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잠시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올렸던 단편에 이어 다시 은정의 사랑 이어집니다.
15. 새로운 생활
그날 이후 은정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고민이 없어졌다.
결정할 사항이 있으면 항상 그에게 물어보고 그의 결정에 따랐다.
옷도 혼자서는 사지 않았고 심지어는 아침에 뭘 먹을지 무슨 옷을 입고 출근할 것인지까지
꼬치꼬치 그에게 물었다.
결국 나중에는 그가 지친 나머지 중요하지 않은 일은 은정이 스스로 결정하라고 명령하고야 말았다.
은정은 행복했다.
그에게 속해있다는 소속감이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할 줄은 몰랐다. 비록 자유를 잃었지만
자유보다는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천배나 만배나 나았다. 오히려 처음부터 자신이 노예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의 생활이 맘에 들었다.
가끔씩 그가 먼저 은정에게 뭘 하라고 요구할 때면 자신이 그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이나 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월급통장도 그에게 주었다.
노예가 무슨 돈이 필요하나면서 그에게 관리하라고 떠 맡겼다. 은정은 의식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이득이었다.
그는 은정의 수입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고 받은 돈 전부 다를 저축해 놓았고 시골 어머님께
송금하던 금액도 두배로 올렸다. 어머니에게서 갑자기 월급이 올랐냐고 연락이 올 때까지는
그 사실을 몰랐다. 그 사실을 알고나자 그의 마음씀씀이에 더욱 감격해서 그를 위해 죽을 수
있노라고 결심까지 했다.
금요일인 오늘은 아침 출근 전부터 설레었다.
그가 오늘 아침 출근 복장을 지정해 준 것이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마치 좀 긴 상의처럼 보이는 니트 원피스에 허리에는 벨트를 걸친채
무릎아래까지 오는 세무부츠를 신고 그 안에는 스타킹도 신지않고 팬티도 입지 않은 노팬티차림으로
출근을 하라는 것이었다.
은정의 그의 요구에 다소 창피하기는 했지만 그의 말을 거역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전철을 타자 역시 사람이 많았다.
비록 원피스를 입고는 있지만 착 달라붙는 니트 원피스는 은정의 둔부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었고
팬티 자국이 없어 자세히 쳐다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입는 그런 팬티는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아랫도리에서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이 짧은 원피스는 팬티를 입고 있을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혹시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을까, 계단아래서 쳐다보면 노팬티인것이 보이지는 않을까 흥분이 되었다.
지난 번의 그 사건이 기억났다.
누군가가 은정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다 스커트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은정의 보지를 찔러댄
생각을 하니 보지에서 찌르르한 느낌이 드는 것이 흥분되었다. 그러나 은정은 팬티도 입지않은
지금 보짓물을 흘리면 그 걸 막을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억지로 딴생각을 하며 흥분을 억제했다.
회사에서도 흥분은 계속됐다. 스타킹을 신지 않아 맨다리를 내놓은채 근무를 하니 자꾸 남자들의
시선이 와 닿는 것 같았고 혹시나 누가 노팬티인것을 알아차릴까봐 긴장이 되었다.
점심시간이 끝날 때쯤 그에게 전화가 왔다.
"은정아..."
"네 주인님..."
"아직 노팬티지..."
"네 주인님..."
"어때 지낼만해..."
"들킬까봐 무척 흥분되요...보짓물도 좀 흘렀어요"
"흐흐흐 그래서 시킨거야...이따 끝나고 갈테니까 보지 씻지말고 나한테 검사맡아..알았지?"
"네 씻지 않고 기다릴께요..."
저녁때 그가 온다고 하니 기대감속에서 또 흥분이 몰려온다..
"오늘은 그가 어떤 걸 요구할까 날 어떻게 다뤄줄까!!"
"그의 커다란 자지로 똥꼬까지 콱콱 쑤셔주면 좋을텐데..."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러자 은정의 보지에서 다시 물이 흘러나왔고 이번에는 보지를 적시고 허벅지에도 조금 흘러 내린다.
은정은 얼른 허벅지를 맞대고 비벼서 물이 더 흘러내리지 않게 한다.
힘들게 하루가 갔다.
은정은 퇴근하자마자 얼른 저녁준비를 한 다음 그를 기다렸다. 그가 저녁을 먹던 먹지않던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가 혹시라도 와서 밥을 찾았을 때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건 자신이 용서할 수 없었다.
7시반정도 되자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자 그가 들어왔다. 그도 열쇠가 있기는 하지만
직접 문을 여는 것보다 은정이 문을 열어주는 것을 더 좋아했다.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훨씬 기분이 더 좋단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은정은
"주인님.."
하고 그에게 안긴다.
"우리 은정이 그래 회사 잘 다녀왔어.."
하면서 그가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치 그의 애완용 개가 된 느낌이었다.
"자 숙제검사해야지 다리벌리고 서 봐!"
그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은정에게 명령을 했고 은정은 기쁜 마음에 그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선다.
그가 은정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말아 올리더니 은정에게 쥐고 있으라 한다.
"흠 숙제는 잘 했구나...킁..킁...찌린내도 나는 것이 보지도 안 씻었고 허벅지에 물도 좀 흘렸군..
이런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고..."
"그래도 말을 잘 들었으니 상을 줘야지..상은 밥먹고 주지...기대해..."
그의 말에 은정의 무슨 상을 줄까 기대하면서 그와 저녁을 먹는다.
저녁을 먹고 그가 소파에 앉아 TV를 켜자 은정은 부지런히 설겆이를 하고 술상을 차려서
그의 앞에 가져다 놓고는 칭찬을 바라는 어린이처럼 그의 앞에 앉아서 그의 입술이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후후 은정이가 상을 준다니까 기다려지는 모양이네...저기 내 가방좀 가져와.."
가방을 드는데 제법 묵직하다..
"뭘까?"
은정은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하면서 그에게 가방을 가져다 준다.
"자 뭐가 들었을까!!!"
그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가방을 열고 거꾸로 쏟아 버린다.
우르르 가방의 내용물이 쏟아졌다.
"헉..."
내용물을 본 은정은 손을 입에 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가방에서 쏟아진 것은....
쏟아진 것은...
굵고, 가늘고, 길고, 짧은 각종 모형성기였다...
가끔 포르노에서 보던 딜도라고 부르는 자위기구였다.
흑인의 자지처럼 시커멓고 굵은 것부터 립스틱같이 작은 것까지 다양한 두께의 딜도가 보였으며
기둥부분은 얇고 귀두부분은 두꺼운 괴물같이 생긴 것부터 윗부분에는 얇은 기둥이 평행으로 달린
그런 것도 있었다.
메추리알보다는 조금 크지만 달걀보다는 작은 타원형으로 생긴 것들도 몇개가 보였다...
전선이 달린 것이 진동기능이 있어 바이브라고 불리는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
가장 큰 검은 것은 두께가 그의 자지 두배가 넘어 보였다.
"저렇게 큰게 내 보지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은정은 걱정을 하면서도 내심 커다란 자지가 보지에 박히는 상상에 숨이 막혀 왔다.
"왜 그렇게 놀래....은정이 좆 좋아하잖아...
그래서 우리 음란한 암캐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을 사 왔는데...
왜 싫어?"
은정의 반응에 그가 서운한 듯이 묻자
"아...아...아니에요...좋아요.
