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써 놓고 못 올렸네요...^^
그 대신 오늘 분량은 좀 되내요....
도망치듯 상담실을 뛰쳐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정신없이 닦고 또 닦았다.
끈적하고 뿌연 민규의 정액이 씻어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았다.
‘미쳤어...내가 아니었어...어떡해...난...난.....’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은 분명 최수진 나 자신이었지만 좀 전의 행동은
교사와 아내로서 품위를 저버린 바람난 암캐였다.
‘민규의 말...내가...세 번째 암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야...그래..잊자...
내일 다시 민규를 설득하자....한번의 실수였다고....다시는 이러지 말자고...‘
난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며 화장실을 나섰다.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서둘러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아무도 모를 거야...그래..민규와 나만 비밀로 하면.....어쩜 좋아 어쩌자고..내가...
그냥...모른 척...오히려 따끔하게 혼냈어야..했는데.....‘
집에 와서도 허둥지둥.....몸과 마음이 따로 놀았다.
소영이가 없어 다행이었다...
‘어떻게 소영이가...도대체 왜 그런 걸...민규에게..그리고 언제....’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소영이가 돌아올 시간이 다가 오자 더욱 불안해졌다.
“당신 왜 그래..얼굴이 영 아닌데...무슨 걱정 있어? 요즘 도대체 왜 그래?”
“으응..아니..석민씨..그냥...학교일 때문에.....”
“소영이 독서실에서 늦다 본데 그냥 자자....”
“그래도.....좀 더 기다려 보고.....”
“열쇠 있으니까..알아서 들어오겠지...아님 있다 내가 전화 해 보던지...”
“...............”
남편이...내게 올라 왔다.
불안과 긴장감이 교차하자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석민씨..오늘은...”
“왜..그래..요즘...통...반응이 안 좋아....그냥...있어 봐..내가 알아서 할게....”
남편은 내 입과 목 그리고 귓불에 키스를 하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쪼옥...쭈웁.....후웃...”
“...석민씨..나....정말..피곤해....”
“잠시만 있어 봐....”
남편의 손이 잠옷을 통해 들어왔다.
“난...수진이 가슴이 젤 좋아..남들은 모르겠지만 당신 은근히 글래머야,,,,”
“아~석민씨...이러...지마..아~”
다른 한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조금씩 바지 안으로 들어왔다..
“ 으음...석민씨......”
“그래....좋아.....”
남편의 손은 점점 더 깊은 곳 까지 들어와 팬티 안쪽 까지 침범했다.
“아흑~석민씨...조금만 조그만 더...아흑~”
“그래..나도...어흑....아흑....”
남편은 자신의 물건을 좀 더 깊게 삽입하기 위해 내게 밀착했다.
그리고 허리를 연신 움직였다.
“수진아..좋냐...아흑...나...좋아...허억...”
“아흑~자기야..좀 더...아학,,,”
육체와 정신이 따로 놀았다.
몸은 남편에게 있지만 정신은 민규에게 빼앗겨 버렸다.
‘그래..민규야..좀..더....좀..더.....더..깊게....더..세게...아흑...’
‘아냐...혼동 하지 마..최수진...넌 지금 석민씨와......’
‘아냐....민규야~민규가..날 범하고 있어...난...난....아흑~’
남편과의 섹스였지만 난 이내 민규로 혼동했다.
오늘 있은 일을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자극적인 요소들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제자..여선생...불륜.....아~내가....내가....말도 안 돼..하지만..떨리는 이감정은 뭐지....뭐지..’
마침내 남편이 내게서 떨어졌다.
쑤욱 하고 빠져 버린 남편의 물건이 야속하게 느껴졌다.
공허한 허탈감이 밀려들었다.
‘아~이건 아니야...이런 만족감이 아니야....그 여잔...그 여잔....’
‘딱 한번..딱 한번....하지만..그건...굴욕이었어...학생인 민규한테..그런 취급을.....’
‘메조 노예....최수진......아니야....일어날 수 없는 일이야....’
어느새 남편은 내 가슴을 주무르다 잠이 들었다.
난 조용히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아직 안 왔나?’
난 옷을 벗고 남편이 쏟아낸 흔적들을 닦기 시작했다.
‘휴~그래...잊자...잊고 다시 시작하는 거야...내겐 석민씨가 있어...나와 민규를
위해서 말 해야겠어 오늘 일은 잊자고....‘
쉬는 주 토요일이라 늦잠을 잤다.
남편은 출근을 했고 어머님 아버님은 운동을 가셨는지 집에 계시지 않았다.
‘아무도 없나? 소영이도?’
시계를 보니 오전 11시가 넘었다.
“어머..벌써....”
난 서둘러 주방으로 갔다.
늦잠 자는 며느리가 싫으셨는지 설거지가 그래도 있었다.
“그래 오랜만에.....”
그동안 바쁜 학교일을 핑계로 제대로 해 본적이 없었던...
설거지며 청소며 빨래를 했다.
힘들게 일을 해선지...어제의 심란한 일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휴~힘드네....이젠 다 끝인가....”
마른 빨래를 개고 다림질을 끝내자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았다.
난 커피를 한잔을 타고 쇼파에 앉았다.
깨끗한 거실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개운했다....
“휴~오랜만에 일을 해서 그런지..땀나고 덥네....”
시계를 다시 보니 2시가 다 되었다.
“석민씬 그렇다 치고 다들 식사를 하시고 들어오시려나....에구..그럼 샤워나 하고 나도...”
난 뜨거운 물에 몸을 맡기며 샤워를 했다.
“아~좋아...개운해....”
‘똑똑...’
“응? 뭐지?”
‘똑똑....’
“어머...누구지?..누구세요?”
“언니? 저예요...소영이...”
“아~잠깐만..나..샤워 중....”
“아뇨..그냥...하세요...”
“으응? 그럴래?”
‘언제 왔지? 독서실 안 갔나?’
순간 문이 열리며 소영이가 들어왔다...
“어머...소영아...어떻게?...”
“문이 열려 있네요....”
“어머..너...그..차림은...”
소영은 벌거벗은 채로 커다란 타월로 자신의 가슴과 하체를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샤워 좀 하려구요. 언니 등은 아직 비누칠도 못했네요.......그럼 제가...”
“아냐....됐어...그냥...”
소영이 내 팔을 당겨 욕조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바로......
처음으로 시누인 소영에게 등을 맡겼다.
비록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긴 했지만 그래도 시누인 소영에게 알몸을 보이긴
쑥스러웠다.
‘휴~ 근데 민규와 소영인....다행이 소영인 모르는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어머..뭐야,...얘가 어디까지...’
등을 문지르던 소영의 손이 허리를 지나 엉덩이로 향하고 있었다.
“소영아...그만....”
