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에의 말에 타카시는 허우적되며 저항을 해보지만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어떻게 아들의 자지의 털들을 모두 밀 생각을 하게 된 것일까. 타카시는 엄마의 이 광적으로 가학적인 행위를 더 이상 자신의 이성적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사나에는 몸을 비틀며 거부의 뜻을 내비치고 있는 타카시에게 눈길조차 한번 주지 않고선 자신의 화장대 서랍에서 T자형 면도기를 꺼내들었다. 그 면도기는 여성용 다리털 제거 면도기였다.
“아..제발 엄마..그만둬요.”
울먹거리며 타카시는 엄마에게 자신의 털을 밀어주지 말것을 애원하고 있었다.
“안돼. 여태껏 네 멋대로 한 일을 생각해보렴, 그런걸 생각하면 이정도의 징계는 타당한 조치라고 엄마는 생각하고 있어. 후후후..자아 타카시...엄마가 말하는 것만 잘들으면 아무도 다치지 않고 예쁘고 깨끗하게 마무리 될수 있어.”
사나에는 사악한 미소를 한껏 얼굴에 숨기지 않고 내비치면서 자신의 왼손의 중지를 보지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털을 미는 이 굴욕적인 수치심과 오멸감을 줄수 있다는 그 쾌감과 아들을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조교를 할수 있다는 것에 그녀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오르가즘과 쾌락의 절정을 느껴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여태 타카시의 손길 한번 닿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애액의 호수가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의 두 개의 둔덕의 꽃잎을 벌려대자 호수의 물들이 잔뜩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녀는 그 애액들을 손가락에 잔뜩 묻힌채 아들의 자지털에 발라대기 시작했다.
“기분이 괜찮지 타카시? 엄마의 애액의 로션을 네 털에 발라주는 느낌이 말이야.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아드리렴.”
사나에의 보지의 애액은 마를 기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신 꿀물을 주룩주룩 흘려내려대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자기 뜻대로..자기 맘대로 괴롭히고 희롱한다. 이런 신선한 유희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가학의 쾌락에 도착된 사나에의 욕정의 화신은 끝을 모르는 쾌락의 짐승처럼 울어대고 있었다. 사나에는 자신의 꿀물을 잔뜩 묻힌 타카시의 자지에 드디어 면도기를 갖다대고 밀기 시작했다. 끈적한 애액이 묻은 타카시의 털은 면도기의 칼날에 손쉽게 밀려나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타카시의 자지부근의 털들은 깔끔하게 일말의 잔털도 남기지 않고 제거되어 있었다.
“자아 이제 다 되었구나. 정말 사랑스럽구나..타카시.. 역시 너같이 변태적이고 음흉한 아이는 이런게 더 어울리는 듯 하구나. 토모미가 보면 정말 놀라겠는걸. 킥킥..”
“아...엄마...”
엄마의 행위에 두려움마저 느껴버린 타카시는 어떤 항변의 목소리도 내지 못한채 몸을 떨고 있을수밖엔 없었다. 정말 이런 모습을 토모미 누나가 보기라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생각하는것만으로도 그는 견딜수 없는 수치심이 격렬하게 솟구쳐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된일인지는 몰라도 지금 타카시의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 수치심과 모멸감도 그에게 쾌락의 일종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아직 깨닫지는 못하고 있는 듯 했지만 몸은 그 사실을 이미 깨닫기라도 했던 것인지 털이 말끔하게 제거된 그의 자지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 단단해지고 굵어져가고 있었다.
“어머나..이것보렴. 타카시. 너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 훨씬 커졌구나. 정말...이건 생각도 못한 횡재인걸..”
사나에는 타카시의 발기되고 있는 자지를 보며 뜻밖이라는 듯이 말했다. 그리고 그 자지의 기둥을 자신의 긴 손톱으로 몇 번 강하게 긁어내려가며 아들의 얼굴을 경멸스런 눈빛과 웃음을 내비치며 쳐다보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표정을 보고 두려움과 수치심이 더욱 치솟아 올라가고 있었지만 자꾸 그의 심장은 엄마의 그 가학적이고 자신을 쳐다보며 경멸스러워 하는 그 얼굴표정에 두근 거리며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정말 난...어떻게 된 걸까...날 괴롭히고 경멸하는 엄마의 저 표정과 행동에서도 난 기쁨을 느끼고 있어...난 정말..엄마 말대로..변태가 되버린거같아...’
사나에는 타카시가 점차 자신의 방식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가고 있었다.
‘그래..타카시..너도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겠지만 넌 이미 나의 조교에 빠져들고 만거야. 이제 넌 내가 아니면 절대 만족을 하지 못하는 그런 마조아들이 되고 만거란다.. 어차피 평생 내 보지 노리개로 삼을 생각이라면 마조로 키우는게 더 편한 방법일테니까...’
아들을 자신의 마조노예로 삼을 생각을 하게 되자 사나에는 온몸에서 열기가 후끈 느껴져 오고 있었다. 아들을 괴롭히는 이 가학적인 쾌락의 욕망은 점점 최상의 오르가즘의 종막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갑자기 사나에는 소변이 마렵기 시작했다. 속옷도 입지 않고 계속 몸을 움직여서 였을까..
‘타카시를 조교하고 있는 이 순간에 갑자기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고 온다는 것은 귀찮고도 흥이 깨지는 일이야..그렇다면..’
퍼뜩 뭔가 좋은 생각이라도 떠올랐는지 그녀는 사악한 미소를 가득 내비치면서 아들의 얼굴주위로 발을 이동해가고 있었다.
“어떠니? 타카시? 이렇게 계속 엄마의 징계를 받으니 힘들고 많이 지치지?”
“...............”
타카시는 그저 입을 다문채 엄마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엄마의 연속된 징계로 그의 몸과 마음은 혼란스럽고 몽롱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후후...아마 무척 힘들거야. 정액을 그렇게나 많이 빼냈으니 말이야. 목도 무척 마를테고...어때? 엄마가 맛있는 주스를 먹여줄까?”
“네? 주스요?”
주스라는 소리에 타카시의 정신이 번쩍 깨어나기 시작했다. 확실히 지금 자신은 목이 무척 마른 상태였다. 물이든 음료든 뭐든 마시고 싶은게 그의 절실하고 솔직한 심정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주스라니...타카시는 또 엄마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한 생각을 하며 엄마를 올려보고 있었다. 사나에는 불안한 표정을 짓는 타카시를 보면서 생글거리는 웃음을 내보이면서 말했다.
“그래. 아주 맛있는 주스란다..”
“엄마...그런것보다 어서 이 묶인 것을 풀어줘요..”
타카시는 주스보다 엄마가 어서 자신을 묶은 이 줄을 풀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엄마의 대답은 자신의 생각을 여지없이 배반하는 말이었다.
“안돼요. 아직은 풀어줄수 없어. 그보다 타카시...자아..엄마가 네게 맛있는 주스를 줄테니까 잔뜩 기대하고 있어.”
“무슨 주스길래..그러는거예요. 엄마..그보다 어서 이 줄을..”
타카시는 밧줄을 풀기위해 몸을 낑낑거리며 비틀어대보고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나에는 타카시가 묶여져 있는 침대위로 올라가 그의 머리부근에 올라갔다. 타카시는 자신의 얼굴 위에 바로 엄마의 보지를 쳐다보게 되자 그 색다른 시각적 느낌에 눈이 커질수 밖엔 없었다. 엄마의 보지에선 연신 애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가고 있었고 그 애액의 일부는 타카시의 얼굴부위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었다. 타카시는 사나에가 자신은 이렇게나 괴로워하고 있는데도 저렇게나 흥분하여 애액을 흘려대고 있는것에 대해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저 끈적거리는 애액이 넘치는 보지의 균열을 바라보게되자 타카시는 자신도 모르게 꿀꺽하고 마른침을 삼킬수밖엔 없었다. 어서 저 탐스럽고 과즙이 담뿍 담김 꽃들에 자신의 분신을 꽂아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고 있었다.
“자아..타카시. 이제 엄마가 네게 주스를 줄거니까 입을 크게 벌려.”
사나에의 말에 타카시의 얼굴이 순식간에 새파래졌다. 이게 무슨 말인가..엄마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타카시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하면서 사나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그게..무슨 소리죠? 혹시...엄마...”
“그래. 네 짐작대로야. 엄마의 오줌...먹게 해줄게.”
사나에는 교태가 가득한 말로 아들의 물음에 긍정의 답변을 날리며 엉덩이에 손을 얹으면서 가학적인 미소를 내비치면서 아들을 내려보고 킥킥거리며 웃고있었다.
‘그런건 도저히 할수없는 일이야.’
그렇게 타카시의 마음속은 외치고 있었다. 그는 바로 자신의 머리를 좌우로 격렬히 흔들면서 엄마의 말에 거부의 뜻을 내비쳤다. ‘엄마는 지금 자신의 입안으로 엄마의 오줌을 뿌리려 하고 있어.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짓거리란 말인가... 아들에게 이런짓을 하려 하다니..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거야..’
타카시는 자신에게 이런 무서운 행위를 요구하는 엄마에게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끼며 사지를 부들들 떨어댔다. 하지만 사나에는 타카시의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모습에 그저 코웃음을 치면서 자신있는 말투로 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큰소리로 말해갔다.
“네가 지금 나한테 거부의사를 할 정도의 상황이 아닐텐데. 지금 넌 엄마한테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은거니? 그런 거부의사를 엄마가 받아들일거라 생각해? ”
“그렇지만...엄마...상식적으로...”
“네가 엄마를 배신한 죄는 그렇게 간단하게 씻을수가 없어. 설마 타카시 넌 엄마한테 반항을 할 생각인거니? 엉? 그런거야?”
막무가내로 몰아치는 사나에의 언변에 타카시는 그저 속수무책으로 꼬리를 내린채 아무런 항변의 뜻도 내비치지 못할수밖엔 없었다. 이제 더 이상 엄마에게 반항해봤자 자기에게 득이 될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어버린 그는 솔직하게 엄마의 포로가 되어 엄마의 뜻에 따르는 것이 지금 이 상황을 더욱 빨리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의 최선책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자!! 타카시. 어서 너의 입을 최대한 벌려!”
“네에.........”
