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과격한 SM PLAY가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이런 글에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말고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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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Codes:F/f MF/mf bestiality emena fisting incest interracial lactation modification spanking teen toys BDSM slavery torture serious
Chapter 11 : Cindy"s Cone (신디의 원뿔)
폴은 앤과 데이브를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을 훌쩍 넘기도록 아직 준비를 마치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저녁에 데이브가 오늘 딸들을 데리러 갈 예정이라며, 만약 학교에 가고싶으면 함께 가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었다. 그런데 고양이 한마리가 집밖에서 지긋지긋하게 계속 울어대는 바람에 그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결국엔 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시뻘개진 토끼눈을 하고서 신발털이개로 그 도둑고양이를 울타리 너머로 ?아내고서야 겨우 잠을 이룰수가 있었다. 게다가 아침에는 알람시계도 울리지를 않았다.
따뜻한 토스트와 커피로 잽싸게 속을 채운 폴은, 데이브가 크락션을 울릴 때에야 아래층으로 허둥지둥 뛰어내려가고 있었다. 그는 조수석에 올라타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안녕, 잘 잤어?" 차를 출발시키며 데이브가 물었다.
"별로.. 돌아오는 길에 혹시 내가 까먹을지도 몰라서 그러는데, 내가 공기총을 사기로 했다는걸 나에게 꼭 얘기해줘. 그건 그렇고, 넌 오늘 어때?"
"그래, 좋아."
잠시 후 그들은 학교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
"아아아아!" 신디가 비명을 내질렀다.
그녀는 지금 매력적인 엉덩이를 불쑥 내민 자세로 커다란 통에 묶여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 서있는 존은 가죽 혁대를 휘두르고 있었다.
"아아아악!"
그녀의 볼기짝은 아주 검붉은색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존은 신디의 고통엔 아랑곳도 하질 않고 매질에 더욱 힘을 가했다. 사실 신디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었으며, 존은 단지 기분이 좋은것 뿐이였다.
"자아, 신디. 몇대만 더 맞고나서 내껄 빨아, 알았어?"
"예, 나리. 감사합니다, 나리." 신디가 울먹이는 음성으로 대답했다. 그가 다시 매질을 하려고 팔을 치켜올렸을 때,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철 썩!"
"아아아악!"
"아! 존, 여기 있었나." 신디는 그것이 보기스의 음성임을 알았다.
"예, 보기스 선생님.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상쾌하길래 신디한테 사랑의 매를 좀 베풀어주고 있던 참이었어요."
"그래, 아주 잘 생각했어. 그래도 어쨌든 신디가 너무 괴로움을 당하지 않길 바라네." 교장은 부어오른 신디의 엉덩이를 가볍게 툭치며 말했다.
"걱정마세요, 선생님. 신디는 아주 눈부실 정도로 멋진 소녀가 됐어요."
"좋아, 좋아. 난 자네가 뭘 하든 막을 생각은 없다네. 그건 그렇고, 앤드류스 부부가 딸들을 데리러 오고있어. 그러니까 앤드류스씨의 딸들을 11시까지 준비를 좀 시켜주겠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아, 그리고.. 난 바스켓 부인과 딸들 중에 하나를 데려다가 그녀들의 담임선생님 앞에서 진술을 좀 받을게 있어. 그러니까 그녀들한테 해줄만한 적당한 벌을 좀 준비해 줄 수 있겠나?"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선생님. 전 늘 바스켓 부인이 땔나무 수업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 그거라면 안성마춤이겠군! 그리고 딸에겐 아마 얼음 딜도가 적당할거야."
"그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럼 점심시간에 그걸 준비해 놓겠습니다."
보기스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말을 꺼냈다. "앤드류스 부부가 어쩌면 신디의 아버지를 데리고 올지도 몰라. 그러니깐 내 짐작대로 윈슬로우씨가 같이 오거든, 그를 위해 실연을 좀 준비해 주겠나? 신디도 틀림없이 그걸 좋아할거야."
"원뿔말인가요, 선생님?"
"그래. 그게 아마 적당할거야."
"선생님, 그럼 윤활제를 좀 발라서 준비를 할까요?"
"그럴필요 없어, 존. 대신에 삽입을 하기 전에 신디에게 그걸 빨아서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줘."
교장이 문을 닫고 나갈 때, 존은 신디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핥듯이 훑어고 있었다.
"그거 재미있겠는걸!" 그는 가죽혁대를 든 팔을 번쩍 치켜올리더니 다시 한번 신디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갈겼다.
.......................................................
