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 마마를 배반한 벌을 오늘밤 달게 받게 해주겠어.
그날은 우연찮게도 집에 타카시와 사나에 둘만이 남게 되었다. 토모미는 여전히 대학에서의 학업때문인지 자주 귀가시간이 늦어졌었고 둘째 우리 역시 대학의 공동과제물 때문에 친구의 집에 남아 과제를 해야 한다고 미리 사나에게게 연락을 해두었었다. 사나에는 오늘 오랜만에 아들과 진탕 섹스의 향연을 벌일 생각이었다. 자신도 근래 꽤나 바쁜날이 많았었기 때문에 타카시와는 한동안 섹스를 해오지 못했었다. 자신과 섹스를 못한 타카시 역시 여체에 많이 굶주리고 있을거란 생각에 사나에의 사타구니쪽은 벌써부터 후끈 열이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타카시..오늘 11시쯤에 엄마방으로 오도록해. 간만에 엄마가 네 몸을 진단해주고 싶구나.”
저녁을 다 먹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려는 타카시를 멈춰세운 사나에가 말했다.
“네..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사나에의 입가에는 오늘밤에 있을 아들과의 쾌락의 향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벌써부터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가고 있었고 그녀의 눈빛에서 음탕하고 끈적이는 빛이 타카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한동안 안했으니까..잔뜩 쌓여있겠지? 타카시?”
사나에의 말에 타카시는 그저 침묵으로 일관했다. 엄마와의 ‘진찰’이란 것이 섹스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였다. 솔직히 말해 지금 타카시는 엄마와의 섹스가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하기사 요즘 타카시는 예전처럼 섹스에 굶주려 늘상 욕정에 사로잡혀있는 사춘기 소년의 티를 이미 벗어버린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젯밤 토모미누나와 두 번의 절정을 맛보았다. 요즘 학교일 때문에 무척이나 바쁜 토모미 였기에 2주만에 서로의 몸을 탐닉한 둘이었기에 어젯밤의 두 번의 섹스는 무척이나 격렬했고 자극적이었다. 그 열기가 아직 다 식지 않았기에 지금 타카시는 엄마의 요구가 그다지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타카시는 이제 슬슬 엄마와의 섹스는 싫증이 나고 있었다. 엄마의 신체만 알고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두명의 젊고 싱싱한 누나들의 육체를 안아본 타카시였다. 익을대로 익은 과실보단 싱싱하고 상큼한 과실에 손길이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닌가. 그렇지만 타카시는 사나에의 권유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오랜만의 엄마와의 섹스를 거부하게 된다면 지나칠정도로 독점욕이 강한 엄마가 무슨 의심을 하게 될런지는 뻔한것이기 때문이었다. 어머니의 질투심과 독점욕에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적이 있던 타카시였기에 자신은 물론 토모미. 우리누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엄마의 비위를 잘 맞춰줘야 한다는 것을 타카시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만약 누나들과의 일이 엄마에게 발각이라도 되는 날에는.......’
타카시는 괜시리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미 자신은 누나들과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왔다. 그 사실은 오로지 자신만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이 가장 잘알고 있었다.
정확하게 밤 11시가 되었을 무렵 타카시는 약속대로 엄마의 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문앞에 도착한 타카시는 잠시 크게 숨을 내쉬고 방문을 두 번 노크했다.
“들어와 타카시.”
방안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타카시는 그 말이 끝나자 바로 조용히 문을 열고 엄마의 방안으로 몸을 움직였다.
“엄마....”
사나에는 검고 짙은 망사식의 속옷을 입은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짙은 라벤다향의 향수냄새가 타카시의 코를 간지럽혔다. 세명이나 자식을 낳은 엄마는 아직도 이렇게나 요염하고 매혹적이었다. 타카시는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의 매혹적인 자태에 압도되며 한동안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왜그래? 타카시...엄마의 얼굴에 뭐라도 묻었니? 왜 그렇게 가만히 있는거야?”
짙은 붉은 루즈를 바른 사나에의 입술이 두쪽으로 벌어지며 매혹적인 목소리로 타카시에게 말을 했다. 그 목소리에는 아들을 갈구하고 유혹하는 음성이 담뿍 담겨져 있었다.
“아..아니예요 아무것도..”
“후,,,자..거기 서있지 말고 이리와 앉아.”
