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 암케 수진의 첫번째 주인님
8장 -문신-
몸에 쓰여졌던 매직은 하루만에 지워지지 않았다.
유성 매직이였는지 이틀을 깨끗이 씻어어 겨우 지웠으니 말이다.
토요일 주인님이 가시고 방안에는 못보던 쇼핑빽이 있었다.
월요일 출근복장을 준비했다는 메모가 적힌 쇼핑빽을 열어 보니 옷가지가 있었었다.
나는 출근 준비를 하며 옷을 입어 봤다.
몸에 짝 달라붙는 탄력소재의 옷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지만
앞에서 봤을땐 쇄골을 드러내는 무난하고 이상없는 옷이였다.
하지만 뒤로는 엉덩이까지 깊게 파여져, 골을 드러내는 옷이여서
시상식때 여배우들이나 입을 만한 원피스 같았다.
포인트로 목에 검정 밴드목걸이를 걸고,
검정색 꽃무늬 망사 스타킹까지 준비 되어 완벽한 코디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쇼핑빽엔 새로운 무선 전동애그가 들어 있었다.
지난번의 방울달린것과 똑같은 크기에 같은 모양이었지만,
이번에 달린 것은 방울이 아닌 세가닥의 은줄이었다.
은줄의 길이가 약간 길어 원피스 미니스커트 밑으로 내려왔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허벅지 사이의 세가닥의 은줄....
얼핏 옷의 악세사리 같기도 했지만 위치적으로 분명 꼬리 처럼 내려와 있었다.
SM을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애널에 무언가를 넣고 있음을 눈치체리라....
나는 그 위에 허벅지까지 오는 코트를 입어 약간의 부끄러움을 감추었다.
학생이 돈이 어디있다고, 이런 것까지 준비했을까...
주인님의 세심한 배려와 은근한 플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
명령하신데로 출근시 지하철을 이용하여 회사에 다다랐다.
만원 지하철에서 혼자만의 흥분으로 꽃잎을 적시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코트를 벗고 내방의 거울에 모습을 비춰봤다.
웨이브 진 머리로 등을 살짝 가렸지만 여실히 보여주는 허리라인과
엉덩이가 갈라지는 틈세가, 깊게 파인 옷사이로 드리워졌고,
짝 달라붙어 내려오는 옷가지는 무릎위 20센티 위로, 허벅지에 걸려 있었다.
팬티스타킹이 아닌 밴드스타킹이라서,
살짝만 숙여도 고운 허벅지의 살결이 눈에 띄였다.
그리고 그 안쪽으로 세가닥의 은줄과,
검은 음모들이 촉촉한 이슬을 머금고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 의자에 깊숙히 기대어 등판을 가리며 책상에 바짝 앉아,
드러난 허벅지를 숨기고 업무를 보았다.
목이 마를면 주인님이 주고 가신 개 밥그릇에 물을 따라 엎드려 핥아 먹었고,
점심시간때엔 명령하신 화장실 플을 행하며 업무를 점차 마감 해갔다.
오늘도 두건의 중요한 계약을 치뤘는데, 찾아오신 손님들이 내모습에 넋이 빠져
별 생각없이 계약을 해주었다.
물론 그들의 음란한 눈빛에 약간 볼이 빨개 졌지만,
성과로 보자면 나의 모습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연찮게 찾아온 성과가 내모습의 정당성을 찾게 해 주었다.
퇴근을 하려 준비하는데, 주인님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대학로에서 보자시는 주인님의 메세지를 보고 회사를 나서 지하철에 올랐다.
나는 은근히 더운척 코트를 벗어 옆구리에 끼었다.
뒤쪽으로 즐비한 남성들이 나의 뒷태를 보고 군침을 흘려 댔다.
여자들의 소근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부끄러우면서도 그러한 모습에 스스로 희열을 느끼며 대학로에 다다랐다.
주인님은 나를 보시며 크게 웃으셨다.
이제 "암캐의 끼"가 확연히 드러난다며, 허리를 감싸 안았다.
주변으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나의 어린주인님은 좁은 골목으로 인도하셨다.
그곳에는 작은 간판이 있는 문신 가게가 있었다.
