 그러나 자유로워진 것은 잠시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다시 공터 한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는 X 프레임에 대자로 다시 묶였다. 게다가 프랭크 선생님은 그녀가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도록 X프레임을 조절해서 그녀의 손발이 더 이상 펴질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늘려놓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귀에 무언가를 끼워넣었는데, 그 장치는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그녀가 들을 수는 있지만, 소리가 변조되어 들리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장치였다. 그러므로 그녀는 주위에서 들려오는 말소리를 전부 알아들을 수는 있겠지만, 혹시 귀에 익은 음성이 들려온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그 음성을 전혀 분간할 수가 없을 터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자, 그제서야 차를 세워둔 곳으로 돌아가 크렁크를 열었다. 그러자 트렁크 안에는 트레이시와 에벌린이 처음 트렁크 안에 마주보고 누웠을 때의 그 자세 그대로 누워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두 암캐가 서로의 보지에 입술을 꼭 붙이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와 함께 혼자만 보기가 아깝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없었으므로 서둘러 두 암캐를 풀어주며 트렁크에서 나오게 해주었다.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너무도 오랫동안 트렁크에 갇힌 채로 몸을 전혀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인지, 트렁크에서 나와서도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두 암캐에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 그런 후에 트레이시를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리게 하고서, 에벌린은 트레이시의 바로 앞에 트레이시를 등지고 서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미리 챙겨온 가느다란 체인으로 트레이시의 혓바닥링에 한쪽 끝을 매단 다음, 반대쪽 끝은 에벌린의 가랑이 사이를 통해 에벌린의 음핵링에 매달아버렸다. 그러고 나서 에벌린의 눈가리개와 재갈은 풀어주었지만, 트레이시에게는 눈가리개와 재갈을 풀어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새 암캐에게 채워준것과 똑같은 특수 헤드폰을 그녀의 귀에도 채워놓았다.

"이제 됐어. 에벌린, 이년을 광장으로 데리고 가!"

프랭크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 에벌린이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지만, 음핵에 매달린 체인이 팽팽해지며 바로 음핵이 떨어져나가는 것만 같은 통증에 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반면에 트레이시는 프랭크 선생님의 말을 미쳐듣지 못했다가, 혀가 밖으로 당겨지자 그제서야 상황을 눈치채고 앞으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앞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에벌린과 보조를 맞춰서 기어가기가 거의 불가능했을 뿐더러, 바닥도 흙바닥에 돌들도 많아서 기어가기가 여간 힘이 든게 아니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무릎이 까질것 같은 아픔을 참아가며 최선을 다해서 기어가고 있었다.

두 암캐가 광장 한가운데에 도착했을 때, 에벌린은 X 프레임에 사지를 대자로 벌린 채 알몸으로 묶여있는 한 여자를 볼 수가 있었다. 순간 에벌린은 그녀가 꽤 낯이 익을 뿐더러 어디서 본 적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어디서 보았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다.

바로 뒤따라 온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에벌린과 트레이시를 서로 묶어놓았던 체인부터 풀어주었다. 그리고 새 암캐가 묶여있는 X 프레임과 마주보는 위치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는 또 다른 X 프레임으로 트레이시를 데려가서는, 새 암캐와 똑같은 방법으로 묶어놓았다. 그런 다음 크게 벌어져 있는 트레이시의 사타구니 사이로 다가가, 준비한 커다란 항문 프러그를 그녀의 항문에 삽입을 하고서 가랑이 사이에 받침대까지 고여놓았다. 그런데 프랭크 선생님이 그 받침대를 고여놓은 이유는, 나중에 트레이시의 보지에 딜도를 삽입하게 되더라도 딜도와 항문 프러그가 빠져나오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모든 일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느끼자, 만족스런 미소를 띠우며 에벌린에게 지시를 내렸다. "에벌린, 너는 여기서 이 두 암캐들이 아무 문제가 없는지 옆에서 잘 지켜보고 있어. 그러다가 만약에 이년들한테 어떤 문제가 생기거든, 너는 곧바로 저 종을 울려서 우리한테 알리도록 해. 하지만 이년들한테 확실히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너는 절대로 종을 울려선 안돼. 알아들었어, 이년아?"

에벌린이 프랭크 선생님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봤더니, 트레이시와 새 암캐가 묶여있는 X프레임 사이에 제법 큼지막한 종이 하나 매달려있었고, 그 종을 울릴 수 있는 로프가 에벌린의 옆쪽으로 내려와 있었다. 그래서 에벌린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에벌린의 목에도 개목걸이와 개줄을 매단 다음, 그 개줄을 종을 달아놓은 기둥에다 묶어놓았다. 그래서 에벌린은 종이 매달려있는 기둥 곁을 떠날 수도 없을 뿐더러,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로 그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야만 했다.