“으응..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침대로 다가가 엄마의 옆에 앉았다. 방안에는 은은한 오랜지색의 약간은 어두운 조명이 켜져있었고 침대시트는 새로 깔은것인지 구겨짐 하나 없는 깨끗한 시트가 침대에 덮혀 있었고 침대 옆의 스텐드에는 등불이 환하게 비추어 사나에의 매혹적이고 농염한 얼굴을 환히 비추어주고 있었다.
“거의 일주일만이네. 엄마와 같이 이렇게 있는게..”
사나에는 침대에 누워 오른손바닥을 얼굴에 괸채 타카시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녀의 등뒤의 브래지어의 단추는 이미 풀러져 있었고 살짝 보이는 그녀의 유두가 타카시의 시각적 흥분을 복돋아주고 있었다. 눈앞의 이 여성이 자신을 태어나게 만든 여성이라는 것이 실로 놀라울 따름이었다. 오늘처럼 이렇게 요염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타카시는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엄마의 매끈하고 하얗고 기름진 육체에 살짝 가려진 섹시한 검은색의 란제리를 입은 모습에 타카시는 벌써부터 자지가 벌떡 성이 나고 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타카시. 그동안 나몰래 자위같은것을 하고 있던건 아니었겠지?”
“네?”
“자위를 했던건 아니냐고 묻고 있잖아.”
사나에는 자신의 눈을 가늘게 치켜뜨고 아들의 동태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 눈빛은 마치 벼랑에 몰린 사냥감에 마지막 공격을 가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듯한 맹수의 눈빛과도 같아 보였다.
“으..으응...엄마..자위같은건 한적 없어요..”
타카시는 엄마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자신은 요근래 자위를 한적이 없었다.-누나와의 섹스는 있었어도...- 그렇지만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엄마의 눈빛에서 알수없는 공포심과 불안감이 자꾸만 자신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었다. 엄마의 눈빛은 마치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이미 다 알고있기라도 하다는 듯이 자신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타카시는 엄마의 그 눈빛에서 이루말할수없는 양심의 가책과 공포심을 느끼고 있었다.
“정말로?”
사나에는 엄지 발가락으로 타카시의 몸을 툭 건들여가며 말했다.
“응..정말예요 엄마.”엄마의 저 날카로운 시선에서 계속 도망만 칠수는 없다고 생각한 타카시는 단호하게 엄마의 되물음에 대답했다.
“좋아. 그럼 엄마가 자위를 했는지 안했는지 조사해보겠어. 자위를 안했다면 그동안 밀크가 잔뜩 쌓여있을테니까.”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매끈한 그녀의 나신이 타카시의 눈앞에 가득 비춰지고 있었다. 그녀의 중심부를 가린 얇은 천조각에서 미쳐 다 숨기지 못한 그녀의 검은 숲이 타카시의 눈에 들어왔다. 타카시는 일주일만에 본 엄마의 몸에 다시금 감탄하면서 군침을 꿀꺽 삼켜가고 있었다.
“후후.. 여전하구나, 그 눈빛은... 이제 엄마의 몸매는 실컷 봤을텐데도..그렇게 흥분하고 있다니 말이야.”
우두커니 자신의 몸매를 지켜보며 흥분한 표정이 역력하게 나타나고 있는 타카시를 쳐다보면서 사나에는 만족스런 미소를 입가에 드러내며 말했다. 사나에는 지체없이 자신의 팬티를 발목아래로 벗어버리고 그 팬티를 아들의 얼굴을 향해 가볍게 던졌다.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검은 숲이 타카시의 눈앞에 모습을 비치게 되자 잔뜩 발기된 그의 자지가 엄마의 숲속의 호수로 깊게 들어가고 싶었는지 벌써부터 귀두끝이 아파져 오기 시작했다.
“뭐하고 있어? 너도 어서 옷을 벗도록해. 우물쭈물 하지 말고.”
자신의 숲에 정신이 팔린 타카시를 보며 사나에는 정신차리라는 듯이 조금은 큰 목소리로 타카시를 다그쳐갔다.
“아..알았어요. 엄마.”
압도되어 버릴거 같은 엄마의 농염한 육체에 정신이 팔린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셔츠를 목에서 빼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지의 밸트를 풀고 아래로 내리는 순간 타카시의 팬티를 보게된 사나에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타카시...이게 어찌된 일이야? 어째서 엄마의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거지?”
타카시는 엄마의 팬티가 아닌 자신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 어제 토모미 누나와의 섹스 때문에 엄마의 팬티를 벗고 누나의 방을 방문한후 까맣게 잊어버린채 그만 엄마의 방으로 타카시는 들어오고 만것이었다.
