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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독백 - 3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2:29 1,04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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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32

"그.. 그래, 정말 예쁘구나, 얘야.."

시아주버니가 애써 어색함을 감추며 이렇게 대답을 하긴 했지만, 여러분도 아마 그 자리에 계셨다면 어색하다 못해 웃기기까지 한 제 시아주버니의 표정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을 거예요. 하물며 저도 만약 아만다가 그런 수영복을 입고 나온걸 보고 화가 난 상태만 아니였다면, 시아주버니의 그 표정을 보고 피식 실소를 짓고 말았을 거예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짐짓 모른 체하면서 자기 큰 아버지 앞에서 마치 패션 모델이라도 되는양 빙글빙글 돌면서 포즈까지 취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게 모두 레이첼이 시킨 일이란걸 눈치챌 수가 있었어요.

"맨디, 나도 금방 갈 테니깐, 네가 먼저 풀장으로 가서 선텐 의자를 좀 준비해 줄래?"

레이첼의 부탁 같은 지시에 아만다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뒷문으로 나가더군요. 그래서 주방 창문으로 내다봤더니, 아만다가 풀장 옆에다가 선텐용 의자를 4개씩이나 나란히 펼쳐놓더라구요.

주방에 저랑 시아주버니만 남게되자, 시아주버니가 멋적은 얼굴로 저한테 잘 알아들지도 못할 정도로 중얼거리듯이 사과를 하고는 자리를 피하더군요. 그런데 그 때 레이첼이 다시 주방으로 들어와 저에게 다가오는 거예요.

"미세스 디, 네 침대 위에 네가 입을 수영복을 한벌 놔뒀어. 그러니까 너는 이 창가에 서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가, 내가 신호를 보내거든 그 때 그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풀장으로 나와. 시하게 하고 나오지 않으면, 그 땐 테드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아주 까무러칠 때까지 엉덩이에 매질을 해줄 테니깐, 제대로 하고 나와야 돼! 알아들었어, 미세스 디?"

저는 알았다고 대답을 했지만, 사실 시아주버니만 걱정이 되는게 아니였어요. 왜냐하면 뒷뜰에 둘러쳐진 담장 바로 옆에 옆집이 있었기 때문에,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창문으로 내다보기라도 한다면, 저희집 풀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전부 다 보게 될 게 분명했기 때문이였어요. 더구나 그 집에는 십대 남자애가 2명이나 살았는데, 에밀리를 알게되기 전부터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사이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레이첼이 풀장에서 무슨 이상한 짓이라도 꾸며서, 이웃에 사는 사람들까지 전부 보게 될까봐 너무도 두려웠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죠. 그러다 보니 이웃집에서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만을 빌고 있을 수 밖엔 없었어요.

레이첼은 저한테 지시를 하자마자, 곧바로 뒷문으로 나가서 풀장으로 갔어요. 그러더니 아만다를 선텐용 의자에 엎드려 또陟貂?선텐 오일을 아만다의 등쪽에 골고루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누가 제 왼쪽 어깨에 손을 올려놓길래 저는 화들짝 놀라서 뒤를 돌아봤어요.

"음.. 제수씨, 나도 지금 풀장으로 가려고 하는데, 제수씨도 같이 풀장에서 놀래요?"

저는 시아주버니가 그 사이에 방으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온걸 알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와 레이첼이 비록 시아주버니의 조카딸과 그 친구라고는 해도, 시아주버니가 레이첼의 잘 빠진 몸매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아만다의 예쁜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그 기회를 놓칠리가 없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저도 금방 갈께요. 먼저 설겆이를 해야하고, 또 저녁 준비도 미리 좀 해놔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나가서 애들이랑 노세요."

그런데 시아주버니는 주방에 저랑 단둘이만 있게 되니까 더 대담하게 행동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손으로 제 엉덩이를 은근슬쩍 쓰다듬더니 볼기짝 사이를 지나 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쑥 집어넣더라구요. 그러더니 스커트 아랫단을 위로 들어올리고서 제 엉덩이를 한번 세게 움켜쥐고는 얼른 풀장으로 나가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꼼짝도 못하고 멍하니 서있을 수 밖엔 없었어요.