보기스씨는 바스켓 집안 여자들이 수업을 받고있는 교실로 들어갔다. 클라리스는 지난밤 잠자리로 돌아가기 전에 문제를 좀 일으켰고, 교장은 곧바로 그가 "Bed-reared"(세워진 침대)라고 즐겨 부르는것을 그들에게 행했었다.
교실벽에는 원통형의 나무로 만들어진 20센티 정도 길이의 갈고리 모양의 옷걸이가 나란히 박혀있었으며, 그 위로 약 1.5미터 높이에 고리가 하나씩 달려있었다. 존은 소녀들의 손목을 각각 하나로 모아서 묶은 다음, 그 로프를 벽에 달린 고리에 하나씩 끼워넣고 그녀들의 발이 바닥에서 50센티 정도 높이까지 들어올려 질 때까지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녀들의 음부에 갈고리 모양의 옷걸이가 완전히 삽입이 되도록 만든 다음 손목을 매달아놓은 로프를 단단히 동여매놓았다.
물론 그녀들은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연신 비명을 내질렀다. 하지만 존이 느끼기에 그 정도는 일반적인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존은 클라리스의 옷걸이에 특별히 "Deep Heat"연고를 발라놓았었기 때문에 클라리스는 기절을 할 때까지 거의 6시간 동안이나 비명을 내질렀었다. 보지의 안쪽에서부터 솟구쳐 올라오는 그 불타는듯한 열기는 그녀에겐 정말로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존은 그 생각만 하면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졌다.
교장은 교실로 들어오면서 문부터 걸어잠궈 놓고는, 잠이 들어 축 늘어져 있는 그녀들을 깨우기 위해 회초리로 정강이를 한대씩 후려갈겼다.
"자, 그만하면 잘만큼 잤을 테니까 어서 일어나! " 여자들의 신음소리 사이로 교장이 말했다. "어때, 잠은 푹 잤어?"
클라리스는 계속해서 신음소릴 터뜨리고 있었다.
소녀들 중에서 가장 어린 리사가 말했다. "화장실에 좀 가면 안될까요? 너무 오랫동안 매달려있었더니 소변이 너무 마려워요."
"귀염둥이야, 곧 보내줄 테니까 조금만 더 참아. 보지에 삽입이 되어있는 그것이 좋아질 정도가 되면 그 때 화장실에 가게 해줄 테니까 말이야. 그리고 할 말이 있을 땐 먼저 허락부터 받도록 해. 아마 다른 선생님이 이미 가르쳐 주셨을거야. 하지만 니가 지난 몇 일 동안 너무 많은 내용을 교육받는 바람에, 아직 서툰 부분이 많고 까먹은 것들도 있을거라고 이해하고 이번만은 눈감아 주겠어."
"부탁해요, 선생님. 전 지금 너무 급해요!" 리사가 말했다.
보기스씨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발등을 회초리로 때렸다. "넌 내가 가도좋다고 허락을 해야 갈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 아직도 이해가 안돼?"
"오우!! 예, 알았어요 선생님."
"좋아." 보기스는 나머지 여자들도 다 들을 수 있도록 약간 목청을 높혔다. "난 너희들의 엄마와 큰 언니가 선생님들에게 매우 비협조적이라고 알고있어. 난 비협조적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 리사. 그래서 난 존에게 부탁을 했지. 리사, 너도 존이 누군지 알지? 왜 턱수염이 있는 남자 말이야. 좋아, 음.. 어디까지 했지? 아, 그래! 그래서 존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희 엄마와 언니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야. 어때,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
그녀들이 아무 대답도 없자 교장은 회초리로 리사의 발끝을 다시 때렸다. 그녀는 발가락이 너무 얼얼해서 마치 감각이 없는것처럼 느껴졌다.
"아악! 예, 선생님."
"좋아. 그럼, 점심시간에 다시 오도록 하지. 좋은 아침!"
.........................................................
데이브, 앤 그리고 폴은 학교 가까이의 도로위를 달리고 있었다. 폴이 문득 차 안을 둘러보더니,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데이브, 제니는 어디있지?"
"트렁크에 있어. 꼭 붙잡아! 여기까지 오는 동안, 그녀가 너무 조용한 것 같아서 말이야."
데이브는 길가의 자갈길로 차를 돌렸다. 그러자 차가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아야!" 트렁크에서 제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데이브는 차를 다시 포장도로 위로 몰았다.