“아...미..미안해요..엄마”
“어째서 입고 있지 않은건지..이유를 얘기해봐.”
“그게..저...오늘 학교에서 체육을 해서..”
타카시는 그만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학교에서 체육이 있는 날에는 엄마의 팬티를 입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엄마의 허락을 받아뒀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집에 귀가후에는 다시 엄마의 팬티를 입기로 엄마와 약조를 해 놓았었다.
“흐음....그것 때문에 내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거야?”
“네...엄마..”
“알았어. 이제 됐으니까 그만 팬티도 다 벗고 이리와.”
엄마와 늘 했던 섹스였지만 여전히 엄마앞에서 알몸이 된다는 것은 타카시에게 굴욕적이며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는 몇 번의 망설임 끝에 팬티를 벗고 두손으로 자지를 가린채 엄마의 앞에 다가섰다.
“무슨짓이야? 어서 엄마에게 네 사랑스런 자지를 보여줘야지.”
“하지만...엄마..”
“어서 손을 치워 타카시.”
“..........네...”
어쩔수없었다, 엄마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타카시이기에 그는 자지를 가렸던 두손을 치워놓았다. 엄마의 몸에 잔뜩 흥분되었었던 그의 자지는 사나에의 강압적인 명령에 주눅이 들었는지 다시금 시들해져 있었다.
“아니..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전혀 기운이 없잖아. 이상한 일이네.”
분명 엄마의 말대로였다. 평소대로라면 엄마의 누드를 본것만으로도 타카시의 자지는 잔뜩 성이 났었다. 그렇지만 이제 수동적인 섹스보단 자신이 리드하는 섹스의 맛을 알게된 타카시는 더 이상 엄마의 요염한 모습만으로는 자지의 발기를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었던 것이다. (결정적인 이유는 어젯밤에 있었던 토모미누나와의 섹스때문일것이리라.)
“....미안...엄마..”
타카시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속삭이듯이 사나에게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지금 사과해서 될 문제가 아니잖아. 타카시는 엄마가 싫어진거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조금씩 사나에의 말투가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 아들의 눈앞에서 다리를 벌리며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안으로 힘껏 집어넣고 빙글빙글 돌린후 빼내 타카시의 그 손가락을 비춰보였다.
“이것봐. 엄마는 타카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잔뜩 흥분해 있는데..”
사나에의 손가락에서는 벌써부터 아들과의 섹스를 기대하고 있었던 그녀의 보지의 꿀물들이 잔뜩 발라져 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사나에가 타카시를 지금 당장 원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애액이였다.
“아..엄마..”
“자..타카시. 엄마의 애정의 꿀물을 빨아먹어. 이렇게 된게 다 너때문인걸 잘알고 있지? 자아..어서..어때? 맛있지?”
그녀는 타카시의 동의는 구하지도 않은채 강제로 자신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아들의 입안으로 쑤셔넣었다.
“우..우웃..”
“빨아!! 엄마의 꿀물을!”
사나에는 억지로 타카시의 입을 비틀어 열어 자신의 손가락을 아들의 입안으로 쑤셔넣고 빨것을 강요해갔다.
“우우우..어..엄마...”
엄마의 가학적인 행동에 타카시는 두려움을 느끼면서 그녀의 손가락을 빨아대갔다.
“하아...이게 정말 무슨 일이람..한심한 자지네... 뭐. 좋아..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엄마가 차분하게 진찰해주겠어.”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서 타카시를 침대에 눕힌후 그의 자지쪽으로 몸을 바짝 밀착해갔다.
“아...엄마..”
“후후..엄마가 금방 발딱 서게 해줄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위아래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앗...”
타카시의 힘없는 자지가 사나에의 자극에 조금씩 반응을 보이고 있었고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흘려져 나오기 시작했다.
“흐음....어쩐지...나의 보지에 말고 다른데다가 밀크를 써버린거 같은데..”
사나에의 입가에서 가학적이고 사악한 미소가 퍼져가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얼굴을 보게된 타카시는 서늘한 물줄기를 등얹어리에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일 없었어..엄마..정말이야.”
“그래? 뭐..지금부터 차근차근 확인해보겠어.”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 타카시의 자지를 천천히 손으로 문지러대다 갑작스레 자지기둥의 표피를 단번에 밑으로 내려버렸다.
“아악..!!”
“음...타카시...네 자지에서 여자의 보지냄새가 나는거 같은데..내 것이 아닌 다른년의 냄새가 말이야..”