제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창문으로 내다봤더니, 레이첼이 시아주버니를 반갑게 맞아주며 자기 옆자리를 손으로 두드리는 모습이, 그 의자에 앉으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 때는 아만다가 레이첼의 등에 선텐 오일을 발라주고 있었는데, 시아주버니는 레이첼이 앉으라고 한 그 선텐 의자에 앉으면서도 선탠 오일로 매끄럽게 윤이 나는 레이첼의 등짝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그런데도 레이첼은 그런 시아주버니의 시선을 느끼는지 못느끼는지, 아만다 보고 자기 엉덩이에도 선탠 오일을 바르라고 시켰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레이첼의 엉덩이는 물론이고 가랑이 사이까지 손을 집어넣어 가면서 선텐 오일을 발라주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자기 큰아버지 보고 잘 보라는듯이 아주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더라구요.

아만다가 선텐 오일을 다 발라주고 나자, 레이첼이 시아주버니에게 썬블락을 들어보이며 발라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때 저는 시아주버니가 뭐라고 대답을 하는지는 잘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레이첼이 하는 말은 들을 수가 있었어요.

"아니, 왜 그러세요? 아저씨는 이집 손님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아만다, 너는 아저씨 조카니깐, 네가 직접 네 큰아버지한테 선텐 오일을 발라드리는게 어때?"

그 말에 시아주버니가 알았다며 선텐용 의자에 배를 깔고 엎드렸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선텐 오일을 시아주버니의 등에 발라주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차마 허벅지쪽으로는 손을 대질 못하더군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레이첼이 그걸 보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으므로, 아만다는 어쩔 수 없이 시아주버니의 사타구니 근처까지 손을 집어넣어 가며 시아주버니의 온몸에 고루고루 선텐 오일을 발라주어야만 했어요. 그리고 그게 끝나고 나자, 아만다는 레이첼의 옆자리에 가서 앉는것이 아니라, 시아주버니를 가운데 두고 시아주버니의 반대쪽 옆자리에 가서 앉아서, 자기 몸 앞쪽에도 선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테드 아저씨, 아만다가 아저씨 몸에 정성껏 선텐 오일을 발라드렸으니까, 이번엔 아저씨가 아만다의 몸에 선텐 오일을 좀 발라주는게 어떻겠어요?"

그 말에 시아주버니는 아만다를 힐끔 쳐다봤는데, 그 모습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순간 당황하는 눈치더군요. 그런데 그 때 이미 시아주버니의 사타구니쪽이 불룩하게 솟아있는게 제 눈에도 들어올 정도였어요. 사실 따지고 보면, 예쁘고 늘씬한 두 십대 소녀들이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모습으로 자기 양옆에 누워있으니, 아만다가 아무리 자기 조카라고 해도 시아주버니의 사타구니가 뻣뻣해질 수 밖엔 없었을 거예요.

한편 레이첼의 그 말에 아만다가 들고있던 썬텐 오일을 시아주버니한테 건네주며 선텐 의자에 배를 깔고 누웠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가 어쩔 수 없다는듯이 어깨를 한번 들썩해 보이고는, 아만다의 어깨와 등에 썬텐 오일을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레이첼은 시아주버니의 손에서 눈을 떼지않고 있다가, 어느 순간 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마음이 내키지도 않으면서 손을 흔들어 화답을 해줘야만 했어요.

그 때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브래지어 어깨끝을 모아서 들어올리고는 아만다의 등에 고루고루 썬텐 오일을 발라주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시아주버니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더니, 이번에는 마치 밀가루 반죽이라도 하듯이 아만다의 엉덩이를 꽤 한참동안이나 주물러대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던 레이첼이 아만다 보고 자기가 좀 전에 했듯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라고 시키고서 시아주버니 보고 허벅지며 사타구니 안쪽에도 썬텐 오일을 발라주라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잠시 망설이는듯 하다가, 썬텐 오일을 두손에 듬뿍 쏟아서는 아만다의 허벅지 위쪽이며, 사타구니 안쪽까지 쎈텐 오일을 고루고루 발라주기 시작했는데, 저는 시아주버니의 손길이 아만다의 가랑이 사이까지 들어가는걸 놓치지 않고 보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 때 시아주버니도 뒷골이 찜찜했는지, 고개를 돌리고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 순간 시아주버니의 눈빛은 마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당황스러워하는 그런 눈빛이긴 했어요. 하지만 시아주버니 뒤쪽에서 저를 노려보는 레이첼의 날카로운 눈빛을 느끼는 순간, 저는 어쩔 수 없이 손을 흔들어 주며 억지로 미소를 지어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아주 대담하게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아만다의 허벅지 위쪽에 썬텐 오일을 발라준다는 핑계로, 손날을 아만다의 음부에 노골적으로 비벼대기 시작했거든요. 그러자 아만다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꿈틀대며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 바람에 시아주버니도 당황을 했는지 아만다의 종아리쪽으로 도망을 쳐버렸는데, 아만다는 뜻밖에도 뭔가 아쉬운듯한 신음소릴 터뜨리는게 저한테까지 들려오더라구요.