“괜찮아요....언니....어머....탱탱하고 딱 알맞게 익었네요...뒤에서 보니까 털도 많구요...
주인님이 욕심 낼 만 하내요..“
난 숨이 탁하고 막혔다.
그리고 한동안 멍하니 벽만 바라보았다.
그사이 소영의 손은 엉덩이와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비누칠을 하였다.
난 떨리는 목소리와 두려움으로 뒤도 돌아보지 못한 체 소영에게 물었다.
“소...영...아.....그게...무슨...말”
“어머...언니...눈치 못 챘었어요? 보기 보단 둔하네요?....호호”
“그럼......니가...니가.....첫 번째.....그리고 모든 걸...민규에게...”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주인님이 다 얘기 안했어요? 호호 전 언니가 주인님께 부카케를
선물 받는 사진까지 다 있는데.....호호..언니 주인님의 세 번째 암캐가 된 걸 축하해요....“
“그게..그...게..무슨 말..사진....암캐라니...난.....너.....너...”
계속되는 소영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얘들이...얘들이 미쳤어,...정말..미쳤어...‘
“제가 지금 왜 여기에 왔는지 아세요? 언닐 데려 가기 위해서예요...”
“날...왜?....”
“호호..오늘은 주인님이 언닐 정식으로 암캐로 받아들이는 날이에요...”
“정식...? 암캐...? 날? 말도 안돼...니들 미쳤구나?”
“호호....제 말 끝까지 들으세요...지금은 제가 언니로서 대접해 드리지만 정식으로 주인님께
세 번째 암캐로 인정받으면....대우와 서열이 틀려질 거예요..그땐 각오하세요...호호“
소영의 말이 무섭게 들렸다.
난 떨리는 몸을 주체 못해 욕실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언니...준비가 됐으면 가야죠..주인님이 기다리세요....그리고 거절은.....제가 알고 있는
언니의 비밀이 너무 크죠? 호호호 기대하세요....오빠나 다른 남자가 주지 못하는 최상의
흥분과 쾌락을 주인님께서 주실 거예요..언니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거예요...호호호...“
소영의 말들이 귓가에 맴돌며 정신을 산란하게 했다.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몇 번 가본 민규의 집이 어딘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협박에 가까운 그녀의 요구에 난 어쩔 수 없이 민규의 집을 방문해야만 했다.
“어서와~환영해~하하”
“..........”
“소영아 잘 씻겨서 데려왔지?”
“녜 주인님...먼저 알아서 씻고 있던걸요...”
“...........”
“인사해...몇번 봤지? 내 두 번째 암캐..김유정...그리고 첫 번째인 이소영...”
“민규야..이건 잘못이야...어젠 내가 잘못했어...나도 모르게..하지만 이젠 그만하자..소영이 너도”
“ㅋㅋ 최수진 이게 장난으로 보여? 넌 아직 멀었어.....우린 니 머리 꼭대기에 있어...
그리고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ㅋㅋ “
“민규야~이건...”
“닥쳐......소영아 유정아 시작하자...”
“녜~”
민규와 소영 그리고 유정이란 여자까지 모두가 알몸이 되었다.
소영과 유정이 내 뒤에서고 민규는 내 앞에 서서 자신의 우뚝 선 물건을 잡고 흔들었다.
“최수진 당신이 원한 게 이거 아냐? 밤마다 내 자지를 그리워하며 울부짖었지
그치 않아? 당신도 은근히 어제와 같은 일을 상상하며 날 원했을 거야...
이젠 떳떳이 즐겨 너의 본능과 욕망을 맘껏 풀어 재끼는 거야~“
“싫어~아니..안돼...난....선생이고 넌 학생이야...그리고 이건 옳지 않아..소영아..너도
유정씨 당신도....잘못 된 거야...이러면 안돼....“
그들의 얼굴을 처다 보았다.
하나 같이 날 비웃는 듯 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언니.....잠시의 굴욕이 영원한 행복이 될 거예요....언니의 위치와 자격은 모두 잊으세요
저 역시 오빠의 동생이에요..하지만 오빠가 제 행복을 책임져 주진 않아요..
전 제 행복과 사랑을 여기 있는 주인님께 얻고 있어요.....“
소영의 말을 들으며 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시누인 소영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도저히..이해가...소영이 입에서 어떻게 저런 말이....’
‘도망가자..........도망가야 돼..’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소영아 이리로 와라...”
“녜..주인님....”
민규가 소파에 앉자 소영은 그 앞으로 달려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빨아라.....”
“녜....주인님...”
어리디 어린 소영의 뒷모습이 보였다.
짧은 단발머리에 가녀린 어깨....그리고 아직 성숙치 못한 엉덩이......
“소...영..아...그만...그러면..안돼.....”
“조용히 해요....안 그러면.....”
옆에 있던 유정이 내 옆구리를 팔꿈치로 툭하고 쳤다.
소영이 민규의 물건을 연신 빨아 되었다.
커다란 민규의 물건이 소영의 입안으로 들어 갈 때 마다 그녀의 두 뺨이 볼록해졌다.
소영은 민규의 기둥과 귀두 그리고 고환까지 혀와 입술로 마구 빨아 되었다.
‘너무해....저건....아~어떡해....저럴 수가..’
유정과 민규의 관계를 엿본 나였기에 소영의 다음 행동이 능히 상상이 갔다.
소영은 민규 위로 올라가서 나와 유정을 처다 보았다.
“언니...잘 보세요....이게..제 본 모습이에요....전 주인님 이게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소영은 말이 끝나자마자 민규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수욱 하고 집어넣었다.
“아흑~윽~아학~”
“으음....음...소영아....으음...그래....”
“주인님...아흑~좋아요...꽉 차요.....”
“그래.....좋아....허억....”
두 사람의 음란한 소리에 두 눈을 감고 양쪽 귀를 틀어막았다.
‘안돼...소영아....아~어째....난...뭘 하는 거지....말려야 돼...말려야...돼...’
난 눈을 뜨고 앞을 보았다.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우람하고 커다란 민규의 물건은 소영의 보지 속을 연신 들락 이며 그녀를 몰아 붙였다.
그녀는 쾌락과 흥분에 겨워 얼굴마저 벌거진 체 연신 신음을 내 뱉았다.
“아흑~좋아~미쳐~주인님~좀 더~아흑~”
“허억~이년...너...오늘 따라 더 조이네...니..언니가 보고 있어서..더..흥분돼냐?..”
“아흑~미쳐~좋아~언니~좋아요~아흑~아학~유정아~나~죽어~”
“그래~좀 더..엉덩일 돌려...그래...아윽~음~”
소영은 민규의 음경에 자신의 보지를 내리 꽂으며 엉덩이를 좌우 앞뒤로 마구 흔들었다.