여주인과는 미리 약속을 한듯, 시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문신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으나, 타투디자이너의 상냥한 설명을 듣고
주인님의 말에 복종을 하였다.
시술용침대에 올라 등을 위로하며 엎드렸다.
주인님이 골라두신 모양이 뭔지도 모르고 주인님의 명에 따라 문신을 받았다.
머리를 걷어 올리고 목뒤에 세기는 문신...
약간의 쓰라림이 있었지만, 요즘 유행하는 타투에 대한 호기심이
마음을 젊게 하여 두려움을 이기고 누워있었다.
목뒤의 문신이 끝났다.
웨이브의 머리가 평소에는 문신을 가려 보이지 않을테고, 머리를 묶어서 올리면
그 내용을 보여질 것이다.
주인님도 만족하셨다.
나는 거울로 확인을 하였다.
문신은 영어로 적혀 있었는데, "A lewd LadyDog"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다.
"음란한 암캐"..... 순간 몸이 움찔했다.
지난 주말에 매직으로 쓰여졌던 글이 생각났기 문이다.
음란한 암캐라니... 개보지 암캐라고 자랑하고 다니라는 것인가..?
끝없는 상상에 물이 흐르는 줄도 몰랐다.
시술용 침대에, 다리를 양쪽으로 접고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머리를 올리고 거울을
보는 모습이 스스로 음란하게 생각되면서 침대를 적셔갔다.
여주인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주인님꼐 말했다.
"이년 지대론데요...ㅋ 문신만 보고도 질질 싸는 군요...."
나는 놀란 눈으로 그녀와 주인님을 번갈아 쳐다 봤다.
주인님은 벽에 기대어 서서 비릿한 미소를 짓고 계셨다.
그때 놀란 눈을 더 그게 만드는 여주인의 손길이 다가왔다.
무방비의 그곳에 그녀의 손이 들어와 흐르는 물을 퍼내듯 긁어대는 것이었다.
짧은 미니스커트... 이미 침대에 앉았을때부터 걷어 올라간 치마로
그곳이 노출 되었는데 그사실도 모르고 거울만 보고 있다가 그녀의 손길을
그대로 받게 된것이다.
어이없고도 분한마음이 들었지만, 몸은 본능대로 행동을 했다.
입술 사이로 신음을 내며, 손을 뒤로 짚어 엉덩이를 앞으로 들며,
그녀의 손에 보조를 맞추어 흔들었다.
헐떨이는 가운데, 그녀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고,
입술이 다가와 나의 입술을 덮쳤다.
여성과의 키스는 처음이었다.
그녀는 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목부터 더듬어 가슴으로 애무 해왔다.
견딜수 없는 부드러움이 여성의 입술에서 느껴졌다.
주인님이나 여타 다른 남자들에게 느꼈던 것과는 또다는 세계가 열리고 있었다.
목에 걸려있는 밴드목걸이가 개목걸이 처럼 느껴졌고,
엉덩이 뒤로 흐트러져 있는 은줄은 꼬리처럼 생각되었다.
정말 아무하고나 붙어먹는 음란한 암캐가가 되고 싶었다.
큰 신음의 소리를 지르며 절정을 맞았고, 그대로 눕게 되었다.
여주인은 그런 나를 돌려 눕이고, 엉덩이 위에다 또하나의 문신을 세겨 넣었다.
골반바지를 입으면 살짝이 보일만큼의 위치.
허리 아래로 엉덩이 골이 갈라지기 바로 직전의 위치에 새겨넣은 또하나의 영문...
"Slave for All"
"모두의 노예"라는 영문을 적어 넣은 것이다.
그녀의 위치라면 엉덩이에 밖혀있는 진동기의 흔적이 보이리라...
진동기에서 연결된 세개의 은줄이 정확히 보이리라...
여주인은 내 엉덩이에 자신의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내리쳤다.
탱탱한 엉덩이가 한번 출렁거렸다.
"이제부터 누가 이글을 보고 너에게 명령한다면 그대로 따르라고...
알았지 암캐야....ㅋㅋㅋ"
정신이 희미한 가운데, 주인님의 음성이 뇌리에 세겨졌다...
아... 음란한 암캐는 모두의 노예입니다....!