"그래, 제니가 일어났군. 지난밤에 앤이 제니를 데리고 좀 바쁜 일이 있었거든. 그래서 말인데, 여보. 지난밤에 뭘 한거야? 내가 듣기엔 틀림없이 망치를 가지고 뭘 하는것 같던데.. 그것 때문에 내가 자다가 깼었던 말이야."
앤이 조용히 미소지었다. "특별한 건 아니였어요, 여보. 난 그저 지하실에 있는 버팀목에 못을 박은 다음, 그녀의 가슴을 거기에 매달아놓을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을 뿐이예요."
"아, 그래! 온수관 옆에 있는 그 기둥 말이지?" 데이브가 폴에게 몸을 기울이며 말했다. "기둥 중에 하나는 온수 탱크 바로 옆에 있거든. 그래서 제니가 거기에서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온수관 위로 두 다리를 벌리고 서는것 뿐이야."
그 뒤를 앤이 덧붙여주었다. "그래서 전 당연히 그녀의 발과 허벅지를 같이 묶어놓았었죠. 아침에 당신이 오랫동안 샤워를 할 때, 그녀가 비명을 지르는걸 당신은 못 들었어요?"
데이브가 미소지었다. "여보, 그래서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샤워를 했던거야."
차는 방문객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데이브가 주차를 하고나서, 세 사람은 차에서 내려서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는 데이브와 앤은 곧바로 본관 건물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폴은 처음으로 학교를 와본 것이였으므로, 그들의 뒤를 따라가면서도 계속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학교를 둘러보고 있었다.
보기스씨가 현관문을 열고 나타났다. "죄송합니다, 앤드류스씨, 그리고 앤드류스 부인. 제가 마침 감시카메라를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참, 샤론과 멜리사의 마지막 수업은 좀 전에 끝났어요. 만약 저와 함께 가보고 싶으시다면.. 아! 친구분과 함께 오신것 같군요?"
데이브는 폴을 향해 돌아섰다. "보기스씨, 이 친구는 폴 윈슬로우 입니다. 폴, 이 분이 교장님이신 보기스 선생님이셔."
그들은 서로 악수를 나눴다. "윈슬로우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디는 지금 실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거예요. 혹시 원하신다면 포터장인 존이 그녀의 교실로 선생님을 안내해 줄거예요."
존이 앞으로 나와 데이브와 폴에게 인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보기스씨." 폴은 보기스에게 인사를 하고는 신디를 보기위해서 존을 따라갔다.
그들이 떠나고 나자, 보기스씨는 데이브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앤드류스씨, 샤론과 멜리사는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예요. 저도 그들의 점수가 너무도 자랑스러워요. 이론과 실기 및 육체적인 부분에서 모두 훌륭했어요. 그럼, 제가 그녀들의 방으로 안내해 드리죠."
데이브와 앤은 교장의 안내를 받으며 복도를 따라 걸어갔다.
..........................................................
신디는 테이블 위에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엎드린 채로, 테이블 다리에 무릎과 발목이 따로따로 단단히 묶여있었다. 그리고 손목도 마찬가지로 반대쪽의 테이블 다리에 단단히 묶여있었다. 신디는 자세를 좀 더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잠시 후 교실문이 열리는 소리에 신디는 고개를 들고 문쪽을 바라보았다. 그 곳엔 그녀처럼 벌거벗은 알몸의 어린 여학생 하나가 들어오고 있었다. 신디는 순간 그 여학생이 자기집 가까이에 사는 바스켓씨 집의 딸들 중에 하나라는 걸 바로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신디는 의아한 생각이 문득 들기는 했지만, 그들을 걱정하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신디가 쳐다보는 사이에, 리사가 곁으로 다가와서 테이블 옆에 조용히 서 있었다.
신디는 잠깐동안 주저하다가 리사에게 말을 걸었다. "리사, 넌 여기서 뭘 하는거야?"
리사는 마치 아무말도 듣지 못한것처럼, 미동도 없이 서 있기만 했다.
다시 1분 정도가 흘렀을 때, 두 남자가 안으로 들어왔다. 신디는 문을 향해 시선을 돌리다가 존과 함께 들어오는 남자를 보자마자 곧바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남자는 그녀의 아빠였기 때문이였고, 아빠가 자기를 여기서 데리고 나가려고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아빠!!" 신디는 반가워서 큰소리로 아빠를 불렀다.
"오!" 폴도 신디를 발견하고는 반가운 얼굴로 말을 꺼냈다. "우리 자기, 잘 있었어?"
신디는 순간 찬물을 뒤집어 쓴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뭐라고?! 우리 자기? 난 아빠가 날 여기서 꺼내줄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는 순간, 아빠가 자기를 여기로 보냈다는 단순한 사실을 세삼스럽게 깨달았다. "맞아, 아빠가 날 여기로 보냈어. 나쁜 놈!!"