"이년아, 금방 다시 돌아올테니까 꼼짝말고 잘 지키고 있어야 돼!"

프랭크 선생님은 다시 한번 지시를 하고는,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오두막으로 들어가서 깨끗하게 샤워부터 했다. 그런 다음 알몸 위에다 가운처럼 생긴 길고 품이 넓은 겉옷을 입었다. 그런데 그 옷은 노예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마스터들이 노예 캠프동안 내내 착용하는 옷이였다. 따라서 그 옷을 입고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신분이 마스터임을 증명하는 것이였으므로, 캠프에 참가한 모든 노예들은 그 옷을 입은 사람들의 말을 마치 자기 주인의 말처럼 항상 순종적으로 따라야만 했다. 반면에 모든 노예들은 자기들이 노예라는걸 나타내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어떤 옷도 입을 수가 없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복장을 갖춰 입고나서 다시 광장으로 돌아왔다. 그는 먼저 X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가 전혀 볼 수도 없고 움직일 수도 없는지를 다시한번 체크했다. 그런 후에 X 프레임이 잘 작동이 되는지를 확인해보려고 X 프레임에 달린 콘트롤 박스를 조작하기 시작하자, 윙하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X 프레임이 통째로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였다. 곧이어 프랭크 선생님이 다른 스윗치들을 만지자, 이번엔 X 프레임이 통째로 앞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X 프레임에 묶여있는 암캐들도 당연히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마치 X 프레임에 매달려있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프랭크 선생님은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X 프레임을 원래처럼 똑바로 서있는 모양으로 조절해놓았다.

모든 점검이 끝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X 프레임 사이에 매달린 종을 울린 다음, 장내 마이크로 노예 캠프가 시작되었음을 모두에게 알렸다.

"노예 캠프에 참가하신 모든 마스터님들께 알립니다. 지금부터 노예 켐프를 개최하려 하오니, 마스터님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광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곧이어 오두막의 문들이 곳곳에서 하나 둘씩 열리기 시작하면서, 프랭크 선생님과 똑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알몸의 여자 노예들을 데리고 오두막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마스터의 복장을 한 남자나 여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소도 나누며 광장 가운데로 걸어오고 있을 때, 그들의 노예들은 엎드린 채로 기어서 자기 주인들을 따라오고 있었다.

한편 광장 가운데에는 마스터들을 위한 의자들이 줄지어 배치되어 있었으므로, 마스터들은 준비된 의자에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나 주인을 따라온 노예들은 주인님들의 취향에 따라 자기 주인님 곁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노예도 있었고, 주인님의 뒤나 옆에 기립자세로 공손하게 서있는 노예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마스터들과 노예들이 광장으로 모였을 쯤에, 그곳에 모인 마스터들과 거의 면식이 없는 4명의 낯선 사람들이 광장 가운데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 모두 마스터들이 입고있는 그 길고 품이 넓은 겉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마스터들은 그들이 특별한 게스트일거라고 짐작을 했다.

사실은 그 낯선 4명의 사람들 중에서 2사람은 크리스티나와 린다였다. 따라서 그 모습은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특별히 참석하게 된 2명의 게스트를 광장으로 안내해서 데려오는 것이였다. 광장에 도착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맨 앞자리에 마련되어 있던 5개의 특별석쪽으로 그 게스트들을 안내해서 앉힌 다음 자기들도 그 특별석에 앉았다. 따라서 남아있는 한개의 특별석은 바로 프랭크 선생님의 자리였다.

"모두들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렇게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노예 캠프에 참석하여주신데 대해서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들 너무 멀리들 떨어져 있고 또 각자 생업에 바쁜 관계로, 가끔씩 연락만 주고받으며 만날 기회를 갖지 못하던 여러 마스터님들을, 이렇게 모두 한자리에서 다시 뵙게되니 정말로 반갑고 기쁜 마음을 말로다 할 수가 없군요.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똑같은 심정이시리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노예 캠프를 시작하겠아오니, 아무쪼록 마치는 그 순간까지 모두들 흥겹고 재미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아울러, 그동안 별로 친분이 없었던 마스터분들 끼리도 서로 친분을 쌓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각자 마스터님들께서 데려온 암캐들을 서로 공유도 하고 훈련도 시키며, 다양한 정보도 교환하실 수 있는 기회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랭크 선생님이 잠시 좌중을 둘러보며 뜸을 들인 다음 다시 말을 이었다.

