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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독백 - 3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29 93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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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31

토요일 아침 저는 일찍 일어나 샤워부터 했어요. 샤워를 마치고 지난밤에 에밀리 주인님이 주신 옷을 입어봤더니, 옷이 너무 짧아서 밑단이 엉덩이 밑으로 겨우 3센티도 내려오질 않더군요. 그래도 저는 집에서 옷을 입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편안했어요. 옷을 입고 곧바로 주방으로 내려갔더니, 아만다가 식탁에 앉아 콘프레이크를 먹고 있었어요.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너도 일찍 일어났구나?"

"엄마, 솔직히 요샌 제대로 잠을 잔 적이 없어. 매일 두 시간마다 자위를 하다보니 사타구니가 축축하게 젖어있지 않을 때가 한번도 없었어. 그런데 가면 갈수록 상태가 점점 더 심해지기만 하는것 같아. 잠시도 성욕에서 벗어나질 못 해서 잠도 깊이 잘 수가 없을 정도야. 마치 사타구니를 불 위에다 항상 올려놓고 있는 그런 기분이라니깐."

"미안하다, 얘야. 네가 엄마랑 아빠 때문에 괜한 고생을 하는구나."

"엄마, 그런 소린 하지 마. 난 그래도 견딜만 해. 사실 솔직히 얘길하면, 레이첼 언니가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 둘이서 스를 했었어. 그런데 그 이후로 레이첼 언니가 자꾸 자기 말에 복종을 하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처음엔 나도 겁이 좀 났었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이상하게도 그게 점점 익숙해지더니 나중엔 그게 더 편하고 좋더라구. 게다가 레이첼 언니는 물론이고 에밀리 주인님도 엄마랑 아빠한테는 심하게 대하면서도 나한테는 별로 심하게 하질 않았잖아? 그래서 솔직히 난 지난번에 그레이스가 테입을 가지고 가기 전부터 레이첼 언니의 노예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품고있었었어. 그리고.. 그리고 난 이게 어쩌면 엄마나 아빠한테도 일종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순간 저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리고 제 자신이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조차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더 더욱 그랬어요. 어떻게 저보다 오히려 제 딸이 성노예의 삶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것인지 저로서는 그저 놀랍기만 할 뿐이였죠. 결과적으로 에밀리 주인님이 저를 성노예로 만들려고 해왔던 방법보단, 오히려 레이첼이 아만다에게 했던 방법이 훨씬 더 효과적이였던 셈이죠.

"엄마, 난 진짜로 상관없으니깐, 에밀리 주인님한테 무조건 시키는 대로 따르겠다고 해. 엄마, 솔직히 성욕을 풀지도 못하고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것 같아? 솔직히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는건 엄마가 더 잘 거야. 그러니깐 에밀리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그냥 따라. 어쩌면 그게 엄마와 나 우리 둘을 위해서도 더 나은 선택일지 몰라."

"그럼, 너는 네 아빠 앞에서도 그럴 수 있겠어?"

"솔직히 그건 좀 뭐하긴 해. 그래도 아빠가 내 알몸을 쳐다보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그 땐 아빠 앞에서 엄마를 애무해 주는것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아."

"얘야, 하지만 난 그렇지가 못하단다. 이제와서 내가 하겠다고 한다면, 에밀리 주인님과 레이첼은 내가 성욕을 참지 못해서 결국 굴복을 하고 만거라고 생각할 게 틀림없어. 더군다나 에밀리 주인님이 바라는대로 내가 설혹 따른다고 하더라도, 그 짓을 할 때마다 간청을 해서 허락을 받는 짓만은 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돼."

"엄마, 과연 그럴 수가 있을거 같아? 에밀리 주인님은 마음 먹은건 반드시 하고야 마는 성격이잖아? 또 레이첼 언니도 뒤에서 도와줄거고, 노엘도 필요할 때마다 힘이 되어줄 거야."

"얘야, 너는 도대체 그동안 그들과 무슨짓을 하고 다녔던 거니? 혹시 내가 모르는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었던건 아니니?"

"아냐, 특별한 일은 없었어. 다만 몇번인가 그 "소로리티 하우스"로 가서 노엘의 사타구니를 애무해준 적이 있기는 해. 또 노엘의 지시로 그레이스와 스를 한 적도 몇번 있었구. 하지만 맹세코 그게 전부야. 아! 그리고 노엘의 남자친구인 비제이한테 오랄을 해준 적도 한번 있었어."