잠시 후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몸에 썬텐 오일을 다 발라주고 나서 자기 의자로 돌아가 앉았는데, 그 때 수영복 앞쪽이 불룩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게 제가 서 있는 곳에서도 보일 정도였어요.

그 이후로는 셋 다 썬텐용 의자에 엎드려 누워서 한동안 조용히 썬텐을 즐기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거의 30분이 지나고 나자, 레이첼이 일어나며 아만다를 불렀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엎드려 있다가 벌떡 일어났는데, 아 글쎄 수영복이 전부 옆으로 돌아가 있어서 젖가슴이랑 음부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비밀스런 곳을 전부 보고 말았어요. 그 때 아만다도 눈치를 채고 얼른 수영복을 고쳐 입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였죠. 그런데도 아만다는 태연하게 선텐 오일을 들고 레이첼에게 가더니, 똑바로 돌아누운 레이첼의 가슴에서 브래지어를 위로 제껴놓고는 젖가슴에 썬텐 오일을 고루고루 발라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손놀림이 마치 자기 큰아버지에게 좋은 눈요기를 시켜주려는듯이 레이첼의 가슴을 주무르다시피 하면서, 심지어 젖꼭지를 애무를 하듯이 집중적으로 만지작거리기까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젖가슴에 골고루 썬텐 오일을 다 발라주고 나자, 아만다는 레이첼의 가슴에 브래지어를 다시 원래대로 입혀준 다음, 이번엔 레이첼의 배쪽으로 내려갔어요. 그러더니 레이첼의 배쪽부터 허벅지까지 골고루 썬텐 오일을 발라주고 나서, 수영복 팬티의 가랑이 부분을 한쪽으로 밀어놓고는 레이첼의 사타구니에도 썬텐 오일을 발라주는게 아니겠어요!

멀리 떨어져서 보고있는 제 눈에도 아만다의 손가락이 레이첼의 음부속을 들락거리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니 아만다가 썬텐 오일을 발라준다는 핑계로 레이첼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는걸, 시아주버니의 눈에는 더 똑똑히 보였겠죠.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입고있는 수영복이 높다랗게 텐트를 치고 있는것도 가릴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대담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아만다가 레이첼의 몸에 썬텐 오일을 다 발라주고 나자, 아 글쎄 시아주버니가 보고있는 앞에서 레이첼이 아만다한테 딥키스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아만다 보고 시아주버니한테도 쎈텐 오일을 똑같이 발라주라고 시키는 거예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빼지도 않고 곧바로 썬텐용 의자에 똑바로 드러누웠는데, 그는 수영복 앞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는것도 가릴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만다는 짐짓 못본 체하며, 시아주버니의 가슴에 썬텐 오일을 발라주더군요.

"그런데, 테드 아저씨.. 우리.. 그거 한번 할래요? 아만다도 틀림없이 부끄럽다고 도망을 가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은 절대로 없을 거예요. 그렇지, 맨디?"

아만다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미 이런 일이 생길줄 예상을 하고 있었다는듯이 시아주버니가 입고있던 수영복의 허리밴드에 손가락을 끼우고서 수영복을 아래로 거침없이 끌어내리더군요. 그리고는 그 조그만 손으로 시아주버니의 발기한 성기를 움켜쥐고서 아래 위로 훑어주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자 레이첼이 저를 돌아다 보며, 고개를 까딱거리며 신호를 보내더군요.