‘저럴수가...저게...소영이....맞어?....아니야....어떡해 고등학생이...저건...나도....아직..한번도...’
‘....다...들어가지도 않아...그런데도....아......’
소영과 민규의 음탕한 신음소리에 절로 몸이 떨려왔다.
어느새 두 사람이 자세를 바꿨다.
민규는 뒤에서 자신의 물건을 소영의 보지에 꽂았다.
그리곤 소영을 밀면서 내게로 다가 왔다.
“어때...시누가..이렇게 음탕한 암캐란 걸 안 사실이....”
“너,,,,,,”
“쿡쿡....당신도 음탕한 암캐야....제자 놈 자지 생각하면서 자위 하는 주제에...고상한척은...”
“뭐야....너...너....”
“이..암캐하고 당신하고 다를 게 뭐야..응? 이년은 상상을 행동으로 옮겼지만..당신은...
쿡쿡...그렇다고 당신이 정숙한 교사라곤 볼 수 없지....어젠 제자의 자지를 빨고 좆물도
받은 주제에..쿡쿡....이게 현실이야...“
몸이 다시금 떨렸다.
그리고 어제 일을 떠 올랐다....
‘실수 였어...참았어야..했어....’
유정에게 끌려 그들의 옆자리로 갔다.
그녀는 내 어깨를 누르며 자리에 앉게 했다.
순간 민규의 물건이 보였다.
‘아~말을 하면서도 저렇게 까지....’
민규의 음경은 연신 소영의 보지를 들락이며 그녀를 쾌락의 도가니로 밀어넣었다.
“아흑~주인님!저~아흑~~죽어요~아흑~아흑~넘~커요~아학~”
“수걱~쑥~푸욱~푹~퍽퍽~”
“으음..음...아~그래...잘 조인다~크윽~좋아...”
유정의 손이 떨리는 내 몸을 잡았다.
그리곤 천천히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안돼..말려야 돼...안돼..’
그녀는 너무도 손쉽게 내 블라우스를 벗겼다.
“그만...유정씨..더..이상은...”
“호호....수진씨..여기서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기 보세요....당신이 원하는 게
저기 있어요.....잠시 이성을 접고 감성으로 움직이세요...“
그녀의 손이 다시금 등 뒤로 왔다.
그리곤 브래지어 호크를....
‘출렁...’
난 너무도 놀라 가슴을 양손으로 가렸다.
“쿡쿡 귀엽네....아직...처지지도 않고....남편이 잘..안 빨아 주나 봐? 하하..벌써 빳빳이 섰네
내숭은....치마도 벗겨 봐..아마...축축이 젖어 있을 꺼다..“
“그만...그만....나....안돼...”
소영의 신음소리와...민규의 요분질을 보고 있자니....가슴 저 밑에서 욱하고 전율이
치솟았다.
유정이 잽싸게 허리 뒤의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스커트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겼다......
난 아무 저항도 못한 체 그렇게 알몸이 되어 버렸다.
‘아~이게...이게..무슨 일...내가...민규 앞에 벌거벗고.....’
“하하~보기 좋아~가릴게 뭐 있다고 가려...최수진...몸매 죽이네...저 꼭지 선거 좀 봐
하하..보지 털도..손 치워 다 보여.....소영아..보이냐? 저게 니 올캐 언니 몸이다...
앞으론 우리를 위한 육체가 되겠지만......“
“아흑~언니..보기..아흑~좋아요,.....아흑~저~이제...가고 싶어요....미치겠어요...”
난 수치심과 모욕감에 몸이 부르르 떨렸다.
숙여진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다.
뭔가를 말하려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낯선 손이 내 음부로 쑤욱 하고 들어왔다.
“헉....”
“어머~축축해~벌써...수진씨도...타고 났나 봐...”
“쿡쿡...그러니까..나와 소영이가 선택했지..이 년도 알고 보면 음란한 섹녀야...”
정신이 멍했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유정의 손이 보지를 훑고 지나갈 때 난 그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맡겨야만 했다.
‘뭐지....아~유정씨가...유정씨가.....’
‘근데..근데...그 느낌은.....그...느낌은....’
“아흑~주인님..저 가요~아흑~저.....아흑~.....흑~아~~~~~~~~~~”
소영의 울부짖는듯한 신음소리가 끝나자 민규가 벌떡 일어섰다.
그리곤 내게 다가왔다.
“이젠 당신 차례야...나도 행운아야...시누와 올캐를 동시에....쿡쿡....하지만 당신도
후회하진 않을 거야...앞으론 너도 날 섬기며 살게 될 꺼야...이들처럼....“
민규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다만 내 눈앞에 까닥이며 서 있는 커다란 음경만 보였다.
민규가 나를 안아 자신의 가슴께로 들어 올렸다.
두 다리가 벌려지며 차가운 공기가 허벅지 깊숙한 곳 까지 밀려들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잠깐..민규야....”
“쿡쿡....첨엔 좀 아플거야....”
“민규...아악~~~~~~~~~~·”
민규의 음경이...보지를 뚫고 들어왔다.
난생 처음 느껴지는 고통에 비명이 나왔다.
“아퍼...아...퍼....민규....아악~”
“조금만 참아...그럼 좋아 질거야...”
민규는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며 나를 들어 올렸다.
그리곤 다시금...아래로....
“아악~아악~넘..아퍼....아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서글픔과 아픔이 배긴 눈물이었다.
“언니..슬퍼하지 마..그리고 아파하지 마...이젠 언니도 우리 같은 암캐가 되는 거야,,,
주인님께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될 거야....“
“수진씨....오늘 만큼은 저희가 도와 줄 께요...”
아픔과 수치심에 나도 모르게 민규의 목을 안았다.
민규는 내 엉덩이를 다시금 위로 치켜올렸다.
그리곤......
“아흑~아악~아악~아..퍼....아흑~”
계속되는 민규의 요분질에 아픔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신음소리가 바뀌기 시작했다.
“아윽~아윽~아학~안돼...민...규...아악~아흑~”
“빨리 적응하네.....씹물이 윤활제 역할을 하는데...벌써....쿡쿡..대단해..최수진..”
“정말......어머머..항문까지....언니..보지가 주인님 자지를 꽉 물었네....어머 신기해...”
“그러게요 소영님....보지하고 항문에 셋째 씹물이 뿌옇게 가득 뭍었어요...”
그녀들이 밑에서 내 상태를 보고 마구 떠들었다.
‘아~챙피해~부끄럽고 수치스러워.....그녀들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난난....’
“수욱~푹~푸욱~푹~푹푹~푸욱~푹”
“아흑~아흑~아학~그만~아흑~그.,..만....아흑~”
너무나 틀렸다.
지금 것 만난 어떤 남자와도 틀렸다.