아만다의 말대로라면 아만다는 오랄스를 하거나 레즈비언 플레이를 한 게 전부였기 때문에 마음이 약간 놓이기는 했어요. 그래도 어쨌든 아만다가 그런 짓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 때문에 제가 얼굴이 다 달아오르더군요.

"아만다, 그럼 내가 뭘 좀 하나 물어봐도 되겠니?"

"뭔데 그래, 엄마? 이미 이렇게 된 마당에 내가 뭘 더 숨기겠어? 그러니까 궁금한게 있으면 뭐든지 다 물어봐."

"그럼, 혹시.. 그들이 너보고 남자랑 진짜 스를 하라고 시킨 적은 없었니?"

"맙소사! 엄마, 엄마는 혹시 내가 숫처녀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지, 그렇지? 솔직히 말해서 난 16살 때 학교 뒷동산에서 야구팀 주장이랑 관계를 하고 숫처녀 딱지를 뗐었어. 사실 그 당시에 내 또래의 여학생들은 대부분 나랑 비슷한 시기에 첫경험을 했기 때문에, 내가 학교에서 특별히 불량하다거나 뭐 그런건 절대로 아냐. 그러니깐 지금도 오랄이나 레즈비언 플레이를 가끔 한다고 해서, 그게 전부 레이첼 언니나 다른 누군가의 강요 때문에 그랬던건 아니란 말이야."

그제서야 저는 어리고 순진하기만 한 아만다의 모습은 이젠 제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란걸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아만다는 이미 몇년 전부터 저도 모르게 스를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도 저는 어떻게 그런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저는 그 때 너무 충격을 먹어서 레이첼이 주방으로 들어오는 것도 몰랐어요.

"미세스 디,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는 거야?"

레이첼이 제 어깨를 툭 치면서 묻길래 저는 깜짝 놀랐어요.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미스 레이첼."

"그런데 네 시아주버니라는 사람은 언제 도착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미스 레이첼."

"그래? 좋아, 어쨌든 그가 오기 전에, 그가 집에 있는 동안 너희들이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얘기를 해줄께. 네가 저번에 네 시아주버니가 손버릇이 아주 나쁜 응큼한 남자라고 그랬었지?"

"예, 맞아요, 미스 레이첼."

"좋아! 어쨌든 넌 그가 너를 싸게 만들지 않는 한, 절대로 그의 손을 거부해선 안돼. 하지만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에밀리 언니가 이미 얘기를 했듯이 네 씹구멍엔 누구도 침범을 해선 안된다는 거야. 미스세 디, 내 말이 무슨뜻인지 알아들었지?"

"예, 미스 레이첼."

"그리고 자위를 할 시간이 되면, 너는 네 시아주버니한테 양해를 구하고 네 방으로 가서 자위를 하도록 해. 그 대신에 자위를 하고 나서 사타구니는 물론이고 네 손도 절대로 닦아선 안돼. 씹구멍에서 물이 질질 흐르건, 손가락이 씹물로 번들거리건, 너는 그냥 그 상태 그대로 다시 나와서 하던 일을 계속하란 말이야. 하물며 그것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일이 있더라도, 너는 최대한 품위를 지키면서 교양 있게 행동을 해. 그리고 그가 있는 동안에는, 나를 "미스"나 "마님"이라고 부르기가 곤란할 테니까, 그냥 레이첼이라고 부르고 존칭도 쓰질 마. 알아들었어, 미세스 디?"

"예, 미스 레이첼."

"좋아! 해줄 얘긴 이제 대충 다 끝난것 같으니까.. 맨디, 이리와서 내 보지나 한번 핥아봐. 아침부터 이상하게 사타구니가 근질근질한 것이 아무래도 모닝 서비스를 한번 받아야 할 모양이야."

아만다는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레이첼의 가랑이 사이로 냉큼 기어들어가더니, 레이첼이 얼굴에다 분비물을 잔뜩 싸질러 놓을 때까지 애무를 해주더군요.

물론 저는 그 광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어야만 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잠시 가라앉은듯 하던 성욕이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레이첼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어요.

"미세스 디, 아직도 항복할 생각이 없어? 지금부터라도 새 규칙을 따르겠다고 한다면, 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맨디를 시켜서 네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씹구멍을 핥아주라고 할 텐데 말이야."