타카시는 자신의 입을 엄마의 뜻에 따라 최대한 열어젖혔다. 그런 아들의 행동에 그제서야 사나에는 조금은 만족스럽단 미소를 내비치면서 자신의 오줌구멍을 아들의 입부위로 조준하기 시작했다.
“타카시. 엄마의 오줌을 한방울도 흘려서는 안되. 엄마가 네게 처음으로 내리는 성스러운 물이니까 흘리는것은 용납할수 없어. 그래. 이건 내가 타카시에게 주는 ‘성수’야. 알았지?”
마치 어린아이에게 나쁜짓을 강요하고 협박하는 듯이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네...엄마...”엄마의 오줌을 먹게된다..상식적으로도 그것은 전혀 이해할수 없는 행위였다. 이 무서운 행위를 엄마가 이토록 태연히 행하려 하다니.. 타카시는 지금 이보다 더한 수치심과 굴욕감은 느낄수없다는 듯 그의 눈가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져 있었다.
‘아..정말 기분 최고야. 마치 징키스칸이 나라를 빼앗아 정복한것은 같은 그런 기분마저 드는걸..’
사나에는 몹시 기분이 좋은지 연신 그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머금어져 있었고 이제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아들의 얼굴부위로 내려와가고 있었다,
“자..타카시..똑바로 잘 마시도록해.”
타카시는 그저 엄마가 하라는대로 마치 최면에 걸린것처럼 엄마의 말에 동조할수밖엔 없었다. 이제 그의 입은 완전히 엄마의 오줌을 받을수 있는 자세가 되어져 있었다.
“좋아. 그대로. 움직이지마.”
사나에는 완전히 허리를 내려앉히며 타카시의 입안으로 자신의 오줌구멍을 정조준해 갔다. 그리고 오른손의 집게와 중지손가락으로 두 개의 꽃잎의 구멍을 열어뽁糖?아들의 입안으로 물줄기를 발사해 갔다.
“자!! 나와!!”
짧고 단호한 목소리로 사나에는 배에 힘을 주고 아들의 입안으로 자신의 오줌을 방뇨해가고 있었다.
“우우.....”
타카시는 연신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오줌발을 삼켜가대고 있었다. 미지근하고 조금은 집지름한 여성의 소변줄기가 그의 입안으로 거세게 들어가고 있었다. 사나에는 아랫배에 좀더 힘을 주며 오줌의 줄기에 속도를 빨리하고 있었다. 그는 타카시에게 좀더 많은 굴욕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엉덩이를 돌려가며 아들의 입과 눈 가슴부분까지 자신의 오줌을 뿌려대고 있었다. 그저 삼키기만 하는 행위는 작심하고 행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여러군데에 오줌을 뿌려댄다면 그 치욕과 수치심은 상당한 쇼크로 작용하게 될것이리라...그녀는 그런 치밀한 생각까지 해대면서 아들의 수치심을 계속 자극해가고 있었다.
‘아...내가..지금 엄마의 오줌을 받아먹고 있어..엄마가 나의 눈에...코에...귀에도 엄마의 오줌이 들어오고 있는게 느껴져..’
상식적으로는 배설물을 먹게 된다는 것은 더러운 일이다. 그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도 이성적으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고 말이다. 그렇지만 타카시는 이제 엄마의 마성에 발을 들여놓고 그 것에 길들여져가고 있는 단계였다. 그 더럽고 수치스런 행위를 몇 번이나 겪게되니 더 이상 그것은 배덕적이고 굴욕적이지 않은 느낌으로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 좋지않은 감정들은 점점 자신의 쾌락으로 느껴져 오고 있는것이 타카시는 두렵고 불안했다.
‘난...이제 달라져 버린걸까..엄마의 오줌을 받아먹고도 이렇게 흥분을 해버리다니...정말 난 엄마의 말대로 변태가 되버린것일까..’
가벼운 자기혐오가 타카시를 덮쳐오고 있었다.
“큭큭...정말 맛있었지? 타카시가 이렇게 엄마의 오줌을 잘 받아먹는 모습에 엄마는 정말 감격했어.”
사나에는 아들에게 자신의 오줌을 뿌려댄것에 대한 일말의 죄스러움도 느껴지지 않았는지 연신 웃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자 다음은 휴지대용이야..타카시 너의 입과 혀로 엄마의 보지에 묻은 오줌을 말끔하게 닦아주도록해. ”
사나에는 멍하게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 타카시에게 굴욕적인 어구를 날려가며 구강봉사를 요구해가고 있었다..
“엄마...”
“넌 할 수 있어. 늘 해왔었던 일이잖니. ”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타카시의 얼굴부근으로 잔뜩 밀착시키고는 그의 코사이로 두 개의 꽃잎을 끼워놓고 있었다,
“자아..타카시 엄마의 보지..어서 깨끗하게 빨아주렴.”
이런 상황에 이르자 더 이상은 엄마의 요구를 거절할 수가 없었다. 타카시는 그저 묵묵히 엄마의 의견을 따르는수밖엔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는 엄마의 보지로 자신의 입술을 들이대고 늘 해왔던 것처럼 엄마의 보지를 혀를 이용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그래..좋아..그래..아앙..타카시..”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타카시의 혀의 움직임에 반응을 보이면서 사나에는 연신 몸을 흔들었다. 그녀의 보지에선 아들의 혀안으로 자신의 꿀물들을 연신 내뱉어가고 있었고 마치 진한 침처럼 그 애액들은 타카시의 입안으로 들어가 그의 목구멍 안으로 삼켜져가고 있었다.
‘아..견딜수 없을 정도로 기분좋아.. 그래. 타카시. 넌 나만의 성노로 살기 위해 태어난 거야. 널 이런식으로 이용하라고 신께서 내게 내린 걸거야. 엄마는 그 신의 말씀을 절대 거부할 생각이 없어..아....아...타카시..넌 영원히 엄마의 보지 안에서 살아야 해.’
사나에는 타카시의 혀의 움직임에 지독한 황홀감을 느끼며 연신 보지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아들의 입안으로 좀더 깊게 눌러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을 움직일때마다 타카시의 침과 사나에의 애액이 충돌하며 물을 튀겨대면서 그녀의 몸과 아들의 몸에 그 물들이 튀어나가고 있었다. 사냥에 성공한 굶주린 짐승처럼 음욕에 미쳐버린 이 여성은 아들의 입가에 자신의 보지를 잔뜩 밀착시킨채 미친듯한 교성을 지르며 추잡스럽게 몸을 움직여가고 있었다.
“아아아앗!! 하으으응..”
아직 남아있는 오줌과 새롭게 몸에서 재방출되고 있는 사나에의 애액들이 뒤섞여 타카시의 입안에서 파도를 이뤄대고 있었다. 타카시 역시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 점차 색다른 느낌의 쾌감이 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었다. 정말 이 견딜수없는 수치와 쾌감이 그를 점점 정상적인 이성의 관념을 벗어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아흐응...좋아..엄마...이제 갈거 같아...”
타카시의 안면에서 연신 보지를 움직이던 사나에게 아까보다도 더욱 더 몸을 흔들면서 격렬히 보지를 아들의 입안에 밀착시켜갔다.
“엄마..엄마의 보지 맛이 좋지? 좃같은 새끼...어때? 타카시.엄마의 보지가 이래도 누나것보다도 못한거 같아? 앙?”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에겐 이 신선한 쾌락에 그저 심취해 혀를 움직이는 것외에는 다른것에 신경쓸 생각조차할수 없었던 것이다.
“아아..좋아!! 가..가아아!!”
사나에의 비명과 함께 그녀의 보지안에서 다시금 오줌줄기가 뿜어져 내려와 타카시의 얼굴 전면을 강타했다. 갑작스런 오줌의 분수를 맞게된 타카시는 콜록거리며 연신 기침을 해댔다. 잠시동안의 정적... 사나에는 기분좋은 오르가즘에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아직 다 만족을 못했던 것인지 아들의 입술안에 아직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다. 타카시도 이제 분명히 자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은 이제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지게 된것이라는걸.. 엄마의 이런 가학적인 행위에 쾌락을 느끼게 되었다는것을 말이다. 그 증거로 그의 자지는 아직도 잔뜩 성을 낸채 하늘로 치솟아 올라오고 있었다. 사나에는 잔뜩 성이난 아들의 자지를 보며 탐욕스런 눈빛을 표출해내며 군침을 삼켜갔다.
‘아..정말이지 몇 번을 봐도 맛있어 보이는 자지야...’
사나에는 드디어 자신의 보지를 타카시의 입술에서 떼어내어 갔다. 보지를 떼어내자 타카시의 입술에는 사나에의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렸고 그 번들거리는 부위로 사나에의 보지털들이 더덕 더덕 몇가닥이 붙어져 있었다. 사나에는 침대에서 내려와 아들의 자지부위로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아들의 자지부위로 얼굴을 바짝 다가갔다. 타카시는 엄마가 오랄을 해줄것이라는 생각에 무척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지만 사나에는 그런 타카시의 생각을 전혀 알지 못하는지 그저 가만히 아들의 자지를 쳐다만 볼 뿐이었다.
‘나도 이제 슬슬 넣지않으면 참기 힘들거 같아..하지만 아직 징계는 이걸로 끝이 아니야..좀더 좀더 타카시를 조교하지 않으면 안돼.’
사나에는 이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좀더 놀아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넣고 싶지? 타카시..엄마의 보지안으로 말이야.”
사나에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그것을 아들이 잘 볼수있도록 자세를 잡으며 말했다.
“응..엄마!! 넣고 싶어요!”
타카시는 그저 엄마의 말에 수긍을 할수밖엔 없었다. 어서 자신의 자지안으로 뭔가가 들어와줬으면 하는 생각만이 그의 머릿속엔 가득차져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싫은걸. 엄마는 아직 네가 벌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네에? 하지만 엄마...이제...이정도면...”
“안돼! 아직 모자라!”
“엄마............”
타카시는 그저 울상을 지을수밖엔 없었다. 여기서 더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사나에는 히죽거리면서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슬쩍 슬쩍 가져다댈뿐 좀처럼 타카시에게 뭔가를 해보려는 시도를 하지는 않고 있었다.
“아아..엄마..제발요..”