그 신호를 보고 저는 암담한 심정으로 침실로 들어갔어요. 역시나 침대 위에는 수영복이 한벌 놓여있었는데, 그 수영복도 아만다가 입고있는 수영복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것 같았어요. 다만 아만다의 수영복이랑 틀린 점이라고는 가슴을 가려줄 브래지어가 제 가슴보다 적어도 두 싸이즈는 더 작아보인다는 점이였죠. 그런데 그 수영복은 천까지 너무 비치는 재질이라서 제 젖꼭지조차 완전히 감출 수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어쩔 수가 없는 노릇이라 그 수영복을 입을 수밖엔 없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수영복 브래지어가 싸이즈가 너무 작아서 젖가슴이 끈 옆으로 전부 다 삐져나올 지경이더군요. 게다가 티팬티 형태의 아랫쪽도 전체가 거의 끈이나 마찬가지라서 중요 부위만 간신히 가릴 수 있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저로선 다른 도리가 없는지라 그 수영복으로 어떻게든 최대한 몸을 가리고서 풀장으로 나가야만 했었죠.

풀장으로 가보니, 시아주버니는 느긋한 자세로 누워서는 아만다가 손으로 해주는 서비스를 즐기고 있더군요. 게다가 저를 보고서도 그런 상황 때문에 놀라는게 아니라, 오히려 제 수영복 때문에 깜짝 놀라는 눈치였어요.

"아니, 이게 뭐야! 제수씨, 정말 수영복이 아주 끝내주는군요! 그 수영복을 혹시 죠가 골라준 거예요?"

"아.. 아니, 그건 아니예요. 이 수영복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산 거예요."

"그럼,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런 수영복을 입어도 죠가 뭐라 그러지 않아요?"

시아주버니는 자기 동생의 마누라 앞에서 동생 딸이 자기한테 핸드잡을 해주는 상황이였는데도, 오히려 동생 마누라가 천박하고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을 모습을 짓궂게 놀리는게 더 재미있었던 모양이였어요.

"예, 시아주버니. 사실은 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시아주버니한테 꼭 보여주라고 남편이 시킨 거예요. 그런데 시아주버니는 이렇게 탁 트인 곳에서 그런걸 하고있는게 좋으신 모양이네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고개를 숙이고서 아만다가 자기 성기의 귀두부분을 꼭 움켜쥐고서 핸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더군요. 그 순간 그의 얼굴에 죄책감 같은것이 언뜻 스쳐 지나가는것 같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만다를 제지하려는 기미는 전혀 보이질 않았어요.

"네, 그래요.. 이왕 일이 이렇게 됐으니, 제수씨도 같이 즐길래요?"

"테드 아저씨, 그녀도 당연히 낄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레이첼이 끼어들며 제가 말할 틈을 주지 않았어요. "당신도 의자를 갖고와서 내 옆에 앉아요."

저는 어쩔 수 없이 레이첼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엔 없었어요. 그 사이에도 아만다는 여전히 자기 큰아버지한테 핸드 플레이를 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아주버니는 이젠 거리낄 것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위쪽 허벅지쯤에 걸쳐있던 수영복을 아래로 더 끌어내려서 아만다가 좀 더 편하게 자기 성기를 만질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아주버니가 제 남편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만다가 계속해서 일정한 리듬으로 핸드 플레이를 해주고 있었는데, 시아주버니의 거대한 성기를 움켜쥐고 그런 짓을 하기에는 아만다의 손이 너무 작아보일 정도였어요. 그래도 아만다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았고, 아만다가 천천히 속도를 높히자 시아주버니가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는데, 성기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자신의 배는 물론이고 아만다의 손까지 온통 뒤덮혀 버리더군요.