그의 음경은 내 보지 속을 마구 흔들어 되었고 안에서 끄덕이며 질 벽을 긁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런 건 처음이야..이런 느낌...있을 수 없어..이런 건,....이런 건....아~’
‘아~이런 느낌....이래서..그녀들이....난.....아~미쳐....’
“아흑~민규...아흑~그만...아~안돼..난..난....”
말과 행동이 틀렸다...
주체 할 수 없는 흥분에 난 그의 허리를 두 다리를 꽈악 껴안았다.
“정말 뺄까? 응? 이렇게 니 보지가 꽉 물고 있는데도? 정말 빼? 응?”
“....아흑~아윽~그......아흑.....래...빼......줘.....아흑”
“하하...아직도 그 놈의 체면 타령인가? 그래..빼줄게...”
민규의 몸이 뒤로 빠지며 자신의 음경을 빼내려고 했다.
순간 내 다리와 팔이 그의 허리와 목을 세차게 껴안았다....
“왜?...”
“민...규야...아흑...나...나..더 이상...아흑....비참하게...아흑...만들지 말아줘...아흑..아학..”
“그래? 이젠 조금씩..무너지는 건가?....후후...하지만 아직 멀었어...”
민규의 물건이 보지 안에서 벌떡 거리며 더욱 세차게 움직였다.
“아흑~안돼~아흑~아윽~아학~민규야~어흑~아흑~나..나...아흑~”
“쑤욱~쑥...푸욱~푹~푹~퍼억~퍽”
치 솥아 오르는 흥분과 쾌감에 말까지..떨리며....전율에 빠져들었다.
이젠 민규가 요분질 치지 않아도 내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움직였다.
“아흑~아윽~민..규야...아흑~아학~아윽~”
“크윽,,,,그래....이 정도는 돼야 내가 공들인 보람이 있지.....”
“푸욱~푹~푸욱~푸욱~퍽~쑤욱~쑥~”
“아윽~아학~아윽~으음~나~안돼~안돼~아윽~아학~”
‘아~안돼~이런 느낌~안돼~찢어질 것 같아~너무 커~비교가 안돼~너무 강해~’
‘이젠..이젠...아~나도 모르겠어..미치겠어.....민규가 빼면 난...난.....아흑...너무 강해~’
민규의 움직임이 다시금 멈췄다.
그리곤 나를 소파로 데려가 앉혔다.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그리고 말해..당신이 원하는 것을......”
“난...난........”
빠져 나간 민규의 물건으로 인해 밑이 허전했다.
아쉬움과 공허감이 밀려들었다.
두 여자
소영과 유정이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수침과 부끄러움이 치 솥아 올랐다.
‘이 느낌 정말 싫어....너무해...이렇게까지...’
‘허탈해.....아니..비참해..하지만...하지만.....석민씨..미안해..난....두 번 다시
이런 느낌 같기 싫어...민규.....넌....넌....날....‘
“쿡쿡..아직도 그 잘난 체면인가..? 벌거벗은 유부녀에....여교사...아무리 정숙한척
요조숙녀인척 해도 당시은 제자의 자지에 흥분해 버린 암캐에 불과해....“
“............”
“내가 잔인하고 비정하다고 생각해? 후후...하지만 당신이 날 원하는 그 순간부터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 와...난 너를 가진 정복감과 성취감 그리고 저년들은
자신과 동질의 암캐를 발견한 만족감...그리고 당신은..후후....남편과 다른 누구도 줄 수
없었던 쾌락과 흥분의 극치......이 정도면 대 만족 아닌가? 쿡..쿡“
‘아~난...난.....’
돌렸던 고개를 들고 아래를 처다 보았다.
시커먼 털 사이로 벌어진 벌건 음부와 애액들.....
‘아직도 벌어져 있어.....저건 내가 흘린 ......이게 내 모습?.....그녀들은....’
고갤 들어 그녀들을 처다 보았다.
마치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 한 표정으로 나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저게..내 몸 안으로.....흥분하고....아파했던....’
민규의 굵고 커다란 음경이 내 눈앞에서 까닥이며 하늘 높이 치 솥아 있었다.
내가 망설이는 사이 다시 민규의 목소리가 들렸다.
“두 발목을 잡고 벌려....그리고 지금 원하는 것을 말해...”
“................”
“쿡쿡....알았어..그만하지...얘들아 팬티 같고 와라...그리고 보내줘라...”
“하지만 주인님....언닌....”
“됐어....지난일은 잊고...우리끼리 다시 하면 돼지...보내줘...”
“녜......”
‘보내줘...나를.....그럼...’
‘그럼..난...난....이런 공허감과..허탈감은.......’
남편인 석민의 얼굴이 떠올랐다.,...
“잠깐.........”
“잠깐? 쿡쿡..내가 지금 장난하는 것 같아..늦었어.....”
“민규야...잠...깐.....내..말... 좀....”
“내가 말한 건 두 가지야.....알아서 해...”
“민....규....”
난 조심스레 두 발목을 잡았다.
그리곤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그들의 눈동자가 내 보지를 뚫어지게 처다 보기 시작했다....
‘내가..내가...제자와 낯선 여자 앞에서....다리를..음부를.....’
‘수치스러워..부끄러워.....근데...이상해....이...느낌...이...울렁임은....’
“더 높이 들어..그리고 더 벌려....”
“민규야..이...이상은....”
“다음.....다음은 뭐지?”
난 두 다리를 벌리며 높이 처 들었다....
“민...규야.....해줘.......”
“해줘? 쯧쯧 앞으로 교육 많이 받아야겠는걸...”
“............”
“좋아...넌...오늘부터 내 세 번째 암캐....서약서와 맹세는 나중에 하고....그럼...”
민규는 자신의 음경을 내 음부에 가져갔다.
그리곤 아래위로 문지르며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윽~아악~아~찢어져~너무 아퍼~아악~”
“참아~좀 전처럼 조그만 참으면....니가 모르는 쾌락과 흥분이 찾아 올 꺼야...”
“아윽~아악~아악~넘 아퍼...넘 커....너무 강해...아윽~”
그의 물건이 아직 다 삽입 되지도 않았는데...아픔과 흥분이 동시 찾아왔다.
‘아~이런 건...꽉 차.빈틈이..아흑. 告?..아프면서...아프면서....뒤에 찾에 오는 이 느낌...이 흥분’
“민규야~아흑~나~나~이런 건..아흑....처음.....아윽~정말...정말...아흑~”
“그래....이젠...넌..내꺼야...니 육체와 영혼 전부 내게 맡기는 거야....넌 내 암캐야~”
‘암캐~암캐’
“아학~더는..더는...못...참겠어...어서..어서....아학~아윽~민규야...못 참겠어....아흑~”
난 민규의 등을 안으며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휘 감았다...
‘난...이젠....끝 난거야...난...아내도 교사도 아니야......’