"아빠, 날 이 망할 곳에서 내보내 주세요!!" 신디가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죄송합니다, 윈슬로우씨." 존이 조용한 목소리로 폴에게 말했다. "아직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신디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신디에게 볼재갈을 채우는게 어떠시겠어요?" 폴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서 동의를 했다. "선생님. 그럼, 직접 하시겠어요?"
"존, 내가 할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고마워요."
신디가 뭐라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폴은 존에게서 건네받은 볼재갈을 그녀의 입에 채우고 가죽 맬빵도 단단히 채웠다. 그러자 그 때서야 신디는 재갈을 문 입으로 욕을 퍼부었다.
"걱정마세요, 윈슬로우씨. 신디가 앞으로도 계속 여기서 교육을 받는 한은, 지금 같은 행동을 또 다시 되풀이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예요."
폴은 신디의 놀란 두 눈동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고마와요, 존. 난 당신들이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존은 신디의 신체에 대해서 폴과 얘기를 나누었고, 또 앞으로 신디가 받게 될 수업에서 뭘 하게 될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신디의 성취도에 따라서 그때그때 수업내용이 결정된다는 사실도 설명해주었다. 그들은 신디에게서 좀 떨어져서 낮은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신디는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리사를 바라보았지만, 그녀는 존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였다.
"오케이! 그럼 이제, 실습을 시작하죠." 존이 방 안에 놓여있는 케비넷을 향해 걸어가며 말했다. 그리고 케비넷을 열고서 딜도를 하나 꺼냈는데, 그것은 귀두의 밑둥 부위에 한줄로 빙 둘러서 스파이크가 박혀있는, 길이가 거의 30센티나 되는 놈이였다. 존은 그걸 리사에게 건네주었다.
"이년아, 이제 됐어. 그런데 이 흉악하게 생긴 놈은 곧 있으면 너의 새 룸메이트의 항문으로 삽입이 될거야. 그러니까 그녀가 너에게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란다면은, 내가 30초를 줄테니까 그 딜도를 잘 빨아주도록 해."
리사는 딜도를 든 채로 몇 초 동안 가만히 서 있다가 그 딜도를 존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다 됐어요."
그걸 보고, 존이 미소를 지었다. "리사, 넌 정말 학습 속도가 정말 빠른 학생이야."
신디는 재갈을 물고있는 입으로 리사에게 뭐라고 소리를 쳤지만, 당연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존은 신디의 뒤쪽으로 다가가서, 그녀의 주름진 항문으로 손가락 하나를 찔러넣어 보았다. 그런 다음 왼손으로 신디의 왼쪽 볼기짝을 옆으로 잡아당기며 딜도를 항문에 조준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이 폴을 바라보았다.
"윈슬로우씨, 신디의 주인으로써 직접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저야 좋구 말구요. 그런데.. 혹시 손거울 같은거 좀 없나요? 난 신디의 얼굴을 보면서 하고싶거든요."
몇분 후에 길이가 거의 2미터나 되는 큰 거울이, 신디의 얼굴에서 불과 1미터도 안되는 앞쪽에 세워졌다. 그러자 신디의 엉덩이 뒤쪽에 서 있는 폴에게는, 신디의 얼굴만이 아니라 그녀의 전신과 자기 모습까지도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게다가 폴은 신디의 입에 채워놓았던 볼재갈도 떼어내버렸다. 그래도 신디는 왠일인지 조용하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존이 두 손으로 신디의 엉덩이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는동안, 폴은 신디의 항문에 딜도의 귀두 부분을 정확하게 조준을 했다. 그런 다음 다른 손으로는 테이블을 단단히 붙잡고서 자기 딸의 항문 속으로 딜도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신디는 너무 아파서 등을 활처럼 뒤로 꺾으면서 고개까지도 뒤로 제끼기 시작했다. 딜도가 신디의 항문을 뚫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존은 벌리고 있던 신디의 엉덩이를 놓고 뒤로 물러났다.
"아아아아아악!!"
그 와중에도 폴의 성기가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솔직히 그는 마음 속으로는, 지금 당장이라도 자기 딸을 범해버리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주의를 미리 받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는 지금 행복했다. 그는 딜도를 이미 반 정도 삽입을 해놓고 있었으므로, 나머지는 아무 문제도 아니였다.
그는 거울을 통해서 신디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표정은 사진으로 남겨놓을 만한 그런 표정이였고, 거울에 비친 그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놓을 만한 명장면이였다.