타카시의 애원에 사나에는 그저 웃음만을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아들의 자지기둥이 점점 부들들 떨리고 혈관이 터질듯이 부풀어오르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이것이 다 자신의 조교에 의한것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는 그녀이기에 사나에의 마음은 아들을 지배하고 정복했다는 감각에 도취되어 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쥐어주면서 말했다.
“정말...곤란한 아이야..타카시는..”
사나에는 키득거리며 타카시의 자지의 느낌을 손으로 만끽해갔다. 부들들 떨리는 그 느낌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은듯 그녀는 손을 잡고 눈을 감은채 그 느낌을 손으로 탐닉하고 있었다.
“아..제발요..엄마...제발...”
“후후..그렇게 애원해봤자 소용없어 타카시. 정말 넌 시끄러운 아이구나. 정말 내 귀에 거슬려.”
사나에는 그렇게 타카시를 질책하면서 벗어두었던 팬티를 손에 들고 타카시의 입안에 쑤셔넣었다,
“엄마의 팬티를 입에 물고 반성해!”
사나에는 자신의 팬티를 타카시의 입안에 쑤셔놓고 억지로 빙글빙글 돌려대면서 가학적인 미소를 내비치면서 키득거렸다.
“어때? 타카시? 엄마의 음액이 잔뜩 묻혀져있는 팬티의 맛이말야. 충분히 맛보렴..토모미것보다도 훨씬 맛있고 진한 향이 배어져 있을 테니까 말이야.”
사나에는 못된 장난을 치는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심술섞인 표정을 지으며 아들의 입가에 팬티를 꾸역꾸역 쑤셔서 돌려대고 있었다. 연신 사나에의 징계를 받고 있는 타카시의 눈가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의 마음 한편으로는 이 고통섞인 징계가 어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신선한 감각을 더 맛보고 싶다는 마음이 갈등적으로 뒤엉켜가고 있었다.
‘나.. 좀더 알고 싶어..이 느낌을...엄마의 벌을 더 받고 싶어..어떡해..내 몸...이상해졌어..’
입안에 가득 들어온 엄마의 체취가 담뿍 담긴 팬티를 빨아대면서 타카시의 욕망의 피가 다시 또 올라오고 있었다.
“또..또 커지고 있잖아. 정말..엄마의 팬티가 효과가 대단한걸.”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에 또다시 변화가 일어나는것에 놀라워하지 않을수 없었다.
“음음..역시 젊다는 것은 좋은거야.”
사나에는 침대에 발을 올려 그 발로 아들의 자지를 짓밟기 시작했다.
“아앗!”
타카시는 갑작스런 충경에 비명을 지르며 입에 머금고 있던 엄마의 팬티를 토해냈다. 엄마의 아름다운 발이 자신의 자지를 짓밟고 있다. 그러나 이제 타카시에게 이정도의 일은 굴욕적인 것이 아니었다. 이미 자신의 피학적인 성향이 엄마의 조교에 의해 잔뜩 개발되어져갔기 때문에 이런 엄마의 행위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정말...마치 단단한 햄소세지를 밟고 있는 느낌인걸.”
사나에는 한층 더 다리에 힘을 주며 아들의 자지를 짓밟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밟으면 밟을수록 타카시의 자지는 더 탄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했다.
“아..엄마..제발 이제 그만두세요.”
타카시는 묶인 몸을 억지로 비틀어가면서 마음과는 정반대의 말을 내뱉고 있었다.
“그만두라고? 정말로 하는 말이니? 지금 넌 엄마에게 이렇게 밟히고 있다는 것에 네 자지는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는것 같은데..정말 그만두라는 거니?”
“어...엄마..”
“그만두라는 그 말.. 거짓말이지? 사실은 지금 무척 기쁠텐데? 이렇게 네 자지는 희롱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있는데도 이렇게나 성이 나 있다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니?”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자신의 엄지발가락 사이로 타카시의 자지의 귀두를 집어넣고 힘을주어 조여되어 가고 있었다.
“아아아그...”
엄마의 말대로였다. 타카시는 지금 엄마의 발에 희롱당하고 있는 지금 전혀 괴로운 기분을 느낄수 없었다. 오히려 엄마의 발에 희롱당하고 있는 이 기분이 무척이나 황홀하고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자신의 피학적 성향이 엄마에게 들켜지는 것이 부끄러워 마음과는 다른 말이 그의 입가에서 튀어나오고 말았던 것이다.
‘이렇게 발로 사정을 해버리는것은 어쩐지 대단히 시시한 일이 아닐수 없잖아. 역시 마지막은 보지안에서 장식해야 정석이지.’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짓밟는 발의 느낌에서 아들의 자지가 점점 절정으로 치달아 올라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 느낌을 받게되자 그녀는 바로 아들의 자지를 짓밟던 발을 멈추고 침대에서 발을 내려놓았다. 그렇게나 밟혔는데도 타카시의 자지는 여전히 용수철처럼 높게 튀어올라와 있었다.
“타카시..엄마의 보지안에 넣고 싶지?”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어조를 그의 귓가에 흘려넣어댔다.
“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사나에 역시 여태껏 아들을 벌주면서 자신도 삽입의 순간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기에 더 이상은 이제 참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엄마와 섹스하고 싶다면 해주겠어. 그렇지만 넌 엄마외의 여자와 바람을 폈어. 그런 추잡하고 더러운 자지를 엄마가 원한다고 생각해?”
사나에는 일부러 타카시를 조급하게 만들기 위해서일까.. 자신의 본심과는 다른 말을 그에게 내뱉고 있었다,
“엄마...미안해요...”
타카시는 그저 엄마에게 사과를 하는수밖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엄마가 더 벌을 줬으면 좋겠니?”
“엄마...난...”
이제 그만 용서해줬으면 좋겠다. 이 묶인 줄을 풀어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이게 그의 본심이었다. 그렇지만 그 말이 왠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이제 다신 토모미와 섹스하지 않을거지?”
“네...그렇게 할게요.”
“엄마와 약속할수 있지?”
“네...엄마..”
“좋아. 만약 또다시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긴다면 엄마는 네 자지를 잘라내에 여자로 만들어버릴거야. 알았니?”
“......네..”
엄마의 말에 타카시는 기가 질린채 대답했다. 엄마의 외과의의 실력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이다.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타카시는 잘 알고 있었다.
“좋아. 그럼 이제 줄을 풀어줄게.”
사나에는 드디어 타카시에게 자유를 주기로 맘을 굳힌듯 했다. 그녀는 밧줄을 아들의 몸에서 풀어주기 시작했다.
“타카시...타카시 너는 엄마만의 것이야. 그러니까 엄마만을 위해 엄마를 위해 네 자지를 쓰지 않으면 안돼. 알겠지?”
줄을 다 풀고 사나에는 타카시의 얼굴에 손을 대면서 상냥한 어조로 말을 했다. 아까와는 전혀 다른 상냥한 말투에 타카시는 그제서야 엄마의 마음이 풀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안심한듯 엄마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둘은 그렇게 잠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사나에와 타카시의 얼굴에서 흥분의 홍조가 생겨나고 있었고 둘사이는 요염하고 묘한 분위기가 맴돌아가고 있었다.
“엄마...”
이제 곧 엄마와 섹스하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자 타카시의 자지에 마구 힘이 솟는듯했다. 토모미누나와 우리누나와의 관계 때문에 소홀했고 귀찮기만 했던 엄마와의 섹스가 이렇게 바뀌게 될줄이야..이것이 다 사나에의 조교의 성과라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으리라.
“정말..그렇게 연신 싸대고도 이렇게 건강하다니. 후훗.. 타카시 그렇게나 엄마와 섹스하고 싶었니?”
사나에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타카시가 있는 침대로 몸을 움직였다.
“응..엄마..”
타카시는 침대에 누운채 엄마의 물음에 대답했다. 사나에는 방긋 웃음을 지으며 타카시의 침대옆에 누우며 말을 이어나갔다.
“좋아. 그럼 이제 넌 엄마가 하는대로 하기만 하면 돼. 오늘 엄마는 무척 흥분했거든 몇 번에 엄마가 만족을 하게 될지는 엄마도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엄마가 좋다고 할때까지 계속 자지를 발기시켜두도록 해. 엄마가 좋다고 할때까지 발기가 지속되지 않으면 또다시 징계를 시작할거니까.. 무슨 말인지 잘 알겠지?”
“네...”
대답하는 타카시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그 징계를 다시 또 받게 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그렇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다시 또 그 쾌감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도 지워지지 않고 그의 마음에 계속 자리잡아 있었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조금은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 표정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녀는 살그머니 자신의 입술을 아들의 입술에 포개어갔다.
“아음..”
능숙하게 그녀의 입술이 타카시의 입안에 들어오자 그녀의 혀는 곧장 아들의 혀를 찾고 있었다. 타카시는 온순하게 엄마의 혀를 받아들이며 그 행위에 기쁨을 느껴가고 있었다. 이렇게 서로의 혀를 얽혀가면서 흥분을 높여가는 것이 그네들이 섹스를 하기전에 시작하는 평소의 애정의 순서였다. 자극적이며 진한 딥키스를 주고 받으면서 그녀는 오른손을 내려가 아들의 긴장된 하복부를 쓰다듬어 갓다. 그리고 그 손은 계속 내려가 타카시의 잔뜩 발기되어있는 자지에 다가가고 있었다. 그 자지는 마치 타카시와는 다른 생명체처럼 꿈틀거리며 고동치고 있는 것이 그녀의 손에 기분좋게 느껴져 오고 있었다. 사나에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던지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타카시의 입가에 대어주며 빨아줄것을 요구했다.
‘이 온순한 애완동물...완전한 나의 것..오늘 엄마가 너의 밀크를 잔뜩 먹어줄거야.’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 타카시를 매우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는 그녀의 표정에서 오늘밤에 있을 이 유희가 오래동안 이어질것이라는것을 짐작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타카시..엄마와의 약속 잊으면 안돼. 엄마말고 다른 여자를 건들면.....잘 알고 있겠지?”
사나에는 재차 타카시에게 약속의 다짐을 받아내려 하고 있었다.
“네..엄마..”
“좋아. 착해..우리 아들.. 쿡쿡..”