전혀 뜻밖의 선물이라서 놀라서 그렇지 맘에 들어요...."
은정은 얼른 그의 뜻에 맞추어 대답한다..
"그렇지...나도 은정이 좋아할 줄 알았어..."
"자 그럼 이제 이걸 가지고 놀아볼까...."
그가 주섬주섬 딜도들을 챙기더니 안방으로 들어가고 은정도 따라 들어간다.
그가 침대 머리맡에 그것들을 쭉 배열해 놓더니
"자 어느 것부터 시작해 볼까...흠 이놈으로 할까..."
하더니 그의 자지보다 조금 커보이는 것을 하나 집어든다..
귀두부분은 그의 것보다 더 큰 것 같았고 길이도 더 길어보였다. 기둥에는 남자의
힘줄모양이 튀어나와 있었고 끝부분에는 손잡이같이 처리되어 있었다
"은정이 뭐해..옷 벗고 누워..."
은정이 겉옷과 브라를 벗고 긴장된 표정으로 침대에 눕는다.
그도 흥분이 되는 지 다소 서두르는 느낌이 든다.
"자 먼저 입으로 맛부터 봐야지...은정이가 잡고 빨아봐 내 좃을 빨듯이..."
그가 딜도를 은정에게 건내준다.
은정은 그가 전해준 딜도를 건네받는다.
겉이 딱딱하지는 않은 것이 고무같기는 한데 고무보다는 딱딱하다..
"자 눈을 감고 입에 넣어.."
은정이 눈을 감고 입에 딜도의 귀두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 내 좃이라 생각하고 빨아.."
입으로 지긋이 물고 인조 자지를 입에 넣었다 뺐다 왕복운동을 한다.
처음에 좀 뻑뻑하던 것이 침이 묻으면서 점차 쉽게 드나든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 대한 긴장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던 몸도 서서히 풀리고 은근히
흥분도 되는 것이 열심히 딜도를 빤다.
침대옆에 걸터앉아 은정이 작은 딜도를 빨던 것을 지켜보던 그가
"이제 그만."
하고는 은정의 입에서 딜도를 뺏어 들고는 은정의 다리사이로 가져간다.
"장난감이 맘에 드나보네...빠는 것만으로도 흥분한 모양인데..."
그가 딜도를 은정의 허벅지에 대더니 무릎까지 쭉 ?어내린 후 다시 보지사이에
살짝 끼우고는 위아래로 문지른다.
은정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서 인지 빡빡하지 않게 은정의 골짜기를 파고든다.
그가 계속 딜도로 은정의 보지 안쪽을 문지르자 이미 어느 정도 흥분되었던 은정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딜도의 움직임을 더 매끄럽게 한다.
"으음....음.....흠.....음....."
은정도 이제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비록 인조자지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촉감의
몽둥이가 보지안쪽을 마구 문질러 대니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며 흥분이 고조되며
엉덩이를 슬며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후후 이제 더 좋은 걸 보여줄까?"
그가 딜도의 뒤쪽에 있는 스위치를 올리자 딜도가
"우웅...."
하며 진동을 시작한다.
"엄마..."
갑작스런 딜도의 진동에 놀라 은정의 입에서 비명이 튀어 나왔다.
"어때 진동하니까 더 좋지.."
그가 진동하는 딜도로 다시 보지를 위 아래로 훑어 내리는데 은정은 보지가 부르르
떨리는 것이 더 흥분이 되는 것을 느낀다.
그가 진동하는 딜도를 위쪽으로 옮기더니 이번에는 클리토리스 부분에 대고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허엉....."
가장 예민한 부분에 자극이 가해지자 은정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어때 은정아 좋니?"
"아항...좋아요...너무 좋아요..."
"그래 그럼 더 기분좋게 해줄까?..."
"네..네.. 더 기분좋게 해주세요.."
그가 딜도의 스위치를 강으로 올리자 딜도의 진동이 한층 더 강해졌다.
"아아아앙..........아항...........난 몰라.........."
은정의 성감이 급격히 고조되며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보지가 음수를 콸콸 쏟는다.
"후후...이거 효과가 좋은걸...."
은정의 공알을 자극하던 그가 딜도를 클리토리스에서 떼더니 보짓물로 젖어있는 은정의 질구에 대고
조금씩 집어넣기 시작한다.
"허....헉......"
딜도가 서서히 은정의 질안으로 밀려들어온다.
그의 물건보다 꽉 차는 느낌이다. 게다가 진동을 하고 있어서 은정의 질벽에 느껴지는 자극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흐흐흑....으윽....어...헝....."
그가 딜도를 움직이며 은정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하악...아흐.....으흥.....으으으으..."
은정이 흥분을 참을 수 없는지 엉덩이를 위 아래로 버둥거리며 손으로 침대보를 꽉 잡는다.
"자 은정이가 해봐.."
그가 딜도를 은정의 손에 쥐어주고 은정이 스스로 할 것을 요구한다.
은정이 딜도를 잡고 집어넣었다 뺐다 하며 흥분에 겨워 스스로 쑤셔댄다.
그도 흥분이 되는 지 은정이 자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며 옷을 벗는다.
그의 육봉이 벌써 빳빳하게 서 있다.
그가 다시 여러개의 기구 중 하나를 집어든다.
이번에는 끝부분이 둥그런 립스틱 같은 것이다.
그가 한참 보지를 쑤시고 있는 은정의 다리사이에 들어가더니 은정이 쑤시고 있는 딜도를 잡아 빼 버린다.
은정은 갑자기 보지가 허전해 지자 무슨 영문인지 몰라 그를 쳐다본다.
"한개만 가지고 끝내면 안되지...이번에는 다른 걸 해볼까..."
그가 은정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안더니 한손으로 은정의 클리토리스 표피를 벗기고는 입에 물고 혀로
자극을 한다.
그동안의 많은 경험으로 은정의 클리토리스가 이제는 제법 커져있다.
"하앙.....응.....아앙......"
은정이 유혹하는 듯한 신음을 내뱉는다.
그가 다른 한 손으로 그 손가락만한 기구를 은정의 질구에 넣고 흔들어 보는데 그리 큰 자극은 되지 않는다.
질구에서 립스틱모양의 기구를 꺼내자 끝부분이 보짓물로 흠뻑젖어 반들반들하다.
그가 그것을 은정의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대더니 스위치를 올리자 조그만 것이
"왱.."
하며 진동을 한다.
"허...흥....."
은정은 안그래도 흥분되어 있는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조그만 딜도가 진동하며 자극을 하자 깜짝놀라
허리를 튕긴다. 그는 은정의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손으로는 여전히 클리토리스 주변을 펼쳐
누른채 딜도를 은정의 클리토리스에서 떼지 않고 오히려 힘을 가하여 누른다.
"아아아.....엄마.....주인님......아으으흥...."
은정이 손으로는 침대보를 꽉 쥔채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은정의 몸 중 가장 민감한 곳에서 솟아나는
쾌감에 저항하려 하지만 엄마와 주인님을 찾으며 어쩔 줄 몰라한다.
"흐흐흐흐흑. 아흐흐흐흑. 아아아윽. 아으하으으윽 끄으으윽."
마침내 고조되는 쾌감속에서 은정의 엉덩이가 한껏 치켜올라오더니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하려 하는데
그가 갑자기 딜도를 은정의 클리토리스에서 뗀다.