"그럼 먼저, 이번 노예 캠프에 새로이 참가해주신 게스트분들을 이자리를 빌어 여러 마스터님들께 소개코자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성함은 지금 당장은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앞자리의 4분은 자리에서 잠깐 일어서주세요."

그러자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물론, 다른 2명의 게스트도 자리에서 일어섰다.

"먼저 2명의 아가씨들은 이번에 새로이 참가하게된 마스터들로서, 이 앞에 묶여있는 어린 암캐의 주인들이자, 시크릿 스쿨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아가씨들이예요. 그리고 그 옆에 2명의 남자분들은 이번에 새로이 참가하게된 게스트인데, 아직은 소유를 하고있는 노예는 없지만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시크릿 스쿨에서 핵심적인 일을 맡아줄 암캐들을 제공해주신 아주 중요하고 고마운 분들이세요. 그러니까 모든 마스터님들께서도 이분들을 열렬히 환영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좌중에서 박수 갈채와 환영의 말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잠시 기다렸다가 두 손을 들어서 좌중을 조용히 시킨 다음, 다시 연설을 계속했다.

"그럼 이제, 이번 노예 캠프를 빛내주기 위해서 이번에 새로이 참가하게된 두 암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들도 보시고 이미 짐작하고 계시다시피, 제 뒷쪽에 설치되어 있는 X 프레임에는 두 명의 암캐가 따로 따로 묶여있어요. 그런데 이 암캐들도 당분간은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냥 "젖소"와 "강아지"로만 불려지게 될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 두 암캐를 젖소와 강아지로만 불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 제가 그만 누가 젖소이고 누가 강아지인지를 알려드리지 않았군요. 하지만 여러분들께서도 대충 짐작은 하시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제가 설명을 해드리자면.. 둘 중에서 나이가 더 많고 진짜 젖소처럼 젖가슴이 아주 크고 좀 늘어져있는 년이 젖소구요, 나이가 어리고 앳되보이는 년이 강아지예요."

프랭크 선생님의 농담 섞인 짓궂은 설명에 좌중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게다가 그 순간엔 마스터들과 함께 있던 노예들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었으며, 에벌린까지도 킥킥거리며 웃고 있었다. 그러나 X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잠시 후 좌중이 다시 조용해지자 프랭크 선생님이 연설을 계속했다.

"아! 그리고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보신 적이 있으셔서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만, 두 암캐들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 암캐는 제 소유의 노예로써 이름은 에벌린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모든 마스터분들께서는 아무쪼록 제 암캐 에벌린을 언제든지 마음대로 사용해주시고, 훌륭한 가르침도 많이 내려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대충 소개는 마무리 짓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마스터님들께서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계시리라 짐작이 됩니다만, 노예 캠프에 참가한 암캐라면 당연히 없어야할 지저분한 음모가 그것도 아주 덥수룩하게 나있는 암캐가 이 자리에 하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저녁식사를 하러가기 전에 그 문제를 먼저 처리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마스터님들께서는 지금 바로 노예들이 저녁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데려온 노예들을 모두 본관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마스터분들은 여기에 남아서, 새로 참석해주신 게스트분들과 함께 새 암캐의 음모를 제거하는 의식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랭크 선생님이 말을 마치자, 마스터들은 각자 데려온 노예들에게 모두 본관으로 들어가서 식사준비를 하라고 시켰다. 그런 다음 새로운 노예의 음모를 어떤 방법으로 제거하려 하는지 궁금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암캐들 옆에 놓여있는 테이블에 특별한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럼, 이 암캐의 지저분한 음모를 어떻게 제거하는지 여기 이 두 아가씨들이 먼저 시범을 보이면, 여러분들도 한분씩 나오셔서 이 음모 제거 의식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두 아가씨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고, 새로운 멤버가 되신 두 분이 그 다음 차례로 시작을 해주시겠어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2명의 남자 게스트를 안내해서 데리고 앞으로 나왔다. 그런 다음 먼저 린다가 집게처럼 생긴 것을 집어들고서 새 암캐에게 다가가 열가닥 정도의 음모를 그 집게로 집었다. 그런 다음 음모가 단단히 집혔는지 확인을 하고는 있는 힘껏 음모를 잡아당겼다.

"아아아아악!!" 새 암캐가 재갈이 물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서 비명을 내질렀다.