사나에는 이제 몸을 아들의 몸위로 이동해갔다. 그리고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아들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올라있는 자지쪽으로 이동해갔다. 그 우뚝 솟아있는 기둥안으로 이제 곧 욕망의 조갯살이 벌어져 집어 삼킬것이다. 사나에는 아들의 굵디 굵은 자지를 쳐다보면서 더 이상은 자신을 진정시킬수가 없었다. 이제 이 욕망을 맘껏 자신의 보지로 표출할것이라고 그녀는 마음 속으로 다짐해가고 있었다.
“엄마...”
“타카시..엄마..벌써 이렇게...잔뜩 젖어버렸어..”
그녀는 자신의 꽃잎을 벌리며 잔뜩 애액을 흘려대고 있는 그녀으 보지를 아들에게 보라는 듯이 벌려보여주고 있었다.
“타카시.. 가만히 가만히 있어.”
사나에는 타카시가 몸을 움직이려하자 아들의 몸을 제지하며 다시 침대로 넘어뜨렸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리드하는 섹스를 원하고 있었다. 사나에는 잠시 숨을 고른후 눈을 감고 아들의 자지쪽으로 단번에 허리를 내려갔다.
“아악!!”
그녀의 진득한 질벽안으로 타카시의 거대하고 뜨거운 자지의 기둥이 단번에 들어오고 있었다.
‘아..엄마의 보지 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왔어. 아..너무 기분좋아.’
타카시는 격렬히 허리를 흔들며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것에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다.
“아..!! 좋아!! 타카시!! 너의 자지 매우 뜨거운게 너무 좋아아!!”
사나에는 연신 절규와 같은 신음소리를 흘려대가며 허리를 움직이며 아들의 몸위에서 요분질을 쳐대고 있었다.
“타카시의 자지는 언제 먹어도 신선하고 색다른 맛이야. 정말..너무 좋아. 아앗”
사나에는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대며 쾌락에 도취된듯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단번에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집어삼킨후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하윽..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갑작스런 움직임의 멈춤에 당황하며 스스로 쾌감을 느끼기위해 몸을 움직여보려 했지만 사나에가 자신의 상체를 두팔을 이용해 제지하자 아무런 행위도 하지 못한체 그저 가만히 있을수밖엔 없었다.
“하아...으으응..”
뭔가 심호흡을 하듯이 사나에는 눈을 감은채 타카시의 자지를 깊숙이 자신의 보지안에 집어넣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뒤 갑자기 그녀는 격렬히 자신의 보지를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몸을 움직여갔다.
“카하하항~~ 하아아..아응~~!!!”
격렬하고 거친 그녀의 움직임에 타카시의 자지는 살가죽이 벗겨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져 오고 있었다. 격렬한 보지와 자지의 마찰력과 연신 허리를 돌려가며 타카시의 자지의 기둥을 비틀어대는 엄마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카시의 자지에는 쾌감과 함께 고통도 함께 뒤따라 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좋아..”
음욕에 미쳐버린 사나에는 강하게 거칠게 타카시의 자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침대가 부셔져라 내리꽂는 사나에의 이 거친 섹스는 타카시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여지껏 엄마와 섹스를 많이 해보았지만 이런식으로 강하고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는 엄마를 여지껏 타카시는 보았던 적이 없었다.
“아아...엄마..엄마!”
“아앗!! 좋아!! 타카시..타카시이이~~!!”
승마자세로 연신 타카시의 자지로 하체를 꽂아대는 사나에의 얼굴에는 쾌감에 겨워 황홀감에 도취되어 있는 표정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녀는 여자답지 못한 상스러운 소리를 방안전체에 울려퍼지도록 남발해가면서 연신 아들의 자지에 몸을 끼워넣고 있었다. 그리고 연신 그렇게 삽입을 하면서도 아들에게는 절대사정하지 말라는 말을 계속 해대고 있었다. 절대적으로 섹스에 관한 일은 자신의 주도하에 행하지 않으면 안되는다는 것을 그녀는 이번기회에 확실히 해두려고 하는 듯했다.
“아앗..아..흐으으응”
타카시의 욕망의 기관은 벌써 절정에 치솟아 올라간지 한참이 되었다. 하지만 엄마의 명령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사정의 순간을 억지로 참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이 억지스런 요구가 오늘만큼 이토록 고통스럽게 느껴졌었던 적이 없었다. 엄마의 꿀처럼 진득하고 착착 감겨오는 보지가 이토록 감미롭게 느껴졌던 적이 여지껏 없었기에 오늘 엄마의 보지안으로 잔뜩 사정을 하고 싶은 감정이 계속 치솟아올라 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억지로 이 사정의 순간을 뒤로 미뤄가고 있었다. 엄마의 명령을 거역하는 순간 또다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런지는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것이다.
“아아으응!! 하하아아..!!”
이런 타카시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사나에는 자신의 유방을 두손으로 거칠게 매만지면서 아들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보지안으로 집어넣어가며 연신 신음소리를 허덕대며 내고 있었다.
‘아..이젠 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어!’
타카시의 요도구 안쪽으로 치밀어올라오는 사정의 순간이 드디어 분출하고자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이제 그 한계를 억지로 늦추는데는 무리가 있었다. 희열과 절규의 신음을 토해내며 타카시는 엄마의 보지안으로 자신의 분신들을 힘차게 토해냈다.
“아앗!! 타카시..안돼!! 엄마는 아직...”
“아..엄마..미안해요..”
사나에는 자신의 몸안으로 타카시가 사정을 하게 되자 그 느낌을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아직 만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녀는 표독스런 눈빛으로 타카시를 노려보고 있었다.
“엄마..미안해요..”
변명도 하지 못한채 타카시는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채 사과를 하고 있었다.
“자신만 만족하는 섹스를 했다간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 없어. 두명이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섹스는 완전한게 아니야 타카시.”
사나에의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멀었다는 듯이 입가에 묻은 땀과 침을 혀로 핥으며 욕망에 굶주린 눈빛으로 타카시를 쳐다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아직 타카시는 젊으니까 이것으로 끝을 내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야. 이대로 엄마의 보지안에서 또다시 하는거야.”
“뭐? 엄마...나...이젠..더이상..”
“기각!”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뽑아낼 생각도 하지 않은채 그대로 수그러들은 자지를 연신 흔들며 보지에 조임을 주고 있었다.
“자! 타카시! 이대로 한번 더 해보는 거야.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더 건강해지는거야! 어서!!”
“엄마..제발요...”
“자신만 욕구를 충족하고 끝내는것은 이기적인 행동이야. 그런걸 엄마가 허락할거라 생각하니? 자..잔말말고 어서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더 커지도록 해!”
사나에는 타카시의 발기를 재촉하며 그녀의 보지에 조임을 계속 주고 있었다. 억지로 간신히 반쯤 발기가 되자 그녀는 또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움직이는 순간에도 아들의 자지에 조임을 멈추지 않고 있었기에 타카시의 자지의 고통은 엄청난 것이었다.
‘오늘 몇 번이고 넌 내 안에서 쥐어짜낼거야.’
“자!! 타카시!!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더 거세게 커지는거야!”
어머니의 가학에 가득찬 목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져가고 있었다.
“엄마. 아직 안주무세요? 방에 불이 켜져 있네요. 저하고 우리 왔어요.”
토모미 누나의 목소리를 듣게 된 타카시와 사나에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누나들이..하필 왜...이 꼭두새벽에 돌아온거야. 이거 어떡하지..’
하지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타카시와는 다르게 사나에는 뭔가 결심을 한듯이 보지에서 아들의 자지를 빼내고 몸을 일으키고 침대에서 벗어났다.
“타카시. 이제부터 난 토모미와 우리에게 우리의 관계를 거짓없이 보여줄거야.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거라고 엄마는 생각해.”
“어..엄마..그런건....”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절대 동의할수 없었다. 이미 자신과 누나와의 관계를 모두 알게된 엄마에게는 이미 다 들통이 나 버렸다고 쳐도 우리누나와는 관계없이 토모미누나에게는 절대 자신의 이 파렴치한 타부의 행위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어. 타카시.”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문으로 다가가 힘껏 방문을 열어 젖혔다.
..............한달뒤 토모미는 독립을 하기로 맘을 먹고 집을 나왔다. 더 이상 자신을 배신한 타카시와 함께 있는 것을 그녀는 원치 않았고 그것보다도 아들을 그렇게 마조노예로 만들어버린 엄마를 절대로 그녀는 용서할 수가 없었다. 두 번다시 그녀는 엄마에게 돌아가지 않을것이라고 마음을 먹은채 그녀는 집을 떠나갔다.
그렇지만 우리는 달랐다. 그녀는 타카시와 엄마의 그 행위에 무척이나 관심이 있었고 흥분도 되었었다. 사나에와 가장 성격과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그녀여서일까..그녀 역시 가학적인 성향이 엄마 못지 않은 듯했다. 그녀는 자신도 타카시를 조교 할수있게 해달라 사나에를 계속 설득했고 결국 사나에는 우리의 요구를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다. 단 그것에는 하나의 조건이 있었는데 자신이 보는 앞에서만 타카시의 조교를 허락했던 것이다. 우리는 그 조건이 조금 불만족스러웠지만 언제나 늘 병원일에 바쁜 엄마였기에 언제든지 타카시를 자기의 매력으로 조교해 엄마에게 빼내올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었기에 그녀는 사나에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타카시는 엄마와 우리누나의 마조노예로 점점 개조화되고 있었다. 하지만 늘 쾌락에 젖어 점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는 자신을 견디지 못하고 그는 사나에와 우리 몰래 토모미에게 전화를 걸어 용서를 빌고 자신을 구해달라 요청했다. 결국 다시는 타카시를 보지 않겠다던 토모미는 동생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타카시를 집에서 몰래 데리고 와 자신의 원룸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며칠뒤 둘은 사나에와 우리가 찾을수 없을 정도로 먼 지방으로 이사를 갔고 둘은 그곳에 정착해 살림을 차리고 살아가게 되었다. 지금 사나에와 우리는 타카시를 납치해간--그녀들은 타카시를 데려간 토모미를 납치해갔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토모미를 찾아다니고 있었고 점점 그녀들의 정보망에 타카시와 토모미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는 좁혀져가고 있었다. 이제 그들을 사로잡는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토모미와 타카시가 사나에와 우리에게 사로잡히게 된다면 어떤일이 생기게 될런지는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 그저 그 악녀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게 되기를 기도해볼수밖엔...