8장 -문신-
몸에 쓰여졌던 매직은 하루만에 지워지지 않았다.
유성 매직이였는지 이틀을 깨끗이 씻어어 겨우 지웠으니 말이다.
토요일 주인님이 가시고 방안에는 못보던 쇼핑빽이 있었다.
월요일 출근복장을 준비했다는 메모가 적힌 쇼핑빽을 열어 보니 옷가지가 있었었다.
나는 출근 준비를 하며 옷을 입어 봤다.
몸에 짝 달라붙는 탄력소재의 옷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지만
앞에서 봤을땐 쇄골을 드러내는 무난하고 이상없는 옷이였다.
하지만 뒤로는 엉덩이까지 깊게 파여져, 골을 드러내는 옷이여서
시상식때 여배우들이나 입을 만한 원피스 같았다.
포인트로 목에 검정 밴드목걸이를 걸고,
검정색 꽃무늬 망사 스타킹까지 준비 되어 완벽한 코디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쇼핑빽엔 새로운 무선 전동애그가 들어 있었다.
지난번의 방울달린것과 똑같은 크기에 같은 모양이었지만,
이번에 달린 것은 방울이 아닌 세가닥의 은줄이었다.
은줄의 길이가 약간 길어 원피스 미니스커트 밑으로 내려왔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허벅지 사이의 세가닥의 은줄....
얼핏 옷의 악세사리 같기도 했지만 위치적으로 분명 꼬리 처럼 내려와 있었다.
SM을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애널에 무언가를 넣고 있음을 눈치체리라....
나는 그 위에 허벅지까지 오는 코트를 입어 약간의 부끄러움을 감추었다.
학생이 돈이 어디있다고, 이런 것까지 준비했을까...
주인님의 세심한 배려와 은근한 플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
명령하신데로 출근시 지하철을 이용하여 회사에 다다랐다.
만원 지하철에서 혼자만의 흥분으로 꽃잎을 적시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코트를 벗고 내방의 거울에 모습을 비춰봤다.
웨이브 진 머리로 등을 살짝 가렸지만 여실히 보여주는 허리라인과
엉덩이가 갈라지는 틈세가, 깊게 파인 옷사이로 드리워졌고,
짝 달라붙어 내려오는 옷가지는 무릎위 20센티 위로, 허벅지에 걸려 있었다.
팬티스타킹이 아닌 밴드스타킹이라서,
살짝만 숙여도 고운 허벅지의 살결이 눈에 띄였다.
그리고 그 안쪽으로 세가닥의 은줄과,
검은 음모들이 촉촉한 이슬을 머금고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 의자에 깊숙히 기대어 등판을 가리며 책상에 바짝 앉아,
드러난 허벅지를 숨기고 업무를 보았다.
목이 마를면 주인님이 주고 가신 개 밥그릇에 물을 따라 엎드려 핥아 먹었고,
점심시간때엔 명령하신 화장실 플을 행하며 업무를 점차 마감 해갔다.
오늘도 두건의 중요한 계약을 치뤘는데, 찾아오신 손님들이 내모습에 넋이 빠져
별 생각없이 계약을 해주었다.
물론 그들의 음란한 눈빛에 약간 볼이 빨개 졌지만,
성과로 보자면 나의 모습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연찮게 찾아온 성과가 내모습의 정당성을 찾게 해 주었다.
퇴근을 하려 준비하는데, 주인님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대학로에서 보자시는 주인님의 메세지를 보고 회사를 나서 지하철에 올랐다.
나는 은근히 더운척 코트를 벗어 옆구리에 끼었다.
뒤쪽으로 즐비한 남성들이 나의 뒷태를 보고 군침을 흘려 댔다.
여자들의 소근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부끄러우면서도 그러한 모습에 스스로 희열을 느끼며 대학로에 다다랐다.
주인님은 나를 보시며 크게 웃으셨다.
이제 "암캐의 끼"가 확연히 드러난다며, 허리를 감싸 안았다.
주변으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나의 어린주인님은 좁은 골목으로 인도하셨다.
그곳에는 작은 간판이 있는 문신 가게가 있었다.