한편 린다의 시범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며 박수를 쳤다. 그래서 린다는 자기가 한 작업에 스스로 만족스러워하며, 새로 참가한 그 중년의 게스트 남자에게 그 집게를 건네주었다. 그러자 그 중년의 남자도 그녀의 음순에 나 있는 음모를 집게로 집고 서 10가닥도 넘는 털을 한번에 뽑아버렸다. 그러자 다시 새 암캐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그 다음 차례는 새로 참가한 게스트 중에서 나이가 어린 사내였다. 그리고 그 뒤로는 다른 모든 마스터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새 암캐의 보지에서 음모를 뽑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며 새 암캐의 음모를 집게로 뽑는동안, 새로 참가한 두 명의 남자 게스트가 트레이시에게로 다가갔다. 그러자 그걸 본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제빨리 다가와, 트레이시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며,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장신구들, 그리고 치골 바로 위에 찍혀있는 낙인까지도 그들에게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자 그 두 남자는 아주 크게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감탄스럽다는듯이 연신 탄성을 터뜨리고 있었다. 더욱이 그들 중에 중년의 남자는, 암캐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몸으로 개조가 된 트레이시의 몸을 보자 너무 흥분이 된다면서, 가능하다면 트레이시와 어서 스를 해보고 싶다는 말까지 덧붙이는 것이였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있던 프랭크 선생님이 X 프레임의 스윗치를 눌러서 트레이시가 묶여있는 X 프레임이 뒤로 제쳐지도록 작동을 시켰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프레임에 등을 대고 완전히 드러누운 자세가 되어버렸다.

프랭크 선생님의 배려에, 그 중년의 게스트 남자는 입고있던 가운을 열어젖히고 이미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꺼내서는 곧바로 트레이시의 음부에 깊숙이 삽입을 해버렸다. 그런데 그 중년의 남자는 오로지 자기의 성욕을 채울 욕심에 트레이시의 상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을 뿐더러, 주위의 시선까지도 별로 의식하지 않는것 같았다.

그는 페니스를 한방에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한 다음, 다시 귀두부분까지 완전히 뒤로 뺐다가 다시 한방에 뿌리까지 깊숙이 삽입을 해버렸다. 그는 그런 식으로 몇번 왕복 운동을 하다가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더니 어느 순간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그 곳에서 이미 보고 들은것만으로도, 그리고 트레이시를 범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너무 싱거울 정도로 금방 끝나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그 중년 남자는 좀 쑥스러운 얼굴로 이미 축 늘어져버린 성기를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빼내며 뒤로 물러나버렸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X 프레임을 다시 원래대로 똑바로 세워놓았다. 순간 트레이시의 음부에서 희멀건 정액이 서서히 내비치더니,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한편, 그 사이에 새 암캐의 보지는 지금 거의 민둥산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프랭크 선생님의 차례가 되자, 그는 새 암캐의 보지에 남아있던 나머지 음모를 몽땅 움켜쥐고서 한번에 뽑아버렸다. 그러자 남아있던 거의 30가닥이나 되보이는 음모가 한방에 전부 뽑혀지는 바람에, 털이 빠지는 소리가 주위에 둘러서 있던 사람들의 귀에까지 들릴 정도였다. 그 순간 새 암캐는 당연히 고통에 찬 비명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에벌린을 시켜서 민둥산이 된 새 암캐의 보지에 연고를 발라주게 했다. 그리고는 노예들이 차려놓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다른 마스터들과 함께 본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M 야설 목록
2,761 개 42 페이지

번호 컨텐츠
2146 광개토프로젝트 - 12부 08-24   809 최고관리자
2145 처가집 말뚝박기 - 12부 HOT 08-24   1017 최고관리자
2144 처가집 말뚝박기 - 7부 08-24   962 최고관리자
2143 암캐 트레이시 - 34부 08-24   969 최고관리자
2142 처가집 말뚝박기 - 8부 HOT 08-24   1084 최고관리자
2141 처가집 말뚝박기 - 13부 08-24   904 최고관리자
2140 처가집 말뚝박기 - 9부 08-24   809 최고관리자
2139 처가집 말뚝박기 - 14부 08-24   952 최고관리자
2138 처가집 말뚝박기 - 10부 08-24   971 최고관리자
암캐 트레이시 - 35부 HOT 08-24   1141 최고관리자
2136 처가집 말뚝박기 - 11부 08-24   933 최고관리자
2135 암캐 트레이시 - 39부 HOT 08-24   1133 최고관리자
2134 신디의 비밀 - 4부 08-24   833 최고관리자
2133 처가집 말뚝박기 - 16부 08-24   827 최고관리자
2132 암캐 트레이시 - 32부 08-24   87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