*원래 후일담 내용은 원작에는 없습니다..그저 끝부분을 확실하게 끝내고 싶어서 제가
상상해 적은 내용이예요.
“아..제발 엄마..그만둬요.”
울먹거리며 타카시는 엄마에게 자신의 털을 밀어주지 말것을 애원하고 있었다.
“안돼. 여태껏 네 멋대로 한 일을 생각해보렴, 그런걸 생각하면 이정도의 징계는 타당한 조치라고 엄마는 생각하고 있어. 후후후..자아 타카시...엄마가 말하는 것만 잘들으면 아무도 다치지 않고 예쁘고 깨끗하게 마무리 될수 있어.”
사나에는 사악한 미소를 한껏 얼굴에 숨기지 않고 내비치면서 자신의 왼손의 중지를 보지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털을 미는 이 굴욕적인 수치심과 오멸감을 줄수 있다는 그 쾌감과 아들을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조교를 할수 있다는 것에 그녀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오르가즘과 쾌락의 절정을 느껴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여태 타카시의 손길 한번 닿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애액의 호수가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의 두 개의 둔덕의 꽃잎을 벌려대자 호수의 물들이 잔뜩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녀는 그 애액들을 손가락에 잔뜩 묻힌채 아들의 자지털에 발라대기 시작했다.
“기분이 괜찮지 타카시? 엄마의 애액의 로션을 네 털에 발라주는 느낌이 말이야.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아드리렴.”
사나에의 보지의 애액은 마를 기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신 꿀물을 주룩주룩 흘려내려대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의 자유를 구속하고 자기 뜻대로..자기 맘대로 괴롭히고 희롱한다. 이런 신선한 유희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가학의 쾌락에 도착된 사나에의 욕정의 화신은 끝을 모르는 쾌락의 짐승처럼 울어대고 있었다. 사나에는 자신의 꿀물을 잔뜩 묻힌 타카시의 자지에 드디어 면도기를 갖다대고 밀기 시작했다. 끈적한 애액이 묻은 타카시의 털은 면도기의 칼날에 손쉽게 밀려나가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타카시의 자지부근의 털들은 깔끔하게 일말의 잔털도 남기지 않고 제거되어 있었다.
“자아 이제 다 되었구나. 정말 사랑스럽구나..타카시.. 역시 너같이 변태적이고 음흉한 아이는 이런게 더 어울리는 듯 하구나. 토모미가 보면 정말 놀라겠는걸. 킥킥..”
“아...엄마...”
엄마의 행위에 두려움마저 느껴버린 타카시는 어떤 항변의 목소리도 내지 못한채 몸을 떨고 있을수밖엔 없었다. 정말 이런 모습을 토모미 누나가 보기라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생각하는것만으로도 그는 견딜수 없는 수치심이 격렬하게 솟구쳐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된일인지는 몰라도 지금 타카시의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 수치심과 모멸감도 그에게 쾌락의 일종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아직 깨닫지는 못하고 있는 듯 했지만 몸은 그 사실을 이미 깨닫기라도 했던 것인지 털이 말끔하게 제거된 그의 자지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 단단해지고 굵어져가고 있었다.
“어머나..이것보렴. 타카시. 너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 훨씬 커졌구나. 정말...이건 생각도 못한 횡재인걸..”
사나에는 타카시의 발기되고 있는 자지를 보며 뜻밖이라는 듯이 말했다. 그리고 그 자지의 기둥을 자신의 긴 손톱으로 몇 번 강하게 긁어내려가며 아들의 얼굴을 경멸스런 눈빛과 웃음을 내비치며 쳐다보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표정을 보고 두려움과 수치심이 더욱 치솟아 올라가고 있었지만 자꾸 그의 심장은 엄마의 그 가학적이고 자신을 쳐다보며 경멸스러워 하는 그 얼굴표정에 두근 거리며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정말 난...어떻게 된 걸까...날 괴롭히고 경멸하는 엄마의 저 표정과 행동에서도 난 기쁨을 느끼고 있어...난 정말..엄마 말대로..변태가 되버린거같아...’
사나에는 타카시가 점차 자신의 방식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가고 있었다.
‘그래..타카시..너도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겠지만 넌 이미 나의 조교에 빠져들고 만거야. 이제 넌 내가 아니면 절대 만족을 하지 못하는 그런 마조아들이 되고 만거란다.. 어차피 평생 내 보지 노리개로 삼을 생각이라면 마조로 키우는게 더 편한 방법일테니까...’
아들을 자신의 마조노예로 삼을 생각을 하게 되자 사나에는 온몸에서 열기가 후끈 느껴져 오고 있었다. 아들을 괴롭히는 이 가학적인 쾌락의 욕망은 점점 최상의 오르가즘의 종막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갑자기 사나에는 소변이 마렵기 시작했다. 속옷도 입지 않고 계속 몸을 움직여서 였을까..
‘타카시를 조교하고 있는 이 순간에 갑자기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고 온다는 것은 귀찮고도 흥이 깨지는 일이야..그렇다면..’
퍼뜩 뭔가 좋은 생각이라도 떠올랐는지 그녀는 사악한 미소를 가득 내비치면서 아들의 얼굴주위로 발을 이동해가고 있었다.
“어떠니? 타카시? 이렇게 계속 엄마의 징계를 받으니 힘들고 많이 지치지?”
“...............”
타카시는 그저 입을 다문채 엄마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엄마의 연속된 징계로 그의 몸과 마음은 혼란스럽고 몽롱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후후...아마 무척 힘들거야. 정액을 그렇게나 많이 빼냈으니 말이야. 목도 무척 마를테고...어때? 엄마가 맛있는 주스를 먹여줄까?”
“네? 주스요?”
주스라는 소리에 타카시의 정신이 번쩍 깨어나기 시작했다. 확실히 지금 자신은 목이 무척 마른 상태였다. 물이든 음료든 뭐든 마시고 싶은게 그의 절실하고 솔직한 심정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주스라니...타카시는 또 엄마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한 생각을 하며 엄마를 올려보고 있었다. 사나에는 불안한 표정을 짓는 타카시를 보면서 생글거리는 웃음을 내보이면서 말했다.
“그래. 아주 맛있는 주스란다..”
“엄마...그런것보다 어서 이 묶인 것을 풀어줘요..”
타카시는 주스보다 엄마가 어서 자신을 묶은 이 줄을 풀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엄마의 대답은 자신의 생각을 여지없이 배반하는 말이었다.
“안돼요. 아직은 풀어줄수 없어. 그보다 타카시...자아..엄마가 네게 맛있는 주스를 줄테니까 잔뜩 기대하고 있어.”
“무슨 주스길래..그러는거예요. 엄마..그보다 어서 이 줄을..”
타카시는 밧줄을 풀기위해 몸을 낑낑거리며 비틀어대보고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나에는 타카시가 묶여져 있는 침대위로 올라가 그의 머리부근에 올라갔다. 타카시는 자신의 얼굴 위에 바로 엄마의 보지를 쳐다보게 되자 그 색다른 시각적 느낌에 눈이 커질수 밖엔 없었다. 엄마의 보지에선 연신 애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가고 있었고 그 애액의 일부는 타카시의 얼굴부위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었다. 타카시는 사나에가 자신은 이렇게나 괴로워하고 있는데도 저렇게나 흥분하여 애액을 흘려대고 있는것에 대해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저 끈적거리는 애액이 넘치는 보지의 균열을 바라보게되자 타카시는 자신도 모르게 꿀꺽하고 마른침을 삼킬수밖엔 없었다. 어서 저 탐스럽고 과즙이 담뿍 담김 꽃들에 자신의 분신을 꽂아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고 있었다.
“자아..타카시. 이제 엄마가 네게 주스를 줄거니까 입을 크게 벌려.”
사나에의 말에 타카시의 얼굴이 순식간에 새파래졌다. 이게 무슨 말인가..엄마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타카시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하면서 사나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그게..무슨 소리죠? 혹시...엄마...”
“그래. 네 짐작대로야. 엄마의 오줌...먹게 해줄게.”
사나에는 교태가 가득한 말로 아들의 물음에 긍정의 답변을 날리며 엉덩이에 손을 얹으면서 가학적인 미소를 내비치면서 아들을 내려보고 킥킥거리며 웃고있었다.
‘그런건 도저히 할수없는 일이야.’
그렇게 타카시의 마음속은 외치고 있었다. 그는 바로 자신의 머리를 좌우로 격렬히 흔들면서 엄마의 말에 거부의 뜻을 내비쳤다. ‘엄마는 지금 자신의 입안으로 엄마의 오줌을 뿌리려 하고 있어.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짓거리란 말인가... 아들에게 이런짓을 하려 하다니..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거야..’
타카시는 자신에게 이런 무서운 행위를 요구하는 엄마에게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끼며 사지를 부들들 떨어댔다. 하지만 사나에는 타카시의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모습에 그저 코웃음을 치면서 자신있는 말투로 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큰소리로 말해갔다.
“네가 지금 나한테 거부의사를 할 정도의 상황이 아닐텐데. 지금 넌 엄마한테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은거니? 그런 거부의사를 엄마가 받아들일거라 생각해? ”
“그렇지만...엄마...상식적으로...”
“네가 엄마를 배신한 죄는 그렇게 간단하게 씻을수가 없어. 설마 타카시 넌 엄마한테 반항을 할 생각인거니? 엉? 그런거야?”
막무가내로 몰아치는 사나에의 언변에 타카시는 그저 속수무책으로 꼬리를 내린채 아무런 항변의 뜻도 내비치지 못할수밖엔 없었다. 이제 더 이상 엄마에게 반항해봤자 자기에게 득이 될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어버린 그는 솔직하게 엄마의 포로가 되어 엄마의 뜻에 따르는 것이 지금 이 상황을 더욱 빨리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의 최선책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자!! 타카시. 어서 너의 입을 최대한 벌려!”
“네에.........”
타카시는 자신의 입을 엄마의 뜻에 따라 최대한 열어젖혔다. 그런 아들의 행동에 그제서야 사나에는 조금은 만족스럽단 미소를 내비치면서 자신의 오줌구멍을 아들의 입부위로 조준하기 시작했다.
“타카시. 엄마의 오줌을 한방울도 흘려서는 안되. 엄마가 네게 처음으로 내리는 성스러운 물이니까 흘리는것은 용납할수 없어. 그래. 이건 내가 타카시에게 주는 ‘성수’야. 알았지?”