시아주버니가 사정을 하고나자, 아만다가 어떻게 할지를 묻는듯이 레이첼을 쳐다봤어요. 그러자 레이첼이 뭘 묻는지를 알고 있다는듯이 고개를 한번 까딱거리더군요. 그러니까 아만다는 이미 순서를 다 알고 있다는듯이, 망설임도 없이 시아주버니의 성기를 입으로 물고서 깨끗하게 빨아주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만다는 시아주버니의 배위에 하나 가득 쌓여있는 그의 정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먹더라구요. 그리고는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더니,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두 손으로 제 두 뺨을 감싸쥐고서 저에게 딥키스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아만다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그제서야 알겠더군요. 왜냐하면 제 입으로 갑자기 시아주버니의 정액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했거든요. 아만다는 시아주버니의 정액을 전부 입에 물고 있다가 저한테 전부 넘겨주었던 거예요. 그 바람에 저는 거의 1분 동안이나 아만다가 딥키스를 나누며 시아주버니의 정액을 전부 받아먹어야만 했어요. 그러고 나자 아만다는 미소 띤 얼굴로 저에게서 떨어지더니, 자기 큰아버지의 몸에 다시 정성껏 썬텐 오일을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맨디, 정말 너무 고마웠어. 그런데 제수씨, 그건 그렇고 도대체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거예요? 전에 와봤을 땐 집안 분위기가 좀 엄격한것 같더니, 지금은 아만다가 저한테 핸드잡을 다 해주질 않나.. 심지어는 내 정액을 입으로 핥아먹더니, 그걸 제수씨한테 나눠주기까지 하질 않나.. 정말 집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혹시 플레이보이 채널에 보내려고 무슨 몰래 카메라 같은 거라도 찍고 있는건 아니겠죠? 만약에 그게 아니면 팬트하우스 가쉽 기사에 나오는 얘기처럼 내가 마지막에 죽기라도 하는 뭐 그런거예요?"

"아니예요, 그런건 절대로 아니예요. 우린 그저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프리하게 지내려는것 뿐이예요. 그런다고 뭐 남한테 해가 될 건 없잖아요? 그렇죠, 테드 아저씨?" 레이첼이 얼른 끼어들어서 대답을 했어요.

"그야, 물론 그렇지! 아! 그렇다고 내가 뭐 제수씨한테 컴프레인을 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어쨌든 지금까지 겪어보니, 내가 좀 부도덕해질 필요가 있을것 같내요."

사실상 산전수전 다 겪은 거의 오십이 다된 중년 남자한테 자기 물건이 아직도 쓸만하다는 사실보다 더 놀랄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런데 그 때 그의 수영복이 다시 서서히 텐트를 치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어요!

"미세스 디, 난 예전에 테드 아저씨가 왔을 때 당신이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몰라요. 하지만 내가 이집에 온 이후로 훨씬 더 재미있지 않아요? 그렇죠, 미세스 디?"

"그.. 그래, 레이첼." 그 말 말고 제가 무슨 대답을 할 수가 있었겠어요?

"아참! 테드 아저씨, 제가 아저씨한테 선택권을 하나 드릴게요. 아저씨는 썬텐 오일을 누구한테 먼저 발라주고 싶으세요? 맨디예요, 아니면 미세스 디예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꽤 한참동안이나 저와 아만다를 번갈아 바라보았어요. 그러더니.. "아무래도 맨디가 더 좋겠는걸. 맨디, 내가 몸에다 오일을 발라줄까?"

"예, 큰아버지. 그럼 제 몸에 골고루 좀 잘 발라주세요."

레이첼의 무언의 지시 때문에, 저는 시아주버니가 아만다의 몸에 썬텐 오일을 발라주는 모습을 꼼짝도 못하고 지켜봐야만 했어요. 그런데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어깨에 썬텐 오일을 발라주기 시작하더니, 곧이어 아만다의 가슴골 사이에 오일을 붓고서 두 손으로 가슴 주위를 마구 문지르는게 아니겠어요. 시아주버니는 오일을 발라준다는 핑계로 아주 계획적이고도 의도적으로 수영복 브래지어를 마치 끈처럼 말아버렸어요. 그 바람에 아만다의 탱탱한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고 말았죠.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그 때부턴 아주 대놓고 아만다의 젖가슴을 주물러대기 시작했어요.

시아주버니가 그 때 어느 정도였나 하면, 아만다의 두 젖가슴을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주무르다가, 나중엔 한손에 하나씩 젖가슴을 움켜쥐고서 마구 주물러대기까지 했더랬어요. 심지어 어떨 땐 아예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그 감촉을 음미하다가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마구 잡아당기기까지 하더군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마치 시아주버니의 손길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엉덩이를 묘하게 꿈틀대기 시작했어요. 아마 여러분도 만약에 그 자리에 계셨더라면, 아만다가 시아주버니의 손길을 얼마나 심하게 느끼고 있는지를 한눈에 눈치챌 수 있을 정도였죠.