"안되지...이렇게 금방 혼자 끝내면 안되지...."
그가 절정의 문앞에서 멈춘 채 씩씩거리며 아쉬운 듯이 처다보는 은정을 바라보고는 손에 든 딜도를 던져버린 후
은정을 일으켜 앉히더니 은정의 얼굴에 불뚝거리는 자지를 가져다 대고는 명령한다.
"자 입으로는 내 자지를 빨고 손으로 다시 니 보지를 쑤시면서 자위를 해...."
은정은 안그래도 절정전에서 멈춰 아쉬웠는데 그의 요구가 오히려 고맙다.
누가 뺏어갈세라 얼른 입으로 그의 귀두를 물고는 오른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
"음...웅...웅...웅...웅...웅...웅...웅"
은정은 정성스레 그의 좆대를 빨아대며 손으로는 열심히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질구를 만지고 문지른다.
"그만 이제 은정이 보지맛을 봐야지..."
그가 어느정도 은정의 펠라치오를 즐겼는지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후배위자세로 은정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한참 흥분한 상태라 은정의 보지에 그의 자지가 저항도 없이 미끄덩 들어가고 반가운 손님을 맞는 듯
은정의 보지 속살이 그의 자지를 감싸안으며 환영한다.
"으....역시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큰 딜도로 넓혀놨는데도 이렇게 조이니.....타고난 조개야...."
"그래 지금 내 자지하고 아까 것 하고 어느게 좋아..."
"하앙...하앙....당연히 주인님것이 좋아요...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비교할 수 없어요....
주인님 자지가 제 보지에 딱 맞아요...어서 박아주세요...."
"그래 아무래도 살아있는 놈이 낫지...."
그가 열심히 은정의 보지를 공격한다.
"퍽..퍽...철썩...철썩..."
"앙...주인님....좋아요...앙....앙....하악...하악.....아아아아아아아."
은정이 다시 절정에 오르려 하자 갑자기 그가 또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보지에서 뺀다.
은정은 올라오던 흥분이 또 중단이 되자 미칠 지경이다...
애원하는 눈으로 그를 쳐다본다.
"흐흐 아직도 남은게 있어...."
이번에는 조금 가는 딜도를 골라 들더니 은정의 보지에다 집어넣고 몇번 왕복운동을 시켜
보짓물을 듬뿍 묻히고는 은정의 항문에 집어넣는다. 원래 어널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그의 자지보다는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자지와 똑같이 생긴 인조자지가 은정의
국화무늬 항문을 가르며 파고들어 마침내 은정의 항문을 꽉 채운다.
그가 어널용 딜도를 다시 손으로 잡고 쑤시자 은정은 다시 항문에서 피어나는 흥분에 휩싸인다.
"흐응....흐응....하앙....하앙....."
"흐흐 은정이 똥구멍도 호강하는 군..."
"자 이제 그럼 앞뒷구멍을 다 호강시켜줄까..."
은정의 항문에 딜도를 박아 놓은채 다시 한껏 팽창한 육봉을 은정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아...흐...윽......."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 때문인지 은정의 보지가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댄다.
드디어 은정의 항문과 보지가 딜도와 그의 자지에 의해 꽉 채워졌다.
이렇게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뚤려보는 건 처음이다.
양쪽에서 피어나는 자극이 은정을 정신 못차리게 한다.
그가 보지에 박혀있는 그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보지의 움직임에 밀려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가
움찔 움찔 움직이며 빠져나오려 하고 딜도가 어느정도 빠져나오자 그가 아랫배를 이용하여 다시
딜도를 항문에 박아 넣는다.
"컥...컥..."
그가 자신의 좆대로 보지를 공략하면서 아랫배로 딜도를 항문에 박아 넣자 양쪽에서 가해지는 자극에
은정은 숨이 막히는 것 같다.
그가 갑자기 항문에 꽂혀있는 딜도의 스위치를 올리자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가 부르르 진동을 하고
딜도의 진동이 느껴지는 지 그도 신음소리를 내며 더 강하게 은정의 보지를 공격한다.
"허..억...억...억..."
"카앙....아흥.....으헝.....우엉...저 죽어요 주인님...."
은정은 세번째 올라오는 절정에 이젠 뭐라 말할 수 없는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준비한다.
"흑....아직 안돼!!!!"
그가 다시 은정의 보지와 항문에서 그의 자지와 딜도를 빼버린다.
"아...흐....응......엉....제발....."
은정이 또다시 멈춘 절정에 몸을 비틀며 안타까워한다..
"내 허락없이 절정에 오르면 안되지...좀 더 기다려..."
그가 은정을 이번에는 바로 똑榻醮?은정으로 몸을 반으로 접고 자신의 허벅지를 잡게 한다.
은정의 보지와 항문이 하늘을 향해 드러나 있는데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다...
그가 이번에는 은정의 항문에 좆을 대고 밀어넣는다. 은정의 항문이 그의 귀두부터 기둥까지
삼켜버린다.
"하아...."
"은정이 똥꼬는 역시 쫄깃쫄깃해....."
그가 다시 엉덩이를 움직인다.
"엉....엉...엉....엉....주인님 미치겠어요....저 좀 가게 해주세요...."
"그래.. 그래... 조금만 더 하자..."
그가 부지런히 좆대로 은정의 항문을 쑤시다가 슬며시 딜도 중에서 가장 큰 흑인자지같이 시커먼
딜도를 집어들더니 머리맡의 서랍에서 윤활제를 꺼내 딜도의 대가리와 기둥에 바른다...
은정은 아무것도 모른채 눈을 감고 항문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집중하고 있다.
윤활제로 번들번들해진 시커먼 딜도를 그가 은정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은정은 다시 보지에 느껴지는
딜도의 촉감에 눈을 뜨고 쳐다보다가 딜도의 크기를 보고 경악한다.
"엄마...."
"흐흐..."
그는 은정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딜도를 은정의 질구에 맞추고 밀어넣는다.
이미 항문에 그의 좆대가 박혀있어서 인지 은정의 질구가 쉽게 입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가 다시 힘을 주어 딜도를 돌리면서 밀어넣자 마침내 은정의 질구가 슬며시 입을 열고 괴물같은 좆대가리를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혹시나 무리가 갈까봐 그다음부터는 조심스레 딜도를 은정의 질속으로 밀어넣는다.
"아악....아..아..아아..."
은정도 큰 딜도가 밀려드는 것이 통증이 오는지 비명소리를 낸다.
마침내 딜도가 자궁에 닿았는지 아직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아...아...주인님....다 들어왔어요...."
그가 다시 허리를 움직여 항문에 있는 자지를 움직이자 은정은 고통속에서도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참지
못하고 다시 신음소리를 낸다.
"아흐....흐흑.....아응......"
"흐흐 보지와 항문에 커다란 좆대가리 두개를 박아넣은 느낌이 어떠냐 이년아....!"
"아흑...아파요...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요...그래도 좋아요....주인님... 더 박아주세요...."
"보지에 박아넣은 자지때문에 똥구멍도 엄청 쪼이는군.으흐...얼마 못가겠는걸...."
"아...아...주인님...똥꼬가....불이나는 것 같아요...."
그가 다시 보지에 박힌 딜도의 스위치를 약으로 올리고 보지속의 딜도가 진동을 시작한다.
"우...웅..."