마치 어린아이에게 나쁜짓을 강요하고 협박하는 듯이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네...엄마...”엄마의 오줌을 먹게된다..상식적으로도 그것은 전혀 이해할수 없는 행위였다. 이 무서운 행위를 엄마가 이토록 태연히 행하려 하다니.. 타카시는 지금 이보다 더한 수치심과 굴욕감은 느낄수없다는 듯 그의 눈가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져 있었다.
‘아..정말 기분 최고야. 마치 징키스칸이 나라를 빼앗아 정복한것은 같은 그런 기분마저 드는걸..’
사나에는 몹시 기분이 좋은지 연신 그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머금어져 있었고 이제 그녀의 엉덩이는 점점 아들의 얼굴부위로 내려와가고 있었다,
“자..타카시..똑바로 잘 마시도록해.”
타카시는 그저 엄마가 하라는대로 마치 최면에 걸린것처럼 엄마의 말에 동조할수밖엔 없었다. 이제 그의 입은 완전히 엄마의 오줌을 받을수 있는 자세가 되어져 있었다.
“좋아. 그대로. 움직이지마.”
사나에는 완전히 허리를 내려앉히며 타카시의 입안으로 자신의 오줌구멍을 정조준해 갔다. 그리고 오른손의 집게와 중지손가락으로 두 개의 꽃잎의 구멍을 열어뽁糖?아들의 입안으로 물줄기를 발사해 갔다.
“자!! 나와!!”
짧고 단호한 목소리로 사나에는 배에 힘을 주고 아들의 입안으로 자신의 오줌을 방뇨해가고 있었다.
“우우.....”
타카시는 연신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오줌발을 삼켜가대고 있었다. 미지근하고 조금은 집지름한 여성의 소변줄기가 그의 입안으로 거세게 들어가고 있었다. 사나에는 아랫배에 좀더 힘을 주며 오줌의 줄기에 속도를 빨리하고 있었다. 그는 타카시에게 좀더 많은 굴욕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엉덩이를 돌려가며 아들의 입과 눈 가슴부분까지 자신의 오줌을 뿌려대고 있었다. 그저 삼키기만 하는 행위는 작심하고 행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여러군데에 오줌을 뿌려댄다면 그 치욕과 수치심은 상당한 쇼크로 작용하게 될것이리라...그녀는 그런 치밀한 생각까지 해대면서 아들의 수치심을 계속 자극해가고 있었다.
‘아...내가..지금 엄마의 오줌을 받아먹고 있어..엄마가 나의 눈에...코에...귀에도 엄마의 오줌이 들어오고 있는게 느껴져..’
상식적으로는 배설물을 먹게 된다는 것은 더러운 일이다. 그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도 이성적으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고 말이다. 그렇지만 타카시는 이제 엄마의 마성에 발을 들여놓고 그 것에 길들여져가고 있는 단계였다. 그 더럽고 수치스런 행위를 몇 번이나 겪게되니 더 이상 그것은 배덕적이고 굴욕적이지 않은 느낌으로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 좋지않은 감정들은 점점 자신의 쾌락으로 느껴져 오고 있는것이 타카시는 두렵고 불안했다.
‘난...이제 달라져 버린걸까..엄마의 오줌을 받아먹고도 이렇게 흥분을 해버리다니...정말 난 엄마의 말대로 변태가 되버린것일까..’
가벼운 자기혐오가 타카시를 덮쳐오고 있었다.
“큭큭...정말 맛있었지? 타카시가 이렇게 엄마의 오줌을 잘 받아먹는 모습에 엄마는 정말 감격했어.”
사나에는 아들에게 자신의 오줌을 뿌려댄것에 대한 일말의 죄스러움도 느껴지지 않았는지 연신 웃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자 다음은 휴지대용이야..타카시 너의 입과 혀로 엄마의 보지에 묻은 오줌을 말끔하게 닦아주도록해. ”
사나에는 멍하게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 타카시에게 굴욕적인 어구를 날려가며 구강봉사를 요구해가고 있었다..
“엄마...”
“넌 할 수 있어. 늘 해왔었던 일이잖니. ”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타카시의 얼굴부근으로 잔뜩 밀착시키고는 그의 코사이로 두 개의 꽃잎을 끼워놓고 있었다,
“자아..타카시 엄마의 보지..어서 깨끗하게 빨아주렴.”
이런 상황에 이르자 더 이상은 엄마의 요구를 거절할 수가 없었다. 타카시는 그저 묵묵히 엄마의 의견을 따르는수밖엔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는 엄마의 보지로 자신의 입술을 들이대고 늘 해왔던 것처럼 엄마의 보지를 혀를 이용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그래..좋아..그래..아앙..타카시..”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타카시의 혀의 움직임에 반응을 보이면서 사나에는 연신 몸을 흔들었다. 그녀의 보지에선 아들의 혀안으로 자신의 꿀물들을 연신 내뱉어가고 있었고 마치 진한 침처럼 그 애액들은 타카시의 입안으로 들어가 그의 목구멍 안으로 삼켜져가고 있었다.
‘아..견딜수 없을 정도로 기분좋아.. 그래. 타카시. 넌 나만의 성노로 살기 위해 태어난 거야. 널 이런식으로 이용하라고 신께서 내게 내린 걸거야. 엄마는 그 신의 말씀을 절대 거부할 생각이 없어..아....아...타카시..넌 영원히 엄마의 보지 안에서 살아야 해.’
사나에는 타카시의 혀의 움직임에 지독한 황홀감을 느끼며 연신 보지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아들의 입안으로 좀더 깊게 눌러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을 움직일때마다 타카시의 침과 사나에의 애액이 충돌하며 물을 튀겨대면서 그녀의 몸과 아들의 몸에 그 물들이 튀어나가고 있었다. 사냥에 성공한 굶주린 짐승처럼 음욕에 미쳐버린 이 여성은 아들의 입가에 자신의 보지를 잔뜩 밀착시킨채 미친듯한 교성을 지르며 추잡스럽게 몸을 움직여가고 있었다.
“아아아앗!! 하으으응..”
아직 남아있는 오줌과 새롭게 몸에서 재방출되고 있는 사나에의 애액들이 뒤섞여 타카시의 입안에서 파도를 이뤄대고 있었다. 타카시 역시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 점차 색다른 느낌의 쾌감이 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었다. 정말 이 견딜수없는 수치와 쾌감이 그를 점점 정상적인 이성의 관념을 벗어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아흐응...좋아..엄마...이제 갈거 같아...”
타카시의 안면에서 연신 보지를 움직이던 사나에게 아까보다도 더욱 더 몸을 흔들면서 격렬히 보지를 아들의 입안에 밀착시켜갔다.
“엄마..엄마의 보지 맛이 좋지? 좃같은 새끼...어때? 타카시.엄마의 보지가 이래도 누나것보다도 못한거 같아? 앙?”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에겐 이 신선한 쾌락에 그저 심취해 혀를 움직이는 것외에는 다른것에 신경쓸 생각조차할수 없었던 것이다.
“아아..좋아!! 가..가아아!!”
사나에의 비명과 함께 그녀의 보지안에서 다시금 오줌줄기가 뿜어져 내려와 타카시의 얼굴 전면을 강타했다. 갑작스런 오줌의 분수를 맞게된 타카시는 콜록거리며 연신 기침을 해댔다. 잠시동안의 정적... 사나에는 기분좋은 오르가즘에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아직 다 만족을 못했던 것인지 아들의 입술안에 아직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다. 타카시도 이제 분명히 자각을 하고 있었다. 자신은 이제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지게 된것이라는걸.. 엄마의 이런 가학적인 행위에 쾌락을 느끼게 되었다는것을 말이다. 그 증거로 그의 자지는 아직도 잔뜩 성을 낸채 하늘로 치솟아 올라오고 있었다. 사나에는 잔뜩 성이난 아들의 자지를 보며 탐욕스런 눈빛을 표출해내며 군침을 삼켜갔다.
‘아..정말이지 몇 번을 봐도 맛있어 보이는 자지야...’
사나에는 드디어 자신의 보지를 타카시의 입술에서 떼어내어 갔다. 보지를 떼어내자 타카시의 입술에는 사나에의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렸고 그 번들거리는 부위로 사나에의 보지털들이 더덕 더덕 몇가닥이 붙어져 있었다. 사나에는 침대에서 내려와 아들의 자지부위로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아들의 자지부위로 얼굴을 바짝 다가갔다. 타카시는 엄마가 오랄을 해줄것이라는 생각에 무척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지만 사나에는 그런 타카시의 생각을 전혀 알지 못하는지 그저 가만히 아들의 자지를 쳐다만 볼 뿐이었다.
‘나도 이제 슬슬 넣지않으면 참기 힘들거 같아..하지만 아직 징계는 이걸로 끝이 아니야..좀더 좀더 타카시를 조교하지 않으면 안돼.’
사나에는 이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좀더 놀아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넣고 싶지? 타카시..엄마의 보지안으로 말이야.”
사나에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그것을 아들이 잘 볼수있도록 자세를 잡으며 말했다.
“응..엄마!! 넣고 싶어요!”
타카시는 그저 엄마의 말에 수긍을 할수밖엔 없었다. 어서 자신의 자지안으로 뭔가가 들어와줬으면 하는 생각만이 그의 머릿속엔 가득차져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싫은걸. 엄마는 아직 네가 벌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네에? 하지만 엄마...이제...이정도면...”
“안돼! 아직 모자라!”
“엄마............”
타카시는 그저 울상을 지을수밖엔 없었다. 여기서 더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사나에는 히죽거리면서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슬쩍 슬쩍 가져다댈뿐 좀처럼 타카시에게 뭔가를 해보려는 시도를 하지는 않고 있었다.
“아아..엄마..제발요..”
타카시의 애원에 사나에는 그저 웃음만을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아들의 자지기둥이 점점 부들들 떨리고 혈관이 터질듯이 부풀어오르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이것이 다 자신의 조교에 의한것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는 그녀이기에 사나에의 마음은 아들을 지배하고 정복했다는 감각에 도취되어 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쥐어주면서 말했다.
“정말...곤란한 아이야..타카시는..”