시아주버니의 두 손이 아만다의 두 젖가슴에서 한번도 떠난 적이 없었지만, 그 와중에도 시아주버니는 좀 묘한 눈빛으로 저를 뚫어져라 올려다보곤 했어요. 그래서 저는 시아주버니가 자기 행동에 대해서 제가 혹시라도 불만을 가지거나 화를 내고 있지나 않는지 살펴보려고 그런다고 느꼈어요. 더구나 여러 이유로 시아주버니는 자신의 그런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서 약간은 죄책감도 들었을 테고, 또 그래도 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더 진도를 나가도 되는지도 자신이 없었을 거예요.

"제수씨, 내가 이렇게 맨디의 가슴을 마구 만져도 상관 없어요?"

시아주버니가 갑자기 단도직입적으로 저한테 묻는 바람에 저는 순간적으로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말문이 탁 막히더군요. 그런데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레이첼이 저를 차갑게 노려보는 바람에 저는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할 수밖엔 없었어요.

"예, 시아주버니. 저.. 저는 상관없어요. 더.. 더군다나 아만다는 시아주버니께서 그렇게 만져주시는게 엄청 좋은 모양인데요, 뭐.."

"정말로 그렇단 말이죠?"

"네, 무.. 물론이죠. 제가 왜 시아주버니한테 거짓말을 하겠어요."

"정말로 그렇다면야 나도 이젠 좀 마음이 놓이네요. 그런데 제수씨, 미안하지만 잠깐만 이리로 와볼래요. 사실은 아까부터 정말 궁금했었는데.. 목에 차고 있는 그 목걸이에 도대체 뭐라고 써있는 거예요?"

저는 순간 눈앞이 캄캄했지만, 이미 그런 일이 벌어질 줄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기는 했었죠. 그래서 애써 태연함을 유지하며 시아주버니한테 다가가서는, 시아주버니가 그 개목걸이에 쓰여있는걸 잘 볼 수 있도록 몸을 굽혀주어야만 했어요.

"암캐..? 에밀리 주인님의 소유..? 에밀리 주인님이라니.. 그게 누구예요?"

"테드 아저씨, 에밀리는 제 언니예요."

"물론 이 넓은 세상에 별의 별일이 다 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남편까지 있는 제수씨가 다른 여자의 소유물이 될 수가 있죠? 제수씨, 도대체 어쩌다가 다른 여자의 소유물이 된 거예요?"

"시아주버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다만.. 저는 물론이고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그것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을 느끼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그걸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일 정도로 적응을 되어있다는것 뿐이예요." 저는 마땅히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가 않아서 이렇게 밖에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 제수씨는 죠도 아닌 다른 사람의 소유물이 된 게 전혀 상관이 없다는 그런 말이예요? 그리고 또.. 내가 아만다한테 이런 짓을 해도 전혀 아무렇지가 않다는 그런 말이예요?"

그 와중에도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젖가슴을 계속 주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아만다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더욱 자신감을 얻었는지 한손을 아만다의 사타구니 속으로 쑥 집어넣는게 아니겠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허리를 활처럼 꺾더니, 마치 맷돌을 돌리듯 엉덩이를 꿈틀대더라구요.

"예에.. 시아주버님. 저.. 저는 상관없어요." 저는 시아주버니가 아만다를 희롱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저로서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을 할 수 밖엔 없었어요.

"그렇다면.. 잡아먹으라고 입을 쫙 벌리고 있는 조개도 먹을 줄 모르는 바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되겠군요? 그럼 말이 났으니 말인데.. 여기서 계속 할까요, 아니면 자리를 옮겨서 이 특별한 파티를 안에서 계속 즐길래요?"

"그.. 그건 시아주버니께서 편한대로 하세요."

저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렇게 대답을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 대답이 곧 시아주버니가 무슨 짓을 하건 제가 모두 용인한다는 그런 의미가 되고 말았다는걸 깨닫고서 다시 한번 가슴이 철렁 내려앉더라구요.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러나 저라나 이미 엎질러진 물에다 바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긴 했었어요.