이런 글에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말고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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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1 : Cindy"s Cone (신디의 원뿔)
폴은 앤과 데이브를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을 훌쩍 넘기도록 아직 준비를 마치지 못하고 있었다. 어제 저녁에 데이브가 오늘 딸들을 데리러 갈 예정이라며, 만약 학교에 가고싶으면 함께 가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었다. 그런데 고양이 한마리가 집밖에서 지긋지긋하게 계속 울어대는 바람에 그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결국엔 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시뻘개진 토끼눈을 하고서 신발털이개로 그 도둑고양이를 울타리 너머로 ?아내고서야 겨우 잠을 이룰수가 있었다. 게다가 아침에는 알람시계도 울리지를 않았다.
따뜻한 토스트와 커피로 잽싸게 속을 채운 폴은, 데이브가 크락션을 울릴 때에야 아래층으로 허둥지둥 뛰어내려가고 있었다. 그는 조수석에 올라타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안녕, 잘 잤어?" 차를 출발시키며 데이브가 물었다.
"별로.. 돌아오는 길에 혹시 내가 까먹을지도 몰라서 그러는데, 내가 공기총을 사기로 했다는걸 나에게 꼭 얘기해줘. 그건 그렇고, 넌 오늘 어때?"
"그래, 좋아."
잠시 후 그들은 학교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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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신디가 비명을 내질렀다.
그녀는 지금 매력적인 엉덩이를 불쑥 내민 자세로 커다란 통에 묶여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 서있는 존은 가죽 혁대를 휘두르고 있었다.
"아아아악!"
그녀의 볼기짝은 아주 검붉은색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존은 신디의 고통엔 아랑곳도 하질 않고 매질에 더욱 힘을 가했다. 사실 신디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었으며, 존은 단지 기분이 좋은것 뿐이였다.
"자아, 신디. 몇대만 더 맞고나서 내껄 빨아, 알았어?"
"예, 나리. 감사합니다, 나리." 신디가 울먹이는 음성으로 대답했다. 그가 다시 매질을 하려고 팔을 치켜올렸을 때,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철 썩!"
"아아아악!"
"아! 존, 여기 있었나." 신디는 그것이 보기스의 음성임을 알았다.
"예, 보기스 선생님.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상쾌하길래 신디한테 사랑의 매를 좀 베풀어주고 있던 참이었어요."
"그래, 아주 잘 생각했어. 그래도 어쨌든 신디가 너무 괴로움을 당하지 않길 바라네." 교장은 부어오른 신디의 엉덩이를 가볍게 툭치며 말했다.
"걱정마세요, 선생님. 신디는 아주 눈부실 정도로 멋진 소녀가 됐어요."
"좋아, 좋아. 난 자네가 뭘 하든 막을 생각은 없다네. 그건 그렇고, 앤드류스 부부가 딸들을 데리러 오고있어. 그러니까 앤드류스씨의 딸들을 11시까지 준비를 좀 시켜주겠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아, 그리고.. 난 바스켓 부인과 딸들 중에 하나를 데려다가 그녀들의 담임선생님 앞에서 진술을 좀 받을게 있어. 그러니까 그녀들한테 해줄만한 적당한 벌을 좀 준비해 줄 수 있겠나?"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선생님. 전 늘 바스켓 부인이 땔나무 수업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 그거라면 안성마춤이겠군! 그리고 딸에겐 아마 얼음 딜도가 적당할거야."
"그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럼 점심시간에 그걸 준비해 놓겠습니다."
보기스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말을 꺼냈다. "앤드류스 부부가 어쩌면 신디의 아버지를 데리고 올지도 몰라. 그러니깐 내 짐작대로 윈슬로우씨가 같이 오거든, 그를 위해 실연을 좀 준비해 주겠나? 신디도 틀림없이 그걸 좋아할거야."
"원뿔말인가요, 선생님?"
"그래. 그게 아마 적당할거야."
"선생님, 그럼 윤활제를 좀 발라서 준비를 할까요?"
"그럴필요 없어, 존. 대신에 삽입을 하기 전에 신디에게 그걸 빨아서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줘."
교장이 문을 닫고 나갈 때, 존은 신디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핥듯이 훑어고 있었다.
"그거 재미있겠는걸!" 그는 가죽혁대를 든 팔을 번쩍 치켜올리더니 다시 한번 신디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갈겼다.
.......................................................