그 대신 오늘 분량은 좀 되내요....
도망치듯 상담실을 뛰쳐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정신없이 닦고 또 닦았다.
끈적하고 뿌연 민규의 정액이 씻어도,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았다.
‘미쳤어...내가 아니었어...어떡해...난...난.....’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은 분명 최수진 나 자신이었지만 좀 전의 행동은
교사와 아내로서 품위를 저버린 바람난 암캐였다.
‘민규의 말...내가...세 번째 암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야...그래..잊자...
내일 다시 민규를 설득하자....한번의 실수였다고....다시는 이러지 말자고...‘
난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며 화장실을 나섰다.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서둘러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아무도 모를 거야...그래..민규와 나만 비밀로 하면.....어쩜 좋아 어쩌자고..내가...
그냥...모른 척...오히려 따끔하게 혼냈어야..했는데.....‘
집에 와서도 허둥지둥.....몸과 마음이 따로 놀았다.
소영이가 없어 다행이었다...
‘어떻게 소영이가...도대체 왜 그런 걸...민규에게..그리고 언제....’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았다....
소영이가 돌아올 시간이 다가 오자 더욱 불안해졌다.
“당신 왜 그래..얼굴이 영 아닌데...무슨 걱정 있어? 요즘 도대체 왜 그래?”
“으응..아니..석민씨..그냥...학교일 때문에.....”
“소영이 독서실에서 늦다 본데 그냥 자자....”
“그래도.....좀 더 기다려 보고.....”
“열쇠 있으니까..알아서 들어오겠지...아님 있다 내가 전화 해 보던지...”
“...............”
남편이...내게 올라 왔다.
불안과 긴장감이 교차하자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석민씨..오늘은...”
“왜..그래..요즘...통...반응이 안 좋아....그냥...있어 봐..내가 알아서 할게....”
남편은 내 입과 목 그리고 귓불에 키스를 하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쪼옥...쭈웁.....후웃...”
“...석민씨..나....정말..피곤해....”
“잠시만 있어 봐....”
남편의 손이 잠옷을 통해 들어왔다.
“난...수진이 가슴이 젤 좋아..남들은 모르겠지만 당신 은근히 글래머야,,,,”
“아~석민씨...이러...지마..아~”
다른 한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조금씩 바지 안으로 들어왔다..
“ 으음...석민씨......”
“그래....좋아.....”
남편의 손은 점점 더 깊은 곳 까지 들어와 팬티 안쪽 까지 침범했다.
“아흑~석민씨...조금만 조그만 더...아흑~”
“그래..나도...어흑....아흑....”
남편은 자신의 물건을 좀 더 깊게 삽입하기 위해 내게 밀착했다.
그리고 허리를 연신 움직였다.
“수진아..좋냐...아흑...나...좋아...허억...”
“아흑~자기야..좀 더...아학,,,”
육체와 정신이 따로 놀았다.
몸은 남편에게 있지만 정신은 민규에게 빼앗겨 버렸다.
‘그래..민규야..좀..더....좀..더.....더..깊게....더..세게...아흑...’
‘아냐...혼동 하지 마..최수진...넌 지금 석민씨와......’
‘아냐....민규야~민규가..날 범하고 있어...난...난....아흑~’
남편과의 섹스였지만 난 이내 민규로 혼동했다.
오늘 있은 일을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자극적인 요소들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제자..여선생...불륜.....아~내가....내가....말도 안 돼..하지만..떨리는 이감정은 뭐지....뭐지..’
마침내 남편이 내게서 떨어졌다.
쑤욱 하고 빠져 버린 남편의 물건이 야속하게 느껴졌다.
공허한 허탈감이 밀려들었다.
‘아~이건 아니야...이런 만족감이 아니야....그 여잔...그 여잔....’
‘딱 한번..딱 한번....하지만..그건...굴욕이었어...학생인 민규한테..그런 취급을.....’
‘메조 노예....최수진......아니야....일어날 수 없는 일이야....’
어느새 남편은 내 가슴을 주무르다 잠이 들었다.
난 조용히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아직 안 왔나?’
난 옷을 벗고 남편이 쏟아낸 흔적들을 닦기 시작했다.
‘휴~그래...잊자...잊고 다시 시작하는 거야...내겐 석민씨가 있어...나와 민규를
위해서 말 해야겠어 오늘 일은 잊자고....‘
쉬는 주 토요일이라 늦잠을 잤다.
남편은 출근을 했고 어머님 아버님은 운동을 가셨는지 집에 계시지 않았다.
‘아무도 없나? 소영이도?’
시계를 보니 오전 11시가 넘었다.
“어머..벌써....”
난 서둘러 주방으로 갔다.
늦잠 자는 며느리가 싫으셨는지 설거지가 그래도 있었다.
“그래 오랜만에.....”
그동안 바쁜 학교일을 핑계로 제대로 해 본적이 없었던...
설거지며 청소며 빨래를 했다.
힘들게 일을 해선지...어제의 심란한 일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휴~힘드네....이젠 다 끝인가....”
마른 빨래를 개고 다림질을 끝내자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았다.
난 커피를 한잔을 타고 쇼파에 앉았다.
깨끗한 거실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개운했다....
“휴~오랜만에 일을 해서 그런지..땀나고 덥네....”
시계를 다시 보니 2시가 다 되었다.
“석민씬 그렇다 치고 다들 식사를 하시고 들어오시려나....에구..그럼 샤워나 하고 나도...”
난 뜨거운 물에 몸을 맡기며 샤워를 했다.
“아~좋아...개운해....”
‘똑똑...’
“응? 뭐지?”
‘똑똑....’
“어머...누구지?..누구세요?”
“언니? 저예요...소영이...”
“아~잠깐만..나..샤워 중....”
“아뇨..그냥...하세요...”
“으응? 그럴래?”
‘언제 왔지? 독서실 안 갔나?’
순간 문이 열리며 소영이가 들어왔다...
“어머...소영아...어떻게?...”
“문이 열려 있네요....”
“어머..너...그..차림은...”
소영은 벌거벗은 채로 커다란 타월로 자신의 가슴과 하체를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샤워 좀 하려구요. 언니 등은 아직 비누칠도 못했네요.......그럼 제가...”
“아냐....됐어...그냥...”
소영이 내 팔을 당겨 욕조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바로......
처음으로 시누인 소영에게 등을 맡겼다.
비록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긴 했지만 그래도 시누인 소영에게 알몸을 보이긴
쑥스러웠다.
‘휴~ 근데 민규와 소영인....다행이 소영인 모르는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어머..뭐야,...얘가 어디까지...’
등을 문지르던 소영의 손이 허리를 지나 엉덩이로 향하고 있었다.
“소영아...그만....”