시아주버니는 내 대답을 듣자마자, 아만다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길을 멈추고 아만다의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이는 거예요. 그러자 아만다는 얼른 일어나 앉으며, 위로 밀려올라간 브래지어를 다시 고쳐입었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앞장을 서면서 우릴 보고 집안으로 따라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두들 시아주버니를 따라 거실로 들어가자, 시아주버니는 쇼파에 턱하니 걸터앉으며 아만다를 자기 옆으로 부르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아만다가 순순히 시아주버니 곁에 앉으니까, 시아주버니는 아무말도 없이 다짜고짜 아만다를 자기 무릎에 엎드려 놓고 브래지어 끈을 푼 다음, 아만다를 다시 일으켜 앉히며 그 브래지어를 벗겨서 저한테 던져주는게 아니겠어요.

"내 생각엔 그게 더 이상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말이예요. 제수씨, 제수씨는 평소에도 남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니까, 가서 맥주 하나만 좀 갖다줄래요? 그 사이에 나는 맨디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제수씨도 그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브래지어는 벗어버리도록 해요. 그래야 내가 몇년동안 궁금해서 미칠것 같았던 그 풍만한 가슴을 한번 볼 수가 있을것 아니겠어요?"

시아주버니가 말을 마치자 마자 아만다를 향해 돌아앉아서 아만다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길래, 저는 어쩔 수 없이 맥주를 가지러 주방으로 가야만 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맥주 하나를 꺼낸 다음, 저는 답답할 정도로 가슴을 짓누르고 있던 그 브래지어를 벗어서 식탁 위에 올려놨어요. 그리고 맥주를 들고 다시 거실로 돌아갔더니,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에게 키스를 퍼붓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시아주버니의 덩치가 원체 큰데다가 아만다의 몸집은 아담할 정도로 작다보니, 마치 시아주버니가 아만다의 머리를 통체로 집어삼키려고 하는것처럼 보일 지경이더라구요.

그 때 시아주버니의 한손은 아만다의 사타구니 속에 묻힌 채로 아만다의 은밀한 부위를 아무 거리낌 없이 마구 헤집고 있었는데, 그 손길이 얼마나 거칠고 거리낌이 없던지 아만다가 입고있던 수영복이 한쪽으로 밀려나 있었는데다, 시아주버니의 손가락이 아만다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완전히 파묻혀서는 아만다의 음부를 마구 헤집고 있었어요. 더구나 아만다의 음부는 옆에서 한눈에 보기에도 이미 흠뻑 젖어있어서, 시아주버니의 손가락이 아만다의 구멍속을 아주 쉽게 들락거리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런 상황에서도 시아주버니의 바로 옆에 맥주를 들고 선 채로, 시아주버니가 키스를 멈추길 기다려야만 했어요.

한참이 지나서야 시아주버니가 아만다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서 옆에 서 있던 저를 올려다 보더군요. 그러더니 마지못해서 아만다의 사타구니에 찔러넣고 있던 손을 빼내긴 했는데, 뜻밖에도 맥주를 건네받을 생각은 않고 다짜고짜 제 젖가슴을 만지는게 아니겠어요. 더구나 제 젖가슴의 감촉을 음미를 하려는듯이 제 젖가슴을 보듬어 잡고서 만지작거리더니, 다시 제 젖꼭지까지 희롱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가슴이 끝내주는군 그래! 사실 이전부터 제수씨 젖가슴이 아주 끝내주게 생겼을 거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죠. 제수씨도 가슴을 이렇게 만져주면 기분이 좋아요? 아만다, 너는 어때? 너는 내가 네 엄마 가슴을 이렇게 만지는게 보기가 좋아?"

그 말에 아만다를 저를 힐끔 쳐다보더군요. 순간 저는 아만다가 얼마나 성욕을 느끼고 있는지를 아만다의 눈빛에서 읽을 수가 있을 정도더라구요. 게다가 한눈에 보기에도 아만다의 음부는 너무 심하게 젖어있었고, 두 젖꼭지는 아담하고 탱탱한 가슴 위에서 고개를 발딱 치켜세우고 있었어요.