보기스씨는 바스켓 집안 여자들이 수업을 받고있는 교실로 들어갔다. 클라리스는 지난밤 잠자리로 돌아가기 전에 문제를 좀 일으켰고, 교장은 곧바로 그가 "Bed-reared"(세워진 침대)라고 즐겨 부르는것을 그들에게 행했었다.
교실벽에는 원통형의 나무로 만들어진 20센티 정도 길이의 갈고리 모양의 옷걸이가 나란히 박혀있었으며, 그 위로 약 1.5미터 높이에 고리가 하나씩 달려있었다. 존은 소녀들의 손목을 각각 하나로 모아서 묶은 다음, 그 로프를 벽에 달린 고리에 하나씩 끼워넣고 그녀들의 발이 바닥에서 50센티 정도 높이까지 들어올려 질 때까지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녀들의 음부에 갈고리 모양의 옷걸이가 완전히 삽입이 되도록 만든 다음 손목을 매달아놓은 로프를 단단히 동여매놓았다.
물론 그녀들은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연신 비명을 내질렀다. 하지만 존이 느끼기에 그 정도는 일반적인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존은 클라리스의 옷걸이에 특별히 "Deep Heat"연고를 발라놓았었기 때문에 클라리스는 기절을 할 때까지 거의 6시간 동안이나 비명을 내질렀었다. 보지의 안쪽에서부터 솟구쳐 올라오는 그 불타는듯한 열기는 그녀에겐 정말로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존은 그 생각만 하면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졌다.
교장은 교실로 들어오면서 문부터 걸어잠궈 놓고는, 잠이 들어 축 늘어져 있는 그녀들을 깨우기 위해 회초리로 정강이를 한대씩 후려갈겼다.
"자, 그만하면 잘만큼 잤을 테니까 어서 일어나! " 여자들의 신음소리 사이로 교장이 말했다. "어때, 잠은 푹 잤어?"
클라리스는 계속해서 신음소릴 터뜨리고 있었다.
소녀들 중에서 가장 어린 리사가 말했다. "화장실에 좀 가면 안될까요? 너무 오랫동안 매달려있었더니 소변이 너무 마려워요."
"귀염둥이야, 곧 보내줄 테니까 조금만 더 참아. 보지에 삽입이 되어있는 그것이 좋아질 정도가 되면 그 때 화장실에 가게 해줄 테니까 말이야. 그리고 할 말이 있을 땐 먼저 허락부터 받도록 해. 아마 다른 선생님이 이미 가르쳐 주셨을거야. 하지만 니가 지난 몇 일 동안 너무 많은 내용을 교육받는 바람에, 아직 서툰 부분이 많고 까먹은 것들도 있을거라고 이해하고 이번만은 눈감아 주겠어."
"부탁해요, 선생님. 전 지금 너무 급해요!" 리사가 말했다.
보기스씨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발등을 회초리로 때렸다. "넌 내가 가도좋다고 허락을 해야 갈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어? 아직도 이해가 안돼?"
"오우!! 예, 알았어요 선생님."
"좋아." 보기스는 나머지 여자들도 다 들을 수 있도록 약간 목청을 높혔다. "난 너희들의 엄마와 큰 언니가 선생님들에게 매우 비협조적이라고 알고있어. 난 비협조적인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 리사. 그래서 난 존에게 부탁을 했지. 리사, 너도 존이 누군지 알지? 왜 턱수염이 있는 남자 말이야. 좋아, 음.. 어디까지 했지? 아, 그래! 그래서 존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희 엄마와 언니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야. 어때,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
그녀들이 아무 대답도 없자 교장은 회초리로 리사의 발끝을 다시 때렸다. 그녀는 발가락이 너무 얼얼해서 마치 감각이 없는것처럼 느껴졌다.
"아악! 예, 선생님."
"좋아. 그럼, 점심시간에 다시 오도록 하지.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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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앤 그리고 폴은 학교 가까이의 도로위를 달리고 있었다. 폴이 문득 차 안을 둘러보더니,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데이브, 제니는 어디있지?"
"트렁크에 있어. 꼭 붙잡아! 여기까지 오는 동안, 그녀가 너무 조용한 것 같아서 말이야."
데이브는 길가의 자갈길로 차를 돌렸다. 그러자 차가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아야!" 트렁크에서 제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데이브는 차를 다시 포장도로 위로 몰았다.
"그래, 제니가 일어났군. 지난밤에 앤이 제니를 데리고 좀 바쁜 일이 있었거든. 그래서 말인데, 여보. 지난밤에 뭘 한거야? 내가 듣기엔 틀림없이 망치를 가지고 뭘 하는것 같던데.. 그것 때문에 내가 자다가 깼었던 말이야."