핑크빛의 귀두가 드러난 타카시의 자지를 긴 손톱으로 콕콕 찔러가며 사나에는 사악하게 미소를 지으며 타카시에게 말했다.
“아...그..그런거 없어..”
타카시는 내심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젯밤 분명 누나와의 격전을 치른 후 지쳐서 그만 샤워도 하지 않은채 바로 잠이 들었던것이다. 오늘 밤도 엄마와의 섹스를 하게 될 것이란 생각에 섹스후에 목욕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만 몸을 씻고 오지 않았던 것이다. 여자의 직감력은 날카롭다는것을 타카시는 모르고 있었다.
“자..타카시! 엄마한테 밀크를 내어봐!”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 단번에 타카시의 자지에 자신의 입을 잔뜩 집어넣어갔다.
“아아..엄마아..”
타카시의 자지안에 엄마의 혀와 입술의 촉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귀두 끝부터 자지의 기둥 뿌리부근까지 단번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는 엄마의 거침없는 오랄섹스에 타카시는 연신 거친 호흡을 내뿜으며 신음을 토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아....엄마..”
변함없이 엄마의 오랄섹스는 리드미컬하고 자극적이었다. 자신의 자지 전부를 마치 뱀처럼 휘감으며 빨고 핥아대는 엄마의 혀의 움직임에는 신음을 내며 몸을 진동시키지 않을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타카시의 자지의 기둥이 단번에 솟아올라갔다. 사나에의 적극적인 혀의 움직임은 마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타카시의 자지를 핥고 빨아갔다.
“아..아아...엄마아..”
이제 더 이상 사정의 기운을 참아낼수가 없는 타카시는 지금 당장에라도 엄마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에 엄마의 꽃잎으로 빨갛게 달아올른귀두의 머리를 집어넣고 싶었다. 그렇지만 사나에가 그것을 용납할리 없었다. 그녀는 입안 가득 아들의 밀크를 받아내지 않고서는 직성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오랄을 할때는 끝장을 내버리는 성격이었다. 그렇게 점점 사나에의 입안에 들어간 타카시의 자지는 사정의 순간에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터뜨리기 일보직전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사나에의 혀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져 갔다. 어서빨리 아들의 밀크를 담뿍 자신의 입안에 받아먹고 싶었던 그녀는 입뿐만이 아니라 왼쪽손으로는 자지를 부여잡고 위아래 흔들며 오른손으로는 불알을 쥐고 이리저리 굴리며 타카시의 자지에 쾌감의 자극을 계속 선물해주고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입에서 정말 사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이 넘치는 에너지를 엄마의 보지안에 잔뜩 발산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것을 사나에게 용납할리 없다는 것을 타카시는 잘 알고 있었다. 이윽고 그에게 사정의 시간이 닥쳐왔다.
“우우우우우우!!!”
“하아응..으음..”
사나에의 입안에 꾸역꾸역 멀건 애액들이 그녀의 식도를 타고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그 애액들을 단번에 삼키지 않고 혀의 중앙에 잔뜩 모아본후 그 애액의 양을 확인한후 그제서야 목구멍으로 꿀꺽 삼켜넣기 시작했다.
“엄마가 생각한대로야.”
사나에는 타카시의 밀크로 범벅이 된 입술을 손으로 닦아 아들의 얼굴에 되발라버린 후 아들의 얼굴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 눈빛은 얼음짱처럼 차갑게 느껴졌으며 오금이 저릴정도로 오싹한 것이었다.
“뭐...뭐가요?”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겁이 난 듯한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펑소때보다 밀크의 양이 상당히 적어. 게다가 맛도 그다지 진하지 않고... 일주일간이나 자위도 하지 않고 참아왔다면 이정도는 아닌게 당연할텐데..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지? 타카시?”
“.......그건...”
엄마에게 들통이 나버리고 말았다. 타카시가 걱정하고 있던 불안한 비밀이 서서히 엄마의 예리한 오감에 의해 죄다 파헤쳐지려 하고 있었다.
“엄마 몰래 언제 사정을 했었던 거지?”
“그것은...저기..”
“똑바로 대답하지 못하겠니?!!! 타카시!!”
사나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타카시를 쳐다보며 큰 목소리로 아들에게 호통을 쳐댔다. 그녀의 눈빛에서 엄마의 자애와 사랑은 찾아볼수 없었다. 단지 여자의 지독한 독점욕과 질투심만이 비춰지고 있을 뿐이었다.
