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
오빠와 동생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
지영의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 아래의 분홍색 팬티를 훑어보는 시선.
기철이 섹시하다고 잘못 말했다가 오빠에게 알밤을 맞는다.
하지만 싫지는 않다.
섹시하다는 말에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기도 하다.
어느새 기철이 오빠의 자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빠는 뭐가 좋은지 눈도 감고 .. 앉아 있는 자세가 거만해 보이기도 하다.
오빠가 앉아있는 의자 아래에 기철이 쭈구려 앉아 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
동생과 달리 오빠의 큰 자지는 참을성이 강하다.
기철이 팔이 점점 저려오기 시작한다.
"형 손아파... "
"응...?"
오빠가 눈을 떴다.
좋은 기분을 망쳤다는 시선으로 동생을 쳐다본다.
"야 잘 나가다 왜그래... "
"아 손아파서 못하겠다. 팔이 저려.."
"할 수 없지 ... 지영아 한번 해볼래?"
말이 없다.
한번 만져 보고 싶기도 하지만,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여 얼굴을 찡그린다.
"싫어...?"
말 없이 가만 서 있는 동생이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보인다.
순진하고 착한 동생이라 충격이 클 것이다.
"지영아 괜찮아..?"
"어... 나 모르겠어.."
"오늘은 이만 하자... 시간도 늦었고.. 내일 학교 가려면 빨리 자야지"
이 정도면 충분하다.
괜히 무리해서 강제로 시켰다간 지영이 견디지 못 할거 같다.
일단 가슴까지 봤으니 조금씩 진행시켜도 괜찮다.
지영이 잠이 오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 계속해서 뒤척인다.
오빠와 동생의 자지가 자꾸만 생각난다.
자신의 몸을 쳐다보던 시선과 그 흥분감이 떠나질 않는다.
아까 해보라 할때 한번 만져볼걸...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 후로 세 남매는 점점 대범해 졌다.
지영도 어느새 부끄러움을 잊고 두 형제와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게임도 하게 되었다.
일명 가위 바위 보 게임이다.
지영이를 끌어 들이기 위해 기태가 생각한 것이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은 옷 벗고 누워 실험체가 되는 것이다.
다른 두 사람은 만지고 주무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지영이도 처음엔 머뭇머뭇 하더니, 이제는 누워있는 동생의 고추를 돋보기로 관찰까지 한다.
지영이가 질 때도 있다.
그럴 땐 기철이는 엄마의 품이 그리운지 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동생이 모유 먹는 것처럼 가슴을 빨면 흥분이 된다.
오빠의 손길은 더 자극적이다.
지영의 가슴을 꼬집기도 하고,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보지에 얼굴을 바짝 들이댄다.
그곳에 오빠의 숨결이 느껴질 때면 아래로부터 흥분이 느껴진다.
동생의 보지를 관찰하면서 여성의 성기에 대해 점점 알아가기 시작한다.
오줌구멍과 질구멍의 위치, 대음순과 소음순, 그리고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를 만지면 지영이 흥분을 한다.
심하게 만지다 보면 점점 질쪽이 촉촉하게 습기가 찬다.
지영은 오빠와 동생의 손길에 점점 흥분이 되긴 하지만, 아직 절정을 느껴 본 적은 없다.
서툰 손길에 의해 달아 오르기만 할 뿐 지영에게 절정을 느끼게 할 만한
스킬은 없는 것이다.
그것이 오히려 지영을 더 흥분시켜 감정의 고조를 이어 가게 만든다.
작가는 글을 읽은 분들의 댓글로 먹고 산다는 어느 작가님의 글이 떠오르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인데...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는지.. 글이 안 올라오네요 ㅎ
글 올리고 나면 계속 들어와 보게 됩니다.
조회수, 추천수... 댓글은 얼마나 올라왔을까.. 기대를 하면서요.
아래 댓글 달아 주신 달빛고치님, 내몸이탄다님, 해목사랑님, 훈제좋아님, 레위트리님 감사합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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