솔직히 저는 그 때 마음이 크게 흔들려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더군요. 그런데도 차마 그 말을 입밖으로 내뱉지는 못했어요. 비록 아만다가 아무리 괜찮다고는 해도, 또 제가 아무리 성욕에 목말라 있다고는 해도, 저로서는 도덕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도저히 그런 짓을 할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허허! 그럼, 후회할텐데.. 솔직히 아만다도 너 못지않게 보지를 잘 핥아주거든. 어쨌든 좋아! 그럼, 이리와서 아만다의 얼굴이나 깨끗하게 핥아줘."

그건 지난밤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아만다의 얼굴에 묻은 분비물을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서 닦아주니까, 아만다가 지난밤처럼 제 얼굴을 감싸쥐며 혀를 제 입속으로 밀어넣었거든요. 그 바람에 아만다의 입속에 남아있던 레이첼의 분비물이 제 후각과 혀를 강하게 자극하더군요

꽤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아만다가 마지못해 입술을 떼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아만다의 얼굴에 남아있던 레이첼의 분비물을 혀로 깨끗이 핥아서 닦아주었어요. 지난밤에 그걸로 매를 심하게 맞은 일도 있어서 정말 꼼꼼하게 아만다의 얼굴을 핥아서 닦아주었어요. 그런데도 레이첼은 제가 제대로 핥아서 닦아주었는지를 직접 검사까지 하더라구요.

"흠.. 미세스 디, 어제보단 꽤 깨끗하게 하기는 했는데 말이야.. 그래도 아직 세군데나 흔적이 남아있잖아! 자, 이리와서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려. 맨디, 너는 가서 나무주걱을 갖고 와."

저는 세군데나 자국이 남았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지만, 그렇다고 따지고 덤빌 수도 없는 일이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맨엉덩이를 드러내놓은 채로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려야 했어요. 사실 저는 그 때까지도 지난밤에 맞은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엉덩이에 뭐가 스치기만 해도 쓰리고 아플 정도였어요.

"이런이런! 미세스 디, 엉덩이가 아직도 벌겋군 그래? 오늘은 내 특별히 하나당 5대씩 해서 15대로 끝내줄게. 그 대신에 이 나무주걱으로 벌을 줄까 하는데 그래도 괜찮겠지?"

저는 차마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어요.

"어쨌든 난 언니만큼 매질을 잘 하지도 못하니까 그렇게 아프진 않을 거야. 자, 이제 시작할 테니까 꼼짝 말고 가만히 있어."

레이첼이 말을 마치자마자 그 나무주걱으로 제 엉덩이를 내리치더군요.

"짜아악!!"

제가 듣기에도 소리가 정말 요란하긴 했지만, 뜻밖에도 에밀리 주인님이 매질을 할 때보단 훨씬 덜 아프더군요. 그래도 워낙 빠른 속도로 매질을 했기 때문에 저는 숨을 쉴 수조차 없을 정도였어요.

"짜악!! 짜악!! 짜악!! 짜아악!!"

레이첼은 그렇게 14대를 계속해서 때렸는데, 한대씩 때릴 때마다 강도를 점점 더 높히더라구요. 그래서 14대를 맞고 났을 땐 눈에서 눈물이 핑 돌 정도였어요.

"미세스 디, 엉덩이가 살구처럼 발그스름한 것이 아주 보기가 좋은데 그래! 아예 앞으로 매일 이렇게 엉덩이를 때려줄까? 그러면 엉덩이가 항상 그렇게 발그스름할 거 야냐? 더군다나 너는 네 딸 앞에서 매를 맞는걸 은근히 좋아하잖아?"

"아.. 아니예요, 미스 레이첼."

"아니긴 뭐가 아냐? 다음엔 아예 아만다한테 매질을 하라고 해야겠군! 그러면 훨씬 더 재미있을 거야."

레이첼이 갑자기 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제 음부를 맞져보더군요. 순간 저는 제 음부에 와 닿는 레이첼의 손길에 제 음부가 얼마나 축축하게 젖어있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이런 이런! 씹구멍이 아주 홍수가 났군, 홍수가 났어! 자봐! 이런데도 넌 아만다 앞에서 매를 맞는걸 안좋아한다구? 이제 좀 있으면 네 시아주버니가 올 테니까 어서 가서 화장부터 해. 가능한 창녀처럼 보일 정도로 정성들여서 아주 진하게 화장을 해. 만약에 내 생각만큼 진하게 화장을 하질 않았다간 엉덩이가 아주 퍼렇게 될 때까지 매를 맞을 줄 알아."