"예, 큰아버지. 저도 큰아버지가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걸 보니까 기분이 야릇하고 좋아요."

"그럼, 제수씨는 어때요? 제수씨랑 저 예쁜 궁뎅이를 가진 계집애는, 내가 여기서 내 조카딸이랑 스를 하는걸 보고싶은 거예요? 물론 맨디랑 하고나면 그 다음 차례는 제수씨가 될거예요. 사실 나는 제수씨의 몸안에 내 뿌리를 깊숙히 쑤셔넣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정도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엔 저 예쁜 궁뎅이를 한 저 계집애가 다음 차례가 되면 되겠네요."

저는 정말 뭐라고 대답을 못하겠더군요. 제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모든 상황들이 정말이지 너무도 당혹스럽고 수치스러웠어요. 더구나 그 불한당같은 시아주버니가 귀엽고 예쁜 제 딸을 무자비하게 범하며, 그 부도덕한 정액으로 제 딸의 몸을 온통 더럽혀놓으며 저한테 모욕적인 말들을 퍼붓는 꼴을, 정말이지 가만히 서서 지켜보고 있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그 때 레이첼이 끼어들며 말을 꺼내는 것이였어요.

"그럼, 우린 여기 앉아서 구경이나 해야겠군요. 미세스 디, 이왕 수영복을 벗은 김에 나머지도 마저 벗어버리고 아만다도 벗겨주도록 해. 그런 다음 내 발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

저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수영복 팬티를 벗어야만 했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기다렸다는듯이 제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니 손가락을 제 몸속으로 쑥 밀어넣는게 아니겠어요!

"제수씨, 제수씨는 어떻게 2달러짜리 창녀들보다도 더 흠뻑 젖어있는 거예요? 그래도 순서는 지켜야 하니깐, 어서 맨디의 수영복 팬티나 벗겨줘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만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제가 자기 수영복 팬티를 쉽게 벗길 수 있도록 엉덩이까지 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아만다가 입고있던 그 수영복 팬티를 벗겨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런 다음 저는 천천히 일어서서 레이첼 곁으로 걸어갔어요.

시아주버니는 자기 조카딸을 범한다는 사실에 잔뜩 흥분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제가 레이첼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앉았을 때, 시아주버니는 아만다한테 다시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시아주버니의 손은 아만다의 몸 구석구석을 더듬고 있었는데, 특히 음부 바로 위 둔덕을 손바닥으로 감싸고서 갈라진 틈새 사이를 마구 헤집기도 하고, 아니면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거칠게 희롱하기도 했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한팔로 온몸을 지탱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기 큰아버지의 성기를 감싸쥐고서 아래 위로 훑어주고 있는 거예요. 그 바람에 시아주버니의 성기가 더욱 불끈 치솟는것만 같더라구요.

어느 순간 시아주버니가 아만다의 입술에서 자기 입술을 떼더니 아만다의 어깨를 슬며시 떠밀었어요. 그러자 아만다도 순순히 쇼파에 등을 대고 똑바로 떪超봇?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다리를 벌려놓고 그 사이로 기어들어가는게 아니겠어요!

시아주버니는 곧바로 아만다의 음부에 입술을 대고 애무를 하기 시작하자, 아만다는 엉덩이까지 들썩거리며 호응을 했어요. 게다가 아만다는 스스로 자기 젖꼭지까지 애무를 하면서 신음소릴 터뜨리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절정에 도달할 분위기더라구요. 그런데 아만다가 정말로 채 1분도 안되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두손을 깍지를 껴서 마주잡고서, 아만다가 너무 심하게 요동을 치지 못하게 세게 내리누르고 있어야만 할 정도였어요.

옆에서 보아하니, 아만다는 음핵이 제일 큰 성감대 같더군요. 왜냐하면 시아주버니가 음핵을 집요하게 애무를 해주니까, 아만다는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고 말았거든요. 그래도 시아주버니가 아만다가 심하게 몸을 바둥대지 못하게 강하게 내리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아만다의 음핵을 그렇게 계속 집요하게 애무를 할 수가 있는것 같았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아만다는 더 이상 몸을 심하게 바둥대진 않았지만, 그 대신에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놀랍게도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는걸 눈치챌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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