여주인과는 미리 약속을 한듯, 시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문신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으나, 타투디자이너의 상냥한 설명을 듣고
주인님의 말에 복종을 하였다.
시술용침대에 올라 등을 위로하며 엎드렸다.
주인님이 골라두신 모양이 뭔지도 모르고 주인님의 명에 따라 문신을 받았다.
머리를 걷어 올리고 목뒤에 세기는 문신...
약간의 쓰라림이 있었지만, 요즘 유행하는 타투에 대한 호기심이
마음을 젊게 하여 두려움을 이기고 누워있었다.
목뒤의 문신이 끝났다.
웨이브의 머리가 평소에는 문신을 가려 보이지 않을테고, 머리를 묶어서 올리면
그 내용을 보여질 것이다.
주인님도 만족하셨다.
나는 거울로 확인을 하였다.
문신은 영어로 적혀 있었는데, "A lewd LadyDog"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다.
"음란한 암캐"..... 순간 몸이 움찔했다.
지난 주말에 매직으로 쓰여졌던 글이 생각났기 문이다.
음란한 암캐라니... 개보지 암캐라고 자랑하고 다니라는 것인가..?
끝없는 상상에 물이 흐르는 줄도 몰랐다.
시술용 침대에, 다리를 양쪽으로 접고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머리를 올리고 거울을
보는 모습이 스스로 음란하게 생각되면서 침대를 적셔갔다.
여주인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주인님꼐 말했다.
"이년 지대론데요...ㅋ 문신만 보고도 질질 싸는 군요...."
나는 놀란 눈으로 그녀와 주인님을 번갈아 쳐다 봤다.
주인님은 벽에 기대어 서서 비릿한 미소를 짓고 계셨다.
그때 놀란 눈을 더 그게 만드는 여주인의 손길이 다가왔다.
무방비의 그곳에 그녀의 손이 들어와 흐르는 물을 퍼내듯 긁어대는 것이었다.
짧은 미니스커트... 이미 침대에 앉았을때부터 걷어 올라간 치마로
그곳이 노출 되었는데 그사실도 모르고 거울만 보고 있다가 그녀의 손길을
그대로 받게 된것이다.
어이없고도 분한마음이 들었지만, 몸은 본능대로 행동을 했다.
입술 사이로 신음을 내며, 손을 뒤로 짚어 엉덩이를 앞으로 들며,
그녀의 손에 보조를 맞추어 흔들었다.
헐떨이는 가운데, 그녀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고,
입술이 다가와 나의 입술을 덮쳤다.
여성과의 키스는 처음이었다.
그녀는 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목부터 더듬어 가슴으로 애무 해왔다.
견딜수 없는 부드러움이 여성의 입술에서 느껴졌다.
주인님이나 여타 다른 남자들에게 느꼈던 것과는 또다는 세계가 열리고 있었다.
목에 걸려있는 밴드목걸이가 개목걸이 처럼 느껴졌고,
엉덩이 뒤로 흐트러져 있는 은줄은 꼬리처럼 생각되었다.
정말 아무하고나 붙어먹는 음란한 암캐가가 되고 싶었다.
큰 신음의 소리를 지르며 절정을 맞았고, 그대로 눕게 되었다.
여주인은 그런 나를 돌려 눕이고, 엉덩이 위에다 또하나의 문신을 세겨 넣었다.
골반바지를 입으면 살짝이 보일만큼의 위치.
허리 아래로 엉덩이 골이 갈라지기 바로 직전의 위치에 새겨넣은 또하나의 영문...
"Slave for All"
"모두의 노예"라는 영문을 적어 넣은 것이다.
그녀의 위치라면 엉덩이에 밖혀있는 진동기의 흔적이 보이리라...
진동기에서 연결된 세개의 은줄이 정확히 보이리라...
여주인은 내 엉덩이에 자신의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내리쳤다.
탱탱한 엉덩이가 한번 출렁거렸다.
"이제부터 누가 이글을 보고 너에게 명령한다면 그대로 따르라고...
알았지 암캐야....ㅋㅋㅋ"
정신이 희미한 가운데, 주인님의 음성이 뇌리에 세겨졌다...
아... 음란한 암캐는 모두의 노예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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