앤이 조용히 미소지었다. "특별한 건 아니였어요, 여보. 난 그저 지하실에 있는 버팀목에 못을 박은 다음, 그녀의 가슴을 거기에 매달아놓을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을 뿐이예요."
"아, 그래! 온수관 옆에 있는 그 기둥 말이지?" 데이브가 폴에게 몸을 기울이며 말했다. "기둥 중에 하나는 온수 탱크 바로 옆에 있거든. 그래서 제니가 거기에서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온수관 위로 두 다리를 벌리고 서는것 뿐이야."
그 뒤를 앤이 덧붙여주었다. "그래서 전 당연히 그녀의 발과 허벅지를 같이 묶어놓았었죠. 아침에 당신이 오랫동안 샤워를 할 때, 그녀가 비명을 지르는걸 당신은 못 들었어요?"
데이브가 미소지었다. "여보, 그래서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샤워를 했던거야."
차는 방문객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데이브가 주차를 하고나서, 세 사람은 차에서 내려서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는 데이브와 앤은 곧바로 본관 건물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폴은 처음으로 학교를 와본 것이였으므로, 그들의 뒤를 따라가면서도 계속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학교를 둘러보고 있었다.
보기스씨가 현관문을 열고 나타났다. "죄송합니다, 앤드류스씨, 그리고 앤드류스 부인. 제가 마침 감시카메라를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참, 샤론과 멜리사의 마지막 수업은 좀 전에 끝났어요. 만약 저와 함께 가보고 싶으시다면.. 아! 친구분과 함께 오신것 같군요?"
데이브는 폴을 향해 돌아섰다. "보기스씨, 이 친구는 폴 윈슬로우 입니다. 폴, 이 분이 교장님이신 보기스 선생님이셔."
그들은 서로 악수를 나눴다. "윈슬로우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디는 지금 실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거예요. 혹시 원하신다면 포터장인 존이 그녀의 교실로 선생님을 안내해 줄거예요."
존이 앞으로 나와 데이브와 폴에게 인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보기스씨." 폴은 보기스에게 인사를 하고는 신디를 보기위해서 존을 따라갔다.
그들이 떠나고 나자, 보기스씨는 데이브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앤드류스씨, 샤론과 멜리사는 정말 대단한 학생들이예요. 저도 그들의 점수가 너무도 자랑스러워요. 이론과 실기 및 육체적인 부분에서 모두 훌륭했어요. 그럼, 제가 그녀들의 방으로 안내해 드리죠."
데이브와 앤은 교장의 안내를 받으며 복도를 따라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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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는 테이블 위에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엎드린 채로, 테이블 다리에 무릎과 발목이 따로따로 단단히 묶여있었다. 그리고 손목도 마찬가지로 반대쪽의 테이블 다리에 단단히 묶여있었다. 신디는 자세를 좀 더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잠시 후 교실문이 열리는 소리에 신디는 고개를 들고 문쪽을 바라보았다. 그 곳엔 그녀처럼 벌거벗은 알몸의 어린 여학생 하나가 들어오고 있었다. 신디는 순간 그 여학생이 자기집 가까이에 사는 바스켓씨 집의 딸들 중에 하나라는 걸 바로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신디는 의아한 생각이 문득 들기는 했지만, 그들을 걱정하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신디가 쳐다보는 사이에, 리사가 곁으로 다가와서 테이블 옆에 조용히 서 있었다.
신디는 잠깐동안 주저하다가 리사에게 말을 걸었다. "리사, 넌 여기서 뭘 하는거야?"
리사는 마치 아무말도 듣지 못한것처럼, 미동도 없이 서 있기만 했다.
다시 1분 정도가 흘렀을 때, 두 남자가 안으로 들어왔다. 신디는 문을 향해 시선을 돌리다가 존과 함께 들어오는 남자를 보자마자 곧바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남자는 그녀의 아빠였기 때문이였고, 아빠가 자기를 여기서 데리고 나가려고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아빠!!" 신디는 반가워서 큰소리로 아빠를 불렀다.
"오!" 폴도 신디를 발견하고는 반가운 얼굴로 말을 꺼냈다. "우리 자기, 잘 있었어?"
신디는 순간 찬물을 뒤집어 쓴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뭐라고?! 우리 자기? 난 아빠가 날 여기서 꺼내줄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는 순간, 아빠가 자기를 여기로 보냈다는 단순한 사실을 세삼스럽게 깨달았다. "맞아, 아빠가 날 여기로 보냈어. 나쁜 놈!!"