사나에는 키득거리며 타카시의 자지의 느낌을 손으로 만끽해갔다. 부들들 떨리는 그 느낌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은듯 그녀는 손을 잡고 눈을 감은채 그 느낌을 손으로 탐닉하고 있었다.
“아..제발요..엄마...제발...”
“후후..그렇게 애원해봤자 소용없어 타카시. 정말 넌 시끄러운 아이구나. 정말 내 귀에 거슬려.”
사나에는 그렇게 타카시를 질책하면서 벗어두었던 팬티를 손에 들고 타카시의 입안에 쑤셔넣었다,
“엄마의 팬티를 입에 물고 반성해!”
사나에는 자신의 팬티를 타카시의 입안에 쑤셔놓고 억지로 빙글빙글 돌려대면서 가학적인 미소를 내비치면서 키득거렸다.
“어때? 타카시? 엄마의 음액이 잔뜩 묻혀져있는 팬티의 맛이말야. 충분히 맛보렴..토모미것보다도 훨씬 맛있고 진한 향이 배어져 있을 테니까 말이야.”
사나에는 못된 장난을 치는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심술섞인 표정을 지으며 아들의 입가에 팬티를 꾸역꾸역 쑤셔서 돌려대고 있었다. 연신 사나에의 징계를 받고 있는 타카시의 눈가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의 마음 한편으로는 이 고통섞인 징계가 어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 신선한 감각을 더 맛보고 싶다는 마음이 갈등적으로 뒤엉켜가고 있었다.
‘나.. 좀더 알고 싶어..이 느낌을...엄마의 벌을 더 받고 싶어..어떡해..내 몸...이상해졌어..’
입안에 가득 들어온 엄마의 체취가 담뿍 담긴 팬티를 빨아대면서 타카시의 욕망의 피가 다시 또 올라오고 있었다.
“또..또 커지고 있잖아. 정말..엄마의 팬티가 효과가 대단한걸.”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에 또다시 변화가 일어나는것에 놀라워하지 않을수 없었다.
“음음..역시 젊다는 것은 좋은거야.”
사나에는 침대에 발을 올려 그 발로 아들의 자지를 짓밟기 시작했다.
“아앗!”
타카시는 갑작스런 충경에 비명을 지르며 입에 머금고 있던 엄마의 팬티를 토해냈다. 엄마의 아름다운 발이 자신의 자지를 짓밟고 있다. 그러나 이제 타카시에게 이정도의 일은 굴욕적인 것이 아니었다. 이미 자신의 피학적인 성향이 엄마의 조교에 의해 잔뜩 개발되어져갔기 때문에 이런 엄마의 행위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정말...마치 단단한 햄소세지를 밟고 있는 느낌인걸.”
사나에는 한층 더 다리에 힘을 주며 아들의 자지를 짓밟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밟으면 밟을수록 타카시의 자지는 더 탄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했다.
“아..엄마..제발 이제 그만두세요.”
타카시는 묶인 몸을 억지로 비틀어가면서 마음과는 정반대의 말을 내뱉고 있었다.
“그만두라고? 정말로 하는 말이니? 지금 넌 엄마에게 이렇게 밟히고 있다는 것에 네 자지는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는것 같은데..정말 그만두라는 거니?”
“어...엄마..”
“그만두라는 그 말.. 거짓말이지? 사실은 지금 무척 기쁠텐데? 이렇게 네 자지는 희롱당하고 괴롭힘당하고 있는데도 이렇게나 성이 나 있다는 것이 그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니?”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자신의 엄지발가락 사이로 타카시의 자지의 귀두를 집어넣고 힘을주어 조여되어 가고 있었다.
“아아아그...”
엄마의 말대로였다. 타카시는 지금 엄마의 발에 희롱당하고 있는 지금 전혀 괴로운 기분을 느낄수 없었다. 오히려 엄마의 발에 희롱당하고 있는 이 기분이 무척이나 황홀하고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자신의 피학적 성향이 엄마에게 들켜지는 것이 부끄러워 마음과는 다른 말이 그의 입가에서 튀어나오고 말았던 것이다.
‘이렇게 발로 사정을 해버리는것은 어쩐지 대단히 시시한 일이 아닐수 없잖아. 역시 마지막은 보지안에서 장식해야 정석이지.’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짓밟는 발의 느낌에서 아들의 자지가 점점 절정으로 치달아 올라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 느낌을 받게되자 그녀는 바로 아들의 자지를 짓밟던 발을 멈추고 침대에서 발을 내려놓았다. 그렇게나 밟혔는데도 타카시의 자지는 여전히 용수철처럼 높게 튀어올라와 있었다.
“타카시..엄마의 보지안에 넣고 싶지?”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어조를 그의 귓가에 흘려넣어댔다.
“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사나에 역시 여태껏 아들을 벌주면서 자신도 삽입의 순간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기에 더 이상은 이제 참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엄마와 섹스하고 싶다면 해주겠어. 그렇지만 넌 엄마외의 여자와 바람을 폈어. 그런 추잡하고 더러운 자지를 엄마가 원한다고 생각해?”
사나에는 일부러 타카시를 조급하게 만들기 위해서일까.. 자신의 본심과는 다른 말을 그에게 내뱉고 있었다,
“엄마...미안해요...”
타카시는 그저 엄마에게 사과를 하는수밖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엄마가 더 벌을 줬으면 좋겠니?”
“엄마...난...”
이제 그만 용서해줬으면 좋겠다. 이 묶인 줄을 풀어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이게 그의 본심이었다. 그렇지만 그 말이 왠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이제 다신 토모미와 섹스하지 않을거지?”
“네...그렇게 할게요.”
“엄마와 약속할수 있지?”
“네...엄마..”
“좋아. 만약 또다시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긴다면 엄마는 네 자지를 잘라내에 여자로 만들어버릴거야. 알았니?”
“......네..”
엄마의 말에 타카시는 기가 질린채 대답했다. 엄마의 외과의의 실력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이다.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타카시는 잘 알고 있었다.
“좋아. 그럼 이제 줄을 풀어줄게.”
사나에는 드디어 타카시에게 자유를 주기로 맘을 굳힌듯 했다. 그녀는 밧줄을 아들의 몸에서 풀어주기 시작했다.
“타카시...타카시 너는 엄마만의 것이야. 그러니까 엄마만을 위해 엄마를 위해 네 자지를 쓰지 않으면 안돼. 알겠지?”
줄을 다 풀고 사나에는 타카시의 얼굴에 손을 대면서 상냥한 어조로 말을 했다. 아까와는 전혀 다른 상냥한 말투에 타카시는 그제서야 엄마의 마음이 풀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안심한듯 엄마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둘은 그렇게 잠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사나에와 타카시의 얼굴에서 흥분의 홍조가 생겨나고 있었고 둘사이는 요염하고 묘한 분위기가 맴돌아가고 있었다.
“엄마...”
이제 곧 엄마와 섹스하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자 타카시의 자지에 마구 힘이 솟는듯했다. 토모미누나와 우리누나와의 관계 때문에 소홀했고 귀찮기만 했던 엄마와의 섹스가 이렇게 바뀌게 될줄이야..이것이 다 사나에의 조교의 성과라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으리라.
“정말..그렇게 연신 싸대고도 이렇게 건강하다니. 후훗.. 타카시 그렇게나 엄마와 섹스하고 싶었니?”
사나에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타카시가 있는 침대로 몸을 움직였다.
“응..엄마..”
타카시는 침대에 누운채 엄마의 물음에 대답했다. 사나에는 방긋 웃음을 지으며 타카시의 침대옆에 누우며 말을 이어나갔다.
“좋아. 그럼 이제 넌 엄마가 하는대로 하기만 하면 돼. 오늘 엄마는 무척 흥분했거든 몇 번에 엄마가 만족을 하게 될지는 엄마도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엄마가 좋다고 할때까지 계속 자지를 발기시켜두도록 해. 엄마가 좋다고 할때까지 발기가 지속되지 않으면 또다시 징계를 시작할거니까.. 무슨 말인지 잘 알겠지?”
“네...”
대답하는 타카시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그 징계를 다시 또 받게 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그렇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다시 또 그 쾌감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도 지워지지 않고 그의 마음에 계속 자리잡아 있었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조금은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 표정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녀는 살그머니 자신의 입술을 아들의 입술에 포개어갔다.
“아음..”
능숙하게 그녀의 입술이 타카시의 입안에 들어오자 그녀의 혀는 곧장 아들의 혀를 찾고 있었다. 타카시는 온순하게 엄마의 혀를 받아들이며 그 행위에 기쁨을 느껴가고 있었다. 이렇게 서로의 혀를 얽혀가면서 흥분을 높여가는 것이 그네들이 섹스를 하기전에 시작하는 평소의 애정의 순서였다. 자극적이며 진한 딥키스를 주고 받으면서 그녀는 오른손을 내려가 아들의 긴장된 하복부를 쓰다듬어 갓다. 그리고 그 손은 계속 내려가 타카시의 잔뜩 발기되어있는 자지에 다가가고 있었다. 그 자지는 마치 타카시와는 다른 생명체처럼 꿈틀거리며 고동치고 있는 것이 그녀의 손에 기분좋게 느껴져 오고 있었다. 사나에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던지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타카시의 입가에 대어주며 빨아줄것을 요구했다.
‘이 온순한 애완동물...완전한 나의 것..오늘 엄마가 너의 밀크를 잔뜩 먹어줄거야.’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 타카시를 매우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는 그녀의 표정에서 오늘밤에 있을 이 유희가 오래동안 이어질것이라는것을 짐작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타카시..엄마와의 약속 잊으면 안돼. 엄마말고 다른 여자를 건들면.....잘 알고 있겠지?”
사나에는 재차 타카시에게 약속의 다짐을 받아내려 하고 있었다.
“네..엄마..”
“좋아. 착해..우리 아들.. 쿡쿡..”
사나에는 이제 몸을 아들의 몸위로 이동해갔다. 그리고 서서히 자신의 허리를 아들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올라있는 자지쪽으로 이동해갔다. 그 우뚝 솟아있는 기둥안으로 이제 곧 욕망의 조갯살이 벌어져 집어 삼킬것이다. 사나에는 아들의 굵디 굵은 자지를 쳐다보면서 더 이상은 자신을 진정시킬수가 없었다. 이제 이 욕망을 맘껏 자신의 보지로 표출할것이라고 그녀는 마음 속으로 다짐해가고 있었다.