레이첼은 말을 마치자마자 아만다를 데리고 윗층으로 올라가 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로 들어가 화장을 다시 고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어떻게 화장을 고쳐야 레이첼이 마음에 들어할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더군요. 물론 엉덩이를 또 다시 두들겨 맞고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구요.

사실 저는 불과 6달 전까지만 해도 한번도 진하게 화장을 해본 적이 없다가 그 이후로 다른 사람이 저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매일 진하게 화장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레이첼은 싸구려 창녀처럼 보일 정도로 더 두껍고 진하게 화장을 고치라고 하니깐, 저로선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

일딴 아이쉐도우를 아주 천박하게 보일 정도로 진하게 칠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브러쉬로 두 뺨에도 아주 두껍게 분을 칠하고, 눈 위쪽은 진청색으로 아주 진하게 칠을 했어요. 그런 다음 아주 연한 붉은색의 립스틱으로 마무리를 하고, 머리는 사자머리처럼 풍성하게 살렸어요.

그렇게 화장을 끝내고 보니, 제 모습이 한마디로 B급 영화에 등장하는 싸구려 창녀처럼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 모습으로 시아주버니를 만날 일이 걱정스러웠지만, 한편으론 레이첼에게 매를 또 맞지는 않겠다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저는 거울을 보며 한번 더 점검을 한 다음 주방으로 내려갔어요. 주방엔 이미 레이첼과 아만다가 식탁에 마주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둘의 옷차림이 너무도 뜻밖이었어요. 왜냐하면 둘 다 몸매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아주 보수적인 스타일의 아주 헐렁한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사실 아만다가 그렇게 옷을 입고 있는건, 저로서는 마음이 놓이는 일이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셋 중에서 저만 그렇게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저로선 그렇게 어색하고 불편할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화장까지 그렇게 진하고 천박하게 하고있다 보니, 제 모습이 이래저래 더욱 튀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미세스 디, 화장을 얼마나 잘 했나 보게 이리로 와봐. 흠.. 좋아, 아주 마음에 들어! 진짜 싸구려 창녀 같아 보이는 것이 너랑 정말로 딱 어울릴 정도야. 그건 그렇고 씹구멍은 아직도 축축하게 젖어있어?"

레이첼이 또 다시 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길래, 저는 제 딸 앞에서 그런 말과 취급을 당하는게 너무 부끄러웠어요. 그런데도 레이첼은 제 사정 같은건 전혀 봐주려고도 하질 않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두개나 밀어넣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신음소릴 터뜨릴 때까지 손가락을 아주 깊숙이까지 찔러넣으며 쑤셔대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금새 오르가즘이 치밀어 오를 정도로 흥분을 느끼고 말았어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찔러대는 그 움직임에 맞춰서, 저도 모르게 그만 엉덩이까지 아래 위로 들썩거리며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가 한껏 달아오를 때쯤, 갑자기 레이첼이 손가락을 빼버리더니, 제 분비물이 잔뜩 묻어있는 그 손가락을 아만다의 얼굴에 들이대더라구요. 그러자 아만다는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입을 벌리고는 그 손가락을 깨끗하게 빨아먹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심한 수치심과 절망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욕구불만으로 미칠 것만 같더군요.

"미세스 디, 내 생각엔 아만다가 네 씹물을 빨아먹는걸 아주 좋아하는것 같아. 그러니까 이리와서 아직도 네 씹구멍에 잔뜩 들어있는 씹물을 퍼내서 아만다한테 좀 주는게 어떻겠어?"

레이첼은 저에게 더 심한 모욕감을 줄 작정인 모양이였어요. 그런데 레이첼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들이 저로 하여금 더 심한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게 틀림없는 사실이긴 했지만, 그와 더불어서 제가 느끼는 성적 흥분도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었다는 사실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였어요. 그 바람에 제 음부에선 글자 그대로 애액이 샘물처럼 솟구쳐 나오고 있어서, 제가 손을 제 음부에 갖다댔을 뿐인데도 제 손가락이 마치 애액으로 코팅이라도 된 듯이 번질번질해져 버렸거든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전혀 거부감 없이 제 손가락을 입에 물고서 제 손가락에 애액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빨아먹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레이첼은 저를 계속 그런 식으로 다루며 괴롭혔는데, 레이첼은 아마 그게 재미있는 모양이더군요. 그 바람에 저는 집 앞에 차가 도착하는 소리를 듣고 반가운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런데 레이첼은 차소리를 듣자, 아만다를 데리고 윗층으로 올라가버리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주방에서 시아주버니가 집으로 들어오길 기다리는 그 2-3분이 마치 지옥처럼 느껴져서, 그 때의 그 기분을 죽을 때까지 절대로 잊지 못할 정도였어요. 저는 평생동안 살아오면서 그 때보다 더 당황스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만 같았고, 또 그 때처럼 제가 혼자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껴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만 같았어요.