그날은 우연찮게도 집에 타카시와 사나에 둘만이 남게 되었다. 토모미는 여전히 대학에서의 학업때문인지 자주 귀가시간이 늦어졌었고 둘째 우리 역시 대학의 공동과제물 때문에 친구의 집에 남아 과제를 해야 한다고 미리 사나에게게 연락을 해두었었다. 사나에는 오늘 오랜만에 아들과 진탕 섹스의 향연을 벌일 생각이었다. 자신도 근래 꽤나 바쁜날이 많았었기 때문에 타카시와는 한동안 섹스를 해오지 못했었다. 자신과 섹스를 못한 타카시 역시 여체에 많이 굶주리고 있을거란 생각에 사나에의 사타구니쪽은 벌써부터 후끈 열이 달아올라가고 있었다.
“타카시..오늘 11시쯤에 엄마방으로 오도록해. 간만에 엄마가 네 몸을 진단해주고 싶구나.”
저녁을 다 먹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려는 타카시를 멈춰세운 사나에가 말했다.
“네..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사나에의 입가에는 오늘밤에 있을 아들과의 쾌락의 향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벌써부터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가고 있었고 그녀의 눈빛에서 음탕하고 끈적이는 빛이 타카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한동안 안했으니까..잔뜩 쌓여있겠지? 타카시?”
사나에의 말에 타카시는 그저 침묵으로 일관했다. 엄마와의 ‘진찰’이란 것이 섹스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였다. 솔직히 말해 지금 타카시는 엄마와의 섹스가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하기사 요즘 타카시는 예전처럼 섹스에 굶주려 늘상 욕정에 사로잡혀있는 사춘기 소년의 티를 이미 벗어버린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젯밤 토모미누나와 두 번의 절정을 맛보았다. 요즘 학교일 때문에 무척이나 바쁜 토모미 였기에 2주만에 서로의 몸을 탐닉한 둘이었기에 어젯밤의 두 번의 섹스는 무척이나 격렬했고 자극적이었다. 그 열기가 아직 다 식지 않았기에 지금 타카시는 엄마의 요구가 그다지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타카시는 이제 슬슬 엄마와의 섹스는 싫증이 나고 있었다. 엄마의 신체만 알고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두명의 젊고 싱싱한 누나들의 육체를 안아본 타카시였다. 익을대로 익은 과실보단 싱싱하고 상큼한 과실에 손길이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닌가. 그렇지만 타카시는 사나에의 권유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오랜만의 엄마와의 섹스를 거부하게 된다면 지나칠정도로 독점욕이 강한 엄마가 무슨 의심을 하게 될런지는 뻔한것이기 때문이었다. 어머니의 질투심과 독점욕에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적이 있던 타카시였기에 자신은 물론 토모미. 우리누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엄마의 비위를 잘 맞춰줘야 한다는 것을 타카시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만약 누나들과의 일이 엄마에게 발각이라도 되는 날에는.......’
타카시는 괜시리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미 자신은 누나들과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왔다. 그 사실은 오로지 자신만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이 가장 잘알고 있었다.
정확하게 밤 11시가 되었을 무렵 타카시는 약속대로 엄마의 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문앞에 도착한 타카시는 잠시 크게 숨을 내쉬고 방문을 두 번 노크했다.
“들어와 타카시.”
방안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타카시는 그 말이 끝나자 바로 조용히 문을 열고 엄마의 방안으로 몸을 움직였다.
“엄마....”
사나에는 검고 짙은 망사식의 속옷을 입은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짙은 라벤다향의 향수냄새가 타카시의 코를 간지럽혔다. 세명이나 자식을 낳은 엄마는 아직도 이렇게나 요염하고 매혹적이었다. 타카시는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의 매혹적인 자태에 압도되며 한동안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왜그래? 타카시...엄마의 얼굴에 뭐라도 묻었니? 왜 그렇게 가만히 있는거야?”
짙은 붉은 루즈를 바른 사나에의 입술이 두쪽으로 벌어지며 매혹적인 목소리로 타카시에게 말을 했다. 그 목소리에는 아들을 갈구하고 유혹하는 음성이 담뿍 담겨져 있었다.
“아..아니예요 아무것도..”
“후,,,자..거기 서있지 말고 이리와 앉아.”
“으응..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침대로 다가가 엄마의 옆에 앉았다. 방안에는 은은한 오랜지색의 약간은 어두운 조명이 켜져있었고 침대시트는 새로 깔은것인지 구겨짐 하나 없는 깨끗한 시트가 침대에 덮혀 있었고 침대 옆의 스텐드에는 등불이 환하게 비추어 사나에의 매혹적이고 농염한 얼굴을 환히 비추어주고 있었다.