"아악...주인님...보지가...보지가....으헝...."
은정이 차마 말을 끝내지 못하고 신음을 질러댄다...
"으 윽...보지가 진동하는 것이 똥구멍 속에서도 느껴지네....으...나두 미치겠다..."
그가 스위치를 중으로 올렸다가 다시 강으로 올린다...
"왜~엥...."
딜도가 미친듯이 진동을 하며 보지에서 빠져나오려 하자 그가 다시 아랫배로 딜도를 밀어넣는다.
"으헝.....나 죽어요.....은정이....죽어요....아악.....나...가요...."
은정이 미칠듯이 몸을 떨면서 절정에 오르려 한다.
"안돼...참아..."
"아항....앙....아아아아아....으헝....엉.....주인님......"
그가 아직 안된다고 은정에게 참으라하자 은정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절정으로 가지 못한채
안타까워한다. 이제 본능마저도 그의 명령에 따르는 것 같다.
"헉..헉...헉...헉...그래....나도 간다....조금만...조금만...."
그가 손을 뻗어 두 손으로 은정의 가슴을 쥐더니 마구 주무르는데 은정의 가슴살이 만득이 인형처럼
그의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다.
"지금이야......우욱...."
그가 마침내 절정에 오르며 은정에게 절정을 허락한다.
"아-악.....아아아아아~~~~"
은정도 절정에 오른다.
그의 허락과 함께 그동안 참았던 절정직전의 안타까움이 은정에게 몇배의 쾌감을 가져다 주고 은정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난생 처음 겪어보는 강렬한 쾌감속에서 그의 정액이 항문속에 쏟아지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며 정신을 잃는다..
한참이나 흘렀나
다시 똥꼬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자극에 은정이 정신을 차린다.
"으...으...음..."
"아...주인님...."
은정은 정신을 차리자 마자 주인님부터 찾는다.
"정신이 들었어..."
그가 옆에서 은정을 쳐다보며 빙긋이 웃으며 반겨준다.
은정은 그가 옆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하면서 다시 정신을 추스리고 다시 몸상태를 살펴보는데
보지에는 여전히 아까 은정을 기절시켰던 커다란 딜도가 박혀있고 항문에도 자그만 딜도가 꽂혀 있다.
좀전에 똥꼬에서 느껴지던 자극이 그가 다시 딜도를 박아 넣으면서 생긴 것인가 보다.
"자 밤이 긴데 이대로 끝낼 수는 없지..."
그가 다시 앞뒤에 있는 딜도의 스위치를 올리고 은정의 보지와 항문에서 다시 진동이 느껴진다.
"보지에 있는 게 흑인좆이라고 생각하고 빠지지 않게 잡고 흔들어봐..."
은정은 그의 말에 보지에 꽂혀있는 커다란 딜도를 잡자 부르르 떨리는 것이 은은한 진동이 느껴진다.
은정은 눈을 감고 딜도를 좌우로 비틀면서 움직인다. 딜도가 조금씩 은정의 질구를 넓히면서 움직인다.
은정은 조금씩 강하게 딜도를 움직인다.
그가 다시 은정을 업드리게 하더니 항문에 박혀있는 어널바이브를 움직인다.
"흐응...."
앞뒤에서 다시 자극이 시작되자 은정의 성감이 다시 고조되기 시작한다.
그가 항문에 있는 바이브를 깊게 쑤셔 넣더니
"자 입도 쉬면 안되지..."
하고 은정의 입에다 사정을 마치고 똥꼬에서 꺼낸 후 닦지도 않은 그의 자지를 가져다 댄다.
은은하게 구린내가 풍기는 것 같다.
은정은 주저하지 않고 그의 자지를 덥썩 물고 입술과 혀를 사용하여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아마
똥찌거기가 더러운 것이 묻어 있다 할지라도 빨아먹었을 것이다. 목숨보다 소중한 주인의 것인데
무슨 상관이 있을 것인다. 오히려 달콤하다는 생각까지 한다.
"쩝...쩝...쩝...쩝...쭈-욱...쭉...쪽...낼름...낼름..."
은정은 그의 자지를 귀두부터 불알까지 정성을 다해 청소하고 애무한다.
"으으음....꼬리에 바이브가 박혀있는 것이 꼬리를 흔드는 암캐같구나...
그래 느낌이 어떠니 세구멍으로 좆을 받아들이는 느낌이...이 음란한 암캐야?"
"응..웅...어 우 오...아...오...엉....응....앙...앙....앙....애...에....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잖아 똑바로 말을 해야지..."
은정이 입에서 그의 자지를 빼고 침을 삼키고는 다시 말한다.
"너무 좋아요...전 음란한 암캐에요...주인님 제 구멍이란 구멍은 다 쑤셔주세요..."
은정은 말을 마치자 다시 그의 자지를 물고 우물거리고 손으로는 열심히 대물 바이브로 보지를
쑤셔댄다.
"웅..웅..웅...웅....쩝....쪼옥...쪽....웅..."
"으윽....이년 암캐답게 좆빠는게 죽이는 구나...."
은정은 그의 말에 더 신이나서 그의 자지를 빨아댄다..
그가 흥분이 되는지 손으로 은정의 머리를 휘어 잡더니 허리의 반동을 주어 은정의 입에 박아넣는다.
"욱...컥...컥....윽..."
은정은 거친 그의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좆대를 입안 가득 받아들이고 그의 움직임이
거칠어 질수록 은정의 쾌감도 더해간다...
"헉...헉...헉...헉...자 암캐야 간다 주인님의 정액을 받아라..."
그가 좆대를 깊숙히 밀어넣으며 사정이 다가왔음을 알리자 은정은 목구멍을 열고 그의 좆대를
목구멍으로 삼킨다.
"허..억...."
그의 자지가 목구멍의 조임에 견지지 못하고 화려하게 폭발하고 은정도 목구멍에 쏟아지는 뜨거운
느낌에 보지에서 물을 쏟으며 다시 한 번 절정에 오른다.
"휴우....."
사정을 마친 그가 자지를 뽑으며 침대에 쓰러져 떪쨈? 아직도 그의 자지는 수그러들지 않은 채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은정은 보지와 항문에 바이브를 끼운채 엉금엉금기어가 그의 자지를 입에 담고 청소라도 하듯이
혀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핥아낸다...
그의 손이 은정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다시 말잘듣는 개를 칭찬하듯이 목을 쓸어내리며 가슴쪽으로 가
한껏 부풀어 오른 가슴을 주물주물 하더니 배를 쓰다듬어 준다. 순간 은정은 주인에게 칭찬받은 개처럼
활짝 웃으며 더할 나위없는 행복함을 느낀다.
그렇게 은정은 밤새도록 보지와 입과 항문으로 그의 자지와 바이브를 통해 쾌락을 느끼며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고 씻지도 못한채 새벽녁에 골아 떨어져서는 다음날 정오까지 깨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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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는 다른 야설에서 모티브를 좀 빌려왔습니다.
아마 야설 많이 읽으신 분들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겁니다..(ㅋㅋ 미리 자수)
딜도는 혹시 잘못 사용했다가 거기에 맛들이면 내 자지에 흥미를 잃을까봐
사용 못해봤습니다... 함 사용해 보고는 싶은데 설득도 해야하고....
작가는 댓글을 먹고 삽니다...^^;;
15. 새로운 생활
그날 이후 은정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고민이 없어졌다.