"아빠, 날 이 망할 곳에서 내보내 주세요!!" 신디가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죄송합니다, 윈슬로우씨." 존이 조용한 목소리로 폴에게 말했다. "아직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신디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신디에게 볼재갈을 채우는게 어떠시겠어요?" 폴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서 동의를 했다. "선생님. 그럼, 직접 하시겠어요?"
"존, 내가 할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고마워요."
신디가 뭐라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폴은 존에게서 건네받은 볼재갈을 그녀의 입에 채우고 가죽 맬빵도 단단히 채웠다. 그러자 그 때서야 신디는 재갈을 문 입으로 욕을 퍼부었다.
"걱정마세요, 윈슬로우씨. 신디가 앞으로도 계속 여기서 교육을 받는 한은, 지금 같은 행동을 또 다시 되풀이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예요."
폴은 신디의 놀란 두 눈동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고마와요, 존. 난 당신들이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존은 신디의 신체에 대해서 폴과 얘기를 나누었고, 또 앞으로 신디가 받게 될 수업에서 뭘 하게 될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신디의 성취도에 따라서 그때그때 수업내용이 결정된다는 사실도 설명해주었다. 그들은 신디에게서 좀 떨어져서 낮은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신디는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리사를 바라보았지만, 그녀는 존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였다.
"오케이! 그럼 이제, 실습을 시작하죠." 존이 방 안에 놓여있는 케비넷을 향해 걸어가며 말했다. 그리고 케비넷을 열고서 딜도를 하나 꺼냈는데, 그것은 귀두의 밑둥 부위에 한줄로 빙 둘러서 스파이크가 박혀있는, 길이가 거의 30센티나 되는 놈이였다. 존은 그걸 리사에게 건네주었다.
"이년아, 이제 됐어. 그런데 이 흉악하게 생긴 놈은 곧 있으면 너의 새 룸메이트의 항문으로 삽입이 될거야. 그러니까 그녀가 너에게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란다면은, 내가 30초를 줄테니까 그 딜도를 잘 빨아주도록 해."
리사는 딜도를 든 채로 몇 초 동안 가만히 서 있다가 그 딜도를 존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다 됐어요."
그걸 보고, 존이 미소를 지었다. "리사, 넌 정말 학습 속도가 정말 빠른 학생이야."
신디는 재갈을 물고있는 입으로 리사에게 뭐라고 소리를 쳤지만, 당연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존은 신디의 뒤쪽으로 다가가서, 그녀의 주름진 항문으로 손가락 하나를 찔러넣어 보았다. 그런 다음 왼손으로 신디의 왼쪽 볼기짝을 옆으로 잡아당기며 딜도를 항문에 조준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이 폴을 바라보았다.
"윈슬로우씨, 신디의 주인으로써 직접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저야 좋구 말구요. 그런데.. 혹시 손거울 같은거 좀 없나요? 난 신디의 얼굴을 보면서 하고싶거든요."
몇분 후에 길이가 거의 2미터나 되는 큰 거울이, 신디의 얼굴에서 불과 1미터도 안되는 앞쪽에 세워졌다. 그러자 신디의 엉덩이 뒤쪽에 서 있는 폴에게는, 신디의 얼굴만이 아니라 그녀의 전신과 자기 모습까지도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게다가 폴은 신디의 입에 채워놓았던 볼재갈도 떼어내버렸다. 그래도 신디는 왠일인지 조용하게 입을 다물고 있었다.
존이 두 손으로 신디의 엉덩이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는동안, 폴은 신디의 항문에 딜도의 귀두 부분을 정확하게 조준을 했다. 그런 다음 다른 손으로는 테이블을 단단히 붙잡고서 자기 딸의 항문 속으로 딜도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신디는 너무 아파서 등을 활처럼 뒤로 꺾으면서 고개까지도 뒤로 제끼기 시작했다. 딜도가 신디의 항문을 뚫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존은 벌리고 있던 신디의 엉덩이를 놓고 뒤로 물러났다.
"아아아아아악!!"
그 와중에도 폴의 성기가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솔직히 그는 마음 속으로는, 지금 당장이라도 자기 딸을 범해버리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주의를 미리 받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그는 지금 행복했다. 그는 딜도를 이미 반 정도 삽입을 해놓고 있었으므로, 나머지는 아무 문제도 아니였다.
그는 거울을 통해서 신디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표정은 사진으로 남겨놓을 만한 그런 표정이였고, 거울에 비친 그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놓을 만한 명장면이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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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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