잠시 후 시아주버니가 큰 여행가방을 들고서 현관으로 들어오며, 자기가 왔다고 큰 소리로 떠들었어요. 그런데 저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시아주버니는 현관 앞에서 동상처럼 몸이 굳어서는 입을 다물고 말더라구요. 그런데도 그의 눈 만큼은 잠시도 쉬지않고 제 몸을 아래 위로 훑어보고 있었어요. 어쨌든 시아주버니는 제 모습을 보고 충격이 아주 컸던지, 거의 1분이나 지나서야 겨우 말을 꺼내더군요.

"제인, 잘 지냈어요? 오우.. 그 동안 못본 사이에 옷을 입는 취향이 많이 바꼈나보군요? 아! 내 말은 제수씨 옷차림이 보기가 안좋다는 뜻은 아니라, 제수씨가 너무 시해 보여서 하는 말이였어요."

시아주버니가 그런 소릴 하면서 들고있던 여행가방을 내려놓고 저에게 다가올 때, 저는 틀림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빨갛게 홍조를 띠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시아주버니는 제가 온몸이 화끈 거릴 정도로 부끄럼을 느끼고 있다는걸 눈치챈 기미도 보이질 않고, 저를 꽤 오랫동안 포옹해주며 손을 은근슬쩍 제 엉덩이 근처에 올려놓더라구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아참! 그런데 식사는 하셨나 모르겠네요?"

"나야 뭐 잘 지내고 있죠. 그리고 아침은 오는 길에 중간에서 먹었어요. 그런데 죠는 이번 주말에 돌아오나요? 어젯밤에 죠랑 통화를 하긴 했었는데, 죠 얘기로는 이번 주말에 돌아올 수 있을지 어떨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남편이랑 통화를 못해봐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번 주말에 돌아오긴 힘들것 같아요. 이왕이면 오래간만에 시아주버니랑 서로 만나면 좋을 텐데.."

"이번에 못 보더라도 나중에 보면 되죠, 뭐. 그래도 제수씨가 잘 돌봐줄 거죠, 그렇죠?"

시아주버니의 손이 마치 뱀처럼 제 허리에 감겨오더니 저를 바싹 끌어안았어요. 그리고는 제 젖가슴의 무게를 가늠해 보듯이 다른 손으로 제 젖가슴 바로밑을 받치는게 아니겠어요! 그 때 저는 노브라라서 시아주버니도 그걸 눈치채고 말았을 거예요. 그런데도 저는 짐짓 태연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말을 꺼냈어요.

"그야 당연하죠. 저뿐만 아니라 아만다도 집에 있는걸요, 뭐. 더구나 아만다의 친구도 하나 우리집에 같이 지내고 있어요. 이름이 레이첼인데, 그녀의 언니가 남편이랑 같이 일을 해요. 그런데 그녀의 학교가 이쪽인데 지낼 곳이 마땅찮다고 해서 우리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 거예요. 그런데 형님은 잘 지내고 있나요?"

시아주버니가 하도 여러번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저도 지금 형님이 시아주버니의 몇번째 부인인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다섯번째 부인일거예요. 그런데 제가 형님의 안부를 물어보자, 시아주버니의 입가가 일그러지며 얼굴색이 변하더군요. 그리고는 식탁에 가서 털썩 주저앉더라구요. 그러길래 저는 더 이상 캐묻지 못하고 커피잔을 두개 가져와서 커피를 따라놓고, 시아주버니가 제 사타구니 속을 보지 못하도록 그의 맞은편에 가서 앉았어요.