결정할 사항이 있으면 항상 그에게 물어보고 그의 결정에 따랐다.
옷도 혼자서는 사지 않았고 심지어는 아침에 뭘 먹을지 무슨 옷을 입고 출근할 것인지까지
꼬치꼬치 그에게 물었다.
결국 나중에는 그가 지친 나머지 중요하지 않은 일은 은정이 스스로 결정하라고 명령하고야 말았다.
은정은 행복했다.
그에게 속해있다는 소속감이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할 줄은 몰랐다. 비록 자유를 잃었지만
자유보다는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천배나 만배나 나았다. 오히려 처음부터 자신이 노예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의 생활이 맘에 들었다.
가끔씩 그가 먼저 은정에게 뭘 하라고 요구할 때면 자신이 그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이나 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월급통장도 그에게 주었다.
노예가 무슨 돈이 필요하나면서 그에게 관리하라고 떠 맡겼다. 은정은 의식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이득이었다.
그는 은정의 수입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고 받은 돈 전부 다를 저축해 놓았고 시골 어머님께
송금하던 금액도 두배로 올렸다. 어머니에게서 갑자기 월급이 올랐냐고 연락이 올 때까지는
그 사실을 몰랐다. 그 사실을 알고나자 그의 마음씀씀이에 더욱 감격해서 그를 위해 죽을 수
있노라고 결심까지 했다.
금요일인 오늘은 아침 출근 전부터 설레었다.
그가 오늘 아침 출근 복장을 지정해 준 것이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마치 좀 긴 상의처럼 보이는 니트 원피스에 허리에는 벨트를 걸친채
무릎아래까지 오는 세무부츠를 신고 그 안에는 스타킹도 신지않고 팬티도 입지 않은 노팬티차림으로
출근을 하라는 것이었다.
은정의 그의 요구에 다소 창피하기는 했지만 그의 말을 거역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전철을 타자 역시 사람이 많았다.
비록 원피스를 입고는 있지만 착 달라붙는 니트 원피스는 은정의 둔부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었고
팬티 자국이 없어 자세히 쳐다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입는 그런 팬티는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아랫도리에서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이 짧은 원피스는 팬티를 입고 있을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혹시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을까, 계단아래서 쳐다보면 노팬티인것이 보이지는 않을까 흥분이 되었다.
지난 번의 그 사건이 기억났다.
누군가가 은정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다 스커트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은정의 보지를 찔러댄
생각을 하니 보지에서 찌르르한 느낌이 드는 것이 흥분되었다. 그러나 은정은 팬티도 입지않은
지금 보짓물을 흘리면 그 걸 막을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억지로 딴생각을 하며 흥분을 억제했다.
회사에서도 흥분은 계속됐다. 스타킹을 신지 않아 맨다리를 내놓은채 근무를 하니 자꾸 남자들의
시선이 와 닿는 것 같았고 혹시나 누가 노팬티인것을 알아차릴까봐 긴장이 되었다.
점심시간이 끝날 때쯤 그에게 전화가 왔다.
"은정아..."
"네 주인님..."
"아직 노팬티지..."
"네 주인님..."
"어때 지낼만해..."
"들킬까봐 무척 흥분되요...보짓물도 좀 흘렀어요"
"흐흐흐 그래서 시킨거야...이따 끝나고 갈테니까 보지 씻지말고 나한테 검사맡아..알았지?"
"네 씻지 않고 기다릴께요..."
저녁때 그가 온다고 하니 기대감속에서 또 흥분이 몰려온다..
"오늘은 그가 어떤 걸 요구할까 날 어떻게 다뤄줄까!!"
"그의 커다란 자지로 똥꼬까지 콱콱 쑤셔주면 좋을텐데..."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러자 은정의 보지에서 다시 물이 흘러나왔고 이번에는 보지를 적시고 허벅지에도 조금 흘러 내린다.
은정은 얼른 허벅지를 맞대고 비벼서 물이 더 흘러내리지 않게 한다.
힘들게 하루가 갔다.
은정은 퇴근하자마자 얼른 저녁준비를 한 다음 그를 기다렸다. 그가 저녁을 먹던 먹지않던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가 혹시라도 와서 밥을 찾았을 때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건 자신이 용서할 수 없었다.
7시반정도 되자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자 그가 들어왔다. 그도 열쇠가 있기는 하지만
직접 문을 여는 것보다 은정이 문을 열어주는 것을 더 좋아했다.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훨씬 기분이 더 좋단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은정은
"주인님.."
하고 그에게 안긴다.
"우리 은정이 그래 회사 잘 다녀왔어.."
하면서 그가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치 그의 애완용 개가 된 느낌이었다.
"자 숙제검사해야지 다리벌리고 서 봐!"
그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은정에게 명령을 했고 은정은 기쁜 마음에 그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선다.
그가 은정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말아 올리더니 은정에게 쥐고 있으라 한다.
"흠 숙제는 잘 했구나...킁..킁...찌린내도 나는 것이 보지도 안 씻었고 허벅지에 물도 좀 흘렸군..
이런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고..."
"그래도 말을 잘 들었으니 상을 줘야지..상은 밥먹고 주지...기대해..."
그의 말에 은정의 무슨 상을 줄까 기대하면서 그와 저녁을 먹는다.
저녁을 먹고 그가 소파에 앉아 TV를 켜자 은정은 부지런히 설겆이를 하고 술상을 차려서
그의 앞에 가져다 놓고는 칭찬을 바라는 어린이처럼 그의 앞에 앉아서 그의 입술이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후후 은정이가 상을 준다니까 기다려지는 모양이네...저기 내 가방좀 가져와.."
가방을 드는데 제법 묵직하다..
"뭘까?"
은정은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하면서 그에게 가방을 가져다 준다.
"자 뭐가 들었을까!!!"
그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가방을 열고 거꾸로 쏟아 버린다.
우르르 가방의 내용물이 쏟아졌다.
"헉..."
내용물을 본 은정은 손을 입에 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가방에서 쏟아진 것은....
쏟아진 것은...
굵고, 가늘고, 길고, 짧은 각종 모형성기였다...
가끔 포르노에서 보던 딜도라고 부르는 자위기구였다.
흑인의 자지처럼 시커멓고 굵은 것부터 립스틱같이 작은 것까지 다양한 두께의 딜도가 보였으며
기둥부분은 얇고 귀두부분은 두꺼운 괴물같이 생긴 것부터 윗부분에는 얇은 기둥이 평행으로 달린
그런 것도 있었다.
메추리알보다는 조금 크지만 달걀보다는 작은 타원형으로 생긴 것들도 몇개가 보였다...
전선이 달린 것이 진동기능이 있어 바이브라고 불리는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
가장 큰 검은 것은 두께가 그의 자지 두배가 넘어 보였다.
"저렇게 큰게 내 보지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은정은 걱정을 하면서도 내심 커다란 자지가 보지에 박히는 상상에 숨이 막혀 왔다.
"왜 그렇게 놀래....은정이 좆 좋아하잖아...
그래서 우리 음란한 암캐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을 사 왔는데...
왜 싫어?"
은정의 반응에 그가 서운한 듯이 묻자
"아...아...아니에요...좋아요.
전혀 뜻밖의 선물이라서 놀라서 그렇지 맘에 들어요...."
