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잘못된 사랑
7장 -흥분-
차안에서 다시 바바리를 여미고 스카프를 둘르고 밖으로 나섰다.
그는 먼저 나가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주차된 차들 뒤로 남산으로 이어진 좁은 계단길이 있었다.
그는 앞서 올라가며 따라오라고 했다.
바바리에 스카프만은 달랑 입고서,
어둔 밤에 그를 따라 계단을 올랐다.
가로등이 있어 밝은 편이 었지만,
우거진 나무로 곳곳에 그림자가 어둡게 드리워져 있었다.
그는 한 5분을 올라가다가 인적이 없자 자리에 멈췄다.
그리고 나의 스카프를 풀렀다.
그의 손은 내 옷을 걷어내고 있었지만
입으로는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를 했다..
"이젠 개가 많이 컷지?"
하지만 그 이야기는 곧 나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바꼈다.
"이렇게 나랑 하고 집에 들어가면 개가 눈치체지 않나?"
"발정기땐 수진이한테 달려 들고 그러지 않아?"
"그놈도 숫컷인데..., 자기의 이런 모습을 가만두지 않을텐데..."
"후후... 어쩔땐 자기, 너무 귀여운 암캐같아..."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눈을 흘기다가 그의 스다듬는 손길에
편안함을 느꼈다...
가만 생각해 보다가 문득 그는 정말 내가 귀여워서 한 말인데
내가 수치스럽게 생각한 건 아닐까 하고 일말의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이어서 나를 감싸던 옷가지가 모두 발밑으로 떨어졌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가로등 밑에서 나뭇가지에 드리워진 어둠은
온전히 나를 숨겨주었다.
바로 앞에 있는 그에게만 보일 뿐이었다.
그는 나의 어깨를 눌러 자리에 앉혔다.
나의 머리는 그의 그곳 높이에 이르렀고, 나는 눈치껏 그의 물건을
꺼내 입에 물었다.
그간 그에게 배웠던 펠라치오의 기술로 그를 흥분시키려 최대한 노력했다.
그가 가르쳐준데로 손을 뒤로하고, 입으로만 그의 물건을 애무했다.
혀를 넓혀 귀두를 감싸고, 입술로 귀두의 굴곡진 부분을 자극하며
깊게, 짧게 입안으로 삼키기를 반복했다.
깊은 밤을 넘어 새벽으로 달리는 시간,
남산 중턱 계단에서 혹시나 사람들이 지날것을 염려하며,
남자의 물건을 삼키는 여체를 내려보며 그의 물건은 흥분으로 가득했다.
침으로 번들거리는 그의 물건이 간혹 나무가지 사이로 들어온
빛에 반사되 반짝반짝 빛을 내었다.
그의 물건이 너무도 맛있었다.
입안에서 꿈틀대는 힘줄의 고동도 뇌에 바로 전달되는 것 같았다.
이상하게도 그를 애무하는것 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점차 속도를 높여가던중, 그가 뒷걸음으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나는 입에 물고 있던 그의 물건을 놓치지 않으려고 그를 쫓아 갔다.
그는 또 한번의 계단을 또 한계단을 천천히 올라갔다.
몇번의 계단을 더 올랐다.
다행이 나는 그의 물건을 놓치지 않았고 뒷짐진체로 오리걸음으로 계단을 올랐다.
옷가지에서 몇미터 떨어져 있었고, 나뭇가지의 어둠에서 벗어나 가로등에 환히
노출되어 있었다.
그를 따라 움직이려 가랑이를 벌리고 오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이 빛에 환이 드러난 것이다.
순간의 부끄러움이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그는 다시 뒷걸음으로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멀리 서울의 야경이 펼쳐져 있고, 가을의 냉기가 몸은 식힘에도
눈앞의 그의 물건은 뜨겁게 달아올라 나의 몸까지 덥혔다.
그렇게 뒷짐진 오리걸음으로 가랑이를 벌리고서 몇개의 계단을 더 올랐다.
내 입에서 계단을 오른 숨가쁨인지, 가벼운 신음이 나왔다.
왜 그의 물건을 그토록 입에서 떼지 않았을까...
마치 낭떨어지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것을 놓치면
어떻게 될 것처럼 입술로 물고 놓지 않았다.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달콤함이 입안에서 가득 맴돌았다.
아마 기억해 보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그를 입에 담았을때...
더 오래전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그와 함께 했을때도 이렇게 달콤했던거 같았다...
그 밤...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의 흥분에 쌓여
머리가 하얗게 되도록 그를 빨아들여 갔다.