“거의 일주일만이네. 엄마와 같이 이렇게 있는게..”
사나에는 침대에 누워 오른손바닥을 얼굴에 괸채 타카시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녀의 등뒤의 브래지어의 단추는 이미 풀러져 있었고 살짝 보이는 그녀의 유두가 타카시의 시각적 흥분을 복돋아주고 있었다. 눈앞의 이 여성이 자신을 태어나게 만든 여성이라는 것이 실로 놀라울 따름이었다. 오늘처럼 이렇게 요염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타카시는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엄마의 매끈하고 하얗고 기름진 육체에 살짝 가려진 섹시한 검은색의 란제리를 입은 모습에 타카시는 벌써부터 자지가 벌떡 성이 나고 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타카시. 그동안 나몰래 자위같은것을 하고 있던건 아니었겠지?”
“네?”
“자위를 했던건 아니냐고 묻고 있잖아.”
사나에는 자신의 눈을 가늘게 치켜뜨고 아들의 동태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 눈빛은 마치 벼랑에 몰린 사냥감에 마지막 공격을 가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듯한 맹수의 눈빛과도 같아 보였다.
“으..으응...엄마..자위같은건 한적 없어요..”
타카시는 엄마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자신은 요근래 자위를 한적이 없었다.-누나와의 섹스는 있었어도...- 그렇지만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엄마의 눈빛에서 알수없는 공포심과 불안감이 자꾸만 자신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고 있었다. 엄마의 눈빛은 마치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이미 다 알고있기라도 하다는 듯이 자신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타카시는 엄마의 그 눈빛에서 이루말할수없는 양심의 가책과 공포심을 느끼고 있었다.
“정말로?”
사나에는 엄지 발가락으로 타카시의 몸을 툭 건들여가며 말했다.
“응..정말예요 엄마.”엄마의 저 날카로운 시선에서 계속 도망만 칠수는 없다고 생각한 타카시는 단호하게 엄마의 되물음에 대답했다.
“좋아. 그럼 엄마가 자위를 했는지 안했는지 조사해보겠어. 자위를 안했다면 그동안 밀크가 잔뜩 쌓여있을테니까.”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매끈한 그녀의 나신이 타카시의 눈앞에 가득 비춰지고 있었다. 그녀의 중심부를 가린 얇은 천조각에서 미쳐 다 숨기지 못한 그녀의 검은 숲이 타카시의 눈에 들어왔다. 타카시는 일주일만에 본 엄마의 몸에 다시금 감탄하면서 군침을 꿀꺽 삼켜가고 있었다.
“후후.. 여전하구나, 그 눈빛은... 이제 엄마의 몸매는 실컷 봤을텐데도..그렇게 흥분하고 있다니 말이야.”
우두커니 자신의 몸매를 지켜보며 흥분한 표정이 역력하게 나타나고 있는 타카시를 쳐다보면서 사나에는 만족스런 미소를 입가에 드러내며 말했다. 사나에는 지체없이 자신의 팬티를 발목아래로 벗어버리고 그 팬티를 아들의 얼굴을 향해 가볍게 던졌다.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검은 숲이 타카시의 눈앞에 모습을 비치게 되자 잔뜩 발기된 그의 자지가 엄마의 숲속의 호수로 깊게 들어가고 싶었는지 벌써부터 귀두끝이 아파져 오기 시작했다.
“뭐하고 있어? 너도 어서 옷을 벗도록해. 우물쭈물 하지 말고.”
자신의 숲에 정신이 팔린 타카시를 보며 사나에는 정신차리라는 듯이 조금은 큰 목소리로 타카시를 다그쳐갔다.
“아..알았어요. 엄마.”
압도되어 버릴거 같은 엄마의 농염한 육체에 정신이 팔린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셔츠를 목에서 빼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지의 밸트를 풀고 아래로 내리는 순간 타카시의 팬티를 보게된 사나에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타카시...이게 어찌된 일이야? 어째서 엄마의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거지?”
타카시는 엄마의 팬티가 아닌 자신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 어제 토모미 누나와의 섹스 때문에 엄마의 팬티를 벗고 누나의 방을 방문한후 까맣게 잊어버린채 그만 엄마의 방으로 타카시는 들어오고 만것이었다.