은정은 얼른 그의 뜻에 맞추어 대답한다..
"그렇지...나도 은정이 좋아할 줄 알았어..."
"자 그럼 이제 이걸 가지고 놀아볼까...."
그가 주섬주섬 딜도들을 챙기더니 안방으로 들어가고 은정도 따라 들어간다.
그가 침대 머리맡에 그것들을 쭉 배열해 놓더니
"자 어느 것부터 시작해 볼까...흠 이놈으로 할까..."
하더니 그의 자지보다 조금 커보이는 것을 하나 집어든다..
귀두부분은 그의 것보다 더 큰 것 같았고 길이도 더 길어보였다. 기둥에는 남자의
힘줄모양이 튀어나와 있었고 끝부분에는 손잡이같이 처리되어 있었다
"은정이 뭐해..옷 벗고 누워..."
은정이 겉옷과 브라를 벗고 긴장된 표정으로 침대에 눕는다.
그도 흥분이 되는 지 다소 서두르는 느낌이 든다.
"자 먼저 입으로 맛부터 봐야지...은정이가 잡고 빨아봐 내 좃을 빨듯이..."
그가 딜도를 은정에게 건내준다.
은정은 그가 전해준 딜도를 건네받는다.
겉이 딱딱하지는 않은 것이 고무같기는 한데 고무보다는 딱딱하다..
"자 눈을 감고 입에 넣어.."
은정이 눈을 감고 입에 딜도의 귀두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 내 좃이라 생각하고 빨아.."
입으로 지긋이 물고 인조 자지를 입에 넣었다 뺐다 왕복운동을 한다.
처음에 좀 뻑뻑하던 것이 침이 묻으면서 점차 쉽게 드나든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 대한 긴장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던 몸도 서서히 풀리고 은근히
흥분도 되는 것이 열심히 딜도를 빤다.
침대옆에 걸터앉아 은정이 작은 딜도를 빨던 것을 지켜보던 그가
"이제 그만."
하고는 은정의 입에서 딜도를 뺏어 들고는 은정의 다리사이로 가져간다.
"장난감이 맘에 드나보네...빠는 것만으로도 흥분한 모양인데..."
그가 딜도를 은정의 허벅지에 대더니 무릎까지 쭉 ?어내린 후 다시 보지사이에
살짝 끼우고는 위아래로 문지른다.
은정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서 인지 빡빡하지 않게 은정의 골짜기를 파고든다.
그가 계속 딜도로 은정의 보지 안쪽을 문지르자 이미 어느 정도 흥분되었던 은정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딜도의 움직임을 더 매끄럽게 한다.
"으음....음.....흠.....음....."
은정도 이제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비록 인조자지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촉감의
몽둥이가 보지안쪽을 마구 문질러 대니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며 흥분이 고조되며
엉덩이를 슬며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후후 이제 더 좋은 걸 보여줄까?"
그가 딜도의 뒤쪽에 있는 스위치를 올리자 딜도가
"우웅...."
하며 진동을 시작한다.
"엄마..."
갑작스런 딜도의 진동에 놀라 은정의 입에서 비명이 튀어 나왔다.
"어때 진동하니까 더 좋지.."
그가 진동하는 딜도로 다시 보지를 위 아래로 훑어 내리는데 은정은 보지가 부르르
떨리는 것이 더 흥분이 되는 것을 느낀다.
그가 진동하는 딜도를 위쪽으로 옮기더니 이번에는 클리토리스 부분에 대고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허엉....."
가장 예민한 부분에 자극이 가해지자 은정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어때 은정아 좋니?"
"아항...좋아요...너무 좋아요..."
"그래 그럼 더 기분좋게 해줄까?..."
"네..네.. 더 기분좋게 해주세요.."
그가 딜도의 스위치를 강으로 올리자 딜도의 진동이 한층 더 강해졌다.
"아아아앙..........아항...........난 몰라.........."
은정의 성감이 급격히 고조되며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보지가 음수를 콸콸 쏟는다.
"후후...이거 효과가 좋은걸...."
은정의 공알을 자극하던 그가 딜도를 클리토리스에서 떼더니 보짓물로 젖어있는 은정의 질구에 대고
조금씩 집어넣기 시작한다.
"허....헉......"
딜도가 서서히 은정의 질안으로 밀려들어온다.
그의 물건보다 꽉 차는 느낌이다. 게다가 진동을 하고 있어서 은정의 질벽에 느껴지는 자극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흐흐흑....으윽....어...헝....."
그가 딜도를 움직이며 은정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하악...아흐.....으흥.....으으으으..."
은정이 흥분을 참을 수 없는지 엉덩이를 위 아래로 버둥거리며 손으로 침대보를 꽉 잡는다.
"자 은정이가 해봐.."
그가 딜도를 은정의 손에 쥐어주고 은정이 스스로 할 것을 요구한다.
은정이 딜도를 잡고 집어넣었다 뺐다 하며 흥분에 겨워 스스로 쑤셔댄다.
그도 흥분이 되는 지 은정이 자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며 옷을 벗는다.
그의 육봉이 벌써 빳빳하게 서 있다.
그가 다시 여러개의 기구 중 하나를 집어든다.
이번에는 끝부분이 둥그런 립스틱 같은 것이다.
그가 한참 보지를 쑤시고 있는 은정의 다리사이에 들어가더니 은정이 쑤시고 있는 딜도를 잡아 빼 버린다.
은정은 갑자기 보지가 허전해 지자 무슨 영문인지 몰라 그를 쳐다본다.
"한개만 가지고 끝내면 안되지...이번에는 다른 걸 해볼까..."
그가 은정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안더니 한손으로 은정의 클리토리스 표피를 벗기고는 입에 물고 혀로
자극을 한다.
그동안의 많은 경험으로 은정의 클리토리스가 이제는 제법 커져있다.
"하앙.....응.....아앙......"
은정이 유혹하는 듯한 신음을 내뱉는다.
그가 다른 한 손으로 그 손가락만한 기구를 은정의 질구에 넣고 흔들어 보는데 그리 큰 자극은 되지 않는다.
질구에서 립스틱모양의 기구를 꺼내자 끝부분이 보짓물로 흠뻑젖어 반들반들하다.
그가 그것을 은정의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대더니 스위치를 올리자 조그만 것이
"왱.."
하며 진동을 한다.
"허...흥....."
은정은 안그래도 흥분되어 있는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조그만 딜도가 진동하며 자극을 하자 깜짝놀라
허리를 튕긴다. 그는 은정의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손으로는 여전히 클리토리스 주변을 펼쳐
누른채 딜도를 은정의 클리토리스에서 떼지 않고 오히려 힘을 가하여 누른다.
"아아아.....엄마.....주인님......아으으흥...."
은정이 손으로는 침대보를 꽉 쥔채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은정의 몸 중 가장 민감한 곳에서 솟아나는
쾌감에 저항하려 하지만 엄마와 주인님을 찾으며 어쩔 줄 몰라한다.
"흐흐흐흐흑. 아흐흐흐흑. 아아아윽. 아으하으으윽 끄으으윽."
마침내 고조되는 쾌감속에서 은정의 엉덩이가 한껏 치켜올라오더니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하려 하는데
그가 갑자기 딜도를 은정의 클리토리스에서 뗀다.
"안되지...이렇게 금방 혼자 끝내면 안되지...."