7장 -흥분-
차안에서 다시 바바리를 여미고 스카프를 둘르고 밖으로 나섰다.
그는 먼저 나가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주차된 차들 뒤로 남산으로 이어진 좁은 계단길이 있었다.
그는 앞서 올라가며 따라오라고 했다.
바바리에 스카프만은 달랑 입고서,
어둔 밤에 그를 따라 계단을 올랐다.
가로등이 있어 밝은 편이 었지만,
우거진 나무로 곳곳에 그림자가 어둡게 드리워져 있었다.
그는 한 5분을 올라가다가 인적이 없자 자리에 멈췄다.
그리고 나의 스카프를 풀렀다.
그의 손은 내 옷을 걷어내고 있었지만
입으로는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를 했다..
"이젠 개가 많이 컷지?"
하지만 그 이야기는 곧 나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바꼈다.
"이렇게 나랑 하고 집에 들어가면 개가 눈치체지 않나?"
"발정기땐 수진이한테 달려 들고 그러지 않아?"
"그놈도 숫컷인데..., 자기의 이런 모습을 가만두지 않을텐데..."
"후후... 어쩔땐 자기, 너무 귀여운 암캐같아..."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눈을 흘기다가 그의 스다듬는 손길에
편안함을 느꼈다...
가만 생각해 보다가 문득 그는 정말 내가 귀여워서 한 말인데
내가 수치스럽게 생각한 건 아닐까 하고 일말의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이어서 나를 감싸던 옷가지가 모두 발밑으로 떨어졌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가로등 밑에서 나뭇가지에 드리워진 어둠은
온전히 나를 숨겨주었다.
바로 앞에 있는 그에게만 보일 뿐이었다.
그는 나의 어깨를 눌러 자리에 앉혔다.
나의 머리는 그의 그곳 높이에 이르렀고, 나는 눈치껏 그의 물건을
꺼내 입에 물었다.
그간 그에게 배웠던 펠라치오의 기술로 그를 흥분시키려 최대한 노력했다.
그가 가르쳐준데로 손을 뒤로하고, 입으로만 그의 물건을 애무했다.
혀를 넓혀 귀두를 감싸고, 입술로 귀두의 굴곡진 부분을 자극하며
깊게, 짧게 입안으로 삼키기를 반복했다.
깊은 밤을 넘어 새벽으로 달리는 시간,
남산 중턱 계단에서 혹시나 사람들이 지날것을 염려하며,
남자의 물건을 삼키는 여체를 내려보며 그의 물건은 흥분으로 가득했다.
침으로 번들거리는 그의 물건이 간혹 나무가지 사이로 들어온
빛에 반사되 반짝반짝 빛을 내었다.
그의 물건이 너무도 맛있었다.
입안에서 꿈틀대는 힘줄의 고동도 뇌에 바로 전달되는 것 같았다.
이상하게도 그를 애무하는것 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점차 속도를 높여가던중, 그가 뒷걸음으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나는 입에 물고 있던 그의 물건을 놓치지 않으려고 그를 쫓아 갔다.
그는 또 한번의 계단을 또 한계단을 천천히 올라갔다.
몇번의 계단을 더 올랐다.
다행이 나는 그의 물건을 놓치지 않았고 뒷짐진체로 오리걸음으로 계단을 올랐다.
옷가지에서 몇미터 떨어져 있었고, 나뭇가지의 어둠에서 벗어나 가로등에 환히
노출되어 있었다.
그를 따라 움직이려 가랑이를 벌리고 오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이 빛에 환이 드러난 것이다.
순간의 부끄러움이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그는 다시 뒷걸음으로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멀리 서울의 야경이 펼쳐져 있고, 가을의 냉기가 몸은 식힘에도
눈앞의 그의 물건은 뜨겁게 달아올라 나의 몸까지 덥혔다.
그렇게 뒷짐진 오리걸음으로 가랑이를 벌리고서 몇개의 계단을 더 올랐다.
내 입에서 계단을 오른 숨가쁨인지, 가벼운 신음이 나왔다.
왜 그의 물건을 그토록 입에서 떼지 않았을까...
마치 낭떨어지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것을 놓치면
어떻게 될 것처럼 입술로 물고 놓지 않았다.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달콤함이 입안에서 가득 맴돌았다.
아마 기억해 보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그를 입에 담았을때...
더 오래전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그와 함께 했을때도 이렇게 달콤했던거 같았다...
그 밤...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의 흥분에 쌓여
머리가 하얗게 되도록 그를 빨아들여 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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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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