“괜찮아요....언니....어머....탱탱하고 딱 알맞게 익었네요...뒤에서 보니까 털도 많구요...
주인님이 욕심 낼 만 하내요..“
난 숨이 탁하고 막혔다.
그리고 한동안 멍하니 벽만 바라보았다.
그사이 소영의 손은 엉덩이와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비누칠을 하였다.
난 떨리는 목소리와 두려움으로 뒤도 돌아보지 못한 체 소영에게 물었다.
“소...영...아.....그게...무슨...말”
“어머...언니...눈치 못 챘었어요? 보기 보단 둔하네요?....호호”
“그럼......니가...니가.....첫 번째.....그리고 모든 걸...민규에게...”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주인님이 다 얘기 안했어요? 호호 전 언니가 주인님께 부카케를
선물 받는 사진까지 다 있는데.....호호..언니 주인님의 세 번째 암캐가 된 걸 축하해요....“
“그게..그...게..무슨 말..사진....암캐라니...난.....너.....너...”
계속되는 소영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얘들이...얘들이 미쳤어,...정말..미쳤어...‘
“제가 지금 왜 여기에 왔는지 아세요? 언닐 데려 가기 위해서예요...”
“날...왜?....”
“호호..오늘은 주인님이 언닐 정식으로 암캐로 받아들이는 날이에요...”
“정식...? 암캐...? 날? 말도 안돼...니들 미쳤구나?”
“호호....제 말 끝까지 들으세요...지금은 제가 언니로서 대접해 드리지만 정식으로 주인님께
세 번째 암캐로 인정받으면....대우와 서열이 틀려질 거예요..그땐 각오하세요...호호“
소영의 말이 무섭게 들렸다.
난 떨리는 몸을 주체 못해 욕실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언니...준비가 됐으면 가야죠..주인님이 기다리세요....그리고 거절은.....제가 알고 있는
언니의 비밀이 너무 크죠? 호호호 기대하세요....오빠나 다른 남자가 주지 못하는 최상의
흥분과 쾌락을 주인님께서 주실 거예요..언니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거예요...호호호...“
소영의 말들이 귓가에 맴돌며 정신을 산란하게 했다.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몇 번 가본 민규의 집이 어딘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협박에 가까운 그녀의 요구에 난 어쩔 수 없이 민규의 집을 방문해야만 했다.
“어서와~환영해~하하”
“..........”
“소영아 잘 씻겨서 데려왔지?”
“녜 주인님...먼저 알아서 씻고 있던걸요...”
“...........”
“인사해...몇번 봤지? 내 두 번째 암캐..김유정...그리고 첫 번째인 이소영...”
“민규야..이건 잘못이야...어젠 내가 잘못했어...나도 모르게..하지만 이젠 그만하자..소영이 너도”
“ㅋㅋ 최수진 이게 장난으로 보여? 넌 아직 멀었어.....우린 니 머리 꼭대기에 있어...
그리고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ㅋㅋ “
“민규야~이건...”
“닥쳐......소영아 유정아 시작하자...”
“녜~”
민규와 소영 그리고 유정이란 여자까지 모두가 알몸이 되었다.
소영과 유정이 내 뒤에서고 민규는 내 앞에 서서 자신의 우뚝 선 물건을 잡고 흔들었다.
“최수진 당신이 원한 게 이거 아냐? 밤마다 내 자지를 그리워하며 울부짖었지
그치 않아? 당신도 은근히 어제와 같은 일을 상상하며 날 원했을 거야...
이젠 떳떳이 즐겨 너의 본능과 욕망을 맘껏 풀어 재끼는 거야~“
“싫어~아니..안돼...난....선생이고 넌 학생이야...그리고 이건 옳지 않아..소영아..너도
유정씨 당신도....잘못 된 거야...이러면 안돼....“
그들의 얼굴을 처다 보았다.
하나 같이 날 비웃는 듯 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언니.....잠시의 굴욕이 영원한 행복이 될 거예요....언니의 위치와 자격은 모두 잊으세요
저 역시 오빠의 동생이에요..하지만 오빠가 제 행복을 책임져 주진 않아요..
전 제 행복과 사랑을 여기 있는 주인님께 얻고 있어요.....“
소영의 말을 들으며 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시누인 소영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도저히..이해가...소영이 입에서 어떻게 저런 말이....’
‘도망가자..........도망가야 돼..’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소영아 이리로 와라...”
“녜..주인님....”
민규가 소파에 앉자 소영은 그 앞으로 달려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빨아라.....”
“녜....주인님...”
어리디 어린 소영의 뒷모습이 보였다.
짧은 단발머리에 가녀린 어깨....그리고 아직 성숙치 못한 엉덩이......
“소...영..아...그만...그러면..안돼.....”
“조용히 해요....안 그러면.....”
옆에 있던 유정이 내 옆구리를 팔꿈치로 툭하고 쳤다.
소영이 민규의 물건을 연신 빨아 되었다.
커다란 민규의 물건이 소영의 입안으로 들어 갈 때 마다 그녀의 두 뺨이 볼록해졌다.
소영은 민규의 기둥과 귀두 그리고 고환까지 혀와 입술로 마구 빨아 되었다.
‘너무해....저건....아~어떡해....저럴 수가..’
유정과 민규의 관계를 엿본 나였기에 소영의 다음 행동이 능히 상상이 갔다.
소영은 민규 위로 올라가서 나와 유정을 처다 보았다.
“언니...잘 보세요....이게..제 본 모습이에요....전 주인님 이게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소영은 말이 끝나자마자 민규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수욱 하고 집어넣었다.
“아흑~윽~아학~”
“으음....음...소영아....으음...그래....”
“주인님...아흑~좋아요...꽉 차요.....”
“그래.....좋아....허억....”
두 사람의 음란한 소리에 두 눈을 감고 양쪽 귀를 틀어막았다.
‘안돼...소영아....아~어째....난...뭘 하는 거지....말려야 돼...말려야...돼...’
난 눈을 뜨고 앞을 보았다.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우람하고 커다란 민규의 물건은 소영의 보지 속을 연신 들락 이며 그녀를 몰아 붙였다.
그녀는 쾌락과 흥분에 겨워 얼굴마저 벌거진 체 연신 신음을 내 뱉았다.
“아흑~좋아~미쳐~주인님~좀 더~아흑~”
“허억~이년...너...오늘 따라 더 조이네...니..언니가 보고 있어서..더..흥분돼냐?..”
“아흑~미쳐~좋아~언니~좋아요~아흑~아학~유정아~나~죽어~”
“그래~좀 더..엉덩일 돌려...그래...아윽~음~”
소영은 민규의 음경에 자신의 보지를 내리 꽂으며 엉덩이를 좌우 앞뒤로 마구 흔들었다.