그가 절정의 문앞에서 멈춘 채 씩씩거리며 아쉬운 듯이 처다보는 은정을 바라보고는 손에 든 딜도를 던져버린 후
은정을 일으켜 앉히더니 은정의 얼굴에 불뚝거리는 자지를 가져다 대고는 명령한다.
"자 입으로는 내 자지를 빨고 손으로 다시 니 보지를 쑤시면서 자위를 해...."
은정은 안그래도 절정전에서 멈춰 아쉬웠는데 그의 요구가 오히려 고맙다.
누가 뺏어갈세라 얼른 입으로 그의 귀두를 물고는 오른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
"음...웅...웅...웅...웅...웅...웅...웅"
은정은 정성스레 그의 좆대를 빨아대며 손으로는 열심히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질구를 만지고 문지른다.
"그만 이제 은정이 보지맛을 봐야지..."
그가 어느정도 은정의 펠라치오를 즐겼는지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후배위자세로 은정의 보지에 밀어넣는다.
한참 흥분한 상태라 은정의 보지에 그의 자지가 저항도 없이 미끄덩 들어가고 반가운 손님을 맞는 듯
은정의 보지 속살이 그의 자지를 감싸안으며 환영한다.
"으....역시 조임이 장난이 아니야....큰 딜도로 넓혀놨는데도 이렇게 조이니.....타고난 조개야...."
"그래 지금 내 자지하고 아까 것 하고 어느게 좋아..."
"하앙...하앙....당연히 주인님것이 좋아요...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비교할 수 없어요....
주인님 자지가 제 보지에 딱 맞아요...어서 박아주세요...."
"그래 아무래도 살아있는 놈이 낫지...."
그가 열심히 은정의 보지를 공격한다.
"퍽..퍽...철썩...철썩..."
"앙...주인님....좋아요...앙....앙....하악...하악.....아아아아아아아."
은정이 다시 절정에 오르려 하자 갑자기 그가 또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보지에서 뺀다.
은정은 올라오던 흥분이 또 중단이 되자 미칠 지경이다...
애원하는 눈으로 그를 쳐다본다.
"흐흐 아직도 남은게 있어...."
이번에는 조금 가는 딜도를 골라 들더니 은정의 보지에다 집어넣고 몇번 왕복운동을 시켜
보짓물을 듬뿍 묻히고는 은정의 항문에 집어넣는다. 원래 어널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그의 자지보다는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자의 자지와 똑같이 생긴 인조자지가 은정의
국화무늬 항문을 가르며 파고들어 마침내 은정의 항문을 꽉 채운다.
그가 어널용 딜도를 다시 손으로 잡고 쑤시자 은정은 다시 항문에서 피어나는 흥분에 휩싸인다.
"흐응....흐응....하앙....하앙....."
"흐흐 은정이 똥구멍도 호강하는 군..."
"자 이제 그럼 앞뒷구멍을 다 호강시켜줄까..."
은정의 항문에 딜도를 박아 놓은채 다시 한껏 팽창한 육봉을 은정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아...흐...윽......."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 때문인지 은정의 보지가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댄다.
드디어 은정의 항문과 보지가 딜도와 그의 자지에 의해 꽉 채워졌다.
이렇게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뚤려보는 건 처음이다.
양쪽에서 피어나는 자극이 은정을 정신 못차리게 한다.
그가 보지에 박혀있는 그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보지의 움직임에 밀려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가
움찔 움찔 움직이며 빠져나오려 하고 딜도가 어느정도 빠져나오자 그가 아랫배를 이용하여 다시
딜도를 항문에 박아 넣는다.
"컥...컥..."
그가 자신의 좆대로 보지를 공략하면서 아랫배로 딜도를 항문에 박아 넣자 양쪽에서 가해지는 자극에
은정은 숨이 막히는 것 같다.
그가 갑자기 항문에 꽂혀있는 딜도의 스위치를 올리자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가 부르르 진동을 하고
딜도의 진동이 느껴지는 지 그도 신음소리를 내며 더 강하게 은정의 보지를 공격한다.
"허..억...억...억..."
"카앙....아흥.....으헝.....우엉...저 죽어요 주인님...."
은정은 세번째 올라오는 절정에 이젠 뭐라 말할 수 없는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준비한다.
"흑....아직 안돼!!!!"
그가 다시 은정의 보지와 항문에서 그의 자지와 딜도를 빼버린다.
"아...흐....응......엉....제발....."
은정이 또다시 멈춘 절정에 몸을 비틀며 안타까워한다..
"내 허락없이 절정에 오르면 안되지...좀 더 기다려..."
그가 은정을 이번에는 바로 똑榻醮?은정으로 몸을 반으로 접고 자신의 허벅지를 잡게 한다.
은정의 보지와 항문이 하늘을 향해 드러나 있는데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다...
그가 이번에는 은정의 항문에 좆을 대고 밀어넣는다. 은정의 항문이 그의 귀두부터 기둥까지
삼켜버린다.
"하아...."
"은정이 똥꼬는 역시 쫄깃쫄깃해....."
그가 다시 엉덩이를 움직인다.
"엉....엉...엉....엉....주인님 미치겠어요....저 좀 가게 해주세요...."
"그래.. 그래... 조금만 더 하자..."
그가 부지런히 좆대로 은정의 항문을 쑤시다가 슬며시 딜도 중에서 가장 큰 흑인자지같이 시커먼
딜도를 집어들더니 머리맡의 서랍에서 윤활제를 꺼내 딜도의 대가리와 기둥에 바른다...
은정은 아무것도 모른채 눈을 감고 항문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집중하고 있다.
윤활제로 번들번들해진 시커먼 딜도를 그가 은정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은정은 다시 보지에 느껴지는
딜도의 촉감에 눈을 뜨고 쳐다보다가 딜도의 크기를 보고 경악한다.
"엄마...."
"흐흐..."
그는 은정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딜도를 은정의 질구에 맞추고 밀어넣는다.
이미 항문에 그의 좆대가 박혀있어서 인지 은정의 질구가 쉽게 입을 열어주지 않는다.
그가 다시 힘을 주어 딜도를 돌리면서 밀어넣자 마침내 은정의 질구가 슬며시 입을 열고 괴물같은 좆대가리를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혹시나 무리가 갈까봐 그다음부터는 조심스레 딜도를 은정의 질속으로 밀어넣는다.
"아악....아..아..아아..."
은정도 큰 딜도가 밀려드는 것이 통증이 오는지 비명소리를 낸다.
마침내 딜도가 자궁에 닿았는지 아직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아...아...주인님....다 들어왔어요...."
그가 다시 허리를 움직여 항문에 있는 자지를 움직이자 은정은 고통속에서도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참지
못하고 다시 신음소리를 낸다.
"아흐....흐흑.....아응......"
"흐흐 보지와 항문에 커다란 좆대가리 두개를 박아넣은 느낌이 어떠냐 이년아....!"
"아흑...아파요...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요...그래도 좋아요....주인님... 더 박아주세요...."
"보지에 박아넣은 자지때문에 똥구멍도 엄청 쪼이는군.으흐...얼마 못가겠는걸...."
"아...아...주인님...똥꼬가....불이나는 것 같아요...."
그가 다시 보지에 박힌 딜도의 스위치를 약으로 올리고 보지속의 딜도가 진동을 시작한다.
"우...웅..."