"그년은 아주 개같은 년이예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자면, 그년은 내 돈을 몽땅 가로챌 심산인가 봐요. 내가 회사 회계와 문제가 좀 있었는데.. 그냥 그 회계랑 잠깐 장난을 친 걸 가지고 집이며 내 재산의 반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 개같은 년! 아!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쌍욕을 하고 말았네요. 하지만 그년이 한 짓을 생각하면 그년은 그런 욕을 들어도 싼 년이예요."

"그럼, 시아주버니가 회사 회계랑 잠깐 장난을 친 것 때문에 형님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건 이해가 잘 안되는 걸요. 시아주버니가 회사 회계랑 잠깐 장난을 친걸 가지고 형님이 어떻게 그런 요구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사실은 사무실에서 회계가 치마까지 들추며 나를 유혹하길래, 그만 그 회계랑 사무실에서 스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그 회계랑 진짜로 한 두번 밖에 그런 짓을 하진 않았어요. 사실 그 회계가 자기 속살까지 나한테 보여주며 하도 집요하게 나를 유혹하는 바람에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요. 더구나 그 회계는 우리 쎄일즈 파트에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서너명 한테도 똑같은 짓을 했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년은 회사에서 걸레같은 년이였어요. 그년은 정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어요. 그래도 일을 할 땐 꽤 성실하고 능력도 있었는데, 지금은 오로지 나랑 스를 할 궁리밖엔 하지 않는것 같아요. 정말 개같은 년이예요."

저는 왠일인지 시아주버니의 고민거릴 듣다보니 묘하게도 상대적인 만족감 비슷한걸 느꼈어요. 하지만 어쨌든 시아주버니가 한번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렇게 남 핑계만 대는 모습이 저는 정말 신기해 보일 지경이더라구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아직 모르겠어요. 하여간 아는 사람한테 부탁을 해서 그녀를 좀 지켜보라고 부탁을 해놓았으니깐, 그녀가 무슨짓을 하려고 하면 나한테 알려줄거고, 그러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무슨 방법을 써야겠죠."

솔직히 저는 시아주버니의 지금 부인에 대해선 별로 신경을 쓰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여자는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는데다 별로 괜찮은 여자도 아닌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시아주버니보단 적어도 20살은 어린 여자였어요.

"그건 그렇고.. 제수씨는 요새 무슨 일이 있는 거예요? 왜 그렇게 시한 옷차림과 화장을 하고있는 거예요? 혹시 뭐 갱년기 같은거라도 온 거예요?"

"아뇨, 그런게 아니예요. 이건 순전히 남편이 원해서 이런 화장과 옷차림을 한 것 뿐이예요."

"흠.. 그렇다면 죠가 마침내 흉금을 터놓고 자기 속마음을 제수씨한테 얘기를 한 모양이군요."

바로 그 때 아만다와 레이첼이 아래층으로 내려왔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가 아만다를 반갑게 끌어안아주더군요.

"이런이런! 벌써 이렇게 다 큰 숙녀가 된거야? 이게 얼마만이지? 지난번에 봤을 땐 키가 겨우 내 허리까지 밖엔 오지가 않았었는데! 아! 이쪽이 네 친구니?"

"안녕하세요, 테드 아저씨? 저는 레이첼이라고 해요.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정말로 너무 기뻐요. 아만다의 어머니께서 아저씨 얘길 자주 해줬었거든요."

레이첼이 시아주버니에게 다가가 그를 포옹하길래 저는 깜짝 놀랐어요. 사실 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레이첼과 시아주버니 사이에 서서 레이첼이 꾸미는 일을 막을 작정이였지만, 그 때 레이첼의 행동은 저로서는 너무 뜻밖이였어요. 더구나 레이첼은 시아주버니가 마치 자기 삼촌이라도 되는 듯이 시아주버니와 얘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레이첼과 아만다도 우리와 같이 식탁에 앉아서 다같이 시시콜콜한 얘기를 서로 나누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위를 해야할 시간이 됐을 때, 기회를 봐서 시아주버니한테 양해를 구하고는 화장실로 가야만 했죠. 그런데 아만다는 뜻밖에도 식탁에서 일어날 기미를 보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레이첼이 아만다한테 무슨 다른 지시를 내렸을 거라고 직감을 했어요.

저는 화장실로 들어가 자위를 하려고 보니, 음부가 여전히 축축하게 젖은 채로 열기를 내뿜고 있었어요. 그래서 절정으로 치달아 오르는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그렇게 잡담을 나누는 동안, 저는 자위를 하기 위해서 한번 더 화장실로 달려가야만 했죠.