‘저럴수가...저게...소영이....맞어?....아니야....어떡해 고등학생이...저건...나도....아직..한번도...’
‘....다...들어가지도 않아...그런데도....아......’
소영과 민규의 음탕한 신음소리에 절로 몸이 떨려왔다.
어느새 두 사람이 자세를 바꿨다.
민규는 뒤에서 자신의 물건을 소영의 보지에 꽂았다.
그리곤 소영을 밀면서 내게로 다가 왔다.
“어때...시누가..이렇게 음탕한 암캐란 걸 안 사실이....”
“너,,,,,,”
“쿡쿡....당신도 음탕한 암캐야....제자 놈 자지 생각하면서 자위 하는 주제에...고상한척은...”
“뭐야....너...너....”
“이..암캐하고 당신하고 다를 게 뭐야..응? 이년은 상상을 행동으로 옮겼지만..당신은...
쿡쿡...그렇다고 당신이 정숙한 교사라곤 볼 수 없지....어젠 제자의 자지를 빨고 좆물도
받은 주제에..쿡쿡....이게 현실이야...“
몸이 다시금 떨렸다.
그리고 어제 일을 떠 올랐다....
‘실수 였어...참았어야..했어....’
유정에게 끌려 그들의 옆자리로 갔다.
그녀는 내 어깨를 누르며 자리에 앉게 했다.
순간 민규의 물건이 보였다.
‘아~말을 하면서도 저렇게 까지....’
민규의 음경은 연신 소영의 보지를 들락이며 그녀를 쾌락의 도가니로 밀어넣었다.
“아흑~주인님!저~아흑~~죽어요~아흑~아흑~넘~커요~아학~”
“수걱~쑥~푸욱~푹~퍽퍽~”
“으음..음...아~그래...잘 조인다~크윽~좋아...”
유정의 손이 떨리는 내 몸을 잡았다.
그리곤 천천히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안돼..말려야 돼...안돼..’
그녀는 너무도 손쉽게 내 블라우스를 벗겼다.
“그만...유정씨..더..이상은...”
“호호....수진씨..여기서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기 보세요....당신이 원하는 게
저기 있어요.....잠시 이성을 접고 감성으로 움직이세요...“
그녀의 손이 다시금 등 뒤로 왔다.
그리곤 브래지어 호크를....
‘출렁...’
난 너무도 놀라 가슴을 양손으로 가렸다.
“쿡쿡 귀엽네....아직...처지지도 않고....남편이 잘..안 빨아 주나 봐? 하하..벌써 빳빳이 섰네
내숭은....치마도 벗겨 봐..아마...축축이 젖어 있을 꺼다..“
“그만...그만....나....안돼...”
소영의 신음소리와...민규의 요분질을 보고 있자니....가슴 저 밑에서 욱하고 전율이
치솟았다.
유정이 잽싸게 허리 뒤의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스커트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겼다......
난 아무 저항도 못한 체 그렇게 알몸이 되어 버렸다.
‘아~이게...이게..무슨 일...내가...민규 앞에 벌거벗고.....’
“하하~보기 좋아~가릴게 뭐 있다고 가려...최수진...몸매 죽이네...저 꼭지 선거 좀 봐
하하..보지 털도..손 치워 다 보여.....소영아..보이냐? 저게 니 올캐 언니 몸이다...
앞으론 우리를 위한 육체가 되겠지만......“
“아흑~언니..보기..아흑~좋아요,.....아흑~저~이제...가고 싶어요....미치겠어요...”
난 수치심과 모욕감에 몸이 부르르 떨렸다.
숙여진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다.
뭔가를 말하려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낯선 손이 내 음부로 쑤욱 하고 들어왔다.
“헉....”
“어머~축축해~벌써...수진씨도...타고 났나 봐...”
“쿡쿡...그러니까..나와 소영이가 선택했지..이 년도 알고 보면 음란한 섹녀야...”
정신이 멍했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유정의 손이 보지를 훑고 지나갈 때 난 그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맡겨야만 했다.
‘뭐지....아~유정씨가...유정씨가.....’
‘근데..근데...그 느낌은.....그...느낌은....’
“아흑~주인님..저 가요~아흑~저.....아흑~.....흑~아~~~~~~~~~~”
소영의 울부짖는듯한 신음소리가 끝나자 민규가 벌떡 일어섰다.
그리곤 내게 다가왔다.
“이젠 당신 차례야...나도 행운아야...시누와 올캐를 동시에....쿡쿡....하지만 당신도
후회하진 않을 거야...앞으론 너도 날 섬기며 살게 될 꺼야...이들처럼....“
민규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다만 내 눈앞에 까닥이며 서 있는 커다란 음경만 보였다.
민규가 나를 안아 자신의 가슴께로 들어 올렸다.
두 다리가 벌려지며 차가운 공기가 허벅지 깊숙한 곳 까지 밀려들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잠깐..민규야....”
“쿡쿡....첨엔 좀 아플거야....”
“민규...아악~~~~~~~~~~·”
민규의 음경이...보지를 뚫고 들어왔다.
난생 처음 느껴지는 고통에 비명이 나왔다.
“아퍼...아...퍼....민규....아악~”
“조금만 참아...그럼 좋아 질거야...”
민규는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며 나를 들어 올렸다.
그리곤 다시금...아래로....
“아악~아악~넘..아퍼....아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서글픔과 아픔이 배긴 눈물이었다.
“언니..슬퍼하지 마..그리고 아파하지 마...이젠 언니도 우리 같은 암캐가 되는 거야,,,
주인님께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될 거야....“
“수진씨....오늘 만큼은 저희가 도와 줄 께요...”
아픔과 수치심에 나도 모르게 민규의 목을 안았다.
민규는 내 엉덩이를 다시금 위로 치켜올렸다.
그리곤......
“아흑~아악~아악~아..퍼....아흑~”
계속되는 민규의 요분질에 아픔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신음소리가 바뀌기 시작했다.
“아윽~아윽~아학~안돼...민...규...아악~아흑~”
“빨리 적응하네.....씹물이 윤활제 역할을 하는데...벌써....쿡쿡..대단해..최수진..”
“정말......어머머..항문까지....언니..보지가 주인님 자지를 꽉 물었네....어머 신기해...”
“그러게요 소영님....보지하고 항문에 셋째 씹물이 뿌옇게 가득 뭍었어요...”
그녀들이 밑에서 내 상태를 보고 마구 떠들었다.
‘아~챙피해~부끄럽고 수치스러워.....그녀들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난난....’
“수욱~푹~푸욱~푹~푹푹~푸욱~푹”
“아흑~아흑~아학~그만~아흑~그.,..만....아흑~”
너무나 틀렸다.
지금 것 만난 어떤 남자와도 틀렸다.