"아악...주인님...보지가...보지가....으헝...."
은정이 차마 말을 끝내지 못하고 신음을 질러댄다...
"으 윽...보지가 진동하는 것이 똥구멍 속에서도 느껴지네....으...나두 미치겠다..."
그가 스위치를 중으로 올렸다가 다시 강으로 올린다...
"왜~엥...."
딜도가 미친듯이 진동을 하며 보지에서 빠져나오려 하자 그가 다시 아랫배로 딜도를 밀어넣는다.
"으헝.....나 죽어요.....은정이....죽어요....아악.....나...가요...."
은정이 미칠듯이 몸을 떨면서 절정에 오르려 한다.
"안돼...참아..."
"아항....앙....아아아아아....으헝....엉.....주인님......"
그가 아직 안된다고 은정에게 참으라하자 은정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절정으로 가지 못한채
안타까워한다. 이제 본능마저도 그의 명령에 따르는 것 같다.
"헉..헉...헉...헉...그래....나도 간다....조금만...조금만...."
그가 손을 뻗어 두 손으로 은정의 가슴을 쥐더니 마구 주무르는데 은정의 가슴살이 만득이 인형처럼
그의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다.
"지금이야......우욱...."
그가 마침내 절정에 오르며 은정에게 절정을 허락한다.
"아-악.....아아아아아~~~~"
은정도 절정에 오른다.
그의 허락과 함께 그동안 참았던 절정직전의 안타까움이 은정에게 몇배의 쾌감을 가져다 주고 은정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난생 처음 겪어보는 강렬한 쾌감속에서 그의 정액이 항문속에 쏟아지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며 정신을 잃는다..
한참이나 흘렀나
다시 똥꼬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자극에 은정이 정신을 차린다.
"으...으...음..."
"아...주인님...."
은정은 정신을 차리자 마자 주인님부터 찾는다.
"정신이 들었어..."
그가 옆에서 은정을 쳐다보며 빙긋이 웃으며 반겨준다.
은정은 그가 옆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하면서 다시 정신을 추스리고 다시 몸상태를 살펴보는데
보지에는 여전히 아까 은정을 기절시켰던 커다란 딜도가 박혀있고 항문에도 자그만 딜도가 꽂혀 있다.
좀전에 똥꼬에서 느껴지던 자극이 그가 다시 딜도를 박아 넣으면서 생긴 것인가 보다.
"자 밤이 긴데 이대로 끝낼 수는 없지..."
그가 다시 앞뒤에 있는 딜도의 스위치를 올리고 은정의 보지와 항문에서 다시 진동이 느껴진다.
"보지에 있는 게 흑인좆이라고 생각하고 빠지지 않게 잡고 흔들어봐..."
은정은 그의 말에 보지에 꽂혀있는 커다란 딜도를 잡자 부르르 떨리는 것이 은은한 진동이 느껴진다.
은정은 눈을 감고 딜도를 좌우로 비틀면서 움직인다. 딜도가 조금씩 은정의 질구를 넓히면서 움직인다.
은정은 조금씩 강하게 딜도를 움직인다.
그가 다시 은정을 업드리게 하더니 항문에 박혀있는 어널바이브를 움직인다.
"흐응...."
앞뒤에서 다시 자극이 시작되자 은정의 성감이 다시 고조되기 시작한다.
그가 항문에 있는 바이브를 깊게 쑤셔 넣더니
"자 입도 쉬면 안되지..."
하고 은정의 입에다 사정을 마치고 똥꼬에서 꺼낸 후 닦지도 않은 그의 자지를 가져다 댄다.
은은하게 구린내가 풍기는 것 같다.
은정은 주저하지 않고 그의 자지를 덥썩 물고 입술과 혀를 사용하여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아마
똥찌거기가 더러운 것이 묻어 있다 할지라도 빨아먹었을 것이다. 목숨보다 소중한 주인의 것인데
무슨 상관이 있을 것인다. 오히려 달콤하다는 생각까지 한다.
"쩝...쩝...쩝...쩝...쭈-욱...쭉...쪽...낼름...낼름..."
은정은 그의 자지를 귀두부터 불알까지 정성을 다해 청소하고 애무한다.
"으으음....꼬리에 바이브가 박혀있는 것이 꼬리를 흔드는 암캐같구나...
그래 느낌이 어떠니 세구멍으로 좆을 받아들이는 느낌이...이 음란한 암캐야?"
"응..웅...어 우 오...아...오...엉....응....앙...앙....앙....애...에....오..."
"무슨 말인지 모르겠잖아 똑바로 말을 해야지..."
은정이 입에서 그의 자지를 빼고 침을 삼키고는 다시 말한다.
"너무 좋아요...전 음란한 암캐에요...주인님 제 구멍이란 구멍은 다 쑤셔주세요..."
은정은 말을 마치자 다시 그의 자지를 물고 우물거리고 손으로는 열심히 대물 바이브로 보지를
쑤셔댄다.
"웅..웅..웅...웅....쩝....쪼옥...쪽....웅..."
"으윽....이년 암캐답게 좆빠는게 죽이는 구나...."
은정은 그의 말에 더 신이나서 그의 자지를 빨아댄다..
그가 흥분이 되는지 손으로 은정의 머리를 휘어 잡더니 허리의 반동을 주어 은정의 입에 박아넣는다.
"욱...컥...컥....윽..."
은정은 거친 그의 움직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좆대를 입안 가득 받아들이고 그의 움직임이
거칠어 질수록 은정의 쾌감도 더해간다...
"헉...헉...헉...헉...자 암캐야 간다 주인님의 정액을 받아라..."
그가 좆대를 깊숙히 밀어넣으며 사정이 다가왔음을 알리자 은정은 목구멍을 열고 그의 좆대를
목구멍으로 삼킨다.
"허..억...."
그의 자지가 목구멍의 조임에 견지지 못하고 화려하게 폭발하고 은정도 목구멍에 쏟아지는 뜨거운
느낌에 보지에서 물을 쏟으며 다시 한 번 절정에 오른다.
"휴우....."
사정을 마친 그가 자지를 뽑으며 침대에 쓰러져 떪쨈? 아직도 그의 자지는 수그러들지 않은 채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은정은 보지와 항문에 바이브를 끼운채 엉금엉금기어가 그의 자지를 입에 담고 청소라도 하듯이
혀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핥아낸다...
그의 손이 은정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다시 말잘듣는 개를 칭찬하듯이 목을 쓸어내리며 가슴쪽으로 가
한껏 부풀어 오른 가슴을 주물주물 하더니 배를 쓰다듬어 준다. 순간 은정은 주인에게 칭찬받은 개처럼
활짝 웃으며 더할 나위없는 행복함을 느낀다.
그렇게 은정은 밤새도록 보지와 입과 항문으로 그의 자지와 바이브를 통해 쾌락을 느끼며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고 씻지도 못한채 새벽녁에 골아 떨어져서는 다음날 정오까지 깨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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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는 다른 야설에서 모티브를 좀 빌려왔습니다.
아마 야설 많이 읽으신 분들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겁니다..(ㅋㅋ 미리 자수)
딜도는 혹시 잘못 사용했다가 거기에 맛들이면 내 자지에 흥미를 잃을까봐
사용 못해봤습니다... 함 사용해 보고는 싶은데 설득도 해야하고....
작가는 댓글을 먹고 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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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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