“엄마...”
“타카시..엄마..벌써 이렇게...잔뜩 젖어버렸어..”
그녀는 자신의 꽃잎을 벌리며 잔뜩 애액을 흘려대고 있는 그녀으 보지를 아들에게 보라는 듯이 벌려보여주고 있었다.
“타카시.. 가만히 가만히 있어.”
사나에는 타카시가 몸을 움직이려하자 아들의 몸을 제지하며 다시 침대로 넘어뜨렸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리드하는 섹스를 원하고 있었다. 사나에는 잠시 숨을 고른후 눈을 감고 아들의 자지쪽으로 단번에 허리를 내려갔다.
“아악!!”
그녀의 진득한 질벽안으로 타카시의 거대하고 뜨거운 자지의 기둥이 단번에 들어오고 있었다.
‘아..엄마의 보지 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왔어. 아..너무 기분좋아.’
타카시는 격렬히 허리를 흔들며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것에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다.
“아..!! 좋아!! 타카시!! 너의 자지 매우 뜨거운게 너무 좋아아!!”
사나에는 연신 절규와 같은 신음소리를 흘려대가며 허리를 움직이며 아들의 몸위에서 요분질을 쳐대고 있었다.
“타카시의 자지는 언제 먹어도 신선하고 색다른 맛이야. 정말..너무 좋아. 아앗”
사나에는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대며 쾌락에 도취된듯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단번에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집어삼킨후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하윽..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갑작스런 움직임의 멈춤에 당황하며 스스로 쾌감을 느끼기위해 몸을 움직여보려 했지만 사나에가 자신의 상체를 두팔을 이용해 제지하자 아무런 행위도 하지 못한체 그저 가만히 있을수밖엔 없었다.
“하아...으으응..”
뭔가 심호흡을 하듯이 사나에는 눈을 감은채 타카시의 자지를 깊숙이 자신의 보지안에 집어넣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뒤 갑자기 그녀는 격렬히 자신의 보지를 위아래로 움직여가며 몸을 움직여갔다.
“카하하항~~ 하아아..아응~~!!!”
격렬하고 거친 그녀의 움직임에 타카시의 자지는 살가죽이 벗겨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져 오고 있었다. 격렬한 보지와 자지의 마찰력과 연신 허리를 돌려가며 타카시의 자지의 기둥을 비틀어대는 엄마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카시의 자지에는 쾌감과 함께 고통도 함께 뒤따라 오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좋아..”
음욕에 미쳐버린 사나에는 강하게 거칠게 타카시의 자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침대가 부셔져라 내리꽂는 사나에의 이 거친 섹스는 타카시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여지껏 엄마와 섹스를 많이 해보았지만 이런식으로 강하고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는 엄마를 여지껏 타카시는 보았던 적이 없었다.
“아아...엄마..엄마!”
“아앗!! 좋아!! 타카시..타카시이이~~!!”
승마자세로 연신 타카시의 자지로 하체를 꽂아대는 사나에의 얼굴에는 쾌감에 겨워 황홀감에 도취되어 있는 표정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녀는 여자답지 못한 상스러운 소리를 방안전체에 울려퍼지도록 남발해가면서 연신 아들의 자지에 몸을 끼워넣고 있었다. 그리고 연신 그렇게 삽입을 하면서도 아들에게는 절대사정하지 말라는 말을 계속 해대고 있었다. 절대적으로 섹스에 관한 일은 자신의 주도하에 행하지 않으면 안되는다는 것을 그녀는 이번기회에 확실히 해두려고 하는 듯했다.
“아앗..아..흐으으응”
타카시의 욕망의 기관은 벌써 절정에 치솟아 올라간지 한참이 되었다. 하지만 엄마의 명령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사정의 순간을 억지로 참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이 억지스런 요구가 오늘만큼 이토록 고통스럽게 느껴졌었던 적이 없었다. 엄마의 꿀처럼 진득하고 착착 감겨오는 보지가 이토록 감미롭게 느껴졌던 적이 여지껏 없었기에 오늘 엄마의 보지안으로 잔뜩 사정을 하고 싶은 감정이 계속 치솟아올라 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억지로 이 사정의 순간을 뒤로 미뤄가고 있었다. 엄마의 명령을 거역하는 순간 또다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런지는 상상조차 하기 싫었던 것이다.
“아아으응!! 하하아아..!!”
이런 타카시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사나에는 자신의 유방을 두손으로 거칠게 매만지면서 아들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보지안으로 집어넣어가며 연신 신음소리를 허덕대며 내고 있었다.
‘아..이젠 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어!’
타카시의 요도구 안쪽으로 치밀어올라오는 사정의 순간이 드디어 분출하고자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이제 그 한계를 억지로 늦추는데는 무리가 있었다. 희열과 절규의 신음을 토해내며 타카시는 엄마의 보지안으로 자신의 분신들을 힘차게 토해냈다.
“아앗!! 타카시..안돼!! 엄마는 아직...”
“아..엄마..미안해요..”
사나에는 자신의 몸안으로 타카시가 사정을 하게 되자 그 느낌을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아직 만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녀는 표독스런 눈빛으로 타카시를 노려보고 있었다.
“엄마..미안해요..”
변명도 하지 못한채 타카시는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채 사과를 하고 있었다.
“자신만 만족하는 섹스를 했다간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 없어. 두명이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섹스는 완전한게 아니야 타카시.”
사나에의 목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멀었다는 듯이 입가에 묻은 땀과 침을 혀로 핥으며 욕망에 굶주린 눈빛으로 타카시를 쳐다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아직 타카시는 젊으니까 이것으로 끝을 내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야. 이대로 엄마의 보지안에서 또다시 하는거야.”
“뭐? 엄마...나...이젠..더이상..”
“기각!”
사나에는 타카시의 자지를 뽑아낼 생각도 하지 않은채 그대로 수그러들은 자지를 연신 흔들며 보지에 조임을 주고 있었다.
“자! 타카시! 이대로 한번 더 해보는 거야.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더 건강해지는거야! 어서!!”
“엄마..제발요...”
“자신만 욕구를 충족하고 끝내는것은 이기적인 행동이야. 그런걸 엄마가 허락할거라 생각하니? 자..잔말말고 어서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더 커지도록 해!”
사나에는 타카시의 발기를 재촉하며 그녀의 보지에 조임을 계속 주고 있었다. 억지로 간신히 반쯤 발기가 되자 그녀는 또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움직이는 순간에도 아들의 자지에 조임을 멈추지 않고 있었기에 타카시의 자지의 고통은 엄청난 것이었다.
‘오늘 몇 번이고 넌 내 안에서 쥐어짜낼거야.’
“자!! 타카시!! 엄마의 보지안에서 한번더 거세게 커지는거야!”
어머니의 가학에 가득찬 목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져가고 있었다.
“엄마. 아직 안주무세요? 방에 불이 켜져 있네요. 저하고 우리 왔어요.”
토모미 누나의 목소리를 듣게 된 타카시와 사나에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누나들이..하필 왜...이 꼭두새벽에 돌아온거야. 이거 어떡하지..’
하지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타카시와는 다르게 사나에는 뭔가 결심을 한듯이 보지에서 아들의 자지를 빼내고 몸을 일으키고 침대에서 벗어났다.
“타카시. 이제부터 난 토모미와 우리에게 우리의 관계를 거짓없이 보여줄거야.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거라고 엄마는 생각해.”
“어..엄마..그런건....”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절대 동의할수 없었다. 이미 자신과 누나와의 관계를 모두 알게된 엄마에게는 이미 다 들통이 나 버렸다고 쳐도 우리누나와는 관계없이 토모미누나에게는 절대 자신의 이 파렴치한 타부의 행위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어. 타카시.”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문으로 다가가 힘껏 방문을 열어 젖혔다.
..............한달뒤 토모미는 독립을 하기로 맘을 먹고 집을 나왔다. 더 이상 자신을 배신한 타카시와 함께 있는 것을 그녀는 원치 않았고 그것보다도 아들을 그렇게 마조노예로 만들어버린 엄마를 절대로 그녀는 용서할 수가 없었다. 두 번다시 그녀는 엄마에게 돌아가지 않을것이라고 마음을 먹은채 그녀는 집을 떠나갔다.
그렇지만 우리는 달랐다. 그녀는 타카시와 엄마의 그 행위에 무척이나 관심이 있었고 흥분도 되었었다. 사나에와 가장 성격과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그녀여서일까..그녀 역시 가학적인 성향이 엄마 못지 않은 듯했다. 그녀는 자신도 타카시를 조교 할수있게 해달라 사나에를 계속 설득했고 결국 사나에는 우리의 요구를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다. 단 그것에는 하나의 조건이 있었는데 자신이 보는 앞에서만 타카시의 조교를 허락했던 것이다. 우리는 그 조건이 조금 불만족스러웠지만 언제나 늘 병원일에 바쁜 엄마였기에 언제든지 타카시를 자기의 매력으로 조교해 엄마에게 빼내올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었기에 그녀는 사나에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타카시는 엄마와 우리누나의 마조노예로 점점 개조화되고 있었다. 하지만 늘 쾌락에 젖어 점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는 자신을 견디지 못하고 그는 사나에와 우리 몰래 토모미에게 전화를 걸어 용서를 빌고 자신을 구해달라 요청했다. 결국 다시는 타카시를 보지 않겠다던 토모미는 동생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타카시를 집에서 몰래 데리고 와 자신의 원룸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며칠뒤 둘은 사나에와 우리가 찾을수 없을 정도로 먼 지방으로 이사를 갔고 둘은 그곳에 정착해 살림을 차리고 살아가게 되었다. 지금 사나에와 우리는 타카시를 납치해간--그녀들은 타카시를 데려간 토모미를 납치해갔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토모미를 찾아다니고 있었고 점점 그녀들의 정보망에 타카시와 토모미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는 좁혀져가고 있었다. 이제 그들을 사로잡는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토모미와 타카시가 사나에와 우리에게 사로잡히게 된다면 어떤일이 생기게 될런지는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 그저 그 악녀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게 되기를 기도해볼수밖엔...
*원래 후일담 내용은 원작에는 없습니다..그저 끝부분을 확실하게 끝내고 싶어서 제가
상상해 적은 내용이예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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