그의 음경은 내 보지 속을 마구 흔들어 되었고 안에서 끄덕이며 질 벽을 긁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런 건 처음이야..이런 느낌...있을 수 없어..이런 건,....이런 건....아~’
‘아~이런 느낌....이래서..그녀들이....난.....아~미쳐....’
“아흑~민규...아흑~그만...아~안돼..난..난....”
말과 행동이 틀렸다...
주체 할 수 없는 흥분에 난 그의 허리를 두 다리를 꽈악 껴안았다.
“정말 뺄까? 응? 이렇게 니 보지가 꽉 물고 있는데도? 정말 빼? 응?”
“....아흑~아윽~그......아흑.....래...빼......줘.....아흑”
“하하...아직도 그 놈의 체면 타령인가? 그래..빼줄게...”
민규의 몸이 뒤로 빠지며 자신의 음경을 빼내려고 했다.
순간 내 다리와 팔이 그의 허리와 목을 세차게 껴안았다....
“왜?...”
“민...규야...아흑...나...나..더 이상...아흑....비참하게...아흑...만들지 말아줘...아흑..아학..”
“그래? 이젠 조금씩..무너지는 건가?....후후...하지만 아직 멀었어...”
민규의 물건이 보지 안에서 벌떡 거리며 더욱 세차게 움직였다.
“아흑~안돼~아흑~아윽~아학~민규야~어흑~아흑~나..나...아흑~”
“쑤욱~쑥...푸욱~푹~푹~퍼억~퍽”
치 솥아 오르는 흥분과 쾌감에 말까지..떨리며....전율에 빠져들었다.
이젠 민규가 요분질 치지 않아도 내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움직였다.
“아흑~아윽~민..규야...아흑~아학~아윽~”
“크윽,,,,그래....이 정도는 돼야 내가 공들인 보람이 있지.....”
“푸욱~푹~푸욱~푸욱~퍽~쑤욱~쑥~”
“아윽~아학~아윽~으음~나~안돼~안돼~아윽~아학~”
‘아~안돼~이런 느낌~안돼~찢어질 것 같아~너무 커~비교가 안돼~너무 강해~’
‘이젠..이젠...아~나도 모르겠어..미치겠어.....민규가 빼면 난...난.....아흑...너무 강해~’
민규의 움직임이 다시금 멈췄다.
그리곤 나를 소파로 데려가 앉혔다.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그리고 말해..당신이 원하는 것을......”
“난...난........”
빠져 나간 민규의 물건으로 인해 밑이 허전했다.
아쉬움과 공허감이 밀려들었다.
두 여자
소영과 유정이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수침과 부끄러움이 치 솥아 올랐다.
‘이 느낌 정말 싫어....너무해...이렇게까지...’
‘허탈해.....아니..비참해..하지만...하지만.....석민씨..미안해..난....두 번 다시
이런 느낌 같기 싫어...민규.....넌....넌....날....‘
“쿡쿡..아직도 그 잘난 체면인가..? 벌거벗은 유부녀에....여교사...아무리 정숙한척
요조숙녀인척 해도 당시은 제자의 자지에 흥분해 버린 암캐에 불과해....“
“............”
“내가 잔인하고 비정하다고 생각해? 후후...하지만 당신이 날 원하는 그 순간부터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 와...난 너를 가진 정복감과 성취감 그리고 저년들은
자신과 동질의 암캐를 발견한 만족감...그리고 당신은..후후....남편과 다른 누구도 줄 수
없었던 쾌락과 흥분의 극치......이 정도면 대 만족 아닌가? 쿡..쿡“
‘아~난...난.....’
돌렸던 고개를 들고 아래를 처다 보았다.
시커먼 털 사이로 벌어진 벌건 음부와 애액들.....
‘아직도 벌어져 있어.....저건 내가 흘린 ......이게 내 모습?.....그녀들은....’
고갤 들어 그녀들을 처다 보았다.
마치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 한 표정으로 나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저게..내 몸 안으로.....흥분하고....아파했던....’
민규의 굵고 커다란 음경이 내 눈앞에서 까닥이며 하늘 높이 치 솥아 있었다.
내가 망설이는 사이 다시 민규의 목소리가 들렸다.
“두 발목을 잡고 벌려....그리고 지금 원하는 것을 말해...”
“................”
“쿡쿡....알았어..그만하지...얘들아 팬티 같고 와라...그리고 보내줘라...”
“하지만 주인님....언닌....”
“됐어....지난일은 잊고...우리끼리 다시 하면 돼지...보내줘...”
“녜......”
‘보내줘...나를.....그럼...’
‘그럼..난...난....이런 공허감과..허탈감은.......’
남편인 석민의 얼굴이 떠올랐다.,...
“잠깐.........”
“잠깐? 쿡쿡..내가 지금 장난하는 것 같아..늦었어.....”
“민규야...잠...깐.....내..말... 좀....”
“내가 말한 건 두 가지야.....알아서 해...”
“민....규....”
난 조심스레 두 발목을 잡았다.
그리곤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그들의 눈동자가 내 보지를 뚫어지게 처다 보기 시작했다....
‘내가..내가...제자와 낯선 여자 앞에서....다리를..음부를.....’
‘수치스러워..부끄러워.....근데...이상해....이...느낌...이...울렁임은....’
“더 높이 들어..그리고 더 벌려....”
“민규야..이...이상은....”
“다음.....다음은 뭐지?”
난 두 다리를 벌리며 높이 처 들었다....
“민...규야.....해줘.......”
“해줘? 쯧쯧 앞으로 교육 많이 받아야겠는걸...”
“............”
“좋아...넌...오늘부터 내 세 번째 암캐....서약서와 맹세는 나중에 하고....그럼...”
민규는 자신의 음경을 내 음부에 가져갔다.
그리곤 아래위로 문지르며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윽~아악~아~찢어져~너무 아퍼~아악~”
“참아~좀 전처럼 조그만 참으면....니가 모르는 쾌락과 흥분이 찾아 올 꺼야...”
“아윽~아악~아악~넘 아퍼...넘 커....너무 강해...아윽~”
그의 물건이 아직 다 삽입 되지도 않았는데...아픔과 흥분이 동시 찾아왔다.
‘아~이런 건...꽉 차.빈틈이..아흑. 告?..아프면서...아프면서....뒤에 찾에 오는 이 느낌...이 흥분’
“민규야~아흑~나~나~이런 건..아흑....처음.....아윽~정말...정말...아흑~”
“그래....이젠...넌..내꺼야...니 육체와 영혼 전부 내게 맡기는 거야....넌 내 암캐야~”
‘암캐~암캐’
“아학~더는..더는...못...참겠어...어서..어서....아학~아윽~민규야...못 참겠어....아흑~”
난 민규의 등을 안으며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휘 감았다...
‘난...이젠....끝 난거야...난...아내도 교사도 아니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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