“아...미..미안해요..엄마”
“어째서 입고 있지 않은건지..이유를 얘기해봐.”
“그게..저...오늘 학교에서 체육을 해서..”
타카시는 그만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학교에서 체육이 있는 날에는 엄마의 팬티를 입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엄마의 허락을 받아뒀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집에 귀가후에는 다시 엄마의 팬티를 입기로 엄마와 약조를 해 놓았었다.
“흐음....그것 때문에 내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거야?”
“네...엄마..”
“알았어. 이제 됐으니까 그만 팬티도 다 벗고 이리와.”
엄마와 늘 했던 섹스였지만 여전히 엄마앞에서 알몸이 된다는 것은 타카시에게 굴욕적이며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는 몇 번의 망설임 끝에 팬티를 벗고 두손으로 자지를 가린채 엄마의 앞에 다가섰다.
“무슨짓이야? 어서 엄마에게 네 사랑스런 자지를 보여줘야지.”
“하지만...엄마..”
“어서 손을 치워 타카시.”
“..........네...”
어쩔수없었다, 엄마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타카시이기에 그는 자지를 가렸던 두손을 치워놓았다. 엄마의 몸에 잔뜩 흥분되었었던 그의 자지는 사나에의 강압적인 명령에 주눅이 들었는지 다시금 시들해져 있었다.
“아니..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전혀 기운이 없잖아. 이상한 일이네.”
분명 엄마의 말대로였다. 평소대로라면 엄마의 누드를 본것만으로도 타카시의 자지는 잔뜩 성이 났었다. 그렇지만 이제 수동적인 섹스보단 자신이 리드하는 섹스의 맛을 알게된 타카시는 더 이상 엄마의 요염한 모습만으로는 자지의 발기를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었던 것이다. (결정적인 이유는 어젯밤에 있었던 토모미누나와의 섹스때문일것이리라.)
“....미안...엄마..”
타카시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속삭이듯이 사나에게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
“지금 사과해서 될 문제가 아니잖아. 타카시는 엄마가 싫어진거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조금씩 사나에의 말투가 거칠어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 아들의 눈앞에서 다리를 벌리며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안으로 힘껏 집어넣고 빙글빙글 돌린후 빼내 타카시의 그 손가락을 비춰보였다.
“이것봐. 엄마는 타카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잔뜩 흥분해 있는데..”
사나에의 손가락에서는 벌써부터 아들과의 섹스를 기대하고 있었던 그녀의 보지의 꿀물들이 잔뜩 발라져 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사나에가 타카시를 지금 당장 원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애액이였다.
“아..엄마..”
“자..타카시. 엄마의 애정의 꿀물을 빨아먹어. 이렇게 된게 다 너때문인걸 잘알고 있지? 자아..어서..어때? 맛있지?”
그녀는 타카시의 동의는 구하지도 않은채 강제로 자신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아들의 입안으로 쑤셔넣었다.
“우..우웃..”
“빨아!! 엄마의 꿀물을!”
사나에는 억지로 타카시의 입을 비틀어 열어 자신의 손가락을 아들의 입안으로 쑤셔넣고 빨것을 강요해갔다.
“우우우..어..엄마...”
엄마의 가학적인 행동에 타카시는 두려움을 느끼면서 그녀의 손가락을 빨아대갔다.
“하아...이게 정말 무슨 일이람..한심한 자지네... 뭐. 좋아..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엄마가 차분하게 진찰해주겠어.”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서 타카시를 침대에 눕힌후 그의 자지쪽으로 몸을 바짝 밀착해갔다.
“아...엄마..”
“후후..엄마가 금방 발딱 서게 해줄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붙잡고 위아래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앗...”
타카시의 힘없는 자지가 사나에의 자극에 조금씩 반응을 보이고 있었고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흘려져 나오기 시작했다.
“흐음....어쩐지...나의 보지에 말고 다른데다가 밀크를 써버린거 같은데..”
사나에의 입가에서 가학적이고 사악한 미소가 퍼져가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얼굴을 보게된 타카시는 서늘한 물줄기를 등얹어리에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일 없었어..엄마..정말이야.”
“그래? 뭐..지금부터 차근차근 확인해보겠어.”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 타카시의 자지를 천천히 손으로 문지러대다 갑작스레 자지기둥의 표피를 단번에 밑으로 내려버렸다.
“아악..!!”
“음...타카시...네 자지에서 여자의 보지냄새가 나는거 같은데..내 것이 아닌 다른년의 냄새가 말이야..”