레이첼이 자기는 아만다와 함께 지내면 된다면서 시아주버니 보고 자기방을 쓰라고 해서, 시아주버니는 들고온 가방을 레이첼의 방으로 옮겼어요. 그래서 저는 시아주버니가 거실 쇼파에서 잠을 자는것 보단 레이첼이 쓰던 방에서 지내는게, 그래도 시아주버니를 조금이라도 더 격리를 시킬 수가 있어서 적잖히 안심이 되더라구요.

저는 서둘러 점심식사를 준비했어요. 그러자 모두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제가 준비한 식사를 금방 개눈 감추듯이 전부 먹어치우더군요. 그래서 저는 곧바로 설겆이를 하려는데, 레이첼이 아만다 보고 집에 있는 풀에서 수영을 하자고 제안을 했어요. 그러면서 시아주버니한테도 같이 수영을 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그러자 시아주버니가 자기 배를 툭툭 두들기며 좀 있다가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아주버니가 틈만 나면 저를 힐끔거리며 쳐다보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었어요. 그의 눈이 잠시도 쉴 틈이 없이 제 몸을 훑어보고 있었죠. 사실 제 옷이 너무 짧고 타이트 했기 때문에, 제가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옷이 위로 말려올라가 버려서, 제가 아무리 조심을 했어도 제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걸 시아주버니도 눈치채고 있을게 틀림없었거든요.

레이첼이랑 아만다가 주방에서 나가고 나자, 시아주버니는 식탁에 있던 접시들을 싱크대로 날라주었어요. 그러면서 시아주버니는 몇번씩이나 은근슬쩍 자기몸을 제 엉덩이에 부딪혀왔어요. 게다가 시아주버니는 심지어 제 허벅지 위쪽을 더듬으며 저의 변한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잠시 후 레이첼이 먼저 아랫층으로 내려왔어요. 그런데 그녀가 입고 내려온 수영복은 비키니 스타일의 빨간색 수영복이였는데, 너무 보수적인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노출이 심한 스타일도 아니라서, 제가 보기에도 정말 너무 시하고 예쁘더군요. 그런데 그 때 아만다가 아랫층으로 내려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저뿐만 아니라 시아주버니까지도 깜짝 놀라서 멍하니 쳐다보고 말았지 뭐겠어요!

아만다는 밝은 옐로우 칼라의 비키니를 입고 있었는데, 그 수영복은 저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수영복이였어요. 그런데 만약에 옛날만 같았으면, 저는 그게 얼마짜리 수영복이건 간에 아마 그 자리에서 당장 찢어버렸을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가슴을 가리고 있는 노란색의 두 천조각은 아만다의 가슴을 다 가릴 정도도 못되서 수영복 사이로 아만다의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 보였구요, 아랫쪽의 천조각은 앞쪽은 그래도 거의 가리고 있긴 했지만 뒷쪽은 천조각이 엉덩이 사이로 완전히 들어가버릴 정도로 아주 가느다란 끈에 지나지가 않았거든요.

"큰 아버지, 제 새 수영복이 마음에 드세요?"

시아주버니도 차마 바로 대답을 못하더군요. 그리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마 그 때 여러분들도 그 자리에 계셨더라면, 매를 맞아서 불그스름하게 변해버린 아만다의 볼기짝을 그대로 보실 수가 있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자기 큰 아버지 앞에서 그렇게 벌거벗다시피 한 모습을 드러내놓고 얼마나 창피스러워 하고 있을지를 짐작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대견스럽게도 시아주버니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자기 속내를 잘 감추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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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 잦아서리 고정적으로 올리겠다던 약속을 맨날 못지키는군요.
그건 그렇고 제인의 독백은 반응이 신통치 않았는데,
여교사 메리는 비록 추천수는 낮지만 그래도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군요 ^^;;
역시 반응이 좋아야 쓸 맛도 나는게 맞는가 봅니다. 쩝..

그래서 이 글의 반응을 봐서 여교사 메리부터 올려볼까 싶군요.
1편부터 28편까지의 원 번역자를 보니까 3-4분들이 번역을 하신 거든데,
그렇다면 제가 제 스타일로 다듬어서 다시 1편부터 올리더라도 아마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요.

혹시 여교사 메리의 원 번역자 분께서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심 젤로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고서라도 결정을 하도록 하겄슴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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