핑크빛의 귀두가 드러난 타카시의 자지를 긴 손톱으로 콕콕 찔러가며 사나에는 사악하게 미소를 지으며 타카시에게 말했다.
“아...그..그런거 없어..”
타카시는 내심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젯밤 분명 누나와의 격전을 치른 후 지쳐서 그만 샤워도 하지 않은채 바로 잠이 들었던것이다. 오늘 밤도 엄마와의 섹스를 하게 될 것이란 생각에 섹스후에 목욕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만 몸을 씻고 오지 않았던 것이다. 여자의 직감력은 날카롭다는것을 타카시는 모르고 있었다.
“자..타카시! 엄마한테 밀크를 내어봐!”
사나에는 그렇게 말하며 단번에 타카시의 자지에 자신의 입을 잔뜩 집어넣어갔다.
“아아..엄마아..”
타카시의 자지안에 엄마의 혀와 입술의 촉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귀두 끝부터 자지의 기둥 뿌리부근까지 단번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는 엄마의 거침없는 오랄섹스에 타카시는 연신 거친 호흡을 내뿜으며 신음을 토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아....엄마..”
변함없이 엄마의 오랄섹스는 리드미컬하고 자극적이었다. 자신의 자지 전부를 마치 뱀처럼 휘감으며 빨고 핥아대는 엄마의 혀의 움직임에는 신음을 내며 몸을 진동시키지 않을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타카시의 자지의 기둥이 단번에 솟아올라갔다. 사나에의 적극적인 혀의 움직임은 마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타카시의 자지를 핥고 빨아갔다.
“아..아아...엄마아..”
이제 더 이상 사정의 기운을 참아낼수가 없는 타카시는 지금 당장에라도 엄마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에 엄마의 꽃잎으로 빨갛게 달아올른귀두의 머리를 집어넣고 싶었다. 그렇지만 사나에가 그것을 용납할리 없었다. 그녀는 입안 가득 아들의 밀크를 받아내지 않고서는 직성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오랄을 할때는 끝장을 내버리는 성격이었다. 그렇게 점점 사나에의 입안에 들어간 타카시의 자지는 사정의 순간에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터뜨리기 일보직전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사나에의 혀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져 갔다. 어서빨리 아들의 밀크를 담뿍 자신의 입안에 받아먹고 싶었던 그녀는 입뿐만이 아니라 왼쪽손으로는 자지를 부여잡고 위아래 흔들며 오른손으로는 불알을 쥐고 이리저리 굴리며 타카시의 자지에 쾌감의 자극을 계속 선물해주고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입에서 정말 사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이 넘치는 에너지를 엄마의 보지안에 잔뜩 발산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것을 사나에게 용납할리 없다는 것을 타카시는 잘 알고 있었다. 이윽고 그에게 사정의 시간이 닥쳐왔다.
“우우우우우우!!!”
“하아응..으음..”
사나에의 입안에 꾸역꾸역 멀건 애액들이 그녀의 식도를 타고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그 애액들을 단번에 삼키지 않고 혀의 중앙에 잔뜩 모아본후 그 애액의 양을 확인한후 그제서야 목구멍으로 꿀꺽 삼켜넣기 시작했다.
“엄마가 생각한대로야.”
사나에는 타카시의 밀크로 범벅이 된 입술을 손으로 닦아 아들의 얼굴에 되발라버린 후 아들의 얼굴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 눈빛은 얼음짱처럼 차갑게 느껴졌으며 오금이 저릴정도로 오싹한 것이었다.
“뭐...뭐가요?”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겁이 난 듯한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펑소때보다 밀크의 양이 상당히 적어. 게다가 맛도 그다지 진하지 않고... 일주일간이나 자위도 하지 않고 참아왔다면 이정도는 아닌게 당연할텐데..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지? 타카시?”
“.......그건...”
엄마에게 들통이 나버리고 말았다. 타카시가 걱정하고 있던 불안한 비밀이 서서히 엄마의 예리한 오감에 의해 죄다 파헤쳐지려 하고 있었다.
“엄마 몰래 언제 사정을 했었던 거지?”
“그것은...저기..”
“똑바로 대답하지 못하겠니?!!! 타카시!!”
사나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타카시를 쳐다보며 큰 목소리로 아들에게 호통을 쳐댔다. 그녀의 눈빛에서 엄마의 자애와 사랑은 찾아볼수 없었다. 단지 여자의 지독한 독점욕과 질투심만이 비춰지고 있을 뿐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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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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